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팅이 밀리기는 엄청 밀렸는데
막상 계속 쓰자니 은근 귀찮은 자몽 시리즈.
그런데 또 흐지부지 손 놓자니 그것도 아깝고.



몇달째 꿍시렁대다가 드디어 하나 올린다.
[에이솝] 만다린 페이셜 하이드레이팅 크림.




6만원대 / 60g

에이솝 제품들이 국내 가격이 그리 만만치는 않지만
알고 보면 용량이 은근히 많아서 꽤나 실속 있다.
다만 패키지가 극도로 미니멀해서 양이 적어보일 뿐.
그리 생각하면 기초 새로 장만해야 할 때 지를 순 있겄지만
한편, 백화점가랑 면세가의 차이가 많이 나는 편인지라
백화점 가서 대범하기 사기는 또 뭔가 굉장히 아깝고;

작년에 에이솝 기초 깔맞춤 사용하면서
제대로 열광했던 보습 크림이기도 하다.

보습감이 더 강조된 프림로즈 크림이나 (건성용)
까멜리아 크림 (악건성용) 등에 비해서는
상대적으로 산뜻한 질감이지만 보습은 중상급.
나 같은 지복합성 피부에 궁합이 좋았더랬지.

아... 작년에 에이솝 깔맞춤하고 운동 자주 하고
술 줄였을 때에는 피부 좋아지는 게 눈에 보였는데...




자몽씨 추출물이 들어있단다.
에이솝 제품에 자몽 성분 은근 많이 들어가.




유감스럽게도 사용하는 내내 게으름 피우다가
공병 나기 직전에 발로 찍은 사진이라서 -_-
제품의 색감이나 질감이 그닥 레알하지가 않네.

색감은 흰색과 연한 노란색, 그 중간 어드메쯤 되고
질감은 유분기 없는 가벼운 크림... 이랄까.
꾸덕하지도 않고, 그렇다고 묽어서 흐르지도 않는다.

난 개인적으로 좀 끈적거리는 질감도 상관 없는데
이 만다린 크림은 끈적임 없이 산뜻하게 흡수가 되는 편.
그러면서도 너무 허무할 정도로 가볍게 마무리되는 건 아니고
피부에 착- 달라붙어서 지속력도 꽤 괜찮은 게 마음에 들더라.

물론 건성 피부에는 그래도 너무 가볍게 느껴지겠지만
복합성 피부라면 한겨울을 제외하고서는 꽤 잘 쓸 법 해.

나는 개인적으로 에이솝의 또다른 스테디셀러인
오일프리 하이드레이팅 세럼과 함께 매치해서 썼는데
그 역시 유분감은 없되 쫀쫀하게 피부에 착 들러붙어서
지속적인 수분감을 주는 제품이어서 잘 어울리더라.

에이솝에서 더 보습감 강한 구성을 찾는 사람들은 대개
파슬리 씨드 세럼 + 프림로즈 크림 세트로 사용하는 듯.




손등 질감샷.

프림로즈 크림도 샘플로 몇 장 있어서
질감 비교샷 찍으려고 했지만... 귀찮군하.
어쨌거나 이렇게 꾸덕하지도, 너무 묽지도 않은 질감.

나 역시 한겨울에는 프림로즈류의 질감을 찾겠지만
그 외의 계절에 꽤나 애용하고 싶은 만다린 크림.

수분 부족 & 유분 과다 현상을 보이면서
기초는 너무 매트한 것보다 촉촉한 걸 좋아하는
복합성 피부들에게 권하고 싶은 크림이기도 하다.
(한 마디로 나랑 피부 타입이나 취향 비슷한 사람들;)

참, 향은 너무 진하지 않은 상큼한 시트러스향.
하기사 제품 컨셉이 만다린... 이니께능.



