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일 발색샷 놀이-

Posted by 배자몽 화장품수다 : 2010. 3. 28. 00:36



사실 난 네일 덕후의 레벨은 아니고...
그저 건조하고 너덜너덜한 손을 견디다 못해
기본적인 케어라도 집에서 좀 하자! 라는 생각에
이것저것 사들였을 뿐... 인데...

나 왜 어느새 네일컬러가 20개 넘니.

여전히 내 손은 괴발개발이어서 원컬러링도 버거운 게 사실이지만
우야근동 그러한 연유로 요즘에 원컬러는 집에서 해결하고
가끔 샵에 갈 때에는 그라데이숑 내지 난해한 컬러 위주로 받는다.
(작년 어드메에 정액권 끊었는데 아직도 20만원 넘게 남았음.
나 대체 그때 얼마를 결제한 거임??????????)

아래는 근래 휴무일에 단골 네일샵에 가서 받은 그 무엇 :


레드톤 그라데이션에 레드&실버 글리터를 얹어준 것.
물론 각 제품 브랜드 및 색상명 따위는 기억나지 않는다.

마음에 들어.
이 날 의상이 레드 체크 계열이었는데 잘 어울리기도 했고.




그 날 밤, 찍은 이색 발색샷.
참이슬의 초록색과 선명한 대비를 이루는 게 나름 아름답...




옛날 도시락이 짱이죠.
영등포 타임스퀘어 첫 경험도 좋았고
영등포주민님이 센스있게 예매한 초대형 스크린 중앙 자리도 최고였고
앨리스도 (논란에도 불구하고) 어쨌든 봐서 만족스러웠는데
저녁도 안 먹고 내리 영화를 봤더니 출출해서 원.




사진은 사진일 뿐, 오해하지 말자-
난 쐬주 거의 안 마시고 안주만 축내고...
이건 영등포주민님이 다 마셨음.




뽀나쓰샷.

(좌상) 큰곰
(좌하) 나
(우) 콩이


그 다음 날 합동 생축파 겸해서 명동에서 걸즈 간만에 회동했는데
네일컬러들이 눈에 들어와서 나름 네일 떼샷.
비슷한 펄그라 2인과 불투명 원컬러 1인의 대비랄까.




그리고 지난 번에 봤을 때도 어메이징했는데 -
그간 더 짧아진 큰고미의 [맥] 파워포인트 펜슬 '잉그레이브드'

너 좀 독하고 알뜰한 녀성.
빨리 모나미 볼펜 하나 사줘야 하는데.
볼펜대에 펜슬 꽂아서 아이라인 그리는 모습 포스팅 꼭 해주길 바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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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0.04.01 14:37 이모양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지금 내 손톱은 내 멋대로 그라데이숑 상태입니다.
    어제 처음 도전했는데, 그냥저냥 봐줄만해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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