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늦여름, 록시땅 매장에서 지른 건데...
이건 왜 또 갑자기 올리는 거지.
핸드크림 듀오 세트 빼고는 죄다 시트러스 버베나 라인.
이 아이들은 자몽 시리즈에 (언젠가) 리뷰 올라갈 아이들.
다 향이 상큼하고 가벼워서 여름용 제품 라인이지.
... 지금은 가을도 넘어서서 크리스마스 목전이라는 것 따위,
새삼 상기시키지 말아주길 바래.
록시땅도 한번 빠지면 꽤 깊은 늪인데. 흐흠.
꼭 얘네처럼 지구와 환경을 생각해주는 오가닉 브랜드들이
내 지갑 잔액과 통장 잔고는 생각 안 해주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