아... 에이솝 깔맞춤으로 다시 돌아갈까...
그런데 집에 있는 다른 기초 제품들은 언제 다 쓰지???
기초 다 떨어지면 가뿐하게 에이솝 풀세트 사고 싶네;









이 얼마 만에 올려보는 자몽 시리즈 리뷰인가...
사실 제품 자체는 백만년 전에 사서 공병 낸 지도 오래 되었건만.

알고 보면 각 제품에 자몽 성분이 참 많이 들어간
에이솝 (Aesop).

작년에 에이솝 기초 깔맞춤하던 시기에
나 피부 상태 진짜 급호전됐던 기억이 난다.
정말 피부가 "건강해지고 튼튼해지는" 느낌이었지.
언젠가는 그대에게 돌아갈거야, 에이솝.




에이솝을 향한 나의 깊은 신뢰와 애정에도 불구하고
선뜻 구매하기가 어려운 게 바로 토너류가 아닐까.
특히 나처럼 초고속으로 토너 소진하는 사람은 더더욱.

78,000원 / 200mL
되겠다.
자그마치.

...

스킨케어에서 토너의 중요성도 잘 알지만.
그리고 솔직히 나이 서른에 그 정도 써줄 수도 있지만.
그래도 200mL 정도는 한 달 남짓이면 뚝딱 해치우는데
8만원이라는 가격, 좀 부담스러워하는 내가 이상한거야???



참고로 에이솝에는 이런 토너들이 있다 :


비앤티 밸런싱 토너는 최근에 출시가 된 거라서
내가 파슬리 토너를 구입하던 당시에는 없던 거지만 ㅋ

보습감 기준으로 보면
파슬리 > 비앤티 > 비터오렌지 순서가 된다.

에이솝의 유명한 세럼 역시 보습감 기준으로
파슬리 세럼 > 오일프리 하이드레이팅 세럼 순서.




Parsley
Seed
Anti-oxident
Facial
Toner

파슬리
시드
안티-옥시던트
페이셜
토너


이름 꽤 길군요.
간단하게 부르자면 파슬리 토너.




... 사실 자몽 성분 들어가서 산 거지만...
(아냐, 나 에이솝도 좋아하고 보습 토너도 좋아한다규-)




제품 용기는 (에이솝이 늘 그렇듯이)
이런 복고풍의 시럽약병처럼 생겼다.




왕귤나무씨추출물... 이 들어가는구나.




사실 토너 제품 특성상 별로 보여줄 건 없고 (...)
괜히 미샤 실키코튼에 듬뿍 한번 묻혀봤다.
물처럼 투명한데 약간, 아주 야악-간 노란빛이 감돈다.
제형은 끈적임이나 무거움 없이 산뜻한 편.
묽은 편이긴 한데 마냥 물처럼 묽은 건 아니고
알로에즙 같이 진득한 느낌도 살포시 난다.
아닌 게 아니라 성분에 알로에베라즙도 들어가네 ㅋ

솔직히 아무리 에이솝 깔맞춤이 좋다고 해도
그저 무난하고 순하기만 한 토너라면
거의 8만원 주고 사는 건 좀 무리가 있지 싶다.

그런데도 이 제품을 써보고 에이솝의 토너군을 다시 보게 됐어.

이유 (1)
에이솝의 나름 고보습 라인인 파슬리 토너답게
피부에 촉촉하게 물 먹여주는 느낌이 일품이다.

이유 (2)
피부의 잔여 노폐물을 닦아내는 토닝 기능이 뛰어나다.

이유 (3)
스킨케어 다음 단계에서 세럼의 흡수와 밀착을 도와주는
부스팅 기능도 가볍게 겸비하고 있다.

이유 (4)
그러면서도 매우 순하고 자극 없는 데다가
화장솜이 금방 메마르지 않고 오래 유지된다.
(즉, 금방 날아가는 물 위주의 성분이 아니라는 것.)

이유 (5)
용량과 가격은 여전히 불만족스럽긴 하지만
보기보다는 용량이 많은 편이긴 하다.
포장에 거품이 전혀 없기 때문에 적어 보이는 편.



