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니스프리그린티 라인은 작년에 출시된 거긴 한데
올해도 여름이 다가오니 메인 스킨케어로 캠페인 중인 듯.




처음에는 찬반 양론이 있었던 문근영양 -
뷰티 모델로 정말 훌륭하게 성장했구나.
청초함과 우아함, 귀여움과 싱그러움...
모든 면을 고루 표현하는 것은 물론,
매 시즌마다 광고 제품에 대한 지름신까지 불러오는 -_-)b

그리고 문구 또한 좋은데?

때묻지 않은 땅에서
맑은 물 머금은
제주녹차가 여름수분크림이 되었습니다.
제주녹차의 시원한 수분.
이니스프리 그린티 퓨어 크림.

이니스프리가 속해있는 아모레퍼시픽이 스킨케어 제품 원료용의
최상급의 녹차를 재배하기 위해서 제주도에 방대한 규모의
녹차밭을
운영하고 있다는 건 아는 사람들은 다 아는 사실.
뭐, 이 제품이야 20대 초반을 겨냥한 상대적인 저가 제품이니만큼
AP 제품에 쓰이는 최상급 녹차를 쓰지야 않았겠지만 -_-a
그래도 혹여라도 그 동일한 녹차밭에서 난 원료를 썼을까?
... 라는 기대도 살짝 들기는 한다.
진실은... 저 너머 어딘가에; (나도 몰러 -_-)





그린티 라인에서 스킨케어 / 선케어 / 클렌징 / 바디케어 등등이 있는데
스킨케어 제품들은 대략 위와 같다네.
기본 제품들은 작년에 이미 출시가 됐던 것들이고
미스트는 이번에 대용량/소용량 2가지가 새로 나온 듯.




요것이 그린티 퓨어 크림.
아쿠아 크림, 2가지가 있는데 그 중에서
약간 더 촉촉한 요 크림이 이번 시즌 메인 제품이다.




사용법이야 뭐 유별날 거 없고...
성분은 이렇다고 하네.
녹차추출물 73%.




이렇게 미스트랑 같이 써보게 됐다.




용기는 심플하고 투명해서 시원해보이네.
이니스프리다운 것이 마음에 들어.
부담스럽지 않으면서, 또한 허술하거나 저렴해보이지 않는 것이.




리뷰를 위해서 아낌없이 푸욱- 떠봤다;
약간 연녹색이 도는 묽은 젤 제형.
기울이면 살짝 흘러내릴 정도.

향은 녹차향... 이라기보다는 가벼운 아쿠아향이 나는데,
약간 연한 남자 화장품 이랄까. 그런 느낌이야.
후각은 좀 민감해도 화장품 향은 싫은 것만 아니면 잘 쓰기에
그냥저냥 넘어가긴 하지만 실로 선호하는 향은 아니다;
좀 더 '그린'한 풀향이 났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
혹은, 적어도 남자 화장품을 연상시키는 향 말고 다른 향이라도;




이번에는 손등에 퍼억-
육안상 느껴지는 유분기는 실로 제로에 육박할 정도로
가볍고 산뜻하고 시원한 수분젤이라네.

사실 이름은 '크림'이지만 '젤'이라고 보는 것이 더 정확할 듯.
그나저나 명칭이 '크림'인 이 아이가 이토록 투명 산뜻한데
'아쿠아 젤' 제품은 도대체 얼마나 가벼운 걸까 -_-a




약간 펴발라보면 이렇다.
끈적임이 전혀 없어서 평소에 끈적임은 질색! 이라는 사람들에게 좋을 듯.
난... 개인적으로 유분만 적다면 쫀득거리는 것도 좋지만 ㅋ




좀 더 흡수시켜준 상태.
같은 라인의 그린티 스킨은 바르면 피부 위에 물방울이
몽글몽글 맺히는 워터드롭 제형인 것이 특징인데
이 크림은 특별히 그렇지는 않고 쏘옥- 흡수되는 편이다.
(사실 워터드롭 제형을 특별히 즐겨 쓰는 건 아니라서
난 개인적으로 이런 게 더 편하더라구.)



제품 컨셉
광고 비주얼과 문구
패키지
등등은 꽤나 잘 잡은 제품이라는 생각이 들어서
이니스프리 은근 애용자로서 꽤나 뿌듯하다.
역시 마케팅은 AP 계열사들이 앞서는가! 이러고 ㅋ

그런데 -
평소에 쫀쫀하고 축축한(?) 스킨케어를 즐겨 하는
방년 29세의;; 수분 부족 복합성 피부의 소유자에게는
이 제품의 보습력은 아무래도 만족스럽지가 못하다.
아무리 덥고 끈적이는 여름이 오고 있다고는 해도
내 피부 타입과 취향상, 좀 더 촉촉한 제품을 찾게 되기에.

