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에무라는 매번 아티스틱한 디자인과
강렬한 색감으로 오덕후들을 흥분시킨다니까.
요즘 이 바닥(?)의 이슈는 단연코 슈에무라에서 새로 출시한
젤 타입의 페인팅 아이라이너.




부드러운 발림성: 마르거나 갈라지지 않는 아이라인

에센셜 오일 배합: 오랫동안 지속되는 완벽한 아이라인

워터프루프 포뮬라: 땀과 피지에도 번지지 않는 아이라인

다채로운 10가지 컬러: 어두운 윤곽용 섀이드부터 톡톡 튀는 네온 컬러까지

다양한 텍스처: 따로 또 섞어 쓰는 매트, 시머, 메탈릭의 다양한 텍스처

뛰어난 발색력: 눈에 보이는 그대로 발색되는 생생한 컬러

가격은 30,000원.




색상은 이렇게 10가지로 출시!
- 매트 : 펄 없고 베이직한 컬러
- 매트 비비드 : 펄 없고 비비드한 컬러
- 메탈릭 : 펄 있고 밝고 화려한 컬러
- 글리터 : 펄 자글자글자글자글 -_-*
이렇게 4가지 계열로 나뉜다.

젤 라이너야 요즘 워낙 브랜드마다 다 하나씩 내놓는
꽤 흔한 제품이라서 별날 거야 없겠지만,
이번에 슈에무라가 눈길을 화악- 사로잡는 건 역시
슈에무라다운 그런 이유에서인 듯.

바로 이 비비드한 컬러.

에브리데이용으로 쓸 무난한 라이너를 찾는 사람이나
아이라이너 초보 등은 이 색감 앞에서 되려 망설이겠지만
... 마니아라면 한번 느껴보라.
강렬하면서도 고급스러운 색상들을 -_-)b

"나, 슈에무라야." 라는 자신감
그리고 아티스트 브랜드다운 간지
제품 색상 하나하나마다 좔좔 흐르는구나...



참고로 슈에무라의 컬러 매칭 어드바이스! 란다.



(1) 깊은 색감을 내고 싶으면 :


이렇게 컬러는 겹쳐서 사용할 것!
내가 가진 건 블랙과 퍼플이니까 첫번째 조합이 가능하겠군.



(2) 부드러운 색감을 내고 싶으면 :


유사한 색감들끼리 믹스해서 부드러운 색상 연출!



(3) 튀는 색감을 연출하고 싶으면 :


골드/실버 글리터를 믹스하면 연보라색이 나오나? -_-a
어쨌거나 정말 블링블링한 이쁜 색상들이더이다 +.+



매 시즌 슈에무라의 신상 색조에는 중요한 젯밥(?)이 있으니
바로 슈에무라의 여자, 이혜영의 메이크업 화보! 가 아니겠는가.
사실 이번에도 제품보다 이 화보가 먼저 마니아들의 눈을 사로잡은 듯.

... 감상해보아요...


매트 블랙 라인 위에 글리터 실버를 얹어서 섹시한 펄블랙으로 연출!




매트 블랙 원컬러로 선명하고 쉬크하게!




메탈릭 퍼플매트 비비드 핑크로 화려화려화려하게-
어찌 보면 좀 난해한 조합이지만 메이크업 좀 하는 사람이라면
당연히 한번 도전해보고 싶지 않겠는가.



자, 이혜영씨는 아니지만 소박한 일반인을 대표하여(?)
페인팅 아이라이너 제품을 한번 사용해보자.



<제품 소개>


매트 블랙.




메탈릭 퍼플.




글리터 골드 & 글리터 실버 듀오.
글리터는 대개 눈 밑에 소량씩만 찍어주니까 이러 소량 듀오가 딱이야.
당연히 내가 한 건 아니고; 재주곰 부려서 제작한 제품이다 -_-*
그녀는 매트 나이트 블루 / 매트 비비드 블루 / 매트 비비드 핑크 /
메탈릭 그린 등등으로 쿼드 만들기에 여념이 없다네 ㅋ




이렇게 내가 현재 보유한 제품 3가지!
가장 잘 사용할 블랙 & 퍼플, 그리고 글리터까지.
이 정도면 내가 즐겨하는 메이크업에 필요한 색상은 구비 완료!




각각의 색감은 이 정도?
(블랙 색상이 번진 건 바르자마자 실수로 스쳐서; -_-)




메탈릭 퍼플은 메탈릭 라인이니만큼 펄이 좀 있는데
단체 발색샷에서는 잘 안 보이길래 따로 찍어봤다.
이렇게 밝고 선명한 퍼플블루 & 실버 펄입자들이 있어서 예뻐!



<질감>



젤 라이너는 하도 잘 안 닳아서 대개는 바닥 보기 전에
굳어버리거나 질려버리기 십상인데 이 제품은 그럴 염려는 없겠다;
아무리 발색 찍고 리뷰 쓰느라 좀 넉넉히 사용했다지만
이틀 썼는데 벌써 저렇게 푸욱- 패이다니... ㅡㅅㅡ
뭐, 이 색상은 한정은 아니라니까 다 쓰면 새로 사면 되지 ㅋ
게다가 1년 내에 젤 라이너 공병샷 가능하겠다고 생각하니까
뿌듯해서 더 맹렬히 사용할 것 같기도 해 @.@)b



<타 제품과 비교>


젤 라이너가 두어 종류 있기는 한데 개중에서 최근에 get한
[스틸라] 스머지팟 6색 제품과 슬쩍 비교해보기로!
이 역시 당연히 내가 제작한 건 아니고 수작업 전문가
도나쓰 여사가 제작한 걸 구입해왔지. 훗훗훗.
스머지팟이야말로 잘 닳지 않는 데다가 색상도 다양해서
이런 멀티컬러 분할 제품이 딱 적절하단 말야.
(코스메틱 브랜드들이여, 제발 애시당초 이런 제품을 출시해달라;)




기본 컬러인 블랙끼리 비교해봤다.
사실 매트한 블랙이야 색상 면에서 크게 다를 건 없지;
게다가 실제로 눈에 발랐을 때는 그야말로 똑같긴 하다.
특히 나 같이 "눈 뜨면 말려들어가는 속쌍겹녀" 들은 더더욱 -_-*
굳이 차별을 하자면 슈에무라 쪽이 보다 진하고 선명하다네.




이건 [슈에무라] 메탈릭 퍼플 v. [스틸라] 코발트.
정확히 맞아떨어지는 색상은 없어서 그나마 비슷한 것들끼리 ㅋ




색상이 동일한 블랙 색상들끼리 상세 비교!

- 브러쉬 세워서 얇게 1회 그림
- 브러쉬 눕혀서 두껍게 1회 그림
- 손가락으로 찍어서 펴바름





가까이서 보면 슈에무라색상도 매우 진하고
이 매트 블랙 색상에는 펄은 없지만 은근한 윤기가 돈다.




그에 비해서 스틸라는 화선지에 진한 먹물 묻혀놓은 양,
깊고 매트한 색상과 질감으로 표현된다.

솔직히 둘 중 어느 쪽이 좋은가, 하는 것은 개인 취향의 문제.
... 난, 둘 다 좋아.
어느 한쪽도 안 버리고 껴안고 살거야 -_-*



<지속력>


라이너가 마른 후에 손으로 슬쩍 쓸어봤다.
사실 둘 다 밀착력이나 지속력이 좋은 제품인데
의외로 슈에무라 쪽은 저렇게 좀 번짐이 있었다.
물론 발색을 찍기 위해서 제품 자체를 매우 진하고 두껍게
그린 탓에 눈에 실제로 사용했을 때보다는 잘 번지겠지만,
동일한 조건으로 바른 스틸라는 전혀 안 번진 것과는 대비되네.
그러나 저 정도의 번짐에 그친 것만 해도 객관적으로
그 지속력이 매우 훌륭한 것이기는 해.




이 정도?




스틸라, 너 지속력 정말 좀 짱이구나...



<클렌징>


이제 클렌징 오일을 떨어뜨려봤다.
까메오 제품은 [이니스프리] 애플 쥬이시 클렌징 오일
사실 슈에무라 리뷰라서 슈에무라 오일을 쓸까 싶었지만
현재 내 슈에무라 클렌징 오일 프레쉬는 다소의 공정을 거친
2차 가공 상태이기 때문에 (자세한 건 다음에 따로 포스팅;)
그냥 옆집 이니스프리 제품이 깜짝 등장해주셨다.




자, 이제 슬슬 지워볼까?




최대한 동일한 힘으로 양쪽을 슬슬 문질러준 상태!
여기서 또 의외로 스틸라가 더 잘 지워진다.
번짐은 덜한데 클렌징은 더 잘 되다니... 오오.




좀 더 문질러준 후에 물로 살짝 씻어낸 상태.
스틸라는 거의 지워진 걸 볼 수 있다.
일반적으로 리무버+클오로 클렌징하면 잔여물 없이 지워진다.
반면에 슈에무라는 진하게 그렸던 부분들이 좀 덜 지워졌다.

지속력과 클렌징 면에서는 솔직히 스틸라, 압승이구나.
나름 다양한 브랜드의 젤 라이너를 써본 유저로서 말하건대
슈에무라의 지속력과 클렌징 정도도 상급에 속하지만
이번에 비교 제품으로 등장한 스틸라 스머지팟이 너무 강적인 거지 ㅋ

그런데 -
이 스머지팟이, 그것도 6색으로 있는데도 불구하고
슈에무라 페인팅 라이너에는 별도의 매력을 느낀다.

아, 물론 코스메 오덕후 컬렉터라서 그런 것도 있지만 -_-;;
그것 뿐만이 아니라 바로 슈에무라의 이 대체 불가능한 색감!
바로 그것 때문이지.
(생각해보면 색채의 마법사 브랜드 슈에무라답게스리
요런 '대체 불가능한 색감'을 가진 제품들이 참 많단 말이야 ㅋ)



<브러쉬>


본격적으로 제품을 논하기 전에 꼭 특별 헌사를 하고 싶은 부분이 있으니
바로 이번에 페인팅 라이너와 함께 출시된 휴대용 아이라이너 브러쉬.
어찌 보면 라이너 자체보다 더 훌륭하고 주목할 가치가 있는 것 같기도 해.
10점 만점에 10점.




