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에는 왜 이리 리뷰 쓰기가 어려운지 -_-a
미루고 미루다가, 제품 한 통 거의 다 써갈 때 쯤이야
겨우 올리게 되는 늦장 리뷰 따위. 후우.
(얼리어댑터다운 그런 리뷰는 전혀 없는 거다; 흑.)




오늘은 [라네즈] 올 여름 신상 기초 제품인
워터뱅크 쿨 크림!

워터뱅크 수분젤 산뜻한 타입이 올해 리뉴얼되면서
이렇게 이름이 바뀐 건데 나름 호기심 자극하네.
아닌 게 아니라 뜨거워지는 햇살 속에서 "쿨크림" 이라고 하면
그 질감을 상상만 해도 시원 투명 그리고 청량한 기분이 든다.

사실 워터뱅크 라인이야 워낙 (매해 리뉴얼은 될지언정)
비슷비슷한 스테디 라인이라서 눈길이 잘 안 갈 수도 있는데
"쿨크림" 이라니 기능이나 질감이 좀 색다를까?
라는 생각이 들면서 라인 전체에 다시 한번 관심이 가.

참고로 제품은 이렇게 생겼음 ㅋ
가격은 30,000원




아, 그리고 이건 참고 자료로 또 올려보는 -
작년 리뉴얼 버전, 워터뱅크 크림 2 (복합성 피부용)

모양이나 사이즈는 똑같은데 올해의 쿨크림이 보다
불투명하고 연한 하늘색 패키지라네.
어쨌든 둘 다 라네즈의 전통적인 느낌은 그대로 가지고 있지.




그럼 이제 쿨크림을 보다 자세히 보자.
이건 작년 버전도 마찬가지지만 속뚜껑 부분은 이렇게
얇은 필름지 한 장이 있는데... 이거 좀 귀찮다 -_-
제품 1/3 가량 쓰고 나면 어차피 내용물이 뚜껑 안쪽에 묻어날
우려도 없어지기 때문에 그냥 미련 없이 훌훌 버린다우 ㅋ
뭐, 사실 기초 제품 속뚜껑에 크게 연연하지 않아서 별 상관은 없지만.




내용물 느낌은 이 정도?
워터뱅크 수분젤 작년 버전의 속살샷을 안 찍어둔 듯 한데;
속내용물 색상은 그리 크게 안 변한 듯 해.
용기 색상이 연해져서 전체적으로 연하고 맑아보이긴 하지만.

역시 마찬가지로 유분감은 없고 산뜻한 수분감만 가득한 젤 제형.
그런데 "쿨크림" 이니까 과연 네이밍대로 쿨링 & 진정 기능도
더해졌는지가 가장 궁금하다. 어디 한번 볼까 =.=




기초 제품을 워낙 퍽퍽 양껏 쓰는지라 -_-a
금방 줄어드는 기특한 제품 ㅋ
참고로 이건 약 1달간 사용 후의 모습.




놀랍게도 이 게으른 내가 스패츌러 사용을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스패츌러를 이용한 청결한 사용을...! 훗.

아, 제품 향은 라네즈 기초 특유의 시원한 아쿠아 계열의 향인데
작년 버전보다 뭐랄까, 알콜 냄새가 강해졌다.
아울러 싸한 듯 시원한 느낌도 약간.
(아이스팩처럼 대놓고 쿨링감이 있는 건 아니지만
알콜 성분 특유의 싸한 쿨링감이 약간, 아주 야악간.)

많이 사용하면 처음에 펴바를 때 그 냄새가 좀 의식돼.
그리고 나는 이 제품이 순하고 촉촉하고 잘 맞았지망
알콜 성분 등에 아주 예민한 사람에게도 과연 괜찮을까?
라는 생각은 든다. (난... 좋았는데... ㅋ)




손등에 펴발라보면 이 정도.
육안상의 느낌은 작년도 수분젤과 큰 차이는 없다.
다만, 위에서 말했듯이 알콜성의 시원한 느낌이 가미.




