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킨푸드] new 과일주 네일!

Posted by 배자몽 화장품수다 : 2011. 4. 30. 23:53




난 사실 셀프 네일케어는 잘 하지도 않고
(그러면서 네일컬러는 왜 20개가 넘는게냐...)
스킨푸드 네일 제품은 더더욱 관심 없는데 -

이번에 얘네들이 네이밍으로 내 발길을 잡네.
이른바 스킨푸드 과일주 네일.




1호
요구르트주





2호
유자주





3호
자몽주





4호
리치주





5호
오렌지주





6호
키위주





7호
산딸기주





8호
포도주




심지어 3호 자몽주도 있어!
게다가 우유 탄 듯한 코랄 색상!
왠지 이쁘고도 유용할 것 같잖아!
... 사야 하나...



하지만 막상 내가 이 컬렉션에 GG 친 건
위의 각종 과일주들 색상 때문이 아니라
바로 아래의, 이 제품 때문 :




보드카 탑코트



보드카 탑코트래-!!!!!!!!!!
위의 어느 색상과 같이 써도 될 것 같고
막 맛난 칵테일이 나올 것 같고 뭐 그래.

(안 그래도 보드카 칵테일에 환장하는 1인.)



아... 사야 하나.
적어도 자몽주랑 보드카 탑코트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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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일 벙개! 그리고 득템샷-

Posted by 배자몽 지름의증거 : 2010. 7. 31. 16:27



올 여름 그 언젠가 진행했던 네일 벙개.
@ 토즈 강남대로점





각자 안 쓰는 네일컬러 3개 이상 챙겨와서 서로 교환해요-
라고 했는데 누가 이렇게 많이 가져오랬어요들.
하긴 저 중에서 10개 정도는 내가 가져간 거긴 하다.

컬러군별로 분류해놔야 테스트할 맛 좀 나죠.




핑크 컬러 샘플러.




레드 컬러 샘플러.




퍼플 컬러 샘플러.




그린블루 컬러 샘플러.




이 정도면 컬러휠이 부럽지 않아요.
대신에 손이 좀 고생하지만.
리무버 & 화장솜 챙겨온 미야코언니 만세-

나는 바로 전 날에 그라데이션을 한 고로 빠졌음;




득템샷.
그런데 나 앞머리 저렇게 갈라졌다는 거,
왜 아무도 얘기 안 해줬나요;




그리고 의상과 깔맞춤이라는 이유로 하사받은
디올 당텔 파우치.




집에 와서 다시 찍어본 득템샷 (1)




[부르조아]
원세컨드 네일 에나멜
스파클링 레드


부르조아 네일 제품까지 섭렵할 정도로
네일 내공이 깊지는 않았던지라 처음 써봤는데
브러쉬대가 길쭉해서 그립감이 좋고
브러쉬 모가 납작해서 발림성이 좋고
원세컨드까지는 아니어도 충분히 빨리 마르더라.

그런데 보다 저렴한 가격대의 페리페라 네일 제품도
비슷한 미덕을 갖추고 있기에 가격대비 효율에서 밀려 ㅋ
어쨌거나 이번 벙개에서 나눔 받아서 요즘 잘 쓰고 있다.
나 같은 수전증 곰손 초보자가 사용하기에 좋아.
경쾌하고 화사한 핑키쉬 펄레드 색상 또한 굿-




[OPI]
NL E50
Pamplona Purple


펄 없이 깊은 보라색.
오피스룩에도 잘 어울리면서 또 오묘하게 튄다.
OPI 래커에서 딱 기대할 법한 중중상급의 발림성.
그런데 OPI 무펄 제품들이 좀 빨리 굳는 듯한 거,
그냥 내 기분에만 그런 건가? 나만 그런가?




[ORLY]
40730
Cotton Candy


오를리 올 봄 대박 컬러인 청순 무펄 파스텔 피치 핑크, 코튼 캔디.
예쁘다고 히죽거리면서 집어오긴 했는데 발림성 중하하급.
내 곰손으로는 도저히 바를 수가 없을 정도니 이를 어찌할꼬.
펄코트 입혀서 그라데이션하는 용도면 또 모를까 풀콧 불가능;
그냥 주변의 다른 네일 능력자님에게 헌납할까봐 ㅠ




[OPI]
NL B94
Fiercely Fiona

요건 슈렉 미니 컬렉션 중 하나. 귀여워라.
정품 브러쉬 발림성보다는 못 하지만 내용물 굳기 전까지는
큰 지장 없이 잘 바를 수 있을 것 같아서 만족스러워.
게다가 손을 예뻐 보이게 하는 저 상큼한 라임그린 컬러.