요렇게 뚜껑이 있는 포터블 타입이다.
파우치에 쏘옥- 들어가는 아주 착한 아이.
미니멀리즘과 휴대성을 사랑하는 1人 -_-*




이렇게 뚜껑을 빼서 본체 뒷부분에 끼우면
브러쉬 모 부분이 튀어나오게 되어 있다.




브러쉬모는 끝을 다듬지 않은 자연스러운 포인트형.
눕혀서 쓰면 젤 라이너를 섀도우처럼 바를 수 있고,
세워서 쓰면 섬세하고 얇은 라인 바르는 용도로 쓸 수도 있고.
모질도 적당히 부들부들하면서도 탱탱한 것이 완벽해! >.<




<메이크업>


이건 맨눈에 메탈릭 퍼플로 라인만 그려준 상태.




브러쉬를 납작하게 눕혀서 메탈릭 퍼플을 좀 넓게 바르고
브러쉬를 세워서 매트 블랙으로 아이라인을 얇게 그려준 상태.




이건 메탈릭 퍼플을 좀 더 진하게 발라본 상태.




이건 메탈릭 퍼플을 손가락에 살짝 찍어서
크림 섀도우처럼 톡톡- 두드려 발라준 상태.
연한 퍼플 핑크로 발색된다.
이렇게 다양한 용도로 사용도 가능하지.
하지만 제품의 진짜 매력은 역시 브러쉬에 묻혀서
선명하게 라인으로 연출했을 때인 것 같기는 해 +.+)b




블랙으로 라인 그려줌.




블랙 라인 위에 퍼플로 라인을 좀 덮어서 그라데이션!




이러고 한나절쯤 지난 후에 찍은 사진 ㅋ
음, 아무리 장소가 햇살 비치는 창가이긴 하지만
그래도 메이크업 색감, 너무 날아가신 거지 -_-a
말려들어가는 속쌍겹녀답게 눈 뜨니까 하나도 안 보이네.




뭐, 여유로운 점심시간이어서 기분은 좋지만 -
제품 리뷰를 위해서 보다 선명하고 존재감 있게
메이크업을 수정해보도록 하겠어...




필살!
아이홀에도 퍼플을 사정없이(?) 덧발라주고
언더라인 역시 퍼플로 진하게 그려주기 ㅋ
하지만 브러쉬에 과한 양을 묻혀서 덧바르면
제품이 뭉칠 수도 있으니 용량 조절에 유의할 것!




입술도 블루펄 도는 바이올렛 핑크로 매치했다.




... 이젠 티가 좀 나나? ㅋ
확실히 눈가에 퍼플 색감이 화려하게 살아있는 듯 =.=




좀 웃긴 각도의 사진이지만;
퍼플 컬러의 언더라인이 잘 보여서 같이 올려봤다;




역시 각도와 표정은 웃기지만 -_-;;;
메이크업 색감이 (내 모니터에서는) 리얼해서 ㅋ

원래 퍼플/핑크 계열을 잘 사용하는 데다가
메이크업 스타일도 심플 베이직에서부터
과감 컬러풀까지 다양한 스펙트럼을 보이는 나에게는
정말 매력적이고도 유용한 제품이란 말이야.
블랙은 블랙대로, 퍼플은 퍼플대로...
그리고 이번 리뷰에서는 자세히 소개 안 했지만
글리터 골드 & 글리터 실버 역시 다용도 펄제품으로 딱이야.

비비드 매트 핑크비비드 매트 블루는 좀 더 난해하겠지만
이쁘게 사용하는 법을 터득해서 그 색상들에도 도전해보고 싶은걸.
이혜영 화보까지는 못 돼도 나름 참 매력적일 것 같아.
(일단... 메탈릭 그린 색상은 이번 주에 get 하기로 했다 -_-v)




마무리는 내가 존경하는 왕언니, 코스메의 마녀...
만화책 <해피 메이크업>의 주인공 타카기 레이코
입을 빌려서 한번 해볼까 한다 :


아이라인이 그런 것이라면 -
난 올 봄에 이 슈에무라 페인팅 아이라이너
다양하고 비비드한 색상들을 이용해서
당당하고도 화려하게,
그러면서도 깔끔하고 단정하게,
내 눈에 컬러풀한 윤곽을 연출해볼래.
이거이거, 당분간 푹- 빠져서 살 것 같다.
생각보다 빨리 공병샷 올릴 수 있을지도!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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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9.04.22 00:15 신고 이아(EeAh)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해피 메이크업' 만화 좋아해요 ^_^
    아이라인을 그리기 전까지 눈은 존재하지 않는 것과 다름없다는 말이 생각나네요 ;; ㅎㅎ

    • 배자몽 2009.04.23 09:1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예전부터 좋아하던 만화인데 얼마 전에 책대여점 폐업 정리 세일에서
      싸게 건져서 시즌1은 전권 다 소장하고 있답니다 ㅎㅎㅎ
      만화책 소장하는 데에 별 취미 없지만 이건 가지고 있을 만 하더라구요 =.=

  2. 2009.04.22 07:22 우유식빵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딴소리지만 자몽향기님 앞머리 길러서 넘기거나 가름마 타시면 더 이쁘실것 같아요-ㅁ- ㅎㅎ

    • 배자몽 2009.04.23 09:1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안 그래도 요즘 최대의 고민(?)이에요, 앞머리...
      도대체 머리가 잘 말을 듣지를 않는군요;
      헤어보다 메이크업이 훨씬 더 쉬워요. 하아;

  3. 2009.04.22 15:10 TouA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슈에무라는 볼 때마다 감동적이지 말입니다ㅠ_ㅠ
    해피 메이크업 만화도 참 재밌게 봤었는데 ㅎㅎ

  4. 2009.04.22 15:50 신고 워니워니:)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재주곰의 희생으로 쿼드를 손에 넣고 덩실덩실했어요.ㅋㅋ

    • 배자몽 2009.04.23 09:1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모두의 열광 속에서 골방에 갇혀서(?) 쿼드 대량 생산해낸 재주곰...
      이러다가 반항하고 도주하지 않게 가끔 상 좀 줘야겠어 ㅋㅋ

  5. 2009.04.22 21:27 아기새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해피메이크업! 예전에 재밌게 봤었는데갑자기 급 반갑네요ㅋ
    전 5색씩 분할된걸로 10색 구입했는데,
    실버, 골드,퍼플, 그린은 나중에 더 구매하고 싶어요.
    색감이 너무 예쁘더라구요.

    • 배자몽 2009.04.23 09:2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훗훗훗. 요즘에 시즌1 전권 구입하고 나서 간만에 또 버닝 중이지요~ ㅋ
      저는 여태까지 퍼플이랑 그린이 제일 마음에 들어요 >.<
      정말 대체 불가능한 저 색감!!!

  6. 2009.04.24 12:45 ka564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너무너무 매력적인 색상 같아요~그리고 너무도 자세한 설명 !!!마지막에 만화컷 은근히 빵터졌어요 ㅎㅎ

  7. 2009.04.26 02:18 꼬실이~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다시 보니 해피메이크업의 저 강력한 힘의 발언~ㅋ변변히 아이라인 못그어 후덜덜한 라인을 그려대다가 요즘 젤 라이너-크리니크 브론즈 컬러랑 스틸라 6가지 구획된거 두가지로 굵직하게 맘껏 그어 보고 있어요~슈에무라도 매우~~~매우 탐이나지만, 우선 있는 애들도 굳을것 같아서 잠시 맘 다독이고 브러쉬만 샀어요 ㅋ

  8. 2009.05.05 00:20 SOA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도나쓰 여사님의 다음 작업을 학수고대 중입니다.
    또 예쁜 게 나올 테니까요 ^^/~

  9. 2009.10.06 00:40 과열판다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혜영씨 사진과 함께있는 잡지내용(? 맞나요?) 블로그에 좀 퍼갈게요 ^ㅡ^ 감사합니다~

[슈에무라] 이혜영 백... -_-;;;

Posted by 배자몽 지름의증거 : 2009. 3. 29. 10:37



지난 달엔가, 블로그코리아에서 진행했던
슈에무라 스프링 핑크 컬렉션 립스틱 리뷰 이벤트에서
우수 리뷰어 상을 받게 되었는데 -
상품이 이혜영백... 이란다.

관련 후기 링크 :
http://jamong.tistory.com/331



음...
우수 리뷰어 상 준다니 좋긴 한데...

'화장품으로 주는 거 아니었어? ㅠㅠ' 라는 생각부터
드는 나는... 욕심쟁이?! 우후훗 -_-;;;

(하지만!!! 지난번! 그리고 지지난번!
이벤트에서는 상품이 각각 화장품이었는걸 ㅠㅠ)

어쨌거나 - 받긴 받았다.




이런 캔버스백이라네.
강아지가 스커트 입고, 하이힐 신고, 립스틱 바로고서
다른 강아지 산책시킨다.......




뒷면에는 Hae young ♡ Shu 라고 써있네.
Jamong ♡ Shu, too, you know...




그리고 이 아이가 바로 우수 리뷰어 상을 타게 해준 바로 그!
루즈 언리미티드 PK359 라네~ 사랑하는 핫핑크 +.+




립스틱 실물이 더 이쁘지? 훗훗.



=======



상품으로 탄 거니 나쁘진 않은데, 용도는 뚜렷하지 않은 저 가방.
아마도 도시락 가방으로 쓰게 될 듯 하다.

새로 나온 화이트닝 팩트나
글로우온이나
무스 메베로 줬더라면...
하는 욕심은 계속 남네.

중얼중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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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 시즌 새롭고도 예술적인 화보로
숨을 멎게 하는 슈에무라.
올 봄에는 핑크구나.

