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정동극장] 길들여지기

Posted by 배자몽 먹거리탐방 : 2008. 9. 22. 00:18




함께 하면 상큼 발랄 유쾌한 걸들과 함께.

시청 주변의 맛집 탐방을 하고 싶던 나를 위해
시끄럽지 않고 오래 앉아있을 수 있는 곳을 원하던 리틀 이모양을 위해
파스타가 먹고 싶다는 김모양을 위해
그리고 그냥 놀고 싶었던 또다른 이모양을 위해;

내가 고른 곳은 덕수궁 쪽에 있는
<길들여지기>
시청역 1번 출구로 나와서 덕수궁 돌담길을 따라서 쭈욱- 걸어가면 나온다.

www.giljy.com
(02) 319-70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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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수궁 처마와 돌담길 위로 보이는
맑은 초가을 하늘.
좁은 틈새로 보이는 데도 어쩐지 넓어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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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극장을 찾으면 다 찾은 거다.
정동극장 정문 바로 안쪽에 있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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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rganic tea & coffee
Home made style cook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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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 예약만 하면 바베큐 메뉴를 꽤 괜찮은 가격에 주문할 수 있더라.
커플 메뉴도 좋아보였어.
(사실 맥주 페스티벌도... -_-)

다음번에는 데이트하러 와야지! 라고 절로 생각이 들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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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자리는 2층,
정동극장 마당이 내려다보이는 테라스석은 예약 없이 앉기 힘들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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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밖이 보이게 트여있어서
상쾌한 초가을 저녁에 딱이야.
더 추워지기 전에 한번 더 가야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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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갑하지 않은 인테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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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방이 보이게끔 해놨는데
가끔 수증기가 치익- 하는 게 좀 무섭기도;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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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거, 화장실 입구다...
나오는 길에야 봤는데, 이렇게 예쁜 줄 알았으면 화장실도 한번 가볼껄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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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징어 먹물빵?
여하튼 발사믹 식초 너무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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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한 시저 샐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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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모양의 까르보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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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틀 이모양의 페스카토레 with 크림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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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다른 이모양의 뽀모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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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나의 리조또 델 마레.

음식들이 대체적으로 자극적이지 않으면서도 풍성하고 꽉 찬 맛이었다.
처음부터 끝까지 다 만족스러웠어~
다음번에는 바베큐 or 커플 메뉴를 먹어보리라. 훗훗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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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수업자들의 거래 장면?

이모양과 이모양이다 ㅋ
식당에서 나오는 길에 쌓여있는 커피통들을 보면서
"이게 뭘까..." 하고 있는 장면이지만;
정말이지 꽤나 수상한 그림이 나왔지 뭐야 ㅡㅅㅡ)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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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함께 걸어내려온 덕수궁 돌담길.
남자친구와 함께가 아니라 다행이야.
(앗, 그러면 길들여지기는 남친과 갈 수 없는건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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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8.09.24 17:17 정양희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여기 집근처라 한번 갔었는데...화장실 정말 밀림(?)스러워요. ㅋ 안에 들어가면 변기 앉아서 벌레나올까봐 계속 두리번거리게 된다는...^^; 음식맛은 어땠어요? 전 개인적으로 완전 실망했더랬어요..ㅎㅎ

    • 배자몽 2008.10.02 00:1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화장실 입구는 샤방- 해보이는데 안은 또 다른가요? ㅋ
      전 음식맛도 정갈한 편이어서 마음에 들었어요-
      특히나 야외로 오픈된 테라스에 앉기에 딱 좋은
      초가을 저녁에 찾아가서 더더욱 좋은 느낌으로 남네요 ^^

  2. 2008.11.05 00:05 nama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여기 한번 꼭 가보고 싶었는데 ㅎㅎ 저 앞에 산더미같이 쌓인 커피, 몰리나리지? 비싼거야... ㅎㅎ 자랑하느라 쌓았을 거라규 -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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