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2월 말 경에 출시됐던 맥 키티 컬렉션,
그 중에서도 가장 초광속으로 품절된 제품은 바로
틴티드 립컨디셔너.

- 팝스터 (코랄)
- 핑크 피쉬 (핑크)

2가지 컬러로 나왔는데 물론 이 중 한가지도 구하기 어려웠지만
그나마 구한 사람들은 듀오 제작해서 사용하는 게 인기였지.

어찌어찌 수량을 많이 구하기도 했거니와
주변에서 구매 성공한 사람들이 듀오 제작 의뢰(?)를 해서
내 총괄 책임 하에; 이래저래 그 수량들을 다 모으고
내 주변의 분할 기술자들도 섭외해서 아예 날을 잡았다.
맘 편하게 작업할 수 있게끔 카페 세미나실도 예약하고,
다들 시간 맞춰서 키티 립컨 분할 데이를~! ㅋ




희귀품이었던 키티 립컨 12개 떼샷, 그 간지! ㅋ




좌라락-




오, 떼키티들.
(어찌 보면 좀 무서운 것 같기도 하고 -_-)
입도 없는 애들이 12마리나 나란히 노려보고 있는 것이;)

어쨌든 뚜껑에 키티 그림이 들어간 것이 소장 가치 있기도 하고,
립컨 치고는 매우 발색이 잘 되는 편이어서 더 인기 있었어.




이게 코럴 컬러인 팝스터 (Popster)




이건 딸기우유 핑크인 핑크 피쉬 (Pink Fish)




초 집중 작업 중인 -
큰곰 (a.k.a. 뉴에라걸)
도나쓰 여사 (a.k.a. 호밀빵)

얼굴 안 보이는 샷으로 넣었으니 미워하지 마 ㅋ




오오, 이렇게 필름지를 이용해서 통째로 들어내는 거였군 @.@
크림 타입 제품 분할하는 게 이런 섬세한 작업인데
내가 캐시캣 크림 블러셔 분할하겠다고 덤빈 게 무모한 거였지 ㅋ




대락 이런 모습으로 완성된다.




또 다른 작품 ㅋ




세미나실 테이블은 이렇게 너저분해지지만 -_-;;;




그래도 이런 마스터피스가 나온다니... 그럴 만한 가치가 있지 않은가♡
(이건 작업에 참가한 작은 곰이 가져간 듯 ㅋ)




완성작 떼샷-☆




약간 푸른기 도는 조명에서 한 장 더!



난 원래 키티 립컨은 할 생각도 없어서 그냥 작업 총괄만 하려 했는데
눈 앞에서 이렇게 작품들을 만드는 거 보니 그냥은 못 넘기겠더라 ㅋ
그래서 나도 얼떨결에 하나 내 껄로 찜하고 -_-*
(최근에 화장대 줄이느라 방출해버리긴 했지만 ^-^;;)

신상 색조를 다양한 컬러로 써보고 싶은 사람들이 있는가 하면,
이런 뛰어난 수공업자들이 있으니... 어이 아니 좋을씨고.
걸들, 수고했어 ㅋㅋ (앞으로도 수고해, 이러고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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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9.06.20 21:45 신고 워니워니:)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 아직 쓰지도 않은 새 제품 두개가 제 방 화장품상자 안에.... 나누려고 해봐도 쉽사리 손을 쓰지 못하겠어요...ㅎㅎ

  2. 2009.06.21 04:34 sweet flower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워니워니님, 얼마전 저 같으시다는...ㅎㅎ
    전...... 곰님께서 구원해주셨어요 ♥

  3. 2009.06.21 12:12 고개숙임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하악하악하악 예쁘네요 +_+

  4. 2009.06.26 21:37 꿈꾸는소녀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제 캐시캣 블러셔도 의뢰하고싶어요ㅠ_ㅠ.
    아 근데 맥에는 원래 관심이 없는데 둘다 색깔 넘 이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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