[SHU UEMURA] 2009 Spring PINK COLLECTION




각 코스메틱 브랜드들이 메인모델, 또는 애드버토리얼 모델로
셀레브리티를 기용하지만 슈에무라와 이혜영의 만남만큼
"그래, 바로 이거야!" 싶은 건 드물다.

눈을 뗄 수 없는 전형적 미인은 아니지만
정말 다양한 스타일의 의상과 메이크업,
그리고 분위기를 연출해낼 줄 아는 이혜영.

매번 과감한 색감과 예술적인 패키지를 선보이는 슈에무라.

잘 어울려, 잘 어울려.
슈에무라 측도 그걸 잘 알기에 몇 시즌째
애드버토리얼 모델을 안 바꾸고 그대로 밀고 있는 듯 ㅋ
앞으로도 예술 화보, 계속 기대하겠어요 -_-*





그 슈에무라에서 올 봄에 내놓은 것은 핑크.
전형적인 봄의 컬러 핑크... 다.

사실 봄에 핑크라고 하면 잘 어울리기는 하되
어딘가 진부하고 뻔한 테마이기도 한데
슈에무라는 이번에 핑크의 '다채로운 변신'을 시도한다고.

일단, 다양한 색감의 핑크 립스틱들이
슈에무라 특유의 투명 패키지에 담겨서
쭈욱- 서있는 걸 보니 기분부터 화사해지네.
슈에무라의 이 패키지는 정말 매력적이라니까.
제품 색이 그대로 보이는 건 그야말로 최고! +.+)b

가격은 각 32,000원.





수줍은 핑크
달콤한 핑크
도도한 핑크
뜨거운 핑크
등등 다양한 핑크룩을 선보인다.

작년 가을, 프렌치 쉬크를 내세운 크렘 마뜨 립스틱 화보는
각 컬러룩마다 다른 의상, 헤어, 메이크업을 선보였는데
이번에는 의상과 헤어는 동일하게 가져가되
메이크업만 다양한 핑크 베리에이션으로 연출했군.
(참고로 저 원피스는 질스튜어트 제품이라고 ㅋ)




이번 핑크 컬렉션에는 이렇게 9가지 색상이 있다고 한다.
내가 받아본 것은 오른쪽에서 두번째에 있는 PK359...
PK369보다는 살짝 연하다 해도 여전히 쏘핫!한 핑크라네.


한번 살펴볼까?




두둥-
슈에무라 투명 패키지를 통해 비쳐보이는 그대는 정말...
핫핑크구나.
So hot.




언제 봐도 양주잔처럼 생긴 립스틱 뚜껑 ㅡㅂㅡ




정말 진달래스러운 핫핑크!
색감이 너무 진해보여서 이걸 어쩌나 -_- 했었다;
(지금은 절대 이 색상을 다른 무난 핑크들과 바꾸고 싶지 않지만!)





핑크 & 블루펄이 자글자글 섞여 있는 것이 보이는가!
블루펄 들어간 쉬어 바이올렛 핑크에 정신 못 차리는 인간인지라
이때부터 정신 못 차리기 시작했어, 사실 ㅋㅋ





작년 가을 제품인 PK320M과 살짝 비교해보아요~
(색상명 뒤에 M이 붙는 건 매트 라인이라는 뜻.)




PK320M은 지인들에게 많이 잘라줘서 -_-
현재 모양과 잔량은 이 모양 이 꼴 ㅋㅋㅋ




PK320M은 그 라인의 특징 자체가 크리미한 발림성과
매트한 마무리감인지라 확실히 매트하다.

이에 반해 이번 핑크 컬렉션 제품들은 쉬어 글로시한 질감!
솔직히 매트한 립스틱의 매력에도 눈을 뜨기는 했지만
그래도 역시 평소에 잘 쓰는 건 쉬어한 제품이기에 반가워~




확연한 질감 차이!
그리고 PK359를 비롯한 핑크 컬렉션에는 대체적으로
펄감이 함유되어 있는 점 또한 다르다.
특히 PK359 색상의 저 블루펄!!! @.@
그냥 눈으로 볼 때는 펄입자가 제법 큰가... 싶었지만
막상 발라보니까 전혀 그런 느낌 없이 피부에 착! 붙는다.


자, 그럼 이제 실제로 발라볼까?




믿거나 말거나 버츠비 립밤만 바른 쌩입술이다.
원래 입술색이 진한 편이어서 립제품 발색이 잘 안 된다고;




아랫 입술에만 발라봤음!

오, 글로시하지만 발색은 충분히 잘 돼!
게다가 보기에는 너무 핫핑크다 싶었지만
막상 발라보니 촉촉하고 자연스럽잖아-♡
바르고 나서도 입술이 너무 편하다 +.+

게다가 펄감이 반짝반짝하지만
결코 입술 각질/주름에 끼지 않는다.
아무리 겉보기에 이뻐도 입술에서 펄땡이 돌아다니는
그런 립스틱들은 절대 사양이라고~





문질문질 -
다 발라보아요.




음, 이 정도?
사실 난 아낌없이 꽤 많이 바른 편이다.
이 색감이 부담스럽다면 입술 중앙에 톡톡-
두드려서 펴발라주어도 괜찮을 듯.




겁도 없이 커다란 얼굴샷 때려주는 이 용기는 뭘까...
립스틱이 너무 마음에 들어서 정신줄 좀 놓은 듯;
다음번에 후기에서 얼굴 공개할 때까지 살 좀 빡쎄게 빼야겠다... ㅡ_ㅜ




어쨌든 입술 색감을 화사하게 강조하고 싶어서
전체적으로 메이크업은 매우 연하고 투명하게!
옷은 마침 다 화이트로 통일했었네~


베이스 :
- 부르조아 실키 브러쉬 파운데이션 31호 (밝은색)

브러쉬가 달려있어서 사용하기도 편하고
부르조아 특유의 그 달콤한 분내도 마음에 들고
색상도 내 피부에 잘 맞고
실키하게 마무리돼서 파우더가 필요도 없는데
피부 속땅김은 없고... 이래저래 사랑하는 제품-♡

아이 :
- 프레스티지 뷰티바 섀도우 팔레트 '테크노' 색상 중 진주펄화이트
- 프레스티지 소프트 블랜드 콜 아이라이너 펜슬 '스틸'

색감을 최대한 자제하고 깔끔하게 정리만 했다.
그래봤자 말려들어가는 속쌍겹이라서 눈 뜨면 하나도 안 보이지만;

치크 :
- 캐시캣 어메이징 크림 블러셔 01호 핑크

지난번에 수공업으로 듀오 제작한 바로 그 제품.
색감이 투명하고 연해서 요새 정말 초특급 총애하고 있지-♡
(http://jamong.tistory.com/301 포스팅 참고 ㅋㅋ)





... 슈에무라 립스틱 뚜껑은 암만 봐도 양주잔 같단 말이지 -_-*




캬아~
이번 슈에무라 핑크 컬렉션 립스틱들을 색상별로
다 원샷해주고픈 마음을 셀카로 표현해봤다. (응? -_-)

그 중에서도 난 이 PK359 색상이 딱이야! @.@
컬렉션의 메인 컬러도, 베스트셀링 컬러도 아니지만
나에게 너무 잘 맞는, 진정 매력적인 쉬어 핫핑크 색상-♡




=======



매 시즌 숨 막히게 하는 슈에무라의 화보 때문에라도
이번 핑크 컬렉션 역시 출시를 기다리고 있었지.

좀 무난한 핑크 색상을 받게 되기를 은근 기대했는데
이런 불타오르는 -_- 핫핑크를 받아버리는 바람에
처음에는 난감했지만, 지금은 절대 네버네버!!!
다른 색상과 바꾸고 싶지 않아~~~ >.<

질감이 쉬어해서 보기보다 발색이 자연스러운지라
너무 연한 핑크보다는 이런 색감 확실한 제품이 훨씬 낫다.
게다가 평소에도 잘 쓰는 계열의 컬러라서 더더욱 좋아.
저 화사한 색감! 매력적인 블루펄! 촉촉한 질감과 밀착력!
아... 진짜 가슴 두근두근거릴 정도로 마음에 들어 ㅡ_ㅜ

간만에 격하게 사랑에 빠진 핑크 립스틱.



슈에무라, 제품 좋은 건 알지만 색상 번호 외우기도 어렵고
너무 색상이 다양해서 쉽사리 발을 들여놓지 못했는데
최근 몇달간 이런 식으로 막 빠져들고 있는거지. 후우.
슈에무라 립스틱이나 글로우온, 한번 수집하기 시작하면
그거 정말 약도 없다는데... 나, 조심해야돼? ㅡㅅ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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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9.02.16 02:31 신고 lazykat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까 그 양주잔이로구나. ㅎ

    아마 다 모을듯 ㅋㅋ

  2. 2009.02.16 09:46 선민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입술발색만 보았을 때는 너무 핫핑크아닌가?했는데
    자몽님의 얼굴샷을 보니 정말 잘 어울리신다는 생각이 들어요!
    입술만 화사하게 강조하는 메이크업이 얼굴 전체를 화사하게 만들어주는 느낌이 들어요:)

    • 배자몽 2009.02.19 12:1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글로시한 핫핑크를 워낙 잘 쓰기도 하지만 이거 정말 대박이에요!
      다른 색상들도 매장 지나갈 때 테스트해보리라, 이러고 있지요 ㅋㅋ

  3. 2009.02.16 17:3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 언니 잘어울려요!
    우왕굳! >.<

  4. 2009.02.17 21:17 포항고양이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점점더 젊어지는구려..

