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둘째 주, 이번 주말 스케치 :)

Posted by 배자몽 일상잡기록 : 2012. 9. 17. 00:30


 

 

 

일요일은 평소보다 더 바쁜 근무일이었으니

이번 내 주말은 목요일 밤부터 토요일 밤까지.


이번엔 왠일인지 사진 정리를 제때 하게 됐다 -_-


아직 a57에 쌈번들 18-55mm만 쓰고 있는데

오늘 어떻게라도 시간 내서 단렌즈 사러 갈겨!


그리고 raw 파일의 활용법을 아직 잘 모르겠...

이번 주말 수업 때 꼭 제대로 배워와야지 ㅋ




 

 


0913 @ 사당역 토모야


사당역에서 가장 많이 가본 듯한 토모야.

비 오는 날이어서 그런지 새로운 곳보다는

이렇게 자리도 마음도 편한 곳에 가고 싶었다.


사실 이 스팸주먹밥은 재료 원가를 생각하면

폭리 오브 폭리... 인데도 자꾸 먹게 되는 맛;


술은 마시느라 바빠서 그런지 사진이 읎네???

뭐, 익숙하기도 하고 조금 낯설기도 했지만

어쨌거나 결국에는 반가웠던 마이 사케 버디.





 


0914 @ 이대 살롱드마샬


이대에 머리하러 갔다가 그냥 문득.

사진은 별로지만 귀걸이가 마음에 들어서.

그 언젠가 돌고 돌아서 내 손으로 들어온 건데

저 레드/블랙의 캐주얼한 조합이 꽤나 내 취향.





 

 


0914 @ 이대 살롱드마샬


지난번에 살롱드마샬 명동본점에 갔더니

머리는 마음에 드는데 서비스가 별로라서

혹시나 싶어서 이번에는 이대점을 가봤는데,

아하하, 학교 앞이라서 그런지 내 취향은 아님.

재방문은 없을 듯. 차라리 명동점을 다시 가든가;


그래도 미루던 염색은 해서 마음은 뿌듯하네.

내가 원한만큼 "레드 바이올렛"은 아니지만

그래도 자연광에서 보면 꽤 화사하다, 저거?





 


0914 @ 동대문 먹쉬돈나


형광등 아래에서 보니까 그냥 갈색 같지만...

아니라고! 이거 자연광에서 보면 제법 레드라고!





 


0914 @ 동대문 먹쉬돈나


그냥 나 혼자서라도 다닐 요량이었지만

막상 해보니까 파트너가 필요한 일이었다...

일정까지 조정해서 달려와준 마누라에게 감사.

실제로 오고 안 오고를 떠나서 그 마음에,

늘 살뜰하게 배려하는 내조에 내가 산다 :)





 

 


제일평화 및 신평화시장을 여기저기 뒤졌지만

결국 공연 의상이랑 소품은 엉뚱한 곳에서 다 구함;


특히 신평화시장 지하1층 공연의상 판매층은

나름 기대를 하고 갔는데 다 너무 무용복 혹은

홀복(...)이어서 결국 눈요기만 하고 온 셈이여.

우린 이번에 품격 있는 복고... 가 컨셉이라서;


암튼, 우리 이제 연습만 잘 하면 되는겨 ㅋㅋㅋ







0914 @ 동대문 두타 커피빈


평소에 단 음식은 좀처럼 찾지 않는 편인데

이 날은 시간이 늦어서 커피도 못 마시겠고

목마르고, 당 떨어지는 기분이어서 간만에!


음료명은 까먹었고 어쨌든 밀크쉐이크 계열.




 

 


0915 @ 가로수길 어드메


그 다음 날, 이여사님과의 스파데이.

어차피 스파 받고 편하게 놀 거라서 머리는 올백.

그런데 운동 끝나고 습관적으로 메이크업을 해버렸...

어차피 스파 받기 전에 다 지울 건데 나 좀 바보인가.

심지어 사진에서는 안 보이지만 메이크업포에버의

아쿠아 라이너 (극강의 워터프루프-_-) 까지 장착함.





 


0915 @ 가로수길 어드메


몇 가지 좀 샀는데 사고 보니 다 반짝여...

스팽글 슬리브리스, 크리스탈 타이, 큐빅 머리띠.


그나마 셔츠는 구매 안 한 게 나름 자랑이다.

요즘 루즈하게 떨어지는 화이트 셔츠에 홀릭이라;





 


0915 @ 가로수길 스킨애니버셔리


우리 둘 다 제법 마음에 들어했던 스킨애니버셔리.

(그런데 이름이 좀 발음이 어렵다고 생각하지 않니.)


새로 연 곳이라 시설도 깔끔하고 서비스도 좋고,

전신 스파 코스로 받았는데 압이나 오일도 만족!


다만, 가로수길은 평소에 의외로 엑세스가 안 좋고

요즘 너무 붐벼서 차마 정액권은 못 끊겠더라고.

서래마을만 됐어도 내가 그린회원권은 했을텐데.


참, 전신 케어 전의 스파 타임은 로맨틱한데...

내가 여자여서 미안해. 우리 서로 미안해.





 

 

 


0915 @ 가로수길 오헤야


점심 때 일어나서 커피에 빵 한 쪽 먹고 운동 갔다가

스파까지 받고 나니, 위장이 쪼그라들 것 같더라;

아무리 음식 맛 좋은 집이라 해도 시끄러운 덴 싫고

결국 스파 바로 근처에 있는 오헤야로 신속 직행!


아기자기한 인테리어도, 시끄럽지 않은 분위기도,

빈 속에 들이킨 아사히 생맥주도 다 좋은데 -

음식 나오는 속도가 안 그래도 엄청 느린 데다가

주문 하나가 누락되는 사태가 발생해서 순간 빡!

그것도 우리가 수다 떠느라 엄청 오래 기다렸다가

정말 이건 말도 안 된다, 싶을 때 즈음에 물어봤더니

알바가 어리버리 왔다갔다 하다가 죄송하다고...

그래놓고 서비스도 뭣도 개뿔도 없더라? 응???


하아, 장난하니.

이 누나들 컴플레인력 녹록치 않은데 참았다.





 

 

0915 @ 가로수길 지니

 

밥과 생맥주 만으로는 수다 충전이 덜 되어서

조용하게 칵테일 한 잔 할 곳을 찾다가 들어감.

