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날 러쉬 명동점에서 정당한 충동구매 (응?) 로 지른 그 무엇.
사실 애용품인 마스크 오브 매그너민티 구입하다가
결국 이것저것 금액 채워서 사은품 받았다지.
... 아니... 마침 행사 내용이 좋길래... 웅얼웅얼.




코스메틱 워리어 (Cosmetic Warrior)
"과도한 피지로 인해 피부 트러블지 잦은 분들을 위해-"
가 컨셉이란다.

내가 받은 건 정품 용량보다 조금 적은 사은품 버전이다.
(케이스에는 50g 이라고 써있지만 실제로는 조금 더 적은 듯;)
케이스 역시 정품과는 조금 다른 반투명 플라스틱통.
정품은 (러쉬 제품 대다수가 그렇듯) 좀 더 두꺼운 검은색 케이스.

정품 가격 및 용량은 :
33,800원 / 100g
16,900원 / 50g


대용량이라고 해서 용량/가격 면에서 이득이 없으니까
정품 구입시에는 그냥 50g 소용량 사는 게 나을 듯 하다.
특히 러쉬는 인공 방부제 사용 안 해서 유통기한이 짧으니까.
구입 후에도 빨리빨리 써버릴 게 아니라면 냉장보관 추천.

그나저나 "코스메틱 워리어" 라니, 참 러쉬다운 이름이야.
"화장품과 싸운다" 는 뜻이 아니라 (...)
"피부를 위해서 트러블과 싸우는" 정도로 이해하면 되겠다.





찾아보니까 이런 성분이라고 하네.
내 생각에는 티트리잎 오일마늘이 이 제품의 성질상 가장 메인인 듯.
둘 다 소독 및 트러블 진정 기능을 하는 성분들이라네.




이미 다 써가는 모습;
사실 50g 이라고 해봤자 얼굴 전체에 도포하기 때문에
5회 가량이면 금새 이렇게 바닥보게 되는 것 같아.
(... 아니야? 나만 그런 거야? 내 얼굴이 커서 그런 거야? ㅠ)

그렇게 보면 용량대비 가격은 결코 싼 편은 아니지만
한편으로는 빨리 써서 되려 안심이 되는 것도 사실이다.
유통기한이 유독 짧은 러쉬... 잘못하면 곰팡이 슨다 ㄷㄷ
빨리, 자주 사용할 자신 없다면 부디 냉장고 보관하길.




그리고 이 사은품 용기는 정품에 비해서 공기 차단이 덜 되는지...
나는 개봉한지 얼마 안 돼서, 아니, 사실 개봉하던 때부터
매장에서 본 제품에 비해서 내용물이 좀 굳어있는 편이었다.
이 제품 리뷰 찾아보니까 실제로는 더 묽고 발림성 좋던데
나는 첫 사용할 때부터 이미 꽤나 뻑뻑한 질감이었음.




이 정도로 꾸덕꾸덕...
하지만 이건 공기 차단이 안 된 탓이고 실제로는 더 펴바르기 좋단다;



펴바르기가 어느 정도로 어려웠냐고 하면...


.......... 이 정도? -_-

뻑뻑하고 꾸덕한 워시오프팩을 싫어하는 편은 아니지만
이건 그 수준이 아니라 아예 펴발리지가 않아...
하지만 이건 변형된 질감인지라 이 부분에서는 정확한 평가 어려움 ㅋ



<향>

티트리 계열의 인데 100% 티트리는 아니고 뭔가 섞여서 중화된 느낌?
마늘 성분 들어갔다는 걸 보고 나니까 "아, 마늘향인가?" 싶기도 하다 ㅋ
엄청 향긋한 향은 아니지만 그냥 별 생각없이 쓰게 될 정도였음.
러쉬 치고 이 정도면 거부감 없는 향... 이라고 생각해.


<질감>

위에서 말했다시피 -_- 내가 쓴 건 내용물이 좀 굳어버려서
정확한 평가는 불가능할 듯... 일단 난 불편했다 ㅋㅋ
하지만 다른 리뷰들 참고해보니까 펴바르는 데에 큰 불편은 없는 듯.
그래도 중간중간 "균일하게 바르는 건 좀 어려웠다-" 등의 평은 있네.