에이솝의 용량 문제를 입증하기 위해서
타 브랜드 토너를 몇가지를 꺼내봤다.




[클라란스]
화이트 플러스 HP
클리어 소프트닝 필링 젠틀 리뉴잉 로션
(헥헥)

[이니스프리]
올리브 리얼 스킨

[에이솝]
파슬리 시드 안티 옥시던트 페이셜 토너


이 중에서 용량 순서는 다음과 같다 :
에이솝 (200mL) > 이니스프리 (180mL) > 클라란스 (125mL)



에이솝 제품들은 늘 "보기보다는" 양이 많은데도
그 미니멀한 패키지 때문에 가끔 손해를 본다니까.
이 우직한 브랜드 같으니. 내가 그래서 널 더 사랑해.
그래도 토너 들이키는 나는 7만8천원 좀 빡세다.




공병에도 깔끔한 포스 풍기는 에이솝.
다시 한번 말하지만 -
언젠가 에이솝 기초 깔맞춤으로 돌아갈텐다.

파슬리 토너, 너도 그때까지 조금만 기다려줘.




p.s.
자몽향은 전혀 안 남 ㅋㅋㅋ









이거슨 심지어 오래 전에 공식 단종된 것으로 추정되는 제품;
명맥을 이어가는 건지 아닌지도 불투명한 브랜드인
한불화장품 바탕의 서브 브랜드, [바탕진]
듣보잡 제품인 해피 쿨링 자몽 팩. (...)

이거 리뷰 쓰겠다고 굳이 온라인 주문해서 써보고,
또 꾸역꾸역 다 비워내기까지 한 나란 여자, 징한 여자.
내 기억이 맞다면 아마 재작년 즈음에 구매했었던 듯.
(그런데 리뷰는 이제야 올리는 건 뭐하는 거임?)




요러쿠롬 생겼다.
가격은 1만원대 / 220mL

마구 퍽퍽 써도 될 것 같은 저 저렴한 덕용 포스.




자몽 추출물 2,200mg 들었댜.




브라이트닝
피부 청정
피부 진정
피부 보습


거참 많은 기능을 표방하는구먼.




바탕 진 (Vatang Jeans) 뜻이 이런 거였군.
그 취지는 알겠는데 - 너, 현존하기는 하냐?
한불화장품 자체가 존재감이 희미해진 데다가
바탕은 언젠가부터 추억의 듣보잡이 되어서
단종이 된 건지 여부도 정확하게 알 수가 없네.
홈페이지를 찾아봐도 이건 당최 관리가 안 되어 있으니.




어쨌거나 이 쿨링 자몽 팩은 이런 제품이란다.
주로 여름에 가벼운 썬번 진정 용도로 사용하게 될 법한.




나름 속뚜껑과 스패츌러까지 완비.




이런 몽글몽글한 푸딩젤 제형.



간단 요약을 하자면 :

- 향은 뭐 그냥 그런 시트러스향.
그래도 살짝 쌉싸름한 것이 자몽삘 난다.

- 쿨링감은 보통.
냉장고에 넣어두고 써서 시원한 맛은 있었다.

- 유분 없이 가벼운 수분 제형.

- 보습이나 기타 효과는 뚜렷하지 않음.


- 재구매의사 당연히 없음.



... 뭐, 이 정도?
정말, 진심, 그냥 자몽 시리즈 때문에 궁금해서 사봤쎄요.
아, 나도 이런 내가 정말 싫다...








사실은 별로 내 취향이 아니지만 자몽 시리즈 때문에 산 또 하나의 제품,
[에뛰드하우스] 립 퍼퓸. (2호 핑크 그레이프후르츠)
사실 말이 퍼퓸이지 과일향 나는 쫀득한 립밤... 정도로 보면 되겠다.




키스하고 싶은 입술 만들기... 라고 하는데
설마 이거 바른다고 키스하고 싶어질 리가.
게다가 제품 향은 다 달달하니 나름 괜찮긴 한데
막상 입에 들어가면 그닥 맛있진 않던데 말이야.
(사고방식이 더이상 샤방하지 않은 왕언니의 씨니컬한 감상.)

