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만간 메이크업 브러쉬 몇 가지 새로 들이러
피카소 매장에 들르려던 참이었는데
그 과정에서 한 걸음 살짝 외도를 해봤다.
저렴 실속 브러쉬로 나름 알려져 있는
온라인 전용 브랜드, 아바마트.
http://www.abbamart.kr/
마침 휴대 가능한 사이즈로 두어 가지
필요한 게 있어서 체험 삼아서 주문해봤네.
조만간 메이크업 브러쉬 몇 가지 새로 들이러
피카소 매장에 들르려던 참이었는데
그 과정에서 한 걸음 살짝 외도를 해봤다.
저렴 실속 브러쉬로 나름 알려져 있는
온라인 전용 브랜드, 아바마트.
http://www.abbamart.kr/
마침 휴대 가능한 사이즈로 두어 가지
필요한 게 있어서 체험 삼아서 주문해봤네.
나의 첫 구매 리스트업.
소피 퍼펙트 멀티 브러쉬 20pi
8,800원
크림 파운데이션 브러쉬 20pi
6,800원
크림 프로페셔널 스머지 브러쉬 16pi
4,500원
보다시피 가격은 이토록 저렴한 편.
가성비가 좋아서인지 고객평도 후하다.
사실 메이크업 좀 하다 보면 아무래도
그냥 "가격대비 좋은" 제품에 만족 못하고
나만의 The Brush 를 찾기 마련이다.
나도 마찬가지여서 이번에 구입한 제품들은
메인보다는 휴대용 내지 서브 개념이었지.
그래서 주로 숏핸들 & 보호캡 추가 선택했다.
아바마트의 장점 중 하나는 이런 옵션들 -
핸들 길이, 보호캡 추가, 브러쉬 구관 등등을
취향과 필요에 따라서 고를 수 있다는 거지.
다만, 스머지 브러쉬는 별도 구매가 아니라
아래 하이라이터와 세트로 구매한 거라서
보호캡 옵션이 없었던 게 다소 아쉽네.
아바마트에서 생산하는 메이크업 브랜드,
벨레미의 신상 스위치업 하이라이터, 문라이트.
5천원대의 가격에 깔끔한 디자인과 부피,
게다가 색상도 은은한 미색인 게 마음에 들어서
약간은 재미로 사봤는데 꽤나 쓸 만 하다.
색상은 이렇게 미색에 살짝 피치 핑크 도는 정도?
입자도 너무 크거나 건조하지 않아서 편하고
펄입자가 너무 크거나 화려하지 않아서 안심.
사실 나에게는 꼭 필요한 제품은 아니었지만서도
가격대비 매우 잘 빠진 하이라이터임은 분명!
이번 주말에 에뛰드 얼굴선 브라이트너 및
다른 저가 하이라이터들과 비교해봐야지 :)
입자도 너무 크거나 건조하지 않아서 편하고
펄입자가 너무 크거나 화려하지 않아서 안심.
사실 나에게는 꼭 필요한 제품은 아니었지만서도
가격대비 매우 잘 빠진 하이라이터임은 분명!
이번 주말에 에뛰드 얼굴선 브라이트너 및
다른 저가 하이라이터들과 비교해봐야지 :)
브러쉬들도 자극 없이 부들부들하고
다양한 옵션 선택도 마음에 들어서
아바마트 첫 구매는 꽤나 만족스럽다.
특히 구매금액을 고려하면 더더욱.
집에서 쓰는 메인 브러쉬들은 따로 사더라도
이번에 데려온 아이들은 휴대용으로 활약 예정!
아마도 조만간 파우치 공개샷에서 등장할 듯.
다양한 옵션 선택도 마음에 들어서
아바마트 첫 구매는 꽤나 만족스럽다.
특히 구매금액을 고려하면 더더욱.
집에서 쓰는 메인 브러쉬들은 따로 사더라도
이번에 데려온 아이들은 휴대용으로 활약 예정!
아마도 조만간 파우치 공개샷에서 등장할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