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9.06.26

부페에 데려가도 돈 아깝지 않은 곰 2마리와 함께.
사실 1인당 거진 4만원 돈이라서 그리 만만치는 않은데
가본 해산물 부페 중에서는 내용이 가장 실하다고 생각해.
특별한 날에라면 한번쯤 가볼만 한,
삼성역 보노보노.

보노보노 홈페이지는 :
http://www.bono-bono.com/




드넓은 실내.
평일 점심 느지막한 시간에 예약해서 갔더니 북적거리지도 않고 좋네.
다만, 점심시간에는 (이 집의 특색 중 하나인) 대게찜이 안 나오고
각 코너에서도 한두가지씩 종류가 적은 게 아쉽긴 하다.




가볍게 샐러드로 몸 풀어볼까.




초반부터 너무 달리면 안 되는 거 알지.
부페에서의 행동강령 1순위는 페이스 조절.




새우.




연어.
빕스보다 보노보노 연어가 난 더 좋더라.




부페 가서 빵 먹을 여유는 그닥 없지만
이렇게 프로방스풍으로 늘어놓은 빵들을 보면 그냥 흐뭇해.




거대한 치즈 -_-)b
이걸 어떻게 파먹으라는 건지는 모르겠지만 그냥 괜히 반가워서.




볶음요리 코너.




일식 튀김 코너.




각종 따뜻한 요리들.




안녕?
부페 와서 만두 먹을 일은 없지만 그냥 찍어봄.




무슨 게 무침.




뭘 먹든 간에 김치는 필수.




디저트 코너.




마시지는 못했지만... 와인 코너♡
(요새 주말이면 주말마다 와인에 넉다운되면서도
여전히 정신 못 차리는 이 음주 애호가.)




우리 자리는 이렇게 메인홀에서 살짝 격리된 방.




여기는 스시 & 초밥 롤 코너.
이 집 초밥은 일반 해산물 부페의 구색맞추기 초밥이 아니라
정말 초밥 전문집 뺨치는 훌륭한 수준이란 말이야.




그래도 내 입맛은 계란초밥, 이런 거 좋아하는 저렴한 입맛이지만.




롤들아, 미안.
너네까지 먹기에는 내 배에 자리가 부족해.




대신에 기념으로 사진을 찍어갈게.




너네는 개당 크기와 부피가 너무 커서...
다른 음식 들어갈 자리를 빼앗잖니.




종류는 많기도 하구나.




아직 남았더냐.




그래그래.
다음번에 오면 꼭 먹어줄게.
오늘은 초밥이랑 다른 거 먹느라 바빠서.




그냥 여러번 다녀올 생각을 하고 깔끔하게 장르별로 담으려 했는데
역시 음식 주워담다 보면 늘 이런 퓨젼스러운 결과가.




어린이용 접시에 스시, 초밥, 롤 몇가지.




사실 이 그림 때문에.
푸우군, 많이 먹어.




새우 때깔 좋구나.




볶음 요리를 좋아하는 푸우군의 접시.




메밀 소바까지 맛있어.




한입거리 미소 라멘.




중식 볶음면.




내 취향대로 리필해온 초밥 접시.
... 비싼 부페 와서 계란 초밥 리필한다고 나 무시할거야?




슬슬 배 좀 차오면 이제는 과일 코너로.




소화 기능을 촉진시켜주기에 부페 오면 꼭 먹어야 할 파인애플.
이 집은 파인애플조차 그토록 맛나더라.




... 어차피 오늘은 다이어트 따위 없는 거잖아?
케익 좀 먹어볼까.




귀여워♡




초콜릿 잔뜩 ㅠ




그리고 보노보노 오면 꼭 먹어야 하는 바로 이것!




분수처럼 콸콸 흐르는 초콜릿 소스.




아예 접시를 대고 한 가득 받아왔다 ㅋ
저 소스에 스틱 과자 찍어먹는 맛과 재미란♡



나도 간만에 이것저것 다양하게 실컷 잘 먹고
데려간 곰들도 잘 먹어서 뿌듯하고.
돈 촘 썼지만 그 돈이 아깝지 않은 날이었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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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9.08.29 22:38 TouA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맛있겠귀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2. 2009.08.30 00:50 곰들중한마리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냠냠냠
    한밤중에 이 곳을 들어온 제 실수군뇨 ㅠㅠ
    또가고싶어요!!!!!
    곧 돌아오는 다른 곰한마리의 생일에 여기를 가야하나 고민됩니다. ㅋㅋ
    (스테이크 홀릭도 후보지 중 하나에염 ㅋㅋㅋㅋ)





09.3.28 with 잘 먹는 걸즈 -_-

일정 시간 (40분)
일정 금액 (1만원 후반대)
내에서 회전 초밥을 무제한으로 먹을 수 있는
회전 초밥 부페 <동해도>

여기는 을지로입구역 3번 출구에 있는 을지로점.

백문이 불여일견이로다.
보고 먹은 것을 최대한 찍었으니 자세한 건 아래의 사진 참조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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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9.07.02 01:01 장모양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좀 드셨네요~ㅋㅋㅋ 전 무조건 흰살생선만 편애합니다!