[MAC]
Liberty of London Collection
Single Shadow
"Bough Grey"

네일 벙개에 등장한 섀도우.
심지어 내가 별 관심 안 줬던 맥 고도리 컬렉션,
게다가 그 중에서도 내가 잘 안 쓰는 싱글 섀도우.

그런데 요거 데려와서 요즘 의외로 잘 쓰고 있다.
펄 없는 매트 그레이인데 출근용 심플 메이크업할 때
블랙 아이라인 위에 살짝 덮어주는 용도로 나름 유용함.




득템샷 (2)




[NUBAR]
S213
Indigo Illusion


우리가 모두 "똥파리색!" 이라고 명명한... 인디고 일루젼.
오묘한 골드 & 홀로그램펄이 도는 청록색이다.
정말이지 영롱한 똥파리색을 그대로 구현해더라.
아직 안 발라봤는데 결과가 궁금해 ㅋ




[CHINA GLAZE]
Wireless Holographic Top Coat


사실 펄탑코트는 집에 이미 몇 개 있는데
네일 벙개 후반부 즈음 되어서는 제품들이 남아서
서로 더 가져가라고 하는 분위기였음.




[CHINA GLAZE]
551 Fairy Dust


차글의 유명한 펄컬러, 페어리 더스트.
펄그라데이션할 때 잘 쓸 것 같네.




[SKIN FOOD]
Pedicure Sparkle
No.1 Sparkle Gold


이 시리즈에서 몇 가지 제품들이 있었는데 다른 거 집다가
그나마 더 잘 쓸 법한 핑크 계열은 놓치고 이 골드로 데려왔네.
그래도 요즘에 스펀지 그라를 시작하면서 가끔 사용해준다.

엄청나게 블링블링한 메탈릭 펄을 자랑하는 패디용 컬러.



이렇게
제품도
컬러도
다양한데
내 손발은 왜 늘 거칠고 비루하지.





태그 : NUBAR, OPI, Orly, 네일, 토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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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인한 4월의 지름

Posted by 배자몽 지름의증거 : 2010. 4. 29. 23:08




4월에 내가 쓴 돈 총액 따위는 도저히 알고 싶지도 않다.
옷장 갈아엎으면서 원피스 블라우스 종류별로 다 사댔지...
화장품은 기초/색조/바디 가리지 않고 종류별로 다 샀지...

4월이 잔인하다는 게 이런 뜻인 줄 - 예전에는 미처 몰랐어요.
제길.

그런데 또 사진으로 아이템별로 정리해보니까
불필요한 지름은 없는 것 같고 뭐 그러네???



(1) 오르비스 생필품들


- 클렌징 리퀴드 리필 x 2
- 모이스트 스트레치 아이팩
- 페이스 페이퍼 묶음 x 2
- 클리어 컨센트레이트 젤 (+리필)
- 아쿠아포스 엑스트라 젤 리필
- 클리어 바디 워시 & 바디 로션

(바로 개봉해서 욕실에 갖다 놓은 고로 사진에서는 빠짐.)

... 암만 봐도 다 필요한 제품들인걸 어쩌나.
특히 페이스 페이퍼, 저거 쓴 이후로 몇년간 사용해온
DHC 기름종이 완전 갖다버림. 비교가 안 된다규.



(2) 쥴리크


- 카렌듈라 크림 (트러블 진정)
- 아니카 크림 (트러블 흔적 완화)

신세계몰이 근래에 쥴리크 아이템 특가전을 하도 해대는 통에...
게다가 난 4월에 과로/스트레스/수면부족 등으로 트러블이
최고조로 작렬해서 이 유혹에 안 넘어갈 수가 없었다며.



(3) 셀팜


- 엔자임 파우더 워시

근래 원어데이에서 대박 싸게 나온 효소세안제, 대량으로 질러버리다.
사실 잘 모르는 브랜드였는데 효소세안제는 브랜드별 품질 격차도 적은 데다가
온라인 사용 후기도 믿을 법한 듯 해서 과감히 3개들이 2세트.
미니 사이즈도 따라와서 여행 갈 때 딱 좋겠어.



(4) 캐시캣 그라인딩 선파우더


순수하게 갖고 싶어서 지른 제품.
상당히 만족한다네.
리뷰는 곧-



(5) 이자녹스 화이트 X-II 퍼펙트 선블록


자차는 정말 재고 다 떨어졌으니까 이 제품에 대해서는 당당해.
자차/베이스/파운데이션 겸용 제품인데 요즘 완전 잘 쓴다.



