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루고 미루다가 드디어 올리게 됐네.
나름 유명한 코겐도 아쿠아 파운데이션.
그런데 국내에는 오프라인 판매처가 없어서
온라인 리뷰 의존도가 큰 제품이기도 하다.
어쩐지 난 정식 리뷰를 올린 적도 없는데도
늘 블로그 검색어 랭크 상위에 걸려있더라고.


베이스 메이크업 제품으로 유명한 코겐도에는
파운데이션이 여럿 있는데 역시 그 중에서 가장
잘 알려져있고 인기도 많은 건 이 아쿠아 타입이다.






색상군은 대략 이렇다.

PK-1
쿨톤 핑크 계열이라지만 사실 얼추 뉴트럴해서
좀 밝은 피부라면 누구나 무난히 쓸 법한 컬러.
아주 뽀얗게 밝은 메이크업 좋아하는 사람들은
색상이 너무 차분하다고 아쉬워하기도 하지만
내가 보기에는 이만하면 딱 적절한 정도던데?
게다가 일본 베이스 제품들 특징이 대체적으로
동양인 피부에 맞춰서 적당히 톤다운된 거니까.

OC-1 & OC-2
솔직히 이건 내 피부톤이 아니라서 잘 모른다;
재작년 일본 여행 가서 얼핏 테스트해본 바로는
(아, 그때 찍은 발색샷도 이따 추가해야지-)
PK-1에서 조금 더 따스하고 차분한 색감들.
아예 "노란색"이라기보다는 "살구색" 정도?

BE-1
이건 아예 대놓고 어두운 웜톤 베이지 컬러.

WT-00
사실 이게 코겐도 아쿠아의 가장 큰 특징이다.
베이스/믹스/하이라이터 등으로 두루 활용하는
자그마치 "무펄 화이트 컬러"의 파운데이션.
이 제품 라인의 특징이자 재미, 장점인 동시에
"하나만 사면 되지, 왜 두 개나 사야 되는데" 라며
구매를 저어하게 하는 요소이기도 하다는 사실.


덧붙임.
지금 코겐도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보니까
최근에 PK-0 / PK-2 색상이 추가됐다고 하네.
난 현재 PK-1에도 나름 만족하고 있지만
그래도 다른 소비자들에게는 좋은 소식일 듯!


작년 여름에 사용이 간편하고 수분감이 높으며
커버력은 없어도 되지 복합성 피부에 잘 맞는
기본 파운데이션을 찾다가 코겐도에 꽂혔는데
그때만 해도 일본 원전 사태 공포증이 있어서
"대체품도 있을 터인데 뭐 굳이 일본 제품을..."
싶어서 구매를 주저하면서 써치만 하고 있었다.

게다가 불과 몇 년 전만 해도 4만원대였던 제품이
매년 계속 가격을 왈칵왈칵 올려서 현재는
정가 6만원 후반대라는 불편한 진실도 한 몫 했음.
6만원대라는 가격은 납득 못 할 바 아니건만
그래도 가격 상승 곡선 각도가 너무 심하잖아.
게다가 구매시에는 WT까지 2개 구매할 건데.


그러던 와중에 역시 벼룩에서 구원 받았다 -_-b
마침 내가 사려던 PK & WT 듀오가 묶음 상품으로,
심지어 원전 사태 이전 생산 제품으로 나왔길래!!!
매의 눈으로 캐치하고, 매의 부리로 물어왔지.






그리하여 내가 사용하는 건 현재 버전과는
살짝 다른 2010년도 생산 구형 버전이다.

하지만 구형/신형에 그리 큰 차이는 없다.
리뉴얼 후에는 PK 색상이 살짝 밝아지고
WT 색상이 용량 줄고 가격 내려간 거 정도?

그러니 크게 구애받지 않고 리뷰할 예정 :)






KOH GEN DO
Aqua Foundation
SPF15 PA++

여담이지만, 코겐도의 한자 표기를 한국말로 읽으면
자그마치 "강원도" 라고 해서 한동안 화제였더랬지.
그렇다면 이거슨 강원도 물 파운데이션이여.

크게 의존하진 않지만 그나마 고맙게도
SPF15 PA++ 라는 자차 지수가 살짝 들어있다.






