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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도 Q2 공병샷

Posted by 배자몽 분기별공병 : 2009. 7. 1. 00:07




하아... 이 날을 기다려왔지♡
그때그때 버리는 걸 좋아해서 한 자리에 다 모아둔
떼샷은 못 찍었지만, 그래도 모듬샷을 보니 뿌듯하구나 =.=




<클렌징류>


[숨37] 스킨 세이버 에센셜 클렌징 폼 (25,000원)

선물받아서 정말 잘 쓴, 만족 폼클!
자세한 건 후기 참고 :

http://jamong.tistory.com/431




[끌레드뽀] 무쓰 비쟈쥐 땅드르 (샘플)

끌레드뽀 기초는 제 돈 주고 사기에는 만족도가 낮지만
이런 대용량 샘플이라면 언제든지 환영 ㅋㅋㅋ
이 폼클도 촉촉하고 크리미해서 꽤 잘 썼다.




[뉴트로지나] 딥클린 포밍 클렌저 (1만원대)

뽀득뽀득한 클렌저를 그닥 좋아하지 않는지라...
이 제품은 그다지; 다시 쓰고 싶진 않아.
어찌 하다 보니 피트니스 클럽에서 쓰게 되긴 했지만.
지성 피부들의 오랜 지지를 받아온 스테디셀러.




[이니스프리] 애플 쥬이시 클렌징 오일 (1만원대)

참 잘 쓴 제품인데 결국 리뷰 한번 안 쓴 채 이렇게 바닥 봤네 그려 ㅋ
애플 쥬이시 라인의 비주얼이나 광고 컨셉도 참 좋았거니와
제품의 풋사과향도 상큼하고, 핸들링감도 편했어.
세정력도 중상급이어서 가격대비 효율 좋은 클오로 완전 추천!




[쥬쥬] 아쿠아모이스트 히아루론산 클렌징 폼 (1만원대)

내가 쓰려고 샀다가 애인님 폼클 떨어졌다고 하길래 줬는데
엄청 좋더라고 눈을 빛내면서 사용하더라 ㅋㅋㅋ
개운하면서도 적당히 촉촉하게 마무리되는 게 마음에 들었던 모양 +.+




[DHC] 포맨 셰이빙 무스
[랑콤] 맨 클렌징 젤


이 역시 애인님의 공병들 ㅋㅋ

다 썼다길래 굳이 버리지 말고 그거 나 달라고;; 해서 찍었다 -_-*




<바디류>


[클라란스] 바디 셰이핑 크림 (샘플)

샘플이라지만 용량이 넉넉해서 꽤 오래 쓴 듯 ㅋ
하지만 특별히 탄력이 증진된다거나 하는 느낌은 전혀 없어서
구매의사는 제로... 되려 질감이 좀 미끌거려서 여름엔 불편;




[이니스프리] 그린티 퓨어 바디 로션 (8천원)

작년 여름에 쓰다가 처박아둔 게 있길래; 꺼내서 바닥까지 써봤다.
... 별 감흥은 없음;
사실 바디 제품은 이런 저가 브랜드보다 마트 브랜드들이
가격대비 용량 면에서 더 좋기에 대개는 좀 심드렁하곤 해.
여행갈 때 좋은 정도? (하지만 여행 갈 일이 없군;)




[바셀린] 인텐시브 레스큐 모이스쳐 락킹 로션 (인터넷 가격 1만원 이하)

바셀린 인텐시브 바디 라인은 정말 가격도 착하고, 용량도 많고
보습력도 좋고, 제품의 향과 질감도 다양하고... 많은 미덕을 갖췄는데,
그 중에서도 올해 초였나? 하여튼 근래에 출시된 이 모이스쳐 락킹은
정말 보습력이 제대로 보강되어서 건조한 봄철에 내 팔다리를 잘 지켜주었지.
기존 제품보다 보습력이 25% 강화되었다고 하는데, 오우- 난 믿을 수 있어.
펌핑형이어서 바쁜 아침에 사용하기도 편하다.
단, 나중에 다 써갈 때에는 펌핑이 잘 안 돼서 결국 뚜껑을 빼서
마구 흔들어 쓰는 등의 불편함이 있지만... 까이꺼~!




[뉴트로지나] 핸드크림 컨센트레이티드 & 패스트 업소빙 핸드크림

원래 뉴트로지나 핸드크림 3종 비교 리뷰 쓰려고 샀었는데
그냥 만사 귀찮아서 처덕처덕 열심히 바르기만 했다 ㅋㅋ
컨센트레이티드 버전은 꽤 꾸덕한 semi balm 타입이고
패스트 업소빙은 그보다는 산뜻하지만 그래도 꽤 보습력 높은 편.




