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뛰드] 아니카 웨스터 파우치에 건배-

Posted by 배자몽 지름의증거 : 2011. 12. 15. 21:52




 



... 음?






"2만원 이상 구매시에 2천원에 판매하는"
에뛰드하우스 아니카 웨스터 콜라보레이션 파우치.
말이 파우치지, 사실 메이크업 박스에 가깝다.

사은품에 눈 멀어서 지르는 건 나름 지양하지만
요건 금액도 부담없고 꼭 필요한 거라서. 흠흠.






지극히 에뛰드답게스리 거울도 하트야.
비록 이런 걸리쉬한 디테일에는 관심 없지만.
어쨌든 거울이 하나 있으니 없는 것보단 낫지.






적당히 깊고 널찍널찍한 내부 공간.
어차피 다 분리 수납할 일이 없기 때문에
이런 통째로의 공간이 사용하기 더 편하다.






깨알 같은 망사 주머니와 브러쉬꽂이까지.
(방금 오타 내서 "깨알"을 "개알"이라고 쳤...)

핸들이 아주 긴 브러쉬는 세워서 넣기 힘들지만
미디엄 이하의 브러쉬들은 쏙 들어가는 높이다.

근래에 상귀요미 쪼인애의 리퀘스트에 따라서
방배역 빠리바게뜨로 출장 메이크업 나가면서
첫 개시했는데 매우 편리하고 만족스러웠음!

심지어 하나 더 쟁여야 하나? 라는 생각도 잠시.
(우리, 그러진 말자. 쟁이진 말자.)

내부 수납 모습은 조만간 파우치 특집 포스팅으로 :)






위 파우치를 획득하기 위해 내가 지른 것들.
일명, 파우치 사니까 이런 사은품들이 따라왔어요.

마스카라 두어 개 사면 되지- 라고 해놓고서
막상 매장에 가서는 까맣게 잊어버렸네?

저 데일리 마스크야 아침 샤워 후에 늘상 쓰는 거고,
콜라겐 모이스트풀 시트 마스크도 꽤 실속 있는데,
의외의 복병은 저 꿀벌 시리즈의 립밤이었다.

지난 시즌 미씽유 시리즈의 립밤은 영 별로였고,
핸드크림도 휴대성이 떨어져서 심드렁해졌는데
이번 꿀벌 립밤은 평이 나름 나쁘지 않길래
그냥 가벼운 마음으로 금액 채울 겸 넣었는데 -

이게 보습력이 기대 이상으로 좋더란 말이지!
요즘 이니스프리 유채꿀 립밤과 더불어서
내 입술케어의 양대 산맥을 맡고 있는 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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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1.12.16 01:45 토아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하나 더 쟁인 여자 여기 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
    저거 표딱지; 붙은 거 보니까 이름도 첨부터 파우치가 아니구 메이크업 박스더라구요 ㅎㅎㅎ
    진짜 쓰기 좋게 거울에 뚜껑 연 채 고정하는 버튼도 있고- 가격대비 매우 우수하더라구요+_+
    사실 쟁일 필요까진 없었는데 에뛰드 주문하다 보니 재고가 다시 있길래...
    왠지 안 득템하면 손해일 거 같았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

    • 배자몽 2011.12.16 09:3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나도 마스카라 좀 사는 겸 해서 엄마 하나 사드릴까? 머리 굴리는 중.
      내가 이래봤자 과연 매장에 재고가 남아있을지가 관건이겠지만 -_-
      에뛰드 귀염귀염 st.은 내 취향 아니지만 요거요거 구성 정말 괜찮더라고-

  2. 2011.12.19 03:20 로제리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중간에 거울도 하트라는 말이 '하트도 거울이야' 라고 되어있네요 ㅋㅋㅋㅋㅋ
    잘 모르는 사람이더라도 에뛰드가 얼마나 여자스타일 범벅인지 알 수 있을 것 같네요 ㅋㅋㅋ요 ㅋㅋㅋ

    • 배자몽 2011.12.19 09:4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하트도 거울이야 ㅋㅋㅋ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푸하하. 수정해야겠어요.
      전 원래 에뛰드 st. 취향은 아닌데 요건 사이즈나 구성이 너무 유용해서 만족하고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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