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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3.06.30 2013년 상반기 공병샷 - 나도 이런 내가 무섭다.......... 12

 

 

 

 

 

1사분기 때 못 올려서 상반기 분량 다 합쳐버리는 바람에

아무리 모듬으로 찍어도 사진 갯수가 지나치게 많아...

 

현기증 나서 일단 사진들부터 디립따 등록해두고-_-

제품별 멘트는 주중에 시간 날 때 차차 추가해야지.

 

그나저나 딱히 누가 하라고 시킨 것도 아니건만

난 왜 내 시간과 노력을 들여 이러고 있는 건가 ㅋ

 

 

 

 

- BODY -

 

 

 

 

키엘 크렘드꼬르 쏘이 앤 허니 바디 폴리쉬

오색황토 바디바디 스크럽

 

스크럽은 스페셜케어라기보다 거의 데일리케어.

엄청 큰 효과를 기대하는 게 아니라 그냥 편하게 쓴다.

 

키엘은 꿀처럼 진득한 제형에 곡물스러운 알갱이 타입.

자극적이지는 않은데 피부가 즉각적으로 보들보들해져.

별 생각 없이 샘플로 써봤다가 바로 정품 구매한 케이스.

가격이 아주 저렴하지는 않지만 진득한 질감 덕분에

사용량이 헤프지 않은 편이라 재구매의사 어느 정도 있음.

 

오색황토는... 몰라. 그 옛날 언젠가 홈쇼핑 반띵으로 샀던 듯.

제형이 매우 묽어서 사실 스크럽이라기보다는 그냥 샤워젤.

큰 감흥은 없지만 저렴한 가격 생각하면 쓸만한 제품이었다.

하지만 홈쇼핑의 물량은 너무 어마어마해서, 다 쓰니까 질려;

 

 

 

 

 

 

지오마 딸라소 스크럽

 

개인적으로 바디 스크럽 베스트 3에 드는, 지오마.

종종 소셜에 반값으로 뜰 때 두어 통 이상씩 쟁여둔다.

아무래도 jar 타입이라서 쓰다 보면 물이 들어가긴 하는데

그 외에는 별다른 불만이나 불편한 점이 안 생기는 제품.

 

오일 베이스에 굵은 솔트 스크럽이 섞여 있는 제형이라서

스크럽 효과도 괜찮고, 매끌하고 촉촉한 보습감도 마음에 들어.

 

이번에 여름 한정판 쿨링 버전 떴길래 질렀는데 언제 배송오려나♡

 

 

 

 

 

 

더바디샵

피치 바디 로션

 

작년인가, 더비다샵 피치로 깔맞춤을 했었더랬지.

달달한 백도향이 매력인데 사실 로션은 그냥 그래.

밀착력도 보습력도 다 어중간해서 재구매의사는 없소.

 

 

 

 

 

 

프리먼 풋 로션 & 워밍 풋 스크럽

해피바스 코튼 플라워 바디워시

 

뭐, 풋케어나 샤워 제품들이나 다 소모품 아닌가효.

프리먼 제품들은 용량 많고 가격 저렴하고 다양해서

이것저것 사보고 싶은데 아직 만족도는 고만고만하다.

페이셜 제품의 경우에는 눈에 자극이 느껴져서 끊었고

풋케어 라인은 좀 헤프게 쓰이긴 하지만 사용감은 OK.

풋스크럽은 아직 딱 이거다 싶은 제품을 못 만나서 방황 중.

해피바스는 착한 가격, 무난한 사용감, 보송한 장미향, 그 정도.

 

 

 

 

 

 

 

핸드크림류 모듬.

 

네이처리퍼블릭은 한정 트리오로 나왔을 때 사본 건데

생긴 것만 록시땅 짝퉁이고 밀착력 등은 영 떨어지더라.

 

이니스프리 유채꿀 핸드 버터는 상당히 만족스럽지만

저건 한정판 버전이고, 본품은 좀 패키지가 불편한 편.

그린티 핸드 젤크림은 보습력은 부족한데 들뜨고 밀렸음.

 

허바신 카미유 핸드크림은 보습력 지속력 밀착력 등은

마음에 들었지만 저거 용량대비 가격이 너무 높단 말이야.

좀 비싸도 휴대용으로 쓰자, 라면서 샀지만 작아도 너무 작음;

 

생각해보면 저 중에서 어느 하나도 잇-제품인 건 없지만

핸드크림은 워낙 소진이 빠른 제품이라서 늘 부담이 없다.

좋으면 좋은대로, 덜 좋으면 덜 좋은대로, 막 쓰고 버림 ㅋ

 

 

 

 

 

 

세타필 모이스처라이징 로션

니베아 엑스트라 화이트 데오도란트 스프레이

버블데오 리프레시 스칼프 스프레이

 

세타필은 언제나 집에 일정 수준 이상의 재고가 있다.

