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 Q2 공병샷

Posted by 배자몽 분기별공병 : 2010. 7. 5. 23:02




언젠가부터 매 분기가 끝나갈 때 즈음이 되면
'아, 이번에는 공병샷 미리미리 올려야지-' 이래놓고서
늘 미루고 미루고 미루다가 늦장 포스팅.

... 사실 누가 시킨 적도 없는데 혼자 괜히 분기 단위에 집착하는 덕후여서...




클오 대용량 샘플 떼샷.
샘플들은 공병 생겨도 에지간해서는 개별샷 찍기도 뭣하고
(초뽀대 아르마니 세럼 샘플 공병샷은 예외였음 ㅠ)
어렵사리 모아서 떼샷 촬영에 성공했다. 우훗훗.
중간에 라네즈랑 AP 공병, 엄마가 버린 줄 알고 염통 쫄깃한 적이...

[SK-II] 페이셜 트리트먼트 클렌징 오일
구매할 관심은 없었는데 써보니까 생각보다 꽤 마음에 들었던 제품.
너무 묽지도 찐득하지도 않은 질감에 살짝 달콤한 장미향,
그리고 중급 이상의 세정력까지 갖춰서 모든 면에서 합격.
다만, 다른 클렌징 제품이 이미 많은데 구매할지는 의문이다.
내가 SK-II 충성 고객이라면 기초부터 클렌징까지 깔맞춤,
이런 개념에서 이것도 같이 사고 싶어질 것 같다는 정도.

[아모레퍼시픽] 트리트먼트 클렌징 오일
제품도 괜찮았고, 샘플인데도 펌핑 용기인 점도 편하긴 했으나
가격대비 구매의사는 역시 그다지 생기지 않던 제품.
AP는 좋은 건 알겠는데 여전히 나에게 좀 메리트가 부족한 브랜드.

[스틸라] 프레시 클렌징 오일
자몽 성분 들어간 폼클 (...) 구매하고 샘플로 받은 건데
폼클은 나에게는 별 특징 없이 좀 뽀득하기만 해서 별로인 대신에
덤으로 따라온 이 클렌징 오일이 생각보다 제법 괜찮았다.
인생은 그런 거지 뭐. 이 반전의 미학이라니.
그 후로 스틸라 팸세 특파 요원 통해서 정품도 구입. 크하하.

[라네즈] 모이스쳐라이징 클렌징 오일
요즘에는 좀 뜸하긴 했지만 어쨌든 라네즈의 꾸준한 고객이라서
늘 넘쳐나곤 하던 라네즈 핑크 클오 대용량 샘플.
그런데 라네즈의 다른 클렌징에 비해서 난 이건 별로였어.
포인트 메이크업 클렌징 효과가 좀 약하기도 하고
사용 후 피부에 잔여감도 다소 있는 편이어서...
같은 라인의 리무버는 지금 몇통째인지도 모르게 비워내고 있지만
이 핑크 클오는 정품 구매의사가 없는 제품. 지못미 라네즈.
그런데 올 봄에 클렌징 라인 대거 리뉴얼됐던데 이제는 좀 다르려나? ㅋ




나의 일용할 양식.
[라네즈] 프로페셔널 메이크업 리무버
립앤아이 메이크업 클렌저 워터프루프

일명, 핑크 리무버.

아리따움 회원 등급이 제법 높은 나로서는 쉽사리 구매하게도 되고
색조 세정력도 매우 뛰어나서 그냥 밥 먹듯이 재구매해서 쓰는 제품.
요즘에는 살짝 리뷰 호기심 때문에 비욘드나 타 브랜드 리무버에도
눈을 돌리고 있지만 그래도 하나에 정착하라면 이 라네즈로 할래.

관련 리뷰 링크 :
http://jamong.tistory.com/592




[슈에무라] 클렌징 뷰티 오일 프리미엄 A/O (녹차)
2009 봄 한정, 카몬 걸즈 중 단연코 에이스였던 우리 마츠노♡


사실 이건 단연코 마츠노 때문에 샀는데 녹차 클오는 써보니까
생각보다 그냥 그래서 소분해서 좀 팔고 (...) 오르비스 채워서 썼다.
우야근동 녹색 클오를 배경으로 고고하게 포즈 취하고 있는
우리 마츠노와 저 적송의 풍경은 증말 아름다웠더랬지. 하아.

