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멤버십데이'에 해당되는 글 2건

  1. 2012.04.23 또, 드럭스토어 야금야금- (10)
  2. 2011.12.25 2011년 마지막 이니스프리 멤버십 데이의 소소한 지름- (4)

또, 드럭스토어 야금야금-

Posted by 배자몽 지름의증거 : 2012. 4. 23. 15:56

 

 

 

 

 

요즘 동선 내에 백화점들이 잘 없어서 그런지

드럭스토어에서 야금야금 잘 지르고 다닌다.

물론 다 생필품이라고 합리화를 하면서...

(근데 암만 봐도 생필품 맞는 것 같은데???)

 

 

 

 

 

 

스킨푸드 밀크 쉐이크 포인트 메이크업 리무버

 

안 그래도 스킨푸드의 스테디셀러 중 하나였는데

최근에 유명인 블로그에 추천글이 팡팡 뜨면서

대부분 매장에서 일시 품절되는 사태가 발생;

 

난 그와 무관하게 구매하려는 거였는데,

그저 로드샵 리무버 6종 비교 리뷰 쓰려는 건데,

타이밍 절묘하게 품절 뜨니까 왠지 억울했...

지만 다행히 외진 매장에서 재고 발견하고 데려옴.

 

제품 평가는 꽤 좋게 해줄 수 있을 것 같다.

자세한 건 로드샵 리무버 본격 비교 리뷰에서!

(난 왜 또 내 돈 써가며 이런 짓을 벌이는가...)

 

 

 

 

 

 

 

이니스프리 진액 캡슐팩 VVIP 키트

 

호불호가 꽤 크게 갈렸던 이니습 뷔뷔아퓌 키트.

난 나름 만족해. 아기자기하고 나름 유용하더만.

게다가 어차피 뷔뷔아퓌 키트라는 게 내용물보다

VVIP 라는 (다소 허황된) 명칭이 주는 기분,

그리고 사전 신청해서 두근두근 기다리는 기분,

뭐 그런 게 더 메인 아니던가. 그 재미에 하는 거지.

 

공짜로 받았으니 마음도 가볍게 하나씩 톡톡 까서

얼굴에 바르고 씻어내면 되니까 왠지 부담도 없고,

일단 보기만 해도 옹기종기 귀여운 게 난 좋습디다.

 

 

 

 

 

 

이니스프리 청보리 멀티 클렌징 티슈

 

원래는 늘 재구매하는 자연공화국 티슈를 사려다가

멤버십데이에 지를 게 없어서 아쉬운 참에 데려옴.

뭐, 어차피 대개는 화장하면서 손 닦는 용도라서

잔여감 없고 세정력 중간 정도만 되면 OK 싶어서.

 

결론은, 그래도 별로더라.

이번 청보리 라인이 대체적으로 다 실망이여.

청보리 이미지는 좋은데 죄다 세정력이 저급임.

 

 

 

 

 

 

 

이니스프리 에코 립 컬러 트리오

 

... 이건 진짜 안 사려고 했는데... 결론 이렇지.

컨셉도 잘 뽑았고, 발색이나 디자인도 매력적이지만,

뭐 또 굳이 립제품 갯수를 늘리나 싶어서 제꼈는데,

하필 멤버십데이에 매장을 찾았는데 입술이 초췌한 거;

이 립펜슬 핑크를 살짝 얹어주니까 얼굴이 살아나더라.

 

그래서, 고마움의 표시로(?) 구매해버렸어.

하아, 나 나스 립펜슬도 갯수 이미 많은데.

어쩔 수 있나. 닥치고 부지런히 써야지, 뭐.

 

 

 

 

 

 

더페이스샵 치아씨드 샘플 키트

 

이니습 그린티 씨드 라인에 맞서려는 얼굴가게의 노력.

제품은 괜찮겠다 싶으면서 구매욕은 전혀 없던 차에

이렇게 샘플 키트를 듬뿍 받아서 잘 사용해봤다.

 

가로수길에 샘플 나눠주는 알바 4-5명이 몰려 서있다가

지나갈 때 하나, 돌아올 때 하나, 또 지나갈 때 하나,

앞 사람이 준 거 못 보고 뒷 사람이 또 하나, 이렇게

본의 아니게 대량 수거해오고 말았다는 후문 -_-

 

나 사실 거리 사진 찍느라 바쁜데 자꾸 찔러주니까

네네- 하면서 그냥 다 받아서 쇼핑백에 쑤셔넣었는데

나중에 집에 와서 보니까 이런 샘플의 무더기가...

