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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5.09.30 여름이 남기고 간 공병들... Q3의 공병 기록 :) 20

 

 

 

 

호오, 바야흐로 내일부터는 올해의 마지막 사분기.

이 말인즉슨, 분기별 공병샷 올릴 때가 됐다는 소리.

 

어느 해보다도 뜨겁고 습한 여름이 지나간 후라서

메이크업 제품은 적고, 바디 헤어 제품은 넘쳐나고.

 

 

 

 

 

 

니베아, 인샤워 바디로션, 허니&밀크

코티지, 그레이프후르츠, 토닉 샤워 젤

 

니베아 인샤워 화이트는 여전히 남편군이 애용 중.

난 되려 일반 크림도 썼다가, 오일도 썼다가 하느라

인샤워 로션은 생각날 때 한번씩 손이 가는 정도인데.

 

코티지는 100% 향이 좋아서! 자몽향 백도향 짱이햐!!!

올리브영 1+1 행사하면 꼭 한 세트씩 사오는 아이템 :)

 

 

 

 

 

 

지오반니, 쿨민트 레모네이드 솔트 스크럽

이니스프리, 퍼펙트 클린 풋 스크럽

 

민트 스크럽 시리즈. 실로 여름에 많이 쓸 수 밖에 없는.

 

지오반니는 일전에 핫초코 스크럽을 써보고 만족해서

이번에는 여름용으로 물 스크럽으로 데려와본 건데,

묘하게 춥기만 하고(...) 썩 개운하지는 않은 데다가

향도 청량한 민트 레몬이 아니라 인공적이어서 그닥;

조만간 달달한 핫초코 스크럽이나 재구매해야겠다;

 

이니스프리 풋스크럽은 저렴하고 무던하게 써왔는데

이 제품 이후로 리뉴얼이!!! 되어서 매력이 뚝 떨어짐!

갑자기 튜브 케이스를 반투명한 스타일로 바꾸길래

설마 했는데 텍스쳐가 묽어지고 스크럽이 약해졌숴;

(다음 분기 공병샷에는 구형 신형 다 등장할 듯 ㅋ)

 

 

 

 

 

 

지오반니, 티트리 트리플 트리트 샴푸 & 컨디셔너

 

아이허브 쇼핑을 보람차게 만들어주는 지오반니~~~

티트리도 여름에 잘 썼는데, 다음에는 골든 위트 써봐야지.

골든 위트 샴푸 + 뉴트라픽스 트리트먼트 조합 최고-_-b

 

 

 

 

 

 

이니스프리, 그린티 민트 샴푸/컨디셔너/스케일러

이니스프리, 퍼펙트 클린 풋스크럽

팬틴, 인텐시브 트리트먼트

 

이니스프리 그린티 민트 라인은 한번씩 사곤 하는데

지오반니 등에 비해서는 아무래도 매력이 떨어진다.

무던하고 시원하긴 한데 굳이 재구매하진 않을 듯?

 

팬틴이야 워낙에도 저렴하고 한번씩 특가도 하니까

가벼운 기분에 여러 통 사두고 퍽퍽 사용하는 제품.

 

 

 

 

 

 

헤드&숄더, 쿨멘솔 샴푸

어성초자소엽, 녹차 샴푸액 & 스캘프팩

 

아, 난 도대체 머리를 얼마나 감아댄 거야 ㅋㅋㅋ

여름의 흔적이 느껴지는 네버엔딩 샴푸 공병들...

 

헤드&숄더는 남편이 쓴거고, 녹차 라인은 내가 쓴 것.

사실 아모스 녹차 라인을 구매하려다가 옆길로 새서

이 어성조자소엽 라인을 샀는데 이것도 뭐 괜찮더라.

특히 저 스캘프팩이 두피/모발 조화에 매우 효과적!

다음번에 재구매한다면 샴푸1 팩3 구성으로 살 듯~

 

 

 

 

 

 

츠바키, 헤드 스파 샴푸 & 컨디셔너

 

음... 사실 이 제품에 대해서는 할 말이 꽤 많은데,

정확히 밝혀진 바가 없어서 썰을 풀기는 조심스럽네.

