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RS, coming soon in September 2010-

Posted by 배자몽 뷰티클래스 : 2010. 8. 16. 16:44



100728
나스(NARS) 런칭 파티
@ 남산 반얀트리 클럽 & 스파 서울




나 그래도 명색이 뷰티 블로거인데 그간 업로드도 별로 없고,
간간히 하는 업로드는 그나마 음식 포스팅이고... 뭐 그러네.
음식 포스팅은 올릴 준비가 되어 있는 거 몇 개 더 있지만
계속 그것만 올리기 민망해서 잠시 홀드해놨다고는 말 못 하겠다.
정체성을 되찾는 의미에서 이번 주에 열 포스팅을 다짐하는 중.

그 첫 테이프를 끊는 건 자그마치 지난 달에 (...) 다녀온
메이크업 브랜드 나스 한국 런칭 파티.

덕분에 아주 오랜만에 남산 반얀트리 클럽 & 스파에도 가봤구만.
(www.banyantreeclub.net)




전 날 동호회 공연하고 새벽까지 뒤풀이하고 들어간 자의 모습.
미친 칼퇴하고 옷 갈아입고 화장까지 하고 택시 타고 날아갔다.
(사실은 옷이 야해서 지하철은 차마 탈 수가 없었...)

사실은 그간 바쁘다는 핑계로 너무 내추럴하게 다녔더니
어디 가서 코스메틱 블로거라고 말하지도 못하겠더라고.
이 날은 반성하는(?) 의미에서 속눈썹까지 장착해줬다.
그런데 난 그래봤자 남들 마스카라 좀 한 수준이네?




생각보다 빨리 도착했고
생각보다 찾기 쉬웠던 행사장 입구.




NARS.
Welcome to Korea.

이 바닥(?) 여자라면 누구나 작년부터 목을 빼고 기다렸을 나스.
한국 정식 수입 명칭을 "나르스"로 한다는 말이 한동안 있어서
식은 땀 줄줄 흘렸는데 "나스"로 정해져서 다행다행 천만다행이야.




포토월은 보이는 족족 사진 찍어주라고 세워둔 거니까.
photo by 블링블링 슬아.




photo by 뉴에라걸.
(... 이라고 부르니까 어색해. 난 그냥 큰곰이라고 부를래.)




알고 보니 오피셜 포토월은 안쪽에 있더라.
나의 짧은 기럭지 뽐내주며 전신샷.




행사장으로 향하는 길, 포토 갤러리.




Don't be too serious,
It's only make-up!

- Francois Nars





나스의 유명한 블러셔들 감상하는 큰곰의 뒤통수.
(알고 보면 내가 연출해서 시킨 거)





그의 작품들.




PPT 장소.




블로거에게 역시 가장 중요한 건 제품 테스터.
그런데 촬영하기에는 조명이 너무 부적절해서 맥이 풀렸음.

알고 보니 행사 후에 보다 자세히 테스트할 수 있게끔
메이크업 부스가 따로 설치되어 있기는 했지만.
그래도 행사장 이런 디테일까지 신경 좀 써주시길.





베이스 메이크업 라인.




파운데이션들의 위엄.




한쿡 녀성들이 이 색상들을 다 사용할지는 의문이지만 -
어쨌거나 매우 다양한 파우더 쉐이드.




그래도 나스 하면 역시 블러셔.




전 제품 발색 찍어 올리고 싶은 오지랖 홍익인간 정신 솟구쳤지만

조명이 이따위여서 시도할 생각도 할 수가 없더라.




립스틱.




립글로스.




스틱형 멀티 제품, 멀티플.




그리고 방대한 섀도우의 바다.
이 정도면 맥도 울고 가겠다.




어두운 조명 때문에 똑딱이 카메라 가방에 넣어버리고
그냥 발색놀이에 올인하기 시작한 큰곰.




너, 나스 모델이야?
나스랑 왜 이렇게 이미지 잘 어울려.




그녀가 마음에 들어하던 몇 가지.
물론 색상명 따위는 알 수 없다.
그 미스테리는 나스 매장 오픈하면 풀리겠지.





발색놀이하는
여자1
여자2
여자3




나스 섀도우는 색상 라인에 따라서 질감, 펄감이 천차만별이어서
초보자에게는 난해할 수도 있지만 색조 덕후에게는 파라다이스.