아마도 엄마님이 코스트코를 다니는 한 계속 그렇겠지.

손 뻗으면 닿는 거리에 늘 있으니까 또 오며 가며 쓰게 됨.

하도 많이 써서 질릴 법도 하고, 다른 제품들도 궁금하지만,

이게 이래저래 무난하고, 보습력도 늘 중박 이상 치는 데다가,

향도 딱히 없어서 그나마 크게 질리지 않고 꾸물꾸물 쓰는 듯.

 

니베아는... 작년 여름에 쓰다 남은 거 최근에 싹싹 다 비워냄.

데오도란트는 초여름에 사서, 부지런히 쓰고, 가을 전까지

비워서 공병 버리는 게 답인데 괜히 반년 넘게 썩혀뒀네;

 

버블데오는 몇년 전 일본 여행 갔을 때 재미로 사온 제품.

그런데 이게 딱히 필요하거나 손이 가는 제품이 아니라서

그동안 은근 골치였는데 요즘 두피케어차 부지런히 써버렸다.

저 어플리케이터를 두피에 대고 누르면 내용물이 분사되면서

두피를 마사지해주는 건데, 하하, 뭐, 그냥 재미로 쓸 만함;

 

 

 

 

 

 

비오템 뵈르 꼬뽀렐 (바디버터)

 

예전에 바디버터 비교 리뷰에서 높은 점수 주었던 제품.

사실 이거 말고는 비오템에서 딱히 관심 가는 게 없기도;

지금은 덥고 습한 계절이라서 이런 고보습은 패스지만

각질 우두두 일어나는 가을 겨울 되면 또 생각날 것 같아.

 

 

 

 

- HAIR -

 

 

 

 

오가닉스 체리블라썸 진생 샴푸 & 컨디셔너

브라질리안 케라틴 테라피 트리트먼트

 

오가닉스가 나에겐 참 계륵 같고 뭐 그렇다.

향도 다양하고, 초반에 홍보도 꽤나 밀어붙이길래,

호기심에 몇 가지 써봤는데 다 뭐 그냥저냥이었네.

심지어 저 패키지 디자인은 수납하기에도 불편한지라

앞으로는 굳이 구매할 일은 안 생길 듯 싶다. 바이바이.

나름 고보습 리페어 라인인 브라질리안 케라틴은 그럭저럭

쓸 만한 듯 하지만, 그렇다고 썩 만족스러운 정도는 아니었음.

혹은, 내가 헤어 제품에 대한 취향이 예전보다 까다로워진건가.

 

 

 

 

 

 

이니스프리 민트 그린티 샴푸 & 컨디셔너

 

개운한 두피 케어 용도로 마음 가볍게 비워낸 민트 그린티.

컨디셔너는 좀 아쉽고, 재구매한다면 샴푸만 할 것 같다.

 

 

 

 

 

 

이니스프리 민트 그린티 스케일러

팬틴 크리니케어 헤어 타임 리뉴얼 앰플

케라시스 살롱 케어 셀프 워밍 앰플

 

낱개 포장되어 있는 각종 앰플류 제품들.

이니스프리 스케일러는 두피 진정은 좀 되더라.

이걸 써보고서 본격 두피 앰플에 대한 관심이 생김.

 

팬틴 앰플은 늘 무던하게 자주 사용해온 제품이고

케라시스는 좀 심드렁. 워밍 효과는 기대하면 안 된다.

 

그래도 헤어 보습에 관련된 제품은 무엇이 됐든간에 -

안 쓰는 것보다는 써주는 게 낫다는 게 진리지...

 

 

 

 

 

 

이희 컨디셔너

시세이도 아쿠아픽스 헤어 마스크

 

둘 다 사은품스러운 제품들. 무던하게 쓰긴 했다.

 

 

 

 

 

 

실크테라피 너리싱 샴푸 & 컨디셔너

 

사실 패키지에는 "노리싱" 이라고 표기되어 있는데

그 발음은 너무 이상해서 차마 쓰기 싫고, 너리싱으로.

 

용량도 적당해서 운동 갈 때 좋을 것 같아서 한번 사봤다.

그리고 실크테라피에서 낸 손상 모발 전용 라인이니까

못 해도 중박은 치겠지, 라는 가벼운 마음에 깔맞춤.

 

개인적으로 샴푸는 중상상, 컨디셔너는 그냥 딱 중간.

샴푸는 건조하지 않고 부드럽게 모발을 감싸주면서도

세정력은 충분했는데, 컨디셔너가 되려 보습력이 아쉬워.

 

 

 

 

 

 

엘라스틴 수분 케어 컨디셔너

로레알 스무드 인텐스 케어링 샴푸

 

실수로 실크테라피 샴푸 중복 등장... 패스합시다.

엘라스틴은 아마 뭔 사은품인 듯 한데 난 거의 안 썼음.

로레알 샴푸는 딱히 매력은 모르겠지만 큰 단점도 없는 정도.