결국 칵테일 말고 스파클링 와인 마시긴 했지만!


우리야 조용하니 좋은데 토요일 밤 가로수길에서

이렇게 한산해도 되는 건가? 걱정이 좀 되더라.

물론 으슥해지면서 손님이 그나마 늘긴 했지만.

이래서 가로수길에 단타성 가게들이 자주 들어서나.


밥 먹으면서 내가 이여사 new 갤럭시에 물 끼얹어서

고장난 건 아닌가 전전긍긍하는 시간이 있었지만;

결국 말리고 나니 잘 된다 해서 다행이여. 꺼이꺼이.




이렇게 목-토 잘 보내고 일요일에 일정 포텐 터짐.

뭐, 그래서 더더욱 쉬는 날이 필요한 거겠지만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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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2.09.17 15:03 신고 lazykat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제 raw까지 쓰는건가!! 라이트룸을 배우시옹 ㅋㅋ

    • 배자몽 2012.09.17 15:0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내 요지는 raw 활용법을 아직 모르겠다는 것 정도 ㅋㅋㅋ
      포토스케이프에 드러누우니 새로운 편집 체계로 넘어가기 늠 귀찮;
      (하지만 나라면 이러다가 또 쌩뚱맞은 타이밍에 불타오를지도...)

  2. 2012.09.17 15:46 신고 lazykat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후보정을 많이 신경쓰지 않으면 굳이 raw갈 필요는 없어 ㅎㅎ
    정말 중요한 촬영에만 쓰는 것 정도로만 사용해도 되고.

    raw를 비유하자면 jpg가 현상된 결과물을 보는 거라면 raw는 필름 자체를 얻는 것.
    그래서 관용도가 높아지니 노출이 많이 벗어난 경우에도 복구 가능성이 높지. 이미지 퀄리티도 좋고.
    보험같은 거라고 생각하면 됨 ~ 단점은 용량이 크고 손보는 시간이 걸린다는거?

  3. 2012.09.27 15:59 min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스파 굿굿!!^ㅁ^ 다음에도 갈 의향있음! 물론 커플로ㅋㅋㅋㅋ 마지막에 간 데 난 이름도 지금 알았어... '지니'... 너 없는 동안에... (미안-_-;;)




2010년 8월

가로수길에 가면 먹을 것이 많고도 많건만
사람이 여럿일 때, 또는 매콤한 게 땡길 때면,
한번씩 스쿨푸드로 발걸음이 향하곤 한다.

작년 추석 연휴 둘째 날, 미친 폭우를 뚫고
역삼 빈 사무실에서 만나서 연습하고
시간 붕 떠서 수다 떨다가 결국 가로수길행.

엄밀히 말하자면 가로수길을 가려고 간 게 아니라
눅눅한 장마 날씨 속에서 멍 때리고 있자니
문득 미친듯이 떡볶이와 오뎅 국물이 땡겨서.
차 가지고 들를 수 있는 분식집 어디라도! 이러면서
광검색하다 보니 가로수길 스쿨푸드 당첨;




스쿨푸드.
학교음식.




가로수길 신사동 방향 입구 근처에 있다.

비가 옵니다.

미친듯이.
폭우와 천둥번개 난무하는 연휴 둘째 날에
노래 연습하고 오니까 시공 개념 상실해버림.




그래도 실내는 아늑하구나.



스쿨푸드 메뉴 안내는 아래 링크에 :
http://www.schoolfood.co.kr/menu/





으흐흑.
너무 반가운 따끈한 오뎅 국물.
알고 보면 좀 짠 감이 있기는 하지만
비 쫄딱 맞고 젖은 청바지를 입은 채
떡볶이! 를 부르짖으면서 온 터라서
짠 것 따위 전혀 문제가 될 수 없었다.




스페셜마리 1.
6천원.


멸치 / 볶음김치 / 참치 각 1줄씩 나온다.
"마리"는 일본어가 아니라 "김밥말이"에서 나온 듯.
이 집 떡볶이가 맵기 때문에 안 매운 마리는 필수.





신비비빔밥.
7천원.


뭐가 신비한지는 모르겠지만 무난한 비빔밥.




김치볶음밥.
6천원.


먹다가 부족할 듯 해서 추가 주문한 거;
메뉴 보니까 장조림 버터 비빔밥도 있네.
아, 배고프다.




길거리표 떡볶이.
5천원.


나름 스쿨푸드 대표 메뉴인 데다가
이 날 너무 미친 듯이 떡볶이가 땡겨서
주저 없이 당장에 시킨 건데 역시 맵다.
색깔 보고는 잘 모르겠지만 정말 맵다.

다음에는 기존 떡볶이에 크림 소스가 믹스된
매운 까르보나라 떡볶이를 기필코 먹어보리라.




진리의 공기밥.





짱아치 라면.
4천원.
(아마도.)


면류 인기 메뉴로는
신비국수
학교냉면
매니아냉면

등등이 있는 듯.



귀엽고 맛난 메뉴들 많다고 막 시키다 보면
1인당 가격은 분식 치고는 꽤 나오는 편이다.
그리고 기본 메뉴 떡볶이는 정말 맵다고.
덜 맵게 해달라고 하는 걸 깜빡했네 그려.

전체적으로 가벼운 듯 퓨전스러운 맛.
NWC가 이렇게 결론을 내렸다.
"소비자 등쳐먹는 깔끔하고 비싼 분식집" 이라고.

뭐, 나도 사실 공감하기는 하지만
그래도 타 식당들에 비해선 비싼 편도 아니고
여러 사람 왁자지껄하게 앉아서 먹기도 좋고
게다가 독특한 메뉴들도 여러 가지 있어서
한번씩 꼭 생각이 나는 그런 퓨전 분식집.

배고프다.
사실 아까부터 배고파서 잠시 기분 전환하려고
스쿨푸드 포스팅이나 업데이트해본 건데
글 쓰다 보니까 더 식도락적 욕구불만에 빠짐.

... 오늘 점심 뭐 먹지...


p.s.


가로수길 갈 때마다 생각하는 건데 -
스쿨푸드 건너편의 이 카페 참 마음에 든단 말이야.
햇살 다사로운 봄날에 기필코 가보리라 다짐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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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1.01.18 13:30 팬시댓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건녀편 카페, 어제도 다녀왔는데 반갑네요^^
    전 야식땡길때 스쿨푸드에서 배달해먹어요~

  2. 2011.01.20 23:51 nama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건너편까페... 어렸을 때 갖고 놀던 미미의 집 같지 않아?ㅋㅋㅋ 단면도가 보이는 3층 인형집 말이지 ㅎ





100514
@ 신사동 가로수길
with 마늘.


