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의 지름 종합 보고서..........

Posted by 배자몽 지름의증거 : 2013. 2. 1. 01:00

 

 

 

 

 

 

 

돌이켜보니까 뭐가 제법 많더라는 말씀...

게다가 이번에는 메이크업 제품 비중이 높아.

물론 저 중 상당수는 이래저래 받은 것들이지만.

 

암튼, 2월의 첫 주말을 맞아서 정리 한번 해보련다.

 

 

 

 

 

 

화장품은 아니지만, 가장 의미 있었던 지출.

 

내가 여자 치고 가방 욕심이 많지 않은 데다가

주말에는 거의 캐주얼한 차림으로만 다녔고

주중에는 늘상 넷북 때문에 백팩만 메고 다녀서

막상 쓸만한 가방이 단 하나도 없었다는 사실-_-

 

그래서 원하는 가방의 스펙을 정리하고 있던 차에

1월 첫 주의 어느 퇴근길에 이걸 발견하고 말았다.

 

쿠론의 엠보싱 라인, 숄더백 겸 토트백, 딥블루.

 

양쪽 부분은 접어서 단아하게 연출도 가능한데

나는 워낙 빅사이즈를 좋아해서 그건 잘 안 하고

거의 저렇게 넉넉한 모양의 숄더백으로 쓰고 있다.

 

가방은 여러 개 두지도 않고 딱 하나만 주로 써서

요즘 매일을 이 아이와 함께 보내고 있는 중인데

기능성과 디자인, 모든 면에서 다 만족스럽다니까.

 

This was, truly, money well spent.

 

 

 

 

 

 

아모레퍼시픽의 신상 쿠션 파운데이션

 

마누라 탄신 공물 사다가 내 것도 같이 샀네...

내가 이거 테스트하면 사게 될 줄 알았다니까;

 

 

 

 

 

 

그리하여 모녀는 도합 아모레 쿠션 3종을 갖추었지.

엄마는 아이오페와 헤라 (하지만 리필은 다 헤라임)

딸은 헤라와 아모레퍼시픽, 각각 2개씩 두고 쓰는 중;

 

요 3가지 제품 차이점 물어보는 지인들이 제법 많다.

자세한 건 나중에 리뷰로 쓸게, 라고 하지만 과연 언제?

 

내 결론은 :

수분감, 자연스러연 표현력, 지속력은 AP가 갑.

아이오페 < 헤라 ... 넘사벽 ... < AP 라고 생각해.

 

다만, AP의 단점은 가격, 그리고 홍조 커버력.

그럼에도 난 돈 좀 더 주고 AP에 정착하련다.

 

더 상세한 건 꼭 이번 주 내로 리뷰를 올리리라!

 

 

 

 

 

 

이니스프리 VVIP 키트 역사상 최초의 과일잼.

 

처음에는 응??? 이제는 심지어 잼이냐? 싶었는데

제주도 백년초 딸기와 골드키위라... 머리 잘 썼네.

심지어 사이즈도 귀엽고 맛도 제법 좋더라고, 이거.

 

이니스프리의 이런 마케팅에는

절로 낚여주고 싶은 마음이 솟구친다.

 

이런 앙큼한 사람들 같으니라고.

 

 

 

 

 

 

리뷰 올린 바 있는 멜팅 파운데이션, 시즌 3 피팅 버전.

 

색상이 너무 핑크한 건 역시나 아쉽지만 그래도 만족.

이거 쓰는 날에는 여전히 사람들이 화장품 뭐냐고 물어봐.

 

 

 

 

 

 

근래에 사용한 클렌징 티슈 3종.

 

맥은 간만에 한번 사봤는데 향이나 사용감이 아쉽고,

네이처리퍼블릭은 몇개째 사용 중인지도 모르겠고,

리즈케이의 신상 틴트 & 워터프루프 이레이저 클렌징은

순하고 잘 지워지고 가격도 합리적으로 출시되어서

구매 루트만 좀 다양하면 꾸준하게 재구매할 것 같다.

 

리즈케이, 오프라인 입점 좀 늘려줘봐요...

