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다녀온, 김청경 원장님과의 저녁자리.

사실 맛집 리뷰로 독립시킬까 생각도 해봤는데

그냥 이 날의 분위기 기록을 위해서 통으로 올림;

 

키워드는 :

김청경 리즈케이

투뿔 등심

전광수 커피

 

 

 

 

 

 

어느 날, 리즈케이 측에서 전화가 왔다.

리즈케이를 잘 사용해주는 블로거 몇 명들을 초청해서

김청경 원장님과의 저녁식사를 하는데, 올 수 있냐고.

 

암만요. 가야죠.

 

나는 워낙 티스토리 변방에 혼자 짜부러져 있는

마이너리티 덕후 블로거라서 행사 초청도 별로 없지만

설령 들어온다고 해서 일일히 다 챙겨가지는 않는다.

 

나도 내 본업과 각종 취미생활과 사교생활이 바쁜데

나에게 특별히 메리트도 없는 자리까지 다니기엔

결국 내 시간이 부족하고 내 에너지가 아깝거든.

무슨 부귀영화를 누리겠다고 영양가 없는 것까지 다 가, 내가.

 

정말, 컨텐츠나 장소를 떠나서 내가 좋아하는 것만!

내가 뭐 뷰티 기자도 아니고, 전업 블로거도 아니고,

내가 에너지를 기꺼이 할애할 수 있는 것들만 챙긴다.

 

그렇다면, 김청경 원장님의 자리는 당연히 가야하는 거지.

대규모 클래스가 아니라 이렇게 오붓한 자리라니 더더욱.

 

이 바닥 사람이라면 누구나 선호하는 아티스트가 있을 터인데,

내 경우에는 그게 단연코 메이크업 아티스트 김청경이다.

 

물론 그녀는 내가 팬질하지 않아도 이미 국내 탑클래스에

충분히 유명인이지만, 암튼 간에 내 마음은 그래 -_-*

 

워낙에 실력과 명성은 디폴트로 깔고 들어가는 거지만

그 외에도 조곤조근하고 여성스러운 말투와 태도,

하지만 그 안에 담겨있는 단단한 프라이드가 멋있거든.

 

난, 그런 사람이 좋더라.

그런데 심지어 리즈케이 브랜드도 작년 런칭 때부터

이것저것 다 써봤는데 나랑 매우 잘 맞아서 호감이라고.

 

또 서론이 길어지는구만.

암튼 그리하여 리즈케이 측의 초대를 받아서 찾아간

논현동 최고급 한우 맛집 투뿔등심 ㅋㅋㅋㅋㅋㅋ

 

학동사거리 농협 뒷골목 어드메에 1호점 2호점 다 있는데

이 날 우리가 갔던 곳은 보다 널찍하고 편안한 2호점!

 

 

 

 

 

 

10인 정도의 세미룸에 이미 자리 세팅이 되어 있었다.

난 아직도 내 닉네임을 명찰로 보면 그렇게 간지러워;

너무 오래 전에 정한 거라 지금은 좀 바꾸고 싶은데

또 너무 오래 써온 거라서 이제는 당최 바꿀 수가 없음;

 

암튼, 내 원래 자리는 좀 각도가 안 좋은 구석 쪽이길래

일찍 도착한 자의 특권으로 원장님 맞은편으로 옮겼다.

 

 

 

 

 

 

... 맥주는 어째 나 혼자 다 마셔...

본인은 술을 전혀 못 마시면서 알차게 술 권하시던,

 

 

 

 

 

 

김청경 원장님.

Liz Kim.

 

 

 

 

 

 

"일단, 고기부터 드시지요."

 

 

 

 

 

 

아, 아름답네요.

 

 

 

 

 

 

 

 

 

더 이상의 설명은, 생략한다.

나 평소에 딱히 고개 애호가도 아닌데도

감탄사가 절로 나오는 진정한 한우의 맛.

 

 

 

 

 

 

 

 

 

이거 사실은 프렌치 레스토랑 코스 요리라며?

역시 고기에는 필수 동반자인, 폼페이 계란찜.

깔끔하게 돌판에 볶아서 나오던, 볶음밥.

곱창이 들어있어서 맛이 구수하던, 찌개.

그리고 마무리 입가심용 동치미 국수까지.

 

그런데 저 모든 걸 얼추 다 먹었다는 건 비밀...

