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카 코리아 (에스티로더 그룹) 에서 런칭한 온라인 전용 브랜드인
굿스킨(기초)와 플러트(색조) 중에서 굿스킨의 뷰티 클래스에 다녀왔지~
굿스킨 & 플러트가 런칭한 것은 작년이지만
여태까지 딱히 제품을 제대로 접할 기회가 없어서
거리감이 다소 있었는데 이번 기회에 잘 구경하고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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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카 코리아의 계열사들!

- 에스티로더
- 크리니크
- 바비브라운
- 맥
- 오리진스
- 라메르
- 아라미스
- 랩시리즈
- 타미힐피거
- 뷰티뱅크 (이건 뭐지? +.+)
- 아베다
- 달팡

여기에 온라인 브랜드인 굿스킨 & 플러트... 도 들어가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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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스킨 뷰티클래스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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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스킨 비주얼에서 늘상 볼 수 있는 -
피부 타입별 보습 크림들.
색색별로 둥기둥기 쌓여있는 것들이...
꼭 타래판다 같잖아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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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이블마다 있던 쿠키들...
그런데 제품 테스트하느라 바빠서 안 먹었다;
과자 부스러기 닦아가면서 제품 만지기 싫어서 ㅋㅋ

식욕보다 강한 나의 코스메틱 오타쿠 증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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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늦게 도착했지만 실속 있고 낭비 없었던 케이터링.
(하지만 브랜드 측의 진행 능력은 다소 부족해보였던 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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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각 테이블마다 세팅되어 있던 굿스킨 전 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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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쪽 테이블에도 이렇게 제품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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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과 전문의에 의해 만들어진 무자극 스킨케어... 라는 컨셉의 브랜드.
요즘 피부과 전문의가 개발 연구했다는 컨셉 자체는 하도 많아서
이 자체만으로는 별 감흥이 없지만 테스트를 해본 결과,
제품들이 실제로 좋은 것 같아서 상당히 호감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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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 패키지도 마음에 들고...
심플 모던하면서도
모서리가 둥글고
컬러는 화사한 것이...
내 취향이잖아!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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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
라인은 모든 피부용
블루 라인은 지성 및 트러블 피부용
핑크 라인은 건성 피부용
바이올렛 라인은 노화되고 칙칙한 피부용
그린 라인은 민감성 피부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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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날, 제품 설명과 전반적인 진행을 맡으셨던 굿스킨 마케팅 담당자분.
질문에 대한 답이나, 전반적인 진행이 다소 미숙하고 자신감 없어 보여서
개인적으로 매우 아쉽긴 하더라... 제품의 장점을 제대로 어필하지 못한 느낌?
나 뿐만 아니라 클래스 참석자들이 대체적으로 다 그리 느낀 듯.
앞으로 좀 더 능숙하고 자신감 있는 브랜드 담당자로 거듭나시길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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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클래스 전반에는 이렇게 1사람씩 나가서 피부 진단부터 받았다.
나머지 사람들은 자유로이 제품 테스트~
사실 나야 설명이 긴 것보다 제품 테스트가 더 좋긴 하지만...
그래도 "여름철 피부 관리" 가 타이틀이었는데;;
진행이 너무 무심하고 준비가 부족한 게 아닌가 싶긴 했다.
여름철과 관련된 이야기는 하나도 없었던 것은 물론
제품들에 대한 설명도 좀 부족하고 미숙했거덩;;;;

게다가 피부 진단이라는 것부터가 실망스럽기 그지 없는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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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트러블 잘 나는 지복합성에다가, 여름에는 지성화되는 거 알아...
그런데 구체적인 사용 제품 및 주의할 점들에 대한 언급은 하나도 없이
하나같이 다 뻔한 말들만 있어서 '이게 다야?' 라는 생각이 들더라.

게다가 내가 부가적으로 "그럼 굿스킨 제품 중에서 제품 추천을 해주세요~"
라고 (상당히 협조적인 내용의) 질문을 했는데도 답변이 불명확했음.
아마 굿스킨 제품을 잘 알지 못하고 급하게 초빙받아서 오신 게 아닐까... 싶네.

게다가 컬러 진단지 날짜가 4월 3일이다.
4월 뷰티클래스 때 쓰고 남은 종이인 듯;
이나마 컬러지를 잘못 받은 사람들이 몇몇 있었다.

컬러 진단 컨셉은 굿스킨의 가장 중요한 브랜드 컨셉 아닌가요.
홍보 제대로 하고 싶다면 이런 기본 사항부터 신경 써주시길.
엘카 코리아의 이름 업고 주목 받는 것도 런칭 후 잠깐 동안이지...
이렇게 "브랜드 홍보와 행사 진행도 잘 못 한다" 라는 이미지가 쌓이게 되면
이 살벌한 한국의 코스메틱 시장에서 잘 살아남을 수 있을지 걱정된다.