 

결론만 말하자면 :

절반 정도 남았을 때 사용을 전격 중단했고

그 후로 두어 달 정도 예후(?)를 관찰하다가

결국 못 쓰겠다고 결론 짓고 따라내고 버렸다.

 

샴푸/컨디셔너 기능에 문제가 있다기보다는

여기에 포함된 모종의 성분이 나랑은 안 맞는 듯.

 

... 얘기가 기니까 이건 아무래도 별도 포스팅으로...

 

 

 

 

 

 

로레알, 토털 리페어 5 헤어 마스크

이브로쉐, 라즈베리 린싱 비네거

CP-1, 세라마이드 트리트먼트

 

이 제품들은 산지도 얼마 안 됐는데 벌써 공병 ㅋ

다시 한번 말하지만, 머리를 얼마나 감아댄거늬...

 

로레알 헤어 마스크는 뭐 모든 면에서 무던합디다.

세일할 때 한두 통 사서 데일리로 쓰기에 딱 좋음.

 

이브로쉐 헤어 식초는 제품 자체가 독특한 데다가

초기에 방송빨(?)을 타서 나름 인기몰이를 했는데

써본 결과, 난 뭐 그냥... 재미로 써볼만 하다 정도?

다른 제품을 제낄 만한 효과가 있는 것도 아니고

굳이 단계 추가해서 쓰기에는 또 영 번거롭단 말여.

 

이 중에서 킹 오브 킹은 바로 저 주사기 모양의 저것!

소셜 등에 많이 파는 CP-1 세라마이드 트리트먼트!!!

설명은 번드르르한데 실상은 고만고만한 헤어 제품,

그 중에서 (나에게는) 단연코 돋보이는 제품이었다.

내가 근래 1-2년간 써본 모든 트리트먼트류 중에서

모발 침투력, 보습 지속력, 손상 완화 등이 뛰어났다.

 

다만, 저 주사기 모양 때문에 플라스틱 낭비가 심함;

모발에 꼼꼼하게 바르기 좋다고 하지만, 글쎄올씨다.

1회분 포장하려면 차라리 사쉐 타입이 더 좋지 않을까.

여튼, 그런 번거로움에도 불구하고 제품에는 대감동!

심한 모발 손상으로 마음 고생하는 여성 동지들이여,

이거 개당 가격도 저렴하니 속는 셈 치고 사보시라우!

 

 

 

 

 

 

아베다,

인바티 익스폴리에이팅 샴푸 & 씨크닝 컨디셔너

 

이건 제품 이름만 봐도 샴푸는 두피의 각질 제거,

그리고 컨디셔너는 모발을 튼튼히 해주는 개념이다.

브랜드도 향기도 이름도 질감도 효과도 죄다 좋아~

 

해외 출장 갈 때마다 200mL 세트로 면세 구매해서

출장 현지 가서 바로 개봉해서 쓰는 식으로 갈 듯.

 

아베다 패밀리세일이라도 하면 쓸어오고 싶엉...

 

 

 

 

 

 

빠요, 슬림-퍼포먼스 익스프레스 슬리밍 케어

VDL, 스킨 프로 마일드 필링 젤

랩시리즈, 멀티-액션 페이스 워시

스킨푸드, 허브 안티-더스트 딥 클렌징 폼 (증정품)

클라리소닉, 리프레싱 젤 클렌저 (증정품)

 

욕실에서 나온 제품들 모듬... 뭐 다 고만고만허네.

아, 브들 필링젤은 간만에 매우 실망스러웠고만.

핸들링 후에 느껴지는 피막감이 상당히 마이너스.

사실은 1/3 정도 남기고 못 참고 짜서 버렸을 정도다;

 

 

 

 

 

 

세타필, 모이스처라이징 크림

 

한때는 세타필 지존주의였는데 몇년 지나니까 좀 지겹...

요즘에는 대체재가 워낙 많기도 하고 기왕 유사하다면

난 세타필보다는 피지오겔 쪽의 질감이 더 마음에 들어.

세타필은 무겁고 두껍게 발리는 게 역시나 좀 아쉽더라.

그런 의미에서 아김없이 쓰고 비워내서 공병샷 찍었다.

