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레이프후르츠'에 해당되는 글 34건

  1. 2010.11.14 [에이솝] 만다린 페이셜 하이드레이팅 크림 : 자몽 시리즈 62nd
  2. 2010.08.16 [에이솝] 파슬리 시드 토너 : 자몽 시리즈 61st (5)
  3. 2010.05.30 [바탕 진] 해피 쿨링 자몽 팩 : 자몽 시리즈 59th (4)
  4. 2010.05.29 [에뛰드] 립퍼퓸 02호 그레이프후르츠 : 자몽 시리즈 58th (2)
  5. 2010.05.25 [쥴리크] 아니카 크림 : 자몽 시리즈 55th (2)
  6. 2010.05.25 [쥴리크] 칼렌듈라 크림 : 자몽 시리즈 54th (2)
  7. 2009.09.30 [쥴리크] 시트러스/로즈워터/라벤더/카모마일, 4가지 향과 기능의 미스트들 : 자몽 시리즈 48th (1)
  8. 2009.09.14 [쥴리크] 허벌 리커버리 젤 : 자몽 시리즈 47th (2)
  9. 2009.07.20 [도브] 에너자이징 데오도란트 그레이프후르츠 & 레몬그래스 : 자몽 시리즈 44th (2)
  10. 2009.04.06 [이니스프리] 그레이프후르츠 바디 버터 : 자몽 시리즈 42nd (11)
  11. 2009.02.08 [더바디샵] 대용량 핑크 그레이프후르츠 샤워젤 출시-♡ (2)
  12. 2009.02.03 미국에서 날아온 선물 (나, 기절할래.......) (1)
  13. 2008.12.13 [버블베이커리] 솝 더블세트 (그레이프푸룻 & 고트밀크로즈워터) (2)
  14. 2008.12.03 [더바디샵] 클럽데이 (클럽회원 이상 30% 할인...)
  15. 2008.10.03 [멜린앤괴츠 by 스킨랩플러스] 그레이프후르츠 페이스 클렌저 : 자몽 시리즈 38th (3)
  16. 2008.08.25 [오르비스] 바디 파인 젤 : 자몽 시리즈 35th
  17. 2008.06.16 [뷰티풀솝] 스킨 모이스쳐라이징 캔들, 그레이프후르츠 & 화이트티 : 자몽 시리즈 31st (2)
  18. 2008.06.12 [뷰티풀솝] 핸드 앤 바디 로션, 그레이프후르츠 : 자몽 시리즈 29th
  19. 2008.06.11 [뷰티풀솝] 내츄럴 핸드메이드 솝, 그레이프후르츠 : 자몽 시리즈 28th (3)
  20. 2008.05.27 [잇츠스킨] 그레이프후르츠 페이셜 미스트 브라이트 (외 몇가지 제품들) : 자몽 시리즈 26th
  21. 2008.04.09 [캐롤프리스트] 그레이프후르츠 립밤 : 자몽 시리즈 20th
  22. 2008.03.27 [DHC] 아로마 오일 No.1 그레이프후르츠 : 자몽 시리즈 16th
  23. 2008.02.17 [크리니크] 슈퍼밤 모이스춰라이징 글로스 : 자몽 시리즈 15th
  24. 2008.02.17 [더페이스샵] 자몽 요구르트 팩 : 자몽 시리즈 14th
  25. 2008.02.17 [가네보] 나이브 페이셜 클렌징 폼 H(G) 그레이프후르츠 : 자몽 시리즈 12th (1)
  26. 2008.02.17 [맨담] 갸쓰비 그레이프후르츠 스크럽 폼클렌징 : 자몽 시리즈 11th
  27. 2008.02.17 [스킨푸드] 그레이프후르츠 클렌징 오일 무스 : 자몽 시리즈 10th (2)
  28. 2008.02.17 [더바디샵] 핑크 그레이프후르츠 립버터 : 자몽 시리즈 9th
  29. 2008.02.17 [더바디샵] 핑크 그레이프후르츠 바디 버터 : 자몽 시리즈 8th
  30. 2008.02.17 [더바디샵] 핑크 그레이프후르츠 퓨레 바디로션 : 자몽 시리즈 7th (1)



포스팅이 밀리기는 엄청 밀렸는데
막상 계속 쓰자니 은근 귀찮은 자몽 시리즈.
그런데 또 흐지부지 손 놓자니 그것도 아깝고.



몇달째 꿍시렁대다가 드디어 하나 올린다.
[에이솝] 만다린 페이셜 하이드레이팅 크림.




6만원대 / 60g

에이솝 제품들이 국내 가격이 그리 만만치는 않지만
알고 보면 용량이 은근히 많아서 꽤나 실속 있다.
다만 패키지가 극도로 미니멀해서 양이 적어보일 뿐.
그리 생각하면 기초 새로 장만해야 할 때 지를 순 있겄지만
한편, 백화점가랑 면세가의 차이가 많이 나는 편인지라
백화점 가서 대범하기 사기는 또 뭔가 굉장히 아깝고;

작년에 에이솝 기초 깔맞춤 사용하면서
제대로 열광했던 보습 크림이기도 하다.

보습감이 더 강조된 프림로즈 크림이나 (건성용)
까멜리아 크림 (악건성용) 등에 비해서는
상대적으로 산뜻한 질감이지만 보습은 중상급.
나 같은 지복합성 피부에 궁합이 좋았더랬지.

아... 작년에 에이솝 깔맞춤하고 운동 자주 하고
술 줄였을 때에는 피부 좋아지는 게 눈에 보였는데...




자몽씨 추출물이 들어있단다.
에이솝 제품에 자몽 성분 은근 많이 들어가.




유감스럽게도 사용하는 내내 게으름 피우다가
공병 나기 직전에 발로 찍은 사진이라서 -_-
제품의 색감이나 질감이 그닥 레알하지가 않네.

색감은 흰색과 연한 노란색, 그 중간 어드메쯤 되고
질감은 유분기 없는 가벼운 크림... 이랄까.
꾸덕하지도 않고, 그렇다고 묽어서 흐르지도 않는다.

난 개인적으로 좀 끈적거리는 질감도 상관 없는데
이 만다린 크림은 끈적임 없이 산뜻하게 흡수가 되는 편.
그러면서도 너무 허무할 정도로 가볍게 마무리되는 건 아니고
피부에 착- 달라붙어서 지속력도 꽤 괜찮은 게 마음에 들더라.