게다가 이런 걸리쉬한 패키지는 정말 내 취향이 아닌데
하필이면 2호가 핑크 그레이프후르츠라서 한번 사봤다.
이유는 단지 그것 뿐. 오로지 리뷰 욕심에.

가격은 7,500원.







이렇게 4가지 향으로 출시됐다.
컬러는 각각 달라 보이지만 그래봤자 입술에 바르면 다 투명함.




이렇다고 하네예.
사실 잘 생각해보면 별로 새로울 것도 없는,
저가 브랜드에서 흔히 찾아볼 수 있는,
쫀득한 과일향 립밤인데 네이밍 때문에 새로워보이네.

"그래봤자 펄 립글로스"인 제품을 괜히 "립 탑코트" 라고 하거나
"그래봤자 부스터 에센스"인 제품을 "프라이머 에센스" 라고 하는 것도
다 이런 네이밍 마케팅에 기반한 거 아니겠어.

그리고 난 알면서도 좀 속아 넘어가주는 쉬운 소비자.




어쨌거나 그런 연유에서 구입한 에뛰드 립퍼퓸.
형태 자체야 이만하면 군더더기 없는 편이지만
그래도 이런 걸리쉬한 캐릭터 프린트는 내 취향 아님.




02호 그레이프 후르츠.

그려. 이렇게 떡하니 "자몽"을 달고 나왔는데 안 살 수도 없잖니.
난 시리즈의 연속성과 완결성에 목 매는 왜곡된 덕후니께능.




내용물은 이렇게 오렌지빛... 이 돌지만 그래봤자 바르면 완전 투명.




Yeah, whatever...




그렇다고 치고...




사실 이 제품은 성분표를 보면 자몽 성분은 전혀 안 들어간다.
다만 자몽향을 내기 위한 인공향만 들어갈 뿐.
하지만 자몽 성분 뿐만 아니라 자몽을 명백히 컨셉으로 한 제품들도
시리즈에 포함시키기로 했으므로 군소리 없이 그냥 리뷰하기로.



그러면 어디 한번 발라보세.




(위 : 맨입술
아래 : 립퍼퓸 바른 입술)


내 입술색이 진해서 원래 립제품 발색이 잘 안 되는 탓도 있겠지만
이 제품 라인 자체가 발색이라는 게 사실 없는 투명 립밤에 가깝다.

질감은 꽤나 쫀득쫀득한 것이 입술에 착 달라붙는 편.
난 보습만 잘 된다면 이런 쫀쫀한 질감도 잘 사용하지만
끈적이는 거 싫어하는 사람들은 귀찮을 수도 있겠네.
그래도 쫀득거리는 만큼 보습력 또한 중상급으로 있어서
립메이크업 전에 바르면 입술 주름을 잘 메꿔준다.

향은 적당히 인위적이고 적당히 무난 상큼한 시트러스향.
별 거부감은 없지만 개인적으로는 특별히 이 향에 반해서
제품을 대뜸 구매할 일은 없을 것 같다는 의견임.
그래도 "립퍼퓸"이라는 이름이 붙어서 그런지 몰라도
립밤 치고는 향 지속력이 그럭저럭 있는 편이더라.
... 상대방 남자가 이 향을 맡고 키스하고 싶어진다면
최소한 그의 후각적 능력만은 높게 평가해주어도 될 듯.
오, 당신은 개코군요 -_-)b




전체적으로 다 발라준 모습.
저렇게 반지르르한 윤기가 더해진 것 빼고는
평상시 내 입술색과 당최 하나도 다르질 않네.
정말 "과일향 나는 투명 쫀득 립밤" 이라고 보면 무방하다.



순전히 자몽 시리즈를 위해서 사본 제품.
그래도 뭐 가격이나 사이즈도 그리 나쁘지 않고
무난한 립밤 효과도 있어서 부지런히 쓰고 있다.










