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 앨릭스 스테파니 (저스트파크 CEO)

역자 : 위대선

감수 : 차두원

 

출판사 : 한스미디어

 

책 소개 :

 

CEO이자 전문가인 앨릭스 스테파니가 최고의 기업가들과 나눈 인터뷰 및 대표 기업들의 사례에서 얻은 예리한 통찰들을 모두 담은 『공유경제는 어떻게 비즈니스가 되는가』. 공유경제의 다소 모호한 개념에 대해 정의내리는 것은 물론이고, 어떤 비즈니스 모델로 활용되고 있는지, 앞으로 개선해야 할 문제점들이 무엇이며, 어떤 방향으로 나아갈 것인지 등을 폭넓고 깊이 있게 다룬다.

 

저자는 유럽 공유경제의 주요 기업인 저스트파크(JustPark)의 CEO다. 저스트파크는 이용자를 백만 명 이상 확보한 세계 최대의 주차 공간 공유 웹사이트이며 BMW의 벤처캐피털 부문 자회사와 인덱스 벤처스(Index Ventures)의 지원을 받고 있다. 옥스퍼드 대학에서 영문학을 전공한 스테파니는 최고의 첨단 기술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터인 테크스타스(TechStars)의 멘토이기도 하다. [가디언], CNBC, [텔레그래프], [파이낸셜 타임스], BBC, [와이어드], [뉴욕 타임스], [블룸버그] 등 다양한 매체가 스테파니와 저스트파크를 다룬 바 있다.

 

출판사 서평 :

 

공유경제는 세상을 어떻게 바꾸고 있는가?
미래 비즈니스 정글에서 생존하기 위해 알아야 할
공유경제의 실체!


물건을 소유하지 않고 서로 빌려 쓰는 경제 활동을 의미하는 ‘공유경제(Sharing Economy)’란 단어가 최근 들어 사람들의 입에 자주 오르내리고 있다. 해외여행 중 에어비앤비를 통해 예약한 방에서 잠을 자고 우버 택시로 이동했다는 에피소드가 사람들의 관심을 끌고, 국내에 진출한 우버가 서울시의 불법 판결로 서비스를 중단하면서 논란의 중심에 있기도 했다. 사람들을 소유욕에서 자유롭게 하고, 공유할수록 더 다양한 것을 풍족하게 누리게 한다는 점에서 공유경제는 분명 매력적이다. 물론 기존 기업과 기득권층, 그리고 공유경제 패러다임에 적응하기 어려워하는 사람들에게는 반가워할 만한 현상만은 아니지만, 많은 경제 전문가들은 공유경제가 미래 비즈니스를 이끌 것이라 조심스레 예상한다.
더 이상 공유경제는 일부 스타트업, 경제 전문가들만 이해하면 되는 비즈니스 모델이 아니다. 미래 비즈니스 정글에서 생존하기 위해 고민하는 사람들은 물론이고, 자유를 누리면서 풍요로운 삶을 영위하고 싶어 하는 우리 모두가 반드시 이해해야 할 전 세계적 트렌드다. 공유경제 대표 기업인 저스트파크의 CEO이자 전문가인 저자는 최고의 기업가들과 나눈 인터뷰 및 대표 기업들의 사례에서 얻은 예리한 통찰들을 《공유경제는 어떻게 비즈니스가 되는가》에 모두 담았다. 이 책을 통해 경제뿐만 아니라 문화, 정치 등의 영역에까지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는 공유경제란 도대체 무엇인지, 그리고 어떻게 비즈니스의 미래를 바꿔 나가고 있는지를 살펴보자. 이 책을 읽고 나면, 내 주변과 삶 곳곳에 침투해 있는 유무형의 공유경제 서비스를 어렵지 않게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모두가 모든 것을 공유하는 세상,
비즈니스의 법칙을 바꾸는 공유경제의 미래를 엿본다!