(좌) PK-01
(우) WT-00

내가 사용하는 구형은 둘 다 용량이 동일한데
사실 WT는 소량씩 사용하는 거라서 역시나
용량과 가격을 낮춘 신형이 좋아뵈긴 한다.
아니나 다를까, 현재 PK만 거의 바닥 보이고
WT는 그래도 절반 남짓 남은 상태가 되었음.
마치 기초 2종 사면 스킨만 먼저 다 쓰는 것 마냥;






입구는 사용하기 간편한 펌핑 타입.
파운데이션 제형도 묽어서 뭉치진 않으므로
그냥 가끔 한번씩 닦아주는 걸로 충분함.






손등 발색.

"아쿠아" 라는 제품명에 걸맞게 물처럼 묽고
흐르듯이 가볍게 발리는 제형이 특징이다.
물론 요즘에는 이런 제품들이 워낙 많지만.

하지만, 마무리감은 제법 보송한 편에 속한다.
"워터" 제형의 파운데이션에는 크게 2가지가 있는데
"물처럼 발리고 로션처럼 남아있는" 타입과
(e.g. 메이크업 포에버 페이스 앤 바디)
"물처럼 발리지만 피부 위에 세팅되는" 타입.
(e.g. 코겐도 아쿠아, RMK 워터, 등.
아무래도 세미 매트한 피니쉬를 좋아하는
일본 브랜드에 이런 제형들이 많은 편!)






PK-1 발색.

보다시피 PK라고 해서 꼭 핑크기가 돌진 않는다.
그냥 쿨톤 피부에 자연스러이 어우러질 베이지?
홍조 있으면 되려 OC 계열을 써야 하는 건 아닌가,
라는 고민은 굳이 하지 않아도 된다는 사실.

다만, 위에서도 말했듯이 아주 뽀이안 색은 아니라
창백할 정도로 흰 피부를 가진 사람들이나
찹쌀떡 같은 피부 표현을 원하는 사람들은
이 자연스러운 색감이 오히려 아쉬울 수도 있겠다.

하지만, 나도 피부색이 어두운 편은 아닌데
이 정도면 충분히 밝고 화사하다고 생각해.
정 아쉽다면 WT 컬러로 컨트롤하면 되지만
PK 단독으로만 사용해도 칙칙하진 않더라.

사실 무조건 밝고 뽀얀 피부를 동경하는
한국 여자들의 선입견이 문제가 아닐까...
라는 생각도 들지만, 뭐 각자 알아서 할 일.

그리고 위에서도 썼듯이 코겐도 측에서 최근
PK-0 / PK-2 색상도 추가했다고 하니 참고할 것.






WT-00 발색.

정말 무펄 화이트 색상에 촉촉한 워터 제형.
예전이라면 이런 걸 왜 귀찮게 굳이- 이랬겠지만
요즘에는 자연스러운 하이라이트와 톤업,
이런 걸 신봉하게 된지라 꽤 마음에 든단 말이야.

버번쩍하던 펄로 하이라이트 휘날리던 시대는,
그리고 그럴 나이는 이미 지나버린지라.






믹스 발색.

WT를 좀 많이 배합했더니 꽤 밝게 나왔다.
실제로는 PK : WT = 3 : 2 정도로 믹스하는데
이 비율은 각자 피부색과 취향 따라서 하면 된다.






근접샷.

정말 제품 딱 하나만 두고 주구장창 쓰고 싶다,
라고 한다면 이런 믹스 방식이 귀찮을 수도 있지만,
메이크업 중수 이상이라면 고려해볼 만 하다네.

사실 파운데이션이 아무리 다채롭거나 무난해도
사람의 그 가지각색의 피부색과 컨디션들을
어찌 세심하게 일일히 다 맞추겠는가...

어차피 중수 이상이라면 그날그날 기분과 피부,
그리고 표현하고자 하는 베이스 메이크업에 따라
이래저래 다양한 제품들을 매치해서 쓸 터이니,
그에 비하면 이렇게 아예 컬러 배합을 할 수 있게
출시된 제품이 특별히 불편한 건 아니겠지.

내 생각 :)






발릴 때에는 물처럼 묽고 촉촉하게 발리지만
저렇게 흡수된 후의 마무리감은 꽤 보송하다.
전체적으로 체감상 유분감은 거의 없는 편이어서
건성 피부들에게는 한끗발 아쉬울 수도 있음.

사실 복합성인 나도 요즘 같이 춥고 건조하고
바람이 매서운 계절에는 사용을 자제할 정도.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내 피부에 건조한 건 아니고,
한겨울만 제외하면 나머지 계절에는 매우 잘 쓴다.