쉬는 날에는 이쁜 여자 데리고 가로수길 정도는 가줘야...
놀금에 한번 보자고 언약한지 어언 몇달만에 드디어 만나다.
생각해보니까 마늘이는 그간 많이 보기는 했는데 -
노래 연습이 아닌, 술자리가 아닌, 공연장이 아닌 곳에서는 처음인 듯;

그런데 결국 가로수길에 짱박혀서 디립따 노래 얘기만 했네? ㅋ




어딜 갈까 그렇게 고민을 하다가 결국 안착한 곳 -
가로수길 압구정 방향 입구 근처 뒷골목에 있는
La creperie MAURINA.
전통 프랑스풍의 크레프 전문집이란다.

전화번호
(02) 541-8283

찾아보니까 스포츠서울에 관련 기사도 있었네.

http://www.sportsseoul.com/news2/emotion/wine/2010/0426/20100426101150400000000_8245373049.html



사실 이런 연혁을 대단히 알고 들어간 건 아니고
그냥 봄햇살 화창한 평일 휴무일에 맘 먹고 나섰으니
기왕이면 이렇게 아기자기하고 독특한 게 땡겨서...
게다가 오픈되어 있어서 봄날씨 즐기기도 좋고
뒷골목이어서 비교적 덜 북적이고 시끄럽지도 않더라.
(그런데 주말에는 자리가 없을 지경이라고는 하네.
이래서 종종 금요일 휴무가 좋은 거다. 우훗.)




아기자기한 핑크색 인테리어 속에서
샤방한 셔츠와 앞치마를 하고 계신 주인 아저씨.
아마 홀서빙은 혼자 하시는 것 같은데 바쁜 와중에도 친절하시더라.




동화스러운 주방 입구.




손맛 느껴지는 소품들.




포근한 실내.




사진빨 좀 받게 생긴 벽지.




정겨운 테이블 세팅.





그래서 - 우리 뭐 먹을까.

크레프는 식사용 / 디저트용으로 나뉘고
그 외에도 소소하게 몇 가지 음식들이 있긴 하다.
하지만 크레프 전문점이라고 이렇게 떡하니 박혀있는데
역시 크레프를 먹어줘야 하는 거 아니겠음메.

결국 식사용 1개, 디저트용 1개 주문.




일단 커피부터.
혈관에 카페인 보충해야 하므로.

큰 머그잔에 에스프레소를 담아서 뜨거운 물과 함께 주더라.
촌스럽게도 이렇게 서빙하는 아메리카노 처음 마셔본 1인.




우리가 (라고 쓰고 "내가"라고 읽는다) 시킨 메뉴들.
원래 메뉴는 쏘는 사람 마음이랬쩌.

이렇게 메뉴 2개 + 주스 + 커피 시키니까 대략 4만원 초반.
뭐, 저렴한 건 아니지만 예측 가능한 수준이라서 그러려니.
게다가 고만고만한 빵쪼가리도 아니고 나름 장인의 혼(?)이
느껴지는 프랑스 정통식 크레프라서 난 만족했음.




닭가슴살 크레페.




with 시저 샐러드.




식사용은 이렇게 구멍 송송- 뚫린l 메밀 반죽 크레페라네.
(디저트는 우리가 흔히 상상하는 그 밀가루 크레페임.)

크레페는 아무래도 일본식으로 변형된 걸 다들 알고 있는데
이런 담백한 메밀 크레페가 사실 프랑스 전통 스타일이라고 하더라.
.......... 나 유년기 프랑스에서 보냈는데도 왜 몰랐지? ㅋㅋㅋ

어쨌거나 난 두껍고 달달한 맛보다는 이렇게 산뜻 담백한 게 좋더라.
닭가슴살 같은 단백질성 필링의 맛과도 잘 어울리고.




좀 짭쪼름한 감이 업잖아 있지만 어쨌든 맛났던 닭가슴살.




마늘이의 인권 보호를 위해서 살짝 모자이크 처리-
어색 포스 풍기면서도 찍사가 시키는 대로 다 하는 마들.




바닐라 아이스크림을 얹은 서양배 크레프. 디저트용.




좀 맛나보이나.




디저트는 내가 좀 더 가리는 게 많아서 식사용 크레프보다는 쉽게 골랐다.
호두 알러지가 있는 마늘이 때문에 호두 들어간 거 빼고
니글거리는 거 싫어하는 나 때문에 생크림 잔뜩 들어간 거 빼고
이래저래 빼다보니 결국은 이렇게 결론이 났는데 - 만족해.




사악한 의도로 찍은 단면샷.




심하게 달지 않은 것이 좋더이다.
특히 진한 아메리카노와 궁합이 훌륭해서.




나는 초상권 없는 여자니까 모자이크 없이.




그 자리에서 몇 시간을 주구장창 수다 떨다가 드디어 일어나서
강남역 방향으로 걸어가는데 역시 목이 좀 마르더라.
물도 계속 마셨지만 - 닭고기가 짜기는 짰던 겐가.

그래서 들이켜준 커플 우유.



봄햇살 따사로운 휴무일에 찾아가기 딱 좋은,
 동화 속의 집 같은 크레프 전문점이었다.
가로수길 크레프집 모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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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0.05.16 18:29 신고 lazykat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대 사진 잘나왔네. +_+

    게다가 동행분도 미녀분 ! ㅋ

  2. 2010.05.18 14:23 신부스토리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식당이 정말 아기자기하고 예쁘네요^^
    음식도 맛있어보여요!!ㅎ
    저도 담에 기회되면 꼭~ 가봐야겠어요ㅎㅎ
    앞으로도 자주 놀러올께요~
    제 블로그에도 많이 놀러와주세요!!ㅎㅎ

  3. 2010.05.23 20:26 신고 lazykat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대 시간날때 언제든지 ㅋ




최모양의 pre-wedding girlz get-together.

