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스크림섀도우'에 해당되는 글 3건

  1. 2012.03.21 잠실 롯데 NARS 매장 방문기 (6) : 나스 크림 섀도우 편 (14)
  2. 2011.12.15 [나스/NARS] 아이섀도우 컬러 차트- (8)
  3. 2011.11.06 소소한 크림 섀도우 열전- (6)





드디어 이 징하고도 방대한 시리즈의 마지막 편!
나스의 싱글 크림 섀도우 편에 이르렀다.
다행히도, 크림 섀도우는 종류가 비교적 단촐함.



 



무쏭 (Mousson)
실버 세이지

코르푸와 더불어 내가 보유한 나스 크림 섀도우.
이번에는 색상 설명에 나도 쉽게 수긍을 했다.
이 색이 보는 각도에 따라서 그린, 카키, 실버,
다양한 색상으로 보이는 게 특징이거든.
특히 위에 레이어링하는 색에 따라서 달라짐.
무쏭, 프랑스어로 열대 바람... 이었던가.
(장마비인지, 열대풍인지, 사실 좀 헷갈린다.)






카리오카 (Carioca)
옅은 터키석

브라질의 리우데자네이루를 일컫는 형용사... 래.






펄 비치 (Pearl Beach)
빛나는 오팔


펄비치라는 이름의 해안은 전세계에 하도 많아서
이건 어디의 펄비치인지는 모르겠으나... 암튼 핑크.






리도 (Lido)
무지개빛 블루 바이올렛


내가 좋아하는 골드펄 플럼이나 그레이 브라운을
위에 얹어주면 꽤나 멋질 것 같은... 리도.






릴리 마를렌 (Lili Marlene)
매트한 스톰 그레이


얼핏 보면 엄할 것 같지만, 사실 꽤 유용한 컬러.
릴리마를렌으로 눈두덩에 기본 음영을 넣고
그 위에 다른 컬러로 투톤 늬앙스를 주면... 훗.
요 제품은 예전부터 리뷰 한번 써보고 싶더라.






미코노스 (Mykonos)
빛나는 진한 구리색


카퍼 브론즈 계열을 워낙 잘 쓰지 않지만
미코노스, 산토리니... 그리스는 언젠가 꼭!






노매드 (Nomad)
빛나는 이끼색


유목민과 싱그러운 이끼의 녹색이라.
처음에는 무쏭이랑 잠시 헷갈린 적도 있는데
노매드는 확연히 그린으로 분류되는 색.






코르푸 (Corfu)
빛나는 회갈색


그리고 내가, 나스 크림 섀도우 중에서 단연코
가장 사랑하는 오묘한 컬러, 코르푸.
따스하고 피부 친화적인 브라운 베이스에
시원하게 그레이와 약간의 골드펄이 들어서
활용도도 높고, 대체 불가능한 매력이 있다.

나스 크림 섀도우를 딱 하나만 써보고 싶다,
라고 하면 내 추천은 망설임 없이 이 코르푸로.






코스믹 걸 (Cosmic Girl)
빛나는 옅은 골드


연한 백금색에 가까운 하이라이팅 컬러.
이건 베이스로 쓰기보다는 눈화장 마친 후에
눈두덩 등에 가볍게 톡톡 두드려 얹어줄 듯.






엘 도라도 (El Dorado)
빛나는 골든 브론즈

뭐, 이름만 봐도 알겠지만 금, 금, 금색이다.






새비지 (Savage)
빛나는 브론즈


네이밍은 꽤 격한데, 색상은 또 실용적이야.
물론 그래봤자 나는 잘 쓰지 않는 색이지만 -_-
평소에 골드 브라운을 즐기는 사람이라면 ㅋ






데카메론 (Decameron)
빛나는 진한 구리빛 브라운


... 나스의 폭넓은 제품 네이밍의 세계에서도
이 정도면 꽤 심오한데? 물론 카라바지오도 있지만.
그런데 왠지 설득력 있다. 데카메론스러운 색이야!








... 하아.
다 올렸다.
다 올리고야 말았어.

물론 매장에 테스터가 일시적으로 없어서
촬영에서 빠진 제품들도 있기야 하겠지만
어쨌거나 얼추 다 찍고 편집하고 정리해 올렸어.

이런 자신이 참 장하고 징하다 ㅡ,.ㅡ





p.s.