담당자 분들, 모두들 심기일전하시길.



자, 이제 브랜드 비판은 여기까지 하고 -
개별 제품들을 몇가지 살펴보자.

이 회의실, 조명도 밝고 깨끗한데다가
인테리어도 다 화이트여서...
제품 질감과 색상이 참 잘 찍히더라 ㅡㅅㅡ*
내 방도 좀 이랬으면 제품 리뷰 쓰기 참 편할텐데 ㅋㅋㅋ
(이 오타쿠의 욕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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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 대표 제품은 트라이 액티라인 링클 필러.
극소량을 주름 부위에 살살 두드려 바르면
순간적으로 주름 사이를 메워주고
장기적으로는 주름 자체를 완화해주는 기능이 있다.
하지만 용량을 조금만 초과해서 사용하거나
문지르듯이 바르면 쉽사리 밀리니까 주의해야 하는 제품!
실제로 사용 방법을 잘 몰라서 이 제품이 밀린다고
컴플레인을 거는 고객들이 많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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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피부용인 화이트 라인!
- 아이크림 2가지 (리프팅 & 화이트닝)
- 각질제거제
- 립밤
... 으로 구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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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아이크림 2가지 비교!
팟 타입은 리프팅 기능, 튜브 타입은 다크서클 완화 기능.
개인적으로 팟 타입인 스무딩 리프팅 아이크림이 굉장히 마음에 들었다.
내가 초애용하는 [닥터자르트] 아이밤이 연상되기도 하고
[크리니크] 리페어웨어 아이크림이 연상되기도 하는 질감.
크림과 밤의 중간쯤 되는 쫀득한 질감인데
보습력이나 피부 밀착력이 뛰어나더라고.
현재 쓰는 아이케어 제품을 다 쓰면 기꺼이 구매 의사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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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각질제거제인 마이크로 크리스탈 스킨 리피니셔.
요것 또한 굉장히 인상이 좋았어!
스크럽 입자가 미세한 데다가 부드럽게 커팅이 되어서
사용 후의 피부 느낌이 보들보들하고 촉촉~

사족이지만 :
스크럽제는 입자가 작다고 다가 아니다.
일전에 자몽 시리즈에서 리뷰를 쓴 바 있는 [바닐라코] 잇스크럽의 경우에는
스크럽 입자는 매우 미세하지만 사용시에는... 얼굴 벗겨지는 줄 알았다;;;
얼굴에 도저히 못 쓰겠어서 바디에 썼는데 바디 역시 따갑고 쓰라렸다;
스크럽 입자가 작지만 날카롭게 커팅되어 있었던 것;;;
헐... 장난해?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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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내가 가장 관심을 가졌던 블루 라인!
지성 및 트러블성 피부용이다.

사실 난 유분은 과다하고 트러블이 잘 나면서도
수분이 부족해서 건조하기 때문에 유수분 밸런스 맞추기가 참 어렵다.
건조 공포증도 가지고 있기 때문에 클렌저와 토너는 건성용 제품을
상당히 선호하는 경향도 가지고 있는 편이고...
그런데 여름에 돼서 그런지 번들거림이 심해지고
볼에 트러블도 많이 나서 요즘에는 트러블 케어 제품으로 마음이 기울어.
이 라인은 상당히 산뜻하면서도 보습감은 갖고 있는 듯 해서 끌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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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건 꼭 구입하고 싶은 클렌저!
셀프 포밍 타입인데 가벼운 민트향이 나고 사용감이 개운하다.
그러면서도 마무리감이 건조하지 않고 촉촉하고 순해서 찜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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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올라이트 모이스쳐라이저~
가볍게 금방 흡수가 되는 편이다.
여름에 쓰기 좋은 제품인 듯 하여 눈독 좀 들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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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굿스킨의 2가지 선스크린!
- 블루 컬러의 올라이트 오일프리 선스크린
- 바이올렛 컬러의 올브라이트 모이스쳐라이징 선스크린

둘 다 SPF30 이다.
PA 지수는? 이라고 생각하게 될 것 같은데...
뉴트로지나를 포함한 대다수의 미국 제품들은 PA 지수가 없다.
각 국가마다 자외선 차단 인증 지수가 조금씩 다른 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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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제품의 질감 비교샷...
그런데 오일프리 선스크린이 생각보다는 오일프리가 아니고
매트하거나 보송하기보다는 촉촉한 편이어서 의외였지.