  5. 2009.02.24 09:50 김현경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언니~히히힝 (^--^)/ 슈에무라 핑크 궁금했었는데, 이거 보고 가요 ^^ 저번에도 언니 상품평덕에 걍 질러버렸는데, 이거 보니깐 또 사고 싶어져요...이혜영 화보도 너무 이쁘구 ㅠㅠ
    발색이 실제로 저렇게 나오는게 넘넘 신기해용 ㅋㅋㅋㅋㅋ

  6. 2009.02.27 09:29 라비로나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와와!!! pk359 너무 예쁘네요ㅠ 가지고 있는 립스틱들이 다들 애매(?)한 핑크빛들이라 발색잘되는 핫핑크 가지고싶었는데 요아이는 딱 이거다! 싶은것이ㅠㅠ 지름신이 오시려고 하네요ㅠㅠㅠㅠㅠ






이번 겨울, 많은 여자들의 눈을 ♡.♡ 로 만들어버린...
[슈에무라] 미카 ♡ 슈 컬렉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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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아티스틱한 패키지와
선명하고 다양한 색감을 자랑하는 슈에무라

화려한 의상과 색감으로 승부한 영화,
<사쿠란>의 감독 니나가와 미카

이 둘이 손잡고 미카♡슈 컬렉션을 내놓았다.

물론 가장 눈길을 사로잡는 것은
8가지 색상으로 구성된 아이 팔레트 3가지이지만,
다른 제품들도 모두모두 사랑스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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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중에서 내가 이번에 써보게 된 제품은 바로 이것!
글로스 언리미티드, 미니 사이즈 트리오가 들어있는 파우치.

- 상큼한 캔디 컬러의 딜리셔스 로즈
- 소프트한 컬러의 페미닌 거베라
가 있는데 이 중에서 페미닌 거베라를 써보게 되었다.

그런데, 저 사진 너무 안 나온 것 같아!
실물이 훨씬 더 이쁘건만...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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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바로 실물!
립제품은 적은 양으로 다양하게 써보는 게 최고다.
그래서 더더욱 사랑스러운 미니 사이즈 트리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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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파우치는 이 립글로스 트리오만 넣기에는 사실 좀 크다.
의외로 일상용 파우치로 사용하기에 딱 좋아서
요즘 내 기본 파우치로 낙찰해버렸어.
작은 듯 하지만 -
얇은 팩트, 기름종이, 립밤, 립스틱/립글로스 이 정도는 가뿐해.
욕심 내면 아이섀도우랑 작은 펜슬까지 가능.

컬러도 사랑스럽고
소재도 때 타지 않고
사이즈도 딱! 이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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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 / 핑크 / 와인레드
기분대로 골라쓸 수 있는 다양한 색감들.
비슷비슷한 컬러만 3개 넣어놨다면 화났을거야 s(-_-)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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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컬러들의 손등 & 휴지 발색샷-☆
이렇게 보니까 꽤 선명하네?
그런데 입술에 단독으로 발랐을 때에는
아무래도 이 색감들이 그대로 나지는 않는다.
특히나 입술색이 진해서 원래 립제품 발색이
원체 안 되는 나에게는 더더욱... ㅡㅂㅡa

그래서 다양한 립스틱들과 함께 사용해보기로 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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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가장 큰 활약을 해줄 -
[슈에무라] 루즈 언리미티드 크렘 마뜨 PK320M
일명,
이혜영 페일 핑크 립스틱.
진한 입술색을 연한 핑크로 만들어서
립글로스의 발색을 극대화시켜줄 제품인지라,
오늘 리뷰를 위해 특별 초빙했다.

사실 이 립스틱은 내가 별도로 리뷰 올린 적 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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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가을, 슈에무라의 히트작.
루즈 언리미티드 크렘 마뜨.

발림성은 크리미한데
마무리감은 매트하고
발색력도 뛰어나고...
여러모로 참 매력적인 제품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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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요 페일핑크 룩에 사용됐던,
전 매장에서 금방 품절돼버렸던,
수많은 사람들로 하여금 재입고를 기다리게 했던,
바로 그 PK320M 페일핑크 색상.

자, 이번 미카♡슈 립글로스 트리오와 함께 사용해보자.
이 페일핑크 뿐만이 아니라 다른 브랜드 제품들도 함께~



<골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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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제일 연한 컬러인 골드부터 사용해보자.
컬러는 연한 골드이고, 실버펄이 자글자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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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는 이 립스틱들과 함께 사용해보겠어!

- [슈에무라] 루즈 언리미티드 크렘 마뜨 PK320M
- [라네즈] 스노우 크리스탈 립스틱 '소프트 오렌지'
- [맥] 크림쉰 립스틱 '크림드누드'


잘 부탁해, 여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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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립스틱의 색감은 이 정도?
손등샷을 보면 맥 크림드누드와의 궁합이 가장 기대된다.

평소에 맥 립스틱은 건조해서 잘 못 쓰는 편인데
올해 새로 나온 크림쉰 라인은 촉촉하고
개중에서 가장 쉬어해서 마음에 들어.
특히 이 크림드누드 색상은 붉은기가 브라운기 없는
예쁜 피치누드라서 요즘에 정말 예뻐해주는 아이!
남들이 소위 피치 컬러라고 하는 립스틱들은
내 입술 위에서는 붉은기 도는 핑크가 되어버리는데;;;
이건 정말 누드에 충실한 컬러라서 굳 -_-)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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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에무라 페일핑크를 바른 후에
골드 립글로스를 발라봤다.

페일핑크만 바르면 입술에 핑크색 크레파스를
연하게 덧발라놓은 양, 페일핑크! 빛이 도는데
골드 글로스를 덧발라주니 약간 자연스럽게 톤다운된다.
페일핑크 단독 사용이 너무 부담스럽다면 해볼만한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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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은 라네즈 프트오렌지와 함께 사용한 것.
사실 오렌지와 골드의 조합은 이론적으로 좋지만...
내 입술 특성상 립스틱의 색감이 좀 붉게 표현되는 데다가,
립스틱 자체가 약간 글로시해서 글로스 사용이 큰 의미없군.
별 감흥 없었던 컴비네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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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기대되었던 크림드누드와 함께.
이건 솔직히 사진이 너무 못 찍혔군;;;
크림드누드 발랐을 때 입술 색감,
저것보다는 누디하고 단정한데...
저렇게 핑크빛 돌지 않는데 -_-a
어쨌든, 이 둘의 조합이 과연 가장 좋았다.
강렬한 모노톤으로 눈매를 강조해주고
입술은 차분하게 표현해주고 싶을 때에 딱!



* 결론 *
골드 글로스는 너무 글로시하지 않은 누드 컬러 립스틱
위에 덧발라서 스모키용으로 사용할 때 가장 좋은 듯!



<핑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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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주자는 핑크.
무난하고 자연스럽고, 살짝 톤다운된 핑크에다가
골드와 마찬가지로 펄감이 자글자글한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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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크 색감을 자연스럽게 살려줄 립스틱들을 불러왔어.

- [슈에무라] 루즈 언리미티드 크렘 마뜨 PK320M
- [프레스티지] 클래식 립스틱 '페튤런트 로즈'
- [에스티로더] 퓨어컬러 크리스탈 립스틱 '크리스탈 베이비'
(면세점 트리오 버전이라서 백화점 정품과 모양이 다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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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글로스의 색감이 완전 핑크핑크라기보다는
약간 톤다운된 자연스러운? 팥죽색이 감도는?
그런 핑크라서 그런지 완전 딸기우유색인 PK320M 보다는
피부 혈색과 보다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는
프레스티지 페튤런트 로즈와 더 궁합이 잘 맞는 것 같네.

어디 한번 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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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에무라 PK320M과 함께 쓴 모습.
립스틱을 좀 연하게 발라서 그럭저럭 무난하네.
PK320M은 진하게 바르면 그야말로 병자 입술 되기 딱인데
그 위에 이런 펄글로스를 바르면 아무래도 인간미(?)가 더해지지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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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K320M보다는 진하고, 혈색을 살려주는
프레스티지 페튤런트 로즈 색상.
약간 매트한 듯 해도 슈에무라나 맥 등의
매트한 립스틱들보다는 훨씬 촉촉하고 크리미한데다가
발색도 뛰어나고, 바르면 자연스러워서 꽤 좋아한다.
이 핑크 글로스와도 잘 어울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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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내가 애용하는 에스티로더 퓨어컬러 시리즈의
크리스탈 베이비와 함께 사용한 모습.
그런데 에스티 퓨어컬러는 그 자체로도 꽤 촉촉하고
글로시한 편이라서 글로스 사용 전후가 크게 다르진 않은 듯;
크리스탈 베이비 색감 자체는 누디한 핑크여서
그럭저럭 잘 어울리긴 하지만 말야.

사족.
크리스탈 베이비는 사실 투명하게 누디한 컬러여서
다른 사람들은 스모키할 때에도 많이 쓰지만
이거, 내 입술에서는 연핑크로 발색된다 -_-;;;



* 결론 *
핑크 글로스는 질감이 어느 정도 크리미하고
발색은 잘 되는, 혈색 핑크 립스틱 위에
살짝 얹어서 펄감과 투명감을 더해주는 용도가 제일 좋더라~



<와인레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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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찌 보면 진해보이지만 -
발색이 약한 립글로스의 특성상,
아마도 바르면 가장 이쁠 것으로 생각되는 아이.
이번 립글로스 트리오의 다크호스.
와인레드
컬러.

이 색상은 골드나 핑크와는 달리 펄이 자글자글하지 않다.
펄입자가 작고 고와서 바르면 그냥 쉬어하고 투명한 유리알 느낌.
난 개인적으로 이런 게 더 좋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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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좀 다양한 색감들과 매치해보기로 했다.

- [슈에무라] 루즈 언리미티드 크렘 마뜨 PK320M
- [맥] 러스터 립스틱 '이거'
- [맥] 크림쉰 립스틱 '크림드누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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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에무라 PK320M은 위에서도 계속 등장했고 -_-;
맥 크림드누드 역시 위에서 1번 등장했던, 촉촉 투명한 누드 컬러.
이거는 다홍색이 감도는, 촉촉하고도 선명한 레드 컬러다.