가로수길 옆 골목에 거주하는 주최자님의 입김이 마구 느껴진다.
어쨌거나 언니가 쏘는 자리였으므로 다들 군소리 없이 집합-



http://blog.naver.com/luna_bella_

tel. : (02) 542-4455
주소 : 서울특별시 강남구 신사동 532-9 예화랑 지하1층

신사동 가로수길의 압구정 방향 입구에서 조금만 걸어오면
우측 예화랑 건물이 보이는데 그 건물 지하에 있다.
신사동 방향 입구에서 들어오는 경우에는 거의 끝까지
걸어와서 그 모 산부인과 지나서 좌측에 보임.




고개만 돌리면 바로 보이는 이런 간판이지만
지하여서 그런지 처음에는 좀 헷갈리는 사람도 있고.
(그래... 꼭 우리 냑이 길치여서 못 찾은 건 아닐꺼야...)

Luna Bella (아름다운 달)
Pasta & Wine Dining



실내 사진은 따로 안 찍었지만 널찍하고 조용하고 쾌적한 편.
게다가 테이블 간격도 여유있어서 옆 테이블 소리가 들리지 않는다.
음악도 조용하고 잔잔해서 도란도란 이야기 나누기 딱 좋음.
... 개인적으로 걸즈 수다 모임보다는 로맨틱 데이트에 더 적합... 흑.

하지만 역시 - 언니님이 쏘시는 자리니까 닥치겠숴효. ( '-')



전채류는 대개 1만원대.
파스타류는 1만원 후반대.
와인 가격은 3만원대부터 150만원대까지;
(언니, 와인 선택은 5만원대에서 막았음요...)

10% 부가세 있음.




Insalata Di Mare
(해산물 샐러드)




저 새우는 누가 먹었을꼬.




내가 음식/화장품 사진 찍을 때 늘 방해하는 이모양.
테이블이 널찍해서 이 날은 사진 앵글 내로 손 침입은 실패하고
와인잔으로 난입 시도... 하였으나 촬영에 별로 방해가 안 되네 ㅋ




Salmone Roll w/ Sour Cream
(사워크림 훈제연어롤)


율 & 냑 도착 전이었지만 그래도 이미 사람이 총 4명이었는데
달랑 3 pcs만 나와주신 훈제연어롤... 결국 난도질해서 흡입.




샤르르- 녹더이다.
호도가 연어를 안 먹는다는 사실이 고마웠을지도.
(그 사실 모르고 시킨 거다, 이 메뉴...)




Margherita Pizza
(마르게리타 피자)


담백한 씬피자는 역시 마르게리따.




치즈 쭈욱-




의미없는 루꼴라 단독샷.




... 좀 너저분해뵈지만 난 이렇게 치즈 늘어진 모습이 그렇게 좋더라. 하악.




Bongole Pasta
(봉골레 파스타)


봉골레 마니아님 주최의 자리인지라 빠질 수 없는 그 무엇.




그녀를 위해 다른 각도에서 한 장 더-




정줄 놓고 입 벌리고 있는 조개.




Risotto con Gamberi, Arseele, Calamare, Gratinate
(해산물 리조또 그라탕)


결국 우리가 메인을 거의 다 먹어갈 때 즈음에야 도착한 길치 냑을 위해서
추가 주문한 리조또... 인데 어째 내가 더 많이 먹은 것 같은 기분은 무엇?




어쨌거나 치즈가 난무하는 메뉴들.




더 촉촉 탱탱하게 찍었어야 했어! 리조또 밥알들...




사진 초점 따위 어디로?
어쨌거나 한 입 먹어봅시다-




Cannelloni
(시금치와 토마토가 들어간 까넬로니 파스타)


... 궁금해서 시켜본 거...




이런 거더라.




원래 이쁜 레스토랑/카페/바 등이 가득한 가로수길이지만
그 속에서도 유독 마음에 들었던 루나벨라-

음식들도 하나 같이 다 깔끔하고 맛났다.
야악-간 짠 감이 없잖아 있긴 했지만 심하진 않은 듯.

아, 그리고 와인은 내 기분 내키는 대로 골랐는데
California / 2005 / Merlot - 이것 외에는 기억이 안 난다;
다만, 적당히 그러나 지나치지 않게 스위트한 것이
식사와 함께 하기 딱 좋았다는 것, 그 정도? ㅋㅋ


원래 시끄러운 집을 안 좋아하는 편이라서 그런지
이 집의 잔잔하고 차분한 분위기, 그리고 친절한 서비스가
언니의 결혼 축하 자리에 더 좋은 추억을 더해주더이다.



언젠가 또다시 발걸음을 하게 될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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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0.04.27 20:17 신고 검은괭이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오 저기 한번 가봐야겠어요+ㅁ+ 특히 이름이 마음에 드네요 ㅎ 루나 베야~

  2. 2010.05.15 11:55 ㅋㅋ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루꼴라가 아니라 바질이네요..





09.06.12

... 이것도 다녀온지 벌써 2달 된건가...
사진들 업로드 좀 빨리 해야지 원 -_-




신사동 가로수길, 신사동 방면 입구 쪽 근처에 있는
NAVI 74

식당 이름과 인테리어 등에서는 전혀 연상되지 않지만,
장르는 자그마치....... 중국집.




날씨가 좋을 때에는 이렇게 식당 전면이 뻥 뚫려서
식당 전체가 마치 야외석인 듯한 기분을 느낄 수 있다.
역시 가로수길은 햇살 좋은 날에 가야 한다며.




실내에서도 간접적으로 초여름의 햇살을 느낄 수 있어서
어쩐지 기분마저 느긋하고 따사로와져.
마침 요일도 평일이어서 (놀금이었다네 ㅋ) 더더욱.




식당 내부에도 이렇게 나무 및 각종 식물들이 가득하지.
대체 여기가 실내인지 실외인지 모르겠네 ㅋ




이 정체불명의 (그러나 예쁘고 쾌적한) 인테리어 속에서
그나마 가장 중국풍에 가까운 거라면 이런 오리엔탈 조명 정도?

... 그래봤자 여전히 중국집처럼 보이진 않는다;



그냥 열심히 찍어본 메뉴샷 :


우리가 먹은 건 런치 C 코스.




일단 애피타이저.




샐러드.
시원 & 신선하고 무난.





나비스프.
게살이 주재료인 듯.





게살삼슬.
정말이지 음식들은 지대로 중식 맞구나;
(여전히 이 집이 중국집임을 믿기 힘든 1인...)