계속 되는 자몽 시리즈...
새로운 제품은 고사하고 그간 리뷰 미뤄온 제품들만이라도
다 올리고 나면 참말로 속이 시원할 것 같다.
아놔, 누가 시킨 것도 아닌데 왜 사서 고생이래???

어쨌거나 이번에는 아니카 크림.
흔적 완화 기능으로 알려져 있는 제품이라네.





역시 성분 인증샷.
너네는 뭔놈의 자몽 성분을 이렇게도 많이 쓴댜.





이 제품 역시 "함께 쓰면 더 좋은" 아니카 로션이 있다.
성질은 칼렌듈라 로션처럼 고농축 국소부위용 로션(토너).
가격 역시 4만원대... 이며, 효과 역시 좋다... 이런 젠장.
다만 칼렌듈라가 "진정" 기능이라면 이 아니카는 "재생"이라는 거.




생긴 거야 다 엇비슷하게 생긴 쥴리크 크림들.

5만원대 / 40mL
이건 125mL 대용량이 없는지, 그냥 품절인건지...
브랜드 쇼핑몰에 안 보이네.

어쨌거나 이 역시 지난 달 신세계몰 쥴리크 행사 때 싸게 샀다 ㅋ




처음 개봉 전에는 이렇게 밀봉이 되어 있다네.




뚜껑 바깥쪽으로 뚫어주면 된다.
생긴 것도 연고 같은 게 개봉 방법도 연고스러워.

그나저나 처음에 뚫고 나면 꽉 차있는 내용물이 왈칵- 나오는지라
첫 사용시에는 어쩔 수 없이 늘 용량을 넉넉하게 쓰게 되더라 ㅋ




아니카 크림 질감샷.
한 눈에 봐도 칼렌듈라 크림보다는 부드럽고 촉촉해보인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유분감이 많은 건 아님.

칼렌듈라는 정말 "오일프리" 인 데에 비해서
아니카는 "라이트" 질감인 것 뿐.

향은 칼렌듈라 향과 사실 큰 차이를 모르겠더라, 난.
역시 엘더 크림에 비교하면 그냥 가볍고 무난한 약초향 정도 ㅋ




펴발라보면 이 정도.
아무래도 칼렌듈라에 비해서 질감이 좀 더 묽고 보습감도 있다 보니까
핸들링하기도 수월하고 발림성도 좋은 편인 듯.




흡수시키면 이런 모습.

다 흡수시키면 유분감은 없이 매끈하게 마무리되는데
칼렌듈라 같은 매트한 느낌이 아니라 얇은 막이 생긴 느낌.




역시 참고로 붙여본 -
아니카 / 칼렌듈라 / 엘더 크림들 질감 비교샷 ㅋ
 


효과에 대해서라면 -
칼렌듈라는 유분기 감소와 피부 진정 효과가 있다고 느꼈는데
이 아니카는 아무래도 장기적으로 봐야 하는 "재생" 쪽이다 보니
솔직히 단기간 내에 가시적인 효과를 보기는 힘들다.

다만, 여타 집중 재생 제품들만큼의 효과는 내주는 듯.
예를 들어서 [디올] 캡춰 토탈 XP 라인처럼 밤에 자기 전에 바르면
아침에 피부가 탱탱하고 강해진 듯한 느낌이라고 해야 할까.

"흔적 완화"로 입소문이 나있는 제품이긴 하지만 내 볼과 턱 쪽에 있는
트러블 흔적들을 특별히 집중적으로 없애준다거나 하는 건 아니었다.
하지만 난 원래 개별 제품에 그런 기대 같은 건 안 하는 편인 데다가
피부가 전체적으로 건강하게 재생이 된다면 그걸로 만족하기에
아니카 크림은 이 정도면 제 역할 한다... 라고 생각함.

... 생각난 김에 오늘도 밤에 듬뿍 바르고 자야겠다.
디톡스 & 재생 기능의 디올 원 에센셜 세럼과도 궁합이 좋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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