[니베아] SOS 인텐시브 밤 (6천원대던가?)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쫀쫀한 밤 제형의 핸드 크림.
소량만 발라도 보습감이 제법 오래 가는 편.




[뉴트로지나] 래인바스 리프레싱 샤워 앤 바스 젤 (2만원대)

대형 마트에 주로 파는 덕용-_- 샤워젤 ㅋㅋㅋ
향도 상큼 향긋한 꽃향인 것이 꽤 마음에 들고,
질감도 무난한 편이라 엄마가 사오시는 대로 족족 쓴다.
같은 라인의 바디 오일도 꽤 괜찮은데 그건 바닥 보려면 아직 멀었...;




[더바디샵] 석류 샤워젤 (9천원대... 그러나 바자회에서 싸게 구입 ㅋ)

예전에 단종된 제품인데 작년 말 바자회에서 싸게 구입했다.
사실, 자몽 샤워젤인 줄 알고 집은 거였는데 아니더라 ㅋㅋ
나름 상큼한 것이 나쁘지 않았음. (하지만 난 자몽이 더 좋아 -_-)




기타 등등...
Bath & Bodyworks 의 자몽 샴푸 & 린스
헤라 클렌징 폼 샘플
프레쉬 블랙 슈가 스크럽 샘플

죄다 피트니스 샤워실에서 쓴 거 ㅋㅋ




[팬틴] 인텐시브 트리트먼트 집중 손상 케어용 (아마 할인해서 5천원 이하)

팬틴 헤어 라인을 사실 그닥 좋아하지 않는데...
요런 건 가끔 대박 특가로 나와서 하나씩 사게 되는 듯.
호감은 : 특별히 좋지도, 특별히 싫지도 않다, 정도;;;
참고로 살짝 지성 두피인 내가 팬틴 헤어 풀 라인을 썼다가는 -
아침에 머리 감고 오후가 다 가기도 전에 머리 떡지는 상황이 발생하더라 ㅋ




[바이오실크] 실크 테라피

지난 분기에 이어서 또 하나 바닥냈다 -_-v
사실 용량대비 가격이 너무 높아서 재구매의사는 없어!
이러다가 모양을 통해서 번들을 저렴하게 구입하는 바람에,
현재는 다람쥐 도토리 쟁여놓은 쟁여둔 상태 ㅋㅋ
가격만 빼면 내가 써본 최고의 헤어 에센스라고 말하고 싶다. 후우.
가끔 홈쇼핑 대박 특가 등을 하기도 하니까 기회를 노릴 것 -_-*



[퓨어&베이직] 그레이프후룻 버베나 샤워젤

좋은 분한테서 선물 받은 거~
사실 리뷰 써야 하는데 리뷰 쓰기 전에 공병샷부터 올리게 됐네;
(리뷰용 사진은 다 찍어뒀음. 후후후.)

그런데 자몽 샤워젤인데 성분은 눈 씻고 찾아봐도 자몽 성분이 없다 ㅋ
아마도 자몽향이 좀 가미된 게 아닐까... 싶음.




[미샤] 핫 버닝 바디 젤 (9천원)

입소문 꽤나 탄 미샤의 슬리밍 젤.
바르면 후끈해지는 느낌이 꽤나 강렬하다 ㅋ
유산소 운동 전에 발라주면 효과 제대로 볼 수 있음.




[더바디샵] 레몬그래스 데오도라이징 풋 폴리쉬 (1만원대)

이건 뭐 내가 풋스크럽 비교 리뷰에도 썼고...
지난 분기 공병샷에도 올렸고...
그냥 줄구장창 애용하는 생필품이다 ㅋ

자세한 건 리뷰 참조 :
http://jamong.tistory.com/29




[이니스프리] 허브 데오도란트 프레시 민트 (아마 6천원대)

그냥 작년 이니스프리 데이에 별 생각 없이 샀던 듯 ㅋㅋ
특별히 좋지도 나쁘지도 않다;




<기초류>


[라네즈] 화이트 플러스 리뉴 나이트 크림 (4만원)

스킨 & 에센스는 지난 분기에 이미 바닥 봤고 -_-v
잘 안 쓰게 되는 에멀전은 미백 마니아에게 줬지.
남은 건 이 나이트 크림인데 이것도 얼마 전에 뚝딱 다 썼음!
사실 중간에 다른 제품 좀 쓰느라 늦어진 감이 있지만 ㅋ
요즘 같은 계절에는 다소 리치하다고 느낄 수도 있지만
그래도 기초 탄탄히 해주고 밤에 바르고 자면 보들보들 좋아~

자세한 건 리뷰 참조 :
http://jamong.tistory.com/341




[코스메데코르테] 모이스쳐 리포솜 (잡부)

잡부 대란 때 그냥 스리슬쩍 5세트 정도 쟁여봤더랬지 ㅋㅋ
정품이 워낙 비싸서 잡부 수십개 쟁이는 사람도 많았지만
난 뭐 그 정도는 아니고 그냥 이 참에 써보자 정도.
좋긴 한데 정품 구매욕까지는 안 생기더라.
흐음. 더 건조해지고 나서 쓰면 소감이 달라질지도.