 

 

 

 

 

 

네이처리퍼블릭, 매직 리무버 페이셜 티슈

요지야, 기름종이

 

내 공병 포스팅 최다 출연 중인-_-* 자연공화국 티슈!

얼마 전에 재고가 다 떨어져서 벼르다가 사러 갔는데

직원이 '본사 재고 품절이에요' 라고 (헛소리를) 해서

갑자기 긴박감이 들어서 근처 매장을 막 찾아다녔다.

 

다행히 본사 품절도 아니었고, 재고가 넉넉히 있어서,

한 10개쯤 우루루 쓸어담고 두 팔 무겁게 귀가했지롱~

 

뭐 세상에는 더 좋은 클렌징 티슈들도 많고 많겠지만

가격과 효과 다 잡은 최고의 제품은 (나에겐) 이거라네~

 

배경에 등장한 요지야 기름종이는 덤... 여름이었으니...

 

 

 

 

 

 

비페스타, 모이스트 클렌징 로션

더샘, 그린티 클렌징 워터

비페스타, 아이 메이크업 리무버

삐아, 소프트 젠틀 립앤아이 리무버

 

클렌징 열전... 여름에는 역시 워터 타입이 먹어주지.

 

비페스타는 워터가 더 유명한데 난 리무버가 나은 듯.

워터는 펌핑 타입이 편하고 해서 1+1 행사 때 사는데

더샘이나 바이오더마에 비해서는 잔여감이 있어서

다음부터는 할인한다 해도 굳이 구매할 생각은 없음.

(왜냐하면! 더샘 클워가 이미 충분히 저렴하거등!!!)

리무버는 괜찮은데, 난 역시나 스킨푸드가 더 좋고!

 

삐아 리무버는 명확히 별로였다. 오일 잔여감, 어후.

 

 

 

 

 

 

이솔, BHA 토너 & 순한 살결수

 

성분 순하고, 기본에 충실하고, 가격이 저렴하다!

를 내세워 은근히 팬층이 넓고도 깊은 브랜드, 이솔.

 

그런데, 난 요즘 오프라인 구매를 주로 하다 보니까

온라인 판매만 하는 이솔에는 눈길 줄 일이 없다가

올 여름, 소폭 할인할 때 이것저것 구매해봤더랬지.

 

리페어 앰플 등 특수 제품의 효과는 아직 모르겠고

살결수나 바하 토너는 무던하고 담백하긴 합디다.

쓸데없이 케이스 디자인에 돈 안 쓴 점도 좋아뵈고.

 

다만, 예민한 피부는 차이를 확 느낄 수도 있는데

난 그 정도는 아니라 그런지 막 변별력 있진 않더라.

오프라인에서 보인다면 또 살 수 있을 것 같은 정도?

 

 

 

 

 

 

식물나라, 페퍼민트 리프레시 토너

랩시리즈, 워터 로션

 

사실 난 이솔도 좋지만 식물나라가 좀 더 우위였다.

(남편에게 검증받은 바) 성분도 합격 수준이었고,

가격도 저렴하고, 용량 넉넉하고, 펌핑도 편하고,

여러 모로 세안 후에 닦아내는 토너로는 대만족!

살짝 민트향이 나지만 싸하지 않은 질감 또한 굿!

 

랩시리즈는 잊을만 하면 어디선가 선물로 들어오네.

남편군이 화장품 편식이 딱히 없어서 다행이다 ㅋ

 

 

 

 

 

 

프리메라, 미라클 씨드 에센스

숨37, 시크릿 프로그래밍 에센스

AHC, 캡처 히아루로닉 앰플

AHC, 캡처 콜라겐 앰플

 

AHC 앰플은 가격대비 좋을 것 같아서 사봤는데

질감이 다소 묵직하니 부담스러워서 사실 별로;

AHC는 소셜에서 후려치는 가격으로 사는 재미지.

 

워터 타입 에센스는 아모레 v. 엘지생건 구도인가!

그런데 이런 에센스는 워낙 소진이 빠른 유형이라서

어차피 한 제품에 정착하지 않으니 큰 의미는 없음.