 

결론은, 뭐, 제품은 나쁘지 않더라.

그 중에 크림이 쓸 만 한데 그래도 구매욕까진 없음.

 

 

 

 

 

 

네이처리퍼블릭 매직 리무버 페이셜 티슈 & 스틱

 

이니습 청보리 티슈가 영 마음에 안 차길래

결국 늘 애용하는 자연공화국 제품 사러 갔는데

진초록 아보카도 그림 있는 티슈가 안 보이는 거다.

알고 보니 단종 리뉴얼이 된 듯 해서 이것저것 쓸어옴.

대용량 하나, 휴대용 소용량 하나, 그리고 신상 스틱도.

 

... 그런데 내가 생각하는 그 제품의 리뉴얼 맞겠지???

어쨌거나 로드샵 클렌징 티슈는 자연공화국이 위너라우.

 

 

 

 

 

 

네이처리퍼블릭 5겹 코튼 화장솜

 

이건 무심코 사본 건데, 의외로 대만족인 아이템!

예전에 에뛰드 스킨 맑음과 같이 샀던 종류별 코튼은

아이디어는 좋지만 사용감 면에서 심드렁했는데

이 자연공화국 제품은 한번 써보고 꽤 꽂혀버렸음.

 

일단, 질감도 보풀 안 일어나고 부드러운 데다가

통째로 써도, 5겹을 분리해서 써도, 불편함이 없다.

난 코튼팩을 자주 하는 편이라 5겹 분리가 매우 유용!

 

수년 간 애용해온 미샤 실키 코튼을 이제 버리고

이 제품으로 갈아탈까, 고려하고 있는 단계 :)

 

 

 

 

 

 

 

바닐라코 듀오 아이섀도우 로만 홀리데이

 

바닐라코는 좋은 제품들이 많은 건 뻔히 알지만

포지셔닝이 미묘해서 좀처럼 구매하지는 않는데

간만에, 심지어 뒷북으로 꽂혀서 데려오게 됐다.

 

불멸의 베스트셀러, 로만 홀리데이.

섀도우 취향이 돌고 돌다가 또다시 뉴트럴로 돌아와서

이렇게 마일드한 펄감과 색감 구성이 땡기더라고.

 

요즘 데일리 아이템으로 전천후 대활약 중!

그리하여 나는 내 지름을 후회할 수가 없지 ㅋ

그러니까 짧은 지속력 정도는, 너그러이 봐줄게.

 

 

 

 

 

 

 

바닐라코 립쉬머 스틱 앰버 (봄 신상)

 

이번에 바닐라코 매장에서 이것저것 테스트해다가

립제품 중 대박이 많음에 새삼 놀라버렸더랬지.

그래도 요즘 립제품 구매 자제 중이라 참았지만

이 봄 신상 앰버 하나만은 꼭 있어야겠더라.

뭉침이나 당김 없이, 입술이 편안한 질감은 물론,

블렌딩에 최적화되어 있는 색감에 반해버렸어.

특히 요즘 나처럼 틴트 그라데이션을 즐긴다면

이래저래 활용도가 매우 높을, 히든 아이템 :)

 

 

 

 

 

 

해피바스 솝베리 클렌징 오일

 

로드샵은 아니지만 대강 퉁쳐서 같이 올림 -ㅅ-

클렌징 오일이 다 떨어진지 오래라서 하나 사려고

아리따움 들렀는데 마몽드가 마침 품절이라고 하네?

서성이다가 걸린 게 바로 이 해피바스 신상 오일.

 

피드백은 전혀 없지만, 솝베리 폼클에 호감이 있어서,

그냥 밑도 끝도 없이 즉시 충동 구매를 해버렸다.

마침 아리따움 포인트 결제라서 마음도 너그럽고;

 

그런데!!! 근래 써본 오일 중 가히 최악이야!

해피바스, 너 가격은 저렴해도 제품들이 실속 있다고

내가 그간 좋은 평가해줬는데 나한테 이럴 수가???

이렇게 유화력 안 좋은 오일도 정말 오랜만에 본다;

뒀다가 여름에 바디 자차 애벌 클렌징하는데 써야 할 듯.

 

 

 

 

... 나 이거 말고도 밀린 포스팅들 많은데, 언제 다 쓰지.