  2. 2009.07.02 03:02 TouA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런 데는 가 줘야 예의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3. 2009.07.02 08:09 부산고양이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ㅋㅋ 언제 시간내에 사진찍을 시간 있었을까

    강남역에 있는 이런 회전 스시집도 맛있던데~

    시청 광화문에 삼전이란 회전 스시집도 맛있어~

  4. 2009.07.02 10:49 구우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나 초밥 사랑하는데 ㅠㅠㅠ

  5. 2009.07.02 11:58 신고 워니워니:)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조만간 다시 가려구요... 강남역 동해도는 가까우니까 거기라도...ㅎㅎ

  6. 2009.07.06 19:31 nama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어~~ 회사도 가까운데 방문 함 재 주셔야 예의인게죠... 좋은정보 쌩유~





090124

화장품 사진 올리기도 바빠서 -_-
식당 사진들은 늘 잔뜩 찍어놓고 뒷전.
(그렇다고 화장품 사진들은 다 제때 올리냐 하면,
그것도 아니다 ㅋㅋ 늘 인풋이 아웃풋을 초과하는 상황;)



곰 커플네랑 올 1월에 다녀왔던 반포 애슐리.
사실 예~전부터 가보고 싶었는데 희한하게 기회가 없었네.
이 날 모임은 내가 아예 여기 가보고 싶다고 딱 못 박았지 ㅋ
나, 반포 애슐리 가고 싶으니까 너네가 반포로 와 -_- 이러고;




아기자기하게 생긴 매장.
레이스, 꽃무늬, 곰인형들이 난무하더라 ㅋ
데이트용 로맨틱 식당이라기보다는
여자친구들끼리 가서 조잘조잘 수다 떨기 좋은 분위기.




애슐리의 저 유명한 치즈 케익!
투고도 되는구나~
그러데 우리 집에는 케익 먹는 사람이 없다는 거;




ASHLEY
American Grill & Salad





인테리어와 각종 가구들도 이런 느낌.




사방팔방 꽃들이~




매장은 어딜 가든 제법 넓은 편!




... 사람도 늘 많다.
하지만 대기시간이 길 거라고 각오하고 갔는데
그래도 자리가 꽤 많아서 기뻤지 ㅋ




아무런 의미없는 냅킨샷 -_-)/




자, 이제 첫 라운드 돌아볼까?




별 특징은 없어도 원래 나물이나 풀떼기를 좋아하는 편이어서
꼭 먹게 되는 이 코너... 주로 비빔밥 제조에 활용한다 ㅋ




무슨 음식을 먹어도 김치 종류는 있어줘야.




샐러드바...




계속되는 샐러드바...




여전히 샐러드바...




아직도 샐러드바...




그래도 샐러드바...




막상 먹으면 좀 느끼하고 헤비하지만
그래도 샐러드바에서 꼭 집게 되는 매쉬드 류.
이건 고구마인 듯.




이게 감잔가?
헷갈;




냉 파스타...




온 파스타...




볶음밥.
난 사실 부페 가서 볶음밥 잘 안 먹지만
애인님이나 동생군은 잘만 먹더라.
(사실 애인님은 먹는 양이 많지 않은 고로
주로 잘 먹는 건 동생군 쪽이긴 하지만 ㅋ)




또 볶음밥...




궁중 떡볶이...




곰양이 늘 열광하는 웨지 감자.
술집에 이 안주 없으면 두고두고 앙심 품는다.




통감자조림.
사실 이건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꼭 먹어보고 싶었는데
이상하게 매번 기회가 안 생긴단 말야.




무슨 만두 어쩌고.
생각보다 별로;




고구마 맛탕.
단 걸 안 즐겨 먹어서 그런지 좋아하는 음식은 아니지만
그래도 종류별로 사진은 다 찍어야 할 것 같아서;




그리고 치즈 케익!
애슐리의 가장 유명한 아이템, 치-즈 케익.




다 둘러봤으니 이렇게 1라운드를 시작해보아요 -_-)/




마이들 묵어~잉?




비빔밥도~




치즈 케익은 당연히 겹겹이 쌓아오기.




커피는 당연히 함께 해야 할 기본 옵션.
그런데 나 '진한 맛' 선택했는데도 커피가 좀 연하더라.
이런 건 찌인-한 블랙 커피와 함께 해야 하는데.
아무래도 무난한 가족적 취향으로 나온 듯.



특정 음식이 대단히 맛있다!!! 이런 건 아니지만
그래도 이것저것 갖춰져 있는 데다가
자리도 넓고 분위기도 아늑하고 편안해서
여자친구들끼리 수다 떨 때 찾고 싶은 곳!
단, 부페 형식이니까 돈 아깝지 않으려면
잘 먹는 멤버들과 함께 가야... -_-)/
(나 왜 생각나는 특정 멤버들 있니...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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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9.05.13 21:34 구우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난 지역적 감정을 가지며 음식점을 판단하고 싶진 않지만 (체인점일 경우 ㅠ) ...

    인천 애슐리는 반포 애슐리에 비해, 돈 내고 먹는거 자체가 아까워서 날 광분 시킨 그곳- 정말 난 나오면서 대 놓고 따졌지요. 애슐리가 거의 동일한 음식 수준을 가져야 하는거 아니냐, 이건 문제 있다 중얼 중얼;; 맘에 안 드셨냐며 죄송하다고 연신 고개를 꾸벅이는 바람에 알겠다며 나왔지만 그 이후론 다신 안 갔어요.

    아아. 또 날 광분시키게 하는 음식의 맛들과 허접 종류가 떠오르네요. 스멀스멀스멀, ㅋ


    아. 네일 케어 받고선 애슐리 앞에서 침흘리고 1층으로 내려가서 손 말린 답시곤 손 쫘악 펼치고... 구관신관반복해서 돌아다니다 결국 킴스가서 떡볶이 먹고 - _- 돌아가기.

    뭐 그런거 까지 생각난담 ㅋㅋㅋ 하하하하.

    여튼 치즈케익 생각나서 침 흘리다 가요 ㅋㅋㅋ

  2. 2009.05.13 23:05 nama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잘 먹는 멤버들' 에 날 생각한 거라면... 찬성일세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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