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1월 1일, 새해맞이 메이크업-

Posted by 배자몽 메이크업샷 : 2012. 1. 3. 01:08




새해맞이라 해봤자 당연히 별 거 없다.
단지 간만에 쉬는 날에 집에서 쉬면서
여유롭게 화장이라는 것 자체를 해본 것 뿐;

평소에는 포인트 메이크업을 거의 안 하는 데다가
설령 필요해서 하더라도 사진 찍을 여유는 없으니;






사용 제품 :

베이스
[스킨푸드] 비타톡 워터 팩트 SPF20 1호
[로트리] 로사 다브레카 루즈 파우더


치크
[RMK] 미스틱 치크 01 핑크 베이지


아이
[맥] 피코키 메가 메탈 섀도우 Dalliance & Ego
[아멜리] 스파클 스팟 아이섀도우 4분할 中 슈가골드
[맥] 펄글라이드 라이너 몰라시스
[메이블린] 하이퍼 샤프 라이너
[스킨푸드] 해조 아이라이너 스파클링 라임



[에뛰드하우스] 앵두알 맑은 틴트 3호 앵두알 피치
[클라란스] 루즈 프로디지 115호 로지 코랄




 



... 화장 다 해놓고 나니 별다를 건 없구만.
그냥 간만에 맥 메가메탈로 블렌딩 놀이하고,
간만에 브라운 계열이 아닌 그린에 손을 댄 정도?

심지어 새해 첫날이라고 해봤자 그저 일요일.
그저 근무가 안 걸린 일요일이었을 뿐이었잖아.

어쨌거나 저쨌거나 폭풍 연말이 지나고서
집에서 푹 쉬면서 놀 수 있다는 것 만으로도
마음이 한없이 여유롭고 다사로워지더라고.

이렇게 화장대에 앉아서 달그락거리고 노는 것도
도대체 얼마만의 여유인지... 그동안 그리웠어!

참, 이 날 눈앞머리에 쓸 펄 섀도우를 찾다가
아멜리 스파클 스팟 슈가골드를 꺼내들어봤는데 -
결국 메포 다이아몬드 파우더 구입의사를 굳혔다;
내 그간 펄류를 너무 멀리 하고 살았던 탓인지,
어째 쓸만한 눈물효과용 제품이 이토록 없는겨.






미용실 가야 할 시기를 어언 몇 달 째 넘겨서
머리는 이미 수습 불가능한 상태에 이르렀다.

저것도 그나마 앞머리는 머리띠로 치워버리고
뒷머리는 살짝 드라이로 정리해서 저 정도지.
(아울러, 이번 주에는 꼭 미용실 가리라고 다짐을!)

RMK 치크의 맑고 투명한 발색도,
피치틴트와 로지코랄의 청순한 색감도,
좀처럼 질리지 않는 페이버릿 컬러 조합이다.
덕분에 클라란스는 올해 중에 공병 볼 듯!

이러니까 점점 강한 색들이랑 멀어지지.
(나이와 무관하다고는 결코 말 못 하겠네.)


참, 속눈썹은 네이처리퍼블릭에서 구매한 제품을
3등분해서 각 눈 끄트머리 쪽에 1조각씩만 붙여봤다.
... 정말 이 날 놀면서 화장을 즐겼다는 증거랄까...
그래도 이제는 속눈썹 부착이 예전보다는 편해졌어.
비록 피카소의 미배송 및 1달에 걸친 주문 취소로
피카소 내추럴에 대한 마음은 급 다 식어버렸지만,
어쨌거나 그 덕에 다른 속눈썹들 열심히 탐구하는 중.




이렇게 여유로운 메이크업 놀이와
즐거운 노래 연습으로 시작한 올 한 해.

Welcome,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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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2.01.31 23:0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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