 

 

 

 

 

 

이보 노말 퍼슨 샴푸 & 컨디셔너

하이드레이터 마스크

 

근래 헤어 제품 포스팅에서도 따로 언급한 바 있는, 이보.

가격이 비싸서 그렇지 품질 면에서는 상당히 인상적이었다.

특히 저 헤어 마스크는 SOS 케어로 늘 상비해두고 싶음!

 

내가 이러니까 분스 매장에 가면 정신을 못 차리는 거돠.

 

 

 

 

 

 

바이라 캘러스 인퓨전 샴푸 & 트리트먼트

 

이 역시 헤어 제품 포스팅에서 나름 자세히 평을 남겼다.

풀세트에 수십 만원은 뻥이 심하고, 소셜 가격엔 살 만 해.

다만, 손상 모발에 순하게 먹히는 점은 마음에 들긴 하지만

두피 세정력이 너무 약한 건 아쉽다. (나는야 지성 두피)

재구매는 없을 듯. 중성 두피에 극손상 모발엔 괜찮을 듯.

 

 

 

 

 

 

사이오스 리페어 트리트먼트

 

생각해보니까 사이오스 헤어 제품을 꽤 여럿 쓰고 있네.

지금은 초록색 바디의 스무드 리페어로 갈아탔지만

이 흰색 바디의 기본 리페어 라인도 잘 사용했지.

샴푸나 트리트먼트의 제품들도 기본기가 탄탄하지만

헤어 세럼이나 오일 왁스 등의 스타일링 제품도 굿.

 

 

 

 

 

 

마쉐리 헤어 오일

 

이건 완전 오래 전에 비워낸 건데 이제서야 올리네 ㅋ

비교적 가벼운 질감에 마쉐리 특유의 여성스러운 향.

 

 

 

- ETC -

 

 

 

 

조야 네일 리무버

 

통만 조야일 뿐, 내용물은 계속 다른 걸로 리필 ㅋ

계속 써도 되는데 몇년 쓰다 보니 내구성이 떨어져서

이 참에 공병샷 찍고 재활용 쓰레기통에 넣어버렸다.

 

 

 

 

 

 

코이어 캔들

 

비운지가 한참 된지라 무슨 향인지는 기억 안 나고...

병이 세로로 길어서 전용 라이터 없으면 좀 난감하다.

 

 

 

 

 

 

이니스프리 러브유 스위트 베리 캔들

닥터자르트 헬프미 힐링 캔들 불가리안 로즈

 

아마도 둘 다 작년 연말 한정 버전들이었던 듯.

 

 

 

 

 

 

랑콤 미라클 EDT

 

흔하긴 하지만 그래도 늘 기분 좋은 랑콤 미라클.

더블 세트로 선물 받아서 엄마 하나, 나 하나 나눴다.

현관문 앞에 두고서 오며 가며 뿌렸더니 요래 바닥났네.

 

 

 

 

 

 

에르메스 쟈르댕 수 르 닐

프레시 시트론 드 빈

 

휴대용 사이즈. 에르메스는 스프레이, 프레시는 롤온.

느낌은 다르지만 둘 다 여름에 기분 좋은 청초한 향이다.

특히 시트론 드 빈은 향도 약하고 지속력도 높지 않지만

막 뿌리고 (혹은 바르고) 나가면 향 뭐냐는 소리 자주 듣지.

아직 50mL 스프레이 버전이 남아서 재구매는 보류 중이지만.

 

 

 

 

- CLEANSING -

 

 

 

 

비욘드 에코 클린 버블 마스크

아모레퍼시픽 엔자임

한율 율려원액

 

율려원액은 클렌징은 아니지만 욕실에 있어서;

비욘드 버블 마스크는 별 효과 없어서 대강 썼고,

AP 엔자임필이야 워낙 순한 각질제거제의 대명사.

하지만 자칫 욕실에서 관리를 잘못 하면 습기 차서

내용물이 굳기 때문에 보관과 사용에 주의를 기울여야.

율려원액은 세안 마치고 퍼스트 세럼으로 무던히 사용.

 

 

 

 

 

 

비욘드 피토가닉 페이셜 폼

 

비욘드에서 가장 호감 가던 유기농 피토가닉 라인.

이 제품은 이름은 폼, 이지만 제형은 리퀴드 솝이다.

뽀득뽀득 건조한 게 아니라 매끌매끌 촉촉해서 좋아.

그런데 그 이후에 산 빠니에 리퀴드 솝에 비해서는

만족도가 못 미쳐서 굳이 재구매는 하지 않고 있음.

 

 

 

 

 

 

해피바스 솝베리 클렌징 오일 & 클렌징 폼

이니스프리 그린티 퓨어 클렌징 오일

 

해피바스는 막상 써보면 좀 뽀득거리고 건조한데

한지민이 솝베리베리~ 이러는 거 볼 때마다 끌려;

가격도 착하고 프로모션 행사도 자주 해서 가끔 사는데

역시나 이제 내 피부 내 취향에는 건조해서 심드렁하네.

