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모양의 pre-wedding girlz get-together.

가로수길 옆 골목에 거주하는 주최자님의 입김이 마구 느껴진다.
어쨌거나 언니가 쏘는 자리였으므로 다들 군소리 없이 집합-



http://blog.naver.com/luna_bella_

tel. : (02) 542-4455
주소 : 서울특별시 강남구 신사동 532-9 예화랑 지하1층

신사동 가로수길의 압구정 방향 입구에서 조금만 걸어오면
우측 예화랑 건물이 보이는데 그 건물 지하에 있다.
신사동 방향 입구에서 들어오는 경우에는 거의 끝까지
걸어와서 그 모 산부인과 지나서 좌측에 보임.




고개만 돌리면 바로 보이는 이런 간판이지만
지하여서 그런지 처음에는 좀 헷갈리는 사람도 있고.
(그래... 꼭 우리 냑이 길치여서 못 찾은 건 아닐꺼야...)

Luna Bella (아름다운 달)
Pasta & Wine Dining



실내 사진은 따로 안 찍었지만 널찍하고 조용하고 쾌적한 편.
게다가 테이블 간격도 여유있어서 옆 테이블 소리가 들리지 않는다.
음악도 조용하고 잔잔해서 도란도란 이야기 나누기 딱 좋음.
... 개인적으로 걸즈 수다 모임보다는 로맨틱 데이트에 더 적합... 흑.

하지만 역시 - 언니님이 쏘시는 자리니까 닥치겠숴효. ( '-')



전채류는 대개 1만원대.
파스타류는 1만원 후반대.
와인 가격은 3만원대부터 150만원대까지;
(언니, 와인 선택은 5만원대에서 막았음요...)

10% 부가세 있음.




Insalata Di Mare
(해산물 샐러드)




저 새우는 누가 먹었을꼬.




내가 음식/화장품 사진 찍을 때 늘 방해하는 이모양.
테이블이 널찍해서 이 날은 사진 앵글 내로 손 침입은 실패하고
와인잔으로 난입 시도... 하였으나 촬영에 별로 방해가 안 되네 ㅋ




Salmone Roll w/ Sour Cream
(사워크림 훈제연어롤)


율 & 냑 도착 전이었지만 그래도 이미 사람이 총 4명이었는데
달랑 3 pcs만 나와주신 훈제연어롤... 결국 난도질해서 흡입.




샤르르- 녹더이다.
호도가 연어를 안 먹는다는 사실이 고마웠을지도.
(그 사실 모르고 시킨 거다, 이 메뉴...)




Margherita Pizza
(마르게리타 피자)


담백한 씬피자는 역시 마르게리따.




치즈 쭈욱-




의미없는 루꼴라 단독샷.




... 좀 너저분해뵈지만 난 이렇게 치즈 늘어진 모습이 그렇게 좋더라. 하악.




Bongole Pasta
(봉골레 파스타)


봉골레 마니아님 주최의 자리인지라 빠질 수 없는 그 무엇.




그녀를 위해 다른 각도에서 한 장 더-




정줄 놓고 입 벌리고 있는 조개.




Risotto con Gamberi, Arseele, Calamare, Gratinate
(해산물 리조또 그라탕)


결국 우리가 메인을 거의 다 먹어갈 때 즈음에야 도착한 길치 냑을 위해서
추가 주문한 리조또... 인데 어째 내가 더 많이 먹은 것 같은 기분은 무엇?




어쨌거나 치즈가 난무하는 메뉴들.




더 촉촉 탱탱하게 찍었어야 했어! 리조또 밥알들...




사진 초점 따위 어디로?
어쨌거나 한 입 먹어봅시다-




Cannelloni
(시금치와 토마토가 들어간 까넬로니 파스타)


... 궁금해서 시켜본 거...




이런 거더라.




원래 이쁜 레스토랑/카페/바 등이 가득한 가로수길이지만
그 속에서도 유독 마음에 들었던 루나벨라-

음식들도 하나 같이 다 깔끔하고 맛났다.
야악-간 짠 감이 없잖아 있긴 했지만 심하진 않은 듯.

아, 그리고 와인은 내 기분 내키는 대로 골랐는데
California / 2005 / Merlot - 이것 외에는 기억이 안 난다;
다만, 적당히 그러나 지나치지 않게 스위트한 것이
식사와 함께 하기 딱 좋았다는 것, 그 정도? ㅋㅋ


원래 시끄러운 집을 안 좋아하는 편이라서 그런지
이 집의 잔잔하고 차분한 분위기, 그리고 친절한 서비스가
언니의 결혼 축하 자리에 더 좋은 추억을 더해주더이다.