혹시 다르게 보이나 싶어서 한 컷 더 -_-




이건 펴발라본 모습.
유분감은 사실상 없다고 보면 되고
발림성은 꽤나 좋은 편.

수분젤 특유의 쫀득함이 약간 느껴지는데
나는 개인적으로 너무 가볍게 샤악 흡수되고
금방 존재감 없어지는 그런 제품보다는
약간 쫀득해서 피부에 수분막 정도는 쳐주는
그런 수분젤이 더 좋기 때문에 이 정도 질감에 상당히 만족을!
난 사실 더 쫀득 & 끈적한 오르비스 수분젤도 사랑하니까♡
그리고 랑콤에서 이번에 리뉴얼해서 새로 낸 이드라젠 수분젤은
육안상으로 끌려서 테스트해봤는데 바를 때는 좋지만
돌아서고 나면 제품의 존재감이 없어 -_-
지나치게 싸악- 흡수되버리시는 거지 ㅋㅋㅋ
그런 제품에 비하면 가볍게나마 이렇게 피부를
보습 & 보호해주는 라네즈의 질감이 훨씬 더 마음에 들었어.

그리고 누가 나에게 "쿨크림 혹시 밀리지 않아요?" 라고 묻길래
혹시나 싶어서 사용 용량을 여러 가지로 시뮬레시션; 돌려봤는데
내 답은 - 별로 밀리진 않더라... 는 것.
비교적 가볍고 흡수가 잘 되는 편인 데다가
특별히 실리콘스러운 질감이 아니어서 그냥 괜찮던데.
다만, 하루 종일 집에 있으면서 이걸 몇번이고 덧바르니까
그제서야 때처럼 밀렸지만... 그건 사용량의 문제일 뿐 ㅋ



아, 그리고 이건 비오템 수분젤 리뷰에서 울궈먹었던 -_-*
라네즈 / 비오템 / 오휘 수분젤 3종 비교 ㅋㅋ


아, 보기만 해도 배부르다 ㅋㅋ
하지만 수분젤은 정말이지 금방 다 써버린다니까.
라네즈만 해도 2주 안으로 바닥 볼 듯 =.=




라네즈 속살 -
셋 중에서 가장 가볍고 끈적임 없는 제형.
알콜 냄새가 다소 느껴지는 게 흠.




비오템 속살 -
좀 더 몽글몽글 젤리 같은 질감.
개인적으로 안 좋아하는 비오템 특유의 물향이 아쉬움.
(물론 이건 개인 취향이라서... 이 향 좋다는 사람도 많았지만 ㅋ)
잘못해서 밀듯이 바르면 밀릴 우려가 있다.
톡톡- 두드려서 흡수시켜주면 OK.




오휘 속살 -
이 셋 중에서는 가장 크림에 가까운 불투명한 제형.
유분기라고 할 것까지는 아니지만 그래도 가장 도톰하게
보습막을 씌워주는 느낌이어서 악지성보다는
약간 수분 부족의 복합성 ~ 약건성 피부가 좋아할 듯.
나는 피부 타입에 비해서는 축축한(?) 수분 케어를 좋아해서
이 정도의 풍부한 질감도 상당히 마음에 든다.
(오휘가 제품은 좋다니까. 마케팅이 개탄할 만 해서 그렇지.)
그런데 이 제품은 굳이 여름에 써야 할 제형은 아닌 듯 해서
여름에는 라네즈, 그리고 비오템을 먼저 다 쓴 후에
오휘는 가을 정도에 쓸지도 모르겠다.





손등 비교샷!




팔뚝 비교샷;;
좀 더 평명 공간이 넓은 곳에 바르려고 하다 보니 역시 팔뚝이 ㅋㅋ




약간 펴바른 샷.