페일핑크 + 와인레드
누드 + 와인레드
그리고 진한 레드 + 와인레드
이런 조합을 한번 시도해보기로 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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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았다!
★이번 리뷰 베스트 조합★

슈에무라 PK320M +
미니 트리오 와인레드 글로스.

바로 이거였어.
내가 원하던 색감과 질감.

PK320M으로 매트한 페일핑크 바탕을 깔아준 다음에
선명하고도 깔끔한 이 와인레드 글로스를 덧입혀주면

정말 선명하면서도 투명하고 청순한! 그런 느낌이 나오더라.

... 사진으로 잘 표현 못 했음이 아쉬울 따름...
어쨌거나 이번 리뷰 조합 중 최고야! >.<)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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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와 함께 사용한 모습.
이거 특유의 진한 혈색을 또렷하고 촉촉하게 살려준다.
특히, 이거는 다홍색이 감도는 컬러인데
여기에 보라색이 감도는 와인레드 글로스를 바르니,
오렌지/다홍의 느낌이 약간 줄어들고
보다 선명한 레드의 느낌이 살아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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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림드누드와 함께.
사실 이런 누디한 컬러 위에 바르면
와인레드 특유의 색감이 그대로 살아날 거라고
생각해서 한번 시도해본 조합이었지.
하지만 와인레드의 고유 색감이 생각보다 약했는지
내 생각처럼 화려한 바이올렛 와인색이 확 살진 않았다.
되려 슈에무라 PK320M의 페일핑크 위에 덧입히는 쪽이
컬러 시너지 효과가 더 강했던 듯
...



===



나에게 베스트 조합이었던
PK320M + 와인레드로 다시 한번 화장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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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생한 핑크빛이 잘 안 잡혔지만 -
어쨌든 대략 이런 느낌!
아, 마음에 들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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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메이크업은
- [맥] 콘트라스트
- [맥] 아이돌아이즈
를 이용해서 살짝 블루톤으로.
(그래봤자 눈 뜨면 눈두덩에 다 먹혀서 안 보이지만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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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색감이라우.
옷도 바이올렛 블루 니트로 맞춰봤어.

자, 이제 놀러 나가야지~~~



전체적으로 너무 만족스러운
미카♡슈 립글로스 미니 트리오-♡

특히 와인레드, 정말 애용해줄테다!
모든 색상이 끈적임도 없고, 용량도 딱 마음에 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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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9.03.29 01:42 Mae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이섀도우 어디서 살 수 있나요?

    온 인터넷 매장을 뒤져도 찾을 수가 없네요.

    여덟가지 색 들어있는거요.^^

    • 배자몽 2009.03.29 10:0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저건 2008 노엘 한정 제품이라서 아마 거진 품절되었을 거에요~
      사실 출시 후에 꽤나 금방 품절된 걸로 알고 있습니다 ^^
      그런데 얼마 전에 압구정 갤러리아 매장을 지나가다가
      이 제품이 아직 DP되어 있는 걸 보긴 했어요 =.=
      그쪽은 한정 품절이 좀 늦는 편인 것 같더라구요~
      예전에 에스티로더 립스틱 중에서 인기 한정 제품들도
      뒤늦게 거기서 구한 적이 있거든요. 한번 확인해보세요~






한번씩 강렬한 디자인으로 사람 마음 후려치는 [슈에무라]
올 겨울에 또 한번의 대박을 내셨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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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사쿠란>의 니나가와 미카 감독과 손을 잡은
Mika ♡ Shu

그리고 슈에무라와 정말 잘 어울리는 뮤즈, 이혜영.
사실 남자들은 별로 안 좋아하는 마스크에다가
전형적인 미인도 아니지만 메이크업 모델로는 정말 최상!
게다가 슈에무라의 세련된, 모던한, 그러나 화려한 메이크업과는
정말 잘 어울린다고 생각해. (나이스 캐스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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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예술"이라는 단어를 떠올리게 하는
심플한 라인 + 화사한 프린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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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메인이 되는 아이 팔레트들-♡

패키지는 이쁘면서도 컴팩트해하고!
꽤 괜찮은 투사이트 브러쉬도 내장되어 있고!
컬러도 다양하게 8가지나 들어있고!
하이라이트 컬러부터 포인트 컬러까지 다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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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런 애들도 실속 있군!
특히나 파우치가 눈길을 끌어~
사이즈도 실용적! 디자인도 화려하고!

글로스 언리미티드도 질감이 참 편하고 실속 있는 제품인지라
립제품이 이미 많지만 않았다면 사고 싶었을끄야 =.=
요즘에는 화장 좀 한다 싶을 때에는 눈에 힘을 많이 주니까
아마도 소프트 컬러인 페미닌 거베라 파우치로?
(살 것도 아니면서 혼자 상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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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러쉬 세트에는 잠시 마음이 흔들렸었다 -_-*
파우치가 매끈한 레드 컬러인 것도 그렇지만
정말 납작하고 슬림해서 휴대하기 너무 좋거든!
가을에 산 RMK 기획 파우치만 없었더라면... ㅋㅋ
(하지만 나 집에 두고 쓰는 기본 브러쉬 수명을 다 해가는데
그냥 이거 하나 사서 두루두루 쓰는 게 좋을까? 이러고...)

메이크업 박스는 예쁘긴 하지만 너무 비싸고 (55만원!!!)
이미 부르조아 & 메포 메이크업 박스가 있어서 별 필요도 없을 듯.
(필요하다고 하면... 살거냐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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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악-!
그런데!
12만원 이상 구매시
언리미티드 레드 메이크업 박스 증정한대 ㅠㅠ

이거이거이거이거 너무 갖고 싶어 ㅠㅠ
보는 순간에 심장이 덜컹-

하지만 나 최근에 지갑도 소매치기 당했는데
이런 거 지르고 있으면 안 되는 거겠지?
그렇겠지?

흑.



... 쳇.
작작하고 이번 화보나 구경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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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영씨 화장 너무 잘 받는데?
내가 슈에무라 담당자라고 해도 그녀를 모델 기용했을 듯!

그나저나 이번 미카 ♡ 슈 컬렉션 새도우들은
올 여름에 나왔던 하나비 컬렉션을 연상시킨다.



<2008 Summer 하나비 컬렉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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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비는 각 칸 안에 있는 듀오 섀도우 사이에 칸막이가 없다는 것과
제일 오른쪽이 싱글 형태의 크림 섀도우라는 정도의 차이?

그런데 패키지 프린트는 이번 미카 ♡ 슈 시리즈가 더
컬러풀해서 내 스타일이야~ (하나비는 사실 별로 안 끌렸음;)



그래서... 사실은 하나 질렀다.
하지만 지갑 소매치기 당한 그 다음날, 바로 환불했... ㅡ_ㅜ
내가 이러고 있을 때가 아니야! 라는 마음에.

안녕.
우린, 인연이 아니었나봐.
너를 소유했던 3일간의 추억은 사진으로 간직할게... (이러고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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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산 것은 시크릿 로즈 아이 팔레트!
화려한 장미 문양이 너무 아름답구려~
그러면서도 팔레트 모양은 지극히 심플 모던하고
사이즈 또한 휴대하기에 딱 좋은 정도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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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색상들도 이뻐서 고민 좀 됐지만서도
이 시크릿 로즈가 가장 실용적인 구성인 것 같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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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렇게 생겼지...
베이스부터 포인트까지 두루두루!
(그러고 보니 요즘에는 연한 컬러 섀도우는 잘 안 쓰는 듯 싶다.
섀도우에 포인트 컬러가 있느냐 없느냐를 매우 중시하는 듯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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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쁘긴 이쁘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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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한 컬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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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한 컬러들...

오른쪽의 카키/브라운은 크림 제형이라네.
요걸 베이스로 깔고 그 위에 파우더 타입의 펄섀도우를 덮어주면
진하면서도 자연스러운 메이크업이 쉽게 완성!
... 되지만 난 이 제품을 이미 환불해버렸지.
에헤라디야~



사실 없어도 되는 비생필품인데,
이 컴팩트한 디자인 때문에 환불 전에 좀 망설였다.
뭐, 지금 생각해봐도 참 이쁘긴 하지만
그냥 특별히 필요한 제품은 아닌 것 같긴 해.

그런데 12만원 이상 구매시에 주는 메이크업 박스,
저건 정말 갖고 싶... (퍽~ -_-)
생각해보니 브러쉬 세트도 유용한 것 같... (퍼벅~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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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8.12.04 14:12 스모키곰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갑자기 블로그에 와보고싶어서 들어와봤더니,
    배경도 바뀌고 슈에무라 포스팅도 늘었네요 +_+ 으흐흐

    요즘 갑자기 필받아서 미친듯이 사재끼고 있는데, 저도 이럴때가 아닌 것 같아요 ㅠㅠ
    이번 주말.. 비디비치에서만 고비를 잘 넘긴다면,
    이제 엄청 커다란 일은 별로 없을 것 같은데....

    하아, 그래도 슈에무라.. 다시 보니까 이쁘긴 진짜 이쁘네요!
    그냥 12월이 미워요 ㅠㅠ






덥고 끈적이는 여름...
특히 늦가을이 되어 갈수록 색조 화장품에 대한 관심은
아무래도 좀 시들해져가기 마련이죠.

그러다가 가을!
가을 컬렉션이 보이는 그 다양한 색조들이란 ㅋ

어디 그 뿐인가요.
곧이어 겨울... 크리스마스 한정들까지 쏟아져나오지 않습니까 @.@



올 가을, 저의 눈길을 가장 사로잡은 건 바로
[슈에무라]의 신상 립스틱이었어요.

