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화이트 글로브 인텐시브 리바이탈라이징 마스크(4매)
미백과 보습효과를 동시에 주는 엠블리카 C 콤플렉스고농축된 집중 트리트먼트 마스크

제품 효능
브라이트닝(미백) 효과
-피부톤을 전체적으로 밝게 해줍니다.
-기미나 색소침착등 변색의 흔적을 최소화 해줍니다.
-즉각적으로 피부를 환하게 해줍니다.
-피부가 더 윤기있게 보입니다.
-피부톤을 향상 시켜줍니다.
-피부가 즉각적으로 투명해 보입니다.

안티에이징 효과
-미세라인과 잔주름을 최소화 해줍니다.
-피부를 더 건강하게 강화시켜 줍니다.
-수분을 공급합니다.
-마스크를 띄어낸 후 피부가 눈에 띄게 부드러워지고 매끄러워진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부가효과
-마스크를 띄어낸 후 피부가 눈에 띄게 부드러워지고 매끄러워진 것을확인할 수 있습니다.
(비타민 C 흡수과정에서 따가움을 동반 할 수 있으며 피부에 아무런 문제가 없습니다.)
-피부가 즉시 부드럽고 매끄러워지는 것을 느낄 수 있으며 유연, 투명해짐

민감성 피부에 사용해도 좋을 만큼 순합니다.
동양 여성의 피부를 위한 맞춤형 제작되었습니다.

사용법
저녁에 토너 후 마스크를 피부에 두드리듯 펴 바르고10~15분 후 떼어 냅니다. (일주일 1~2회)



아덴에서는 에잇아워 핸드크림 한번 구매했을 뿐인데
그 후로 꾸준하게 DM이 오고 있다 ㅋ
잠들기 전에 침대에서 뒹굴면서 DM 보는 재미도
꽤 쏠쏠한 데다가 가끔 대박 쿠폰도 있어서 좋지만.

이번 아덴 DM에는 자그마치 미백 라인인
화이트 글러브의 마스크팩 정품 1매 교환 쿠폰이 있길래
기를 쓰고 찾아가서 기어이 받아왔다 -_-*
이 제품 4매에 6만원, 즉 1매당 1만5천원이라고...
이런 건 꼭 받아야 하는 거라고... ㅡㅅㅡ)/

딱 1매 있는 걸 써버렸기 때문에
제품 실사 따위는 없는 거다. 훗.
아래 위가 분리되지 않은 1피스짜리 마스크 시트라네.
용액은 좀 진득한 편이지만 양은 보통 정도.
향이 좀 톡 쏘는 듯, 알콜향이 나는 듯... 좀 강하다.



방금 생각난 김에 한번 꺼내서 써봤는데
... 나, 피부 민감하지도 않은데 이거 왜 자극적이야...

아무리 비타민C가 들어서 따끔하게 느껴질 수 있다고 하지만
(그리고 피부에는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도 하지만)
사용감이 영 불편한 것이 마음에 들질 않네.

붙이고 나서 20초 만에 "이거 자극적이야..." 라고 했더니만
마침 세안을 마친 엄니가 "그럼 내가 할게 -_-)/" 라면서
떼어가시더니만 당신 얼굴에 붙이시는구료.

참고로, 울 엄니는 클렌징이나 기초 제품 아무거나 써도
트러블 나지 않고 피부 자체도 나보다 두꺼운...
튼튼한 피부의 소유자 -_-)b
비싼 거라고 하니까 좋아하신다 ㅋ



그러고 나는 보다 저렴한 [라네즈] 스타화이트
마스크 시트를 꺼내서 붙이니까 -
심신이 다 편안해지네.
하아아... ㅡㅅㅡ



역시 화장품은 각 개인마다 인연이 따로 있는 벱이여.



그나저나 아덴 -
그동안 핸드 & 향수 제품들만 주로 써보다가
화이트 글러브 라인은 평이 좋길래 관심 좀 가졌는데
이런 식으로 나를 내치는거니. 그런거니.