댓글을 통해서 종종 말하듯이 -
제 블로그는 독자를 상정하고 연재하는 게 아니라
제가 좋아하는 것들을 제 멋대로 올리는 곳입니다.

다만, 뭐 기왕 이렇게 뼈빠지게 올린 내용을 보고
이 마이너한 오덕 라이프, 함께 공감하면 좋지요 ㅋ

제 순수한 욕망 때문에 벌린 일이긴 하지만
나스에 관심 있는 분들에게도 도움이 되었길...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2012.03.21 08:26 미스워렌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수고하셨어요 ^_^ 덕분에 나스라는 화장품 브랜드에 대해서 정말 누구보다도 더 깊이있게 체험하고 느낄슈 있었던 기회였던것 같아 기쁩니다 ^_^ 수고하셨어요 감사합니다~~

    • 배자몽 2012.03.23 11:2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불태웠습니다.......... 크림 섀도우는 종류가 적어서 정말 다행이에요;
      사실 색상별로 덧붙이고 싶은 사견들이 많은데 길어서 축약했지요 ㅋㅋㅋ

  2. 2012.03.21 11:43 지놀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수고하셨습네다. 불태우셨군요. ㅎㅎ 아무래도 저도 슬슬 나스에 몸담을까봐요. 어직까진 접근성이 나빠서 무리지만요.

  3. 2012.03.21 14:41 전주과객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코르푸 너무너무 땡깁니다요!! @.@

  4. 2012.03.21 18:11 shona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최고- 수고하셨습니다.
    항상 눈팅해왔었는데, 댓글 안남기면 안될 것 같은 마음이ㅎㅎㅎ 정말 감사합니다.!!

  5. 2012.03.21 23:02 nama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장인정신 최고!! 나스 이런 후기는 대한민국 다 뒤져봐도 없을듯!!

  6. 2012.03.22 22:28 임유똥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짝짝짝짝짝~~~~~
    수고 많으셨어요 ㅎㅎ

    리뷰도 별로 없고 브랜드 내 발색샷도 그지같은 나스는 반성해야합니다-!!!

  7. 2012.04.02 11:53 yaani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감사합니다
    오늘 나스매장가는데 아주 큰
    힘이 되었습니다^^*

[나스/NARS] 아이섀도우 컬러 차트-

Posted by 배자몽 화장품수다 : 2011. 12. 15. 15:28




나스 관련 포스팅을 올리다 보면 종종 -
아니, 브랜드가 나서서 하지 않는 것을
왜 내가 굳이 이렇게 침 튀기며 설명하나,
라는 생각이 드는데 이것도 그런 케이스;

아직 오프라인 매장도 많지 않은 데다가
온라인 색상표는 있으나 마나 한 NARS.

하지만 알려지지 않았지만 주옥 같은
(빨리 발음하면 안 됨...) 색들이 많은데!

이를 도저히 전달할 방법이 없는지라
결국 나스 다량 보유자님과 합체해서
미숙하게나마 실사 색상표를 작성해봤다.

물론, 우리는 하찮은 일개 소비자일 뿐이어서
전 색상을 다 갖추는 건 불가능했지만,
그나마 있는 색들을 매치하니까 꽤 나오더라.
앞으로도 추가 색상 실사 촬영하는대로
이 포스팅에 하나씩 덧붙여나갈 예정임!

(그나저나 내가 왜? 대체 왜???)



크림 아이섀도우
Cream eye shadow

아직 다양하게 사용해보지는 않았지만
나스의 크림 섀도우 제품들은 대체적으로
단독 사용시보다 레이어드했을 때에 매력적이다.

참, 그리고 듀오 크림 섀도우도 출시는 되는데
개중에서 마음에 드는 색상 조합이 없는 고로
아래 크림 섀도우들은 다 싱글로만 올렸다. 





보는 각도에 따라 카키, 골드, 그레이, 실버 등
다양한 색상으로 보이는 입체적인 컬러, 무쏭.

"무쏭"은 프랑스어로 "우기"라는 뜻인데
우기 습지의 축축함에서 영감을 받은 건지,
마치 옅은 이끼랑 비슷한 색인 것 같기도.






크림 섀도우 중에서 최고로 꼽고 싶은, 코르푸.
서늘한 기운이 감도는 애쉬 브라운 컬러여서
어떻게 사용해도 잘 어우러지고 아름답다.