실로 간만에 거의 바닥까지 다 쓴 파운데이션인걸.
(아앍, 이거 조금만 더 쓰면 공병 되는데...
봄 될 때까지 가열차게 쓸 수가 없어!!!)






기본 컬러와 믹싱용 WT 컬러를 같이 쓰는 건
어쩐지 RMK 의 베이스/파데 조합을 연상시킨다.

물론 단품으로 사용해도 별 문제될 건 없지만
함께 써야만 빛을 발하는 대표적인 시너지 제품!






그리고 이건 예전에도 올린 바 있듯이 -
내가 현재 정품으로 보유한 리퀴드 파운데이션들.
(RMK는 정품 1/2 사이즈지만 그냥 넘어가자...) 


촉촉하고 가볍고 간편하게 발리되
마무리감이 깔끔한 제형을 선호하는 편인데
이 컬렉션만 봐도 한 눈에 티가 나는구나.








각각의 간단 제형 및 발색.

코겐도 RMK 는 물처럼 묽게 발리지만
피부에 세팅되면서 보송하게 마무리되는 타입.

나스 쉬어 매트는 그보다는 밀도 있는 제형이고
역시 매트한 피니쉬지만 보다 감싸는 듯한 느낌.

루나솔도 수분 60%의 수분 파데 개념이라지만
위 제품들에 비해서는 유분감이 있는 편이다.

 




PK-1 단독 투척
=> PK-1 흡수시킴
=> WT-00 으로 하이라이트
순서로 사용한 모습.

... 물론 오늘도 사진들은 마음에 들지 않는다.
하지만 그동안 발색샷 추가하겠다고 미뤄왔는데
여기서 또 미루면 답이 안 나오는 고로 그냥 올림;

WT-00은 믹스해서 사용해도 되는 건 물론이지만
저렇게 PK 사용 후에 이마, 볼, 턱 등에 부분적으로
톡톡 두드려서 자연스러운 입체감을 주기도 좋다.
물론 그 입체감이라는 게 펄로 빛나는 게 아니라
아주 은은해서 사진에서는 티가 안 날 정도지만
미묘하게 얼굴이 더 활기차 보인다고 해야 하나.
   
 




난 도대체 사진 왜 이따위...

위는 파우더/하이라이터/블러셔 등 전혀 없이

코겐도 아쿠아 파운데이션만으로 베이스를 한 모습.
(퇴근해서 샤워하기 전에 급하게 한 티 너무 나네.)

커버력은 그리 강하지 않지만 얼굴이 매우 편하고
색상도 나는 꽤 잘 맞아서 쉽사리 손이 가는 제품이다.

다만, 제형 자체는 크게 건조하지는 않지만 그래도
요즘의 날씨에는 아무래도 유분막이 좀 부족해서
단독 사용은 봄까지 일시적으로 자제하고 있는 중.

겨울을 제외하면 내 피부에서는 꽤나 자연스럽다.
티존에만 살짝 루즈 파우더를 쓸어서 마무리하고
수정할 때 살짝씩만 눌러주면 충분할 정도의 마무리. 




제품 자체에 화려하게 이목을 끄는 맛은 없지만
늘 꾸준하게 탈 없이 제 역할을 다 해주는 제품.

난 너의 이런 소박하고 겸손한 매력이 좋더라.
가격이 어느새 건방져진 점이 좀 고깝긴 하지만
그래도 기본기에 충실한, 내실있는 파운데이션.


KOH GEN DO

Aqua Foundation 


http://www.kohgend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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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2.01.27 22:23 스쿠르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코겐도 아쿠아는 이름이 아쿠아임에도 촉촉한 맛은 없다는 게 함정인 제품이죠 ㅎㅎ
    건성들을 위한 제품은 같은 브랜드의 모이스처인 것 같던데
    친구것을 써본 바로는 약간 번들거리는 느낌 마저 나는데다 커버력은 아쿠아보다 더 없는 느낌이라
    건성인 저이지만 모이스처 쓸 일은 없을 듯 하고 계속 아쿠아를 사용할 듯해요

    WT00은 저에게는 그야말로 응급약과 같이
    파데의 톤이 안 맞을 때는 톤 체인저로서, 색상이 어두울 때는 한 톤 밝혀주는 역할로서
    그야말로 절찬리 활약 중입니다 ㅎㅎ
    PK01을 재구매하지 않을 지언정, WT00은 무조건 재구매 확정이에요.