솔직히 1/2/3위로 순위를 매기는 건 좀 어렵다.
그저 비오템 리뷰에 썼듯이 각각의 특성 순위 정도?

밀도 :
오휘 > 비오템 > 라네즈

제품 응집력 :
비오템 > 라네즈 > 오휘

흡수력 :
라네즈 > 오휘 > 비오템

피부 밀착력 :
비오템 > 오휘 > 라네즈

지속력 :
오휘 > 비오템 > 라네즈

가격대비 효율 :
라네즈 > 비오템 > 오휘



수분 부족, 유분 과다의 지복합성 피부를 가진 20대 후반의 여자로서
개인적으로 가장 재구매의사가 높은 것은 라네즈!
비오템은 물론 촉촉하고 효과는 괜찮았는데 그 물향이나
자칫하면 밀리는 질감 때문에 라네즈한테 밀려났고...
오휘도 물론 좋긴 한데 여름에는 순위가 떨어지는 데다가
가격대비 만족도에서 순위가 좀 밀려서... ㅋㅋ
(그런데 이거 말고도 써보고 싶은 제품이 백만가지쯤 되는
내가 과연 재구매를? -_-a 그건 모를 일이긴 해 ㅋㅋ)




- 실속 있는 가격의 수분젤을 원하는 사람
- 수분 부족, 유분 과다의 지복합성 피부
- 너무 가볍기만 한 것도, 너무 유분감 있는 제품도 싫은 사람
- 평소에 라네즈 기초가 잘 맞았던 사람
- 알콜 성분에 크게 민감하지 않은 사람

등에게 추천~
난 이 제품 그동안 너무 잘 써서 이제 바닥 봐가니까
6월 마지막 주에 2분기 공병샷에 포함해서 올려야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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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9.06.15 10:52 구우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수영마치고 바를 만한 보습 크림 찾고 있었는데
    괜히 라네즈 땡기네요 ㅋㅋㅋㅋㅋㅋ
    급보습 해줄려고 세타필 쓰니 여름이라 그런지 너무 리치하고.
    푸훕 ㅋㅋ 요즘 에센스로 버티는 터라 크림을 하나사야겠다 싶었는데 ㅋㅋ 잘 보고 잘 지름신 받고 가요 ㅋㅋ

[라네즈] 지면 광고... year 2003

Posted by 배자몽 화장품수다 : 2008. 6. 25. 02:42





사실 품절 사태를 빚는 대히트 제품들은 2004년도부터 등장했지만
2003년도 역시 라네즈가 슬슬 변화와 발전의 기미를 보인 해라고 생각해.

뭐,
혹은 내가 화장에 보다 적극적인 관심을 보이던 때여서
이 시기의 비주얼이 더 인상 깊게 다가왔는지도 모르지만 ㅋㅋ


*******


<피팅데이 트윈케이크>
사용자 삽입 이미지
피팅한 듯 얼굴에 착!
신제품은 아니고 2002년도부터 광고를 했던 제품인데
베이스 메이크업 중에서는 그래도 꽤나 스테디셀러였나보다.
지금 이 광고를 다시 보니까 정말 저렇게 가볍고 투명하게 먹을 것만 같아;
(이건 트윈이다. 이건 트윈이다. 이나영 피부에 속지 말자. 이건 트윈이다.)



<오렌지 메신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색감이 상당히 강조된 화보인데 예전처럼 촌스럽지 않고 상당히 상큼하다고 느꼈다.
그리고 오렌지와 그린의 조화에 대해서는 별로 깊게 생각해본 적이 없었는데
이 룩을 보고서 '아, 이런 느낌이구나...' 라고 납득을 하게 됐었던 듯.

색감, 기분 좋다.



<글로시 퓨어 립스틱>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건 사실 하나 구매했었던 듯.
그것도 광고 컬러인 오렌지 컬러로.