물론 건성 피부에는 그래도 너무 가볍게 느껴지겠지만
복합성 피부라면 한겨울을 제외하고서는 꽤 잘 쓸 법 해.

나는 개인적으로 에이솝의 또다른 스테디셀러인
오일프리 하이드레이팅 세럼과 함께 매치해서 썼는데
그 역시 유분감은 없되 쫀쫀하게 피부에 착 들러붙어서
지속적인 수분감을 주는 제품이어서 잘 어울리더라.

에이솝에서 더 보습감 강한 구성을 찾는 사람들은 대개
파슬리 씨드 세럼 + 프림로즈 크림 세트로 사용하는 듯.




손등 질감샷.

프림로즈 크림도 샘플로 몇 장 있어서
질감 비교샷 찍으려고 했지만... 귀찮군하.
어쨌거나 이렇게 꾸덕하지도, 너무 묽지도 않은 질감.

나 역시 한겨울에는 프림로즈류의 질감을 찾겠지만
그 외의 계절에 꽤나 애용하고 싶은 만다린 크림.

수분 부족 & 유분 과다 현상을 보이면서
기초는 너무 매트한 것보다 촉촉한 걸 좋아하는
복합성 피부들에게 권하고 싶은 크림이기도 하다.
(한 마디로 나랑 피부 타입이나 취향 비슷한 사람들;)

참, 향은 너무 진하지 않은 상큼한 시트러스향.
하기사 제품 컨셉이 만다린... 이니께능.



아... 에이솝 깔맞춤으로 다시 돌아갈까...
그런데 집에 있는 다른 기초 제품들은 언제 다 쓰지???
기초 다 떨어지면 가뿐하게 에이솝 풀세트 사고 싶네;









이 얼마 만에 올려보는 자몽 시리즈 리뷰인가...
사실 제품 자체는 백만년 전에 사서 공병 낸 지도 오래 되었건만.

알고 보면 각 제품에 자몽 성분이 참 많이 들어간
에이솝 (Aesop).

작년에 에이솝 기초 깔맞춤하던 시기에
나 피부 상태 진짜 급호전됐던 기억이 난다.
정말 피부가 "건강해지고 튼튼해지는" 느낌이었지.
언젠가는 그대에게 돌아갈거야, 에이솝.




에이솝을 향한 나의 깊은 신뢰와 애정에도 불구하고
선뜻 구매하기가 어려운 게 바로 토너류가 아닐까.
특히 나처럼 초고속으로 토너 소진하는 사람은 더더욱.

78,000원 / 200mL
되겠다.
자그마치.

...

스킨케어에서 토너의 중요성도 잘 알지만.
그리고 솔직히 나이 서른에 그 정도 써줄 수도 있지만.
그래도 200mL 정도는 한 달 남짓이면 뚝딱 해치우는데
8만원이라는 가격, 좀 부담스러워하는 내가 이상한거야???



참고로 에이솝에는 이런 토너들이 있다 :


비앤티 밸런싱 토너는 최근에 출시가 된 거라서
내가 파슬리 토너를 구입하던 당시에는 없던 거지만 ㅋ

보습감 기준으로 보면
파슬리 > 비앤티 > 비터오렌지 순서가 된다.

에이솝의 유명한 세럼 역시 보습감 기준으로
파슬리 세럼 > 오일프리 하이드레이팅 세럼 순서.




Parsley
Seed
Anti-oxident
Facial
Toner

파슬리
시드
안티-옥시던트
페이셜
토너


이름 꽤 길군요.
간단하게 부르자면 파슬리 토너.




... 사실 자몽 성분 들어가서 산 거지만...
(아냐, 나 에이솝도 좋아하고 보습 토너도 좋아한다규-)




제품 용기는 (에이솝이 늘 그렇듯이)
이런 복고풍의 시럽약병처럼 생겼다.




왕귤나무씨추출물... 이 들어가는구나.




사실 토너 제품 특성상 별로 보여줄 건 없고 (...)
괜히 미샤 실키코튼에 듬뿍 한번 묻혀봤다.
물처럼 투명한데 약간, 아주 야악-간 노란빛이 감돈다.
제형은 끈적임이나 무거움 없이 산뜻한 편.
묽은 편이긴 한데 마냥 물처럼 묽은 건 아니고
알로에즙 같이 진득한 느낌도 살포시 난다.
아닌 게 아니라 성분에 알로에베라즙도 들어가네 ㅋ

솔직히 아무리 에이솝 깔맞춤이 좋다고 해도
그저 무난하고 순하기만 한 토너라면
거의 8만원 주고 사는 건 좀 무리가 있지 싶다.

그런데도 이 제품을 써보고 에이솝의 토너군을 다시 보게 됐어.

이유 (1)
에이솝의 나름 고보습 라인인 파슬리 토너답게
피부에 촉촉하게 물 먹여주는 느낌이 일품이다.

이유 (2)
피부의 잔여 노폐물을 닦아내는 토닝 기능이 뛰어나다.

이유 (3)
스킨케어 다음 단계에서 세럼의 흡수와 밀착을 도와주는
부스팅 기능도 가볍게 겸비하고 있다.

이유 (4)
그러면서도 매우 순하고 자극 없는 데다가
화장솜이 금방 메마르지 않고 오래 유지된다.
(즉, 금방 날아가는 물 위주의 성분이 아니라는 것.)

이유 (5)
용량과 가격은 여전히 불만족스럽긴 하지만
보기보다는 용량이 많은 편이긴 하다.
포장에 거품이 전혀 없기 때문에 적어 보이는 편.



에이솝의 용량 문제를 입증하기 위해서
타 브랜드 토너를 몇가지를 꺼내봤다.




[클라란스]
화이트 플러스 HP
클리어 소프트닝 필링 젠틀 리뉴잉 로션
(헥헥)

[이니스프리]
올리브 리얼 스킨

[에이솝]
파슬리 시드 안티 옥시던트 페이셜 토너


이 중에서 용량 순서는 다음과 같다 :
에이솝 (200mL) > 이니스프리 (180mL) > 클라란스 (125mL)



에이솝 제품들은 늘 "보기보다는" 양이 많은데도
그 미니멀한 패키지 때문에 가끔 손해를 본다니까.
이 우직한 브랜드 같으니. 내가 그래서 널 더 사랑해.
그래도 토너 들이키는 나는 7만8천원 좀 빡세다.




