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으로 사용하거나
파운데이션에 믹싱해서 사용하는
리퀴드형 하이라이터.
펄 하이라이터 제품들은 요새 하도 대세라서
온갖 브랜드에서 다 나오고 있지만,
그리고 이보다 저렴하고 실속 있는 제품들도 물론 많지만!
이 플루이드 쉬어의 고급스러운 펄감은 독보적인 매력이 있다.
(... 라고 나는 생각한다;)
특히나 아르마니의 루미너스 실크 파운데이션과
믹싱 궁합이 좋아서 그 2종을 세트 구매하는 경우가 많다.
(루미너스 실크 파데는 내가 현재 4.5호로 사용 중인 제품!)
이 플루이드 쉬어는 2호와 7호가 샘플로 있긴 한데
난 막상 12호가 땡긴다규 ㅡㅅㅡa
핑크 바이올렛 색상인데 믹싱하면 정말 자연스러우면서도 화사하다.
음... 12호는 샘플로도 잘 없는데...
정품 사야 하는 건가 -_-a
(결론 이따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