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타르 출장의 결과-

Posted by 배자몽 지름의증거 : 2010. 12. 26. 11:50




몇 주 전, 카타르 도하 출장 다녀온 결과.
폭풍 일정 속에서도 챙길 건 챙긴다 -_-b





[SK-II] 크림인 파데 리필 x 2

콩의 부탁으로 롯데 인터넷 면세에서 구입.
사실 난 크림인 파데 생각보다 그냥 그랬다.
나쁘진 않은데 격한 감동 또한 없어서...
피부에 잡티나 각질 많지 않은 사람이
가볍고 순하게 바르기에는 괜찮을 듯.




[에이솝] 비 트리플 씨 페이셜 밸런싱 젤

콩 SK-II 사면서 간만에 나도 에이솝 샤핑을.
일단 지금 쓰는 기초 재고가 충만한지라
다른 건 다 패스하고 나이트케어 제품인
이 비 트리플 씨 젤만 구입했지만,
사실 언젠가는 돌아가고 싶다.
에이솝 기초 깔맞춤.




[디올] 꿀뢰르 5 골드 에디션 001호 파이브골드

당연히 내가 쓸 거 아니고 웜톤녀 큰곰 대리구매.
갸도 이걸 꼭 사려던 게 아니라 내가 면세점 갔다니까
뭔가를 사야 할 것만 같아서 이거라도 샀다는 후문.
뭐, 워낙에 잘 어울릴 컬러니까 데일리 용도로
매일매일매일매일매일 잘 쓸 거라고 믿는다.





[맥] 2010 홀리데이 타탄테일 피그먼트 세트 쿨 & 웜

쿨은 내꺼, 웜은 짜근곰꺼.
원래 피그먼트랑 참 안 친한데
가끔은 입자 곱고 색상 무난한
피그먼트가 필요할 때가 있어서
이번 홀리데이 정품으로 장만을 해야지!
라고 생각하던 차에 쿨 댑따 질러버림.
바쁜 와중에도 회사 바로 코 앞에
동화면세점이 있는 건 과연 좋은 걸까?

그런데 짜근곰이 뒷북 치면서 쿨 & 웜,
각 1개씩 사달라고 해서 어렵사리
깔맞춤해서 갖다 받침. 후웃.
그래서... 너 이제 피그먼트 몇 개냐.

타탄테일 피그먼트 상세샷은 별도 포스팅으로!



그리고 대망의 라스트샷은 바로...




... 이러면 나 너무 부끄러운 여자야?

하얏트 도하 비지니스 스위트룸에서 좀 수거해왔다.
에르메스 오도랑쥬 베르 페이스 앤 바디 풀세트.
심지어 수거해올 생각에 비누는 하나만 몰아서 쓰고
나머지는 다 아껴둔 새 제품이라는 사실...

비지니스 스위트 묵으면 다 안 이래요?
나만 이러는 거임? 응?? 응???

지금 우리 집 욕실은 들어서는 순간부터
에르메스 오도랑지 베르 향기가 가득.



원래는 12월 지름샷 포스팅으로 올리려고 했는데
출장샷, 미샤데이샷, 잡부샷 등등 다 합하니까
또 내용이 적잖아서 결국 분리해버림.
요즘 화장품 별로 안 산다고 생각했는데도
또 종합해보니까 난 할 말 없고 그러네???

그래도 적어도 이번 출장 지름샷 중에서
SK-II, 디올 및 피그먼트 웜셋은
내가 쓸 게 아니라 대리구매 건이었고
에르메스는 무료 수거-_-였다고 항변하고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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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0.12.30 10:28 임여사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지니스 스위트까지 안가더라도, 제주도 해비치에서 불가리 전세트, 남해 힐튼에서 크랩트리 전세트 어메니티들 두루두루 챙겨온 저는 뭘까요.....^^;;;;;

  2. 2010.12.31 10:51 nama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원래 어메니티는 걷어오는것이 진리!

  3. 2017.02.04 23:1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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