중에서 효과가 진한 건 숨37, 가성비는 프리메라.

 

 

 

 

 

 

숨37, 워터풀 타임리스 워터젤 젤 크림

 

수년째 '여름철 수분크림 베스트' 자리를 지키는 중!

화장대에서 쓸데없이 자리 차지하는 저 부피감과

손에서 미끄러지기 일쑤인 둥그런 디자인에도 불구,

늘 여름이 다가오면 결국 숨 워터젤에 드러눕게 된다.

올해는 7월 초 쯤? 다소 늦게 샀더니 초가을까지 썼네.

 

 

 

 

 

 

CNP, 프로폴리스 딥 모이스처 팩

CNP, 뮤제너 딥 수딩 팩

 

차앤박이라는 브랜드에는 막연히 호감이 있었는데

제품 특성상 장기적으로 써보지 않고는 알 수 없음;

그래서 살까 말까 꽤 한참을 들여다보다가 샀었지.

 

결론은 :

뮤제너의 진정 효과는 난 잘 모르겠다.

프로폴리스는 쫀득허니 괜찮은 수면팩.

그러나 둘 다 딱히 이거다 싶지는 않음.

 

예전에 프로폴리스/뮤제너 앰플들도 비슷했는데,

그러고 보니 차앤박은 나에게는 고만고만한갑다.

 

 

 

 

 

 

AHC, 인텐스 컨튜어 밤

AHC, 에이지 리페어 젠 크림

필로소피, 핸즈 오브 호프 (증정품)

베네피트, 더포어페셔널

이니스프리, 에코 세이프티 아쿠아 퍼펙트 선젤

메이크업포에버, 하이 데피니션 엘릭서

 

AHC는 예전에 10mL 튜브 사이즈로 이것저것 샀는데

생각보다 엄청 유용하지는 않아서 대강대강 써버린 듯.

 

필로소피는 수분크림의 자극성에 단단히 데인 후로는

브랜드 비호감이지만 증정품 핸드크림 사이즈가 좋아서

들고 다니면서 쓰지 뭐 이랬는데, 바르면 때처럼 밀림...

이렇게 필로소피라는 브랜드와는 또 한 걸음 멀어지고...

 

포어페셔널은 극적인 효과는 없어서 자꾸 잊어버리는데

이거 바른 날에는 화장의 마무리, 그리고 지속력이 다르다.

극강으로 뽀송하게 기름기 다 먹어주는 프라이머들보다는

이렇게 보드랍게 제 할 일 다 한다는 면에서는 좋은 점수!

가성비가 낮다고들 하는데, 저거 하나만 해도 한참 씀요.

 

이니스프리 선젤은 예전에 VVIP 키트로 써보고 좋길래

그 후로 정품 사서 쓰는데, 쓰다 보니까 점점 별로여-_-

오일 베이스에 파우더리한 제형이 들어 있는 타입인데

이게 땀이 많이 나서 수분이 증발하는 등 건조해지면

그 미세한 파우더 입자가 '날리는' 현상이 있다고 한다.

(사실 난 좀 둔해서 몰랐는데, 이건 남편군의 사용평...)

 

그런 의미에서 자외선 차단제 모듬평 포스팅 준비 중 ㅋ

 

메포 엘릭서는 '화장 잘 먹게 해주는' 메이크업 에센스?

그런 개념인데 좋긴 하지만 가성비는 떨어지고 대체 가능.

 

 

 

 

 

 

케라스타즈, 엘릭서 얼팀 (소형)

모로칸 오일, 트리트먼트 (증정품)

크랩트리&에블린, 썸머힐 핸드크림

다비, 프레시 클리어 토너 & 르 그랑 크뤼 크림

 

한참 케라스타즈 쓰다가 요즘은 또 모로칸 오일로 회귀.

무겁지 않은 오일 질감에 특유의 향까지 꽤나 기분 좋다.

대용량 정품도 따로 있어서 저 꼬마병에 계속 리필해서

여행/출장 갈 때 들고 다니다가 이젠 좀 오래돼서 아웃.

 

크랩트리 핸드크림은 예쁘긴 한데 가격대비 만족은 글쎄.