글로시한 립스틱들이 아직 히트 치기 전이라서 그런지
나름 신선하게 느꼈졌던 데다가 색감도 꽤나 예뻤다.
요즘 나오는 제품들에 비하면 그래도 덜 글로시했지만서도.



<트리플 스피디 블록>

사용자 삽입 이미지

오옷-
아직까지 판매 중인 롱런 스테디셀러 제품 +.+
자차 + 베이스 + 파운데이션 겸용 기능이다.
처음에 굉장히 혹했지만 내 피부에는 색이 좀 어두워서 패스;
하지만 귀차니스트들에게는 나름 쓸만한 제품이지.
요즘에는 이런 멀티 기능의 제품들이 하도 많아서 그냥 그런가~ 하지만
이 당시에만 해도 나름 희소성이 느껴지는 제품이었다 ㅋ



<스타 화이트 에센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내일 피부, 눈부시게 밝음...
약간 리뉴얼이 되긴 했지만 이 스타 화이트 라인 역시 현재까지 롱런-



<울트라 하이드로 에센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촉.촉.촉.
3단계 보습막!

울트라 하이드로 역시 상당히 오랫동안 라네즈의 대표 기초 라인이자
건성 피부들에게 상당히 각광을 받은 제품이었지, 아마?
난 직접 사용한 적은 없지만서도 이 광고를 보니까 어쩐지 추억이 뭉게뭉게...



<워터 뱅크 에센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워터뱅크 에센스!
이 이후에 1-2번 리뉴얼이 되고, 올 여름에 다시 한번 리뉴얼되어서
이제는 워터뱅크 에센스 EX 로 판매 중이지요~ 나 역시 쓰고 있고...

내 피부는 70% 수분에 푹 빠져들었다... 라는 컨셉이었는데
참 물의 느낌이 강조되어서 볼 때마다 느낌이 참 상쾌했어.
하지만 그냥 별 특징 없는 라네즈의 수분 라인... 정도로만 생각했지.
무난하게 쓸 만한 제품, 뭐 그 정도?
그런데 이번에 리뉴얼된 EX 는 정말 기대 이상이야~
자세한 건 나중에 제품 후기로 따로 쓰도록 하고... ㅋ



<데일리 클렌징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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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
개인적으로 라네즈 광고 중 one of the bests 로 꼽고 싶다 ㅠ_ㅠ
이나영씨가 "안녕? 티트리~ ^^" 라고 해맑게 말할 때마다 넋을 잃었지 ㅋㅋ
조명의 힘은 약간 빌긴 했지만서도 분명 노메이크업인데!
물세안하는 장면에서 그 눈부신 모습에 수십 수백번 감탄했었어-♡

근데 막상 이 제품을 내가 구입해서 썼던가? 아니던가?
기억도 불분명한 걸 보니까 제품 자체 보다는 광고가 더 인상적이었던 모양 ㅋ



<딸기 요구르트 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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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용 자극하는 팩으로 유명했던 아이;;
이 제품 이후에 다른 브랜드들에서도 각종 요구르트 팩들이 쏟아져나왔다.
정말 딸기 요구르트 그대로라서 퍼먹고 싶어진다.
밤에 사용하기에는 너무 자극적(?)인 제품일지도 ㅋㅋ

참, 보습이나 미백 효과는 그냥 그냥.
가볍고 무난한 정도.



<섬머 해피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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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핏 보면 여러 가지 립제품 광고이긴 하지만 -
이건 사실 특정 제품이라기보다는 라네즈 메이크업 룩 광고에 가깝다.

내추럴 드림
퓨어 드림
섹시 드림

컨셉들은 전형적이면서도 좋은데
막상 메이크업 비주얼들이 별로여서 아쉬워;
그나마 퓨어 드림이 제일 낫네.
역시 이나영씨는 투명 메이크업... 인가.



