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나눔해버린 제품이라서 입술 발색은 없지만
그래도 생각난 김에 그냥 포스팅 ㅋㅋ

[에스티로더] 퓨어컬러 크리스탈 립스틱 라인은
정말이지 심하게 홀릭해서 최대 14까지도 컬렉팅하고 했지만
(에이. 그래도 지금은 거진 다 처분했다 ㅋㅋㅋ)
글로스 라인은 상대적으로 관심이 덜 갔던 게 사실이야.
좋긴 한데 가격대비 만족도는 좀 낮고 대체 가능하달까.

그래도 선물로 받으면 감사합니다- 하고 쓸 제품 ㅋ

... 그러나 나는 이 제품을 백화점에서 정가 다 주고 샀다 -_-*
어느 날인가 강남 신세계에 갔는데 조우현 실장님이
본사 진행 메이크업쇼를 하고 계시더라고.
... 그냥 뭔가에 홀려서 샀어.
립제품은 이미 많았지만, 에헴... 그 부분은 패스하고.




요렇게 생겼다.
길이가 제법 길쭉한 편.




108호 핑크 글레이즈.
펄 없이 얌전한 피치 핑크색이야.
아마 실용성을 고려해서 고른 듯.
내 입술에서 발색 안 될 건 생각도 않고 -_-a




에스티 퓨어컬러 립글 라인은 이렇게 입구 부분이 길어서
봉을 빼면서 용량 조절이 어느 정도 되게끔 되어 있다.
입구에 내용물이 묻지도 않고... 좋아.




손등 발색 이 정도.
펄감이 아주 없는 건 아닌데 이 정도면 사실상 없다고 봐도 될 듯.



손등에서 저 정도니까
안 그래도 립제품 발색이 거의 안 되는 내 입술에서는
그냥 약간 피치빛이 도는 듯 마는 듯한 투명 립글 ㅋㅋ

향은 에스티 퓨어컬러 특유의 향이 나는데
이 향은 언제나 반응들이 양분되는 편이다.
에스티 립제품은 색이나 질감은 좋은데
이 향이 거북해서 못 쓴다는 사람들도 제법 있고.
난... 좋기만 하던데 말이야 -_-*
하도 익숙한 향이라서 이제 맡으면 심신이 안정이 돼;
거의 아로마테라피 수준? ㅋㅋ



요즘에는 립스틱에서 차별화를 하고 립글은 그냥 무난한 거
몇개 두고 대강 돌려쓰는 편이라서 고가품 구입 잘 안 하지만
그래도 구입하고서 꽤나 애정을 쏟았던 제품이야, 이거.

나눔 입양해가신 분이 잘 쓰기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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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9.07.16 02:48 노다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전 립글 랑콤꺼 쓰다가 요즘은 이것만 써요. 진저드롭이랑요.. 제 입에는 에스티로더가 오래 지속되더라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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