로드샵 모듬 포스팅 하나만으로도 이렇게 길어지는데.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2012.04.23 16:0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 배자몽 2012.04.24 00:2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그게 참 제품들이 괜찮은데 가격은 애매하고, 테스트해보면 또 좋고,
      미묘합니다, 미묘해요. 어쨌든 이번 제품들은 만족도가 높아요!
      쉬머스틱 앰버 색상은 제가 애용하는 틴트 및 레드 립스틱과 궁합이 딱 :)

  2. 2012.04.23 17:19 숙임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화장품이 생필품인데 우린 생필품 수준을 넘게 구매한다는게 함정이라며ㅋㅋ
    안쓰겠지하면서 구매한다거나 그런 함정?ㅋㅋ
    문득 왜 나는 샵만큼 화장품이 있는데 샵같우 화장이 안나올까 하면서 좌절했어요ㅋㄱ

    • 배자몽 2012.04.24 00:2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 생필품의 정의를 "사는 데에 필요한 모든 것"으로 잡는다면...
      적어도 이 포스팅에 있는 것들은 죄다 잘 쓴다고 항변하고 싶네 ㅋ

  3. 2012.04.23 20:02 러브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으아 너무 잘봤어요
    늘 테스트할때 자몽님이랑 완전 똑같이 느꼈어서 이젠 그냥 말 믿고 지르는거 많아요 ㅋㅋㅋㅋ

    • 배자몽 2012.04.24 00:2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밀린 포스팅이 더 많은데, 야곰야곰 하나씩 올려볼게요 :)
      제 멋대로 떠드는 내용들인데 부디 안 맞는 일 없기를 바라며 =.=
      (자연공화국 클렌징 티슈는, 저 중에서 자신있게 추천함미돠!)

  4. 2012.04.23 20:21 니키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엌... 해피바스 클오는 노리고 있던 제품이었는데.... 저는 모공이 벌어지는 게 느껴질정도로 독하게 씻는 걸 좋아라 하는 데 ....다시 생각해 봐야 겠네요. 좋은 정보네요.. 감사합니다.

    • 배자몽 2012.04.24 00:2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하아, 해피바스, 난 널 믿었건만...
      물론 개인차는 있겠지만 저에게는 기대 이하였어요 ㅠㅠ
      솝베리 폼클이 하도 실속 있어서 대뜸 구입했는데...
      메이크업 잔여물 및 유분과의 유화도 안 좋은데
      친수성도 별로여서 이래저래 핸들링감이 영 떨어지네요.
      ... 역시 여름에 바디용으로 쓸까 싶습니다 -ㅅ-

  5. 2012.04.27 14:10 진진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자몽님추천을 맘에 새기고있다가 어제 네이쳐 클린징티슈 사왔네요..ㅎ
    이글을 먼저봤으면 화장솜도 사오는건데!
    또들러봐야겠어요.ㅎㅎ

    • 배자몽 2012.04.30 11:2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전 내일 떠나는 출장 짐 꾸리면서 야무지게 챙겨넣었어요 :)
      역시 대용량이랑 휴대용 다 사길 잘 했어! 너넨 생필품이야! 이러고 ㅋ
      이니스프리 청보리 티슈는 다 써가는데도 아직 마음에 덜 차네요;





얼마 전, 2011년 마지막 이니스프리 데이.
사실 내년에도 계속 한다고 하는데 괜스레
"마지막"이 붙으니까 뭔가 사야 할 것 같더라.

게다가 날짜도 내 평일 휴무와 딱 겹치는 바람에
"요즘 누적된 심신의 피로를 쇼핑으로 날리리라"는
다짐을 하며 간만에 두근두근한 마음이 들었다.

그래도 위시리스트 잔뜩 나열한 것에 비해서는
소박하게 생필품 위주로만 데려와서 뿌듯(?)해.

사실 이 날 날씨도 너무 혹독하게 춥고 건조하고
얼굴 상태도 심하게 안 좋아서 민낯이었던지라
색조 제품은 도저히 살 마음이 들지 않더라고.
하이라이터는 뭔 놈의 하이라이터야...
고보습 크림이나 바르자... 이런 마인드.






홈스파 로맨틱 플라워
바디 오일 슈가 스크럽
& 바디 버터

바디 스크럽을 다 써서 뭘 살까 하던 차에
가벼운 마음으로 집어온 홈스파 시리즈 깔맞춤.