 

 

 

 

 

 

유닉스 미니 고데기 핑크

 

잡지 부록으로 풀렸... 으나 난 모르고 그냥 구매 ㅠ

뭐 몇 천원 차이 안 났으니까 넘어가기로 하자.

 

파워는 약하지만 휴대용으로 은근 유용하다, 저거.

저녁에 중요한 약속 있는 날에는 늘 들고 다니는 편.

 

 

 

 

 

 

 

팬틴 크리니케어 트리트먼트와 헤어 크림

 

왓슨스 1+1 대란에서 건져온 것들 중 일부.

그런데 예전에 사용했을 때 만큼의 감흥은 없네.

1+1 가격이면 얼마든지 구매할 의사는 있지만

요즘에 대체할 제품들이 많이 생겨서 그런지...

 

암튼 소모품이라서 부지런히 사용하고 있는 중!

 

 

 

 

 

 

셀라벨 페이셜 트리트먼트 오일

 

왓슨스 1+1 대란에서 가장 땡기는 물품이었는데

일부 매장에서는 제품이 이미 매대에서 빠져서

못 사는 거 아닌가 발을 동동 구르고 있던 차에...

 

거제도 출장 가는 날 아침 김포공항에서 득템 ㅋ

아니, 뭔 해외출장 면세 쇼핑도 아니고 말이야;

 

이건 사용자 평도 본 적 없고 제품도 처음인데

이상하게 촉이 와서 망설임 없이 구매했는데

역시 나의 덕후 더듬이는 죽지 않았어. 대박!

 

이건 무조건 사라고 지인들에게 전도하는 중 -_-)/

 

 

 

 

 

 

간만의 신강 나스 매장 나들이

 

투명한 광을 연출해주는 블러쉬 니코 색상과

아이섀도우 베이스 2개를 드디어 데려왔더랬지.

 

워낙 예전부터 벼르던 베이직 아이템들이니까 :)


니코는... 앞으로 영원한 충성을 맹세하련다.

마이 블러쉬 라이프는 니코를 사용하기 전과 후로 나뉨.

 

 

 

 

 

 

나스의 미션 제품들

 

러브나스는 여전히 업앤다운을 반복하는 중 ㅋ

이러나 저러나 이제 활동 기간도 거의 끝나가네.

 

암튼 거의 마지막 미션으로 받은 제품들 되시겠다.

이른바, 결혼식 하객 메이크업 따라잡기 포스팅?

 

 

 

 

 

 

페리페라 워터 틴트 체리쥬스 & 오렌지쥬스

 

나이에도 취향에도 안 맞는 페리페라가 여기 웬일...

사실 나도 그동안은 이 페리페라 틴트 시리즈는

너무 10-20대 취향이라고 생각해서 패스해왔는데,

파우치를 안 챙겨온 어느 날 우연히 테스트해보고

기대 이상의 발색에 마음이 꽂혀서 그만 구매해버림.

 

워터 틴트라서 건조하고 얼룩지는 단점은 있는데

여하튼 요즘에는 다시 틴트에 끌리고 있는 중인 듯.

 

결론만 얘기하면 :

1호 체리쥬스는 평범하고

3호 오렌지쥬스가 물건이다.

 

심지어, 난 오렌지 별로 안 즐기는데도 말이야.

오렌지쥬스에 약간 발그레한 글로스 조합 최고!

 

 

 

 

 

 

클라란스 컬러 쿼텟 50호 쏘시크

 

당연히 구매한 건 아니고 누군가가 투척해준 거.

그 언젠가 팸세에서 집어온 걸로 추정된다 ㅋ

 

"이거 잘 쓸 사람이 데려가세요."

"그럼 나 -_-)/"

 

구매하기에는 참 애매한 디자인과 포지셔닝인데

막상 하나쯤 있으면 잘 쓰이는, 그런 색감 구성.

 

 

 

 

 

 

마끼아쥬 3D 아이 크리에이터 PK366

 

"그럼, 이것도 잘 쓸 사람이 데려가."

"그럼, 그것도 나 -_-)/"

 

청순청순한 메이크업할 때 활용해보겠어요.