브라운 골드 섀도우나 아이라인과 매치해도 좋지만
저 쿨한 느낌 덕에 화사한 쿨톤 컬러와도 어울리지.

직접 발색해보기 전에는 진가를 알 수 없는 코르푸!






코르푸가 서늘한 애쉬 브라운 계열이라면
새비지는 보다 따스한 브론즈 계열의 브라운.

뭐, 브론즈 계열이라고 해봤자 상대적인 거고
이 역시 꽤나 베이직하고 활용도가 높은 색이다.






거의 그린이 감도는 듯 쿨한 아이보리 베이스에
화이트 펄이 자글자글 들어 있는 코스믹걸.
아주 연한 골드라고 하는데 골드 치고는 하얗고.


이런 건 베이스로 사용해도 좋지만 눈 밑,
혹은 눈썹뼈 등에 하이라이터로도 유용할 듯.






이걸 어따 써- 싶을 만치 난해한 매트 그레이지만
막상 레이어드해보면 매우 매력적인 릴리마를렌.

이걸 쌍꺼풀 라인에 깔아준 후에 섀도우를 올리면
그 어느 색이라도 당장에 그윽하고 입체적으로 변한다.






음, 이건 나도 "와, 신기하다" 하고 패스했더랬지.
펄이 살짝 들어있는 레드 컬러, 캑터스 플라워.

선인장꽃이 원래 이런 색인가?
하여간 난 눈에 좀처럼 쓰지 않는 색상임.

하지만 레드 섀도우 찾는 사람들은 반기겠지.
워낙 좀처럼 찾아보기 어려운 색상은 분명하니.

근데 갤러리아몰에는 이 색상이 안 보이네.
과연 국내 정식 수입된 색상인지 의문스럽다.
하긴, 내가 브랜드 측이라 해도 이 제품은
"한국에서 안 먹혀요" 라면서 패스했을지도.




싱글 아이섀도우
Single eye shadow

섀도우 색감의 다양성, 하면 대개 맥을 떠올리는데
역시 메이크업 아티스트 브랜드인 나스도 알고 보면
맥 뺨치게, 아니, 맥보다 더 다양한 색상을 자랑한다.
다만, 덜 알려졌을 뿐이지... 라고 나는 생각함.




베이스로 쓰기 좋은 화사한 아이보리, 애비시니아.
제형은 내 기억에 매트와 러스터 사이 어드메였고
펄감은 살짝 들어 있지만 강하지 않아서 무난하다.
실제 발색은 "색"보다는 은은한 펄 광택에 가까움.







나스에서는 싱글보다 듀오 섀도우를 선호하지만
그런 내가 싱글 라인에서 유일하게 편애하는,
실용적이고도 매력적인 애쉬즈 투 애쉬즈.

색상명에서 이미 티가 팍팍 나듯이 -
이 역시 쿨한 애쉬 브라운 계열이다.
오묘하게 바이올렛 기운도 살짝 묻어남.
(아, 요즘 내 취향 너무 드러나네...)

쿨톤 피부들에게 강추하고 싶은 it brown.






매트한 질감의 딥 & 쿨 회갈색, 발리.
골드 브론즈 계열이 아니라 그레이가 감도는
코코아 브라운이라서 매우 마음에 든다.






racist or sexist?
어쨌거나 저쨌거나 색상만큼은 유용할 듯한
베이지 아이보리 내지 옅은 회갈색의 블론디.

개인적으로는 위에 나온 애비시니아보다는
피부 친화적인 색감의 블론디가 마음에 들어.






비록 초점 나갔지만 인기는 많은, 캘리포니아.
붉은 카퍼 브라운인데 포인트 컬러로 꽤 괜찮더라.






또 하나의 인기 색상인, 갈라파고스.
굵은 골드펄이 자글자글한 다크 초콜렛인데
블링블링하면서도 딥한 눈화장 좋아하면 추천.






그레이와 브라운 사이 어드메 즈음, 사이프러스.
이것도 색상으로 보면 매력적이긴 한데
난 애쉬즈 투 애쉬즈가 더 마음에 드는 데다가
로라메르시에 세이블이 있어서 패스했더랬지.