 

 

 

 

 

 

 

 

오늘 모임의 계기가 되었던 -

리즈케이의 여름 신상, 리지립스 "섬머가든"

 

작년 리즈케이 런칭 당시에 개발됐던 립글로스도

난 색상별로 잘만 사용했는데 진공 용기 문제 때문에

결국 출시를 미루고 이제야 이렇게 새로이 나온 거래.

 

이 제품들 상세컷과 발색샷은 나중에 별도 포스팅으로 :)

 

참, 위 사진의 손모델은 김청경 원장님 본인이고

저 제품은 그녀가 실제로 애용하는 "피치" 색상 ㅋ

 

 

 

 

 

 

대규모 클래스나 프레젠테이션보다

이렇게 아늑한 수다 자리에서 더 와닿는

조곤조곤 사근사근한 말투 :)

 

 

 

 

 

 

... 잘 먹었습니다.

하지만 이대로 헤어지기에는 아쉽잖아?

 

 

 

 

 

 

 

 

말만 듣다가 드디어 가본, 전광수 커피하우스.

들어서자마자 신경 세포에 스며드는 커피향!

 

 

 

 

 

 

늦은 저녁 시간이고 다들 배도 불러서(???)

빙수 2개랑 아포가토 시켜서 나눠먹었더랬지.

 

 

 

 

 

 

평소에 달고 찬 걸 그다지 즐겨 먹는 편이 아니라서

빙수랑도 친하지 않은데, 와우... 이 집 빙수는 좀 인정.

 

워낙 커피 자체를 잘 만들어서 그런지 커피 빙수의 향이

그냥 일반 빙수의 얄팍한 향과는 차원이 전혀 달랐다.

그리고 떡을 푸짐하게 얹어주는 것 또한 호감 요소!

 

 

 

 

 

 

그리고 아포가토 역시 평소에 즐겨 찾는 메뉴는 아닌데

(아포가토를 먹을 바에야, 그냥 커피를 마시는 편...)

이건 지나고 나서도 계속 생각이 나는 깔끔한 맛이네.

 

커피도 커피지만, 아이스크림을 뭐 쓰나 싶어질 정도다.

다음번에 가면 기본 커피도 꼭 마셔보리라고 다짐 중!

 

 

 

 

 

 

 

 

역시, 보다 농밀한 대화는 늘 2차에서 나오는 법.

이 날의 키워드 역시 이 자리에서 등장했더랬지.

 

"오늘 만나서 인사한 분들 블로그가 나중에 헷갈리면

그냥 키워드 세 가지로 포털에서 검색하면 되겠어요.

김청경, 투뿔, 그리고 전광수 치면 바로 뜰 듯 ㅋㅋㅋ"

 

(그래서 난 심지어 제목에 떡하니 박아버렸돠 -_-)

 

 

 

 

 

 

맛있는 거 먹고, 신상 제품 구경도 하고,

공통 관심사 (뷰티) 수다도 떨다 왔으니

기분 좋은 건 어찌 보면 당연하겠지.

 

하지만 그런 자리들은 워낙 한둘이 아니라서

지나가고 나면 그냥 그렇게 잊혀지기 마련이다.

 

그런데, 그런 정도를 넘어서 "사람에 매료되면"

그 여운은 오래오래 그리고 깊게 남는 법.

 

즐거웠습니다, 정말로.

김청경 원장님 측과는 앞으로도 좋은 인연이기를.

 

 

 

 

덧붙임.

 

 

 

 

배가 불러서 학동사거리에서 신사역까지 걸어갔는데

깨알 같이 올리브영 들러서 리즈케이 제품들 확인 ㅋ

(물론, 원래는 올리브영 내부에서 촬영은 금지지만...)

 

서울 내에서도 올리브영 전 매장에 입고된 건 아니고

강남 청담 중심으로 몇몇 큰 매장에만 있는 편이다.

신사역 올리브영에는 당연히 있길래 내친 김에 인증!

 

컬러베일은 작년이나 올해나 여전히 잘 쓰고 있고,

신상 섬머가든 립글로스 발색은... 음, 조만간 올려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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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2.06.29 17:22 k30100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리즈케이 제품 올리브영에 다 있는 건 아니였군요~언젠가 써 봐야지 하곤..재고가..@.@립글로스는 쉽게 사볼 수도 있겟네요..색상 좋아할 사람 많을 듯..그나저나 제일 인상적인 건 고기두께라는..흐흐..