[슈에무라] 루즈 언리미티드 크림 마뜨

고급스러운 크리미 텍스쳐 + 매트한 피니쉬를 동시에 갖춘 컨셉.
슈에무라만의 "바운싱젤" 포뮬라를 이용하여
부드러운 감촉으로 입술에 가볍게 밀착되는 제품.
크림처럼 부드럽고 풍부한 질감으로
건조하지 않게 촉촉하게 감싸준다.
"하이브리드 피그먼트" 를 사용하여 레드부터 누드까지
10가지 컬러가 다양하게 출시되었다.
프렌치 시크에 적합한 제품! ^^





심플하지만 강렬하게 와닿는 저 색감!
사실 이 비주얼 때문에 슈에무라의 루즈 언리미티드,
크림 마뜨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에요 =.=
투명한 케이스 속에서 매끈한 컬러들이 지갑을 여는 주문을 외우는 듯;;

저 투명한 패키지는 슈에무라의 트레이드 마크 같은 거죠.
동시에, 사람에 따라서 호불호가 크게 갈리는 패키지이기도 해요.

- 투명하고 깔끔하다.
- 내용물이 보여서 좋다.
- 슈에무라만의 개성이 있다.

v.

- 저렴한 돈도 아닌데 너무 케이스가 성의없어(?) 보인다.
- 견고하지 못하고 약할 것 같다.

뭐, 이 정도의 대립이랄까요?
사실 저도 예전에는 (립스틱 총 구매 갯수에 비해서 -_-)
슈에무라 립스틱을 그다지 많이 접해보지 않았어요.

색상 선택의 폭이 넓은 것도 알겠고,
색감이 예쁜 것도 알겠고,
질감도 다양한 것도 알겠고,
다 좋은데... 그냥 희한하게 손이 잘 안 가더라구요.

일단 색상이 너무 많은 데다가 색상 번호도
다소 외우기 어려우니까 낯설어서
... 가 정답인 것 같아요.
그리고 저 역시 저 케이스에 대해서 편견을 가졌구요.
심플 모던 미니멀한 걸 좋아하는 저이지만서도
'이건 너무하잖아...'
라는 생각을 했었더랬지요.

그런데 올 봄에 슈에무라 언리미티드 립스틱을 1개 구입하고,
그리고 이번 가을 언리미티드 크림 마뜨도 써보고 나서
요래저래 기존의 편견을 많이 깨게 된 것 같아요.
한마디로 - 슈에무라랑 친해졌어요~ >.<




한동안 계속 그래왔듯이 -
이번 캠페인의 뮤즈는 이혜영씨입니다.
빠리지엔느를 컨셉으로 해서 화보 촬영했네요 ^^

(어릴 때 빠리에 살아서 그런지 빠리 관련 컨셉이면
일단 기본적으로 애정을 가지고 보게 되는 것 같아요... ^-^;)

빠리를 배경으로 해서
다양한 의상
다양한 메이크업
다양한 표정
다양한 기분으로

크게 다섯 가지 라인의 메이크업 화보를 찍은 것 같아요.
요걸 하나하나 보면서 가장 끌리는 룩을 고르는 것도
이번 시리즈의 매력인 것 같아요 @.@

DM이 도착한 날에 밤 늦게까지 침대에서 뒹굴면서
각 룩을 뒤적거리면서 구경했답니다 ㅋㅋㅋ



<글램 핑크>


발랄한 핑크립펄없이 맑은 핑크 치크를 매치한 룩.
이혜영씨처럼 심플하지만 색감이 또렷한 을 같이 입으니
정말 화사하면서도 세련된 연출이 가능할 것 같아요.

이런 컬러 코디는 개인적으로 평소에 즐겨하는 매치이기도 하답니다 ^^
(핫핑크 립스틱이나 옷들이 좀 많...;;;)



<로맨틱 오렌지>


선명한 오렌지립부드러운 살구빛의 치크.
글로우온 M피치44는 글로우온 중에서도 상당히 유명하죠.
언젠가는 한번 써보리라... ㅋㅋ



<프렌치 핑크>


약간 톤다운된 핑크립붉은기 없는 라이트 핑크 치크.
사실 강한 색감에 자신 없는 사람들,
또는 붉은 기운을 두려워하는 사람들이 도전해보기 좋을 듯 해요.
그리고 전체적으로 은은해서 본인을 더 돋보이게 해줄 듯!
옷의 느낌이 강렬하다면 이런 은은 투명한 메이크업도 멋지겠죠.
이혜영씨처럼 블랙 원피스에 모자 하나쯤?
(그러고 보니 화보 컨셉 하나하나... 다 진짜 잘 잡은 것 같아요 =.=)



<도브 그레이 와인>


바이올렛 핑크립에 역시 연보라빛이 감도는 치크.
우아하고 귀족스러운 느낌이 나지 않을까요?
요건 색감을 크게 강조하는 의상보다는
어우러지는 색감
이 좋을 듯.
(다시 한번 말하지만, 화보 컨셉 정말 멋있습니다 =.=)



<페일 핑크>


그리고...!
요것이 제가 가장 눈독을 들인,
처음 보는 순간부터 찜했던,
그리고 이번에 가장 히트를 치기도 한,
페일 핑크 룩-♡

딸기우유빛의 톤다운된 앰버 핑크.
눈은 살짝 스모키로 해주고
의상은 너무 튀지 않고 고급스럽게 해주면 좋겠네요.
(아... 이번 슈에무라 화보는 정말 최고 ㅡ_ㅜ)




요것이 바로 루즈 언리미티드 크림 마뜨 PK320M 랍니다.
각 매장에서 품절 사태를 빚고 있는 올 가을의 대히트
딸기우유 컬러~~~  ㅡㅅㅡ

사실 전 이게 이렇게까지 잘 팔릴 줄은 몰랐고
그냥 끌렸던 건데... 초품절 사태라고 하네요;
못 구해서 안달인 분도 많은 듯... -_-*
사실 그러니 어쩐지 더 뿌듯하기도 하고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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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잔-
이 아이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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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uge unlimited creme matte
루즈 언리미티드 끄렘 마뜨
... 네요.
정확하게 발음하자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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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강렬하게 바라던 바로 그 PK320M 컬러입니다. 훗훗훗.
보다 무난 발랄하게 쓰실 분들은 PK336M도 많이 찾으시는 듯 해요.
(전 PK336M 컬러는 기본 보유 컬러랑 좀 겹쳐서...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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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는 하염없이 바라만 보았어요 -_-*
요게 보다 보니까 정말 오묘한 매력이 있더군요.
깔끔 투명한 패키지 속에서 그대로 비쳐보이는
저 미끈한 질감과 화사한 색감
... 캬아~ o(>.<)o



근데 캬아~ 하니까 생각나는 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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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폭 한 잔 말아줘야 할 것 같지 않나요?
(여기서 직업병 나온다 -_-a)

사실 다른 분의 리뷰에서도 "양주잔 같아요" 라는 말을 봤지만
저 역시 그 리뷰를 보기 전부터 그렇게 생각해왔습니다.
(누가 애주가 아니랄까봐... ㅋㅋ)

하지만, 양주는 고이 접어두고... 립스틱 뚜껑으로 잘 쓸래요 ㅡㅂ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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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방 조명이 어둑어둑해서 그런지...
립스틱 색상이 실제보다 진하고 어두워보이네요;
저것보다 밝고 맑은 색감인데.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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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약간이나마 그늘이 덜 지게 나왔네요.

여담이지만 -
립스틱 사용 개시하기 전의 이 매끈한 자태가 너무 좋아요.
(하악-)
그렇다고 해서 사용도 못하고 아껴두는 스타일은 아니랍니다.
화장품은 대범하게 팍팍 사용하는 편이어서... ㅋㅋ
대신에 사용 개시하기 전에 꼭 이렇게 사진을 찍어보곤 해요.
(그래요. 저 코스메틱 오타쿠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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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스가 완전 투명한 탓에 이렇게 내부 구조까지 잘 보입니다.
우리 사회, 이렇게 투명하면 참 편하겠죠? ㅋㅋ

문득, <나무2>에 나오는 투명인간의 이야기가 생각나기도 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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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 위에 발색샷을 50번쯤 찍어봤는데 어째 다 흔들렸어요 ㅡ_ㅜ
그나마 색감이 비슷하게 나온 걸로 올려봅니다.
아무래도 흰 종이 위에 바른 거라서 진하고 또렷하게 나오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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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건 손등 위에 그어본 거랍니다.
나름 힘과 용량 조절을 해서 1번, 2번, 3번씩 그어본 건데 ㅋ
그런데 단 1번을 그어도 발색은 상당히 뛰어나요;
그렇게 많이 덧바를 필요는 절대 없을 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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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입술에 바를 때에는 이 정도로 발라서,
이 정도로 발색시키지 싶습니다.



우선, 먼저 말씀드릴 게 있는데 -
입술이 상당히 건조하고 붉은 편이에요.

건조증이 심해서 립밤을 달고 사는데도 불구하고
늘상 입술 각질과 세로 주름에 시달리고 -_-;;;
립스틱은 주로 쉬어하고 약간 글로시한 것을 선호하죠.
예를 들어 [에스티로더] 퓨어컬러 크리스탈 립스틱 같은 제품들.
평소에 매트한 립스틱은 거의 손도 안 댄답니다.

그리고 입술색이 붉기 때문에 립제품 발색이 잘 안 된답니다.
웬만해서는 그냥 '내 입술색' -_-*
정말 발색에 신경쓰고 싶을 때에는 파운데이션/컨실러/립컨실러
등등의 제품을 이용해서 입술색을 죽여주곤
해요.
(뭐, 대개는 귀찮아서 생략하지만...)

그런 제가 왜 크림 마뜨 립스틱에 관심을 가졌는가...
단순히 패키지와 비주얼이 마음에 들어서는 아닐 테구요.
제가 애용하는 글로시한 제품들은 아무래도
발색이 전반적으로 연하고 지속력도 떨어지는 편이잖아요.
그러다 보니 제 입술 위에서 확실히 발색을 못 내더라구요.

또렷한 발색과 오랜 지속력... 을 생각하면 아무래도
다소 매트한 립스틱을 사용해야겠지요.
하지만 건조한 건 두렵고... (그래서, 어쩌라고 -_-)

그런데 이 루즈 언리미티드 크림 마뜨
발림성이 크리미하고 촉촉하면서도
발색이 뚜렷하고 마무리감은 매트해 보여서
"아, 이거면 내가 원하던 질감과 색상이 나오겠다!"
라는 생각이 단박에 들더라구요.