언젠가 또다시 발걸음을 하게 될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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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0.04.27 20:17 신고 검은괭이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오 저기 한번 가봐야겠어요+ㅁ+ 특히 이름이 마음에 드네요 ㅎ 루나 베야~

  2. 2010.05.15 11:55 ㅋㅋ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루꼴라가 아니라 바질이네요..





09.05.12
with 식도락 걸즈.




예전부터 가보고 싶었다.
그 이름도 유명한 아딸 떡볶이 -_-*

드디어 압구정점에 가볼 수 있었지.
아아, 두근두근.

압구정역 2번 출구로 나와서 직진하지 말고 돌아서
갤러리아 방향으로 몇백 미터 가량 걸어가다 보면
우측에 무슨 부동산이 보인다. (부동산 이름 까먹;)
부동산 끼고 우회전하면 바로 오른쪽에 있다네.




한국인의 평생 별미!
튀김 & 떡볶이.

아아, 그래.
바로 그거지.
밀가루 음식이 몸에 안 좋다는 말 따위 저 멀리 처박아두고.




식당 내부.
단무지 가지러 가는 곰의 옆모습 ㅋ




일단 순대!
사람이 많으니까 이것저것 다양하게 시킬 수 있어서 좋더라~♪




이거슨 튀김! >.<
떡볶에 국물에 찍어먹어줘야 제 맛.




이유 없이 - 튀김 한 컷 더.




통통한 쌀떡볶이!
난 원래 떡볶이는 밀가루떡이 제 맛... 이라고 생각해서
밀가루로 된 옛날 떡볶이만 주문하려고 했는데
다양한 걸 맛보려는 수요가 있길래 이것도 시켰다.
역시 이런 데에는 여러 사람이 몰려가야 한다니까.




그리고 이건 얄쌍한 밀가루 떡볶이~♡
오늘의 메인이자 내가 가장 고대했던 바로 그 아이템.

... 맵기는 맵더라.
내가 매운 걸 잘 못 먹는 탓도 있겠지만.
(그러면서 맨날 매콤한 음식만 찾아;)




전체샷 정도?




추가로 시킨 탕수육~




요건 매운 버전 ㅋㅋㅋ




매우면 중간중간에 어묵 국물 좀 들이켜주고 ㅋ



=======



홍대 앞 조폭 떡볶이가 가장 입맛에 잘 맞는 나로서는
살짝 매운 맛이 없잖아 있긴 했지만 그래도 꽤나 만족했어♡
떡볶이, 어묵, 순대 등도 다 기본 질감에 충실했고 말이야.
게다가 식도락 걸즈 여러 명이서 몰려가서 수다 떨면서
즐겁게 먹어서 그런지 더더욱 맛있는 기억.

참고로 조폭 떡볶이 후기는
http://jamong.tistory.com/307



... 아딸, 소박하고 왁자지껄하고 맛깔난 기억.
다음에 또 가봐야지.

후후후.
사당에도 하나 있더라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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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9.07.23 15:16 신고 lazykat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오오 맛있겠다 !

  2. 2009.07.23 18:25 구우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실험실 근처에도 있어서 수시로 가죠. ㅋㅋ
    아힝//

    음주후에는 여기 어육진면도 꽤나 맛있다니깐요 ㅋ

  3. 2009.07.26 22:04 서원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리 아파트 뒤 편에도 하나 있는데
    난 어째 잘 안가게 됨
    같이 갈 사람이 없어서 그런가 ㅠㅠ

  4. 2009.07.26 23:38 큰곰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씨......... 저 여기 캡좋아하는데 ㅠㅠ





1월에 걸들과 함께 동천홍에서 저녁 먹고 바로 수다 떨러 간 -
압구정 카베하네.




압구정역과 압구정 CGV 사이에 있는 길로 직진하면 오른쪽에 보인다.
(사실 동천홍 거의 대각선 맞은편에 있음 ㅋ)

동천홍 맛집 포스팅 링크 :
http://jamong.tistory.com/383




"카베하네"는 "커피를 만들어 판매하는 가게"라는 뜻이라네.
1554년 세계 최초의 커피하우스 이름이기도 하단다.
오, 그럴 듯 해.