나스 국내 런칭 전에 구매대행으로 샀다가
종로의 어느 고기집에서 분실한 -_- 패덤.

발색이 거의 되지 않는 투명한 베이비 핑크에
화려한 실버펄 입자가 자글자글 들어있다.

사용하는 사람의 취향과 스킬에 따라서
유독 평가가 크게 엇갈리는 색이기도 하고;






애쉬즈 투 애쉬즈와 비슷해 보이기도 하지만
그보다 좀 더 짙고 더 브라운기가 강한 페즈.
브랜드 측 설명에 의하면 "벨벳 코코아" 란다.


뭐, 어차피 내 눈에서는 비슷하게 발색되겠지만
기왕이면 난 ashes to ashes 라는 이름이 좋아;






nico 는 니카라구아 국민을 일컫는 속어,
혹은 흡연 청소년을 일컫는 속어라고 하는데,
나스의 니코는 과연 그 중 어떤 뜻일지?

컬러는 펄 없는 매트 화이트 아이보리 정도.

=> 이건 너무 하얗다 싶더니만...
섀도우가 아니라 블러쉬 라인이란다.
색상들이 많다 보니 분류하면서 착오를;
오늘 밤 집에 가서 포스팅 수정할 예정! 







화려한 실버펄이 가득한 블랙, 나이트 브리드,
난 요즘 잘 안 쓰는 색상이어서 심드렁했지만
블링블링한 거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뭐.






매력적인 다크 그레이쉬 그린, 나이트 포터.
포인트로 써주면 눈매가 시원하면서도 섹시해짐!






핑크 그레이가 감도는 애쉬 브라운, 온딘.
혹은 골드펄이 감도는 자두색... 이란다.

마음에 든다, 싶더니만 역시 또 이런 색이구먼;
그런데 이건 색상명도 멋져서 더 눈길이 가네.
물론 물의 요정과 무슨 연관이 있는진 모르겠지만.






붉은기 도는 매트 쿨 브라운, 소피아.




듀오 아이섀도우
Duo eye shadow

위에 나름 다양한 싱글 섀도우들을 나열했지만
사실 난 나스의 듀오 섀도우들을 더 애정하는 편.

차분한 베이스와 강한 포인트가 같이 있거나,
혹은 둘 다 다크하거나, 혹은 둘 다 화사하거나,
이래저래 함께 매치하기 좋은 색상들이거든.
게다가 "아, 나스가 의도한 게 이런 거구나"
싶어져서 더더욱 사용하는 재미가 있는 듀오들.




나스에서 구매한 첫 섀도우인 도쿄.
무조건 구매할테니 서울 색상 좀 내달라니까.

암튼 라벤더/모브 계열이어서 청순한 데다가
쿨톤 피부에 부드럽게 잘 어우러지는 색감이다.
릴리마를렌 같이 짙은 색감의 크림 섀도우를
먼저 깔고 발라주면 깊은 연출도 가능하고.






쉬머 베이지와 골드펄 블랙이 함께 있어서
베이스와 포인트가 딱딱 맞아 떨어지는 짜린.

나도 무난하게 잘 활용하는 색이긴 하지만
골드펄 블랙 덕에 웜톤 피부에서 빛을 발하더라.






근래에 그 매력을 깨닫게 된, 쿠알라룸푸르.
골드 쉬머가 가득한 핑크 베이지 베이스에
역시 골드펄이 들어있는 톤다운 퍼플 색상.

처음에는 너무 핑크 일색인 듯 해서 지나쳤는데,
이게 발색해보고 실제로 메이크업해봐야 안다니까.

저 적당한 골드펄이 색감 균형을 기막히게 잡아준다.
특히나 맥 펄글라이드 "미스포츈"과의 궁합 최고!
이 제품 사용한 날, 혼자 거울 보며 히죽거린 적 많음;






올 가을 신상이자 한정이었다는 그랑팔레.
처음에 룩 비주얼을 보고서는 관심이 안 갔는데
매장에서 메이크업 받아보고 나서 당장 구매함;

좌측의 그레이쉬 브라운으로 눈두덩 음영을 잡고
우측의 톤다운 와인으로 컬러 포인트를 넣으면
생각보다 난해하지 않고, 기대보다 우아한 연출이!

다소 마이너하기 때문에 더더욱 애정 가는 색상.