소고기피망볶음 & 꽃빵.
난 아직도 꽃빵을 예쁘게 못 뜯겠더라.
대개는 그냥 손으로 북북 난자해서 대강 볶음 한 입이랑 쑤셔넣어버림;





조림타이거새우.
약간 달콤한 듯한 소스인데 잘 어울렸어.





숙취인(나-_-)을 위한 사천탕면 (식사류).
그 전 날 마신 폭탄주를 씻어내기 위해.





비숙취인을 위한 짜장면 (식사류).




정체불명의 과즙.
이건 너무 달아서 별로 안 먹히더라;




좀 숙취에 시달리면 어때.
날씨도 화창한 초여름의 놀금,
신사동 가로수길에서의 마음 편한 자리라면,
그리고 맛있는 점심식사라면.

(그래도 폭탄주는 좀 자제.......)



... 그런데 생각해보니 이러고서 저녁에는 맥주 마시러 갔...
이놈의 음주 인생♡ (결코 싫지는 않은 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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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9.08.13 21:09 부산고양이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뭔가..홈피 구성이 바뀌었구려 ^^;

[신사동/가로수길] 라멘 구루

Posted by 배자몽 먹거리탐방 : 2009. 5. 27. 23:47




사실 사진이 하도 다 흐리고 흔들려서 안 올릴까 -_-a
하다가 그래도 사진 정리하다가 문득, 그냥.

신사동 가로수길 지나가다가 삘 꽂혀서 들어가본 '라멘 구루'




생긴 것만 봐도 삘 꽂히게 생겼다 ㅋ
뭔가 있어보이는! 도도한 맛집의 포스!
오오오- 가고 싶어!!!!!!!

게다가 때는 작년 12월.
추운 겨울날, 밖에서 바라본 이 식당의 저 아늑한 내부는
마치 구리 료헤이의 <우동 한 그릇>을 연상시키지 아니 하는가 =.=




일어 배우겠다고 수선 떤 게... 작년 봄이었던가;
여전히 히라가나조차 읽지 못한다.
아, 부끄러워.
하지만 이게 라멘 먹는 데에 방해야 될 수 없지.




그래도 이런 나를 위해서 친절하게 영어로 써주는 센스 -
RAMEN GURU




쳇.
또 일본어.
(그래도 우측 상단에 초크맣게 영어 ㅋ)




주방은 이런 분위기.




식당 안은 이런 분위기.




요런 애매한 소품들도 ㅎㅎ




이런 물병, 세척하기 불편할텐데 -_-a




의미없는 숟가락샷 따위.




드디어 -
고민 끝에 고른 메뉴 :
미소라멘데스.




한 입 먹어보자...




미소 국물도 후르륵 -



... 그런데 생각보다 음식 맛이 별로 ㅡㅂㅡ)/
국물은 특별히 맛깔난 구석 없이 짜기만 짰고,
면발도 그닥 차별화되는 매력이 없었...;;;
고기에는 비계가 지나치게 많기까지.
에헤라디야.

뭐, 딱 한번 먹어보고 전체를 다 평가할 수야 있게냐마는
미소라멘은 라멘집의 간판 메뉴 중 하나가 아닌가.
그게 이렇게 기대 이하로 입맛에 안 맞았으니
다음번에 굳이 또 이 집을 찾지는 않을 듯.
가격이 그리 싸지도 않았는데.
(얼마더라. 1만원 부근이었는데 -_-a)




나, 식당의 있어보이는 외관에 속은거야?

흑 -_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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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9.05.28 02:11 nama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여기 나름 유명한데 나도 여기 갔다가 실망했음. 매운 라면은 맵기만 심하게 맵고 맛은 니맛도 내맛도 아님-ㅅ-;

AESOP in Bloom & Goute

Posted by 배자몽 화장품수다 : 2009. 5. 25. 12:09
 
 

 
신사동 가로수길에 갈 때면 종종 찾게 되는
<블룸 앤 구떼>

사실 양재 살 때에는 교통편이 좋아서 좀 더 자주 갔는데
방배로 이사오고 나서는 애매해서 거의 안 갔다;
거리는 분명 멀지 않은데 교통편 정말 애매해주는 거지 -_-*

어쨌거나 식당 소개와 음식샷은 이미 예전에 올린 적 있는데
(http://jamong.tistory.com/134)
오늘은 조금 다른 이야기.



아시다시피 -
블룸 앤 구떼는 이렇게 카페와 플로리스트 샵을 겸한 가게.
사실 난 꽃에는 조예도, 특별한 관심도 없는 편이지만
어쨌든 이 덕에 인테리어 분위기가 참 아늑하긴 하더라.




테이블도 이렇게 수공예 삘 팍팍 나는 꽃무늬 핸드 페인팅...




그리고 이렇게 -
호주 자연주의 브랜드인 에이솝의 화장품 공병을 이용한 미니 꽃병!
게다가 이건 내가 꼭 정품으로 써보고 싶은 바로 그,
비 트리플 씨 페이셜 밸런싱 젤♡ 이네 +.+




이건 프림로즈 페이셜 클렌징 마스크.



=== 아래는 에이솝 홈페이지에서 부분 발췌한 브랜드 & 제품 설명 ===

에이솝은 천연 식물성 추출물과 과학적인 기술과의 조화를 통해 탄생한 브랜드로서,
1987년부터 최상의 보태니컬 스킨 / 바디 / 헤어 케어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식물의 여왕' 이라 불리는 다마스칸 로즈와 제비꽃 잎, 파슬리 씨, 네롤리 봉오리 등
세계 최고의 품질을 자랑하는 천연 식물성 원료만을 이용하여
‘에이솝' 만의 과학적인 정제와 배합 기술을 통해 원료들간의 시너지 효과를 일으켜
피부 본연의 아름다움과 건강함을 되살려 줍니다.


최상의 원료가 아니면 그것을 구할 때까지 제품 생산을 중단하는
에이솝 창립자 ‘데니스 파피티스 (
Dennis Phapitis)' 의 정직함과
마지막까지 텍스쳐, 향, 효능 등 모든 면에서 최고의 제품만을 만들기 위해
직접 테스트하는 그의 정신이 에이솝의 모든 제품과 함께 합니다.