메이크업 아티스트 브랜드의 특색 중 하나는 :
브러쉬를 포함한 도구들이 실속 있다는 거.




기자와
블로거와
브랜드 관계자와
홍보 담당자들이
섞여 있는 행사장 전경.




NARS
Modern, Audacious, Iconic

Coming Soon in Korea
August 2010




사실 PPT의 비주얼이나 내용은 꽤나 흥미로웠는데
통역이 매우 딱딱하고 어설퍼서 계속 신경 쓰이더라.
원고 내용 자체도 촌스러운 영어 직역체였고
그걸 잔뜩 긴장해서 더듬거리며 읽는 것도 좀 에러.
(내가 즉석에서 해도 그것보다는 잘 하겠다 ㅠ)

NARS라는 브랜드의 세련미와 자신감까지 손상시키는 것 같아.
... 내가 워낙 말에 민감한 인간이어서 꼬투리 잡는 건지 몰라도.




역시 아티스트 브랜드의 간지는 블랙 케이스 아니겠어.
컨텐츠의 컬러풀함을 더더욱 잘 살려주는 무광 블랙의 위엄.




이 사람이 바로 프랑소와 나스.
올 가을에 한국 런칭 기념해서 방한 한다더라.




I've always been attracted to faces
with personality, strength and a unique quality.




12개의 립스틱 컬렉션으로 시작했다는 메이크업 브랜드 나스.




립.




치크.




아이.




멀티플.




베이스.




프라이머.




나스의 간판, 오르가즘 라인.
발색샷 검색하려고 하면 꼭 성인 인증 뜨는 바로 그 오르가즘.

안 그래도 웜톤과 골드가 잘 어울리는 큰곰은
이거 블러셔, 멀티플, 리퀴드 다 모을 기세던데.




나스의 그녀들.







나스의 캠페인 비주얼.











프랑소와 나스의 저서들.




프랑소와 나스의 개인 소유 섬... 이란다.





나스 달력 모델로도 활약한다는 프랑소와 나스의 불독 ㅋㅋㅋ





NARS.
이런 브랜드라고 함.




PPT가 끝난 후에 행사장 옆에는 간단한 스낵바와...




메이크업 스탠드가 준비되어 있더라.
그래, 이게 본론이지.




웅성웅성.




이런 뷰티 행사에서 꼭 만나는 네이버 블로거 고개숙임 지은-




한PR 김성은씨-
이야, 우리 성은이 좀 뷰티 PR 전문가 포스 난다.




큰곰이랑-




팬심 작렬 큰곰 with 김청경샘.




... 찍긴 찍었는데 어느 쪽이 무슨 색인지 헷갈린다...
아마도 왼쪽이 Orgasm, 오른쪽이 Deep Throat.





Orgasm 보다 살짝 더 연한 색감이어서
되려 내 마음에는 더 들던 Deep Throat.

매장 오픈하면 이건 살 것 같은 불길한 예감이...



 
오르가즘 리퀴드 하이라이터 발색 중인 큰곰.




잘은 안 보이지만 좌측에서부터
오르가즘 멀티플
오르가즘 블러셔
오르가즘 리퀴드

발색 되겠다.

음, 그래도 블러셔 버전이 제일 사랑스러운 색감이네.
괜히 글로벌 베스트셀러는 아니라니까.




색조 제품들의 유명세에 좀 밀리긴 하지만
어쨌든 나름 꽤 호감 가던 탄탄한 기초 라인.




이런 메이크업 스탠드 하나만 사주세요.




쉬어 글로우 파운데이션.




쉬어 매트 파운데이션.




퍼밍 파운데이션.




오르가즘 옆에 수퍼 오르가즘, 저거 마음에 드네.
자세한 비교 발색 못 해봤는데 오르가즘 오리지널에 비해서
약간 다홍기가 빠지고 보다 핑크기가 도는 것이.
매장 오픈하면 필히 테스트할 제품 리스트에 올려야겠다.
위에서 말한 Deep Throat 색상이랑 더불어서.




유명한 누드 피치 컬러인 바바렐라 빼고는 아는 거 없지만
일단 우와, 많다! 싶은 나스의 립스틱 라인.




이건 아마도 매장 오픈하면 같이 나올 가을 신상 컬렉션.




