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11월

요즘 은근 내 동선상에 강남역이 없어서
당최 자주 갈 일은 안 생기지만서도
그래도 지난 10여 년 동안 제일 만만하게
자주 들르고 논 곳이라서 편하긴 하더라.

하지만 문제는 역시 -
조용하고 아늑한 카페 찾기 힘들다는 거.

그나마 뒷골목으로 들어가보면 있기는 하지만
딱히 마음 가는 곳은 어째 드물더라고.

개중에서 마음에 들던 곳을 소개하자면 :
강남역 7번 출구,
CGV 뒷골목으로 직진하면
우측에 보이는 더샌드.

체인점인데 난 강남역점만 가봤네.






내부는 이렇게 크지 않다.
자리들 간격도 사실 넓지는 않은데
뭔가 분위기가 도란도란 아늑해서
인근의 여타 카페에 비해서는
시끄럽지 않고 편안한 게 좋네.







각종 와플 및 브런치 세트들이 있는데
점심을 먹고 온 터라 딱히 땡기는 건 없고.




음.




(이 옷은 어깨가 보여야 되는데.)




결국은 커피와 페퍼민트티...




그리고 프렌치토스트.
내가 딱 싫어하는 프렌치토스트 -_-
난 단 것도 싫고, 생크림도 별론데,
토스트에 두 가지를 다 입힌 음식.






그러거나 말거나 넌 프렌치토스트를 좋아하지.
다음번에 가면 보다 기본 메뉴로 먹어봐야겠다.





둘러 쓰고 조곤조곤
수다 떨어야 할 것 같은 분위기.




강남역에 널리고 널린 게 카페지만
이 날 기분 때문인지는 몰라도
그냥 좀 마음에 들었어, 더 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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