... 전, 말이 너무 많아요...



자, 그럼 이제 발라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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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게 제 쌩립;;입니다.
투명 립밤만 살짝 발라준 상태죠.
거의 남들 핑크 립스틱 바른 수준인 듯;

참고로 애용 립밤은 [이니스프리 허브스테이션] 허니립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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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랫 입술에 슬쩍- 발라보았어요.
이 얼마나 선명한 발색입니까 ㅋㅋㅋ
만족만족 ㅡㅅㅡ

입술색이 완전 불투명 딸기우유 핑크이기 때문에
저는 아이 메이크업은 바이올렛 스모키로 자주 맞춰 썼어요.

스모키... 까지는 아니지만 가볍게 매치를 해볼까요.
(사실 리뷰 쓰려고 저녁에 샤워하고 다시 급화장했어요;
화장, 발로 했니! 라고 비판 마시고...
그냥 이런 느낌으로 했다~ 라는 것만 봐주세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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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 아이라이너 펜슬로 대강 라인을 그려준 다음에
얇은 브러쉬를 이용해서 퍼플 섀도우를 그 위에 덮어주고
연펄 바이올렛을 대강 -_- 그라데이션시켜준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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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로 강한 느낌으로는 안 하고 요렇게만 했어요.
속쌍겹의 특성상, 눈 뜨면 메이크업은 하나도 안 보일 듯;

(아래에 전체샷 보시면 아실 거에요 -_-
나, 눈화장 왜 하는 거니!
암만 진하게 해도 눈만 뜨면 티도 안 나는데! ㅡ_ㅜ)

PK320M다른 컬러 베리에이션과도 잘 어울린답니다.
내츄럴 아이즈에서부터 초블랙 고딕 스모키까지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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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이제 립스틱을 발라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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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립스틱으로 입술을 톡! 건드리기만 해도
발색이 바로 되어버리는... 무시무시한 제품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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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이렇게 립스틱을 직접 대고 대강 발라준 후에
립브러쉬를 이용해서 꼼꼼하게 펴발라줬습니다
.
질감도 매트하고, 발색도 또렷하기 때문에
립글로스처럼 대강 슥슥- 바르는 것보다는
세심하게 채워주는 게 더 예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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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 좀 파랗게 나왔지만, 어쨌든 다 발랐습니다.
이건 바른 후에 립브러쉬로 립밤을 살짝 덧발라준 거에요.
사실 립스틱만 단독으로 바르면 저것보다는 더 매트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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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봐요.
눈화장 하나도 안 보이죠;

어쨌거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립스틱 컬러는 잘 보이네요.
제 원래 립컬러는 저것보다 훨씬 더 빨간데
용케도 그걸 딸기우유색으로 만들어준 PK320M...
너, 정말 아껴주련다.

참고로 치크는 [DHC] 구형 블러셔 핑크 색상을 사용했어요.
슈에무라 글로우온이 없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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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워하고 나와서 급화장하고 리뷰용 사진 찍느라
머리도 덜 마른 게 다 보이네요 ㅋㅋㅋ

... 부디 립스틱 색상에만 주목해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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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략 이런 느낌 정도... 입니다.
사실 눈화장 더 빡쎄게 하고 스모키 느낌을 강조해도 예뻐요.

다만 이런 페일 핑크는 다들 보자마자
"이건 그저 스모키 전용이야" 라고 생각하기 쉬운데

이런 가볍고 러블리한(응?응??) 퍼플 핑크의 느낌으로도
연출 가능하다
는 걸 보여주고 싶었달까요...
스모키에 페일핑크는 되려 누구나 다 생각할 수 있는 거니까요 ^^

PK320M은 처음 보는 분들이 "환자 입술 -_-" 이라면서
거리감 느끼는 경우도 많은 것 같던데...
이런 핑크 계열의 연출이 가능하다면
사실 많은 사람들이 쉽게 사용할 수 있는 컬러일 거라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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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 그래요? ^-^)/



오늘은 유달리 리뷰 중간중간에 잡담이 끼어드네요 ㅋ
제품에 대한 저의 평가를 요약하면서 마무리해볼게요.



<케이스> ★★★★★

개인적으로는 이 디자인에 제대로 매혹당했습니다.
눈을 뗄 수가 없을 정도로...
깔끔 모던 투명한 데다가 그 안에 들어있는
립스틱의 질감과 색감을 극대화시켜주는 케이스.

아, 게다가 겉보기와는 달리 꽤나 견고하고 존재감 있어요.
시각적으로 투명하니까 어째 좀 얇고 잘 깨질 것 같고
또 어찌 보면 저렴해보일 거라는 우려를 할 수도 있는데
막상 실물을 보면 느낌이 전혀 다를 겁니다. 후훗.



<가격> ★★★★☆

32,000원.
이걸 결코 저렴하다고 할 수야 없지만;;;
백화점 입점되어 있는 슈에무라의 립스틱 가격으로
예상 가능한 범주 내라고는 생각해요.
그리고 개인적으로 제품에 너무 만족해서
품질대비 가격이 비싸다고는 생각 안 하구요.
(이게 바로 소비의 지름길인 게야... -_-)



<질감> ★★★★★

물론 좀 매트합니다.
입술 케어 안 한 상태에서 바르면 각질이나 주름에 끼죠.
하지만 제품 컨셉 자체가 "매트"이니만큼
처음부터 매트한 질감을 바라고 사용하는 거잖아요.
그런 점은 좀 패스하렵니다.

그리고 바운싱젤 포뮬라인지 뭔지는 몰라도
제가 아는 매트하게 마무리되는 립스틱 중에서는
가장 부드럽게 발리고 잘 밀착이 돼요.
꼼꼼하게 안 바르면 입술 주름 부각은 하지만,
퍼석퍼석하게 메마르고 들뜨는 느낌은 절대 없단 말씀!
이만하면 "매트한 립스틱 쓰고는 싶은데 건조한 게 두려웠던"
저의 딜레마를 제법 잘 해결해줬다고 생각해요 >.<



<발색력> ★★★★★ (x100)

최고... 랄까요.
사실 이 시리즈의 다른 컬러들은 아직 다 테스트를 못해봤지만
이 PK320M 컬러에 대해서라면 대만족 플러스 알파입니다.

남들이 아무리 딸기우유색이네 어쩌네 해도
내 입술 위에서는 그저 발그스레한 컬러일 뿐이었는데
정말! 진짜! 진정! 딸기우유를 만들어주네요.
감동... ㅡ_ㅜ

확실히 입술 붉은기를 가려주고 제 색을 내기 때문에
이 제품만 단독으로 사용 (혹은 투명 립밤과 함께 사용) 해도 좋지만
이 위에 핫핑크나 다른 선명한 컬러의 립글로스
덧발라도
색감이 참 또렷하고 예쁘게 나는 것도 장점이지요 >.<



<지속력> ★★★★☆

전 평소에 립제품이 입술 위에서 그냥 막 사라져요 ㅡㅅㅡa
특별히 막 빨아먹는 것도 아닌데 왜 그런지;
그런데 이 제품은 음식 먹거나 닦아낼 때가 아니면
한나절은 지
되어서 그 또한 만족스럽습니다. 후훗.

다만, 음료수 마실 때 컵에는 좀 묻어나는 편이에요.
(안 그런 립스틱이 어디 있게냐마는...)
그래서 별 1개 차감...



[슈에무라] 루즈 언리미티드 크림 마뜨 강추!
올해 들어 새로 만난 립제품 중에서 최고로 만족하는 제품입니다.
(제가 써본 립제품의 갯수가 결코 적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ㅋ)



오늘따라 제가 말이 많네요.
뭔 놈이 리뷰가 이리도 길대요 -_-a
어쩐지 길게 글이 쓰고 싶은 날이었나봅니다.

긴긴 리뷰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






<A href="http://www.blogkorea.net/bnmsvc/NewsRoom.do"><IMG src="http://www.blogkorea.net/bnmsvc/partner/newsroom/newsroomImageRevw.jsp?code=BR_49166994200768473132" border=0></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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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8.10.31 00:01 토아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_+ 러블리한 색감이에요 ㅎㅎ
    요즘 슈에무라 색조에 급관심중- 상세한 리뷰 매우 반가워요 ㅎㅎ
    뭔가 무난하면서도 맑은 느낌의 컬러가 많은 거 같아요^^

    • 배자몽 2008.10.31 00:1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슈에무라, 올 겨울에 친하게 지낼 것 같은 예감이 들어요 >.<
      립스틱 많아서 고민인 저이지만, 요 제품 올해의 베스트입니다.
      저의 베스트 립스틱이 요렇게 매트 컨셉의 제품이 될 줄 몰랐어요 ㅋ

  2. 2008.10.31 00:17 스모키곰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하악 +_+ 진짜 발색력 죽이네요!! 요즘 완전 계속 지름신이 강림하시는데 한마리 더 추가하시다니... ㅠㅠ 페일핑크 만큼 글램핑크도 완전 끌려요~ 당분간 백화점에 발 들여놓지 말아야 겠군요.. 왠지 테스트 하면 살 것 같은 예감.. ㅠㅠ (그나저나, 컴맹에겐 너무 힘든 티스토리 ㅠㅠ)

  3. 2008.10.31 00:22 김호도씨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티스토리인데...나 회원 아니어도 댓글 달수 있는건가????

    여튼.
    리뷰 잘 봤습니다. 어쩜 저랑 취향이 비슷하신지.
    꼭 따라해보고 싶었던 화보가 일치하다니요~~~
    본인은 딸기우유립이 절대 어울리지 않아 있던 립스틱들도 처분하고 있는 와중입니다만, 이건...이건...매장을 한번 둘러보게 만드는 리뷰에요. 실제로 보고 발라봐야 어렴풋한 이 미련을 떨칠수 있을것만 같아요.
    하하핳하하하하.
    스모키 해봐야 티도 안나는 그 눈두덩이는 어쩜 이리 저랑 똑같으신지.
    저 리뷰 보고 자극받아, 내일은 스모키입니다.