그런데 정신세계가 안 청순한 건 비밀.

 

 

 

 

 

 

그 외 투척받은 이런저런 것들.

 

 

 

 

 

 

에스쁘아 얼티밋 페더 마스카라 + 히팅 뷰러

 

마스카라 재고가 넉넉해서 굳이 살 생각은 없었는데

마침 출시 기념으로 1만원대 히팅 뷰러 1+1 하길래.

 

마스카라는 적당히 평범하고 뷰러가 매우 유용함!

 

 

 

 

 

 

그리고 바닐라코 온라인 세일할 때 집어온 것들...

 

 

 

 

 

 

마블링 하이라이터, 자연스러운 얼루어 색상.

 

바닐라코 제품들이 제법 잘 빠진 게 많긴 한데

가격이나 디자인, 포지셔닝이 그간 좀 애매해졌지.

그래서 뭔가를 구매해본 건 정말 오랜만인 듯!

 

 

 

 

 

 

요즘 제시카가 열혈 홍보하는 잇샤이니 쉬머 베이스.

 

자연스러운 리퀴드 하이라이터가 하나도 없어서.

(그동안은 샘플로만 버텨왔다. 믿거나 말거나.)

나스 코파카바나보다 난 이게 더 취향에 맞더라.

 

 

 

 

 

 

닥터 하이드 컨실러 펜슬

 

마침 펜슬형 컨실러 찾고 있었는데 세일까지 해주다니.

꼼꼼하게 메이크업할 때 점과 잡티 커버용으로!

 

 

 

 

 

 

그 외 샘플과 거울... 내 취향은 아니네;

 

 

 

 

 

 

그리고 대미를 장식해주는 -_- VDL 대첩.

 

이 지름은, 음, 나름의 사연들이 많다.

VDL이 첫 런칭했다고 할 때는 좀 무심했는데

이번에 한정 출시된 길리안 초콜렛 라인에 꽂힘!

 

그래서 바쁜 와중에 겨우 강남 매장에 들러봤는데

길리안 립스틱은 이미 소리소문 없이 품절된 후였다.

 

그런데 덕후의 감으로 영민하게 판단을 해보건대,

강남 홍대를 제외한 매장에는 소량 남아있을 듯 해서

당장 매장 위치 검색해보고 곧이어 서울역 매장 습격.

 

매장에 들어서자마자 한정 립스틱과 블러셔를 선점하고

편안한 마음으로 매장 둘러보면서 구경하고 사진 찍는데

그 몇 분 안 되는 시간 동안 길리안 립스틱은 품절됐다!

10분만 늦게 갔어도 나도 뒷북 칠 뻔 했다는, 그런 소리.

 

하아, 이번 VDL 길리안 컬렉션 소리소문 없이 강하네.

  

 

 

 

 

 

각 도시 컨셉이 재밌어서 집어본 파리 와인 마스크,

그리고 초콜렛 컨셉이 이뻐서 골라본 겔 마스크.

 

뭐, 둘 다 그럭저럭. 나쁘지 않은 정도였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길리안 컬렉션.

난 립스틱 길리안, 블러셔도 길리안 색상으로!


그런데 생각해보니까 금액대 사은품으로 준다는

길리안 초콜렛을 못 받아왔어; 나중에야 깨달았지만;

어차피 초콜렛을 즐기는 편은 아니지만 크게 억울함-_-

 

 

 

 

 

 

해마와 조개 문양의 블러셔, 길리안 색상.

 

물론 저 펄들은 한번 쓸어내면 다 없어지는 펄이다.

난 귀찮아서 사진 촬영 후에 다 쓸어내버렸음-_-

 

브러쉬는 내장은 아니지만 케이스에 넣을 수는 있음.

다만 블러셔 내용물이 손잡이에 묻어서 좀 그렇지만.

 

블러셔는 붉은기 없는 쉘핑크라서 제법 잘 쓰인다.

그러면서도 너무 유치하게 핑크핑크한 계열도 아니고

불투명하게 텁텁하지도 않고... 색상 잘 뽑아냈네?