(6) 아르마니 디자이너 크림 파데


파데도 넘쳐나고... 게다가 계절도 조금만 있으면 여름인데...
이 제품을 산 건 순전히 심신이 지친 날에 백화점에 갔기 때문.
게다가 아르마니에서 교환할 제품이 있었는데 살 건 아무것도 없고
마침 초인기 제품인 이 크림 파데 4호가 막 재입고됐다고 해서...

... 봉인해뒀다가 가을에 개봉해야지 ㅠ



(7) 겔랑 팸세


겔랑 팸세 특파원들 통해서 득템한 보야지들.
아직 개시도 못했네. 에헤라디야-

관련 포스팅 링크 :
http://jamong.tistory.com/733



(8) 클라란스 팸세


이것 역시 클라란스 팸세 특파원 통해서 득템한 -
작년 크리스마스 한정 골드 어트렉션.
골드 하이라이터 홀릭인 엄니께 상납할 용도 ㅋ



(9) 샤넬 루즈 코코


뭔 말이 필요하리.
관련 리뷰 링크 :
http://jamong.tistory.com/733



(10) 바비브라운 컬러 스트립 팔레트


이 제품에 대해서는 참 할 말이 많은데 그건 리뷰에서 풀도록 하고 -
일단 질렀다.
섀도우는 오키드, 팟루즈는 핑크로.



(11) 저렴 네일들


- [더페이스샵] 베이스코트 / BR801 / GR502 / BK901
- [에뛰드하우스] BR301 홍차우유 / GR604 비치그린


이제 네일제품 해외배송은 필요 없다... 라는 것이 어째서
저렴 브랜드 네일 제품을 야금야금 지른다... 가 된걸까.



(12) 크랩트리앤에블린


... 핸드크림 세트가 너무 이뻐서...
게다가 사이즈도 아담해서 휴대하기 딱이고...
종류와 향기도 다양하고... 웅얼웅얼.

그런데 새삼 다시 봐도 진짜 이쁘네♡
죄다 내가 쓸 거지만 선물용으로도 딱인 듯.




(13) 팬틴 크리니케어


이건 엄밀히 말하자면 "지른" 건 아니다...
G시장에서 배송료만 내고 10회 체험분 무료로 받기 이벤트였...



(14) 닥터영 기프트 세트 (엘르 잡부)


안 그래도 꼭 써보고 싶던 닥터영 비비가 이런 사랑스러운 미니 사이즈로.
이건 잡부 아니라 유상 판매 제품이라고 해도 사줘야 하는 거다. 훗.
사실 정품보다도 더 유용하고 매력적인 이런 15mL 사이즈들.
모든 브랜드들이 제품 용량을 이렇게 내주고 가격 낮춰주면 참 좋겠네.




(15) RMK 젤 에멀전 파운데이션


심지어 이건 아직 받지도 않았다. (...)
연우가 벼룩으로 내놓은 거, 내가 답싹- 물었는데
다음 월요일에 저녁 먹으면서 받기로... 후우.
망할 것. 어쩜 그리 구미 당기는 제품들만 푼대.



다 늘어놓고 보니까 포스팅으로서는 뿌듯하지만
마음 한 켠이 알싸하게 아려오는구나.
정말 극한의 스트레스를 그저 지름으로 풀었던 올해 4월.

(근데 암만 봐도 다들 너무 잘 쓸 제품들인 것 같... 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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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일 발색샷 놀이-

Posted by 배자몽 화장품수다 : 2010. 3. 28. 00:36



사실 난 네일 덕후의 레벨은 아니고...
그저 건조하고 너덜너덜한 손을 견디다 못해
기본적인 케어라도 집에서 좀 하자! 라는 생각에
이것저것 사들였을 뿐... 인데...

나 왜 어느새 네일컬러가 20개 넘니.

여전히 내 손은 괴발개발이어서 원컬러링도 버거운 게 사실이지만
우야근동 그러한 연유로 요즘에 원컬러는 집에서 해결하고
가끔 샵에 갈 때에는 그라데이숑 내지 난해한 컬러 위주로 받는다.
(작년 어드메에 정액권 끊었는데 아직도 20만원 넘게 남았음.
나 대체 그때 얼마를 결제한 거임??????????)

아래는 근래 휴무일에 단골 네일샵에 가서 받은 그 무엇 :


레드톤 그라데이션에 레드&실버 글리터를 얹어준 것.
물론 각 제품 브랜드 및 색상명 따위는 기억나지 않는다.