큰곰이랑 내가 완전 꽂힌 듀오 섀도우 Tzarine.
두 색상 다 펄감도 죽이고 색상 조화도 먹어준다.
게다가 활용하기도 좋은 누드 모노톤 계열 스모키 조합.

Another Must Buy Item.




흔들렸네.
어쨌거나 이건 꼭 데려오리라.




같은 컬렉션의 다른 듀오 섀도우.
색상명 모름;




듀오 하이라이터.




듀오 섀도우 3가지 손등 발색샷.
가운데 2 색상이 Tzarine 발색이라네.
조명 때문에 사진에는 잘 안 나왔지만 색감 펄감 다 최고.







쉬어 매트 파운데이션
쉬어 글로우 파운데이션

나름 간단 비교.

지복합성 피부라서 그런지 난 매트 쪽에 끌리더라.
속당김 전혀 없이 부드럽이 잘 발리면서도 마무리감 깔끔한 게.

그런데 분명 같은 색상으로 테스트했는데 육안상 좀 다르네;




NARS 본사의 커뮤니케이션 매니저와 수석 메이크업 아티스트.
오지랖도 넓게 다가가서 괜히 같이 사진 찍자고 요청함;





행사 장소도 반얀트리 클럽이고
드레스코드도 마침 블랙이라길래 -
얼씨구나! 하고 입고 나간 시스루 블랙 탑.
... 이럴 때 아니면 언제 입어보겠어.
사실 산지는 거의 7년 다 되어 가는데도
단독으로 입어본 건 이 날이 처음이었네.
나, 소원풀이했다.




이러니까 대중교통 이용 못하고 택시 타고 가야 했지.





시원한 여름 밤바람 불어오고
탁 트인 남산 야경이 보이는
3층 테라스에서 칵테일 파티.




꼭 서울N타워 보이게 찍어줘.




좋다면서 샴페인 연거푸 리필하면 나 좀 없어보이나.




그런 나와 계속 샴페인 들이켜준 큰곰.




이 바닥에서 꼭 마주치게 되는 지은이도 같이 한 장.
그러고 보니 알고 지낸지 몇년 됐는데 우리 투샷 처음 아냐?




나스 한쿡 런칭 축하해효.




그러니 이제 먹읍시다..









너무 열심히 먹었나.
사실 반얀트리 디저트가 꽤 맛난 걸로 정평이 나있다는데
난 개인적으로 단 음식을 그닥 안 즐기는지라

애피타이저류랑 샴페인만 주구장창 바닥내버렸네.




덕분에 재밌었어요, 나스 :)

그나저나 나 이 행사 바로 다음 날에 마이 뉴베이비,
캐논 550D 전격 입양해왔는데 좀 안타깝긴 하다.
캐논 오돌이로 찍었으면 행사장 더 이쁘게 나왔을텐데.

그동안 충성해준 올림푸스 E420 무시하는 건 아니지만.





... 클렌징하기 전에 괜히 찍어본 부질없는 셀카...



참석자들 선물 패키지에는
블러셔
멀티플
립글로스
1개씩 랜덤 컬러로 들어있었는데


블러셔 : 오르가즘 (Orgasm)
멀티플 : 코파카바나 (Copacabana)
립글로스 : 생각 안 나는 연핑크

로 받았다. 대박.

그런데 하필이면 가무잡잡 웜톤 큰곰이
블러셔 : 안젤리카 (Angelica)
멀티플 : 오르가즘 (Orgasm)
립글로스 : 기자 (Giza)

이렇게 받는 바람에, 대인배의 아량을 발휘해서
블러셔 색상은 맞교환해주기로 했다. 나 좀 착해?

참고로 오르가즘은 골드펄 들어있는 다홍 피치 핑크.
안젤리카는 실버펄 작렬하는 극단의 쿨톤 핑크.
사실 난 둘 중에 어느 쪽 써도 큰 상관은 없는데
큰곰 피부색에 안젤리카는 정녕 에러라서 말이야.

대신이라고 하면 뭣하지만 어쨌든 난 매장 오픈하면
수퍼 오르가즘 or 딥쓰롯 중 하나 사야지 ㅋㅋㅋ
누드톤 립글로스 기자(Giza)는 직업정신에 근거해서 사줘야 하나.