 

 

 

 

 

 

그리고 품절 사태의 정점에 서있는, 길리안 립스틱.

 

3가지 색상 중에서 가장 다크해보이는 색이지만

실제로 바르면 가장 투명하고 청순한 색이라는 점.

브라운이 아니라 발그레한 틴트처럼 연출된다네.

 

게다가 저 초콜렛 st. 외형에 달달한 초콜렛 향까지!

길리안 컬렉션을 원한다면 일단 이 립스틱을 소유하라.

 

하지만, 이미 품절-_-

 

 

 

 

 

 

재밌는 소품들.

하나씩 빼서 쓸 수 있는 스폰지팁과

사은품으로 받은 열쇠 모양의 스패츌러.

 

 

 

 

 

 

아, 내가 싱글 섀도우 웬만하면 안 늘리려 했지만...

VDL 섀도우 질감과 발색이 너무 이뻐서 말이여...

그나마 각 질감별로 하나씩만 엄선해서 데려온 거야.

 

매트 계열의 306호 더스트 아이리스

쉬머 계열의 108호 밀크 피치

스파클 계열의 110호 스파클 슈가

 

 

 

 

 

 

이 날은 귀찮아서 발색샷 촬영은 생략했지만

정말 요즘 대활약 중인 VDL 섀도우 삼총사.

 

발색도, 펄감도, 지속력도, 그야말로 기똥차다.

 

 

 

 

 

 

나름 입소문 제법 탄 트리플샷 틴트바.


여러 색상 있는데 난 또 당연히 레드 ㅋ 

이건 가방 안주머니에 넣어두고 수시로 꺼내서

편하게 스윽스윽 바르는 용도로 데려왔다.

 

 

 

 

 

 

새도우 테스트하다 보니 리무버도 끌리더라고...

화려한 펄감도 한 번에 샥, 순하게 지워주길래.

돌려서 여는 뚜껑이 좀 불편하지만 디자인도 이쁘고

무엇보다 저 NAKED 라는 이름이 마음에 들어서-_-*

 

뚜껑은 본사에 건의 들어갔다니 똑딱이로 리뉴얼될지도?

 

 

 

 

그렇게 1월을 보내고, 2월을 맞았네.

The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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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3.02.03 20:25 엘리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히팅뷰러끼워줄때 사서 잘쓰고 있어요!뷰러만... 마스카라는 쓰고있는게 하도많아서 아직 개봉도 안했다는..(그럼왜샀지) 전 일반뷰러→데자뷰(한올한올깔끔하게 발리는)→히팅뷰러→섬유질 만땅들어있는 볼륨마스카라→다시 히팅뷰러 요렇게 이용하고 다니는데.. 속눈썹붙였냐는질문을.. 히팅뷰러가 은근제몫을 다하더라구요. 길리안립스틱 득템하셨다니ㅠㅠㅠㅠ일단 부러움의말씀을 드립니다... 전 홍대-이대를 돌았는데 없더라고요. 소문으로는 부산점에도품절ㅋ 블러셔는 평범해보여서 패스했는데, 어째 자몽님사진으로 재뽐뿌가 오네요???? 아직매장에남아있을까나요,ㅋㅋㅋ
    참 vdl싱글 더스트아이리스 너무 이쁘지않나요???전 아이메이크업 초심자인지라 , 매트섀도를 못다뤄서 한참 헤더/자색고구마라떼 유행할때 걍 패스했는데, 요것도 비교는 못해봤지만 비슷하면서도 훨씬 그윽한 색감에 매트가아니라 펄이 곱게블렌딩돼있어서 저도요새
    너무 잘쓰고있어요ㅠㅠ 뭔가 자몽향기님이랑 같은 색을 쓴다고 해도 스킬에서 격차가 엄청나겠지만ㅋㅋㅋㅋㅋ