공병에도 깔끔한 포스 풍기는 에이솝.
다시 한번 말하지만 -
언젠가 에이솝 기초 깔맞춤으로 돌아갈텐다.

파슬리 토너, 너도 그때까지 조금만 기다려줘.




p.s.
자몽향은 전혀 안 남 ㅋㅋㅋ









이거슨 심지어 오래 전에 공식 단종된 것으로 추정되는 제품;
명맥을 이어가는 건지 아닌지도 불투명한 브랜드인
한불화장품 바탕의 서브 브랜드, [바탕진]
듣보잡 제품인 해피 쿨링 자몽 팩. (...)

이거 리뷰 쓰겠다고 굳이 온라인 주문해서 써보고,
또 꾸역꾸역 다 비워내기까지 한 나란 여자, 징한 여자.
내 기억이 맞다면 아마 재작년 즈음에 구매했었던 듯.
(그런데 리뷰는 이제야 올리는 건 뭐하는 거임?)




요러쿠롬 생겼다.
가격은 1만원대 / 220mL

마구 퍽퍽 써도 될 것 같은 저 저렴한 덕용 포스.




자몽 추출물 2,200mg 들었댜.




브라이트닝
피부 청정
피부 진정
피부 보습


거참 많은 기능을 표방하는구먼.




바탕 진 (Vatang Jeans) 뜻이 이런 거였군.
그 취지는 알겠는데 - 너, 현존하기는 하냐?
한불화장품 자체가 존재감이 희미해진 데다가
바탕은 언젠가부터 추억의 듣보잡이 되어서
단종이 된 건지 여부도 정확하게 알 수가 없네.
홈페이지를 찾아봐도 이건 당최 관리가 안 되어 있으니.




어쨌거나 이 쿨링 자몽 팩은 이런 제품이란다.
주로 여름에 가벼운 썬번 진정 용도로 사용하게 될 법한.




나름 속뚜껑과 스패츌러까지 완비.




이런 몽글몽글한 푸딩젤 제형.



간단 요약을 하자면 :

- 향은 뭐 그냥 그런 시트러스향.
그래도 살짝 쌉싸름한 것이 자몽삘 난다.

- 쿨링감은 보통.
냉장고에 넣어두고 써서 시원한 맛은 있었다.

- 유분 없이 가벼운 수분 제형.

- 보습이나 기타 효과는 뚜렷하지 않음.


- 재구매의사 당연히 없음.



... 뭐, 이 정도?
정말, 진심, 그냥 자몽 시리즈 때문에 궁금해서 사봤쎄요.
아, 나도 이런 내가 정말 싫다...








사실은 별로 내 취향이 아니지만 자몽 시리즈 때문에 산 또 하나의 제품,
[에뛰드하우스] 립 퍼퓸. (2호 핑크 그레이프후르츠)
사실 말이 퍼퓸이지 과일향 나는 쫀득한 립밤... 정도로 보면 되겠다.




키스하고 싶은 입술 만들기... 라고 하는데
설마 이거 바른다고 키스하고 싶어질 리가.
게다가 제품 향은 다 달달하니 나름 괜찮긴 한데
막상 입에 들어가면 그닥 맛있진 않던데 말이야.
(사고방식이 더이상 샤방하지 않은 왕언니의 씨니컬한 감상.)

게다가 이런 걸리쉬한 패키지는 정말 내 취향이 아닌데
하필이면 2호가 핑크 그레이프후르츠라서 한번 사봤다.
이유는 단지 그것 뿐. 오로지 리뷰 욕심에.

가격은 7,500원.







이렇게 4가지 향으로 출시됐다.
컬러는 각각 달라 보이지만 그래봤자 입술에 바르면 다 투명함.




이렇다고 하네예.
사실 잘 생각해보면 별로 새로울 것도 없는,
저가 브랜드에서 흔히 찾아볼 수 있는,
쫀득한 과일향 립밤인데 네이밍 때문에 새로워보이네.

"그래봤자 펄 립글로스"인 제품을 괜히 "립 탑코트" 라고 하거나
"그래봤자 부스터 에센스"인 제품을 "프라이머 에센스" 라고 하는 것도
다 이런 네이밍 마케팅에 기반한 거 아니겠어.

그리고 난 알면서도 좀 속아 넘어가주는 쉬운 소비자.




어쨌거나 그런 연유에서 구입한 에뛰드 립퍼퓸.
형태 자체야 이만하면 군더더기 없는 편이지만
그래도 이런 걸리쉬한 캐릭터 프린트는 내 취향 아님.




02호 그레이프 후르츠.

그려. 이렇게 떡하니 "자몽"을 달고 나왔는데 안 살 수도 없잖니.
난 시리즈의 연속성과 완결성에 목 매는 왜곡된 덕후니께능.




내용물은 이렇게 오렌지빛... 이 돌지만 그래봤자 바르면 완전 투명.




Yeah, whatever...




그렇다고 치고...




사실 이 제품은 성분표를 보면 자몽 성분은 전혀 안 들어간다.
다만 자몽향을 내기 위한 인공향만 들어갈 뿐.
하지만 자몽 성분 뿐만 아니라 자몽을 명백히 컨셉으로 한 제품들도
시리즈에 포함시키기로 했으므로 군소리 없이 그냥 리뷰하기로.



그러면 어디 한번 발라보세.




(위 : 맨입술
아래 : 립퍼퓸 바른 입술)


내 입술색이 진해서 원래 립제품 발색이 잘 안 되는 탓도 있겠지만
이 제품 라인 자체가 발색이라는 게 사실 없는 투명 립밤에 가깝다.

질감은 꽤나 쫀득쫀득한 것이 입술에 착 달라붙는 편.
난 보습만 잘 된다면 이런 쫀쫀한 질감도 잘 사용하지만
끈적이는 거 싫어하는 사람들은 귀찮을 수도 있겠네.
그래도 쫀득거리는 만큼 보습력 또한 중상급으로 있어서
립메이크업 전에 바르면 입술 주름을 잘 메꿔준다.