《공유경제는 어떻게 비즈니스가 되는가》는 공유경제의 다소 모호한 개념에 대해 정의내리는 것은 물론이고, 어떤 비즈니스 모델로 활용되고 있는지, 앞으로 개선해야 할 문제점들이 무엇이며, 어떤 방향으로 나아갈 것인지 등을 폭넓고 깊이 있게 다룬다. 저자인 앨릭스 스테파니는 관련 업계의 수많은 사람들과 만나 이야기를 나누거나 이메일, 영상 통화 등으로 인터뷰를 진행하며 얻은 통찰과 직접 공유경제 기업을 운영하며 느낀 깨달음을 자신만의 유쾌한 언어로 잘 버무렸다. 복잡하고 어려울 수 있는 이야기도 실제 에피소드를 통해 흥미롭고 이해하기 쉽게 풀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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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휘갈김 :

 

공유경제라... 내가 평소에 딱히 큰 관심을 두던 분야는 아닌데, 어느날 서점에서 다소 충동구매한 감이 있다. 구매의 계기는 '내가 잘 모르는 분야니까 업계 관련자의 말을 한번 들어보고 배워보자'라는 정도의 마음.

 

장점은, 실제로 성공한 CEO가 공유경제 업계의 주요 인물들과 만나서 나눈 이야기들이나 진행한 인터뷰들에 본인의 경험을 버무려서, 진짜 '인사이더의 이야기'라는 점이다. 게다가 추상적인 묘사가 아니라, 수많은 공유경제 기업들의 실제 사례를 구체적으로 담아서 몰입도가 좋은 편.

 

단점이라고 할 수 있는 건, 역시나 미국 중심의 시장 사례들이라는 것. 물론 사례를 사례로만 볼 게 아니라, 공통적인 요소를 뽑아내는 것이 독자의 혜안이겠지만, 그럼에도 등장하는 업체 중 상당수가 한국 독자에게는 낯선 이름이라는 한계가 있다. 하지만 반면에, 이 책을 통해서 '한국에서는 쉽사리 알기 힘든 공유경제 기업 사례를 한눈에 접할 수 있는 것'은 장점이 되겠지. 동전의 양면 격일세 ㅎㅎㅎ

 

다만, 내가 평소에 깊게 파는 분야도 아니고, 현재로서는 관련 사업에 뛰어들 생각도 없기 때문에, 이런 나에게는 '스쳐지나가는 경제 사회 상식 서적 중 하나'에 그친 듯. 실제로 해당 사업 모델을 이해하고, 본인의 사업을 구상하는 사람에게는 보다 구체적인 도움이 될 거라는 생각이 드는 책. 실로 서평 중 하나가 '이 책을 즐기라, 그리고 다 읽고 나서는 지인과 공유하라'는 코멘트가 있어서, 그대로 행해보려고 한다 :)

 

덧붙임. 저자가 해당업계 성공사례인지라, 공유경제 모델을 전반적으로 긍정적으로 평가한다는 점은 감안하고 봐야 함. 가끔은 단점들마저 별 거 아니라고 치부하는 느낌도 없잖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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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6.12.01 15:22 신고 조아하자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사실 공유경제는 사회적경제 시스템들 중에서도 특히 성공 가능성이 높은 모델 중에 하나입니다. 왜냐하면 경제적으로 사용자와 제공자 모두에게 이득을 주거든요. 사회적경제 분야에서도 대개 한쪽이 잘되면 한쪽은 손해를 봐야 하는 시스템이 대부분입니다. 보통 취약계층을 잘되게 하는 게 사회적경제 시스템들의 취지인데, 그걸 실현하려면 기득권에게 손해되는 일을 해야 하고 당연히 기득권들이 싫어하죠. 하지만 공유경제는 그렇지 않아요. 전체 시장규모를 넓힐 수 있고 아예 없던 시장을 창출해내는 개념이기 때문에 모두에게 윈윈인 시스템이죠. 갠적으로 사회적경제 분야 중에 제일 유망한 분야가 이 책이 소개하는 공유경제랑 협동조합이라고 봅니다. 물론 우리나라에서 법적으로 공유경제가 가능해진게 얼마 되지 않아서 진짜 성공할 수 있을지는 좀 더 두고봐야겠습니다만...

    • 배자몽 2016.12.01 16:2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맞아요, 기존의 득실 경제 모델들과는 다른 장점을 가졌고, 그래서 주목 받는 모델이기도 하죠. 그래서 '이걸 한번은 제대로 들여다봐야겠다'는 생각에 책도 구매하게 된 거구요 ㅎㅎㅎ 아직 우리 사회에는 시기상조인 형태들이 많긴 했지만, 그래도 시야를 넓힌다는 의미에서는 도움이 되었네요.
      덧. 독서일기 피드백이 다양하게 오니까 즐겁군요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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