    • 배자몽 2012.07.02 15:5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주로 서울 중심부 매장들에만 일부 입고된 것 같더라구요 :)
      립글로스도 잘 빠졌는데 리즈케이의 핵심은 역시 컬러베일!
      지나가다가 보이면 테스트 한번 해보세요 ㅋ 전 작년부터 잘 쓰는 중!
      고기 사진, 제가 올린 건데도 맛있어 보이네요. 점심을 걸렀더니. 흑.

  2. 2012.06.29 23:36 레이디쥬쥬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우.. 야심한 시각에 보는 고기라 +_+ 오늘 고기 먹고 왔는데도 맛있어보이네요 ㅎㅎ
    다음에 서울가면 가보리라 다짐해봅니다요~~!!
    덧붙여, 평소 좋아하던 사람과의 만남!! 너무 즐거울 거 같아요 ㅎㅎ

    • 배자몽 2012.07.02 15:5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고기 사진은 역시 야밤에 봐야 가장 찰지게 와닿잖아요 ㅋㅋㅋ
      전 심지어 제가 찍은 사진인데도 맛있어 보입니다. 찹찹 -_-
      이 날 메뉴도 메뉴지만, 단란하고 농밀한 수다에 시간 가는 줄 몰랐네요!




 



올 여름에 다녀왔던 김청경의 리즈케이 런칭행사.

그 후로 제품들은 잘 사용하고 있는데
리뷰는 미루고 미루다가 이제야 올리네.

그래도 그동안 두 달 넘게 사용했으니까
제대로 된 사용소감을 쓸 수 있을 듯 :)




리즈케이는 현재까지는 세럼, 수분젤,
그리고 이 멀티형 자외선 차단제인
컬러베일, 3가지 제품이 주를 이룬다.



Liz K


- 메이크업 아티스트 김청경의 첫 브랜드.

- 브랜드 이름으로 결정된 리즈케이 (Liz K) 는
영화배우 엘리자베스 테일러의 애칭이자
김청경 원장의 영어 이름이기도 하다고.

- 기초와 메이크업 전 제품에 치유 효과가 뛰어난
"셀틱 워터"를 주 성분으로 넣은 것이 특징.
특히 세럼에는 70% 넘게 함유되어 있다.




일부 올리브영 매장에서 판매한다고 하는데
솔직히 주변 매장에서는 별로 본 적 없다.
주변에서도 "궁금하긴 한데 엑세스가 적다"
라고 말하는 사람들이 많은 걸 보니까
현재까지는 오프라인에서 보긴 어려운 듯.

찾아보니까 온라인 쇼핑몰도 있더라.
런칭행사 할 때만 해도 없었는데 어느새.

http://www.lizmall.co.kr/



"안 그래도 한 달 전부터 잡지 신제품 소식에서
김청경 브랜드를 얼핏 보고 나름 찾아봤는데
브랜드 홈페이지나 정보가 전혀 안 보이더라구요."

"그러게 말이에요.
아직도 포털에서 검색어 김청경 치면
나스 관련 포스팅들이 주로 뜬대요.
이제 곧 리즈케이가 뜨겠죠?"


(그 말 그대로 이루어졌도다 ㅋ)



세럼과 수분젤 리뷰는 다음으로 미루고
오늘은 일단 컬러 베일부터 소개해봐야지.

실로 리즈케이 브랜드의 핵심 제품이기도 하다.





UV 프로텍션 컬러 베일
35,000원 / 35mL

기본적으로 강력한 자외선 차단제인데

가벼운 메이크업 베이스와 파운데이션
기능까지 겸하는 제품들은 이미 많아서
이 자체로는 그다지 새로운 개념은 아니다.

하지만 이 제품이 놀라웠던 건 바로 -
커버력 때문.

대부분의 멀티 제품은 두 마리 토끼 좇기 식이라
사용감이 뻑뻑하거나 커버력이 현저히 낮은데
이 제품은 놀라울 정도의 커버력을 보여주었다.