하지만 끈적이는 제형에 대한 심한 거부감을 가진
지성 피부 소유자 몇몇에게 나름의 설문 조사 -_- 를 해보니까
이 그린티 퓨어 크림의 산뜻하고 가벼운 사용감과
빠른 흡수력, 깔끔한 마무리감 등에 높은 점수들을 주더라구.



고로, 이 그린티 퓨어 크림은 이런 사람들에게 추천 :

- 20대 초반 (또는 중반까지의) 지성/복합성 피부
- 여름에 답답하고 끈적이는 제품 딱 질색인 사람
- 유분은 많은데 수분이 부족한 사람
- 약간 남자 화장품스러운 향도 싫지 않은 사람




나처럼 (피부가 지복합성임에도 불구하고)
쫀쫀한 스킨 케어를 좋아하는 사람,
또는 건성 피부를 가진 사람들은 패스해도 좋다 ㅋ



아, 그리고 미스트는 기대보다 분사력이 매우 고와서
작은 사이즈는 요즘 휴대하고 다니면서 쓰고
큰 사이즈는 현재 욕실 선반에 두고 세안 직후에 뿌린다.
세안 마치고 스킨 케어를 시작하기 전의 그 막간에
피부가 건조해지는 걸 방지하는 용도로 ^^
향은... 역시 퓨어 크림과 동일한 향이어서 좀 아쉽지만;

마침 미스트의 다양한 사용 방법들이
이니스프리 홈페이지에 잘 설명되어 있길래 퍼왔다.
평소 내 생각과도 비슷해서 ㅋㅋㅋ















  




컴퓨터 하드 정리하다가 문득 발견한 사진.

혹시 DiorWhite 라고 들어본 적 있는지.
현재 수많은 여자들이 구매해서 쓰고
또 재구매까지 기꺼이 하는 인기 제품,
디올 스노우 수블리씸 팩트의 할머니 격 되는 제품이지.
디올 스노우 시리즈만큼 대대적으로 캠페인을 하지 않아서
상대적으로 덜 알려졌는지도 모르겠다.
그리고 그 당시에는 화이트닝 팩트가 지금처럼
큰 각광을 받던 때가 아니었던 것 같아.



제품은 요렇게 생겼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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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쭉하고
매끈~하게 생긴
흰색 직사각형.

디올 로고는 그냥 은색으로 프린트만 되어 있다.
프린트된 것 치고는 꽤 지속력 좋지만
테두리의 은색은 쉽사리 벗겨지는 편이어서 아쉬웠지;
(내가 험하게 썼나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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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식 명칭은
DiorWhite
Enlightening Whitening Powder Foundation
Oil-Free
SPF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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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바닥까지
구석구석까지
싹~ 훑어서 다 사용했었어.
요즘은 팩트 하나 다 비우기가 그렇게 어려운데
오히려 이 때는 한 제품만 줄구장창 써서 그런지
하나 비우는 건 상대적으로 금방이었던 것 같네.

이 제품은 다 비우고 나서도 큰 거울이 마음에 들어서
한동안 가지고 있었다. (빈 박스와 공병을 못 견디는 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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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올화이트, 오랜만에 떠오른 추억이야.
20대 초반, 바탕 팩트가 최고의 제품인 줄 알던 나에게
어느날 엄니가 면세점에서 이걸 사다주셨더랬지.

비싼거다! @.@
를 외치며 잘 사용하지도 못하고
애지중지하다가 친척 언니 결혼식 때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처음 꺼내서 사용해봤어.

... 오오오오오옷-!
이것은 신세계!!!

이 고운 입자!
촉촉하면서도 보송한 질감!
맑은 색감!
이토록 뭉침 없고 매끈할 수가!

이렇게 좋은 제품도 있구나 ㅠ_ㅠ
하고 촌스럽게 흥분하고 좋아했던...
그러나 디올을 재구매하기에는
너무 돈도 없고 간도 작았던...
20대 초반의 추억.

디올화이트.
단종된지는 오래 되었지만
너의 후손들은 아직 사랑받고 있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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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2세대였던
디올 스노우 퓨어
파우더 메이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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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에 3세대이자 현존하고 있는
디올 스노우 수블리씸
파우더 메이크업.

스노우 퓨어에 비해서
보송한 감이 더 강화되었다.

복합성 피부들은 이 제품을 더 선호하고,
일부 건성 피부들은 구형인
스노우 퓨어를 더 찾기도 하고.

어쨌든 수많은 여자들이 들고 다니는 바로 이 제품.

