짤방(?) 사진은 내용과 1도 상관이 엄슴 ㅋㅋㅋ

 

 

 

 

바야흐로 2008년도 초였던가,

티스토리에 자리 잡은 이후로 처음으로,

블로그 필명을 스리슬쩍 바꾸어보았습니다.

 

나름,

찾아주시는 분들에게 알리는 글인지라

간만에 일기체가 아닌 존댓말로 쓰는 중...

 

스아실, 20대 때 충동적으로 정한 필명이라

'자몽은 좋지만서도, 웬 향기 ㄷㄷㄷ' 싶었는데

(아니, 세상에, 20대의 나는 대체 왜 그랬을까?)

 

막상 바꾸자니 블로그 주소도 빼박 자몽이고-_-

또 조용조용히 오랫동안 찾아주시는 분들에게

왠지 좀 갑작스러운 일이 될 것도 같아 망설였...

 

지만 그래도 새해를 핑계 삼아 감행해봤슴미다!

 

자몽향기,

라는 뭔가 간질 간지르르한 이름에서,

 

배자몽,

코덕 지인들이 간간히 사용하는 이름으로.

 

허허, 그래요.

주소도, 아이덴티티도, 필명 애칭도 다 자몽이라

'자몽'을 통째로 버리지는 못하였나이다 ㅋㅋㅋ

 

여튼,

새로운 하루, 새로운 분기, 새로운 해는 좋은 거죠.

이렇게 새로운 시작을 감행할 계기도 마련해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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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7.01.01 22:23 Kate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몇년간 꾸준히 방문하는 눈팅러인데...전 사실 더바디샵 매장 가끔가서 그레이프후르츠라인을 보면 아직도 자몽향기,아니 배자몽님을 떠올리곤한답니다..(써놓고보니스토커돋;;)
    애석하게도 집안의 첫째인지라 화장의 ㅎ도 모른채 딸기우유립스틱 열풍속에 입학하여 마구마구 흑역사를 남기며 다니던 대딩시절 이 블로그를 탐독하며 이것저것 흉내내던게 엊그제같은데 지금은 서른을 목전에 둔 불쌍한 직딩이 되었네요 하하(눈물을 훔친다)
    여전히 블로그포스팅은 즐겨보고 있습니다♥️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 배자몽 2017.01.02 09:4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꾸준히 와주시는 Kate님이야 당연히 알죠 :D
      제 관심사와 일상을 기록하는 블로그인지라, 초반에는 코덕질로 시작해서 요즘은 일상/여행/독서 쪽으로 변질(?)되었지만 뭐 시간이 흐르는 만큼 내용물이 변하는 건 어쩔 수 없겠죠 ㅎㅎㅎ 그럼에도 늘 즐겁게 봐주시니 기쁘고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오~~~

  2. 2017.01.02 08:18 ㅇㅇ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엍 저도 자몽 보면 반사적으로 자몽님 생각나더라고욬ㅋㅋㅋㅋ 또 대학생 돼서도 일절 화장 안 하다 요기 블로그 보고 소심소심하게 화장 시작했더니 어머니가 보고 너 누구냐며 놀라셨던(...) 기억이 새록새록하네요 새해에도 건강하시고 복 많이 받으세요!

    • 배자몽 2017.01.02 09:4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제가 그래서 '자몽'을 못 버리고 ㅋㅋㅋ 사실 블로그 주소 자체가 jamong 이라서 버릴래야 버려지지도 않더라구요-_-? ;;; 여튼 괜히 이 핑계로 새로 시작하는 기분이 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_<

  3. 2017.01.02 13:17 제이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진짜 오랫동안 뵈어와서 코덕코덕이 아닌 소소한 일상이야기를 나눠 듣는 것도 너무 좋습니다. 특히 여행 취향이 저랑 비슷하셔서 숙소나 여행지 정보나눔으로 저도 좋은 시간 많이 보냈거든요.
    30대로 넘어가는 길목, 결혼, 인생의 한페이지의 기록 나눠 받는게 저도 큰 기쁨입니다. 오래오래 뵙길.
    새해 더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바래요! 눈팅러지만 새출발에 꼭 인사드리고 싶었어요:-)

    • 배자몽 2017.01.03 17:5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코덕 블로그로 시작해서 스리슬쩍 일상/여행/독서 블로그로 넘어가버렸건만 ㅋㅋㅋ 그 또한 좋다 해주시니 즐겁습니다! 해가 거듭될수록 오래 찾아주신 분들의 인사는 더더욱 반갑구요! 새해 복 잔뜩 받으세요오 :)

  4. 2017.01.02 17:46 Hess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댓글 남겨봅니다. ^^
    자몽향기 (아, 이젠 배자몽님?!)님 블로그를 즐겨찾기 해놓고 늘상 탐독 (?) 하는 헤스 입니다. 새해 인사는 하고 싶어서요~ 올 한해 건강하게 지내시면서 하시고자 하는 일들 다 이루시길 빕니다.

