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우...
요즘에는 왜 이리 정신 못 차리고 피곤한지 모르겠네요.
그러면서도 주중 주말 가리지 않고 약속은 잔뜩 잡아서
늘 밤늦게 집에 기어들어오고... -_-
오늘도 늦게 들어와서 헤롱헤롱하는데도
이 리뷰는 좀 써야겠다! 싶어서 키보드를 붙들고 앉았습니다.
그런데 정말 피곤한 고로 초간단하게 쓸래요;
오르비스 측에서 여름 한정으로 출시한 것으로 알아요.
제 기억이 맞다면 8/31, 그러니까 이번 주말까지 판다고 하던데.
지금 보니까 한정 판매 날짜가 표시 안 되어 있네요?
혹시 물량이 남아서 다 팔릴 때까지 품절 안 시키기로 한건가 ㅋㅋㅋ
요런 제품입니다.
이니스프리 레그 디자인샷처럼 다리의 피로와 붓기를
풀어주고 쿨링 효과를 주는... 뭐, 그런 거죠.
다만 이니스프리는 거대한 물파스 (ㅋㅋ) 모양이라면
이 아이는 지압봉이 달려 있는 스프레이형이라는 것.
사실 전 레그 쿨링 제품에 별 관심 없어요.
이니스프리 레그 디자인샷도 집에 2개나 쌓여있고.
그렇죠.
그냥 자몽 원액이 들어갔다길래 궁금해서 사본 거죠.
요렇게 생겼답니다.
컬러감이 약간 들어갔다는 걸 빼면 심플심플.
이 정도의 크기에요.
일어로 뭐라고 잔뜩 쓰여있습니다.
사용 방법 그림도 살짝.
뚜껑을 열면 이렇게 생겼어요.
이 지압 부분을 피부에 대고 지그시 누르면
눌리면서 스프레이 구멍에서 내용물이 분사된답니다.
분사 모습을 동영상으로 찍기에는... 지금 전 너무 성의가 없어요 ㅋ
손등에 누르고 분사를 3초간 해보았습니다.
분사 직후에 찍으려고 나름 노력은 했으나
분사시의 푸쉬쉬- 하는 장면을 잡는 건 무리네요.
혹시 좀 달라보이나 싶어서 또 한장.
<두리뭉실 묶어서 대강 평가>
뭐, 자몽 원액 성분 궁금해서 사봤는데 솔직히 별거 없습디다.
향은 아주 약한 민트향 나는 정도여서 자몽향 전혀 없어요.
참, 쿨링 효과는 확실합니다.
가끔은 얼얼할 정도로 차가워요 ㅋ
하지만 분사하는 동시에 마사지하기 쉬운 것도 아니고
저 지압봉도 딱히 다리 피로를 풀어주는 데 적합하지도 않은 듯 했어요.
뭐, 아플 정도로 꾹꾹 눌러주면 붓기가 좀 풀릴런지도 모르지만
여러 모로 노력대비 효과는 약할 것 같네요.
그래도 시원하기는 정말 시원해서
이왕 구입한 이 한통은 부지런히 다 써보렵니다.
... 저 요즘 후기 너무 시큰둥해요? =.=
다음번에는 좀 애착이 가는 제품 들고 올게요;;;
그럼, 이만 자러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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