관련 포스팅 링크 :
http://jamong.tistory.com/471




[슈에무라] 하이 퍼포먼스 밸런싱 클렌징 오일
또는 [오르비스] 클렌징 리퀴드 ㅋㅋㅋ


이거슨 슈에무라 클오가 아니라 오르비스 클렌징 리퀴드.
욕실 모든 용기를 슈에무라 클오 공병으로 통일한 용자 싱하형이
자기는 오르비스 클렌징 리퀴드 잘 안 쓴다면서 하사하신 것.
내가 오르비스에서 클렌징 리퀴드 리필 2-3개씩 싸지른 지름샷 보고
오밤중에 버럭! 하면서 "야, 이것아! 내가 클리 준다니께능!" 이러고 ㅋ
... 뭘 걱정해요... 난 클렌징 제품 소모율 엄청난 여잔데.




[뉴트로지나] 딥클린 포밍 클렌저

특별히 선호하는 건 아닌데 엄니가 마트 가서 꾸준히 사오시는 그 무엇.
또 나름 무난하고 개운하기도 해서 여름에는 나도 덩달아 잘 써준다.
그런데 이번에 보니까 디자인이 살짝 바뀌었네?
사진 속에서 왼쪽이 new, 오른쪽이 old.
뉴트로지나 한국 아웃소싱 업체가 변경되기라도 한 건가.




[미샤] 모닝 마스크 워시 모닝 주스

궁금해서 미샤 연말 50% 세일할 때 모닝밀크/모닝주스/모닝커피
3종 다 질러봤는데 결론은 - 재밌긴 하지만 가격대비 헤프다?
리뷰 쓰려고 벼른지 반년 됐는데 아직 안 썼네. 나 뭐니.




[해피바스] 딥클리어 클렌징 폼

괜스레 각질 제거 기능 폼클이 땡기던 날 1+1 으로 질러본 아이.
사시사철 뽀득한 폼클 즐겨 쓰시는 L과 반띵했음.
아마 나보다는 그의 취향에 더 맞았으리라 사료되는 제품.
뭐, 그래도 자극 없고 심하게 건조하지도 않고 무난무난.




[키엘] 얼티미트 화이트 서페스 브라이트닝 익스폴리에이터

그 언젠가 키엘 매장에서 받은 대용량 샘플인데 꽤나 마음에 들었다.
물기 없는 얼굴에 하얗게 펴발랐다가 살살 핸들링하면서 씻어내는 타입.
살짝 뽀득한 면이 없잖아 있지만 그래도 각질 제거 기능은 좋더라.
심하게 문지르면 자극적이지만 그거야 어느 제품이든 마찬가지고.

아, 나 언젠가 키엘 기초 깔맞춤해보고픈 로망이 있는데
지금 내 재고 리스트 및 위시리스트를 보아하니 요원한 듯.




[오르비스] 미네랄 클레이 팩

대체 불가능한 건 아니지만 순하고 기능도 제법이어서
오르비스에서 이따금 금액 채울 때 한번씩 꼭 재구매하는 제품.




[러쉬] 코스메틱 워리어

금액별 사은품으로 받아서 한번 써봤는데 난 역시 그닥 감흥 없네.

관련 리뷰 링크 :
http://jamong.tistory.com/783




[이니스프리] 오투 포어 마스크 팩

저렴 브랜드 산소 마스크, 각각 다른 두 종료 비교 리뷰...
를 쓰겠노라고 질러놓고 까맣게 잊고서 그냥 막 쓴 제품.
막상 미샤랑 비교해서 리뷰하려니 귀찮다. 에잉.
괜히 오지게 비싼 PTR 산소 마스크만 땡기게 되고.



기초




[이니스프리] 올리브 리얼 스킨

특별히 충성하지도 않지만 또 있으면 잘 쓰는 올리브 스킨.
짜근곰이 30% 세일하는 날 자기 것도 사다달라고 하악대는 바람에
나도 모르게 내 것까지 하나 더 사버렸네? 인생 그렇지 뭐.
어쨌거나 스킨을 원체 들이키는지라 금새 바닥내버렸다.