참고로 갤러리아 나스 매장은 원래 8월 말 오픈 예정이었는데
일정이 좀 늦춰져서 9월 3일에 오픈하기로 됐다고 하더라.



선물로 받은 제품들 리뷰는 곧? 조만간? 언젠가? 올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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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0.08.16 17:17 구우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쩐지, 큰곰이 연락왔었지요. 크하하하하.

    딥쓰롯 이게 진짜 이쁨. ㅋㅋ 난 오르가즘도 이뻤지만 붉은기 너무 올라오는 통에..
    벼룩 고고싱 (그거슨,, 짱지님? ㅋㅋㅋ)
    안그래도 그렇게 발색 잘 되는 나스 블러셔ㅋㅋㅋ

    딥쓰롯이 더 자연스럽고 아리따워요. ㅋㅋ 으헤헤. 안젤리카도 펄감 느므 이쁜데-
    생각보다 볼에는 그 펄감표현이 잘 아니되어서 안타까웠슴미다.

    안 그래도, 주말에 갤러리아 갔는데 '나스 언제 들어오지?' 하고 궁금해했음. ㅋㅋ

  2. 2010.08.16 22:07 nama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옆모습 사진 봤을 때는 응? 뭐가 야하지? 싶었는데...
    ..오우♡ 이런거 좋지 말입니다~~ 나도 사놓고 5년째 못 입는 망사 탑 있다는 ㅋㅋㅋ 난 언제 입어보나?





3/27에 다녀온 엘레미스 소규모 뷰클.
(후기 왜 이제야 올리는데? -_-a)
작년에 엘레미스에서 10회 마사지를 끊어서
최모양과 반띵;;했더니 그 후로 가끔 각종 기획 및
이벤트 있을 때 전화나 문자가 오곤 하더라.
물론 엘레미스는 단독으로 구매하기에는 좀 고가고,
나는 대개 기초 제품이 늘 쌓여있는지라
구매하러 잘 가지는 않는 편이긴 하지만 -_-a

그런데 이번에는 신상 바디 제품 런칭을 기념하여
소규모 뷰티 클래스를 한다고 하더라고.
게다가 낮시간인 5시에 참석시에는 동반 1인 가능하고
발마사지 풀코스도 서비스로 해준다고... +.+

날짜는 마침 놀금에 걸렸네.
아싸.

원래는 엄니랑 가서 발호강하고 오려고 했는데
그날 중요한 약속이 있는 걸 그 전날 12시가 다 되어서야
급 기억해내신; 울 엄니, 아하하하; -_-a
결국 급조된 동행인 백모양과 손에 손 잡고 다녀왔다.




언제나 깨끗하고 조용한 엘레미스 스파 클럽 내부.




의자 및 기타 시설도 깨끗하고 편안하고.




차도 좋은 거 주고 -_-*




샌드위치도 맛나고 -_-*




이렇게 각 의자 옆에는 풋케어 라인이 준비되어 있었다.




음, 심신이 편안해지는 DP와 인테리어.




여기는 개별 스파 케어를 받을 때 들어가게 되는 스파룸.
그러고 보니 이 안의 모습은 사진을 못 찍었네.
정말 쾌적하고 좋은데 -_-)b




스파룸 밖에는 이렇게 엘레미스의 제품들이 DP되어 있다.




이건 예뻐서 그냥 ㅋ




내가 쓰는 S.O.S. 이머전시 크림을 포함한 스킨 솔류션즈 라인과
새로 나온 데이/나이트 크림 듀오도 보이네~




이번에 새로 나온 데이 크림과 나이트 크림.
질감과 향 등은 좋긴 하더라.
그러나 개당 9만원대... 아하하하;




- S.O.S. 이머전시 크림
- 데일리 레드니스 릴리프
- 데일리 샤인 컨트롤

피부 고민점 별로 스페셜 케어를 해주는 제품들.
그런데 난 다 해당되는데? ㅋㅋㅋ
가격은 역시 좀 비싸다.
앞의 2가지는 11만원대, 샤인 컨트롤은 9만원대.
하아.




저 거울, 스파 티케팅하고 사은품으로 하나 받았는데
아직까지 화장대 위에 놓고 나름 잘 쓰고 있다 ㅋ
각도도 안 꺾이고 면적도 좁아서 실용성은 떨어지지만 -
이쁘니까;




이건 아로마 오일 라인.