    • 배자몽 2012.01.30 10:1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여기서 "아쿠아"의 뜻은 "물처럼 묽다" 정도일까요? ㅋㅋ 촉촉하진 않죠;
      그래도 한겨울 빼고는 이래저래 기본 이상은 해주는 기특한 제품임미다!
      특히 예전에는 되려 번거롭게 느껴지던 WT-00이 역시 가장 실속 있어서
      (언젠가) 다 쓰면 이건 아마도 톤체인징 용도로 재구매할 것 같네요.

  2. 2012.04.19 08:40 oriana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중복합성 자몽향기님과 거의 비슷한 피부타입입니다. 현재 아무래도 코겐도 아쿠아pk-1 +맥 스트롭크림 위주로 사용해왓고 겨울에는 역시 사용하시 무리가 있어 저도 봉인해두고 있던 차 봄이 오면서 아쿠아가 거의 바닥을 보인상태라 현재 재구매를 할지 아님 다른제품을 시도해 볼지 고민중입니다. 현재 rmk 와 코겐도 아쿠아 그리고 코겐도 모이스처 제품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조언부탁드려도 될가요?

    • 배자몽 2012.04.19 10:3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저도 하나 다 비워내긴 했는데 재구매하자니 다른 제품들이 많아서 ㅋ
      코겐도 모이스처는, 아쿠아에 비해서 호불호가 심한 제품이더라구요.
      게다가 여름이 다가오는 시점이라서 더욱 보류를 권하고 싶네요;

      제가 현재 가장 자주 사용하는 파데/비비 제품들은 대략 이래요 :
      나스 쉬어 글로우 파데
      나스 틴티드 모이스처라이저
      리즈케이 UV 프로텍션 컬러 베일
      리엔케이 에센스 비비크림
      아이오페 스킨 컴플리트 비비크림
      RMK 리퀴드 파운데이션 (정품 1/2 용량)

      그런데 비비보다는 파데를 선호하시는 취향인 듯 하네요.
      그렇다면, 나스 쉬어 글로우 파운데이션은 어떨까 싶습니다.
      코겐도와 유사한 계열인데 (묽게 발리지만 말끔한 마무리감 등)
      커버력 및 지속력은 더 높은 게 특징이자 장점이더라구요.
      단점은, 온라인 색상 선택의 어려움과 가격? (코겐도도 비싸지만 -_-)
      제 블로그에 나스 파데 색상 실사 많으니까 참고하세요 :)

      혹, 비비 쪽에도 관심 있으시다면 에센스 비비도 슬쩍 흘리고 가요.
      하지만 역시 오프라인에 엑세스가 거의 없다는 게 치명적 단점;

  3. 2012.04.20 12:29 oriana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먼저 꼼꼼한 답변 감사합니다! ^^

    7일중에 3~4일정도만 풀화장을 하고 보통때는 비비아니면 자차만 하는 지라,
    사실 비비나 보정이 살짝 되는 자차를 더 선호했는데, 일교차와 환절기가 겹치면서 부쩍 피부가 뒤집어져서
    비비만으로는 한계를 느껴 파데를 다시 애용하기 시작했답니다.

    사실 시간이 지나도 자연스럽게 유분과 어울러지는 물광을 사랑하는 지라, 코겐도를 놓지 못하고 있었는데
    오늘 자몽향기님 리뷰들과 조언덕분에 리엔케이 에센스 비비 기획세트, 코겐도wt 지름 완료 했답니다.ㅋㅋ
    그리고 오늘 롯데 잠실 나스 매장 방문하렵니다.^^

    • 배자몽 2012.04.23 15:2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호오, 빠른 결단력으로 구매 완료하셨군요 =.=
      코겐도가 저에게는 늘 큰 실패 없는 안전한 선택이었어요.
      나날이 폭주하는 가격에 이따금씩 짜증은 낼지언정 -ㅅ-
      나스 쉬어 글로우는 저도 최근에 사용 시작했는데 - 만족합니다!
      리뷰 올리고 싶은데 사진 찍을 여력이 도통 안 생기네요 ㅠㅠ

