쌩뚱맞은 지름 고백...
나, 쥴리크 아로마 버너 질렀다♡
사실 쥴리크 뷰티클래스 때 여기저기에 놓여있는
이 아로마 버너를 보고서 매우 끌렸었거든.
뷰티클래스 리뷰 링크 :
http://jamong.tistory.com/642
특히 내가 좋아하는 페퍼민트 오일을 올려놓은 것에
완전 꽂혀서 '아, 내 방에도 이 향을 피우고 싶어♡'가 된 것.
게다가 집에 아로마 오일도 몇개 있는데 도통 사용을 못하고 있던 차,
이 버너가 있으면 보다 자주 쓸 수 있을 것 같아서.
그런데 뷰티클래스 끝나고 쥴리크 데이스파에 가니까
마침!!! 이 버너를 판매하고 있더라고.
게다가!!! 리미티드 에디션이래잖아♡
... 사야 하는 거지.
아이, 예뻐.
종류는 이렇게 4가지가 있더라.
가격은 각 78,000원.
쥴리크 농장에서 직접 촬영한 것을 바탕으로
수작업으로 저 식물들을 그려넣은 거래. 꺅.
아, 쥴리크의 이 손맛 너무 좋지 말입니다요.
나는 퓨어리 에이징 디파잉 라인을 연상시키는
저 포레스트 팬지 제품으로 골랐지롱.
마침 버너 구입하면 캔들 10개들이 세트랑
안티 스프레스 스페셜 트리트먼트 티켓도 준다니까.
(이런 구성 없었어도 질렀을 거면서.)
이게 내가 지른 포레스트 팬지.
비올라.
라벤더.
퍼플 앤 핑크 데이지.
역시 내가 산 포레스트 팬지가 제일 예뻐♡
쥴리크스러운 느낌도 팍팍 나고 말이야.
같이 사용할 아로마 오일도 사면 좋은데
난 이미 집에 오일이 여러 개 있어서 이건 패스했다.
라벤더
로즈마리
레몬
티트리
버가못
등은 대체적으로 무난하게 제 본연의 향을 내는 편이고
유칼립투스는 내가 원래 향을 싫어해서 거부감이 들었고
그레이프후르츠는 의외로 참 답답한 향이 나서 바로 아웃.
솔직히 자몽 성분 하나 때문에라도 지를 뻔 했는데;
페퍼민트는 늘 사랑해 마지 않는 향이지만
꽤나 유사한 아베다 페퍼민트 오일이 있으니까.
관련 포스팅 링크 :
http://jamong.tistory.com/610
후훗.
향기롭게 살테다.
꼭 지름을 정당화하려고 이러는 건 아니야.
쥴리크스러운 느낌도 팍팍 나고 말이야.
같이 사용할 아로마 오일도 사면 좋은데
난 이미 집에 오일이 여러 개 있어서 이건 패스했다.
라벤더
로즈마리
레몬
티트리
버가못
등은 대체적으로 무난하게 제 본연의 향을 내는 편이고
유칼립투스는 내가 원래 향을 싫어해서 거부감이 들었고
그레이프후르츠는 의외로 참 답답한 향이 나서 바로 아웃.
솔직히 자몽 성분 하나 때문에라도 지를 뻔 했는데;
페퍼민트는 늘 사랑해 마지 않는 향이지만
꽤나 유사한 아베다 페퍼민트 오일이 있으니까.
관련 포스팅 링크 :
http://jamong.tistory.com/610
후훗.
향기롭게 살테다.
꼭 지름을 정당화하려고 이러는 건 아니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