에이솝 제품은 천연 식물성 방부 성분이 함유되어 있기에
내용물의 안정성과 자외선 차단, 변질 방지를 위해 갈색 유리병에 담겨 있습니다.
시원하고 어두운 곳에 보관하시는 것을 권장하며,
개봉하기 전에는 약 2 년까지 어두운 갈색병 안에서 보존이 가능합니다.
그러나 개봉 후에는 3 개월 이내에 사용하시는 것이 가장 좋으며,
이후에는 냉장 보관하시고 사용하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자세한 건 홈페이지 참조 :
http://www.aesop-korea.com/



그냥 -
카페에서 화장품 용기를 보고서 카페 주인장의 취향을 엿볼 수 있어서
괜히 반가웠던... 코스메 오덕후의 감상이랄까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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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9.05.25 16:32 구우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역시 이런거에 눈이 가는 우린 오덕들.. ㅋ
    비트리플젤.. 완소 완전 사랑해 완전 - _-;;
    면세가 아니고서는.. 제 가격 주고 사기엔 눈물이 나죠.

    하아. ㅎㅎ 하지만 주인장님 센스 오만점이에요.
    이런걸 활용하다니. ㅋㅋ 나도 비트리플 다 쓰고 저리 꽂아 놓으면... 아마.. ... 방이 더 더러워 보이는 불상사를 안겨줄지도 몰라요 ㅠㅠㅠㅠㅠㅠ





여기야 뭐, 워낙 유명한 곳이라서 소개가 굳이 필요할까? -_-a
라는 생각이 들긴 하지만 사진첩 정리하다 보니까 사진이 있길래 그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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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햇살 속의 가로수길이구나.
작년 가을, 은행잎 나고 낙엽이 적당히 흩날릴 무렵에
블룸앤구떼에 처음 왔었던 기억이 나는데...
계절이 그새 이렇게 바뀌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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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가보신 분들을 위해서 소개하자면 -
카페 겸 식당 겸 와인바 겸 플로리스트 샵... 입니다.
요즘에는 플로리스트샵 겸 카페 컨셉의 가게들은 많아졌지만
그 중에서 가장 먼저 대중에게 알려진 곳 중 하나가 아닐까 싶네.

위치는 가로수길 한가운데.
굳이 따지자면 신사동 쪽 입구에 조금 더 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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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보드는 물론, 일반 메뉴도 손으로 쓰더라...
처음에는 거의 너덜너덜해보이는 핸드메이드 메뉴판이
좀 낯설기도 했지만 여러번 보다 보니 이제 정이 들어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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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게 내부에는 이렇게 각종 꽃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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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 좋구나.
봄 햇살 받으면서
예쁜 꽃들 사이에서
그대와 점심 먹는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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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딱이 디카라고 해도 이 정도는 찍을 수 있다고 ㅡㅅㅡ
그런데도 DSLR 이 사고 싶긴 해.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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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는 늘 부족하다.
리필을 안 해줘서 슬픈 커피캣;
이럴 때는 이태원 수지스가 생각나.
한번 가면 드립 커피 무한 리필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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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알처럼 생긴 설탕;
비록 두 사람 다 블랙으로 마시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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샐러드... 완전 내 취향이다 -_-)b
사실 별로 특별할 건 없다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내가 요즘 각종 샐러드에 집착하는 편이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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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이 생각 안 난다...
어릴 때 프랑스에서 먹던 파이들이 생각나서 시켜봤는데
생각보다는 그냥 무난무난한 맛일 뿐이더라고.
그리고 약간 짠 것 같기도 하고...



사실 블룸앤구떼는 갔던 횟수에 비해서는 사진이 별로 없다.
최근에 다녀왔을 때의 사진을 빼고는...
가로수길 갈 때마다 거의 가게 되는 것 같은데 말야.
너무 유명해져서 진부한 것 같으면서도 은근히 정이 가는 곳.

봄햇살이 비치거나
가을에 낙엽이 떨어질 때,
그것도 토요일 이른 오전 시간에 가면 기분 좋은 곳.

흩날리는 낙엽을 보면서 커피를 마시기에도
따뜻한 봄햇살 속에 눈물을 녹여버리기에도
이래저래 좋은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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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9.04.17 22:05 nama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 파이/타르트의 이름은 quiche, 입니다! :) (먹을것 이름은 절대 잊지 않는 N양)
    내용물을 보니 quiche lorraine인가 보군..

    • 배자몽 2009.04.19 11:2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전문가 감수, 감사합니다.
      이건 내가 제품 패키지만 보고서도 몇년도 무슨 브랜드의 무슨 한정인지...
      알 수 있는 것과 동일한 원리인가요? =.=)b

그린 얼루어 바자회 (4/18) -②

Posted by 배자몽 문화적체험 : 2008. 5. 9. 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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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사람들이 조그만 꽃다발을 들고 다니길래 뭔가 했더니
이런 코너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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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게리타를 나눠드립니다.
제이 에스티나의 행사군.
제이 에스티나의 올 봄 신상품이 바로
마르게리타 시리즈라는 사실을 난 알고 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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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아라 문양의 파우치들이 주렁주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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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3천원 주고 살 마음은 그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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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도 없이 줄 서 있는 사람들을 위해서
쉼없이 꽃다발을 만드는 그녀들.
힘들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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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흙이랑 물을 먹고서 이런 색감이 태어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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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로리스트 샵에 와있는 기분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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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감이 너무 화사해서
어찌 보면 생명체라기보다는
케익 장식 같다는 생각도 들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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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바로 마르게리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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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엽고 소박한 느낌의 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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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로팅 플라워 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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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소녀 같은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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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진스 행사장에는 그닥 살 것도, 구경할 것도 없었다;
혹여 있었다고 해도 우리보다 먼저 간 사람들이 다 쓸어갔거나? -_-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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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보다 더 마음에 들었던 것은 아비노 행사장~
식당을 빌려서 이렇게 입구에서는 제품 테스트 및 브로셔를 비치해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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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이블마다 이렇게 예쁜 dp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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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비노 제품의 주 성분인 오트밀까지 예쁘게 나무 상자에 담겨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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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디 제품과 브로셔, 그리고 오트밀 줄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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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의 재발견.
Avee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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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좋아라 하는 바디 오일이 보이네. (핑크색)
나머지 바디 워시나 보습제들도 정말 순하고 촉촉하다.
아비노 페이스 라인도 얼른 국내 런칭을 해야 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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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라스석에 앉으면 아비노 파우치에 들어있는 샘플 2동과
오트밀 쿠키, 그리고 로즈마리 허브티를 무료로 준다.
더운 햇살 속에서 돌아다니다가 서늘한 그늘에서
시원한 차를 마시면서 잠시 refreshing ti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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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록시땅 매장 앞을 지나가다가 그냥 ㅋ
일부 제품을 30% 정도 할인 판매하더라.
로즈 오드뚜왈렛 단독 판매했더라면 살 뻔 했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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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로수길에 있는 좌식 와인바... 라네.
Mr. 마녀.
이름 때문인지 몰라도, 끌렸다.
언젠가는 가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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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햇살 속에서의 색감이 너무 예뻤던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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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 벽은 훔쳐오고 싶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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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문득 나타난 류승범씨.
수많은 카메라들을 의식하면서
다소 귀찮은 듯이 디제잉하는 모습이 인상적이더이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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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동품 판매 코너...
이런 거 사모으는 취미는 없지만
보면 또 사진은 꼭 찍어줘야 할 것 같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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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가 마음에 들어하던 올드 트랜지스터 라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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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로수길' 이라는 이름을 상기시켜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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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거리에서 팔던 티셔츠들.
의류는 주로 빈티지한 느낌의 것들이 많아서
내 취향에 맞는 건 안 보였지만
그래도 이렇게 늘어놓고 파는 풍경만 봐도
왠지 기분이 느긋해진단 말야.
(나 말고 누군가 사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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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다가 내 마음에 드는 스커트와 티셔츠를 발견한 ISNA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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득템 -_-v
게다가 나와는 옷 취향이 영 달라서 매번 태클을 걸곤 하는
그 역시 "괜찮네" 라는 한 마디로 승인을 하였다 ㅋ