무엇보다도 "오일 스크럽" 이라는 게 마음에 든다.
저 묽은 제형을 보아하니 사용은 분명 헤프겠지만
그래도 샤워와 각질 제거, 보습이 다 될 듯 해서.

같은 시리즈에 화이트우드랑 마린향 제품도 있는데
난 역시 살짝 달콤한 이 플로럴향이 제일 마음에 든다.






그리고 깔맞춤으로 데려와본 바디 버터.
괜찮아. 난 겨울 한 철에 세타필 두어 통 비우니까.
역시 아로마 바디 제품은 라인별로 써줘야 제맛.






올리브 리얼 클렌징 폼

올리브 크림은 나에겐 다소 유분이 과했지만
그래도 그 라인이 전반적으로 향도 싱그럽고
질감도 순하고 촉촉한 것이 꽤 괜찮단 말이지.
이 폼클도 그러하리라는 생각에 가볍게 픽업.






도구 몇 가지.

네일 파일, 그리고 휴대용 브러쉬 2개.
저 브러쉬는 납작한 형태 치고는 모질도 괜찮고
무엇보다도 별도의 케이스가 있어서 당장 구입.
하나는 파우더용, 하나는 블러셔용으로 쓰려고.

이니스프리 에코 툴 라인도 쏠쏠하다니까.






그나마 메이크업 제품들.

소이 에센스 마스카라 픽서
소이 에센스 컬링 마스카라
컬러 체인지 틴트 밤 "돌아온 망고"

마스카라야 뭐 워낙 소모품이니 할 말 없고
여기에서 주목할 건 역시 저 컬러 체인지 틴트밤.

올 여름에 나름 품절 단종 파란을 일으켰던 틴트밤,
그 중에서 이번에 인기 색상 3가지가 "돌아왔다"

잘익은 딸기는 돌아온 딸기
상큼한 포도는 돌아온 포도
뜨거운 망고는 돌아온 망고

돌아왔대- 돌아왔대-
올 여름에는 딱히 큰 관심 없었던 제품인데
"돌아왔다"고 하니까 괜히 사보고 싶어지더라?
게다가 "돌아온" 이라는 색상명에 낚여서...

순간 3가지 다 사서 발색 리뷰? 이딴 짓 하다가
정신 차리고 조용히 딸기와 포도는 내려놨다.
가장 인기 있기도 했고 개중 덜 붉고 청순한
망고 하나만 얌전히 데려왔는데, 마음에 들어.




흠, 다 늘어놓고 보니까 생필품 몇 가지일 뿐,
생각보다 "심신 스트레스 풀이용 지름"은 아니네.

게다가 화장솜, 퍼프, 등의 화장 소도구들은 최근
미샤 연말 세일에서 이미 다 데려와서 패스했고.

아아, 그래도 지난 주가 체력적으로 너무 힘들어서인지
간만에 푹 늦잠 자고, 편한 마음으로 사당역 들러서,
제품 구경하고 몇 가지 데려온 것만으로도 충분해.

비록 혹한 속에서 피부는 찢어질 것 같은 데다가
지난 주 폭풍 일정으로 도져버린 극심한 안구건조증,
헐어버린 코 등등으로 인해 아직 비루한 상태지만,
뭐, 덕분에 쓸데없는 색조 지름은 안 할 수 있었잖아.

이 정도면 꽤 건전한 스트레스 해소 방법 아닌가?
내년에도 함께 합시다, 이니스프리.

(1월 초에 수령하러 갈 VVIP 키트도 기대하는 중!)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2011.12.27 20:25 JE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으ㅜ전정신놓은사이 vvip유지못하고김새서이제 vip도겨우유지하고있어요ㅜ근데저홈스파라인이좋다던데~ 사당역매장에팔아요? 홈플러스입점매장이에요??

  2. 2011.12.28 01:03 로제리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돌아온 시리즈 ㅋㅋㅋ 이니스프리의 네이밍은 가끔 서정적이기도 하고 오글거리기도 한다고 생각했는데 이번깐 긔엽네요 ㅋㅋㅋ

    • 배자몽 2011.12.29 09:5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되려 예전의 청순한/뜨거운 요런 것보다 돌아온- 이 더 정겹더라구요, 전 ㅋ
      망고, 너 돌아왔니? 그런 거니? 이러면서 장바구니에 훌렁 집어넣었지요 ㅋ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