<립스 포에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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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아-
이 제품도 내 기억 속에 영원히 남을 제품 ㅋㅋㅋ
얼마 전에도 누구랑 얘기하다가 이 아이가 등장한 적이 있었지.

립스 포에버.
말 그대로 영원히 지워지지 않는 입술색... 정도?
진한 1제로 입술에 색을 입히고
탑코트 2제로 그 위를 코팅하는 컨셉이다.
수영할 때 발라도 지워지지 않는다고 했던 듯.

어찌 보면 소비자의 니즈를 열심히 연구한 티가 나는 제품이긴 하지만
제품의 매출 면에서는 영 실패하고 곧 사라졌던 걸로 기억한다.
혹자의 증언에 의하자면 : "입술에 매니큐어 바른 것 같아 -_-;" 라고.
하지만 - 애썼어요, 라네즈.

그나저나 이 제품 이후로 '립틴트 + 립글로스' 조합이 각광받았지.
그런 구성의 듀얼 립제품도 많이 나왔고.
역시 제품 개발은 타산지석.



<레드 세레모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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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는 정말 추억의 광고.
사실 메이크업 비주얼 자체는 그닥 마음에 안 들지만;;;
(어색하다고 느끼는 거, 나 뿐이니? -_-)
바로 아래의 이 제품 때문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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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년도 가을, 레드 세레모니 룩의 트리플 아이섀도우 345호.
내 손으로, 내 돈으로 구입해본 첫 섀도우 팔레트였던 듯 해.
사실 그냥 이쁘다~ 싶어서 산 거였는데 의외로 굉장히 실용적인 색인데다가
나의 평소 룩과도 매우 잘 어울려서 오래오래 잘 쓴... 나의 색조 조강지처.
아직까지 소장 중이다.
(나, 추억의 화장품으로 박물관 차릴 수도 있을지도?)

신경 좀 쓰는 날에는 꼭 이걸 사용하곤 했었어.
당시에는 아이라인도 잘 못 그려서 저 진한 바이올렛 컬러로 대신했었지.
그러고서 약간 또렷해진 눈매에 혼자서 두근두근 만족해하고 ㅋㅋ
아직도 생각나는 이런저런 추억들-



<브라운 세레모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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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 세레모니와 동시에 나왔던 또다른 가을룩인 브라운 세레모니-
아아... 메이크업 쫌! 어색하군요 ㅠㅠ
나영씨 어떡해요;;;

블루 + 브라운 조합이 꼭 나쁘다는 건 아니지만...
눈두덩은 퍼렇고...
볼터치는 너무 강하고...
립컬러는 튀김 먹은 듯 동동 떠있고...
나, 슬퍼요;;



<엔젤릭 핑크>
사용자 삽입 이미지
화보는 강한데... 핑크 바이올렛이 조화된 섀도우 색감은 마음에 들었어~
구매 욕구도 좀 느꼈지만 가을에 레드 세레모니 섀도우를 샀기에 패스했었지.
(그 당시에는 합리적이고 이성적이고 소시민적인 소비자였다...)

그런데 '엔젤릭 핑크' 라는 룩 네이밍은 좀 잘못된 것 같아;
퓨어한 느낌의 핑크보다는 좀 도회적이고 섹시한 바이올렛인걸?



<컬링 피팅 마스카라>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런 광고도 있었나? -_-a
이것도 이나영씨 아닌 다른 사람 같아;
그리고 약간 과장된 속눈썹이 라네즈보다는 에뛰드를 연상시키는 듯.
광고 캐치 프레이즈나 구조 자체도 한때의 에뛰드랑 비슷하네?



