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ppy RMK day to me-

Posted by 배자몽 지름의증거 : 2011. 8. 9. 15:34



"생일 선물로 받고 싶은 거 있어?"
라고 누가 물어줬을 때에 -
"몰라" 라는 소리는 하지 말아야지.




그리하여 받은 -
참으로도 구체적인 생일 선물.

감사합니다.

내가 너무 브랜드와 제품명까지 콕 찝어서
퇴근길에 롯데본점 들렀다 오셨다는 후문.

근데 모임장소에 바쁘게 나타나설랑은
캐시크하게 "야, 이거 사느라 힘들었어!"
라면서 휙 던져주셔서 그때는 미처
고맙다는 소리도 제대로 못 했네?

ㅋㅋㅋㅋㅋㅋㅋ




내가 아주 구체적으로 지정해드린 -
페이스 브러쉬와 라벤더 허브 미스트.



사실 그간 워낙 땡기는 건 많이 질렀던 데다가
이제 필요 없는 건 많이 줄이고 정리하는 모드라서
딱히 끌리거나 생각나는 아이템이 없던 차였는데 -
RMK 페이스 브러쉬, 정말 잘 골랐다 싶다 :)

페이스 브러쉬가 그간 마음에 안 드는 데도
희한하게 제품 고르기가 어렵더라고.

바비브라운
슈에무라
피카소
고원혜 머스태브
등등 많은 브랜드들을 고려해봤지만
이렇게 결국은 RMK 와 연이 닿는군요.

전체적인 사이즈도, 핸들 그립감도,
무엇보다도 모질이 정말 마음에 들어.


그리고 역시 마음에 쏘옥 드는 허브 미스트.
일제지만 얼굴에 미스트 좀 뿌린다고 해서
방사능에 절여지는 건 아니라고 생각해서.
(이상하게 이런 데에는 쿨하다. 웃겨.)

브러쉬나, 미스트나 -
조만간 이런저런 포스팅에 등장 예정!



내가 달라고 해서 받은 거지만 -_-
암튼 다시 한번 감사합니다.
잘 쓸게요.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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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1.08.09 19:04 헤세드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엇. RMK 브러쉬는 모질이 어떤지 궁금해요!!
    브러쉬 퀄리티는 피카소가 최강!!인줄 알았는데 그도 아닌가봐요??ㅜㅜ
    저는 최근에 피카소 103a 질렀는데, 이게 모에 힘이 있고 발색 강조하는 브러쉬라 그런지 아주 부드럽진 않더라고요ㅜㅜ

    • 배자몽 2011.08.10 09:4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RMK 브러쉬는 맥/바비브라운/슈에무라 등보다는 인지도가 낮지만 질적으론 절대 뒤지지 않아요!
      개인적으로는 되려 더 우월한 듯? 남들 흔히 다 쓰지 않는 브랜드라서 더 끄리기도 하구요;
      피카소 브러쉬도 예전에 써본 바로는 빠지는 구석 없이 매우 훌륭한 품질이었어요 :)

  2. 2011.08.13 15:01 구우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으하하하하, 언니 쿨하다.
    이렇다고 뭐 방사능에 절여지는 건 아니지.... - _-
    하긴 나도 쿨한건 사실... ㅠㅠㅠㅠ 일본에서 만든건.. 내가 좋아하는게 왜 이케 많으까요?
    ㅠ ㅠ

    전 의외로 피카소 페이스 잘 쓰고 있어요. ㅋㅋ 얼굴에 자극도 안 되고 부들부들해서 좋지만.. 의외로 모가 풍성하지 않다는게 단점 ㅠㅠ

    • 배자몽 2011.08.15 15:1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RMK 리커버리젤은 방사능 때문에 재구매 꺼려진다고 찡찡댄 건 언제고, 그지? ㅋㅋㅋ
      근데 이상하게 미스트에 대한 기준은 크림/젤에 대한 기준보다 느슨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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