향은 적당히 인위적이고 적당히 무난 상큼한 시트러스향.
별 거부감은 없지만 개인적으로는 특별히 이 향에 반해서
제품을 대뜸 구매할 일은 없을 것 같다는 의견임.
그래도 "립퍼퓸"이라는 이름이 붙어서 그런지 몰라도
립밤 치고는 향 지속력이 그럭저럭 있는 편이더라.
... 상대방 남자가 이 향을 맡고 키스하고 싶어진다면
최소한 그의 후각적 능력만은 높게 평가해주어도 될 듯.
오, 당신은 개코군요 -_-)b




전체적으로 다 발라준 모습.
저렇게 반지르르한 윤기가 더해진 것 빼고는
평상시 내 입술색과 당최 하나도 다르질 않네.
정말 "과일향 나는 투명 쫀득 립밤" 이라고 보면 무방하다.



순전히 자몽 시리즈를 위해서 사본 제품.
그래도 뭐 가격이나 사이즈도 그리 나쁘지 않고
무난한 립밤 효과도 있어서 부지런히 쓰고 있다.










계속 되는 자몽 시리즈...
새로운 제품은 고사하고 그간 리뷰 미뤄온 제품들만이라도
다 올리고 나면 참말로 속이 시원할 것 같다.
아놔, 누가 시킨 것도 아닌데 왜 사서 고생이래???

어쨌거나 이번에는 아니카 크림.
흔적 완화 기능으로 알려져 있는 제품이라네.





역시 성분 인증샷.
너네는 뭔놈의 자몽 성분을 이렇게도 많이 쓴댜.





이 제품 역시 "함께 쓰면 더 좋은" 아니카 로션이 있다.
성질은 칼렌듈라 로션처럼 고농축 국소부위용 로션(토너).
가격 역시 4만원대... 이며, 효과 역시 좋다... 이런 젠장.
다만 칼렌듈라가 "진정" 기능이라면 이 아니카는 "재생"이라는 거.




생긴 거야 다 엇비슷하게 생긴 쥴리크 크림들.

5만원대 / 40mL
이건 125mL 대용량이 없는지, 그냥 품절인건지...
브랜드 쇼핑몰에 안 보이네.

어쨌거나 이 역시 지난 달 신세계몰 쥴리크 행사 때 싸게 샀다 ㅋ




처음 개봉 전에는 이렇게 밀봉이 되어 있다네.




뚜껑 바깥쪽으로 뚫어주면 된다.
생긴 것도 연고 같은 게 개봉 방법도 연고스러워.

그나저나 처음에 뚫고 나면 꽉 차있는 내용물이 왈칵- 나오는지라
첫 사용시에는 어쩔 수 없이 늘 용량을 넉넉하게 쓰게 되더라 ㅋ




아니카 크림 질감샷.
한 눈에 봐도 칼렌듈라 크림보다는 부드럽고 촉촉해보인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유분감이 많은 건 아님.

칼렌듈라는 정말 "오일프리" 인 데에 비해서
아니카는 "라이트" 질감인 것 뿐.

향은 칼렌듈라 향과 사실 큰 차이를 모르겠더라, 난.
역시 엘더 크림에 비교하면 그냥 가볍고 무난한 약초향 정도 ㅋ




펴발라보면 이 정도.
아무래도 칼렌듈라에 비해서 질감이 좀 더 묽고 보습감도 있다 보니까
핸들링하기도 수월하고 발림성도 좋은 편인 듯.




흡수시키면 이런 모습.

다 흡수시키면 유분감은 없이 매끈하게 마무리되는데
칼렌듈라 같은 매트한 느낌이 아니라 얇은 막이 생긴 느낌.




역시 참고로 붙여본 -
아니카 / 칼렌듈라 / 엘더 크림들 질감 비교샷 ㅋ
 


효과에 대해서라면 -
칼렌듈라는 유분기 감소와 피부 진정 효과가 있다고 느꼈는데
이 아니카는 아무래도 장기적으로 봐야 하는 "재생" 쪽이다 보니
솔직히 단기간 내에 가시적인 효과를 보기는 힘들다.

다만, 여타 집중 재생 제품들만큼의 효과는 내주는 듯.
예를 들어서 [디올] 캡춰 토탈 XP 라인처럼 밤에 자기 전에 바르면
아침에 피부가 탱탱하고 강해진 듯한 느낌이라고 해야 할까.

"흔적 완화"로 입소문이 나있는 제품이긴 하지만 내 볼과 턱 쪽에 있는
트러블 흔적들을 특별히 집중적으로 없애준다거나 하는 건 아니었다.
하지만 난 원래 개별 제품에 그런 기대 같은 건 안 하는 편인 데다가
피부가 전체적으로 건강하게 재생이 된다면 그걸로 만족하기에
아니카 크림은 이 정도면 제 역할 한다... 라고 생각함.

... 생각난 김에 오늘도 밤에 듬뿍 바르고 자야겠다.
디톡스 & 재생 기능의 디올 원 에센셜 세럼과도 궁합이 좋더라.









... 이게 월매만에 써보는 자몽 시리즈여...
사실 종결을 한 적은 없기에 언제든지 다시 쓸 수 있었지만
장장 몇 개월간 버려뒀더니만 어느새 잊혀진 듯 ㅋ

내가 이걸 쓰든 말든 신경도 안 쓸 사람들이 대부분이겠지만
난 일단 시작을 하면 끝을 봐야 하는 완결 덕후라서...
싫어도, 지겨워도, 계속 써야 하는 슬픈 운명. (응?)

사실 자몽 시리즈 리뷰로 쓰겠다고 제품 질러놓고,
심지어 공병까지 내놓고도 리뷰 안 올린 제품들이
수십 개 줄 서있어서 계속 외면하기도 힘들더라.



그래서 간만에 재개하는 자몽 시리즈 -
예전에 한참 올리던 쥴리크 제품이다.
칼렌듈라 크림.




이거슨 칼렌듈라 크림이지, 그레이프후르츠 크림이 아니건만
쥴리크 제품에는 자몽 성분이 이토록이나 많이 들어간다.
그런 의미에서 성분표 인증샷.

예전에는 성분표까지 굳이 찍을 생각은 안 했었는데
간혹 실제 자몽 성분 말고 인공 시트러스향만 들어간 제품들도 있어서
언젠가부터는 집요하게 성분표부터 자동 스캔하고 확인하게 됐네.
(사실 평상시에는 제품 성분에 별 관심 없는 여자임...)