  4. 2012.08.20 17:26 스쿠르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선택의 여지 없이 pk-1을 구입해서 wt-00과 잘 섞어 쓰고 있는 와중에
    귀찮은 어느 한 날 pk-1만 바르고 면세점 쇼핑을 갔었거든요.
    근데 헬레나 루빈스타인 매장분께서 어머, 차분한 메이크업을 즐기시는 분 같다며...
    그렇다면 이 홋수는 어떻겠느냐고 무려... 05호를;;; 추천해 주셨습니다 ㅋㅋㅋ
    저 원래 이 파데 01호였나 02호 썼었는데요 으하하하하

    비 오는 날, 시간이 남아 간만에 자몽향기님 블로그 이 글 저 글 어슬렁거리다가
    코겐도 파데하니 생각이 나 한 줄(ㅎ) 적어봅니다
    그런데 위를 올려보니 7개월 전쯤 제가 적은 글이 있군요 ㅋㅋ

    • 라얀 2012.08.20 23:53  댓글주소  수정/삭제

      지나가던 라얀ㅋㅋㅋ 이 한말씀 올려봅니다.
      헬레나 파데 05호 저 좋아해요! 제가 시커매서가 아니라 5호 색이 예뻐서요! :)
      나스 시어글로우로 치면 실란같은 색상이라고 할까 .. 누렇지도 붉지도 않게 톤이 정말 예쁘게 잡힌 톤이에요.

      그리고 헬레나는 호수분류가 다른 브랜드와 조금 달라서 5호면 베이지톤에서 두번째로 밝은 색상입니다!
      00,01 는 아예 따로 분류하고 ,. 이 색상들은 너무 밝아서 보통피부에서는 조금 뜨는 느낌이라,
      일본내에서도 4,5호가 가장 인기있는 색상이구요 ㅎㅎ 그러니 스쿠르님은 깜짝 안놀라셔도..... ^^;;;

      오클계로 화사한것 원하시면 4호, 베이지계열로는 밝은컬러는 3호, 그리고 딱 뉴트럴 베이지로 맞춰 쓰시고 싶으시면 5호로 추천하고 싶습니다. 저말고도 지나가시는 분들ㅋ 그리고 자몽님 스쿠르님도 차...참고 해주세요. 물어보지도 않으셨지만요 ㅎㅎㅎㅎ 워낙 좋아하는 파데라 그냥 지나칠 수 없었어요 핫핫핫

    • 스쿠르 2012.08.21 00:23  댓글주소  수정/삭제

      앜 ㅋㅋㅋㅋㅋ 그랬던 건가요 ㅋㅋㅋ
      한국에서 절대 팔리지 않는 파운데이션 호수를 이번에 걸려든 너에게 반드시 팔아야 겠어 라는 듯, 타오르는 눈초리로 매장분이 저를 바라 보시길래 ㅎㅎㅎ
      지레 겁먹고 5호 = 어두운 색상 이라고 생각한 저는... 역시나 아직 멀었나 봅니다 ^^

      그렇다 치더라도... 역시나 외국 브랜드의 파운데이션 호수 분류는 제가 알아 보기가 힘드네요. 사실 처음에 사용했던 홋수도 저에게는 약간 노란감이 있었거든요. 처음 사용했을 때는 뭣도 모른 상태에서 대충 손등 테스트만 해보고 샀던 지라...

      다음번에 구입하게 된다면 제대로 테스트 해 본 뒤에 구입하고 싶은데... 참 면세에서는 그럴 여건이 안 된단 말이죠;

    • 배자몽 2012.08.21 10:0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이런 곳에 파운데이션 색상 수다방이 =.= ㅋㅋㅋ
      코겐도는 일전에 한 통 싹싹 다 비워냈는데 재구매는 안 하게 되네요.
      국내 마케팅과 포지셔닝, 심지어 가격마저 참 애매하단 말이죠 -_-
      그리고 이 세상은 넓고 파데는 너무 많다는 것 또한 하나의 변수일진대.

      한동안 파데가 미친듯이 늘어나서 닥치고 쭈그러져 있었는데
      최근에는 이래저래 또 재고가 급속도로 줄어들어서 은근 기쁩니다.
      올 가을에는 드디어 헬레나 컬러클론을 데려와도 되겠지! 라는 마음;

      예전에 면세 매장에서 테스트해보니까 저는 아마도 4호였던 듯?
      그런데 역시 자주 만나는 브랜드가 아니라 색상은 영 헷갈리네요.
      (이렇게 쇼핑 계획 세우는데 당분간 출장 일정이 없는 게 맹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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