"난 사실 개인적으로 주근깨 및 잡티가 고민이라서
베이스 제품은 꼭 커버력 좋게 만들고 싶었어요.
그런데 제조사에서 어떤 샘플을 받아서 봐도
내 눈에는 당최 흡족하지가 않은 거에요.
특히 어떤 샘플을 받아봐도 비비크림 특유의
칙칙한 색깔을 꼭 배제하고 싶었거든요.
그러다가 올해 우리나라에서 열렸던 WCD
(World Congress of Dermatology) 자리에서
디올 스노우 비비크림 개발 관계자들을 만났는데
그 제품에는 비비크림에 쓰이는 색소가 아니라
파운데이션 색소를 넣었다고 하더라구요.
이에 영감을 얻어서 나도 바로 그렇게 주문했는데
제조사에서 처음에는 안 된다고 하는 거에요.
멀티 선베이스 개념에 발림성까지 잡으면서
파데 색소까지 넣는 건 불가능한 일이라고.
그런데도 내가 고집을 부려서 결국 개발해낸 게
바로 이 UV 프로텍션 컬러 베일 제품이에요.
그러니까 - 이게 그냥 선크림이 아니라니까요?"





배부르게 받은 컬러 베일 5가지 전 색상.




위 제품 설명에도 나오듯이 -
010 실크 아이보리
015 화사한 베이지
020 네추럴 베이지
030 어두운 베이지
옴므
선블럭, 5가지가 있다.




밝은 쿨톤 21호에 홍조가 있는 나는
이 중에서 주로 015호와 020호를 사용하지.




그럼 옴므용을 제외한 나머지 4가지 색상,
즉 메이크업용 색상들을 살펴보자.




010 실크 아이보리
생각보다 굉장히 밝은 색상이다.
나도 에지간하면 꽤 밝은 색을 사용하는데
저건 완전 13호가 아니면 좀 뜰 것 같은 컬러.

015 화사한 베이지
내 피부에 가장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는 컬러.
"화사한" 이라는 단어가 암시하듯이 핑크톤이라
홍조를 가려주는 기능이 조금 약하긴 하지만.

020 네추럴 베이지
015호에서 핑크기를 빼고 약간 더 차분한,
하지만 그렇다고 어둡지는 않은 뉴트럴 컬러.
처음에 생각할 때는 어두울 것 같았지만
실제로 발라보면 매우 자연스러운 색상.
웬만한 평균 21호 피부들은 이에 해당한다.
딱 하나만 고르라고 한다면 난 020호를 선택!

030 어두운 베이지
물론 "생각처럼" 어두운 컬러는 아니지만
내 피부 기준에서 단독 사용은 어려운 제품;
얼굴 외곽 쪽에 살짝 발라주면 자연스러운
쉐이딩 효과 내기에도 좋은 색상이긴 하지만
이 컬러베일 자체가 "하나만으로 간편하게"
끝내는 컨셉인지라 그렇게까지는 안 할 듯;




내가 그리 어두운 피부는 아닌데도 불구하고
저 010호는 역시 너무 밝아서 단독 사용은 무리.
015호는 펴바르면 내 피부처럼 자연스럽다.




020호도 015호에 비해서 어두운 느낌은 아니고
다만 핑크기를 빼고 좀 더 뉴트럴한 느낌.
030호는 23호 피부에 맞을 만큼 제법 어둡다.




그 중에서 내가 사용하는 건 역시 -
중간톤의 015호와 020호.




펴바르면 다소 보송보송한 질감으로 마무리된다.
지복합성인 내 피부 기준에서 봤을 때에는
번들거리지도 않고, 속당김도 없어서 딱 편해.
과량을 바르지 않는 한, 다크닝도 안 생겼다.

하지만 악건성/악지성 피부의 피드백은 다를 수도.




사진이 또 푸르고 허옇게 나오긴 했지만 -
어쨌든 홍조 있는 밝은 21호 내 피부에서
015호와 020호는 각각 저 정도로 발린다.

보다 내 피부색 같은 건 015호,
홍조를 조금 더 가려주는 건 020호.




그래서 기분이나 컨디션, 화장 컨셉 등에 따라서
각각 단독으로 써주거나, 섞어서 쓰기도 하지.





015 + 020호 반반 믹스해서 바르고
브러쉬로 투명 파우더를 살짝만 얹은 후,
베란다 & 야외에서 각각 찍은 얼굴 질감샷.



제품 특징 요약 :

- 심플하고 가벼운 패키지.
튜브 입구에 내용물이 약간 묻어나지만
사용시에 불편한 정도는 아니다.

- 옴므 제외한 4가지 색상.
멀티 베이스 군에서 4가지 색상이면
나름 선택의 폭이 넓은 편이라고 생각함.
웬만한 밝은 ~ 중간톤 피부는 015/020호 택일.

