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멜리핑크바비'에 해당되는 글 1건

  1. 2012.03.25 아멜리 립제품들에 빠져드는 중... 2

아멜리 립제품들에 빠져드는 중...

Posted by 배자몽 지름의증거 : 2012. 3. 25. 00:18




아멜리, 하면 대개 아이섀도우를 떠올리지만
난 요즘 뒤늦게 립제품에 급격하게 빠지는 중.

나도 아멜리 섀도우를 몇 개 보유하고 있는데
장점도 있고, 단점도 있고, 가격은 적당하다고 봐.
그렇게 지나친 환상은 없이 적당히 잘 쓰는 정도.

그런데 최근에 리뉴얼된 플랫립스를 비롯해서
크림 타입의 멀티 립제품들, 이렇게 좋았나?

본격 리뷰 포스팅 올리기 전에 간단하게
내 애정을 드러내는 지름샷부터 올려볼까.






요건 아멜리 테스터 당첨돼서 받은 플랩립스,
904 망고틴트 / 902 핑크바비






그리고 급기야 땡겨서 구매한 905 스칼렛.
이러다가 나머지 두 가지 색상도 다 사버리겠네.






핑크바비 / 망고틴트 / 스칼렛

이 발색만 보고서는 이쁘지만 쏘왓, 할 수 있지만
난 플랫립스 라인의 밀착력과 발색에 확 꽂혔다.
심지어 지속력마저 좋아, 너네 나한테 왜 이래.
사진으로 너네의 매력을 다 나타내지 못할까 두렵다.






그리고 함께 구매한 페인트 크림 아이섀도우.
... 사실 이건 특별히 구매 생각 없었는데...
아멜리 에디터의 화보에 간만에 꽂혀버려서.






스노우 바이올렛
핑크 - 오렌지스킨






핑크 - 스노우 바이올렛 - 오렌지스킨

하아, 플랫립스 뺨치게 마음에 드는 질감과 발색.
게다가 겹쳐 발랐을 때의 아스라한 색감은...
역시 실물 그대로 사진으로 표현할 수 있을지 걱정.


하여간, 이렇게 아멜리 멀티 립제품과 사랑에 빠지고 있어.
이제 나에게 남은 과제는 평일 아침에 좀 일찍 기상해서
부디 출근할 때 이렇게 화사하게 메이크업하고 나가는 것;

아, 하나 더 있다.
위 제품들 개별 리뷰 좀 제발 부지런히 올리는 것도.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