*******



다 살펴보니까 정말 막상 대히트친 제품은 안 보이네.
그런데 난 그냥 와닿는 제품들이 많아 ㅋㅋ
순전히 개인적으로 기억나는 제품들이 있어서 그런가보다.
특히 가을룩인 레드 세레모니~

그럼 본격적인 라네즈 전성 시대를 향해 가볼까?
다음 글에서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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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8.06.27 18:43 선민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닥터윤주에서 보다가 놀러왔어요^^ 2003년 한해에만 저렇게 많은 제품들이 출시가 되었고 그에 따라 이나영씨의 메이크업도 상당히 달라졌군요.신기해요^^ 여기서 느낄 수 있는 점은 역시 이나영씨는 투명화장이 어울린다는거겠죠ㅎㅎ

    • 배자몽 2008.07.01 13:0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이나영씨는 역시 투명 화장! 맞아요~
      그녀의 기초 광고는 정말 최고였다고 생각해요 ^^
      어쩌면 지금 아이오페로 간 것도 괜찮은 게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든답니다. 처음에는 아쉬웠지만...

  2. 2008.06.29 20:26 긍정적인눈빛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두 닥터윤주에서 보다가 놀러왔어요^^ 여기는 자몽향기님의 얼굴도 보이니깐 왠지 더 반갑네요 ^^ 여기도 자주 들리게 될것 같아요 ^^

  3. 2009.03.05 18:02 언제나한량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아, 나영 언니의
    (이제 언니라고 부를만한 연예인도 몇 없군요 ㅠㅠ)
    저 연두색 아이섀도와 오렌지 립스틱 비주얼을 보고 혹!해서
    연두 아이섀도를 찾아 헤맸던 기억이 있네요.

    천신만고 끝에 찾은 아이가 바로 헬레나 루빈스타인의 대리석같은 케이스 싱글 섀도~!!!
    헬레나에서 당시 획기적으로 아이펜슬이 연두/파랑이 나와서 공작새 화장을 하고 댕겼네요 아주양. ㅋㅋ

    파랑 아이섀도에 맥의 스큐를 잘 바르고 댕겼었는데,
    연두에 대한 로망이 있었어요.
    왜 그땐 그렇게 파스텔톤 혹은 원색이 좋았나 몰라요.
    고갱의 타히티의 여인도 아니구 원.


    렌즈 착용 덕분에 당시의 국산 섀도는 하나도 못썼답니다.
    수입화장품 중에서도 부르조아는 은근 날림이 있어 사용했다하면 눈이 충혈. 그래서인지 왠지 제겐 이미지가 안좋아요. ㅋ
    그래서 발색 화끈하고 지속 좋은 디올을 사랑했었나봐요. ㅠ
    가루날림 때문에, 렌즈에 섀도 색깔이 묻어나올 지경. ㅠㅠ

    결국 나중에 리뉴얼된 라네즈 오렌지 립스틱은 구매했다죠.
    지금도 가지고 있어요. 그 이름 상큼한 "탠저린 샤워~" ㅋㅋ
    보고 반가워서 주절주절하고 갑니다.

    이나영양 참 아름다우신데, 색조광고는 엄한게 몇 있었죠.
    뭐 그래도 90년대 후반, 전설의 마몽드 "밍크브라운" 립스틱 비주얼만 하겠어요...
    춘장색 립라이너에 진한 갈색 립스틱을 정성스레 채워넣던 그때 그 시절 립메이크업과 활처럼 휘어지는 실눈썹이 가끔 그립긴 해요. 웃고 싶을때! ㅋㅋㅋㅋ

    그냥 보면서 아 나 이 광고 좋아했는데! 맞어 이 광고 에러였지 하면서 옛 생각이 나서 씁니다요. ^-^

  4. 2017.09.16 17:55 츠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수분과 립, 속눈썹 쪽으로 집중했었던 느낌 ㅎㅎ 나영언니.. 아쿠아파우더는 언제쯤이있을까여? 진짜 사고팠는데..

    • 배자몽 2017.09.21 09:4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진쫘, 색조보다도 맑고 깨끗한 이미지들이 진국이지 않습니까! 기초류 광고는 지금 봐도 청초하고 세련되네요. 후와후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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