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별로 면요리를 크게 즐기는 편은 아닌데...
호면당류의 누들 레스토랑에 종종 가게 되는 듯.
이번에는 을지로입구, 롯데본점 옆에 있는 명동 지점.
햇살 비치는 주말 오후에 간 탓도 있겠지만
대체적으로 지하에 위치한 여의도점보다
분위기가 밝고 가볍더라.
호.면.당.
명동점.
뭐시기 샐러드.
생각 안 난다.
흑임자 드레싱이 담백 고소했던 듯.
이름 생각 안 나는 롤.
이건 대표 누들인 호해면.
짬뽕 비슷하다.
이건 뭐더라.
이게 소이밀크누들이었나?
하여튼 맘에 들었어.
요건 뭔 볶음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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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드 디시들도 있어서
4명이서 요리 4개 시키면 배 터져 죽는다.
그냥 인원수 minus 1 정도로 시키기를.
면요리 좋아한다면 가볼만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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