- 높은 자외선 차단 지수.
애시당초 "하나로 메이크업까지 가능한
자외선 차단제" 개념인지라 SPF50 PA+++
평일 출근시에 쉽사리 손이 가는 요소.

- 기대 이상의 커버력과 지속력.
멀티 베이스는 대개 커버력 기대는 않는데
이건 웬만한 파운데이션보다 커버력이 높다.
(물론 이건 파데도 맑고 쉬어한 걸 선호하는
내 선택 기준에서 판단한 거긴 하지만.)

- 커버력이 높은 만큼 소량씩 사용해야 함.
퍽퍽 쓰다가는 얼굴이 허옇게 될 수도 있다.

- 마무리감이 보송하면서 속당김이 없다.
"매트"라는 단어에 노이로제가 있는 편인데
이 제품은 정말 순하게 발리면서도 깔끔해.
지복합성인 내 피부에는 군더더기 없다.
물론 단독 사용시에는 얼굴 유분이 올라오지만
투명 파우더로 살짝만 쓸어줘도 무방할 정도.



총평 :

내 피부 타입과 잘 맞는 데다가
이거 하나만으로도 자차/잡티커버/톤보정
등등 베이스 메이크업이 다 해결되는지라
난 개인적으로 매우 애용하고 있는 제품!

오늘 아침에 보니까 제법 많이 썼더라.
언젠가 내 분기별 공병에 등장하길 기다리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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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1.11.07 14:43 스쿠르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이걸 명동 올리브영에서 잠깐 봤었는데, 나중에 또 가봤을 때는 없길래 여쭤보니 잠깐 프로모션용으로만 매대에 올려놓았었고, 이제는 없다고 하셨어요. 올리브영이랑 뭔가 안 맞았던 건지;;; 베이스류라 꼭 테스트 후에 구입해야 할 것 같은데 올리브영에 없으니 영 아쉽더라구요. 현재는 리즈케이 쇼핑몰과 롯데닷컴에 입점되있는 듯 한데...
    한 번 테스트해 본 결과로는 확실히 촉촉하다기 보다는 보송보송하다는 느낌. 저같은 건성은 겨울에 쓰기에 당김이 있을 것 같았어요. 외려 전 컬러베일도 컬러베일이지만 세럼이 상당히 끌리더라구요. 분사형태라 금방 닳을 듯 하지만은;;;

    • 배자몽 2011.11.08 10:4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저도 오프라인 판매처 은근 보고 싶었는데 안 보이더라구요;
      그런만큼 발색 빨리 올려야지- 벼르고는 있었는데 이제야 올리네요 ㅡ,.ㅡ
      코스메틱 홍익인간 정신도 일단 시간이 있어야 발휘하는 건가봐요.
      미스트 세럼, 좋습니다! 가벼운 세럼 겸 메이크업 미스트로 다양하게 쓰고 있어요.
      특히 저는 "그냥 물" 미스트보다는 보습 성분이 확실한 미스트를 선호해서 :)
      게다가 컬러베일은 피부타입에 따라 호불호가 갈리겠지만 세럼은 두루두루 잘 맞을 듯 해요.

  2. 2011.11.09 00:22 스타밧스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 강남역 스킨푸드녀에요!!ㅋㅋㅋ->아직 낯이 안익으실까봐흐흫...>
    진짜 저 컬러베일은 한번 테스트 해보고싶어요 ㅠㅠ 중건성 피부가 쓰기엔 어떨지 궁금하네요 ㅎㅎ
    색상은 그냥 안전빵으로 15/20둘다 사야하는걸까요ㅠㅠㅠㅠㅠ 정말 너무너무궁금해요

    • 배자몽 2011.11.09 09:5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기억합니다 :)
      리즈케이는 아직 오프라인 입고가 좀 아쉬운 게 단점이지요.
      특히 이 컬러베일은 색상 테스트를 해볼 수 있어야 할 터인데...
      지복합성인 저에게는 계절 안 가리고 질감이 꽤 잘 맞는 제품이에요.
      015/020 둘 다 잘 사용하고 있지만 딱 하나만 재구매하라고 한다면, 아무래도 020!

  3. 2011.11.13 21:53 스타밧스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애증의 리즈케이네요ㅠㅠ
    밀착력이 어떤지 알고싶네요 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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