금요일에 휴무가 걸리는 날이면 이런 여유로운 브런치 가게에 가서
우아한 아침을 맞아보리라고 늘 생각만 하고 있다... -_-*

(사족이지만 - 휴일의 여유로운 브런치라면 멀리 갈 것도 없이
우리 집 근처에 새로 생긴 빠리바게뜨 카페도 좋더라.
샐러드는 별로 맛 없지만, 빵도 갓 구워서 따끈따끈하고,
커피도 진하고 신선하고 맛있고 저렴하고,
2층 자리도 널럴하고 햇살도 좋고-♡)




적당히 어두운 이 분위기가 꽤 마음에 들었어.




커피와 관련된 판매 상품 및 각종 도구 디스플레이가 잔뜩 되어 있다.




예쁜 찻잔들!




역시 카페 분위기를 내주는 것 중의 하나는 이런 벽화~




그리고 모두로 하여금 기대를 품게 만든 에그타르트 ㅡㅠㅡ
거 참, 탱탱하고 맛나게도 생겼다.




한 입 먹어보아요 -




어이구, 촉촉한 단면.




호두 파이도 단면샷 정도 ㅋ




각각 다른, 우아한 커피잔...




아무리 밤이라고 하지만 그래도 커피는 진한 블랙으로 마셔줘야.
(다른 집도 아니고 커피 전문집에 왔는데 어찌 다른 걸 마시리.)




... 그리고 결국 추가한 타르트...
이 날, 립스틱 분할 작업하다 보니 힘들어서?
(응? 정말?? 단지 그런 이유에서 시킨 거???)




어쨌거나 맛났다.
훗.



=======



딱 내가 좋아하는 분위기와 인테리어인 데다가
커피 종류나 맛은 상당히 만족스러웠어.
저녁을 먹은 후라 다른 디저트 류는 못 먹어봤지만
이 집의 대표 메뉴인 듯한 에그타르트는 굳♡
커피와도 잘 어울리고 말이야.

좋은 기억으로 남아서 압구정 근처 지날 때면
다시 들러보고 싶을 것 같은 집이야.

아, 알바의 서비스는 커피와 타르트의 맛에 비해서 별로였지만;
우리가 앉아서 화장품 수공업을 좀 하긴 했지만 (-_-*)
냅킨 가져다주는 거 가지고 좀 생색 내고 눈치 주더구만;
테이블에 펄도 안 흘렸는데 -_ㅜ
립스틱 묻힌 것도 아닌데 -_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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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9.05.25 03:53 노다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 늦은 밤에 괜히 봤네요... 침이 절로 생겨난다면서...(추웁~!)

  2. 2009.05.25 16:37 구우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악 에그타르트!!!!!!!! +_ + 사랑해요, 에그타르트,

    침 흘리다 가잖아요.... 에잇! ㅋ

[압구정] 동천홍 - 사천탕면

Posted by 배자몽 먹거리탐방 : 2009. 5. 11. 15:54




올 1월에 다녀온 건데 이제 글 올리는 나의 이 나태함;
언능 정리를 해버려야 속이 시원할 것 같으면서도
사진 정리하는 것도 은근 손이 가는 일이라서 자꾸 미룬다니까.
그러면서도 매번 어딜 가면 사진은 다 찍어와서
자료는 하드에 엄청나게 쌓여있으니... 에헤라디야.

어쨌거나 올 1월에 걸들과 함께 갔던 중국집,
동천홍 압구정 본점.



http://www.dongchunhong.com


(02) 548-8887

찾기는 꽤 쉬운 편이다.
나는 여의도 근무할 때 여의도점만 여러번 가봤는데
압구정점이 있는 건 막상 몰랐네.




(02) 761-9988

참고로 여기는 여의도점.
예전에 팀 점심 회식할 때 꽤 자주 갔었다 ㅋ




잘 모르는 사람이 보면 그냥 동네 중국집 같기도 한 간판;
가게 안도 그냥 그렇게, 평범하고 소박하게 생겼다.
동천홍, 아는 사람은 다 아는 꽤 유명한 체인인데 말이야.




탕수육!
튀김옷은 바삭하고 안은 쫄깃하고 소스는 적당히 달달한 -
탕수육 기본에 충실한 맛.
튀김옷이 눅눅하게 늘어지지 않아서 참 마음에 들어.