photo by lazyk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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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가 고픈 그녀를 위해서 찾아 들어간 레스토랑.
가로수길 뒷골목에 있는 la pain.
잠시 물건들을 내려놓고 재정비.

그의 애첩, Nik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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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고픈 니뽄 스타일 남매.
조금만 기다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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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하고
상큼하고
여유로운
기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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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사믹 소스, 사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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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수화물 엄금 다이어트 중이라서
먹을 게 그닥 많지 않던 나를 위한 샐러드.
그러나 이게 파스타보다 더 맛있었다고 한다. 후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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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ppy memories in the afternoon sun.

photo by lazyk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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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 얼루어 바자회 (4/18) -①

Posted by 배자몽 문화적체험 : 2008. 5. 8. 2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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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사동 가로수길을 향해서 go go.
사실 4/18에 있었던 행사니까 상당히 늦은 사진들이네 ㅋㅋ

햇살 맑고 따뜻한 (사실 좀 더운) 날이지만
난 블랙 스모키 메이크업 ㅡㅅㅡ
하지만 이러나 저러나 눈 뜨면 잘 안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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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로수길 초입부터 자동차길을 다 막아놓고서
이렇게 얼루어 바자회 홍보를 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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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nch of Allur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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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ill more bunch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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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 브랜드마다 실속이 있기도 하고 없기도 했는데 -
개중 참 마음에 들었던 키엘의 홍보 전시회.
작은 갤러리를 빌려서 이번 신제품의 원료인
아르간 오일의 원산지, 모로코 사진전을 주최했더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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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작가 조남룡의 모로코 사진들이 전시되어 있지요.
아울러 모로코를 모티브로 만들어진 키엘의 제품들도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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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엘.
당신의 피부를 회복시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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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엘 우먼은 저런 생각을 하고 산다는데? ㅋㅋ
탄력 있고 윤기 나는 바디라인 원해!
끈적이지 않는 오일은 없을까...
요즘 피부가 너무 건조해~
이번 휴가는 모로코로 가고 싶다!
피곤해~
Oil Massage!

... 당신이 이렇다면 당신은 키엘 우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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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서늘한 갤러리 공간 안에 사진과 옷들이 걸려있는데
보기만 해도 기분이 개운해지더라.
(응? 옷? 그러고 보니 원래 갤러리가 아니라 옷가게인가? -_-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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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51년부터 지금까지, 키엘의 역사와 미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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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이블 여기저기에 놓여있는 담백한 곡물빵과 아르간 오일.
궁금해서 먹어봤는데 상당히 맛났음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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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간 오일이 담겨있는 병.
민트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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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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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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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네?
공정 무역으로 거래...
이런 문구는 키엘 / 더바디샵 / 에이솝 등 웰빙 자연주의 브랜드에서
종종 볼 수 있는 기분 좋은 문구다.
사실 다 기업 PR 이라고 치부할 수도 있겠지만
난 중요하다고 생각해.
이런 노력들이 있다는 것 자체가 말이야.
사실 이렇게 원료에 큰 힘을 쏟는 브랜드들은
대개 제품 가격이 다소 높긴 하지만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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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아르간이래요.
도토리 같이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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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바로 아르간 오일이 들어간 Superbly Restorative 바디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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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도 많은데... 1개쯤 들고 오면 안 되겠니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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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내가 좀 끌렸던 스킨 샐브.
완전 건조하게 터버리거나 트러블이 난 부위에 발라주면
보습 및 진정 효과가 있을 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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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바디 오일...
요즘에는 아무래도 여름이 다가와서 그런지 사실 오일은 잘 안 쓰게 된다.
다리는 여전히 건조하기 짝이 없어서 오일이 필요할 때도 있는데
손에 오일 묻는 게 너무 귀찮아서 -_-a
그래도 각 브랜드에서 가볍고 산뜻한 제형의 오일 제품들을
다양하게 출시해주는 건 정말 좋다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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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바디 로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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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첼라 앞에 dp 되어 있던 쥴리크 신상품들.
판매는 안 하고 신제품 홍보 dp 차 나온거라네.
내가 사진을 많이 찍으면서 이거 인터넷에 올려도 되냐고 하니까
직원분이 어디에다 올리는 거냐고 묻더라.
그래서 인터넷 상의 코스메틱 동호회와 개인 블로그에 올린다고...
그러니까 얼굴이 밝아지면서 양껏 찍으라고 장려하시더군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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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양껏 찍어보았어요 ㅡㅅㅡ

리뉴얼된 쥴리크 제품들의 특징 몇가지를 꼽자면 :

- 사용하기 불편했던 기존의 실크 더스트의 패키지가 전면적으로 바뀐 것!
무겁고 열기 불편하기만 하던 도자기 제형의 통을 똑딱이 뚜껑,
게다가 거울과 퍼프가 내장되어 있는 통으로 바꿨더라.
정말 이건 쥴리크에서는 대혁명이야;;;
매트한 파우더를 안 좋아하는 나도 잠깐 사고 싶어지더라니까 ㅋㅋ

- 알루미늄 재질의 튜브에 들어있는 대다수의 기초 제품들도
훨씬 더 견고하고 깔끔하고 고급스럽기까지 한 디자인으로 바뀜!
예전에는 아무래도 치약 같이 생긴 디자인이었는데;
훨씬 그립감이나 사용감, 그리고 시각적인 만족감이 향상되었다.