[아이오페] 화이트젠 RXC 뉴로 스케일링 & 에센스

작년 버전... 올해에는 앰플 에센스로 리뉴얼이 됐지.
스케일링은 화장솜에 묻혀서 스킨 전 단계에 사용하는 부스터 개념.
작년 봄에 구매해서 세트로 잘 사용하고 올 가을 겨울에 겨울잠 재우다가
올 봄에 앰플 에센스로 리뉴얼 출시된 걸 보고 허겁지겁 꺼내서 공병화.
... 사실... 자몽 성분 들어가고 제품도 마음에 들어서 겸사겸사 산 건데
리뉴얼되고 나니까 리뷰 욕구가 싸그리 사라져서 그냥 부지런히 쓴 거;
다행히도 제품은 나한테 잘 맞더라. 특히 뉴로 스케일링에 한 표.




[에이솝] 오일프리 페이셜 하이드레이팅 세럼

내 사랑 에이솝♡
국내 춣시 가격 촘 못됐지만 질감, 효과 및 용량 생각하면 괜찮아.
감기 시럽 같은 향과 질감의 이 오일프리 세럼도 진심 애정한다.
과량 바르면 다소 끈적이는 듯한 그 느낌마저 사랑해.

생각해보면 근래 몇년간 에이솝으로 기초 깔맞춤하고
다른 데에 눈 안 돌리던 그 시기에 가장 피부가 현저히 개선됐는데.
그걸 알면서도 써보고 싶은 게 많은 나는 바람둥이어서 벌받나봐.
하지만 기다려... 언젠가는 그대에게 돌아가리오, 에이솝-




[오르비스] 스팟 클리어 에센스

스팟용 에센스라고 하지만 가격도 착하고 (1만원대) 질감도 순해서
그냥 가끔씩 얼굴 전반적으로 트러블 올라올 때 광범위하게 바르고 잔다.
드라마틱한 트러블 개선 효과는 없지만 염증을 약간 다스려주고
깨진 피부 균형을 다소 바로 잡아주고 트러블 예방하는 듯한 효과?

그래도 특별히 재구매의사까지는 없음. 긁적긁적.




[한율] 가음 스킨

한율의 홈쇼핑 라인인 가음 라인.
난 역시 스킨부터 마셔 해치우는 거지.
본품은 마마께 상납하고 난 초대용량 샘플 키트로 썼는데
소감은 - 지복합성에게는 그냥저냥, 여름엔 약간 헤비... 이 정도.
한방 라인임에도 불구하고 향도 약간 약하고 연해서 애매하달까.
(기왕 한방 라인 쓸거면 향이 진하고 깊어야 한다고 생각하기에.)

재구매의사는 없숴효.
엄마도 다음에는 그냥 잔머리 안 굴리고 설화수 깔맞춤해드리려고.




[오휘] 액티브 하이드라 케어 멀티 밸런싱 에멀전

리뉴얼되기 훨씬 전, 오휘의 지복합성 수분 라인.
다소 허접한 케이스에 리필 가능한 형태인데...
하아, LG 생건 제품 디자인은 언제 봐도 참 뭣하다.
리뉴얼된 이후로는 견고해지긴 했는데 거대한 밥통 같고 ㅋ

하지만 우연히 써본 결과, 이 수분 라인도
나 같은 수분 부족 지복합성에게는 딱이었어.
제품은 잘 뽑아내는데 패키지 디자인이나 홍보를 발로 하는 LG 생건.




[설화수] 수 미스트

아마 대용량 샘플인 것으로 추정되는 그 무엇.
사실 미스트에 대해서는 그리 까탈스러운 편이 아니라서
특별한 감흥은 없었고, 그저 휴대하기 좋은 사이즈라서.
이란에서 가져온 천연 장미수나 리필해서 써야겠다.




[비오템] 스킨 비보 라인

비오템에서 뽑아낸 비오템답지 않은 안티에이징 라인.
여러 모로 꽤 마음에 들어서 (가격 빼고) 극찬 좀 날려줬는데
겨울 지나고 나서 봄여름이 오니까 역시 좀 헤비하긴 하더라;
어쨌거나 20대 후반에서 30대 초반 안티에이징 라인으로는 합격점.