이니스프리 그린티 클오는 올리브보다 훨씬 더 내 취향.

각질이나 피지 제거 등 특별한 효과가 느껴지는 건 아닌데

상쾌한 향과 산뜻한 사용감, 만족스러운 세정력 등등.

 

 

 

 

 

 

퍼펙트 워터리 오일

빠니에 드 썽쓰 로즈 마사지 오일

정체불명의 내추럴 호호바 오일

 

파란통의 퍼펙트 워터리 오일은 퍼펙트 휩 라인의 제품.

못 해도 중박은 가겠지, 라는 마음으로 샀는데 과연 그렇더라.

핸들링감이 가벼워서 꽤 좋았고, 세정력도 별 불만 없는 정도.

다만, 비슷한 효능의 제품도 많은데 굳이 일본산을 쓸 것인가,

여기에서 아무래도 경쟁력이 좀 밀리네... 일본 화장품의 딜레마.

 

빠니에 로즈 오일은 주구장창 충성을 바치고 있는 절대 오일.

심지어 이 라인은 리퀴드 솝, 바디 워시, 핸드크림까지 다 좋아.

다음에는 올리브 라인으로 헤드투토우 깔맞춤해보겠다는 야심!

 

저 정체불명의 호호바 오일은 엄마가 어딘가에서 받아온 건데

얼굴에 사용할 만큼 마음에 들진 않아서 바디용으로 급 소진 ㅋ

어쨌거나, 있으면 쓰긴 다 쓴다는 게, 내 공병샷의 비결인가...

 

 

 

 

 

 

클렌징과 각질제거 이것저것 모듬

 

요즘 샘플이라도 폼클렌저는 건조해서 잘 안 쓰는데

후랑 키엘은 좀 매끈매끈 촉촉한 타입이라 무던했다.

 

나스는 샤워 중에 쓸 수 있는 마일드 스크럽 스타일,

프리메라는 세안 후에 사용하는 고마쥬 필링 젤 스타일.

둘 다 각자 카테고리에서는 제품이 잘 빠진 축에 드는데

뭔가 한끗발씩은 아쉬운 데가 있어서 재구매는 보류할 듯.

특히 나스는 패키지 구조가 맥 스트롭 크림이랑 비슷해서,

편할 듯 하면서도 사용할 때 내용물이 줄줄 새는 문제가;

여하튼 각질 제거 시스템은 요새 새로이 구축하고 있는 중.

 

비페스타 클렌징 리퀴드는 호기심에 한번 사본 제품인데

논-오일 클렌저로 나쁘지는 않았지만 특별히 좋지도 않았음.

게다가 텁텁한 향이 마음에 안 들어서 심드렁하게 해치웠네.

 

 

 

 

 

 

계속되는 클렌징 모듬...

 

고운세상 클렌징 워터는 1+1 할 때 마음 가볍게 데려온 것.

사용감도 순하고 기능도 무던하지만 바이오더마에 밀린다.

클렌징 워터는 아무래도 바이오더마에 영영 정착할 듯.

 

비엘렌다 아보카도 리무버는 꽤 호감을 가지고 구매했는데

입구에 오일 성분이 묻어나고 새는 등 불만이 많았음.

게다가 호언장담에도 불구하고, 딱히 순하지도 않았어!

개인차가 있다고 하지만 나에게는 간만에 혹평 받은 제품.

 

에뛰드 아이 리무버는 큰 장점도, 큰 단점도 없는 딱 그 정도.

 

 

 

 

 

 

... 맨날 클렌징만 하고 살았나...

 

마몽드 해피 앤 스마트 아이 리무버는 꽤 호감이었다.

마몽드 스킨케어가 내 우선순위에서 밀리는 것과는 달리

오일, 리무버 등 클렌징 라인은 늘 중박 이상이라는 생각.

 

아르마니 클렌징 밤은, 오지게 좋고, 오지게 비싸고, 오지게 양 적음.

 

로트리 클렌징 오일은 사용 후 잔여감이 너무 많아서 에러.

아무리 물세안을 열심히 해도 깔끔한 기분이 들지를 않아.

 

 

 

 

 

 

끝이 없는 클렌징 열전...

뭐, 클렌징 아닌 것도 몇 개 섞여 있긴 하지만.

 

이니스프리 소이빈 발효 에센스는 샘플 써보고 바로 본품 구입.

워터 타입의 발효 에센스 모듬평은 다음에 별도 포스팅으로 해야지.

 

클라란스 로씨옹 토닉, 일명 노란 스킨은 언제나 믿을 만 하다.

400mL 대용량도 뚝딱 비워냈는데 언젠가는 재구매하게 될 듯.

다만, 이 대용량 샘플 병은 리필 가능할 줄 알고 좋아했는데

입구가 좁고 분리가 불가능해서 그냥 쓰고 버려야 했다는 후문.