    • 배자몽 2013.02.05 14:5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히팅 뷰러 아니면 굳이 사지는 않았을 듯 해요, 저도 ㅎㅎㅎ
      마스카라는 뭐 적당히 평범한 듯 무난한 듯 그 수준이고
      히팅 뷰러가 마음에 드네요! 써본 사람들은 다 호평이더군요!
      물론 바쁜 평일 아침에 다 챙겨서 쓰진 못하는 게 문제지만;;;
      길리안 립스틱은, 으하하, 네, 저도 제법 뿌듯합니다 -_-b
      품절 사태 빚은지도 모르고 갔는데 이게 보는 순간 촉이 와서...
      나중에 뒷북 친 지인들 물량을 못 구해준 게 아쉬울 따름이에요;
      블러셔는 길리안 깔맞춤한다며 구매했는데 기대 이상입니다.
      요즘 데일리 블러셔로 대활약해주고 있어요. 섀도우들도 물건!
      LG생건, 너네가 이렇게 기획과 마케팅 손발이 맞다니... 장하다;

  2. 2013.02.04 11:01 엘리스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매일 눈팅만 하다 글 남겨요~^^;;
    저두 요즘 VDL에 빠져서 허우적대고있는중입니다 ㅋ 쓰고있는게 너무 많아서 많이 사진 못하고 매장갈때마다 침만 질질 흘리고 있네요 ㅋㅋㅋ 전 미네랄듀얼 아이섀도 세개만 샀는데 색감이며, 발림성이며 지속력, 어느하나 빠지는게 없네요~
    저두 헤라 본품다쓰고 AP또 질렀어요,, 다른데서 후기보고선 안살수가 없어서;;; 촉촉하니 자연스럽긴하네요~ㅎㅎ

    • 배자몽 2013.02.05 14:5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신규 브랜드가 하도 많아서 처음에는 그런갑다, 하고 넘겼는데
      아니, 얘네 제품들 왜 이리도 잘 뽑아냈대요? 특히 립스틱/섀도우!
      제가 웬만해서는 싱글 섀도우는 수납 귀찮아서 잘 안 늘리는데도
      위의 3가지 색상은 아니 데려올 수가 없을 정도였다니까요 ㅎㅎㅎ
      저가 섀도우는 색상이 잘 빠져도 밀착력이나 지속력 등에서 좀
      딸리는 부분은 있기 마련이라고 생각했는데 이번에 아주 만족을!

  3. 2013.02.04 20:09 D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직 제가 사는 지역엔 매장이 없다 보니 이런 브랜드가 있는 줄도 몰랐는데 이건..쩌네요....
    엘지가 가격이나 포지셔닝도 애매하고 결정적으로 마케팅이 하도 발퀄리티라 AP쪽으로 슬금슬금 돌아서던 차였는데ㅠㅠ
    길리안이라니요ㅠㅠㅠㅠ 발렌타인 데이가 머지않은 시점에서 이런 컬렉션을.. 엘지가 신내림을 받았나 봐요;;
    그 동안 아모레와 대립할 수 있는 브랜드를 로드샵부터 프레스티지까지 줄줄이 런칭해도 엘지 계열사는 뭔가 결여되어 있고 밀리는 느낌이었는데, VDL의 등장이 판세를 바꿔놓을 수 있겠다 싶어 기대가 큽니다.
    (그나저나 길리안 블러셔랑 립스틱은 다시 봐도 너무 예쁘네요ㅠ)

    • 배자몽 2013.02.05 14:5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전 원래부터도 AP 계열 헤비 유저인데....
      그러게요! 엘지가 간만에, 아주 간만에 신내림 받았나봐요 ㅠㅠ
      길리안 초콜렛 콜라보라는 컨셉도 그렇지만 제품들이 아주양!!!
      저 립스틱은 이번에 못 구했으면 한 맺힐 뻔 했지 뭐에요... 하아.
      전 앞으로도 "비교적" 한산한 서울역 매장을 공략해볼랍니다 ㅋ

  4. 2013.02.05 19:31 라얀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안녕하세요 자몽향기님 - 오랜만에 놀러왔어요. 역시 비슷한 관심사를 가진 타인의 지름을 보는건 참 신나는 일입니다....ㅋ