관련 포스팅 링크 :
http://jamong.tistory.com/685






괜히 개별 제품 공병샷도 같이.



[이니스프리] 스위트 허니 립밤

이거 이제 단종됐다던가?
이니스프리에서 내가 끊임없이 재구매하던 제품인데.
살짝 쫀득한 게 입술 각질도 잘 잠재워주고 좋더만 ㅠ
달달한 꿀향기는 덤으로 따라오는 옵션이다.

 

색조



... 라고 해봤자 이번 분기에는 바닥 본 것이 적어서 거진 다 마스카라류...
생각해보니 컬러 립밤 등 몇 개가 있긴 한데 깜빡 사진을 안 찍었네?



[로레알] 울트라 볼륨 콜라겐 마스카라

난 당최 왜 마스카라에 콜라겐이 들어가야 하는지 모르겠어.
주장하는 대로 볼륨 효과는 좋은데 역시 미쿡 브랜드답게
서양인 눈구조에 특화된 저 뚱뚱한 브러쉬 어쩔거야.
전형적인 한쿡 녀자의 눈을 가진 나는 차라리 미샤 제품이 낫더라.
섬세하고 탱탱한 컬링 브러쉬를 매우 원츄합니다.




[에뛰드하우스] 닥터 마스카라 픽서 포 퍼펙트 래쉬

예전에는 이거 없이 어떻게 눈화장했나 몰라???
마스카라 사용 전 완소 필수품.
이 제품의 원조인 클라란스 픽서가 부럽지 않다.
단, 같은 브랜드 내에서도 보라색 픽서는 평이 심드렁하니
한번씩 세일할 때 꼭 이 핑크색으로 주렁주렁 쟁여둘 것 ㅋ





[클라란스] 픽스 마스카라

언젠가 누구한테 받아서 잘 쓴 제품이긴 한데
에뛰드라는 훌륭한 대체제가 있는 한, 제 가격 주고는 못 살 듯.
어쨌든 간에 원조의 명성답게스리 속눈썹 픽스 효과는 좋다.
생각해보니까 클라란스 픽스 라인이 다 좀 그래 -
좋긴 한데 그 돈 주고 사기에는 좀 망설여지는.




헤어 & 바디




[려] 흑운모 샴푸

모근 강화 기능... 이라는 흑운모 라인.
두피 케어 기능인 청윤모에 비해서는 좀 뚜렷한 효과 부족했지만
그래도 두피 및 모발의 유수분 밸런스도 잘 맞춰주고 세정력도 좋아서
아무런 불만 없이 몇 통씩 잘 사용한 려 흑운모. 요건 대용량 샘플.




[려] 자양윤모 샴푸

이건 초큼 더 비싼 집중 케어 라인, 자양윤모.
특별히 지성 두피 스페셜 케어를 할 때를 빼고는 늘 잘 쓴다.
이제 LG생건 리엔 샴푸 라인 개봉해서 쓸 예정이니 비교해봐야지.




[오르비스] 딥클렌징 샴푸

요즘에는 헬스 클럽에 놔두고 쓰는데 여름에는 정말 완소.
꼭 여름 아니라고 해도 이따금 두피 클렌징 필요할 때 챙겨서 써준다.
두피가 시원하고 개운해지면서도 모발 건조해지지 않는 질감 완소.
리필 제품 짜넣는 재미도 나름 쏠쏠하다. (그게 대체 왜?)




[바이오실크] 실크 테라피

다른 헤어 제품에 도통 눈이 안 가.
몇번 외도를 해봐도 나에게는 그저 실크 테라피가 최고.
그나저나 올 하반기 넘어가면 재고량 다 떨어질텐데
슬슬 홈쇼핑에서 대박 패키지 한번쯤 안 나오려나?