    리뷰 잘보고 가요.......아..리뷰 쓰고 싶다~

    • 배자몽 2008.10.31 00:2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티스토리는 아이디 없는 사람들이 많을 듯 하여 그냥 다 오픈했지요~
      가끔 광고성 댓글만 삭제하는 등의 수고가 뒤따를 뿐... ㅋㅋ
      김호도씨야 슈퍼 동안이라서 어디 딸기우유 핑크가 따로 필요하겠어요.
      그러고 보니 예전에 그대에게서 영감을 받아서 레드립 특집 쓴 게 생각나네요.
      지금 생각하니 발색이 그야말로 개나줘로 찍혔는데;; ㅋㅋ
      그거 일일히 다시 찍어서 올릴 수도 없고... 부끄러워라 ㅡㅅㅡ

  4. 2008.10.31 01:29 장모양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 아주 이쁘네요. 제 친구도 이거 다른 색으로 하나 사고 아주 만족해하던데요~^^ 자몽향기님하고 딸기우유색은 서로 궁합이 잘 맞는 것 같아요. 전 절대...ㅠ

    • 배자몽 2008.10.31 07:4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요거 올 가을에 꽤 히트칠 상품 같아요 +.+
      써본 사람들은 다 빠져들고 있는 듯! 후훗.
      전 오늘도 요 제품에 손이 가더군요~~~

  5. 2008.10.31 10:39 jmin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쩜! 이렇게 상세하고 꼼꼼한 리뷰를 써주시다니!
    슈에뮤라 립 제품은 잡지에서 볼때마다 눈여겨 보고는 있었는데
    이렇게 리뷰를 보니까 확~ 더 땡기네요!
    색감이쁘고, 발색력도 좋구~ 저도 하나 지르러 가야겠어요!ㅋㅋ

    • 배자몽 2008.10.31 10:4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앗, 감사합니다 ^-^
      이번 슈에무라 립스틱 비주얼 진짜 마음에 들어요.
      컨셉도 잘 짰고, 이혜영씨랑도 잘 어울리고,
      메이크업 & 헤어 & 의상까지 다 너무 멋져요 >.<
      저도 다른 색으로 하나 더 지를지도... (립스틱 또 늘리게? -_-)

  6. 2008.10.31 15:31 whitesky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슈에무라 립스틱들에 저도 관심이 생겼어요.
    얼마전에 봤던 잡지속 색감이 너무 이뻤거든요.
    색감도 너무 이쁘고 고급스러운 이미지에 반했어요.
    개인적으로 딸기우유빛의 사랑스러운 핑크에는
    정신을 못차리는데...
    자몽향기님 글속에 있는 슈에무라 립스틱은
    딱 제스타일인거 있죠??^-^
    넘넘 이뻐요. 발색도 잘되고 케이스도 매력적이고!!!
    전 오히려 색조전문 브랜드 다운 케이스라고 생각돼요.
    내용물의 색상을 한눈에 보고 고를수 있잖아요.
    이제 슈에무라 립스틱 콜렉션을 차려볼까?-_-;;
    매트한 질감은 저 충분히 커버할수 있기에 더더더 끌리네요!!
    요즘들어 글로시한 제형보다는 매트한 쪽이 더 좋더라구요.
    역시 자몽향기님의 리뷰답게 너무너무 재미나게 잘 보았어요!!!

    • 배자몽 2008.10.31 18:0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whitesky 양은... 이것보다 훨 매트한 것도 잘 쓰니까 잘 어울릴 듯!
      전, 평소에 쉬어한 제품을 주로 좋아하는데도 요 제품에 푹 빠졌어요 ㅋ
      올 겨울에는 페일핑크 스모키에 제대로 불타오를지도 -_-*

  7. 2008.10.31 20:37 nama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매트하다고 하면 좀 퍼석해 보일까봐 걱정이 되는데 반드시 그렇지도 않나? ^^ 난 케이스 이쁘다 싶소~ 지문인식 샤넬보다는 덜 신경쓰이고 갖고다니기 편하게 생겼네~~

    • 배자몽 2008.11.02 15:3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매트한 것 중에는 퍼석한 게 상당히 많긴 하지...
      요건 그래도 크리미하게 휘감기는 듯. 후훗.
      게다가 케이스가 심플 투명한 게 마음에 들어.
      나도 최첨단 지문 인식 기능 케이스는 안 좋아해서 -_-

  8. 2008.11.01 01:21 madame0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랜만이죠?^-^ 자주자주 여기 놀러오는데 답글남기는 건 이번이 처음이네요-
    항상 자몽향기님 특유의 글발에 즐겁게 잘 보고 있어요-
    자몽향기님이 추천해주신 오르비스 수분크림와 이니스프리 립밤은 대만족하면서 쓰고 있답니다~~ 늦게나마 감사~*-_-*
    저런 립스틱 패키지는 처음보는데, 부드럽고 촉촉할 것 같은게,
    이 제품도 강력히 지름신을 소환하네요-
    햐아+_+

    • 배자몽 2008.11.02 15:3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우-와-
      여기서 만날 줄이야... 그동안 놀러오고 있는 줄도 몰랐어요 ㅋ
      (존대하시니 댓글 또한 존대를 해야 할 듯 ㅋㅋㅋ)
      추천 제품 잘 쓰고 계신다 하니 뿌듯해요 >.<
      언제 얼굴 한번 봐야 할텐데. 후우-

  9. 2008.11.01 11:52 신고 얼음산책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자몽향기님! 가끔 눈팅만 하고 갔는데 오늘은 글 남겨요.ㅎㅎㅎ
    저도 이제 블로그 시작을 해볼까나 하고 있는 참이라...^^

    슈에무라 립스틱 케이스가 장난감 같아서 별로라고 생각했는데
    이렇게 보니....ㅠㅠㅠ 아아아...ㅠㅠ 예쁘다....ㅠㅠ 흐허어어어.ㅠㅠㅠ
    지갑은 얇아져도 지름신은 떠나지 않아요.ㅠㅠㅠㅎㅎㅎ

    • 배자몽 2008.11.02 15:3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반가워요 ^-^)/
      저도 슈에무라 케이스가 예전에는 딱히 손이 가지 않았는데
      이번에 완전 친해져버렸어요 ㅋㅋ 요즘 가장 자주 사용하지요~
      하지만... 지름신과는 좀 헤어지려구요 -_-
      화장대 규모를 감당할 수가 없어서;;;;

  10. 2008.11.02 10:56 밍기적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으으 립스틱은 왠지 나와 어울리지 않을것 같은 느낌이고
    바르면 어색하고..그래서 립글로스만 애용하는데,
    나한테도 딸기우유 핑크가 어울릴까?
    난 글램 핑크나 프렌치 핑크중 하나 사고 싶어요.
    뭣보다 저도 입술 건조한데-_- 그래서 립스틱 안쓰기도 했고-
    그나마 젤 괜찮아 보임.

    • 배자몽 2008.11.02 15:3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밍기적냥은 얼굴이 하얘서... 사실 뭐든 잘 어울려;;
      특히 얼굴에 약하게 핑크기도 돌아서 요런 컬러도 좋을 듯.
      우리 함께 립스틱의 세계에 빠져보아요 -_-)/

  11. 2008.11.06 16:14 nusin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번에 요 립스틱 이렇게보니 참 끌리네요 ㅎㅎ질감도 크리미하다고 하던데..근데 전 크리미한 질감은..사실 이번에 맥 크림신 바르고 너무 크리미해서 걍 엔젤샀거든요! 그나저나 난 이 디엠은 왜 안왔지? 슈에무라에서 다른 디엠은 잘만오던데ㅡ.,ㅡ;;역시 자몽향기님 훈훈하시고 동안이세네요 ㅎㅎㅎ 암튼 자몽향기님때문에 또 하나 립스틱 하나 지를것같다는..집에 있는 립스틱만해도 몇년은 쓸거같은데요 ㅎㅎ

    • 배자몽 2008.11.07 00:0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전 엔젤은 너무 매트해서, 이번 크림쉰 질감이 마음에 들더라구요~
      입술이 워낙 건조해서 그런지 원... (각질과 주름, 어쩔거야;)
      요 제품도 매트한 감은 있지만 그래도 발림성이 부드럽고 섬세해서,
      무엇보다도 저 발색이 너무 마음에 들어서 정말 사랑해주고 있답니다.
      제 얼굴은... 사진 수십 장 찍어서 겨우 건진 훼이크샷... -_-;;;

  12. 2008.11.08 12:35 hee림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핫 얼떨껼에 자몽향기님 블로그에 왔네요! 다른사람꺼 보면 안사고싶었는데 자몽향기님 리뷰보니까...또 흔들흔들하네요.. 벼룩에 누가 싸게 내놓아서 어쩜 이리도 탐나는지..ㅠㅠ휴 이놈의 화장품욕심! 끝이없는것같아요

  13. 2008.11.08 13:11 SOA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오 이런 리뷰가 가능하다니 'ㅅ'
    존경해요!

  14. 2008.11.11 18:12 인어공주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하악~ 자몽님 정말 귀엽게(제겐 최고의 찬사!) 생기셨네요. 부럽습니다.^^ 전 저런 완전 페일핑크가 별로 안어울려서...^^ 자몽님껜 진짜 이뿌네요~

  15. 2008.11.12 17:56 사랑하기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자몽향기님~ 이렇게 멀리멀리 건너와 만나야 하다니.. 아쉽습니다! 그래도 자몽향기님 얼굴뵈니 너무 방가운걸요!!!! ^^

  16. 2009.02.20 20:34 베로니카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슈에무라 크림마뜨 블로깅하다 들렸어요.색 잘 어울리고 귀여우세요~저두 살라구 하는데 품절이네욤~아쉬워요.잘읽고갑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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