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6월, 현재의 위시리스트-

Posted by 배자몽 화장품수다 : 2012.06.22 11:00

 

 

 


 

간만에 해보는 위시리스트 놀이 ㅡㅅㅡ


사실 리스트라기보다 특정 아이템이 땡겨서

내친 김에 이것저것 뒤져보다가 새삼 늘어난 것;

게다가 하나 빼고는 딱히 신상이나 한정도 아님;


 

 

 

 

 

버버리뷰티

썸머 글로우

 

... 그런데 이 글을 미작성으로 둔 채 어제 백화점 갔다가...

실물 테스트 해보고 곧바로 완불 예약해버렸음 -_-

고로 이건 이미 위시리트가 아니라 지름리스트가 되어야;

 

아마 다음 주 혹은 늦으면 그 다음 주에 입고될 듯 ㅋ

 

문제는, 이 썸머 글로우라는 제품 하나가 아니라

이로써 버버리 고갱님 쪼렙에 입문했다는 사실이지.

 

여태까지 애써 외면해왔는데, 첫 발 들이니까 좀 무섭다.

"생각보다" 가격대도 합리적이고, 질감 색감 다 쥑이네예.

 

일단, 어제는 썸머 글로우랑 립미스트 하나로 선방했다만,

프레시 글로우랑 컨실러, 프레스드 파우더 등은 조만간

하나씩 야금야금 집어올 것 같다는 불길한(?) 예감이 든다.

 

암튼, 결론은 썸머 글로우는 매우 은은하고 실용적이며

여름 한정으로 국내 250개만 입고된다는 이 불편한 진실!

 

 

 

 

 

 

 

RMK

더스티 브라이트 아이즈

 

이건 자그마치 작년 가을에 출시된 제품인데 아직 땡겨;

그 당시에는 색상 고르기도 어렵고 가격대에 거부감도 있어서

쿨하게 참고 넘겼는데, 아직까지도 한번씩 눈 앞에 아른거린다.

 

특히 그린에 골드 배합인 3호랑 오묘한 레드 핑크 5호...

사고저 한다면 못 살 것도 없건만 RMK의 국내 리테일가는

어딘가 괘씸한 데가 있어서 역시 구매는 섣불리 안 한다니까.

 

뭐, 출시 이후로 반년 동안 마음에 품어온 셈이니까

이번 달 지나도 여전히 땡기면 그때는 데려와야겠지만.

 

 

 

 

 

 

 

코스메데코르테

라꾸뛰르 커버링 베이스 비비

 

이거야말로 그냥 "위시리스트 놀이"용으로 올려본다.

제품은 딱 마음에 들지만 현재 베이스 재고 포텐 터져서

신규 구입 의사는 전혀 없거든. (그러면 버버리는 왜?)

 

라꾸뛰르 베이스 라인 전체가 상당히 잘 빠졌는데

난 그 중에서도 역시 이 커버링 비비랑 루즈 파운데이션.

그런데 루즈 파데는 용기랑 어플리케이터는 별매라서

이것저것 다 하면 역시 가격대에 거부감이 생기는 게 문제.

 

요즘 비비의 홍수라서 이 제품도 그냥 그런가 싶었는데

테스트해보고 절묘한 윤기와 자연스러운 커버에 반했다.

코스메데코르테 제품은 참 기똥차게 잘 맹근단말여...

 

그냥 그렇다고.

오늘도 내 화장대 베이스칸을 보니 구매욕 급저하됨;

 

 

 

 

 

 

디올

원에센셜 디톡스 마스크

 

이것도 같은 시리즈 세럼에 이어서 올 초에 출시됐는데

그간 계속 마음에 품고만 있다가 최근에 다시 생각남.

 

사실 평소에 디올 기초는 즐겨 쓰는 편이 아닌데

이 제품은 사용자 피드백이 너무 좋아서 못내 궁금해.

특히 이 바닥 덕후들과 뷰티 기자들 평이 매우 후하다.

게다가 디톡스 마스크는 늘 하나쯤 상비해둬야 하는 거고.

 

다만, 가격대비 가장 좋은 선택인지는 아직 의문.

그래서 오늘도 위시리스트에 넣어두고 궁리 중...

 

 

 

 

 

 

빌리프

딜라이트풀 바디 오일

 

제품 써본 사람들은 다 빠져든다는 마성의 빌리프.

워터 에센스와 수분크림 등 페이셜 기초가 더 유명하지만

난 요즘에 슬슬 빌리프의 바디 라인에마저 눈길이 간다.