굉장히 좋아하는 색상인데 초점 나가서 슬프다;
이건 조만간 다시 촬영해서 사진 교체해야겠어.

살짝 핑크기 도는 베이지와 로즈빛 도는 골드 브라운.
유용하기도 하지만 실제 발색이 굉장히 매력적이다.
현재 위시리스트 1순위인 벨리시마와 막상막하.







품절 사태를 여러 차례 빋었던 실크로드.
나스, 아무리 마이너하다 해도 알 사람들 다 아나봐.

쿨베이지에 화사한 골드펄 라벤더 컬러의 매치.






셔레이드, 그러니까 위장? 가식? 허위?
대체 무엇에서 영감을 받은 작명이더냐.

암튼 톤다운 베이지 핑크에 라벤더 컬러가
과하지 않게 화사하면서도 꽤 실용적이다.
물론 이것도 쿨톤 피부 기준의 판단이지만.






브루쓰, 프랑스어로 치즈 도넛이라고 하던데...
당최 이 색감과의 연관관계는 알 수가 없고.

암튼 꽤나 인텐스한 두 색상의 조화다.
내가 요즘 우측의 푸른기 도는 블랙/그레이를
당최 잘 쓰지 않아서 구경만 하고 말았지만,
또 막상 메이크업 해놓으면 예쁠 것 같긴 해.




듀오 중에서 지금 구매를 벼르고 있는 색상으로
베이직한 구성의 벨리시마는 조만간 데려와서
이 포스팅에 실사를 추가하게 되지 않을까 싶다.

그 외에도 앞으로 꾸준히 업데이트 예정 :)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2011.12.15 19:35 JE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와역시유용한자몽향기님포스팅!!!초ㅣ고에용
    나스보고있다면 이언니에게상주고 서울색을만들어라!!:)

    • 배자몽 2011.12.15 23:5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프랑소아 옵빠를 위해서 영어로 썼어야 했을까요! ㅋㅋㅋ
      서울 색상이 출시되길, 그리고 부디 제가 애호하는 듀오로 나와주길!
      그렇게 된다면 색상 불문하고 일단 구매 버튼을 살포시 누르겠어요 ㅡㅅㅡb

  2. 2011.12.15 19:57 k30100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내가 왜?..라고는 하시지만..
    이런 포스팅을 여기말고 어디서 찾아보리요~~~하고 봤습니다~

  3. 2012.01.04 22:51 라얀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매번 해야지, 해야지 생각만 하던 포스팅을 자몽향기님이 멋지게 이루어내셨군요!
    몇 가지 색상 보태드리고 싶은 마음도 들고 . . 여튼 잘 봤습니다 :)
    참, 붉은색의 '켁터스 플라워'는 나스에서 크림 블러쉬로 분류되어 있어요.
    실제 크기도 블러쉬 크기인데 아마 소장품이 아니라서 헷갈리셨나봅니다 ^^;

    꾸준히 업데이트 하신다니 언젠가 전 색상으로 채워질 날도 기대해봅니다!

    • 배자몽 2012.01.08 15:2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이런 강 같은 피드백! 어쩐저 cactus flower 는 너무 붉다 했어요...
      (물론 저 정도 색감의 섀도우도 충분히 출시할 법한 프랑소아 나스씨지만;)
      저는 소장품도 아닌 데다가 제 취향의 색도 아니라서 무심하게 봤다보아요 ㅋ
      아, 나스 색상표 빨리 수정 및 업데이트해야겠습니다! >.<

  4. 2012.01.28 17:56 guest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와 나스 섀도 제품 리뷰 찾기가 어려웠는데 많은 도움 됐습니다!!!!!!!
    감탄만 그저!!! 감사해용

  5. 2014.03.12 19:09 뮤즈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 최고예요 좋은정보감사해요

소소한 크림 섀도우 열전-

Posted by 배자몽 화장품수다 : 2011. 11. 6. 23:40



크림 섀도우는 단독 사용은 잘 안 하고
주로 다른 섀도우들과 매치해서 사용하기에
그렇게 많은 수를 보유하고 있지는 않은 편.

그런데도 어느 날 화장대 정리를 하면서 보니까
제형이나 형태, 색감들이 꽤 다양하더라고.