디올화이트.
뿌듯해해도 좋아.
나름 화이트닝 팩트, 그 역사 속에서
트렌드세터였던 그대 덕에
오늘날 디올 스노우 수블리씸을 향한
전세계적인 애정이 존재하는 거 아니겠니.



일동 -
잠시 묵념...





  

[라네즈] 지면 광고... year 2003

Posted by 배자몽 화장품수다 : 2008. 6. 25. 02:42





사실 품절 사태를 빚는 대히트 제품들은 2004년도부터 등장했지만
2003년도 역시 라네즈가 슬슬 변화와 발전의 기미를 보인 해라고 생각해.

뭐,
혹은 내가 화장에 보다 적극적인 관심을 보이던 때여서
이 시기의 비주얼이 더 인상 깊게 다가왔는지도 모르지만 ㅋㅋ


*******


<피팅데이 트윈케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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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팅한 듯 얼굴에 착!
신제품은 아니고 2002년도부터 광고를 했던 제품인데
베이스 메이크업 중에서는 그래도 꽤나 스테디셀러였나보다.
지금 이 광고를 다시 보니까 정말 저렇게 가볍고 투명하게 먹을 것만 같아;
(이건 트윈이다. 이건 트윈이다. 이나영 피부에 속지 말자. 이건 트윈이다.)



<오렌지 메신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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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감이 상당히 강조된 화보인데 예전처럼 촌스럽지 않고 상당히 상큼하다고 느꼈다.
그리고 오렌지와 그린의 조화에 대해서는 별로 깊게 생각해본 적이 없었는데
이 룩을 보고서 '아, 이런 느낌이구나...' 라고 납득을 하게 됐었던 듯.

색감, 기분 좋다.



<글로시 퓨어 립스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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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사실 하나 구매했었던 듯.
그것도 광고 컬러인 오렌지 컬러로.

글로시한 립스틱들이 아직 히트 치기 전이라서 그런지
나름 신선하게 느꼈졌던 데다가 색감도 꽤나 예뻤다.
요즘 나오는 제품들에 비하면 그래도 덜 글로시했지만서도.



<트리플 스피디 블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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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옷-
아직까지 판매 중인 롱런 스테디셀러 제품 +.+
자차 + 베이스 + 파운데이션 겸용 기능이다.
처음에 굉장히 혹했지만 내 피부에는 색이 좀 어두워서 패스;
하지만 귀차니스트들에게는 나름 쓸만한 제품이지.
요즘에는 이런 멀티 기능의 제품들이 하도 많아서 그냥 그런가~ 하지만
이 당시에만 해도 나름 희소성이 느껴지는 제품이었다 ㅋ



<스타 화이트 에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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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피부, 눈부시게 밝음...
약간 리뉴얼이 되긴 했지만 이 스타 화이트 라인 역시 현재까지 롱런-



<울트라 하이드로 에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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촉.촉.촉.
3단계 보습막!

울트라 하이드로 역시 상당히 오랫동안 라네즈의 대표 기초 라인이자
건성 피부들에게 상당히 각광을 받은 제품이었지, 아마?
난 직접 사용한 적은 없지만서도 이 광고를 보니까 어쩐지 추억이 뭉게뭉게...



<워터 뱅크 에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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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터뱅크 에센스!
이 이후에 1-2번 리뉴얼이 되고, 올 여름에 다시 한번 리뉴얼되어서
이제는 워터뱅크 에센스 EX 로 판매 중이지요~ 나 역시 쓰고 있고...

내 피부는 70% 수분에 푹 빠져들었다... 라는 컨셉이었는데
참 물의 느낌이 강조되어서 볼 때마다 느낌이 참 상쾌했어.
하지만 그냥 별 특징 없는 라네즈의 수분 라인... 정도로만 생각했지.
무난하게 쓸 만한 제품, 뭐 그 정도?
그런데 이번에 리뉴얼된 EX 는 정말 기대 이상이야~
자세한 건 나중에 제품 후기로 따로 쓰도록 하고... ㅋ



<데일리 클렌징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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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
개인적으로 라네즈 광고 중 one of the bests 로 꼽고 싶다 ㅠ_ㅠ
이나영씨가 "안녕? 티트리~ ^^" 라고 해맑게 말할 때마다 넋을 잃었지 ㅋㅋ
조명의 힘은 약간 빌긴 했지만서도 분명 노메이크업인데!
물세안하는 장면에서 그 눈부신 모습에 수십 수백번 감탄했었어-♡

근데 막상 이 제품을 내가 구입해서 썼던가? 아니던가?
기억도 불분명한 걸 보니까 제품 자체 보다는 광고가 더 인상적이었던 모양 ㅋ



<딸기 요구르트 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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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용 자극하는 팩으로 유명했던 아이;;
이 제품 이후에 다른 브랜드들에서도 각종 요구르트 팩들이 쏟아져나왔다.
정말 딸기 요구르트 그대로라서 퍼먹고 싶어진다.
밤에 사용하기에는 너무 자극적(?)인 제품일지도 ㅋㅋ

참, 보습이나 미백 효과는 그냥 그냥.
가볍고 무난한 정도.