 

바이오더마 클렌징 워터 역시 리필용 여행용 휴대용! 이랬는데

막상 뚜껑이 잘 열리지 않아서 끙끙대다가 에라이 그냥 쓰고 버림.

 

눈가 피부 민감한 사람들이 리무버 대용으로 쓴다는 블레파졸.

뭐, 난 딱히 예민한 건 아니지만 어쨌거나 무던하게 잘 썼다.

 

하다라보 시로쥰 미백 토너는 사실 재작년에 (...) 쓰던 건데

거의 비어있는 채로 냉장고에 방치된 것을 최근에 발굴함;

한동안 냉장고에 넣어두고 시원하게 사용하던 쿨링 용도 ㅋ

 

 

 

 

 

 

 

이런저런 클렌징 티슈들.

 

예전에 클렌징 티슈 모듬 리뷰에서 쓴 바 있듯이

거의 리즈케이 & 네이처리퍼블릭 투탑 체제로 간다.

 

그리고 퀄리티 측면에서 우월한 건 단연코 리즈케이.

보습력, 세정력, 피부 무자극, 등등 모든 면에서 만족해!

다만 구매 엑세스가 적어서 오며 가며 살 일이 안 생김;

잘 빠진 클렌징 티슈 찾는 사람들에게 늘 강력 추천한다.

개인적으로 그 유명한 맥 와이프스보다 백배 천배 나은 듯.

 

가격대비 성능에서 먹고 들어가는 건 네이처리퍼블릭.

저건 이제 몇 개째 재구매하고 있는 건지 기억도 안 난다.

로드샵 클렌징 티슈 제법 써봤는데 이제 이걸로 정착했어.

기능 면에서 리즈케이보다는 약간 아래 수준이기는 하지만

가격대비는 물론, 그냥 그 자체로도 훌륭한 클렌징 티슈임!

특히 화장 후 손 닦을 때에는 리즈케이 쓰기가 좀 아까워서

네이처를 주로 쓰는데 그렇다고 얼굴에 쓰기에 부족한 건 아님!

 

두 제품 모두 영원히 단종하지 말아주시옵쇼셔.

 

 

 

 

- SKIN CARE -

 

 

 

 

이건 미스트 모듬 공병샷.

 

캔 타입 안개 분사 미스트 중 가장 손이 많이 가는 고운세상.

1+1 행사 할 때 몇 개씩 집어와서 나도 쓰고 엄마도 드리고.

겟잇뷰티 마케팅 내세우는 미스타인은 성분이 별로였고

아벤느 등의 온천수 브랜드 제품들은 효과가 심드렁했고

난 이래저래 앞으로도 고운세상 미스트튼 종종 구매할 듯.

 

이니스프리 그린티 미스트 역시 분사력은 상당한 수준이다.

향도, 사용감도, 나쁘지 않은데 피부 무자극 측면에서는

아무래도 고운세상 미스트보다는 한 단계 밀리는 편.

이따금씩 이니스프리 행사할 때 무심코 구매하긴 해.

 

꼬달리 뷰티 엘릭서는 저 용량 주제에 가격은 3만원 육박;

로즈마리와 민트 성분 특유의 쏴한 쿨링감이 나름 매력적인데

이 사용감은 아무래도 취향 타는지라 잘 테스트해보고 사야 한다.

나는 개인적으로 꽤 좋아하는 편. 특히 여름철에는 손이 간다.

하지만 엄청 헤프게 쓰이기 때문에 꾸준히 재구매를 할지는 의문.

 

 

 

 

 

 

네이처리퍼블릭 포에버 래스팅 오일 에센스 & 스팀 크림

 

이거 완전 오래 전에 비운 건데... 분기를 넘기다 보니까;

로드샵 에센스 중에서는 제법 쓸만한 에센스였다.

오일의 보습력을 갖췄지만 마무리는 밀림 없이 깔끔.

하지만 다른 제품 제치고 재구매할 애착까지는 없고.

 

스팀 크림 (건성형. 기본 타입) 이건 뭐 주구장창 사용 중.

언젠가부터로드샵들에서 우후죽순 스팀크림을 출시하는데

웬만한 제품에는 별 관심 없고 거의 이 제품에 정착한 듯.

지복합성인 내 기준에서는 4계절 내내 쓰기에 무리 없더라.

한겨울, 특히 밤에는 오일 좀 섞어서 듬뿍 발라주곤 했지.

네이처리퍼블릭 제품 전반을 다 잘 쓰는 건 절대 아니건만

클렌징 티슈나 스팀 크림 등 대체 불가 아이템들이 있다니까.

 

 

 

 

 

 

이건 아이크림류 모듬...

 

이니스프리 에코 사이언스 링클 스팟 에센스

조르지오아르마니 리제네센스

지방시 이드라 스파클링 아이젤

 

웃기게도 가장 저렴한 이니스프리가 가장 마음에 들었다.