나의 소박한(?) 크림 섀도우 열전.
그나마 저 중에서 샤넬이랑 아르마니는
사진 촬영 후에 벼룩으로 처분했다;




샤넬
옹브르 뻬를레
2011 S/S 한정

소위, 샤넬 5구 크림 섀도우.
샤넬에서 5구를 내놓는 일이 거의 없어서
저렇게 부르면 다들 얼추 알아듣는다.
내 크림 섀도우 컬렉션에서 유일한 팔레트 형태.

이름 그대로 "진주 같은 발색"을 내는 데다가
사용 간편한 5구 팔레트여서 더더욱 인기였지.
선배의 출장 찬스 덕에 약간 저렴하게 획득!

난 주로 좌측의 아이보리와 핑크만 사용했다.
나머지 진한 색들이 뽀인뜨이자 생명이라는
사람들도 있는데 난 카키나 펄블랙은 잘 안 쓰고
저 연한 색들이야말로 진정 "진주색" 이어서.

단독 사용시에는 다소 크리즈가 있었지만
은은한 베이스 및 눈썹뼈 하이라이트로는 최고!

이게 있어서인지 올 가을의 신상 크림 섀도우인
일루지옹 동브르에는 당최 관심이 안 가더라.
그래봤자 그 이후에 이 팔레트도 처분하긴 했지만;




아르마니
아이즈 투 킬
3호 퍼퓨라 / 8호 샴페인

분할 제품을 그닥 좋아하지 않는 편인데
이 제품은 워낙 소량씩 사용하는 거라서
가장 취향에 맞는 색으로 2분할을 해봤다.

손가락으로 톡톡 두드려서 얹어주면
촉촉하고도 엉김 없는 독특한 질감과
화려하면서도 푸석하지 않은 펄감,
그리고 오묘한 색감이 매력적이었지.

단, 내용물을 꾹꾹 다져가면서 사용할 수 있게
손잡이 달린 속뚜껑이 있는데 분할을 하니까
속뚜껑 안쪽에 묻어나는 색이 섞이더라.
... 소소하지만 나는 신경 쓰였던 부분...

요즘 제품 라인업이 조금 겹쳐서 처분했지만
그래도 제품 하나는 참 잘 뽑았다 싶다니까.

언젠가 재구매를 한다면 그때는 단색으로!




메이크업포에버
아쿠아 크림
2호 스틸

올 여름, 폭우 쏟아지던 어느 날 퇴근길에
뜬금없이 구매했던 메포 아쿠아 크림.
휴가철이어서 그런지 방수 메이크업이 땡겼는데
방수하면, 아무래도 메포 아쿠아 라인이 최고니까.

보다 비비드한 메인 컬러들은 관심 밖이고
난 카키와 그레이가 감도는 스틸을 선택했다.

"이거 하나만 발라도 눈두덩 음영 확실해지는"
그런 간편하고 실용적인 컬러를 원했거든.
이거 하나만 아이홀에 엷게 펴바른 후에
투명한 펄 섀도우 얹어줘도 눈화장 완성!
메포 아쿠아 라이너를 더해주면 더 좋고.

정말 워터프루프 능력 하나는 죽여준다.
해밀톤 수영장 갔을 때에 이걸로 화장했는데
물에 홀딱 빠졌다 나와도 문지르지 않는 한,
전혀 번짐이나 뭉침, 지워짐 없고 멀쩡해.
심지어 별도의 아이 프라이머도 필요 없다.
내가 그토록 크리즈 심한 타입인데도 불구하고!

다만, 질감이 타 크림 섀도우들에 비해서는
다소 뻑뻑하긴 하지만 불편한 정도는 아님.
문지르지 말고 손가락으로 톡톡 두드려줄 것.

꼭 휴가철 워터프루프 메이크업이 아니어도
평소에 눈화장 잘 번지는 사람들에게 유용하다.

나도 데일리 파우치에 자주 휴대하고 다니는 편.
"엄청 섬세하고 예쁜" 화장은 아닐지라도
"번짐이나 크리즈 없는 안전한" 화장용으로.




나스
크림 섀도우
무쏭 & 코르푸

요건 나스 포스팅에서 별도로 올린 적 있지.
개인적으로 매우 애착을 가지고 있는 아이들 :)

단독 사용시에는 약간 크리즈가 생기긴 했지만
이 제품들을 두드려 바른 후에 다른 섀도우를
레이어드하면 그 오묘한 색감과 펄감이...!
단독 사용시보다 믹스 사용시에 빛을 발한다.