<마무리감>

건조는 이러나 저러나 빨리 되는 편인 것 같은데
다 하고 나서 물로 씻어낼 때가 살짝 난해하더라.
샤워하면서 씻어내는 게 제일 편하긴 한데
문제는 샤워하고 모공 열린 상태에서 사용하는 게
효과는 더 좋다는 거. (샤워 또 할 순 없잖어? ㅋ)


<효과>

피지 조절, 피부 소독 및 트러블 진정 등의 기능을 한다고 하는데 -

피지 조절은 그럭저럭.
피부 표면의 유분을 깨끗하게 정리해줘서
사용 후의 느낌이 개운하고 말끔한 점은 마음에 든다.
하지만 역시 피지 제거 쪽에 중점을 둬서 그런지 몰라도
마무리감이 (지복합성인 나에게도) 조금 매트한 편이긴 해.
내가 복합성 치고는 유독 촉촉 쫀쫀 탱탱한 걸 좋아해서 더더욱 ㅋ
고로, 건성 피부에게는 비추.

피부 소독은 중상급, 트러블 진정은 잘 모르겠다... 정도.
결국 트러블을 특별히 진정 혹은 예방하는 효과는 잘 모르겠고
지성 피부의 피지를 잡아주고 피부결 정돈해주는 것 같아.


<총평>

과다 피지 제거하고 피부결 정리하는 용도로 나쁘지는 않은데
용량 적고, 가격 비싸고, 보관 불편하고, 질감도 딱히 매력 없어서
굳이 이 제품으로 재구매할 것 같지는 않다
... 라는 결론.

그래도 만나서 반가웠어, 코스메틱 워리어.
(우리는 쿨한 사이니까, 그렇지?)





  





슈렉팩.

일명, 얼굴을 슈렉색으로 만들어주는

그린 컬러의 워시오프 타입의 팩.
(필오프라도 상관 없겠지만 대개는 워시오프임.)


원체 모공 청정 기능의 워시오프 팩을 좋아하는 편이라서
어찌 하다 보니 슈렉팩 역시 이것저것 여러 가지 써봤는데
또 두어 가지 사용하다 보니까 욕심이 생겨서...
간만에 불타오르는 비교 리뷰 되겠다.

아, 진짜 이거 기획한 건 반년도 훌쩍 넘었건만 이제야 올려.
사실 맘 잡고 사진 찍으면 하루도 안 걸릴텐데 ㅠ
... 난, 난... 맨날 이따위지.



참, 내 피부는 -
수분 부족 지복합성.
슈렉팩을 찾을 때에는 대개 모공 청정을 목적으로 함.
피부가 민감하지는 않지만 살짝 얇은 편이라서
지나친 스크럽 입자는 멀리하는 경향이 있는데,
적당히 각질 제거 기능을 해주는 입자 정도는 OK.




<배우 소개>


두둥.
나름 한다 하는 제품들 다 모아놓은 셈이네.
이러고도 부족해서 몇 가지 더 지를 뻔 하였으나
단순히 비교 리뷰를 위해서 더 지르는 건 미친 짓이라는 걸
스스로에게 상기시켜준 다음에 조용히 접었다.
... 이봐, 7종 비교만 해도 충분하잖아?

오늘의 캐스팅은 :

[네이처리퍼블릭] 파인트리 어반 디톡스 클레이 마스크
[이니스프리] 허벌 마스크 팩
[더바디샵] 티트리 페이스 마스크
[러쉬] 마스크 오브 매그너민티
[DHC] 미네랄 마스크
[록시땅] 올리브 익스프레스 래디언스 마스크
[키엘] 레어 얼스 페이셜 클렌징 마스크 (구형)



그럼, 일단 개별 제품 소개를 해보도록 하자.
대체적으로 가격순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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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네이처리퍼블릭] 파인트리 어반 디톡스 클레이 마스크


8,900원 / 95mL

항산화 기능이 있는 프랑스 해안의 해송추출물과
일본 시네마현의 온천수 및 벚꽃 추출물이 들어갔다고.
뭐, 난 그런 건 잘 모르겠고 그냥 자몽 성분 들어가서 샀다.
그리고 내친 김에 슈렉팩 비교 리뷰도 쓸 겸 ㅋㅋ

패키지는 그냥 심플하게 생겼는데 길고 깊게 생겨서
나중에 쓰다 보면 불편할 것 같기도 하고.




