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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2.09.06 가을 메이크업에는 역시 블러셔- (아르데코 12호 피치!) (6)




여름 내내 거의 민낯에 가까운 상태로 살면서

선글라스와 립틴트 등으로 연명(?)해왔지만 -


가을이 오니 역시 화장다운 화장이 땡기는구려.

... 물론 그래봤자 오늘은 맨눈 상태이긴 하다.

몸살이 올까 말까 한 상태에서 새벽같이 일어나

택시 타고 종횡무진하다 보니 눈화장 따위 -_-


하지만 화장을 얼만큼 하느냐와는 별개로,

가을에는 역시 제대로 꾸미고 싶어지는 법.


그래서 여름 내내 화장대에서 잠만 자고 있던

파우더 블러셔와 아이라이너들이 기어나온다.

당분간, 이 맛에 화장하는 재미가 있을 것 같아.



오늘 등장한 제품은 바로 이것 :





아르데코 블러셔 12호 피치 :)


좌측 사진은 아이폰 사진 작게 편집한 거-_-

폰 사진이라서 구체적인 발색은 안 보이지만

그냥 저런 기분, 저런 느낌이었다고 참고용으로;

(복도에 사람 없을 때 급하게 찍느라 긴장했음;)


위에서도 말했듯이 눈은 거의 맨눈이니까 넘어가자;

기절할 것 같은 상태였는데도 택시 안에서 그나마

루나솔 베이지베이지의 베이스 컬러를 스윽스윽

눈두덩에 얹어주고 마스카라한 것만 해도 용한 거임.


(그런데 뭐가 맨눈이냐는 반박은 반-_-사.

아이라인이랑 포인트 섀도우 없으면 맨눈 ㅋ)



암튼! 요 블러셔는 지난번 아르데코의 역공에서

상당히 마음에 들었던 제품 중의 하나라지.


관련 포스팅 링크 :

http://jamong.tistory.com/1417



케이스도 너무 크거나 무겁지 않은 데다가

모질이 상당히 좋은 브러쉬도 내장되어 있고

무엇보다도 블러셔의 입자도 곱고 발색도 상급!

(하지만 구입시에는 케이스 별매라는 점이 장애물;)


첫 눈에 봤을 때도 "아, 올 가을에 잘 쓰겠다" 했는데

이게 막상 써보니까 그냥 무난한 정도가 아니라

상당히 매력 있어서 요즘 내가 이뻐하고 있다니까.


너무 오렌지도, 너무 핑크도 아닌 피치 컬러라서

핑크기 도는 내 얼굴에서는 발색이 유독 절묘해.

차분하게 피부 본연의 색과 잘 어우러지면서도

어느 정도 화사하게 입체감과 활력을 더해주네.


그리고 아주 미세한 펄감으로 윤기는 살리되

모공이나 피부 단점은 부각하지 않는 미덕까지.



당분간, 내 파우치 메인 포지션을 부탁해 -_-)/

아울러, 올 가을은 블러셔의 활용에 빠져들 듯 :)

조만간 나의 소소한 블러셔 특집도 올려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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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2.09.06 22:58 료휘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오오오 이쁘다......하면서 읽고 있었는데 그 놈의 케이스ㅠㅠ
    아쉽네요...요즘 한창 코랄이나 살구색 블러셔 찾고 있었는데..

    • 배자몽 2012.09.07 10:2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저 케이스 때문에 입문자들이 많이 망설이더라구요-_- 사실 저도 첨엔 ㅎㅎ
      그런데 가끔 분스 등 드럭에서 케이스 할인 행사 같은 거 하니까 참고하세요!
      요 12호 피치 블러셔는 개인적으로 매우 추천하고 싶은 제품입니다요 -_-b

  2. 2012.09.07 07:49 L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블러쉬도 좋고 브러쉬도 그럭저럭 맘에 드는데 케이스 별매가 좀 에러...2222 저는 피치랑 놓고 좀 고민하다 로즈커레스(19)로 샀는데 얘도 이쁘더라구요. 제품력도 좋고 이래저래 맘에 들지 말입니다 아르데코XD

    • 배자몽 2012.09.07 10:2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케이스 별매라는 결정적인 함정... 그래도 제품이 좋으니까 패스할래요 ㅎㅎㅎ
      저도 아르데코 블러셔 중 차분한 핑크로 하나 더 데려올까 생각 중이라서 -_-
      로즈커레스랑 다른 컬러들 한번 둘러보고 발색 좀 해봐야 쓰겄습니다! :)

  3. 2012.09.07 12:3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 배자몽 2012.09.07 15:1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특히 가을이 되니까 그런 따스한 색감이 더더욱 땡기네요 :)
      핑크도 발랄한 색감보다는 톤다운된 쪽으로 눈길이 갑니다.
      여름내 잠자고 있던 메이크업 본능이여, 깨어나라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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