마음에 들어.
이 날 의상이 레드 체크 계열이었는데 잘 어울리기도 했고.




그 날 밤, 찍은 이색 발색샷.
참이슬의 초록색과 선명한 대비를 이루는 게 나름 아름답...




옛날 도시락이 짱이죠.
영등포 타임스퀘어 첫 경험도 좋았고
영등포주민님이 센스있게 예매한 초대형 스크린 중앙 자리도 최고였고
앨리스도 (논란에도 불구하고) 어쨌든 봐서 만족스러웠는데
저녁도 안 먹고 내리 영화를 봤더니 출출해서 원.




사진은 사진일 뿐, 오해하지 말자-
난 쐬주 거의 안 마시고 안주만 축내고...
이건 영등포주민님이 다 마셨음.




뽀나쓰샷.

(좌상) 큰곰
(좌하) 나
(우) 콩이


그 다음 날 합동 생축파 겸해서 명동에서 걸즈 간만에 회동했는데
네일컬러들이 눈에 들어와서 나름 네일 떼샷.
비슷한 펄그라 2인과 불투명 원컬러 1인의 대비랄까.




그리고 지난 번에 봤을 때도 어메이징했는데 -
그간 더 짧아진 큰고미의 [맥] 파워포인트 펜슬 '잉그레이브드'

너 좀 독하고 알뜰한 녀성.
빨리 모나미 볼펜 하나 사줘야 하는데.
볼펜대에 펜슬 꽂아서 아이라인 그리는 모습 포스팅 꼭 해주길 바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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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일 제품 지름 입문기.......

Posted by 배자몽 지름의증거 : 2009. 11. 20. 21:35




혼자 네일케어를 도통 하지 않기 때문에
손이 건조하고 보기 싫거나,
또는 네일샵에 돈을 (쳐)들이곤 한다.

그럼에도 어설프게 네일 제품 이것저것 사봤자
내가 안 쓰게 될 걸 뻔히 아니까 여태 관심 없었는데 -
오늘 어찌 하다 보니 아주 내질렀구나. 에헤라.

시작은 단순했다.
주변 네일녀들의 추천을 받아서 네일 제품
전문 사이트인 엘라뷰티에 한번 놀러가봤지.
(http://www.etlabeauty.com)



사실 출시 직후에 충동 구매한 DHC 네일 케어 키트도
몇달째 내 화장품 창고에서 고이 자고 있으니까,
이 참에 제 기능 좀 하게 해줘야 예의겠지.
음, 나름 알찬 구성인데 니퍼가 없구나.
그래서 제대로 된 니퍼를 살 때까지 또 개시 보류.




이러한 배경 속에서 뒤지다가...
(뻔히 예상 가능하겠지만) 판이 커지신 거지.

아놔. 네일 제품 매번 10만원씩 꼬박꼬박 채워서
질러대는 모양과 모양, 엄청 갈궈댔는데.
이렇게 되니까 나 좀 머쓱하고 쑥스럽고 그래.
그래서 아예 지르자마자 두 사람에게 문자로
지름 내역과 금액, 곧바로 이실직고해버렸음.
... 나중에 들키면 쪽팔리잖어...?

이 소식을 듣고 그들은 말했다.
웰컴 투 네일월드... 라고.
(그래도 너네 수준까지는 안 갈 거라고
나 혼자서 굳게 다짐한다 야...)



배송 오려면 주말 끼고 제법 걸릴 테지만
일단 이미지라도 퍼와서 이 의외의 지름을 기록하고자 ㅋ




아보플렉스 큐티클 세트
Avoplex Cuticle 3pcs set
(29,900원)


DHC 세트와 내용물 겹치지 않냐고 토 달지 말길.
다르다. 엄연히 다르다고. 그렇다고.
나 큐티클이랑 굳은살 좀 심한 여자니까 이 정도는.

큐티클 트리트먼트
큐티클 오일
핸드&네일 크림





스타킹 스터페트 세트
Stocking Stuffets 4pcs set
(14,500원)


연말 미니 세트로 출시된 듯.
사실 화려한 연말 컬러 모듬에는 특별히 관심 없지만
이건 보니까 구성이 딱 너무 좋아서 곧바로 구매 결정.
그동안 척박한 네일 인생을 살아온지라 기본적으로
갖춰놓은 아이템들이 전혀 없다시피 한데
이건 강화제, 베이스 코트, 네일 컬러, 래피드 드라이
완전 풀셋으로 다 갖추고 있자녀. 사야지. 암만.
이걸로 살짝 입문해보고 슬슬 발동 걸리면
칩스킵, 네일엔비, 래피드드라이 등은 정품 살지도.