그나저나
카렌듀라
카렌듈라
칼렌듀라
칼렌듈라

정확한 한글 표기법이 좀 헷갈린다.
아무래도 좋으련만 검색하다 보면 좀 엇갈려서.
어쨌든 제품 스티커를 보니 쥴리크 측 표기법은 "칼렌듈라"
(그런데 브랜드 쇼핑몰에서는 또 "카렌듀라"로 되어 있네;)




굳이 또 한글 스티커 떼고 박스에 있는 영문 성분표까지.
나 쓸데없는 부분에 참 집요한 여자니까.



자, 자몽 성분 들어간 건 이제 충분히 알겠으니까
이게 과연 뭐하는 제품인지도 한번 보자.
사실 쥴리크 칼렌듈라 크림이면 브랜드 베스트셀러인데도
가끔 이게 어디에 쓰는 제품인지 모르는 사람들이 있더라.



■ 상품 특징
- 자연의 금잔화(칼렌듀라) 성분을 다량 함유한 제품으로
트러블 피부를 수딩시키고 안정감을 줍니다.
- 오일리한 느낌이 없어 트러블 부위에 바른 후에도 부담감이 없습니다.
- 끈적임없이 흡수되며, 피부에 촉촉함을 남겨드립니다.
- 지성 피부 타입에게 권해드리는 최고의 모이스춰라이저 제품입니다.
- 또한 가벼운 썬번, 벌레에 물렸을 때 생기는
피부의 붉은기나 가려움증을 줄여주는데에 도움을 줍니다.
- 여름철에는 썬크림과 함께 여행시 가지고 다니는 필수품으로 좋습니다.

■ 주요 성분
- 금잔화 및 허브 추출물

■ 사용 방법
- 하루에 3~4번 필요할 때마다 발라줍니다.
- 칼렌듀라 로션 사용 후 발라주시면 시너지 효과를 보실 수 있습니다.
- 트러블, 민감한 피부의 경우, 모이스쳐 라이징 대용으로 사용 가능합니다.
- 트러블 부위에 국소적으로 사용하셔도 되며,
얼굴 전체에 모이스춰라이져로 사용하셔도 됩니다.




참고로 이건 같이 써주면 좋다는 칼렌듈라 로션.
국소 부위에 사용하는 고농축 로션 (토너) 제품이다.
양 완전 적은데 가격은 4만원대... 하지만 효과는 좋더라;



참고로 내 피부는 :
수분 부족 지복합성
유분성 트러블 쉽게 나는 편
볼 부분 모공 넓음
볼 외곽과 턱라인 따라서 트러블 흔적 많음

... 뭐, 이렇다.

기초 제품은 질감은 매트한 거 싫어하고 쫀쫀한 거 좋아함.
피부 특성상 모공/트러블 케어에도 관심은 많지만
"뽀송하고 매트한 사용감" 따위를 자랑하는 제품에는 등 돌린다;




이거슨 바로 칼렌듈라 크림.

4만원대 / 40mL
9만원대 / 125mL


나는 지난달인가, 신세계몰에서 쥴리크 할인 특별전할 때 사서
40mL 짜리를 2만원대에 구입했지만. 우히히히.
사실 딱히 그 시기에 이걸 살 계획 따위는 없었지만
"이 가격에 안 사면 손해! 게다가 난 트러블성 피부!"
이러면서 대뜸 질렀... 는데, 뭐 후회는 안 하니까 패스.

쥴리크 제품들은 다 용기가 저렇게 치약처럼 생겨서
사용 및 보관은 다소 귀찮은데 내용물 보존을 위한 거라니까.
그리고 이번에 신세계몰 기획을 사면서는 전용 압착기도 받아서
앞으로는 저렇게 끝부분을 딸깍딸깍 찍어가면서 알뜰하게 쓰겠숴효.

사실 예전에 면세점에서 쥴리크 핸드크림 (무식하게) 큰 용량을 샀다가
휴대/사용/보관 등에서 여러 모로 고생한 기억이 있다.

관련 리뷰 링크 :
http://jamong.tistory.com/557

아니, 뭐 워낙 거대한 제품이니까 휴대는 바라지도 않는데...
사용하다 보니까 저 치약 st. 의 용기가 그만 이렇게 되었다 ↓




찌그러져서 옆구리 질질 새는 거대 핸드크림...
저 커다란 걸 압착 안 한 채 그냥 쭉쭉 짜서 쓰다 보니까
얘가 뒤틀리다가 결국 옆구리 쪽이 날카롭게 찢어진 것.

여기서 얻을 수 있는 교훈은 :

(1) 핸드크림은 무조건 소용량.
책상 위에 두고 쓸 펌핑형 아니라면.

(2) 쥴리크 제품은 압착기로 눌러가면서 쓰자.

(3) 사실 쥴리크는 핸드크림 용기로는 불편하다. (응?)




아, 나 지금 칼렌듈라 크림 리뷰 중이었지.
본론으로 돌아옵시다.




내용물은 이렇게 생겼어예.



<향>

쥴리크의 기초 제품들의 "냄새" (상당수가 사실 "향"이 아니라 "냄새"임.)
에 대해서는 다들 우려도 많고 평도 꽤나 갈리는 편인데 -
내 생각에 이 칼렌듈라 크림은 상대적으로 매우 무난한 거다.
약간 약초 같은 향이 나긴 하지만 예상 범주 내에 드는 정도니까.
(게다가 약초인 금잔화 성분이 들어가는데 이 향마저 안 나주면
인공 향료의 투입을 강하게 의심해봐야 하지 않을까.)

... 정말 견딜 수 없는 것은 엘더 크림의 형용할 수 없는 꼬리꼬리함...

어쨌거나 칼렌듈라 크림은 자연스러운 허브향 싫어하는 사람 아니라면
그럭저럭 거부감 없이 쓸 수 있을 정도라는 거.



<질감>

쥴리크는 "소비자의 건강을 위하는" 브랜드일지 모르지만
"사용자의 편의를 위하거나 비위를 맞춰주는" 브랜드는 절대 아니다.