요건 각종 바디 제품들.
오른쪽에 보이는 하늘색 스탠딩 튜브 제품이
이번에 새로 나온 (매우 비싼) 바디 세럼님 되시겠다.




가장 대표적인 마린 크림, 캡슐, 그리고 고가의 안티에에징 제품들;



그리고 곧이어 시작된 브래드 소개 및 풋케어 제품 설명.
설명은 교육부의 최정선 대리님이 하셨는데
이 분, 전에 봤을 때도 이쁘고 우아하고 귀여웠는데
어째 더 슬림하고 더 이뻐지셨더라고;
피부는 그야말로 고급스러운 광이 좌르르-
아아, 고급 스파 브랜드 교육/홍보 담당하려면
저 정도 되어야 하는 거였구나. 그런 거구나.




설명 후에는 아기다리 고기다리 하던 풋케어 코스! >.<


... 나, 이거 갖고 싶... -_-
나무통만 따로 팔면 안 되나요;




이렇게 테라피스트들이 한 사람씩 붙어서 세심하게 케어를 해줬다.
(나 맡은 분, 좀 많이 힘드셨을 듯 -_-
부피도 부피지만, 발 각질도 심하고... 아하하하;)




저 나무통은 역시 갖고 싶다...
저 뜨거운 물에 발 담그고 저 손길을 다시 느끼고프네~
에헤라디야;




케어 과정은 생략;
나도 널부러져서 케어 받느라 사진 따위는 없는 거다 ㅋㅋ
다만 다 끝나고 이렇게 파우더로 뽀송뽀송 마무리까지 해주더라는 거!

아직 추운 계절이어서 맨 다리로 나설 수 없는 게 너무 아쉬웠다.
이렇게 촉촉 매끈 뽀송하게 가꿔진 다리에 바지와 양말 등을
다시 덮어씌우려니 어찌나 아깝던지. 후우.




그리고 이것은... 무엇?

마침 원래 1인당 17만원하는 풀 스파 코스가
커플 패키지로 묶여서 25만원에 나온 데다가
페이셜 워시 정품과 캡슐 정품을 포함한 저 키트까지 준대서,
애인님과 2주년 또는 800일 즈음에 가려고 질러버렸...

아하하하;
하지만 후회하지 않아 -_-*
저 페이셜 워시도 꼭 써보고 싶었고,
캡슐은 써봤는데 좋았기에... 훗.



p.s.
내친 김에 강남역 내 단골 네일샵 가서 네일 케어까지 받았다;
그야말로 손발이 호강한 날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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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9.05.11 21:38 SOA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핸드크림이 무려 8만원? 9만원?ㅋㅋ
    하지만 저 날 발라주신 바디 보습제(그 새 이름 까먹음)
    꽤 마음에 들었다네~~
    (돈 벌어서 스파 끊을거야ㅠㅠ)






다 함께 매장으로 이동해서 피부 측정을 받게 됐다.
두려워~ 덜덜덜;;;

매장의 위치는 갤러리아 명품관 이스트 1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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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레미스 브랜드 데이라네.
각종 기획 세트들이 많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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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장은 이렇게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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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 콜라겐 마린 크림 및 기타 제품 기획 세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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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획 세트 제법 푸짐하네...
용량대비 가격으로 보면 많긴 하나 -
어쨌거나 비싸다는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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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 브랜드 답게 아로마 캔들도 판매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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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런 미니 제품들은 아마도 제품 구입시에 덤으로 주는 듯?
가격이 비싼 만큼 샘플은 많이 줄 것 같긴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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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마음에 들었던 이 거울!
하나 들고 오고 싶었어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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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 고객 테스트용으로 구비되어 있는 기초 제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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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그리고 이것이 바로 공포의 피부 측정기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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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수기 같이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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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웃는 게 웃는 게 아니야;;;
벌써부터 결과가 두렵다고 ㅡㅅ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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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렇게 정수기 같이 생긴 공간 안에 얼굴을 들이밀면 된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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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이런 건 공개하기 싫지만 -_-
측정 결과가 어떻게 나오는지를 보여주기 위해서 과감히. 흑.