질감은 이 정도.
따지자면 DHC 미네랄 마스크와 유사한 부류이긴 하지만
그보다 미끌거린달까, 나는 개인적으로 그닥... 이었음.
사용 후의 개운함도 별로 없고, 잔여감 같은 게 느껴지기도 하고.
이러나 저러나 사용 후에 아무런 특별한 효과가 안 느껴진다;
가격은 상대적으로 저렴해서 다행이야.
팍팍 쓰고 버려야지... 라고 생각하는 중.

향은 뭐라고 형용하기는 힘든데 - 여하튼 별로였음.
이건 뭐 딱히 솔잎향도 아니고, 머드향도 아니고...
어딘가 비린 향 같긴 한데 뭔지는 모르겠고;


장점 : 싸다
단점 : 싸기만 하다




# 2. [이니스프리] 허벌 마스크 팩


10,000원 / 90mL
그러나 이니스프리 데이를 이용하면 7천원 구매 가능 ㅋ

사실 꼭 엄청 애용하는 건 아닌데 어찌 하다 보니 2통째 쓰고 있는 제품;
이니스프리 데이랍시고 가긴 갔는데 딱히 살 게 없으니
그냥 무난하게 쓸 만한 이거나 주워왔던 듯한 기억이 ㅋ




질감은 오늘 비교 제품 중에서 가장 꾸덕하다.
그리고 자잘한 초코칩 같이 생긴 알갱이들이 있음.
매우 꾸덕한 질감 + 알갱이 = 씻어내기 어렵다;
그런데 잘만 씻어내고 나면 피부 느낌이 꽤나 청량해져서
나름 좋게 평가하는 제품. 그러나 씻어내기 너무 어려워;

굳이 비교하자면 이건 러쉬의 민트 오브 매그너민티랑 비슷하지.
그러나 개인적으로 러쉬 쪽이 보다 자극이 강한 것 같아.

향은 좀 시원하고 싸한 듯한 허브향.


장점 : 착한 가격 / 스크럽 효과 / 모공 청정 효과
단점 : 씻어내기 어렵다 / 약한 피부에는 자극적일 수도




# 3. [더바디샵] 티트리 페이스 마스크


19,000원 / 100mL

티트리향은 개인의 호불호가 크게 갈리는 편이긴 한데
난 이걸 좋아하기 때문에, 꽤 즐겨 쓰는 바디샵 티트리 라인.
올해 봄인가 여름엔가 티트리 라인 전체가 리뉴얼이 됐더랬지.
사진 속의 이 제품은 리뉴얼된 버전.




슈렉색이라고 하기에는 좀 맑고 싱그러운(?) 녹색인 듯.
그리고 질감은 상당히 부드럽고 크리미해서 푹 잘 떠지고 펴발린다.
난 이 진한 티트리향도 마음에 들고. 후훗.
별로 많이 굳는 타입은 아니어서 씻어낼 때에도
뻣뻣한 감 없이 물에 잘 씻기는 편이라네.

지성 및 트러블성 피부를 위한 제품인데 모공 속 노폐물을
확 뽑아내는 느낌이라기보다는 전체적으로 살균해주고
피부 표면을 시원하고 매끈하게 정리해주는 듯한 느낌.

오늘 비교 제품들 중에서 자극도 적고 효과도 만족스러운 편.