일단 용기도 (내용물 보존에 최상이라고는 하지만) 사용하기 불편하지...
질감도 테스트해보고 "아, 좋다! 사고 싶어-" 생각이 들지는 않아.
다만, 성분과 효과로 승부를 거는, 어찌 보면 좀 거만한 브랜드 ㅋㅋ

그러한지라 이 칼렌듈라 크림 역시 질감은 다소 뻑뻑하고 뭐 그렇다.
절대 여타 브랜드처럼 "환상적인 사용감" 따위로 소비자 비위 맞춰주지 않아;

하지만 중요한 건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용에 무리가 없는지" 그리고
"과연 피부 진정 효과가 실제로 있는지" 아니겠는가.




손등에 펴발라본 모습.
뻑뻑한 것은 사실이나 보다시피 바르는 데에는 별 무리 없다.
촉각적으로 "뻑뻑하다" 라고 느끼게 되는 것 뿐이지
실제로 바를 때 밀리거나 뭉치는 현상은 전혀 없었음.

그래서 실제로 처음에는 트러블 진정을 위해 밤에만 바르다가
나중에는 데이크림으로 사용하고 이 위에 메이크업을 하기도 했다.
(제품 사용 설명에도 그리 해도 된다고 써있음...)




약간 다른 조명에서 본 모습... 이지만 비슷한가 ㅋㅋ




아래 부분은 톡톡 두드려서 완전히 다 흡수시킨 모습.
정말 유분기라고는 거의 찾아볼 수 없이 산뜻하게 마무리된다.

사실 위에도 썼듯이 나는 트러블 친화적 지복합성 피부임에도
속당김 노이로제가 있어서 촉촉 쫀쫀한 질감의 제품을 좋아한다.
트러블 진정이고 모공 축소고 간에 매트한 제품에는 일단 경계심이...

그래서 이 칼렌듈라 크림도 한동안은 데이크림으로 사용할 생각은 안 했지.
평소에는 [오르비스] 아쿠아포스 엑스트라 젤처럼 수퍼 촉촉 쫀쫀한,
거의 끈적거리다시피 하는 제품을 사용하는 편이라서.

그런데 의외로 칼렌듈라 크림은 마무리감은 깔끔하지만 속당김은 없었다.
축축할 정도의 수분젤을 좋아하는 내 취향에 아주 만족스럽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트러블 진정 쪽에 보다 더 중점을 두고 본다면
별 불만 없이 데이/나이트 크림으로 사용할 수 있을 정도.

게다가 아무리 애용하는 오르비스 (및 기타) 수분젤들이라고 해도
트러블이 심할 때에는 얼굴에서 잘 안 먹고 들뜰 수가 있는데
그럴 때에는 정말 이 칼렌듈라 크림이 진가를 발휘하더라.

"쫀쫀한 질감 선호하는 지복합성 피부" 인 내가 이 정도니까
나보다 더 "트러블성 지성 피부" 인 사람들은 더 만족할 듯.

아, 그리고 악지성인 사람들은 종종 이렇게 진한 크림 질감을
부담스러워하기도 하던데, 써보면 산뜻해서 많이들 만족하더라.
하기사 이게 말이 "크림"이지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유분기 있는
그런 "크림"이 아니라서. (되려 유분기가 없어서 뻑뻑한 거기도...)




역시 비슷하지만 또 올려보는 샷.




참고로 이건 작년 쥴리크 데이 스파에서 찍었던
아니카 / 칼렌듈라 / 엘더 크림들의 질감 비교샷.
각각 재생 / 진정 / 미백 기능을 해주는 쥴리크 3대 크림들.


<효과>

제품 패키지고 향이고 질감이고 간에 역시 가장 중요한 건 효과 아니겠어.

유분 억제 효과?
이건 확실히 있다.
그렇다고 피부의 유수분을 깡그리 말려버리는 게 아니라
피부에 "유분기 없는 보호막"을 만들어줌으로써
쓸데없는 개기름이 치솟는 걸 줄여준달까.

전반적인 진정 효과?
이것도 난 꽤 있다고 느꼈다.
사실 난 그렇게 심한 트러블/염증은 아니었지만 그래도
전체적으로 잠잠해지고 붉은기도 약해지는 듯한 기분.

스팟 효과?
국소 부위에 사용하면 거의 강력한 스팟 트러블 제품처럼
뾰루지 등을 들어가게 해준다고 해서 그렇게도 써봤는데,
개인차가 있는지... 난 이것까지는 잘 모르겠더라.
그래서 주로 스팟보다는 얼굴 전체에 모이스처라이저로 사용했음.



언젠가는 제대로 써보리라 생각만 하고 있다가
할인 기회를 타고 집중적으로 사용해봤는데 꽤나 만족한다.
매일매일 사용하는 건 아니라고 해도 나 같이 뜬금없이
한번씩 트러블이 확 올라오는 피부의 소유자라면
응급용 기초 제품으로 하나쯤 갖추고 있어도 괜찮을 것 같아.

... 단, 할인 기회를 잘 활용해서... ㅋ










가는 거야.
계속 가는 거야.
쥴리크 제품으로 꽉꽉 채우는 자몽 시리즈, 계속 가는 거야.



이번 리뷰 쓰면서 놀랐던 것은 -
쥴리크에는 시트러스/로즈워터/라벤더/카모마일
각각 다른 성분, 다른 향, 다른 기능의 미스트 제품이 있는데
난 원래 시트러스 미스트에만 자몽 성분이 들어간 줄 알았지.
그런데 알고 보니 4가지 모두에 자몽 관련 성분이...
오오오오.
(쥴리크, 자몽 성분 정말이지 오지게 많이도 쓰는구나.)



뭐... 4가지 제품 모두 다 쥴리크답게스리
용량 적고 가격 비싸다는 공통점도 있기는 하다.
OTL

각각의 가격/용량은 다음과 같음 :


시트러스 퓨리파잉 미스트
36,000원 / 30mL
52,000원 / 100mL
92,000원 / 200mL


로즈워터 밸런싱 미스트
36,000원 / 30mL
52,000원 / 100mL
92,000원 / 200mL

라벤더 하이드레이팅 미스트
38,000원 / 30mL
52,000원 / 100mL
92,000원 / 200mL

카모마일 수딩 미스트
38,000원 / 30mL
54,000원 / 100mL
98,000원 / 200mL


... 약간씩 차이는 나지만 죄다 비싸기는 매한가지.
아, 그리고 시트러스/로즈/라벤더에는 자몽씨 추출물이,
그리고 카모마일에는 자몽 에센셜 오일이 들어간다.
(그래서 더 비싼 게냐. 그런 게냐.)
어쨌거나 이런 걸 죄다 알아낸 나도 에지간한 인간이야.
(사실 약간은 이런 자신을 자랑스러워하고 있...)




