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키캔들은 현재 티라이트 사이즈를 잘 쓰고 있고
조만간 티라이트 홀더만 하나쯤 데려올 예정이다.
그리고 그 사이사이에 다른 브랜드들도 야금야금.
이번에 입문한 브랜드는
Root 그리고 Coyer.
ROOT
Pink Grapefruit Blossom
Medium Jar
꼭 자몽향이라고 고른 건 아니야...
그런데 자몽의 시트러스향과 플로럴이 섞여서
사실은 새콤하다기보다는 달콤한 향이 난다.
무난한데 대단히 좋지도 싫지도 않은 그런 향.
일단 당분간 너무 무거운 향은 피하려고 하니까
이 정도면 룸프래그런스로 편하게 쓸 법한 정도.
아직 많이 쓰지 않아서 확실히는 알 수 없지만
양키캔들보다 동굴 현상이 덜한 것 같기도 하고.
심지 소재도 좀 다른데 설명하기가 애매하다.
더 써보고 나서 캔들 모듬 리뷰 한번 올려야지.
COYER
Rain Forest Blend
Large Jar
묘하게 마음에 드는 길쭉하고 모던한 디자인.
이건 아직 개시를 안 해봐서 평가는 일단 보류.
위의 루트 캔들을 달콤한 향으로 골랐으니까
코이어는 보다 상쾌한 향으로 골라봤다.
길이가 세로로 긴 만큼 동굴 현상 더더욱 없기를;
덧붙임.
아산정책연구원 프레스 키트에 들어있던 머그 받침.
사실 이걸 딱히 쓸 데가 없어서 어쩔까 하던 차에...
이렇게 활용하고 있다 -_-*
게다가 통통한 루트 캔들 사이즈에도 딱 맞아.
앞으로 내 캔들들은 죄다 아산 컵받침 위에 ㅋ
(티라이트 홀더는 하루 빨리 사러 가야겄어...)
게다가 통통한 루트 캔들 사이즈에도 딱 맞아.
앞으로 내 캔들들은 죄다 아산 컵받침 위에 ㅋ
(티라이트 홀더는 하루 빨리 사러 가야겄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