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MK파운데이션'에 해당되는 글 1건

  1. 2011.12.08 현재 보유 중인 파운데이션들 엿보기-

현재 보유 중인 파운데이션들 엿보기-

Posted by 배자몽 화장품리뷰 : 2011. 12. 8. 17:07




요즘은 사실 틴모 정도만 사용하는 편이지만
그래도 기본적으로 베이스류를 좋아하는지라
파운데이션에는 늘 관심과 눈길이 간다.

한때는 잡다하게 많이 늘어두고 쓰기도 했지만
현재 보유한 제품들은 (내 생각엔) 꽤 단촐한 편.






[RMK] 리퀴드 파운데이션 101호 (잡부)
[코겐도] 아쿠아 파운데이션 PK-01
[나스] 쉬어 매트 파운데이션 "실란"
[루나솔] 모델링 워터 리퀴드 파운데이션 OC-01

그나마 루미꼬는 정품 절반 용량의 잡지 부록 버전.
그나저나 이 바닥 여자들은 이미 알아봤겠지만,
이 4가지 제품만 봐도 내 파데 취향을 알 수 있다.

알아봤다면, 당신은 이미 이 바닥(?) 사람입니다.

- 커버력은 중시하지 않음.
- 질감이 뻑뻑하지 않고 묽은 것을 선호.
- 유분이 많지 않고 얇게 발리길 바람.
- 밀착력 + 다크닝 없음을 가장 중시.


이렇게 고르다 보니 어찌 일본 제품들이 많다.
심지어 나스도 시세이도 계열사니까.







"깔맞춤" 유도하는 RMK와 코겐도.
둘 다 별도 리뷰 포스팅에서 자세히 소개하겠지만
"같이 써줘야 최대의 시너지가 나는" 아이들이다.
처음에는 거부감 들었지만 어느새 익숙해져버렸네.

RMK는 그 유명한 수분 베이스와 파운데이션,
코겐도는 기본 PK 색상과 믹싱하는 WT 색상.

... 할 말이 많지만 역시 별도 리뷰에서...






제품은 참 마음에 드는데 오픈 바틀이어서
급할 때는 은근히 사용 불편한 RMK와 나스.

그런데 또 제품 제형에 잘 어울리는 구조라서
이게 마냥 투덜댈 수도 없고 뭐 그렇다.






다행히도 편한 펌핑 형식인 코겐도와 루나솔.
게다가 둘 다 질감도 묽은 워터 타입이라서
편하게 스윽스윽 잘 발리는 점도 좋다.








RMK는 가장 밝은 101호인데도 저렇게 보인다.
하지만 RMK는 실제로 펴발라봐야 안다는 사실.
어두워 보여도 발라보면 자연스럽게 화사하다네.
뭐, 그럼에도 일본 브랜드 특성상 많이 밝진 않지만.
어쨌거나 참 예쁜 피부 표현을 해주는 파데 강자.
하여간 루미꼬 여사, 베이스류 기가 막히게 만들어.

코겐도 PK 색상은 좀 어둡다는 사람들도 많은데
난 요즘 자연스러운 표현을 선호해서 괜찮더라.
사실 특별히 WT 색상을 믹싱하지 않더라도
단독으로 사용해도 꽤나 괜찮은 질감 & 색감이다.
다만, WT를 약간 섞어주면 더 화사한 데다가
하이라이트 부위에 부분 사용해주면 딱이지.

나스는 이 중에서 색감이 가장 노란 기운 돈다.
하지만 쿨톤 밝은 21호인 내 피부에 어우러질 정도.
"매트" 하지만 "쉬어"한 질감이 내 기대에 잘 맞았어.

루나솔은 별 기대 없었는데 막상 써보고 애정하게 됐다.
사람에 따라 호불호의 폭이 큰 편인데 다행히도
나에게는 색상도 잘 맞고, 다크닝도 없더라고.
사실 특별히 감탄할 만한 제품이라기보다는
늘 중간 이상은 가는, 안전한 파운데이션이랄까.




정품 기준으로 3개면 많은 건 아니라고 보는데,
이 외에도 비비 / 틴모 / 멀티 베이스 등등이
포진하고 있기 때문에 솔직히 적은 건 아니다;
그런데 다 나름 정예군단이라서 어찌할 수가 없네.

여전히 고민하고 있는 2011년 12월 현재,
나의 파운데이션 재고 현황에 대한 수다였음.








댓글을 달아 주세요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