[더바디샵] 네틀 오일 밸런스 샴푸 & 컨디셔너

쐐기풀로도 샴푸를 만들다니... 뭔가 엄청 디테일한데.
작년 가을, 온 몸의 컨디션이 홀딱 뒤집어진 와중에
두피는 초지성으로 바뀌어서 일상생활이 힘들어질 지경이었는데
그때 구매해서 정말 잘 사용한 게 바로 이 바디샵 네틀 라인.
샴푸가 특별히 싸한 것도 아닌데 세정력이 좋고 개운하며
그러면서도 모발이 뻣뻣해지거나 건조해지는 현상도 없고
컨디셔너도 기름지지도, 너무 가볍지도 않으면서 찰떡 궁합.

언제라도 재구매의사가 있는 헤어 라인.




[뉴트로지나] 레인바스 리프레싱 샤워 앤 바스 젤

코스트코에서 판매하는 뉴트로지나 초특대용량 샤워젤 ㅋㅋ
용량은 차치하고 향이나 질감도 다 중급 이상이어서 자주 재구매한다.




[뉴트로지나] 바디 오일

우리 집에서 바디 오일 같은 걸 사용하는 인간은 나 밖에 없다.
내가 쓰면 소진되는 거고, 내가 안 쓰면 1년, 2년, 3년도 갈지도.
가볍고 산뜻한 질감, 향긋한 아카시아향, 그리고 배부른 용량까지.
언제 써도 불만 없이 잘 사용할 수 있는 서민의 오일.

... 그런데 요즘 지오마 바디 오일에 급 꽂혀서 잠시 재구매 보류.




[더바디샵] 핑크 그레이프후르츠 샤워젤

이건 뭐 백만년 전에 풀라인 리뷰 올린 건 물론,
이미 공병으로도 자주 등장해서 별도의 설명도 필요 없는 제품.
내가 아는 모든 자몽 성분 제품 중에서 가장
"내가 꿈꾸는 자몽향"을 잘 구현해주는 제품.




[스킨푸드] 커피 바디 스크럽

사촌동생이 놀러왔다가 두고 갔길래 그냥써봤는데 소감은 심드렁.
스킨푸드 바디 라인이 잘 보면 용량대비 가격이 비싼 것들이 있는데
이 바디 스크럽도 전형적으로 그런 예에 속하더라고.
질감은 묽고, 스크럽 입자는 굵되 드문드문하고, 뭐 그러네.
스크럽 효과는 나쁘지 않지만 그렇다고 그닥 인상적이지도 않고.
샤워할 때 커피향 폴폴 나는 건 나름 나쁘지 않았지만.

재구매의사 없음.




[아트릭스] 스트롱 프로텍션 핸드 크림

생각해보니 이거 나로호 출장 갈 때 공항 편의점에서 급하게 산 건데
3주 만에 이렇게 싸그리 다 바닥내서 배까지 갈라버렸네?
핸드크림 같은 기본 아이템은 종종 저렴한 스테디셀러 브랜드가 짱이다.




[해피바스] 리페어24 안티링클 핸드크림

1+1 하길래 아무런 죄책감 없이 대뜸 사서 잘 쓴 핸드크림.
약간 실키한 마무리감에 보습감 강조된 버전이더라.
패키지가 앞뒤로 얄쌍해서 휴대할 때 나름 편했음.




[바셀린] 인텐시브 레스큐 수딩 핸드 크림

극건성 손을 위한 초보습 핸드 크림이라고 하는데
그 정도까지인지는 모르겠고, 확실히 질감이 좀 쫀쫀하긴 하다.
풋크림이랑 세트로 샀는데 둘 다 불만없이 잘 사용함.




[쥴리크] 시트러스 핸드 크림

쥴리크도 좋고, 시트러스도 좋고, 핸드크림도 좋은데 -
압출기로 모양 잘 정리하면서 쓰지 않으면 자칫 이렇게 된다.
옆구리 터져버린 알루미늄 튜브 용기, 지못미.
결국 내용물 줄줄 새고 모양도 엉망이어서 끝에는
알뜰하게 다 못 쓰고 결국 포기하고 좀 버렸다는 후문.

쥴리크 핸드크림은 소용량으로 사거나 압출기로 눌러가면서 쓰기.
하지만 그것보다는 그냥 다른 브랜드 제품을 사게 될 듯도;

관련 리뷰 링크 :
http://jamong.tistory.com/557




[니베아] 펄앤뷰티 데오도란트 미니

데오는 들고 다니는 게 중요하므로 미니 사이즈 사랑.



