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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티로더 '08 가을룩 -
초콜릿 데카당스.

이번에 메이크업 클래스 모집하길래 낼름 신청해서 다녀왔다 ㅋ
생각도 못했는데 동반 1인까지 가능하다고 해서
시간 되는 이모양까지 데리고 룰루랄라-♬

초콜릿 룩은 크게 2가지로 나뉜다.
- 카라멜룩 : 베이지/브라운/카라멜/골드를 주로 한 웜톤 메이크업
- 베리룩 : 레드/핑크/바이올렛을 가미한 쿨톤 메이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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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콜릿 데카당스의 메인 제품은 바로 이것-!!!

저 소용돌이 모양으로 생긴 게 바로
'크림 카라멜 쉬머 파우더' 라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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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쿨톤 피부를 가진 사람들을 위한 베리(berry) 룩.
퍼플 계열의 아이섀도우 쿼드.
레드 계열의 립스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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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티로더 온라인 마케팅 팀의 곽영진 대리님.
이 날의 드레스 + 메이크업 코드는 '초콜릿' ㅋㅋ

우리 영진짱, 갈수록 이뻐져요 +.+
특히 올 봄에 헤어스타일 바꾼 건 정말 잘 어울리는 듯. 후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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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그리고~

에스티로더 수석 메이크업 아티스트, 조우현 실장님-♡
(나 좀, 너무 빠순이 같아? 그런거야?)

시즌 메인룩을 처음으로 선뵈는 자리니까 수석 아티스트가 나올 수도 있지만
그래도 워낙 유명하고 바쁘신 분이라서 별 기대는 안 했건만...
진짜 오셨네. (아싸)

조실장님과는 희한하게 인연이 닿는 듯 하다.
(혹은 그러기를 바라면서 끼워맞추는 것일지도 ㅋㅋ)

이 분은 백화점 시연을 자주 나가시지도 않는데
난 그동안 이상하게도 백화점 갈 때 자주 마주쳤거든.
("백화점을 자주 가나보지!" 라고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그건 아니구요... 음, 아니에요 -_-*)

조실장님 왈,
"백화점 쇼케이스는 거의 갈 일이 없는데
가끔 가다가 한번씩 나가면 꼭 마주치게 되는 것 같아요 ^-^;"
라네.

... 어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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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이것은 에스티로더의 '아이매치' 시스템입니다.
피부톤에 잘 맞는 색조 제품을 찾아주는 방법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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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조 출연 : 이모양의 손들 ㅋ

그런데 사실 그녀는 피부가 뉴트럴한 톤에 가까워서 별 차이가 안 난다;;
원래는 이렇게 양 손을 올려놓고서 손이 더 희고 맑아 보이는 컬러에 따라서
자신의 피부를 웜톤/쿨톤으로 나누는 것이 이 시스템의 요점.

오렌지 쪽이 웜톤.
노란기가 도는 피부이고 따듯한 색감이 잘 어울린다.
오렌지/베이지/골드/브라운 등등.

핑크 쪽이 쿨톤.
핑크기가 도는 피부이며 시원한 색감이 잘 어울린다.
핑크/바이올렛/블루/화이트 등등.

하지만!
양 손의 색이 다르다거나
손과 얼굴의 색이 다른 경우에는
정확한 진단이 안 될 수도 있으니 기본적으로 참고만 할 것.
그리고 웜톤/쿨톤 경향이 뚜렷하지 않은 뉴트럴톤 피부들도 있다.

게다가 "난 쿨톤이니까 골드는 안 돼!" 라는 식의 사고방식은 금물.
대체적으로 피부색과 잘 조화되는 컬러들이 그렇다는 것일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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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날, 초콜릿 룩 모델로 선정되신 분.
한 눈에도 알 수 있을 정도로 웜톤 피부를 가지셨더라.
(그나저나 웃는 게 참 이쁘신걸! +.+)

사실 초콜릿 데카당스 메인룩이 웜톤 피부를 가진 사람들에게
유리하게 나온 색감의 메이크업 룩이긴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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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실장님의 그 유명한 눈썹 다듬기.
사실 난 메이크업 전 단계를 통틀어서 눈썹이 제일 어려워 ㅡㅁㅡ;;
조실장님 졸라서 몇번 손질 받고서는 "이대로 영원히♡" 라는 생각도 들더라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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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은 이번 룩의 메인 아이섀도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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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이것.
시그니처 아이섀도우 쿼드 "카라멜 트러플"
기존의 쿼드랑 비슷한데 저렇게 문양이 들어가있다.
(쿨톤 피부를 위한 핑크/바이올렛 계열인 "베리 트러플" 도 있음.)