하지만 에코 사이언스 라인의 펌핑형 아이크림이 더 편해서

앞으로는 굳이 저 불편한 스팟 에센스를 재구매하진 않을 듯.

어쨌든 이거 하나만 챙겨가도 여행지/출장지 등에서 편했지.

밤에 듬뿍 나이트 에센스로 쓰거나, 아이크림 대용으로 쓰거나.

 

아르마니는 롤 타입이어서 편하기도 하고 귀찮기도 하고,

지방시는 수분 크림에 비해서 아이젤은 별다른 감흥 없고.

 

 

 

 

 

 

엄마의 설화수 윤조 사랑...

 

아마도 가운데에 보이는 게 리뉴얼 신형 패키지인 듯.

뭐, 엄마님들의 설화수 충성도는 말 안 해도 다들 알겠지.

다른 거 드려봤자 별로 안 반기신다. 닥치고 설화수임.

 

 

 

 

 

 

아이오페 바이오 에센스 (소용량)

 

올해 상반기의 트렌드는 역시 SK-II 카피 발효 에센스들.

난 일본 코스메틱을 쓰긴 써도 이제 선호하지는 않는 데다가

에스케이투 전 라인을 쓰고 그리 뚜렷한 효과를 못 봤었는데

마침 애정하는 아이오페에서 이런 게 나왔다니 반갑긴 하더라.

 

그런데 짐작가듯이 정~~~말 헤프게 쓰이긴 한다...

그래도 뭐 제품이 마음에 들면 저 가격 지불 용의는 있는데

아쉽게도 이니스프리 발효콩 에센스에 순위가 밀려버림 ㅋ

현재 재고 다 쓰고 나면 아이오페는 굳이 재구매 없음;

 

발효 에센스 비교평은 다음에 별도 포스팅으로 해야겠다.

 

 

 

 

 

 

이니스프리 그린티 씨드 오일

 

3병째 재구매 중인 제품.

앞으로도 계속 재구매할 제품.

 

설명 끗.

 

 

 

 

 

 

숨 화이트 어워드 클리어 토너 & 에센스 로션

 

미백 라인에는 별 관심이 없지만 에멜전을 사려던 차에

숨에서는 이 라인의 에센스 로션이 마음에 들어서 깔맞춤.

미백은 차치하고, 토너는 무던하고, 에센스 로션은 좋았음.

지복합성 피부가 사용하기에 너무 가볍지도 무겁지도 않아.

 

 

 

 

 

 

숨 시크릿 프로그래밍 에센스

 

워터 타입의 발효 에센스 중에서 가장 좋아하는 제품!

가성비는 이니스프리 쪽이 낫지만 숨에도 애정이 있어서

면세 찬스나 할인 기획 등이 있으면 이것도 종종 재구매 예정.

 

원전 이후로 일본산 원료 들어간다고 꺼리는 사람들도 있던데

난 그 정도까지 따지면 끝도 없을 것 같아서 그냥 넘어가는 편.

 

 

 

 

 

 

마몽드 에이지 컨트롤 울트라 리페어 크림

 

마몽드는 은근 괜찮은 듯 하면서도 나랑은 잘 안 맞는데

이따금씩 오며 가며 엄마 선물용으로 하나씩 사곤 한다.

이 에이지 컨트롤 라인도 너무 무겁지 않게 잘 빠졌더라.

사용감은 살짝 버터를 연상시키지만 결코 기름지지 않음.

 

 

 

 

 

 

지방시 이드라 스파클링 수분 크림

 

여전히 수분젤보다는 수분크림을 선호하는 편인데

그렇다고 너무 사용감이 크리미하고 무거운 건 싫다.

그 미묘한 균형을 절묘하게 맞추는 게 바로 이 지방시.

색조 제품으로 더 유명하지만 사실은 이게 알짜배기.

 

나 따라서 같이 면세 깔맞춤 구매하신 이여사님도

이거 한 통 쓰고 나서 단박에 피부 개선 효과 보심 ㅋ

 

가격이 그리 만만치는 않은데 면세 헤택 잘 이용하면 됨.

다만, 여전히 국내 판매처가 없어서 구매가 제한된 게 흠.

특히나 크림은 다 쓰면 언제든지 재구매가 가능해야 하는데.

 

 

 

 

 

 

... 나 이 모듬샷은 솔직히 좀 뿌듯해...

몇 개는 공병 박스에 차곡차곡 모아두고 있던 거고

나머지 몇 개는 하필 비슷한 시기에 바닥나는 바람에.

 

예전에 제주 면세에서 깔맞춤 구매한 클라란스 세트 덕에

특정 브랜드 비율이 높은 모듬 스킨케어 공병샷 되시겠다.

 

나에게 클라란스란 늘 좀 그래.