혹은, 얇고 밀착력 있는 질감이기 때문에
눈화장 완성 후에 손가락으로 톡톡 두드리며
그라데이션 해주어도 멋진 마무리가 된다.

무쏭은 보는 각도에 따라서 카키, 그레이,
혹은 골드 색감까지 다양하게 나는 게 매력.

코르푸는 살짝 서늘한 애쉬 브라운인데
존재감 있으면서도 피부 친화적인 색감.

두 색상 다 정말 잘 골라왔다고 자부해!




로라메르시에
메탈릭 크림 아이 컬러 "얼로이"
새틴 크림 아이 컬러 "피치 오간자"

이 제품들도 로라 관련 포스팅에 올린 적 있다.
남들은 모르지만 나는 매우 애정하는 그 무엇!
심지어 로라 측에서는 단종시킨다는 설도 있더만;
이 제품 정말 진국인데 왜 몰라주는거야... ㅠ

튜브형 크림이어서 휴대도 사용도 간편하다.
극히 소량씩 쓰는 거라서 용량도 저만하면 짐승.

하지만 중요한 건 그게 아니라 -
놀라운 정도의 밀착력과 지속력이다.

특히 메탈릭 라인은 고급스러운 펄감이 일품!
원래 "메탈릭" 붙는 제품들에는 손이 안 가는데
이건 잡지부록으로 직접 써보고 나서 반했지.
잡부로 받은 건 "골드" 색상이어서 아쉬웠는데
올해 들어서 기어이 "얼로이" 색상을 구매했다.

로라 크림 섀도우의 가장 큰 미덕은 -
단독으로 사용해도 크리즈가 없다는 것.

물론 이건 다 개인차가 있는 부분이겠지만
나에게 크리즈 없다는 건... 대단한 거다.
일단 여기에서 점수를 크게 따고 들어가는 거지.

게다가 펄감과 색감, 사용 간편성 등에서도
미운 부분이 없으니, 앞으로도 총애할 예정!



리스트에는 없지만 또 하나 좋게 평가하고 싶은
크림 섀도우는 베네핏의 크리즈리스 라인이다.

베네핏은 평소에 즐겨 사용하는 브랜드는 아닌데
그 크림 섀도우는 정말 말 그대로 creaseless.

예전에 핑크색인 My Date's My Brother, 그리고
유명한 카키색인 Skinny Jeans 를 꽤 잘 썼더랬지.
다음번에는 유용한 뉴트럴, R.S.V.P. 로 데려올 듯.



그나저나 위에서 메포를 제외하면 결국 남은 건
역시 나스와 로라메르시에... 인 건가.
여기에서 또 드러나는 나의 브랜드 선호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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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1.11.10 00:43 nama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난 샤넬 일루지옹 동브르 테스트해보고 바로 샀는데 ㅎㅎ 것도 보라 (....) 색으로... 근데 매장 언니가 메컵 해줬던 그 모양이 왜 집에선 안 나오는 건지 ㅠㅜ 내가 하면 가정폭력_증거사진.jpg 되더이다. 베네핏 크리즈리스도 분할로 사서 잘 쓰는 아가들 - but 요즘 브라운계열을 멀리하는 관계로 방구석행^^;

    • 배자몽 2011.11.10 09:4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샤넬 일루지옹 동브르는 올해 초가을에 꽤 센세이셔널하긴 했는데 좀 미묘해.
      달아올랐던 사람들 중에서도 써보고 나니 안 맞는다 하기도 하고 개인차가 심한 듯?
      펄 톡톡 얹어주는 제품은 요즘 바비브라운 스파클에만 집중하는 중이야.
      이미 발레/미카 두 색상 다 바닥은 봤으니 완전 공병 나올 때까지 닥치고 파먹을테다. 훗.

  2. 2011.11.23 04:46 신고 맥브라이언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왔다갑니다. ^^

  3. 2011.11.23 04:46 신고 맥브라이언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옥상방수 검색했는데... 여기 들어왔어염 ㅜㅜ

  4. 2011.12.27 12:54 너굴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드디ㅓㅇ 찾았는데, 로라크림섀도우요 ! 발색을 찾으로 또 떠나요 너구리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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