장점 : 시원한 티트리향 / 부드러운 발림성
단점 : 티트리향을 싫어한다면 / 모공 청정 및 트러블 완화는 그냥그냥





# 4. [러쉬] 마스크 오브 매그너민티


20,700원 / 125g

양 적고 비싼 러쉬.
화학 방부제를 쓰지 않기 때문에 유통기한이 짧고
수입 또한 비행기로 한다는 설이 있던데 (진짜인 듯...)
그래서 그런지 한국땅에서는 유독 비싸다. 흐어어.
사실 이 정도면 못 살 가격은 아니긴 한지만,
그래도 늘 체감상 가격보다는 높은 정가를 자랑하지.

이 마스크 오브 매그너민티는 러쉬의 대표 제품 중 하나이기도.
(사족이지만 - 러쉬도 자몽 성분 참 많이 써서...
앞으로 리뷰 올라올 제품들이 많음 ㅋ)




진녹색이고 질감도 꾸덕하고 스크럽 알갱이도 있는 면은
위에서 소개했던 이니스프리 허벌 마스크 팩과 비슷하지만
이니스프리 쪽 질감이 더 꾸덕하면서도 매끌거리는 편.
알갱이는 러쉬 쪽이 더 자잘하고 미세하다.
그리고 러쉬는 민트 성분이 들어갔는지 싸한 쿨링감이 있음.
(간혹 민감한 사람들은 이것 때문에 별로라고도 하는데
민트 성분에 민감하지도 않으며, 피부 유분도 좀 있고,
싸한 쿨링감도 즐기는 나는 좋기만 하던데 ㅋ)

그리고 민트 성분 덕인지 몰라도 향조차 좀 싸하다.
싸한 와중에 살짝 달콤하고.
정말 베스킨 라빈스 민트초코칩 향과 비슷하긴 해;
나뚜루의 연하고 담백한 향 말고 좀 달고 진한 베스킨 향 ㅋ


장점 : 민트초코칩향 / 쿨링감 / 각질 제거 및 모공 청정 효과
단점 : 씻어내기 어려움 / 건조하고 약한 피부에는 자극적일 수도 /
짧은 유통기한 / 용량대비 높은 가격




# 5. [DHC] 미네랄 마스크


40,000원 / 100g
이건 샘플 ㅋ
제품이 꽤 고가인데다가 DHC는 샘플 구하기가 쉬워서 샘플을 주로 쓴다.
게다가 요즘에는 예전과 달리 대박 할인도 안 한단 말이야.
(사실 DHC에서 뭐 사본지 엄청 오래 됐음...)




이것만 썼을 때에는 그럭저럭 밀도가 있는 제형으로 느껴졌는데
비교 리뷰 사진 찍으면서 보니까 이건 꽤 묽은 편이네.
이 제품은 건조되는 스타일이기는 하지만 그래도 나는
워시오프팩 중에서 비교적 보습감이 있다고 느꼈는데
아토피 있는 모양은 "찢어질 듯 건조했다" 라고 증언했으니
거참, 화장품은 역시 엄청난 개인차.

냄새는 그닥 좋지만은 않은, 그러나 참을 만은 한 정도의 해조류 냄새.


장점 : 매끈한 마무리감 / 적당한 청정 효과
단점 : 가격 / 비릿한 향




# 6. [록시땅] 올리브 익스프레스 래디언스 마스크


50,000원 / 100mL

흐음. 내가 작년 봄에 이거 살 때만 해도 4만원 후반대였던 것 같은데
록시땅, 안 그래도 비싼 가격 더 올린 거니.
제품 자체는 마음에 들었지만 그래도 난 이거 반대다.
(사실 비싼데도 불구하고 자몽 성분 때문에 산 거였...
상세 리뷰는 : http://jamong.tistory.com/116)




그런데 개봉한지 너무 오래 지나서 그런지 질감이 좀 변했다;
원래 저렇게 맨들맨들하지도 않고 막 뭉치지도 않는데 ㅠ
(개봉하고 나면 그저 빨리 쓰는 사람이 승자 ㅠ)

완전 모공 노폐물을 싹 흡착해주는 느낌은 아닌데
사용 후의 피부가 촉촉하고 탱탱한 듯 해서 마음에 들었어.
좀 건조한 피부에도 무난하게 사용 가능할 듯.
모공 청소 기능은 그냥 보통 정도였지만 그래도 만족.