내가 쓰는 건 별도 판매는 하지 않는 15mL 미니 사이즈.
파우치에 던져넣기도 좋고, 용기 자체도 너무 귀여워♡
이 용기는 다 써도 영원히 안 버리고 리필해서 쓸테다.



이런 미니 사이즈 미스트들은 이렇게 세트로만 판매한다네.
아래는 역시 데이 스파에서 찍어왔던 사진들 ㅋ :



이건 지성 피부를 위한 리밸런스 오일리니스 세트.

- 퓨리파잉 포밍 클렌저 30ml
- 데일리 익스폴리에이팅 크림 15ml
- 시트러스 퓨리파잉 미스트 15ml
- 허벌 리커버리 젤 15ml
- 클레리파잉 데이 케어 로션 15ml

이게 바로 내가 지른 세트이기도 하지 ㅋ



- 밸렁싱 포밍 클렌저
- 데일리 익스폴리에이팅 크림
- 로즈워터 밸런싱 미스트
- 허벌 리커버리 젤
- 밸런싱 데이 케어 로션
으로 구성되어 있는 중복합성 피부용인
메인테인 밸런스 세트도 원래는 있어야 했는데
이 날 데이 스파에 물량이 없어서 못 샀다는 거.
복합성 피부인 나는 사실 그 쪽에 더 끌렸는데. 쩝.





이건 건성 피부를 위한 리밸런스 드라이니스 세트.

- 리플레니싱 포밍 클렌져 30ml
- 데일리 익스폴리에이팅 크림 15ml
- 라벤더 하이드레이팅 미스트 15ml
- 허벌 리커버리 젤 15ml
- 모이스춰 리플레니싱 데이 크림 15ml





이건 민감성 피부를 위한 리밸런스 센서티비티 세트.

- 수딩 포밍 클렌저 30ml
- 너취링 마스크 15ml
- 카모마일 수딩 미스트 15ml
- 수딩 허벌 리커버리 젤 15ml
- 수딩 데이 케어 로션 15ml



이런 세트들은 비주얼이 예쁠 뿐만 아니라
집입 장벽이 높은 쥴리크 기초를 써보고
친해질 수 있는 계기 역할도 톡톡히 해주지.
샘플 아냐? 라고 무시하지 말 것.
본품 가격에 비하면 실속 있긴 하지만서도
그래도 꽤 비싸니까... (각 7만원대 ㅠ)



어쨌든 간에 -
리밸런스 오일리니스 세트에 들어있는 시트러스 미니와
쥴리크 측에서 따로 증정해준 로즈워터 미니를 보유 및 사용 중임.

사실 시트러스 미스트에 자몽 성분 들어있는 건 원래 알고 있었어.
시트러스... 라인이니까 그 사실이 별로 놀랍지도 않았고.
그런데 이번에 리뷰 준비하면서 알게 된 사실은 -
단지 시트러스 뿐만이 아니라는 거.
(아아, 정말 자몽 성분 많이 쓰는군하, 쥴리크...)




이건 유수분 밸런스를 테마로 하는 로즈워터 밸런싱 미스트.
이제 쥴리크 제품들과 제법 친해져서 그런지는 몰라도
이렇게 제품명만 봐도 테마가 확 와닿는 게 참 좋더라.

오, 그래.
maintain balance 해주는구나.
유수분 밸런스를 유지해야 하는 중성 피부에게 좋겠어.
이러고.

... 사실 유분 과다, 수분 부족의 비루한 피부를 가진 난
현 상태에서 유지할 밸런스 따위 없지만...
그래도 향이 좋아서 쓴다. 천연 로즈향♡



그런데 이 제품에...!!!


Citrus grandis (Grapefruit) Seed Extract 라늬라늬라늬라늬...
너도 자몽씨 추출물이 들어가는구나!!!
어메이징 쥴리크.




혹시 몰라서 정면에서 성분표 다시 촬영;
진짜 들어가네.
사실 쥴리크 사이트에 있는 제품 설명에는
주요 성분 몇개만 나열해놔서 자몽 얘긴 전혀 몰랐는데.

그래서 궁금증을 못 참고 롯본 지하1층 쥴리크 매장에 가서
라벤더 & 카모마일까지 살펴봤는데 - 다 들어가더라.
아, 물론 카모마일의 경우에는 사이트 설명에서도
"그레이프후르츠 에센셜 오일" 이 들어간다고 되어 있었지만
라벤더마저 그럴 줄이야. 오오, 이런 생활의 발견.



고로 정리하자면 -
쥴리크의 4가지 미스트 제품들 중에서
기본 라인의 시트러스/로즈/라벤더는 자몽씨 추출물이 소량,
그리고 민감성 피부용 특별 라인의 카모마일에는
자몽 에센셜 오일이 상당량 들어간다는 것.





나의 로즈/시트러스 미니 미스트 쌍둥이♡
투명하면서도 견고한 이 용기, 정말 사랑하잖니.

게다가 매장과 스파에서 테스트해본 바 -
대용량이나 미니 사이즈나 분사력은 별반 차이가 없는 듯.
간혹 브랜드에서 샘플로 증정하는 미니 사이즈 미스트들은
분사력이 비실비실한 경우들도 꽤 많은데 말이야.
뭐, 유별나게 분사력이 뛰어나서 입자가 안개처럼 미세하다든가
그런 것까지는 아니지만 얼굴에 뿌릴 때 전혀 뭉침 없이 곱더라.

... 물론 제품 가격을 생각하면 뭔가 더 특별했으면 싶긴 하지만.