다비는 샘플이지만 제품이 참 좋아서 공병샷에 등장시킴.

구매 엑세스가 조금만 더 좋았더라면 꽤 많이 샀을 것 같다.

 

 

 

 

 

 

메이블린, 더폴시 볼륨 익스프레스 마스카라

에뛰드하우스, 컬픽스 마스카라 브라운

클리오, 오-탱크 볼륨 마스카라 (샘플)

메이블린, 하이퍼샤프 라이너 브라운

캐시캣, 에스다이어리 이지 라이너

맥, 프로 롱웨어 브로우 마스카라

로레알, 샤인 카레스 글로스 틴트, 605 이브

엘프, 립밤, 로즈

 

이런저런 색조 모듬. 안 썼다 했는데도 꽤 있네.

마스카라와 붓펜 라이너는 메이블린의 압승이다.

에뛰드하우스 마스카라는 컬이 픽스되긴 하는데

뭉치고 브러쉬 질도 그닥이어서 재구매는 없을 듯.

맥 브로우 카라도 바이바이. 난 클리오에 누울란다.

 

로레알 이브는 피부색 입술색 취향 심하게 타는데

다행히 나에게는 꽤 잘 맞아서 오랫동안 잘 써왔지.

심지어 웨딩 촬영 때도 저걸 립베이스 컬러로 씀-_-*

 

엘프 립밤은 촉촉하고 자연스러운, 소위 MLBB 컬러에,

얄쌍하고 가벼운 디자인이어서 편하게 잘 쓰긴 했는데

제형이 물러서 뭉개지기 쉬운 게 단점. 그래도 다 썼다.

 

 

 

 

 

 

라라베시, 악마쿠션 SS 타입, Y2

클리오, 킬커버 쿠션, 3호 리넨

 

올 봄여름을 나와 함께 지낸 쿠션 파운데이션, 원투.

클리오는 리필 분리 안 되고, 라라베시는 분리형임.

 

사실 나는 여러 모로 클리오를 더 선호하는 편이다.

홍조를 커버해주지만 너무 노랗지는 않은 리넨 컬러,

그리고 쿠션 치고는 커버력이 대단히 좋은 편이라서

소량만 발라도 되기에 결국 피부 표현이 얇게 잘 되고,

복합성 피부에 딱 밀착되는 질감 등등 과락이 없달까.

 

그런데 역시나 리필이 분리가 안 되는 게 크나큰 흠이여;

리퀴드형 파운데이션을 스펀지에 부어서 리필하는 식인데

위생 면에서도 신경 쓰이고, 번거롭기도 하고, 중얼중얼.

 

라라베시는 얼굴이 녹아내릴 것 같은 한여름용으로 구입.

계절이나 피부 타입별로 제품을 다양하게 내는 건은데

이 SS 타입은 꽤나 매트해서 한여름 외에는 쓰기 힘들고

무엇보다도 라라베시는 아직은 색상이 딱 들어맞질 않네.

계속 리뉴얼하고 있으니까 차차 개선될 것 같긴 하지만.

 

요즘에는 마몽드 신상, 모이스처 마스크 쿠션을 애용 중!

거의 매일 쓰는 지경이어서 조만간 MOTD에 등장할 듯!

 

 

 

 

 

 

뽀나쓰 버전-_-*

 

슈에무라, 글로우온 (구형), P Amber 83

토니모리, 크리스탈 블러셔, 슈가 브라운

베네피트, 벨벳 아이섀도우 (단종), 티클드 밍크

버버리뷰티, 아이섀도우 인핸서, 페일 발리

 

이건 공병... 이라고 보기에는 뭣한 힛팬샷 모듬이랄까.

팬이 보이기 시작한지는 꽤 됐는데 완팬은 아직 멀었네.

 

괜히 유사품 사모으지 말고 쓰던 거나 열심히 써서 비우자,

는 의미에서 올려본다. 연말까지는 진도(?)가 나가길 ㅋㅋㅋ

 

 

 

 

 

늘 그렇지만, 다 올리고 나니까 또 빠진 제품들이 있네 -_-a

오늘 밤에 집에 가서 추가해서 올려야지. 일단, Q3는 이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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