[오르비스] 아쿠아포스 엑스트라 젤 (3만원)

몇년 전부터 "가장 사랑하는 수분젤 1위" 에 늘 올려놓곤 하는 제품.
유분감 없이 수분감만 가득한 저 쫀쫀한 젤, 완전 내 스딸이야~
지금 잠시 다른 제품들 재고 줄이느라 외도 중이긴 하지만
그래도 언젠가는 돌아갈거야! 라고 생각하는 나의 수분 본좌.
리필 가능한 제품이라서 이 본통은 내 화장대 속에서 얌전히 자고 있다.
심지어 리필 제품까지 이미 할인할 때 쟁여뒀... -_-




[라네즈] 워터뱅크 쿨크림 (3만원)

얼마 전에 리뷰 쓰고 족족 열심히 사용해서 바로 그저께 바닥냈다 ㅋ
알콜향이 좀 강한 게 흠이라면 흠이지만 어쨌든 시원 산뜻 촉촉한
여름용 수분 케어로 제법 잘 사용한 제품!

자세한 건 리뷰 참조 :
http://jamong.tistory.com/436




[닥터자르트] 멀티 액션 아이밤 (3만원대)

작년 초에 쓰기 시작한 건데 올해 초에야 겨우 다 썼음;
밤(balm)을 좋아하는 인간인지라 이것 역시 질감에서부터 호감!
주변인들에게도 가격대비 효과 좋은 아이크림으로 자주 추천했지.
(난 이 제품이 에스티로더보다 더 좋아 -_-)

자세한 건 리뷰 참조 :
http://jamong.tistory.com/24




[닥터자르트] 화이트 큐어 크림 (4만원)

이 역시 내가 굉장히 열광하면서 사용했던 제품 ㅋ
자세한 건 리뷰 참조 :
http://jamong.tistory.com/46
http://jamong.tistory.com/217




[에스티로더] 하이드라 컴플리트 수분 크림 (샘플)

에스티 기초는 이런 대용량 샘플이 많아서 좋다니까 ㅋ
물론 난 에스티는 기초보다 색조를 더 잘 쓰는 편이긴 하지만;




[클라란스] 화이트 플러스 HP 클리어 소프트닝 필링 젠틀 리뉴잉 로션
(아마도 백화점 정가는 4만원대...
그러나 난 이거 다 쓰고 나서 새 제품을 팸세에서 2만원에 get ㅋㅋ)

하악, 이름 길기도 하다.
각질 제거 기능의 미백 토너라네.
1/4 가량 남은 제품을 나눔 받았는데 홀딱 반해서
클라란스 팸세에 특파한 요원을 통해서 하나 쟁였지 ㅋ
토너는 그리 비싼 거 쓰지 않는 편인지라 정가는 아깝지만
팸세 가격 정도로라면 몇통 쟁여두고 싶을 만큼 만족도가 크다.
사용 후에 즉각적으로 피부가 매끈해지고 환해지는 게 느껴진다면 -
오바 같겠지만, 오바가 아니라네. 후후후후.





[에스티로더] 사이버화이트 EX 엑스트라 컨센트레이티드 브라이트닝 에센스
(11만원대. 아마도.)

하악. 역시 이름 길구나.
라네즈 애플 스노우 에센스 다 쓰고 나서 이걸 개봉했는데,
음... 생각보다 만족도가 낮았어.
같은 라인 제품들과 쓸 때는 잘 모르지만 질감이 오묘해서
자칫 기초 코디를 잘못 하면 밀리기 쉬운 데다가,
한 통 다 쓴 후의 미백 효과도 되려 라네즈보다 못한 느낌.
가격대비 만족도가 매우 떨어졌어.
에스티 지못미.