미니 니퍼
(19,500원)


... 이건 원래 사려던 거고.





Got a Date To-Knight!
(6,800원)

가장 기본적으로 자주 쓰일 듯한
투명한 젤리 느낌의 핑크 네일 컬러.




Do You Lilac it?
(6,800원)

... 나 보라색 좋아하니까...?




Black Cherry Chutney
(6,800원)


서모양이 열광한다는 글을 본 이후로
은근 머리 속을 떠나지 않던 이 컬러.
블랙 체리 처트니.
뭘 쳐드셨니... 라고 아주 각인이 돼버렸다.
마침 색도 내가 좋아하는 색이라서 대뜸 지름.
겨울인데 연한 색만 할 순 없자녀.




누바
그레이프후르츠 큐티클 오일
NUBAR
Grapefruit Cuticle Oil
(7,900원)


큐티클 오일은 소모품이니까.
(사실은 자몽 성분 들어서.)




크리에이티브
허니써클 & 핑크 그레이프후르츠
핸드 로션
CREATIVE
Sensations
Honeysuckle & Pink Grapefruit
Hand Lotion
1oz
(3,000원)


휴대하기 좋은 사이즈라서.
(자몽 성분 들어서.)




크리에이티브
허니써클 & 핑크 그레이프후르츠
핸드 워시
CREATIVE
Sensations
Honeysuckle & Pink Grapefruit
Hand Wash
2oz
(4,300원)

요즘 신종플루 조심해야 하니까.
(자몽 성분 들어서.)




OPI
아보쥬스
그레이프후르츠 쥬스
Avojuice
Grapefruit Juice
8.3oz
(9,300원)


... 자몽...



자, 이제 오동통하고 건조한 손이나마
좀 매끈하게 거듭나는 길만 남았다.
제군, 건투를 비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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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비스] 오프라인 샵 지름샷 ~(-_-)~

Posted by 배자몽 지름의증거 : 2009. 7. 25. 19:23




몇년 간 매우 애용해온 나의 오르비스♡
이제는 강남역과 명동에 오프라인 샵도 생겼으니
지름질하기 더욱 좋고, 색조 테스트해보기도 좋고.

얼마 전에 강남역 샵에 잠시 들렀다.
딥 클렌징 샴푸 하나 사야지, 라고 마음 먹고 있었기에.



그 결과는 :


에라이. 이 사람아.
이게 "샴푸 하나"더냐.
(하지만 다 잘 쓸 것 같은걸♡)




클리어 바디 워시.
계절에 상관 없이 자주 재구매하는 초애용품이지만
특히나 여름에는 더더욱 생필품!!!
가슴과 등의 유분기를 확실히 줄여주고 산뜻하게 관리해준다.




이번에 처음 써보는 딥 클렌징 샴푸.
지성 두피라서 안 그래도 좀 유분기를 케어해주는
이런 샴푸를 하나 살까 하던 차에 오르비스로 낙찰!
1주일에 2번 가량만 사용할 예정.




... 사실 이건 금액 채우려고 간만에 사본 미네랄 클레이 팩;
(10만원 채우면 15% 할인 혜택이 있는데
이것저것 사다 보니 어느새 9만원대가 되어서...
금액 안 채울 수가 없는 상황이었;;;)




이건 저녁에 퇴근하고 바로 헬스 갈 때 유용한
클렌징 마일드 시트.
개별 포장된 점 너무 사랑스러워♡




트러블 피부 전용 클리어 베일 파우더.
... 그려, 난 트러블 잘 나는 여자니까.




이건 트러블 케어 3총사!
클리어 스팟 에센스
클리어 스팟 컨실러
클리어 베일 파우더




이번 여름 한정 네일!
완전 인기여서 온라인에서는 거의 품절이더라.
사실 펄 블링블링 체리 핑크인 트윙클 베리 색상을
참 사고 싶은데 당연 품절에 재입고 날짜 미정이니 원 ㅠ
일단 이 핑크 플라밍고 & 마린 비치 색상만 사왔다.
초보자도 쉽게 바를 수 있어서 좋아-♬




이건 사은품으로 받은 립 썬스크린.
사실 입술까지 따로 자외선 차단을 하는 주의는 아닌데 -_-
궁금하던 차에 마침 이렇게 금액별 사은품으로 주니♡
질감도 무난하고 색상도 사실 거의 투명하지만 살짝 핑크여서
그냥 편하게 들고 다니면서 수시로 덧바르기 좋을 듯.



아아, 빠져나올 수 없는 오르비스의 늪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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