면세에서 좋은 기획 보면 사고 싶고, 쓸 때도 무던한데,

그렇다고 또 다른 거 제끼고 재구매하고 싶은 정도는 아니고.

한동안 이걸 잊고 살다 보면 또다시 같은 패턴으로 돌아감 ㅋ

이번에 한바탕 썼으니까 한동안 잊고 살다가 언젠가 또 사겠지.

 

 

 

 

 

 

일단, 크림류만 따로 모아봤음.

 

클라란스 파란통 수분크림은 유수분 밸런스는 괜찮은데

사용감 측면에서 밀착력이 좀 떨어져서 명성대비 아쉬웠다.

 

스틸라 브라이트닝은 각질 돋는 한겨울에는 만족스러웠는데

역시 다른 계절이는 질감이 너무 무겁고 부담스러워서 패스.

 

이니스프리 그린티 씨드 크림은 한겨울 빼고 연중 내내 잘 맞음.

그러고 보니 또 수분크림 다 써가는데 간만에 이니스프리로 가볼까.

 

마조앤새디 쵹쵹이 새디 크림은 틴케이스가 귀여워서 몇 개 사봤다.

그런데 스팀크림으로도 제법 쓸 만 해서 구매하기는 잘 했다고 생각.

다만, 바디에 써도 될 정도로 보습력이 강해서 여름엔 잠시 봉인.

춥고 건조한 계절이는 올라운드 플레이어로 제법 맹활약한다.

특히 출장/여행 갈 때 소용량 미스트에 이 크림 하나만 챙기면

크림, 수분팩, 바디크림, 등등 여러 가지 용도로 쓸 수 있음.

 

록시땅 안젤리카 수분 크림은... 바이바이. 다시 보지 마요.

출장 다녀오는 길 공항에서 수분크림을 부쳐버리는 바람에

에라이, 하고 그냥 면세에서 아무거나 한번 사본 건데

밀리는 질감에, 피막감 느껴지는 마무리감에, 속건조까지.

록시땅, 너는 못해도 중박은 칠 줄 알았는데 제대로 실망이야.

차라리 돈 더 주고서 궁금하던 임모르뗄 라인으로 데려올 것을.

 

 

 

 

 

 

따로 모아보는 클라란스샷.

저 중 제품별 선호도는 다음과 같다.

 

에멀전 > 토닝로션 > 세럼 > 더블세럼 > 크림

 

 

다음번에 재구매한다면 수분 에멀전이 우선 순위일 듯.

엄청난 특징은 없는데 수분 로션의 기본을 잘 갖추었어.

다만, 돌려 여는 뚜껑과 펌핑 없는 본통이 조금 불편함.

 

대용량 토닝로션은 면세 가격이라면 언제나 환영이다.

난 개인적으로 복합성용 초록 스킨보다 건성용 노란 스킨이 좋아.

 

세럼은 워터와 오일 2층 구조인데 뭐 그럭저럭 괜찮더라.

취향 타는 크림에 비해서는 확실히 세럼 쪽이 더 진국인 듯.

 

더블세럼은 유수분 밸런스가 잘 맞아서 밤에 쓰기 좋은데

용기가 종종 허접한 데다가 헤프고 비싸서 좀 아쉽다.

물론 면세 더블 에디션으로 사면 정가보다 훨씬 싸지만.

가격대비 효과를 따지자면, 아무래도 평가가 엇갈릴 수 밖에.

 

 

 

 

 

 

 

샘플 모듬 공병들.

 

2사분기에는 샘플보다는 본품 위주로 썼더니 별로 없네.

일일히 설명하기는 귀찮으므로 여기는 멘트 생략함 ㅋ

 

 

 

 

- MAKE UP -

 

 

 

 

자차 모듬

 

메이크업포에버 UV 프라임 SPF50 PA+++

 빌리프 UV 프로텍터 후레쉬 선스크린 SPF50 PA+++

빌리프 UV 프로텍터 멀티 선스크린 SPF50 PA+++

 

메포는 네버에버 다시는 손도 대지 않을 예정임.

강한 자차 기능과 가벼운 프라이머 및 메이크업 베이스,

모든 기능을 하나에 다 갖춘 점에 나름 매력을 느꼈는데,

메포의 썸머 메이크업 제품들이 대개 그렇듯 사용감 최악;

수분감이 있다는데 그건 개뿔이고, 사실 뻑뻑하고 기름져.

유분의 피막감은 있는데 속당김 있고 제품도 툭하면 밀리고.

메포의 메이크업 제품들은 유독 복불복이 심한 것 같더라.

 

빌리프 자차 라인은 종류별로 하나씩 다 써보는 중!

개인적으로는 무색의 후레쉬 선스크린이 더 좋았다.

자차에 메베 기능 있으면 양껏 바를 수 없어서 좀 그래.

그런데 후레쉬 선스크린보다도 선젤이 더 마음에 든다.