  

[엘리자베스아덴] 2008 직원 세일

Posted by 배자몽 지름의증거 : 2008. 4. 2. 01:37





엘리자베스 아덴은 평소에도 1+1 이나 기타 할인을 잘 하는 편이라서
백화점에서 정가 다 주고 사기 아까운 편이죠;;
그러던 차에 2008년도 직원 세일을 한 판 거하게 하길래 -
3월 중순 쯤에 한남동 아덴 본사까지 다녀왔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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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층에서 포스터만 찍었어요.
행사장 사진은 못 찍게 되어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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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로 - 구매 과정은 생략하고 이렇게 결과샷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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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로리스 파운데이션 01호 아이보리 색.
커버력은 거의 제로에 육박 ㅋㅋ
하지만 발림성이 상당히 마음에 들어서 덥썩- 집어왔어요.
생각해보니 아덴 베이스 메이크업은 처음 써보네 +.+
이 제품도 나름 사용자 평은 좋은 편인데도 불구하고
우리나라에서는 사용하는 사람이 별로 없는 것 같아요.
이보다는 차라리 건성용인 세라마이드 파운데이션 쪽이
보다 구매율 및 지지도가 높은 듯. (주로 어머님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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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다 아는 아덴 그린티~
하지만 이건 흔히들 쓰는 EDT (Eau de Toilette) 가 아니라
EDP (Eau de Parfum) 이랍니다.
그린티는 지속력이 영 약한지라...
EDP 로 써줘야 그나마 지속이 되는 것 같아요 ㅡㅅㅡ
게다가 EDP 쪽이 그린향이 좀 더 강해서 상쾌하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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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잇아워 립스틱입니다.
사실 에잇아워 시리즈 제품들이 다양하게 있길 바랬는데
유감스럽게도... 그다지 없더라구요. 흐잉.
특히나 리뉴얼된 에잇아워 크림 빈티지 버전이랑
에잇아워 핸드크림은 정말 기대했었는데...
그 대신에 이 제품으로 가져왔답니다.
이름은 립스틱이지만 자차 지수 들어간 스틱형 립밤이에요.
립메이크업 전에 써주기 좋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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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에잇아워 립스틱 컬러 버전...
색은 새빨개 보이지만 바르면 그냥 자연스러운 혈색 정도랍니다.
그리고, 뭐... 내 진한 입술색 위에서는 사실상 발색이 되지도 않아;;
그냥 화장 안 하는 날에 살짝 발라주기에 편한 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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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The 지름 of the day' 가 나왔군요.
엘리자베스 아덴의 고가 안티에이징 라인인 프리베이지입니다.
이 제품들은 할인율이 상당히 컸음에도 불구하고 (40~50%)
워낙에 고가 라인이라서 이 날, 금전적 타격이 컸어요 ㅡ_ㅜ
원래는 살 생각도 없었는데...
솔직히 테스트해보고 홀라당 반해서 충동구매한 것임;;;

모르는 분들을 위해서 설명 덧붙이자면 :
프리베이지 (Prevage) 라인은 엘리자베스 아덴이
보톡스 제조사인 Allergan 과 합작으로 출시한
고가의 안티에이징 라인입니다.
세럼 / 크림 / 아이크림으록 구성되어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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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평범하게 생긴 세럼이죠, 뭐.
이 내용물이 중요해요.
실키한 듯 하면서도 무겁지 않은 질감에
엄청난 보습감과 지속력... -_-)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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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림은 용기가 좀 더 독특해요.
저 은박지를 뜯어내면 구멍이 있는데,
노란색 중앙 부분을 누르면 그 구멍으로 적정량의 제품이 나옵니다.
편리하고 위생적이고 잔량까지 다 쓸 수 있어 경제적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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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이건 내가 쓰진 않고 남양에게 넘겼지만 -
그냥 뿌듯해서 사진 찍어봤음 ㅋㅋㅋ
유명한 아덴 골드 캡슐.
사실 이건 내가 그냥 쓸까 or 한 개 더 살까... 하다가
프리베이지 라인을 질러버리는 바람에 식겁해서 못 샀다;
하도 유명해서 한번은 써보고 싶었던 제품이긴 하지요.

... Maybe some other time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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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스도 마음에 드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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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골드골드-
이쁜 골드빛의 캡슐이들 +.+
다음에 세일가로 구입할 기회가 있으면 꼭 써볼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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