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스립라커'에 해당되는 글 1건

  1. 2012.03.18 잠실 롯데 NARS 매장 방문기 (2) : 립제품편 (6)




계속되는 나스 매장 방문기... 라기보다는
끝도 없는 온갖 제품 실사와 발색의 향연.

사실 블러쉬와 섀도우 촬영을 앞서서 했기 때문에
립제품 찍을 때 즈음에는 이미 지치고 배고파서
도저히 모든 색상 다 촬영하는 건 불가능했다;






립글로스와 립펜슬, 쉬어매트 립스틱 라인들.
이 중에서 하나만 고르라면 난 역시 립펜슬!

나스 립펜슬 대다수 색상 역시 예전에 리뷰 올렸음.

관련 링크 :
http://jamong.tistory.com/984







그리고 립제품군에서 비교적 주목을 덜 받긴 했지만
난 꽤나 마음에 들었던 팟 타입의 립락커들.

발색샷은 저어기 밑에 등장할 예정 :)






앞서 말했듯이 립스틱은 도저히 다 촬영하지 못하고
내가 개인적으로 관심 있던 컬러들 몇몇 가지만;

요건 비교적 명성이 있는 핑크 계열 색상들.






나스, 하면 로만홀리데이나 바바렐라 떠올리는 게
아무리 진부하다고 해도 어쩔 수 없다. 이쁘니까.
특히 나처럼 핑크기 도는 피부에는 기똥차거든, 저거.

내가 좋아하는 대부분의 나스 립스틱들은 쉬어 라인인데
중간의 저 스키압은 매트 라인의 핫핑크 컬러.
정신이 번쩍 들 정도의 강렬한 핑크를 원하는 그대에게.

우측의 플라멩코는 이번에 새로이 발견한 컬러인데
... 뭐지. 이거 은근 내 취향이잖아. 조만간 데려올 듯?
사진 상으로는 스키압과 다소 비슷해 보이기도 하지만
실제로는 보다 붉은기가 돌고 질감도 쉬어한 편이다.
나 또 쉬어하고 발그레한 립스틱 완전 사랑하잖아?

여담이지만, 나스는 네이밍 때문에 끌릴 때가 참 많아.
플라멩코 댄서인 이모양에게 선물할까도 싶었지만
그녀의 스타일상 이 색을 바를 리가 없으므로... 패스;






요건 살구와 연한 레드 계열 몇 가지.
물론 나스에서 살구하면 바바렐라 빼놓을 수 없지.






그런데 색상 라벨 없이 실사랑 발색만 찍어놓으니
어느 색이 어느 색인지 지금 와서 영 헷갈린다.
... 난 이 당시에 내가 다 기억할 줄 알았어...
게다가 광촬영하다 보니까 이미 너무 피곤해서;

아무튼 추정하는 색상명으로나마 소개해본다.

왼쪽 살구색 2개는 아마도 바바렐라와 러브 디보션.
바바렐라가 스킨 오렌지에 핑크가 감도는 듯한
그야말로 살구라면 러브 디보션은 보다 구아바색.

그리고 우측 쉬어 레드 2개는 내가 데려온 아이들.
지난번 지름샷에서 이미 간단히 소개한 바 있다.

관련 포스팅 링크 :
http://jamong.tistory.com/1276






그리고 숨겨진 보물, 립락커 라인.
내가 워낙 "쫀쫀하면서도 발색 잘 되는" 걸 좋아해서인가;






이렇게 꿀단지마냥 탐스럽게 생겼다.
보기만 해도 쫀쫀한 제형임을 알 수 있음.

그나저나 매장에는 분명 6가지 색상이 있었는데
온라인 쇼핑몰에는 5가지 밖에 소개가 안 되어 있네.







갤럭티카 / 첼시걸즈 / 베이비돌 
스윗채리티 / ? / 핫와이어드

물론 이 중에서 내 취향은 핫와이어드.
발색이 확실하면서도 안색에 잘 어우러지고
펄감이 비교적 덜 부각되는 점이 마음에 든다.
게다가 난 쫀쫀한 제형 워낙 좋아하니까.






그리고 이거슨 2012 스프링 메이크업 컬렉션.
이때가 2월 초였는데 매장에 계속 테스터만 있고
정식 제품 수입 및 판매 개시는 최근에야 한 듯.






사실 이번 컬렉션은 전체적으로 딱히 내 취향은 아닌데
요거! 벨벳 글로스 립펜슬 "멕시칸 로즈"에 꽂혔다.
너무 아름다워서 말로는 차마 표현할 수가 없네.
입가 트러블이 낫는 대로 바로 리뷰 예정 -_-






그리고 사실 스프링 컬렉션보다 더 마음에 들었던
라저댄라이프 립글로스. 관련 링크는 아래에 :
 
http://jamong.tistory.com/1283


특히 메인 컬러이자 투명하게 물 먹은 레드 노르마는
최근 몇년 간 베스트 립글 자리를 단박에 꿰찼지...




립제품 라인들 소개는 이 정도로.
하아, 블러쉬랑 섀도우가 진짜 걱정되네.
포스팅 작성하는 나도 고생고생 개고생이지만
그건 심지어 읽는 사람에게도 노동일 것만 같아. 

어쨌거나 나의 집대성 욕구는 여기에 그치지 않는다.
To be continued...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2012.03.18 12:05 gmal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자몽향기님 열광!열광!열광!열광!열광!열광! 기회되면 한 번 만나뵙고싶어요...

    • 배자몽 2012.03.18 15:3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실상은 그저 일상에 찌들어있는 30대 직장인입니다 ㅎㅎㅎ
      그러나 기회만 되면 카메라를 들고 집대성 욕구를 은밀히 불태우는...

  2. 2012.03.18 14:57 러브야옹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열광열광! +_+
    아침에 오고 또 들어온가 들켰네요
    그냥 습관적으로 왔는데 또 ㅎㅎ
    읽는 사람 즐거워요 조만간 나스 가야겠네 이거이거

    • 배자몽 2012.03.18 15:3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밀린 숙제 해치우는 기분이에요 ㅋㅋㅋ
      심지어 나스에서 시킨 것도 아닌데 혼자서 안달안달 -_-
      저도 조만간 지인 선물 사러 나스 매장 들러봐야겠습니다.
      이번에는 포스팅 욕심 버리고 부디 편한 마음으로.......

  3. 2012.03.19 15:21 레이디쥬쥬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수고하셨어요!
    전에 립글 포스팅은 보았는데~!! 레드 색상 끌리더라구요
    제가 전에 가지고 있던 샤넬 립글 파티레드 색상은 ㅜㅜ 정말 마음에 드는데 이제 단종이라 구할 수도 없고;
    예전에 코놀에 리뷰올린 적 있었는데 그 때 자몽향기님이 마음에 든다고 하셨던 기억이 나네요 ;ㅁ;
    넘 오래되서 그 비슷한 색을 찾아야하나 마나 고민하고 있던 찰나였는데..ㅋㅋㅋ
    입질이 슬금슬금 오네예 ㅜㅜ

    • 배자몽 2012.03.20 10:3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어느샌가 왠지 전설이 되어버린 샤넬의 파티레드...
      물 먹은 레드를 좋아하는지라 저도 꽤 애용하는 제품이긴 하지만
      요즘에는 다행히(?) 각 브랜드에서 멋진 제품을 속속 내놓는지라
      눈 크게 뜨고 잘 기다리면 좋은 대체품들도 나오고 그러더라구요 ㅋ
      레드 립글 비교 리뷰 써야 되는데... 입가의 트러블이 안 낫네요 ㅠ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