<섬머 해피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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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핏 보면 여러 가지 립제품 광고이긴 하지만 -
이건 사실 특정 제품이라기보다는 라네즈 메이크업 룩 광고에 가깝다.

내추럴 드림
퓨어 드림
섹시 드림

컨셉들은 전형적이면서도 좋은데
막상 메이크업 비주얼들이 별로여서 아쉬워;
그나마 퓨어 드림이 제일 낫네.
역시 이나영씨는 투명 메이크업... 인가.



<립스 포에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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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아-
이 제품도 내 기억 속에 영원히 남을 제품 ㅋㅋㅋ
얼마 전에도 누구랑 얘기하다가 이 아이가 등장한 적이 있었지.

립스 포에버.
말 그대로 영원히 지워지지 않는 입술색... 정도?
진한 1제로 입술에 색을 입히고
탑코트 2제로 그 위를 코팅하는 컨셉이다.
수영할 때 발라도 지워지지 않는다고 했던 듯.

어찌 보면 소비자의 니즈를 열심히 연구한 티가 나는 제품이긴 하지만
제품의 매출 면에서는 영 실패하고 곧 사라졌던 걸로 기억한다.
혹자의 증언에 의하자면 : "입술에 매니큐어 바른 것 같아 -_-;" 라고.
하지만 - 애썼어요, 라네즈.

그나저나 이 제품 이후로 '립틴트 + 립글로스' 조합이 각광받았지.
그런 구성의 듀얼 립제품도 많이 나왔고.
역시 제품 개발은 타산지석.



<레드 세레모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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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는 정말 추억의 광고.
사실 메이크업 비주얼 자체는 그닥 마음에 안 들지만;;;
(어색하다고 느끼는 거, 나 뿐이니? -_-)
바로 아래의 이 제품 때문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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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년도 가을, 레드 세레모니 룩의 트리플 아이섀도우 345호.
내 손으로, 내 돈으로 구입해본 첫 섀도우 팔레트였던 듯 해.
사실 그냥 이쁘다~ 싶어서 산 거였는데 의외로 굉장히 실용적인 색인데다가
나의 평소 룩과도 매우 잘 어울려서 오래오래 잘 쓴... 나의 색조 조강지처.
아직까지 소장 중이다.
(나, 추억의 화장품으로 박물관 차릴 수도 있을지도?)

신경 좀 쓰는 날에는 꼭 이걸 사용하곤 했었어.
당시에는 아이라인도 잘 못 그려서 저 진한 바이올렛 컬러로 대신했었지.
그러고서 약간 또렷해진 눈매에 혼자서 두근두근 만족해하고 ㅋㅋ
아직도 생각나는 이런저런 추억들-



<브라운 세레모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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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 세레모니와 동시에 나왔던 또다른 가을룩인 브라운 세레모니-
아아... 메이크업 쫌! 어색하군요 ㅠㅠ
나영씨 어떡해요;;;

블루 + 브라운 조합이 꼭 나쁘다는 건 아니지만...
눈두덩은 퍼렇고...
볼터치는 너무 강하고...
립컬러는 튀김 먹은 듯 동동 떠있고...
나, 슬퍼요;;



<엔젤릭 핑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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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는 강한데... 핑크 바이올렛이 조화된 섀도우 색감은 마음에 들었어~
구매 욕구도 좀 느꼈지만 가을에 레드 세레모니 섀도우를 샀기에 패스했었지.
(그 당시에는 합리적이고 이성적이고 소시민적인 소비자였다...)

그런데 '엔젤릭 핑크' 라는 룩 네이밍은 좀 잘못된 것 같아;
퓨어한 느낌의 핑크보다는 좀 도회적이고 섹시한 바이올렛인걸?



<컬링 피팅 마스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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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광고도 있었나? -_-a
이것도 이나영씨 아닌 다른 사람 같아;
그리고 약간 과장된 속눈썹이 라네즈보다는 에뛰드를 연상시키는 듯.
광고 캐치 프레이즈나 구조 자체도 한때의 에뛰드랑 비슷하네?



*******



다 살펴보니까 정말 막상 대히트친 제품은 안 보이네.
그런데 난 그냥 와닿는 제품들이 많아 ㅋㅋ
순전히 개인적으로 기억나는 제품들이 있어서 그런가보다.
특히 가을룩인 레드 세레모니~

그럼 본격적인 라네즈 전성 시대를 향해 가볼까?
다음 글에서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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