요렇게 문양 들어간 아이들은 이번 시즌 한정이라네.
그런데 기존 팔레트들과 색감은 약간 비슷하긴 해.
약간의 아쉬움...
그러나 에스티는 원래 획기적이고 독특한 컬러보다는
부드러운 색감과 우아한 분위기를 추구하니까.

발림성, 발색, 지속력 등은 다 괜찮은 편이다.
무엇보다도 팁과 브러쉬가 실용적으로 다양하게 들어있어서 좋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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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은 내가 눈독 들이는!
바로 그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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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림 카라멜 쉬머 파우더-

솔직히 처음에는 관심 없었다.
보나마다 케이스는 그냥 그럴 것 같고...
하이라이터, 특히 에스티 하이라이터는 이미 너무 많고;;;
(브릴 시리즈는 이미 전 제품 소장... 헐 -_-)
이건 브라운 계열이라서 내가 잘 쓸 것 같지도 않더라고.

그런데 테스트해보니까 생각이 바뀌네? -_-^
소용돌이 모양이 꽤 커서 각 컬러별로 사용하기도 편하다.
그리고 연한 크림 컬러는 정말 은은하고 자연스러워.
브라운 컬러는 살짝 쓸어주면 얼굴에 정말 섹시한 광을 주고 말야!

전체적으로 은은 잔잔한 펄들이 일품이야 >.<
밀착감도 훌륭하고... 훗.

어서 나에게 오렴, 아가야.
(이로써 에스티 하이라이터가 또 하나 느는구나... 후~)

새틴
톰포드
플래티넘
코럴샌드 브릴
골드 브릴
로즈 브릴
쉬머링 파우더 펄스 (구슬형)
딜라이트
그리고 이제는 크림 카라멜.

나 에스티만 고집해서 컬렉팅하는 것도 아닌데;;;
어찌 하다 보니 잔뜩 늘어난 에스티 제품들, 어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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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족이 길어졌네.
어쨌든 이렇게 브러쉬에 묻혀서 가볍게 잔여량을 털어낸 다음에 쓸어준다.
크림색 부분만 사용해서 하이라이터로 써도 되고.
카라멜색 부분을 포함해서 셰이딩/블러셔로 써도 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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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크업 반쪽만 하고 비포 앤 애프터 ㅋㅋㅋ
모델분이 피부가 웜톤인데다가 표정이 좋으셔서
화장이 워낙에 잘 어울리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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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은 카메라를 의식한 연출샷-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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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 역시 -_-
메이크업 시연을 신기한 듯이 구경하는 장면! 을 연출한 거라우.
주변에 보이는 사람들 내가 막 끌어왔어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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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영진짱, 표정 이쁘네요-♡
이모양과 허모양 역시 >.<



*** 아래는 이모양 스페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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립스틱, 맘에 든단다 ㅋ
부드러운 발림성과 우아한 발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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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그래...
우리 이 크림 카라멜 쉬머 파우더, 꼭 획득하자꾸나 -_-)/



*******



이번 초콜릿 데카당스 룩은 성숙하고 섹시하고 깊은 느낌을 많이 강조한 것 같아.
사실 아직까지 우리나라에서는 이렇게 '진한' 느낌은 크게 히트를 치는 편이 아니지.
그런데 초콜릿 룩은 그냥 '진한 브라운'이 아니라
이에 달콤한 맛과 향, 은은한 쉬머펄, 재미있는 패턴 등을 가미해서
훨씬 가볍고 투명하고 은은한 느낌을 내는 것 같다.

(크림 카라멜 쉬머 파우더, get 하고 말리라.......  ㅡㅅㅡ)

특히 립제품은 대개 다 달콤한 카라멜향 같은 게 난다.
난... 사실 퓨어컬러 크리스탈 립스틱은 10개도 넘게 소장하고 있다;
그런데 에스티 립제품의 향을 싫어하시는 사람들도 꽤 있더라고.
제품의 질과 컬러는 좋은데 향이 싫어서 거부감 가지는 듯...
(어머, 난 좋은데...  ㅡ,.ㅡ)
그런 사람이라면 이번 한정 립제품이 솔깃할 수 있겠네 ^^




오늘 백화점 매장에 전격 출시됐다네-♡
모두 구경하러 go g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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