물론!
'오일프리' 라는 말이 붙었다고 해서 '유분이 zero 이다' 라는 뜻이 아니라는 건...
다들 알고 있으리라고 믿고;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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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건성용 핑크 라인의 크리미 클렌저...
굿스킨의 대표 제품 중 하나다.
여름철에 나 같은 트러블성 피부가 쓰기에는 부적절하겠지만
그래도 입소문 때문인지 좀 궁금한 제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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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건 민감성 라인인 그린 올캄 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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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바이올렛 라인은
- 올펌 : 안티에이징 및 리프팅
- 올브라이트 : 화이트닝
으로 크게 나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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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크림만 해도 두 가지 타입이 있음.
대체적으로 올펌 제품들이 더 진하고 꾸덕꾸덕한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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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홋-
'굿스킨' 하면 생각나는 이 컬러풀한 크림통들♡
나도 이렇게 탑쌓기 한번 해보고 싶었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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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제품 질감 비교~
그린이 제일 산뜻하고
핑크는 살짝 리치하고
바이올렛은 꾸덕꾸덕하고 진하다.

그럼에도 여타 브랜드의 기능성 크림들에 비해서는
상대적으로 가볍고 산뜻한 편에 속한다.

향은 거의 다 무향인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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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초 브랜드이지만 이렇게 파운데이션 정도는 나온다.
되려 색조 브랜드인 플러트! 에는 파운데이션이 없어서
플러트 메이크업 클래스에서는 이 굿스킨 파데를 사용한다고 하네 ㅋ
스킨케어와 색조를 겸한 컨셉으로 보습감이 풍부한 편이다.
질감은 묽으면서도 촉촉한 것이 꽤나 마음에 들었어!

그리고 엘카 코리아답게 컬러가 각 단계마다 쿨톤/웜톤으로 나뉘어 있어.
웜톤 : 노란기 도는 피부
쿨톤 : 핑크기 도는 피부
난 가장 밝은 컬러인 레벨 1의 쿨톤이 맞을 듯.

하.지.만.
저 불편한 용기, 어쩔거야 -_-*
정말 용기의 편리함 등에는 그닥 신경 쓰지 않는 미국 제품답다;
우리나라에서는 소비자의 컴플레인이 쇄도하고 있지만
미국 본사에서는 콧방귀도 안 뀐다고... ㅋㅋ
이건 미국 화장품 수입시에 한국 수입 지사가 늘 골머리를 앓는 부분인 듯 해.
우리나라 소비자들, 내가 생각해도 제일 까다롭고 섬세하다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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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크서클 커버용인 옐로 컨실러와
잡티 컨실러가 함께 들어있는 듀오 타입.
1호/2호/3호로 나뉜다.
커버력은 꽤 높은데 질감이 살짝 뻑뻑한 듯도 싶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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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튜브 타입의 립글인 메가밤 틴티드 립글로스~
그리고 투명한 건 립밤~

립글로스들의 발색력이 굉장히 뛰어난 편이었다.
그리고 질감도 쫀득해서 그런지 지속력 또한 좋았고...
끈적이는 거 싫어하는 사람이라면 피해야겠지만,
난 쫀득거리는 걸 워낙 좋아하는 편이어서 말이야 ㅋ

그나저나 남자회원 분이 저 피치 컬러를 가리키면서
"남자들이 자기 여자친구가 발랐으면 할 컬러" 라고 해서
한번 발라봤다... ㅋㅋ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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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입술색이 워낙에 좀 진해서 핑크처럼 보이지만
사실은 저것보다 더 연하고 묽은 살구색에 가깝다오...
립글 컬러... 지못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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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테이블 사람들!
각자 가장 마음에 든 제품을 골라 들고서 한 컷-☆

- 올브라이트 파운데이션
- 메가밤 틴티드 립글로스
- 올라이트 클렌저
- 스무딩 리프팅 아이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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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건 클래스 선물로 받아온 제품들!

- 올브라이트 모이스쳐 크림
- 올브라이트 스팟 트리트먼트
- 올라이트 오일프리 선스크린

피부 타입에 구애를 덜 받을 무난한 제품들로 주셨네 ㅋ
사실 이것보다 다른 제품들이 더 궁금했지만;
아쉬운 대로 직접 체험해볼 수 있어서 뿌듯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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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망의 단체샷-☆
다들 반가웠어요~
사진 찍고 나서 내가 급! 주장해서 던킨도너츠 카페 가서
간단하게 커피 마시면서 인사하고 수다 떨었던 건 더 좋았구요 ^^

사실 클래스 내용은 실망스러운 점이 더 많았지만
카페 회원들 만나서 얘기를 많이 해볼 수 있어서
전체적으로는 아쉬움이 없는 시간이었던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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