    어쩔 수없이 나스부터 눈에 띄는 저의 시선 . . 혹시 러브 나스 지원받으신 싱글 섀도가 블론디인가요?
    맞다면 전에 고민고민하시다가 포르토벨로로 하신것이 다행이군요! 톤은 비슷한듯해도 텍스쳐가 꽤 다른 편이라서
    양쪽 모두 잘 활용하실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물론 제 취향은 그때 추천해드린것처럼 포르토벨로 쪽이지만요 :)

    니코의 모습이 참 반갑습니다. 마침 저도 하나 구멍내고 새로운 녀석으로 데리고 왔어요.
    니코는 나스로 메이크업할때가 아니더라도 정말 두루두루 쓸 수 있는 유용한 쉐이드라서 가장 빨리 닳는 아이템 중 하나입니다. 깔끔하게 피니쉬 파우더로 써도 좋고, 자연스러운 하이라이트에도 좋고, 멀티플과 같이 쓰기에도 좋아요. 조만간 후기를 볼 수 있기를 바래봅니다.

    끝으로 VDL 인가요 ... 빌리프와 더불이 LG가 왠일이야? 싶을만큼 잘 빠진 브랜드이지 싶습니다.
    매장 한번 방문해보았는데 제품 퀄리티는 꽤나 괜찮은데 아무래도 라인이 아직은 조금 산만하더라구요. 아, 이건 전형적인 LG생건의 특징일까요 .. 여하튼 방문해서 구경했던것이 마침 길리안 컬렉션 발매 직전이라서 조금 아쉽습니다. 아마 봤으면 저도 데려왔겠지 싶어요. 일단은 대리만족하는걸로 하고, 역시 추후 리뷰를 기다려봅니다. 잘 보고 갑니다!

    • 배자몽 2013.02.06 10:5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남의 파우치 혹은 지름 구경이 참말로 재미난 법이지요 ㅎㅎㅎ

      나스의 이번 미션 제품은 본인이 직접 선택할 수 있었어요 :)
      그래서 모든 메이크업의 기본이 되는! 블론디로 선택했더랬지요.
      사실 저도 두 개를 놓고 비교한다면, 포르토벨로가 더 좋긴 합니다.
      색상도 색상이지만 제 취향은 역시 싱글보다는 듀오나 팔레트여서.
      그래도 블론디를 갖추고 나니까 나스의 기본 색상군이 든든하네요!

      니코는 진작부터 벼르고 있었는데 드디어 입양하니 뿌듯하군요.
      정말이지, 블러쉬 라이프는 니코를 쓰기 전과 후로 나뉘는 듯...
      그 자체로도 매력적이지만 다른 나스 블러쉬 색상들의 활용도를
      증폭시켜주는 어메이징한 힘이 있군요. 장하다 나스. 장하다 니코.
      특히나 지나/아무르 같이 진해보이는 컬러와의 궁합이... 하아...
      앞으로도 영원한 충성을 다짐해봅니다 -_-)/

      VDL은, 올해 로드샵계의 복병이 될 듯 합니다.
      물론 제품 구성이나 컨셉이 다소 산만한 구석도 있긴 하지만
      색상 네이밍이나 섀도우의 발색력, 립스틱의 디자인과 질감 등등
      타 경쟁 브랜드와 차별화되는 점들이 많아서 눈길이 가네요 ㅎㅎ
      괜히 후발 주자로 시장에 뛰어들었다가 피 본 브랜드들과는 달리
      이번에 준비 단단히 하고 온 듯 합니다. 게다가 길리안이라니...
      엘지생건이 간만에 칼을 갈고 시장에 뛰어든 느낌이 팍팍 나네요 ㅋ
      앞으로 이 배가 바다로 갈지 산으로 갈진 아직 모르지만, 흥미진진 :)