- 미스트류의 제품들은 우윳빛 반투명한 플라스틱 용기에 담겨 나온다.
사실 휴대용 미스트 치고는 부치가 좀 묵직하긴 하지만;;
그래도 깔끔하고 가벼우면서도 견고한 케이스에 호감 +

- 시트러스 라인의 제품들이 새로이 추가됐다.
미스트 & 파우더.
자몽 성분이 소량 들어가긴 했는데 딱히 자몽향은 안 나고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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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그래도 시트러스 라인 제품들은 별도로 홍보를 해놨네.
파우더 & 미스트...

사실 미스트는 조만간 살지도 모르겠다 ㅡㅂ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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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계란 상자 같은 박스에 들어있는 기획 세트!
호주에서 특별히 제작해서 들여온 사은품 세트란다.
베스트셀러 1개 사면 이 대용량 5종 샘플이 따라온다고 하네.
(그래서 엘더 크림을 살까 하고 망설이기도 했...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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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 멀리서 보고서는 -
유기농 계란 판매하는 코너인 줄 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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쥴리크 제품의 원료가 되는 허브 중 하나일까?
Beauty from Life 를 모토로 하는 친환경 화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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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그 매니아로서 관심이 가던 큼직한 쥴리크 머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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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auty from Life
Beauty from Energy
Beauty from Beauty

마지막 줄인 Beauty from Beauty 는
리뉴얼된 쥴리크의 전 제품 패키지에 써있는 문구이기도 하다.
쥴리크다워.

이 날, 홍보차 나와있던 친절한 쥴리크 직원분이
"삼성 코엑스랑 롯데본점 지하에 있는 저희 매장도 방문해주세요~ ^^"
라고 하길래...
"코엑스 매장은 예전에 가봤는데 직원분이 너무 불친절해서
다시는 안 간 건 물론, 인터넷에도 컴플레인을 했었어요.
그런데 다시 한번 가봐야겠네요~" 라고 했더니
그 불친절한 직원 누구였냐고 ㅋㅋ
어쨌거나 간만에 내 관심 범주 속에 들어온 쥴리크.
내가 예전에 매장에서의 나쁜 기억을 떨쳐버리게 되길 바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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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8.05.09 23:29 푸른비수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좀 일찍 봤으면, 쥴리크 머크컵 하나 챙겨 넣었을텐데요.
    (방문했다고 하나 주시고, 제품 하나 구매했더니 또 하나 챙겨주시는 친절함.)

    • 배자몽 2008.05.10 11:3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친절도 하셔라 +.+
      마음으로 받은 걸로 할게요 ㅋㅋ
      제가 머그컵, 그것도 큼직한 것들을 좋아해서
      평소에도 이것저것 모으거든요.
      그래서 그런지 쥴리크 머그도 마음에 담았지요;






화이트데이, 신사동 가로수길에 별다른 예약이 없이 갔던지라
느낌 오는 집 아무데나 들어가자고 합의를 했다.
그렇게 해서 가게 된 곳이 바로 이 곳.

The Oriental Bistro <Coz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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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소박하고 편안한 외향을 하고 있었지...
안의 분위기도 따스하고 편한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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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는 크게 West 와 East 로 나뉘어져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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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메뉴도 있었지만 우리는 각자 멋대로 주문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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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단 걸 그다지 안 좋아하는 날 위해서 사온
투썸플레이스의 까망베르 치즈 케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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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생각 안 나는, 어쨌거나 내 입맛에 잘 맞았던 샐러드...
발사믹 계열의 드레싱이 맛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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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 돈가스... 였던가?
고기전 비슷하더라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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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섯 크림 리조또...
버섯닭죽 비슷하게 생겼다.
맛은 생각보다 평범;;
치즈와 버섯이 동시에 먹고 싶어서 주문한 거였는데.




====================================================================




편한 마음으로 다시 갈 만한 정도의 집...
Cozy 라는 이름대로 편하고 아늑한 느낌으로 남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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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8.08.06 17:10 강혜련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여기 좀 과하게 산만하고 더럽고 음식도 정말 맛없었습니다.
    이게 무슨 레스토랑이야...ㅋㅋㅋㅋㅋㅋ분식집인줄알았습니다.
    서빙하는애들은 카운터에 모여서 손님들은 신경도 안쓰고있고...
    음식이 나왔는데 쌀국수에는 먹다남은 무조각이 들어가있고..ㅋㅋㅋ
    리조또에는 그냥 밥만 한냄비 들어가있더군요..
    태어나서 그렇게 맛없고 더러운곳은 처음 가보네요...
    부가세 10퍼센트 부과되는것은 알았지만 부과세 표시도 없고
    달랑 합계금액만 더해서 가져오더라구여...이러면 처음 오는 사람들은 좀 많이 헷갈리것 같기도 하네요...좀 많이 원시적인 시스템?ㅋㅋ
    아..내가 눈이 멀어서 분식집을 레스토랑인줄 잘못알았구나
    이렇게 자책하면서 나왔습니다.
    절대 외관을 믿지마십시오...막상들어가보면 실망 많~~이 하실겁니다.
    참 메뉴가격하고 실제가격하고 차이나는 경우도 있으니 조심하세요..^^
    거기 사장 머하는 넘일까? 멱살이라도 잡고 싶네..ㅋ

    • 배자몽 2008.08.12 21:0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윗글에서 볼 수 있듯이...
      전 문가 자리에서 간단한 식사만 하긴 했지만
      그리 나쁘진 않았던 기억이 나요 ^-^;;
      물론 음식에 딱히 뚜렷한 특색은 없었지만...
      가셨을 때 여러 모로 안 좋았나보네요. 이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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