츄르릅-
그런데 탕수육 양이 적은 거야...
아니면, 우리가 너무 잘 먹는 거야 -_-a




본격적인 면 요리들!
이 집의 특기인 사천탕면 2,
그리고 중국식당의 기본기를 알아보려면 꼭 먹어봐야 하는
짜장면 1 ㅋㅋㅋ



물론 동천홍은 사천탕면으로 유명하긴 한데
그런 류를 평소에 크게 즐기지 않는 편인 데다가
이 집은 짜장면 등의 기본 메뉴도 꽤 잘 하는지라
종종 먹곤 했던 - 짜장면.
(난, 아직도 이걸 도저히 '자장면'이라고 불러줄 수 없다 -_-)




그리고 개운하고 얼큰한 사천탕면.
맑은 국물이지만 고추가 들어가서 꽤나 알싸하다.
이것 때문에 이 집을 찾는 사람들이 꽤 많지.
식사류 중에서 가장 인기 메뉴인 걸로 알고 있다.



서울 바닥에 깔린 게 중국집이지만
그 중에서 한번씩 일부러 찾을 만한
동천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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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고기 벙개 +.+
이날은 압구정역 근처의 새마을식당이었다.
새마을식당은 어딜 가도 맛이 평준화되어 있어서 좋아.
그 복고풍의 인테리어도 마음에 들고.


 

뭐, 이 집이야 워낙 유명하니까 -
TV 에도 자주 나왔겠지.




고기 종류는 뭐 많지도 않다 ㅋㅋ
맛집의 메뉴는 자고로 심플해야 한다!
라고 믿는 편이기에 마음에 들어.

맛은... 다 있음 -_-)b
심지어 평소에 입에도 안 되는 돼지껍데기까지 먹었으니까
뭐, 말 다한 거지 ㅋㅋㅋ
소박하고 약간 왁자지껄한 분위기 때문인가
혹은 이 날의 유쾌한 멤버들 때문인가
고기도, 술도, 그냥 술술~ 잘 넘어가더라구 +.+




고객층을 분석(?)해보니 중장년층의 아저씨들이 많으신 듯 ㅋ
시끄럽기는 우리가 제일 시끄러웠지만;;



자, 그럼 한번 달려볼까...?




열탄불고기!!!




좀, 맛나 보이나?




맛도 맛이지만 -
얇아서 금방 익는다는 미덕이 있나니...




올리자마자 치이익-




요렇게 되면 낼름낼름 주워먹어줘야... 훗.




아무리 급해도 쌈 정도는 싸먹는 여유를 가지자.




파무침은 default option.




요렇게♡




이것은 이 날 모임의 원래 목표였던 항정살!!!





치익-




자자, 언능 디비~
오늘도 미친듯이 불판 위를 오가는 고달 (고기굽기의 달인) 의 손.
그녀가 양손잡이로 태어난 데에는 다 이유가 있었어...
오른손으로 굽고, 왼손으로 먹는 것 쯤이야.




이건 누구 손?




궤기 못잖게 중요한 이 것!
아, 마늘은 참기름 종지에 넣고 끓어줘야 제 맛이라는
고기계의 진리를 왜 기억 못했을까.
사장님한테 이거 해달라고 한 사람,
이 날의 일등 공신으로 임명하련다 -_-)b




이제야 진정 조화가 이루어졌구나...
이쯤 되니, 소주가 마구 넘어가더라. 후우.





끝내 돼지껍데기까지 시켰다.
사실 평소에 어떤 고기든 간에 껍데기 류는 잘 안 먹는데
이 날은 입맛이 지대로 동했는데... 먹어지더라? -_-a




요렇게 썩둑썩둑- 잘라서 엎어놓으면...



 요렇게 익는다 +.+
쫀득쫀득한 질감과 매콤한 양념의 조화~




고기 구운 후의 김치찌개는 원래 당연히 따라붙는 디저트 아니야?




자, 찌개가 다 끓으면 밥에 이렇게 끼얹고...





김과...




참기름을 넣고...




준비한 다음에...
비빈다!
미친듯이!!!




그리고 시각적인 효과를 위해서 다 비빈 밥을
다시 원래대로 냄비에 넣어준다.
(이건 선택 사항 ㅋ)




뭐, 이 정도라고. 훗.




한 입, 아~~~~~~~




 -_-*

 

이 날 이후로, 난 새마을식당의 팬이 되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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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9.03.30 10:12 칠분이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희 새마을식당을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글은 소중히 퍼갈게요~~
    http://cafe.naver.com/theborn 저희 본가 카페 입니다. 오셔서 많은정보 공유해요.
    감사합니다.