자몽 성분이 들어봤자 얼마나 들었겠어.
고로, 시트러스 향 따위는 당연히 전혀 나지 않는다.
그렇다고 딱히 올리브향은 아닌 것 같고...
약간 허브스러운 그린향? 뭐 그런 향임.


장점 : 매끈 탱탱한 마무리감 / 안색 개선
단점 : 가격 / 청정 효과는 그다지 / 오래 두면 질감이 변함




# 7. [키엘] 레어 어스 페이셜 클렌징 마스크


5만원대 / 145g

유감스럽게도 단종된 제품.
키엘의 모공 청소 머드 라인인 레어 어스 (rare earth) 라인 자체가
단종 리뉴얼됐는데 이 클렌징 마스크는 아직 재출시가 안 됐다.
리뉴얼 라인에서 현재까지 출시된 제품들은
- 클렌저
- 토너
- 로션

이 정도.

단종된 데다가 리뉴얼 재출시 예정인 제품이어서 리뷰에 넣을지 고민했지만
그래도 기왕 사진을 다 찍어놓은지라, 귀찮아서 그냥 올린다;
리뉴얼 버전도 근본적으로는 크게 달라지지 않으리라 (내 맘대로) 믿어.
하지만 가격은... 저기에서 어쩌면 좀 오를지도 ㅠ




질감은 이렇게 백토스럽고 꾸덕한 질감.
많이 뻑뻑하지는 않아서 펴바르는 데에는 지장 없다.
개인적으로 상당히 마음에 드는 제형임 ㅋㅋ
기름기를 쪼옥- 뽑아주는 스타일이라서 지성/복합성에 맞음.
(레어 어스 라인 자체가 지복합성 피부용이니까.)

특별히 쿨링 성분이 있는 건 아닌데 이거 바르면
얼굴이 전체적으로 개운하고 청량한 기분이 들어.

향은... 상대적으로 강하지 않은 편. 그냥 무난한 정도.


장점 : 모공 청정 및 유분 억제 효과 뛰어남 / 잘 씻김
단점 : 가격 / 건성 피부에는 너무 건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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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감 비교>

그러면 각 제품 간략(?) 소개를 마쳤으니까 나름 질감 비교샷!




제품 밀도

이니스프리 > 러쉬 > 키엘 > 록시땅 > 바디샵 > 네이처리퍼블릭 > DHC

입자 크기

이니스프리 > 러쉬 > 나머지 (스크럽 입자 없음 ㅋ)

각질 제거 기능
러쉬 > 이니스프리 > 록시땅 > DHC > 키엘 > 바디샵 > 네이처리퍼블릭

피지 제거 기능
키엘 > 이니스프리 > 러쉬 > 바디샵 > DHC > 록시땅 > 네이처리퍼블릭

모공 청정 기능

키엘 > 러쉬 > 이니스프리 > DHC > 바디샵 > 록시땅 > 네이처리퍼블릭

보습감
록시땅 > DHC > 나머지 (딱히 보습력은 없음 ㅋ)

쿨링 기능
러쉬 > 키엘 > 바디샵 > 나머지 (딱히 쿨링감 없음 ㅋ)

개인적인 향 선호도
바디샵 > 러쉬 > 키엘 > 록시땅 > 이니스프리 > DHC > 네이처리퍼블릭

개인적인 제품 선호도 (가격 요소 배제)

러쉬 > 록시땅 > 키엘 > 바디샵 > DHC > 이니스프리 > 네이처리퍼블릭

재구매의사 선호도 (가격 요소 고려)
러쉬 > 바디샵 > 키엘 > 록시땅
나머지는 정품 재구매의사 없음.


피지 많은 악지성 피부에 추천
키엘 / 러쉬 / 이니스프리
 
민감하고 건조한 피부에 추천
록시땅



슈렉팩 사고 싶은 이들에게 참고가 되길!
다 개인 피부 타입과 취향이 반영된 리뷰니까
알아서 걸러주시면 더욱 더 감사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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