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히 폰으로 찍은 셀카에서 재확인한... 톤체성.
(좌) 동생군 - (중) 나 - (우) 남편군
위 사진은 주말조 근무하고 난 후에,
하루 종일 화장 수정도 안 한 상태라,
다크닝도 적잖이 있고 뭐 그렇긴 한데;
피부톤의 차이가 너무 극명해 ㅋㅋㅋ
본디 피부는 흰 편이지만 노란 계열에
햇빛 받으면 노릇노릇 잘 타는 남편군.
그에 비해서는 노란기가 덜한 동생군.
그리고 그 사이에 유독 핑키한 나 ( '-')a
나이 들면서 점점 쿨톤기가 줄긴 했는데
그래도 이따금씩 이렇게 톤체성 확인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