    근데~~2번째 사진은 새마을식당 메뉴판이 아닌데요??
    잘못올리신듯합니다.~~

    • 배자몽 2009.03.30 10:2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어머나, 제가 사진을 하나 잘못 올렸네요 +.+
      삭제했으니 다시 보시길 바래요~ ㅎㅎㅎ
      그나저나 식당 측에서 이렇게 포스팅도 보실 줄은 몰랐어요 ^-^





압구정, 그것도 학동사거리 부근에는 홈스테드 매장이 2개 있다.
하나는 디자이너 클럽 근처에,
다른 하나는 시네시티 골목 안쪽에.

이 날, 우리가 간 건 시네시티 쪽의 큰 매장.

디자이너 클럽 매장은 보다 아기자기하고 포근한 느낌이라면
시네시티 매장은 넓고 시원시원한 느낌인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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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구에 이런 DP, 정말 마음에 들어.
특히나 머그잔을 좋아해서 늘 유심히 보는 나로서는.
그런데 이 사진 찍으니까 찍으시면 안 된다고 제재하더라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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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호, 이런 잔도 예쁘다 +.+
심플하고 안정감 있으면서도
포인트가 있어서 귀엽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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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멀리 구석탱이에 자리를 잡는 죽순냥들 ㅋ
매장이 정말 광활하게 드넓은데도 평일 저녁이라 그런지 사람이 적었다.
그런데 평소에 사람이 좀 많다고 해도 그렇게 시끌벅적하지는 않을 듯.
내가 최고로 두려워하는 강남역 6번 출구 커피빈 매장은
주말에 가면 들어서는 순간부터 거대한 수다의 소음에
귀를 한 대 얻어맞는 기분이 들곤 한다; 그거, 정말 무섭지 ㅡㅂㅡ;;;
요즘에는 커피값을 1-2천원 더 내더라도 조곤조곤 얘기 나눌 수 있는
그런 공간을 찾아가게 되는지라, 이 매장은 마음에 들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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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자리도 많다 ㅋ
여기가 다가 아닌데 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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큼직한 머그를 받아들고 좋아라 하고 있다.
배경에 최양 찬조 출연 ㅋ

참, 나 이 날 증명 사진 찍는 김에 미용실도 다녀오고
아르마니 갤러리아 매장에서 메이크업도 받은 상태. 후훗.
아르마니에서는 메이크업을 3번 정도 받아봤는데
한번도, 단 한번도 실망한 적이 없다.
사랑해, 아르마니.
너의 젠장맞을 가격만 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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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양, 교정 중이라 저녁도 천천히 먹더니 배가 안 찼나보다.
배 고프다고 옹알이를 하길래 꼬셔서 치즈 케익을 추가했어 ㅋ

그런데 케익 맛은 별로 특별난지 모르겠더라.
이 집은 아무래도 케익보다는 커피- 인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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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에 압구정 CGV 에서 에반게리온 극장판을 보고서
저녁을 어디서 먹을까... 하다가 -
근처에 <후터스> 가 보이길래 한번 가봤어요.
뭐랄까...
특별히 관심이 있는 건 아니지만, 그래도 한번은 가보고 싶어서;;

결론부터 얘기하자면 -
미국적인 분위기를 내려고 많이 노력한 식당이며,
사실은 그냥 버거랑 핫도그 파는 가게인데
가격이나 인식은 엄청 뻥튀기되어 있다는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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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럴스~
행복하게 해드린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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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 제일 앞면에 이런 언니가
가슴 강조하는 포즈로 누워 있는 사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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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터스의 대표 메뉴라는 와규 버거
(와구와구가 생각나는 네이밍... ㅋㅋ) 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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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 치즈 비프 샌드위치... 를 시켰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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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규 버거입니다.
미니 사이즈로 시킬걸 그랬어요.
정말 엄청 크고 배부르더군요;
결국 다 못 먹고 남겼습니다.
제가 1/4 정도 먹고 남자친구가 1/2 정도 먹고 둘 다 GG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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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 치즈 비프 샌드위치에요~
남자친구가 이걸 마음에 들어하더라구요.




정리하자면 :

가격은 - 비싸고
음식 양은 - 무지 많으며
맛은 - 그럭저럭 괜찮고
서비스는 - 상당히 괜찮더이다.

(나중에 남자들끼리 놀러오겠노라는
애인님을 째려봐주긴 했지만;)


 



 

태그 : 압구정, 후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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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9.01.29 07:43 포항고양이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멋 잡채랑 여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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