예상했던 대로 나는 피부 유수분 밸런스가 가장 문제임이 드러났다.
수분 부족으로 인한 탈수, 노화, 트러블 등이 있다고.
그러면서도 유분 과다와 모공 확장 등의 문제가 동시에 있다고.

... 무섭다, 이거.
어쨌거나 다시 한번 경각심이 일깨워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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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받아온 3종 세트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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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그조틱 크림 모이스쳐라이징 마스크
프로 콜라겐 마린 크림 (꺄♬)
파파야 엔자임 필

안티에이징 라인 3종을 받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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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15mL 짜리 스탠딩 뷰트라우.
그저 양이 좀 넉넉한 샘플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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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품 50mL 가 9만8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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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품 50mL 가 15만8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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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품 50mL 가 5만8천원...

자, 이 정도면 이 튜브들이 더 이상 예사로이 보이지는 않는다;
경건한 마음으로 써야겠는데?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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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 날, 스파 케어를 안 받은 사람들에게는 이렇게 예약 쿠폰을~!
조만간 가보자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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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심을 가지고 있던 브랜드인 엘레미스의 클래스여서 좋기도 했지만...
매장과 스파 클럽이 너무 깔끔하고 고급스러운 데다가
담당자 분들도 다 굉장히 친절하고, 말도 잘 하고, 센스가 있어서
여러 모로 브랜드 이미지가 긍정적으로 자리 잡았다.

단 하나, 가격만 빼고.......  -_-*

그래도 프로 콜라겐 마린 크림과
셀룰라 리커버리 스킨 블리스 캡슐...
이 두 제품은 언젠가 구매하리라. 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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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레미스...
좀 낯선 브랜드일 수도 있겠네.
하긴 나 역시도 잘 몰랐으니까...

예전에 싱글즈 뷰티 좌담회 갔을 때 담당 에디터 분이
선물 세트를 여러 개 들고 오셔서 랜덤으로 고르라고 하시더라.
그래서 내가 고른 것이 바로 이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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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처음에 받아들고는 '이게 뭐야' 라고 했다.
듣도 보도 못한 브랜드의 바디 세트 같아 보이는 것인지라;;
그래서 오리진스 기초 케어 세트를 받아간 김모양을 더 부러워했다는거.

그런데 이게 알고 보니 대박이더라고 ㅡㅅㅡa
고급 스파에서 주로 사용하는 영국 웰빙 스파 브랜드인데
가격이 상당히 고가인 것은 물론이거니와
제품의 품질 또한 매우 뛰어난 브랜드였던 것.