  5. 2013.02.06 11:29 도르도르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VDL ㅋㅋ 새로 런칭한 단독 브랜드인가 싶더니 알고 보니 LG생건이더라고요. 저도 처음 런칭땐 어이고 또 맥 스멜이 확나는 브랜드네 하고 아오안이었더랬죠. 그러다 속속들이 올라는 후기를 보는데 LG생건이 오 왠일로? (핫 위의 댓글분께서도 언급하셨군요) 라는 생각이ㅋㅋ 이미 틴트바와 섀도우는 인기가 많더라고요. 저는 듀오섀도우인 센트럴파크를 고민중인데 길리안블러쉬를 보니 바다생물을 공부하고 있는 저로선 왠지 무조건 사야할 것같은 비쥬얼입니다(샹테카이도 같은 맥락에서 고래를 사고 싶었는데 가격이 함정이었지요 ㅎㅎ) 어쨌건 셀프발렌타인 선물로 결정하고 온라인몰에 장바구니 대기중입니다 ㅋㅋ

    나스...ㅋㅋㅋ...ㅋㅋㅋ 너무 정신없어서인지 니코랑 댐드를 잊고 오는 참변이..그리고 내려오자마자 이번 스프링컬렉션이 뙇! 그리고 파우더가 물건이라는 소리를 뙇! 실용적인 한정파렛과 매드매드월드 색감에 뙇!! 니코랑 댐드랑 암스테르담, 메콩도 데려올려고 하는데 왜그래요 나스..ㅠㅠ(사랑해요)
    애니웨이, 러브나스(-_-) 미션이 굉장히 웨어러블하게 사용할 수 있는 제품들이네요. 청순하게 보이기도 하고요. 즉 신랑친구들을 노려라? ㅋㅋㅋ 포스팅이 기대되요!

    • 배자몽 2013.02.06 13:3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VDL... 바이올렛 드림 로웨... 인가요.
      비록 브랜드 이름은 좀 오글거리지만
      제품들이 제법 잘 빠져서 요새 관심 대상입니다!
      물론 디자인 자체는 맥을 다소 카피했... 지만 ㅋ
      소비자 입장에서야 이런들 엇더하리 저런들 엇더하리.

      나스는, 여전히 뜨겁게 사랑합니다 ㅋㅋㅋ
      러브나스(...) 미션은 뒷전이고 그냥 순수한 덕질 차원에서;
      하객 메이크업 미션은 그래도 좀 재밌을 것 같긴 해요.
      무엇보다 제품 색상을 선택할 수 있게 한 점이 마음에 드네요.
      천편일률적인 리뷰가 아니라 각자 스타일대로 해석하는 컨셉!
      저는 색감을 강조하지 않은 뉴트럴 메이크업에 립 포인트로 :)
      그런 의미에서, 립펜슬 돌체비타가 참말로 마음에 듭니다 ㅋ
      그런다고 신랑 친구가 넘어올지는-_- 좀 의문이지만요 ㅋ

  6. 2013.02.07 15:51 손님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VDL 섀도,맥 파렛에 들어간대요 파렛이 압구정스토어에만 판다고 들은거같은데 참고하세요
    왠지 싱글섀도 하나 더 지르실듯한 ^^

    • 배자몽 2013.02.12 11:1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오, 이런 찰진 정보가!!!
      이 댓글 보고서 맥/머스테브/VDL 다 꺼내보니까 과연!
      우후후후후, 조만간 맥 4구 케이스 사러 출동합니다 -_-)/
      좋은 정보 감사해요 ㅎㅎ 전 역시 싱글은 귀찮아서 ㅡ,.ㅡ

  7. 2013.02.25 15:42 진진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니코! +_+
    저는 니코 살까말까하다가 테스트받으러갔는데 뭐...반질반질해보이긴하는데 딱히 사야할거를 모르겠더라고요.
    그래서 걍 놓고왔는데 그날 만난 친구녀석 여자친구가 언니 피부되게좋아요~ 이 한마디에 넘어가서 사야겠다라고 맘먹었다는...ㅋㅋㅋ

    • 배자몽 2013.02.26 11:2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제가 예전에 딱 그랬어요.
      이러이러하게 쓰면 되겠지만, 이걸 굳이 사야 하나...?
      그런데 확실히 대체 불가능한 매력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마이 블러쉬 라이프는 니코를 쓰기 전과 후로 나뉜달까 ㅋ
      단독으로 써도 좋고, 하이라이터나 투명 섀도우로도 좋고,
      다른 그 어떤 블러쉬와도 레이어링하기 좋은 나스 니코 만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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