기타






[DHC] 기름종이

예전에는 니가 진리인 줄 알았는데,
블루필름 기름종이 공짜로 쓸 수 있으면서도
굳이 내 돈 주고 묶음 구매할 정도로 충성했었는데,
오르비스 페이스 페이퍼를 알게 된 후로 너는 찬밥.
게다가 시기를 같이 해서 DHC 브랜드 자체도 한쿡 시장에서 찬밥.
이제 확연한 대세는 오르비스일지니, DHC여 옛 영광을 기억하는가.





[오르비스] 페이스 페이퍼 (온고잉 & 이번 한정)

지복합성이 여름을 맞았으니 기름종이 사용량이 어련할까.
게다가 올 여름 한정인 쇼콜라 로제는 개시한지 얼마 안 됐는데
벌써 마지막장을 부욱- 뜯어 쓰게 되었으니.... 괜히 뿌듯하네.

관련 포스팅 링크 :
http://jamong.tistory.com/801





[네이처리퍼블릭] 메이크업 클렌징 티슈

자연공화국 베스트 제품 중 하나라고 생각하는 클렌징 티슈.
매장 오며 가며 하나씩 구매하게 되더라 ㅋ
요즘에는 아예 가방에 통째로 넣고 다니면서 수정 메이크업에 활용.





[미샤] 실키 코튼 (구형 & 신형)

에브리데이 나와 함께 하는 미샤 실키 코튼.
요즘에는 아침 저녁 기본 사용에다가 코튼팩까지 하니
사용량이 더욱 더 장난 아니게 됐네. 줄어드는 게 눈에 보임.
연례 행사로 하던 여름 대박 세일 왜 안 하니.
실키 코튼 10박스 정도 쟁여주려고 했더니만 ㅠ

관련 포스팅 링크 :
http://jamong.tistory.com/759




[조야] 네일 리무버

이건 펌핑형 본품이고 900 몇 mL 짜리 리필을 따로 사서
부족함 없이 풍족하게 잘 사용하고 있다 ㅋ
네일에 대한 조예가 없어서 그간은 별로 신경 안 썼는데
네일 리무버를 뭐 쓰느냐에 따라서 네일의 결이 달라지더라;



일단 2010년 2분기 공병샷은 이 정도로 간촐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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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0.07.06 08:13 임여사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언제나 생각하는거지만 정말 대단...

  2. 2010.07.07 13:14 Nama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대단하시오~~ 스크롤의 압박!ㅎㅎㅎ

  3. 2010.07.08 01:38 김지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자몽향기님, 예전에도 댓글 한번 남겼었는데.. 매일매일 찾아오는 사람중 한명이에요 ^^ ;;
    자몽향기님 포스팅이 너무 재밋어서 ㅋㅋㅋ 그리고 분기별 공병샷이 항상 기대되는 1인입니다....
    왜인지는 잘모르겠어요 그냥 기대되요 ^^ 그냥 알려드리고 싶었어요 ! ㅋㅋ

    • 배자몽 2010.07.08 16:5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안녕하세요-♪
      포스팅 밀리면 대책없이 방치해두기도 하는 비루한 블로그일진대
      매일 찾아오시기까지 한다니 - 아이고, 영광입니다 ㅋ
      업뎃을 좀 꾸준히 해야 할텐데 한번 할 때 몰아서 하니 원;
      자극 받아서 부지런 떨어볼 터이니 계속 놀러오세요 :)

  4. 2010.07.18 23:39 큰곰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역시 언니는 좀 짱 +_+ 대박이예요~~~
    저도 얼른 2사분기 공병 올려야하는데.. 귀차나서 여태 미룸;;;;

  5. 2010.08.03 17:35 SAKURA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자몽향기님~ 역쉬나.. 좋은 제품 도움받고 가요~
    이번에... 새로 살 제품 내역이.... 바로 정리 들어갑니다.

  6. 2010.08.07 05:54 신고 2proo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헐.... 진짜 대단하시네...
    남자라 화장품에 대해서 전혀 모르지만... 완전 ㄷㄷㄷ 모드입니다;
    게다가 꼼꼼히 마지막까지 남김없이 쓰시고.. 멋진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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