... 나, 횡재한 거였다... -_-v



그 엘레미스에서 뷰티 클래스를 한다길래 오브코스~! 를 외치면서 다녀왔다.
매번 뷰티 클래스 정보를 귀신 같이 물어오는 최모양과 함께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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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소는 엘레미스 스파 클럽.
압구정 갤러리아 이스트 명품관 길 건너편에 있다우.
그다지 눈에 안 띄는 곳이라서 아는 사람들만 알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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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레미스 뷰티 클래스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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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둥-
<Elem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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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 클럽인지라 이렇게 스파룸들이 구비되어 있더라.
이 날은 스파 케어는 몇명만 받고 나머지는 쿠폰을 받아왔음.
조만간 케어 받으러 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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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끔한 화이트톤의 인테리어가 매우 고급스럽고 시원해보였다.
그나저나 소파 위에 널부러져 있는 우리 가방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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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식도 준비해주시고... (먹진 않았지만, 뭐 어쨌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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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전 제품 테스터를 보기 좋게 DP도 해주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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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P도 참 깔끔하면서도 세련되었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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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은 가장 고가에 속하는 안티에이징 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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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 제품인 프로 콜라겐 마린 크림!
이건 언젠가 엄마 선물로 하나 사보리라...
가격은 15만원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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촉촉하고 가벼운 듯한 질감이지만
보습감이 매우 깊은 제품!
정말 기본에 충실한 보습 + 안티에이징 크림이라는 느낌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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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내가 개인적으로 눈독 들이던 안티에이징 캡슐 -_-*
이건 내가 갖고 있던 선물 세트에 미니 사이즈로 들어있어서 사용도 해봤다.
정품 가격은 14만원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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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크색이 데이용인 로즈 캡슐
그린색이 나이트용인 라벤더 캡슐.
엘리자베스 아덴 골드 캡슐도 써봤지만 난 이게 더 좋더라.
오일 캡슐임에도 끈적거림, 미끌거림, 밀림 등이 전혀 없고
흡수력과 보습력이 동시에 뛰어나고 향도 매우 쾌적하더라고.
내가 복합성 피부인데도 불구하고 데이용 캡슐은 메이크업 전에 사용해도
전혀 지장이 없을 정도로 산뜻하고 가볍더라.
그러면서도 피부 속까지 적셔주는 느낌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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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즈 캡슐을 손등에 발라본 모습.
(캡슐 1개를 통째로 손등에 쓰다니... 아까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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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에 들었어...
너, 언젠가 사줄테다 ㅡㅅ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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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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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또 하나의 베스트 제품 중 하나인 프로 콜라겐 링클 스무드 크림.
옆에 살짝 보이는 건 붓펜 타입으로 된 휴대용 제품. (15mL 에 20만원 가까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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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자 주름 등의 부위에 이렇게 발라주면 된다고 하네~
그런데 발라주시는 동안에 내가 자꾸 웃어서 바르기 힘들었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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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필링 제품들...
각 5만원 후반대였던 걸로 기억한다.
양은 보시다시피 적고;;;
라벤더 / 로즈 / 파파야... 3가지 제품이 있었는데
역시 라벤더 매니아 최양은 라벤더 제품에 끌려했고
나는 로즈 제품에 끌려... 했으나 구입하기에는 너무 적고 비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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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디 케어 라인 일동~ 샤워젤, 바디로션, 핸드케어 제품 등등.
왼쪽에 보이는 파란색 스탠딩 튜브 제품이 바로 유명한 핸드크림이다.
인텐시브 핸드 리페어...

가격은...

가격은...

가격은...

...

자그마치 9만원 후반대!
쬐끄만 핸드크림이 말이다;;;

덜덜덜덜;;;
나 저거 집에 있는데...
핸드크림 남으면 누구 줄까, 라고도 생각했었는데...
그렇게 비싼 제품이었어? @.@
그런데 가격을 알아버렸으니 아까워서 어디 쓰겠나... 헐;

사용해보신 분 말에 의하면 좋기는 엄청 좋다고 합디다.
차원이 다른 핸드크림... 이라나.
하지만 난, 간 떨려서 차마 못 쓰겠다고~
그냥 이런 제품도 있구나~ 라는 지식을 겸비하고서
집에 있는 선물 받은 거나 아껴서 잘 써봐야지 -_-)/

그나저나 핸드크림 가격을 본 후에 다른 크림이나 캡슐
가격을 보니까 상대적으로 저렴하게 느껴지더라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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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바디용 아로마 오일~
오른쪽에 보이는 빨간색 향이 가장 마음에 들었다.
이그조틱 프렌지패니... 향이었던가?
가격은 향마다 조금씩 차이가 있음. (5-6만원대)

참, 뒷줄에 보이는 파란색 제품들은 근육 통증을 완화시켜주거나
셀루라이트를 풀어주는 액티브 바디 케어 기능이 있는 제품들이다.
각 명칭이 머슬리즈 / 셀루톡스 액티브 바디 컨선트레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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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기초 케어 라인 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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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적인 클렌저들!
펌핑형이라는 점, 제대로 마음에 들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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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너... 스프레이 용기, 좋은데?
인삼 토너도 있는 게 인상적이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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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커먼 용기를 보면 바로 알 수 있듯이 -
이건 맨즈 케어 라인.
일일히 자세히 보지는 않았는데 쉐이빙 이 인상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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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 펌핑할 때에는 투명한 젤인데
핸들링할 수록 촘촘한 거품이 풍성하게 몽글몽글~
남자친구 사주고 싶은 제품이었지 ㅋㅋ
4만원대로 쉐이빙젤 치고는 살짝 비싸지만;;






브랜드나 제품에 대한 자세한 설명은 엘레미스 사이트를 보시라 :

http://www.elemis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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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8.05.27 15:02 도리멘느.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매번 뷰티클래스 정보를 귀신같이 물어오는 최모양;; 여기 있슴다; ㅋㅋ
    꺄울~ 기다렸던 후기.. 잘 봤다구용~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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