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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네즈] 가 은은한 하이라이터로 엄청 밀고 있는 쉬머링 멀티 크림입니다~
많은 분들이 10mL 대용량 샘플로 써보셨을 것 같아요.
저도 정품이 아니라 이 샘플로 2개를 써보았답니다.

올 봄에 이 쉬머링 멀티 크림 자차 버전이 나왔죠.
쉬머링 멀티 크림 SPF22 PA+ ... 라고.

그렇지만 -
라네즈 측에서도 이 제품은 그다지 홍보를 하지 않았던 듯 해요;;;
전, 나름 관심이 갔는데 말이죠 ㅋ

사실 자차 지수가 SPF22 PA+ 로 약간 부족하긴 합니다.
이거 하나만 바르기보다는 자차를 별도로 쓰겠지만
그래도 없는 것보다는 있는게 좋다! 라는 생각에 말이에요.

그래서 사람 없는 토다코사에서 혼자서 열심히 비교 발색샷을 찍어봤어요.
이 쉬머링 멀티 크림 자차 버전은 라네즈에서 샘플도 안 만든지라
샘플로 받아서 써볼 수는 없더군요... (비주력 상품의 비애;)

어쨌든 이 UV 버전이 기존 버전과 어떻게 다른거야?
라고 궁금해할 분들을 위해서 발색 위주로 간단하게 소개만 해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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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이 기존 쉬머링, 오른쪽이 자차 버전입니다.
컬러가 약간 다르죠?
기존 쉬머링은 투명한 우윳빛 제형에 흰색 진주펄이 들어있습니다.
쉬머링 UV 는 약간 핑크빛 제형에 역시 약간 핑크빛이 도는 진주펄이 들어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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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더 가까이서 보시죠.
육안상으로 컬러 차이가 확연하게 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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펴발랐을 때에도 쉬머링 UV 쪽은 이렇게 핑크빛을 남기면서 발려요.

하.지.만.
기존 쉬머링 멀티 크림 자체가 얼굴에 발랐을 때,
또는 파운데이션과 믹싱을 했을 때에 별로 티가 안 나고
아주 은은하게 얼굴이 밝아지는 정도의 효과가 있는 제품이죠.

그렇기 때문에 이렇게 육안상으로 봤을 때에는 색감과 펄감이 좀 다르지만
실제로 얼굴에 사용했을 때에는 그리 큰 차이가 안 느껴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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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친 김에 라네즈 선블록 중에서 약하게 펄감이 들어간
선블록 트리플까지 함께 비교를 해보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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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블록 트리플은 자차 기능을 겸하며, 약하게 펄감이 들어있긴 하지만
아무래도 하이라이터 쪽의 기능보다는 자외선 차단에 주력한지라
자세히 들여다봐도 펄감은 거의 눈에 띄지 않는답니다.
다만 빛을 받았을 때에 좀 밝고 환해보이는 효과가 있는 정도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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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머링 멀티 크림이에요.
이 셋 중에서 가장 진주의 느낌에 가깝죠.
뭐, 파데랑 섞으면 거의 안 보이긴 하지만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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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머링 UV 는 역시 핑크빛이 돌긴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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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블록 트리플은 아무리 가까이서 찍어도 펄감이 잘 안 잡히네요.
자잘하게 들어있긴 하답니다;

자차 치고는 촉촉하고 묽게 발리는 편이에요.
쉬머링 멀티 크림보다는 약간 더 진하고 밀도 있는 질감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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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제품 다 연하고, 자연스럽고, 촉촉한 질감이에요.
번떡거리는 것보다 은은한 펄감을 좋아하는 분이라면
무난하게 사용 가능한 제품인 듯 합니다.
가격은 셋 다 2만원대구요.

다만, 상세히 파헤치자면 전 역시 기존 쉬머링 멀티 크림의
투명한 진주펄감이
이 셋 중에서는 제일 마음에 듭니다.

간단하게 발색 위주로만 비교해봤지만
쉬머링 UV 버전이 궁금했던 분들에게 도움이 됐길 바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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