    그 동안 저도 많은 일들이 (예를 들어 출산이라던가 ㅋㅋ 이런거) 있었답니다. 그러한 일들을 기록하지 않고 그냥 흘려보내기에 아깝다는 생각에 간단하게 끄적이긴하지만, 그래도 여기 블로그만큼 재미와 소소함을 따라하긴 힘드네요.

    배자몽님 포스팅은 다 재미있지만 그래도 전 화장품 포스팅이 최고 좋아용!

    • 배자몽 2017.01.03 17:5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어차피 예전 닉네임 때도 거의 약칭으로 '자몽'이라고 많이들 부르셨으니까 ㅎㅎㅎ 이렇게 바꾸면 별 지장 없을 것 같아서 결정했네요~ 겸사겸사 새해에는 새 시작이라는 핑계도 대구요 ㅎ
      늘 기분 좋은 헤스님의 댓글도 반갑습니다! 심지어 출!산! 이라니. 와우. 진짜 인생의 큰 단계를 하나 넘으셨군요... 축하드려요~~~

  5. 2017.01.02 18:14 신냥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배자몽님 안녕하십니까~ ^^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욥!

  6. 2017.01.03 01:16 파트라슈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티스토리에 거주하고 있지 않지만....근근히 검색해가며 배자몽(향기)님을 열심히 찾았던 프로 눈팅러입니다 자몽하면 자몽향기님 떠오르는게 저 뿐만이 아니네요~~ 배자몽님 뭔가 달달하고 뜨뜻한 느낌이 들어서 더 기분이 좋네요 배자몽님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2017년도 화이팅~~

    • 배자몽 2017.01.03 18:0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티스토리가, 음, 참 그래요. 저도 여기에 자리 잡은지 9년이 다 되어가는데 여전히 이용자 친화적이라는 생각은 안 듭니다. 특히 이 불편함을 감수하고서 꾸준히 찾아주시는 분들한테는 뭐랄까, 좀 송구하기도 하고 그러네요... 그렇다고 이제 와서 네이버 등으로 옮기기도 싫으니, 이거 참 딜레마입니다 ㅎㅎㅎ
      여튼 이 와중에 소중한 댓글 남겨주시니 감사합니다! 즐거운 2017 맞이하세요오~

  7. 2017.01.05 02:46 마곡김여사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사갈때마다 정체성이 달라지는 내 닉네임에 비하면!!! 한결같은 언니의 닉네임♥(나도 수도권 김여사로 고정할까..? 서울김여사 하려다 이제 경기도민이라 크흑 ㅜ)
    배자몽이라니.. 얼핏 들으면 배와 자몽같...미안.....신랑이 요새 기침때문에 배도라지차를 끓였더니....
    여튼 새해맞이 개명 축하드립니다♥

    • 배자몽 2017.01.05 14:1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서울외곽김여사 어때 ㅋㅋㅋㅋㅋㅋㅋ 여튼, 원하는 곳에 마음에 드는 곳으로 새 집 계약 축하하오 ㅋ 이렇게 우리 둘 다 강서를 떠나능가!

  8. 2017.01.16 16:54 칠면조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윤정언니의 소개로 자몽님의 존재를 알게된지도 몇년 지혜양과의 연결고리로 실물을 알현한 것도 몇년 자몽향기님이 배자몽님으로 개명하셔도 자몽향은 여전할 것입니다. 흐흐흐흐흐 언니 새해복많이받으셔요!

    • 배자몽 2017.01.18 10:1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세상에, 새해도 벌써 18일이나 지나부렀네 ㅋㅋㅋ 말도 안 돼... 여튼, 감사감사! 지혜를 통해서는 좋은 인연들이 많구랴 :D

  9. 2017.02.24 21:31 신고 스케치*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 사진! 뭔지 모르게 매력 넘치시네요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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