 

펌핑형 바디 오일이어서 샤워 후에 쓰기도 편할 것 같고

일단 빌리프니까 성분이나 향, 질감에도 기본 신뢰가 있음.

 

바디 오일은 생필품이니께 조만간 사지 않을가... 싶구먼.

 

 

 

 

그러고 보니 색조에서부터 페이스, 바디까지 아우르는

2012년 6월 현재 나의 위시리스트... (지름도 하나 포함;)

 

1달 후에 보면 위 제품들 다 지름 완료, 이러는 거 아냐???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2012.06.22 16:58 koalabar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안녕하세요~ 썸머 글로우 저도 관심있었는데, 색감이 어떤가요? 오렌지 톤 아니고 베이지-갈색 톤이면 참 예쁘겠는데..//-//

    • 배자몽 2012.06.22 19:0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정확하게 보셨습니다! 썸머 글로우 색감은 즈언혀 오렌지 아니고
      아이보리/베이지핑크/베이지/브라운 뉴트럴 4톤 구성이에요 ㅎㅎ
      다만, 저도 완불예약이라서 실물을 아직 받아보지 못했네요;;;
      매장에서 촬영하는 거 막지도 않던데 찍어나 올것을 그랬어요 ㅋ

    • koalabar 2012.06.22 20:13  댓글주소  수정/삭제

      오옹@ㅁ@ 눈이 번쩍 뜨이는데요?
      브론저라고 나오는 것들이 대부분 붉거나 오렌지톤의 것이 많아서... 발라보면 촌년 ㅠㅠ 이었는데! 땡깁니다! 저도 전화 돌려봐야겠어요 핫핫
      아- 딴얘긴데, 투 페이스드에서 나오는 "초콜렛솔레일" 이라는 브론저가 있거든요. 색깔 두가지로 나오는데 더 밝은 색상이 아시안한테 맞는 것 같고.. 하튼 그것도 뉴트럴한 브론저입니다 :-)

  2. 2012.06.22 17:02 koalabar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연속해서 덧글 남깁니다 :-) RMK 더스티 브라이트 아이즈, 저도 출시때부터 계속 눈여겨보고 있었는데 어쩐지 아직도 결단을... 1층 크림섀도가 매장 디피된 것 보면 거의 굳어있더라고요. 계속 뚜껑이 열린 상태이니까 그렇겠다손 치더라도... 왠지 사서 얼마 못 쓸거 같다는 느낌?^^ 그래도 너무 예뻐서 고민하고 있어요. 1호 매장언니가 바른 것 봤는데 펄이 ㄷㄷㄷ 베이지톤이랄까? 하튼 은은하게 색감이 돌면서 미친듯이 번쩍이는게ㅋㅋ 예쁘더라고요.

    • 배자몽 2012.06.22 19:0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그죠, 저도 비싼 돈 주고 샀는데 크림 섀도우 굳을까봐 주저주저합니다;
      루미꼬 여사의 펄감은 정말이지 대체불가 명불허전 아니겠어요???
      하지만, 일단 위시리스트에 올려놓고 또 야금야금 고민을...

  3. 2012.06.22 21:22 k30100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버버리 뷰티에 다녀오셨군요~흐흐
    올 상반기에 제일 늘어난 브랜드에요..--;
    그냥 버버리라 선물하기 좋을 것 같아 발 들였다가 스물스물 늘어나버린..평소 그닥 안 어울린다 싶은 색도 보기보다 어울려주고..질감도 너무 마음에 들어요
    리퀴드파운데이션은 제겐 좀 지속이 안 되는지라 파우더파운데이션으로 쓰고 있는데 나름 만족입니다~
    썸머글로우는 지름신을 거의 물리쳤는데..이러다 테스트나 ..하면서...@.@
    rmk..가격은 익히 앎에도 좀 흡짓할 때가 있어요~
    더스티는 좀 밝은 색으로 하나는 더 사려고해요
    f/w 시즌꺼라선지 아무래도 지금 같을땐 좀 더 밝은 것으로 해볼까 ..자몽님도 조만간..?..^^;
    라꾸뛰르는 저도 루스파운데이션이 조금 궁금하긴 했는데..이것저것 부속품하면..가격대가 넘어가기도 하고 ..뭔가 ...가게되는 매장은 좀 멀어도 가고 코앞에서 행사 주구장창해도 안 가는 매장은 안가게 되는..이런게 마케팅인가 취향인건가..싶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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