선젤은 마이 베스트 선케어 순위에도 들어갈 정도 :)

 

 

 

 

 

 

라비다 쿨링팩트, AP 쿠션 파데, 헤라 미스트 쿠션 등.

펌핑형 자차 혹은 쿠션 타입 파데 이런저런 공병.

 

사실 쿠션 파데 리필 공병은 저거 말고도 2개 더 있음.

아무래도 사용이 헤프다 보니까 금방금방 배출된다.

 

아이오페, 헤라, 아모레퍼시픽 등을 다 거친 후에

현재는 홍조와 모공 커버력이 뛰어난 설화수에 정착!

쿠션 파데 간단평도 여유될 때 별도 포스팅으로 해야지.

 

 

 

 

 

 

스틸라 원스텝 코렉터 트리오 파우더

 

안색 보정의 효과가 있다는 3색의 갈아쓰는 파우더.

색상은 차치하고, 질감 무던하고, 갈아쓰기 편해서,

데일리 용도로 주구장창 썼더니 딱 1년 만에 아작났다.

 

저 그라인더가 어느 날 덜그덕거리더니 분해되더라.

파우더가 다 갈려서 바닥이 보이면서 일어나는 현상.

 

어이쿠, 별 기대도 안 했는데 파우더 공병을 보다니.

 

 

 

 

 

 

이니스프리 미네랄 모이스처 파운데이션

부르조아 로제 익스클루시프 틴트 글로스

베네피트 벨라 밤바 립글로스

캐시캣 이지 아이라이너 브라운

클리오 트위스턴 아이라이너 블랙

 

메이크업을 자주 하지도 않았는데도 공병은 나온다;

이니스프리는 그 언젠가 누구한테 받은 건데 그냥 그냥.

적당히 쓸 만 한데 그렇다고 큰 장점이 있는 건 아니었다.

게다가 색상이 약간 피부에서 뜨는 듯 해서 대강 써버렸음.

대개 단독으로 사용하기보다는 좀 차분한 색과 섞어 쓴 편.

 

부르조아 틴트 글로스는 한때 열광하면서 쓰긴 했는데

저게 시간 지날 수록 입술이 과하게 빨개져서 이제는 부담;

베네피트는 끈적임 없는 질감이 좋아서 부지런히 잘 썼다.

 

캐시캣 라이너 브라운은 의외의 발견. 1+1 다시 해줘요.

클리오 트위스턴은 용량 조절이 어려워서 재구매 안 함.

 

 

 

 

 

 

랑콤 이프노즈 마스카라

미샤 섹시 아이 멀티 브러쉬 마스카라

리즈케이 립글로스 러브핑크 (구형)

 

하악하악, 끝이 없는 이런저런 공병들.

랑콤은 좋긴 해도 저 가격에 재구매의사는 없고,

미샤는 아마 예전에 단종된 걸로 알고 있고,

리즈케이는 출시 전 테스트 모델 제품이었던 듯.

 

 

 

 

 

 

입생로랑 베르니 아 레브르 12호 코랄

 

입생 틴트 유행하기 백만년 전에 구매했던 제품.

나중에는 너무 유명해져서 리뷰 쓰기도 귀찮아짐.

 

어쨌거나 가장 실용적인 12호 코랄로 사서, 다 썼다.

언젠가는 이 컬러, 혹은 유사한 다른 컬러로 재구매할 듯.

 

 

 

 

 

 

샤넬 루즈 알뤼르 꼬메디아

 

현재는 단종되어서 다른 색으로 대체해드렸지만

한동안 우리 엄마의 절대 충성 애용 립컬러였지.

 

얼굴에 생기를 불어넣어주는 적당한 색감에,

샤넬 패키지 간지 및 루즈 알뤼르 특유의 질감.

 

모든 요소들이 착착 맞아 떨어졌던 듯.

 

 

 

 

 

 

RMK 지난 한정 아이섀도우들...

 

사실 저렇게 바닥 보인 건 이미 오래 전부터인데

더 쓰겠다고 끌어안고 있다가 이 참에 정리해버렸다.

요즘에는 손도 잘 안가고 이미 4-5년은 넘은 제품들이라;

괜히 오래 붙들고 있으면 뭐하랴, 싶은 마음에 바이바이.

 

그래도 미니멀한 패키지에 편리한 브러쉬도 내장되어 있고

색감과 펄감은 늘 루미꼬답게 미세하고 고급스러웠던 제품들.

 

니들 몸값은 충분히 다 하고 떠나는구나. 자랑스럽도다.

 

 

 

 

- SUMMARY -

 

 

 

 

흐아-

드디어 다 썼다.

 

끝에 가서는 귀찮아서 무념무상하게 본능적으로 키보드 두드림.

공병샷이 방대하니까 뭔가 재밌고 뿌듯한 건 좋은데...

이 정도 되니까 쓰는 사람도, 보는 사람도 힘든거다;

 

그러니까 다음번에는 통합하지 말고 꼭 분기별로 올려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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