[더페이스샵] 마이너스 10 페이셜 트리트먼트 스킨 에센스 (1만원대)

에센스 타입의 스킨이다.
사실 자몽 성분 들었다길래 그냥 사서 무난하게 썼음 ㅋㅋ
개인적으로 같은 에센스 스킨이라면 라네즈 파워 에션셜 쪽이
더 취향에도 잘 맞고 효과도 느껴지긴 하지만;





[미샤] 더스타일 립앤아이 리무버

이건 뭐 몇 통을 비웠는지도 기억이 안 난다.
그저 재고 떨어질 때 되어 가면 무조건 쟁이는 생필품.
난 맥이나 로레알 리무버보다도 이게 더 좋아서 말이야.
미샤, 이거 단종시키면 본사 앞에 가서 드러누우리.
1인 시위라도 감행하겠지만...
나 말고도 이 제품은 워낙에 마니아가 많은지라
시위할 때 외롭지는 않을 거야... (함께 해요! +.+)




[오르비스] 모이스트 립에센스 (1만원대)

출시 직후에 완전 삘 꽂혀서 샀고, 꽤나 만족하기도 했는데 -
쓰다 보니까 질감이 오묘하게 뻑뻑하다고 해야 하나...
아니, 질감 자체는 그냥 촉촉하니 무난한데 이상하게
앞니에 자꾸 묻어서 뻑뻑한 뒷느낌을 남겨; -_-a
이런 경우는 또 처음일세...
어쨌든 그래서 쓰다가 좀 질린 제품.
무향에 보습력 높고, 각질 진정 효과도 꽤 있어서
기능 면에서는 실속 있는 제품인데 말이야.




[이니스프리] 허니 립밤 (5천원)

이건 뭐 예전부터 늘 재고를 쟁여둔 제품이니까 ㅋㅋ
이니스프리에서 제일 좋아하는 제품 중 하나이기도 하다.
달콤한 꿀향, 쫀득한 질감, 보습력 등등 모든 면에서 좋아.
팟 타입이라서 사용하기가 좀 귀찮은 건... 어쩔 수 없지.




[유리아쥬] 스틱 레브르 (1만원대)

이거 모르는 사람이야 없겠지.
환율 좋을 때는 프랑스 여행 가서 막 집어오기 좋은 제품이었는데
요즘 같은 때에는 차라리 한국에서 사는 게 나은 듯 ㅋ
좋긴 한데... 예전만큼 절대 본좌라고 느껴지진 않아.
있으면 잘 쓰고, 없으면 다른 거 사고... -_-
게다가 사용이 너무 헤퍼서 좀 허무하기도 하고.




[삐아] 아쿠아 브러쉬 샴푸

예전에 2+1 할 때 좀 쟁여두고 줄구장창 쓰는 제품 ㅋ
언제든지 재구매의사도 있는 나의 생필품 중 하나다.
그러고 보니 페이스 브러쉬들 더럽던데... 오늘 세척 좀 해야지;




[클라란스] 인스턴트 스무드 파운데이션 (5만원대)

오오~ 공병샷에 메이크업 제품도??? 라고 하지만
사실 이건 다소 훼이크샷이라고 봐야 할 것 같군;
이 제품 궁금해하던 몇몇 사람들에게 덜어주고 저리 된 거니;
헹. 어쨌든 공병은 공병이라규 ㅡㅂㅡ
이런 상태에서 백모양이 자기도 조금만 덜어달라고 하길래
저만큼 남기고 사진 찍은 후에 본통채로 넘겨줘버렸지 ㅋㅋ

제품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리뷰 참조 :
http://jamong.tistory.com/425




[플러트] 러브&매트니스 오일프리 파우더 팩트 '차이나돌'

이건 보너스 -
남모양에게 선물해줬던 플러트 팩트를 저렇게 바닥 보고 있길래
이를 기념하는 소위 빵구샷 ㅋㅋㅋㅋ
지금쯤이면 더 패였을 듯... 기대된다. 후후후.




이것도 특집 ㅋㅋ
엄마가 몇년 전에 쓰다가 서랍 속에 팽개쳐둔 크리니크 파우더 팩트;
화장품 박물관 개관하면 기증하려고도 생각했지만 -_-*
일단은 사진 찍고 바로 쓰레기통행 고고고.




이것 또한 몇년은 족히 된 아이오페 파우더 팩트.
(모양만 봐도 구형이지 않은가.)
이것도 사진 찍은 후에 바로 버렸다.
케이스가 거의 분해될 지경이더라고;

집안 청소는 부지런히 하는 편인데
희한하게 화장대 컨텐츠에는 무심하신 어마마마;;;
난 대체 누굴 닮은 걸까 ㅡㅅㅡa




==========



자, 그럼 또 쟁여둔 제품들을 부지런히 사용하면서

3사분기 공병샷에서 만나~요 ㅋㅋㅋ
(그런데 그때는 자력으로 바닥낸;;;
메이크업 제품 공병샷도 좀 올라오니?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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