향이야 본인 취향대로 선택하면 되겠지.
난 역시 화사한 로즈와 상큼한 시트러스가 가장 좋더라.
(이건 핸드크림이나 파우더 고를 때도 마찬가지였음 ㅋ)

그리고 과연 제품마다 그 질감과 기능이 다르더냐...?
라고 묻는다면 그건 - 아직 잘 모르겠다, 정도.
몇천원씩 더 비싸고 에센셜 오일이 들어갔다는
카모마일 수딩 미스트는 뭐가 좀 다를지 어쩔지 몰라도
적어도 시트러스/로즈워터/라벤더 미스트들은 솔직히
얼굴에 뿌렸을 때 느낌들이 다... 똑같다;

그냥 - 생각하는 거지.
시트러스 퓨리파잉이니까 피지 조절을 해줄 거야.
로즈워터 밸런싱이니까 유수분 유지에 도움이 될 거야.
라벤더 하이드레이팅이니까 더 촉촉할 거야.
라고.




어찌 됐든 간에 모든 제품들이 다 미스트로서의

기본 기능 정도는 충실히 해주니까 손해 볼 건 없겠지.
얼굴의 피지 컨트롤을 해주고, 보습을 해주고,
수정 메이크업하기 쉽게 해주고, 급할 때는 토너 기능까지.
게다가 향까지 좋으니 난 뭐 이 정도면 장땡.
(플러스, 다 자몽 성분까지 들었자녀........)
다만 각 제품별 차이까지 식별하기에는 내가 너무 둔감한 것 뿐.



고런데 -
재구매의사가 있느냐면, 그건 쉽사리 답변 못하겠어.
물론 이유는 가격, 가격, 오로지 가격 때문에.
아마 이 미니 사이즈 용기에 다른 미스트 리필해서 쓸지도.
아니면, 우리 집에는 이란에서 공수해온 장미수 원액이 있으니
그거 미네랄 워터에 희석해서 리필할까도 생각 중이다. 훗.



그래도 반갑다, 쥴리크 미스트들.
어째 그래 다 자몽 성분까지 들어간 게야.









제품에 자몽 성분 겁내 많이 쓰는 쥴리크.
반갑기도 하고, 이거 언제 다 써보나 무섭기도 하고.
어쨌거나 당분간 쥴리크 제품 리뷰로 좀 달려야 할 듯 ㅋ




이거슨 -
지난번 쥴리크 데이 스파에서 홀라당 질렀던 것 중 하나;
바로 리밸런스 오일리 기초 세트.

관련 포스팅 :
http://jamong.tistory.com/559

그때도 말했듯이 복합성 피부용인 메인테인 밸런스 세트가 땡겼으나
스파 매장에는 그 세트 재고가 없어서 어쩔 수 없이 이 지성용 세트로.
요즘 몇번 써봤는데 대체적으로 다 괜찮아.
지성용 보습제인 클래리파잉 데이 케어 로션이 좀 가벼운 거 빼고는.

어쨌거나 이 지성용 세트를 포함한 모든 기초 5종 세트에는 공통적으로
쥴리크 베스트셀러이자 기본 세럼인 허벌 리커버리 젤이 들어가있다.
피부 타입 가리지 않고 두루두루 쓸 수 있는 멀티 세럼이기에.




쪼로록.
귀여워라.
그런데 마치 샘플 같이 느껴지는 이 미니 세트에 7만원 넘게 쓴 거
생각하면 한번씩 배 아프기도 했다가... (커헉, 내 돈.)
또 허벌 리커버리 젤 15mL 저거 하나만 해도 원래 정가가
5만원도 넘는 거 생각하면 또 은근히 배부르고 뿌듯하고 뭐 그르네.

- 퓨리파잉 포밍 클렌저 (30mL)
- 시트러스 퓨리파잉 미스트 (15mL)
- 데일리 익스폴리에이팅 크림 (15mL)
- 허벌 리커버리 젤 (15mL)
- 클래리파잉 데이 케어 로션 (15mL)





이 중에서 오늘은 허벌 리커버리 에 대해서만 얘기해보자.
쥴리크의 대표 제품이자 언제나 스테디셀러인 기본 세럼.
가격은... 하하하. 촘 비싸다.

52,000원 / 15mL
102,000원 / 30mL
212,000원 / 100mL


민감성 피부용인 수딩 허벌 리커버리 젤은 15mL 용량 없이
30mL & 100mL 만 있고 허벌 리커버리 젤보다 2-3천원씩 비싸다.

그 외에도 같은 허벌 리커버리 라인에 -
아이 젤
넥 세럼
나이트 미스트

등이 있음.

이 중에서 수딩 버전만 빼고 죄다 자몽씨 추출물이 들어간다;
다 가격이 만만치 않아서 다 써보진 못하겠지만 ㅠ





허벌
리커버리


Herbal
Recovery
Gel

그래.
천연 허브 성분 들어가고
피부를 뭔가 재생시켜준다는 거지.

... 근데 말이야, 너 뭐하는 제품이니.
사실 나도 쥴리크 기초에 본격적으로 발 들이기 전에는
이 제품이 유명한 것만 알았지 기능을 잘 몰랐거든.

명확하고 쉽게 설명하자면 이 제품은 세럼이다.
보습, 미백, 재생 기능을 한꺼번에 하는 다기능 세럼.
(At least, so they say.)

게다가 피부 타입과 무관하게 다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본인 피부에 맞는 토너/미스트, 그리고 보습제를 선택하고
그 사이에 이 허벌 리커버리 젤을 써주면 된다고.
그리고 실로 쥴리크에는 이 외의 세럼은 거의 없다시피 하다.
클렌저/토너/로션or크림은 피부 타입별로 다양한데도 불구하고.
정말로 "세럼은 이거 하나면 다 된다" 라는 자신감인 게지.
(나, 사실 쥴리크 브랜드의 이 자신감에 반했다고는 말 못해...)



각설.
쥴리크 홈페이지에서 퍼온 설명을 참조하자.

==========================================

■ 상품 특징
- 피부에 생기를 불어넣고 탄력을 주는 트리트먼트 젤로
동물성 오일 성분이 없어 사용감이 가벼우며 상쾌하게 피부를 가꾸실 수 있습니다.
- 쥴리크 제품 중 가장 선호도가 높은 에센스 제품입니다.
- 강력한 항노후를 자랑하는 포도씨 추출물, 로즈힙 오일과 수분 공급에 도움을 주는 마쉬멜로,
브라이트닝의 효과를 가진 블랙 엘더가 새롭게 첨가된 보습&브라이트닝 에센스입니다.
- 외부 환경으로부터 피부를 지켜주며 자극 받은 피부에 도움을 주어
환하고 촉촉한 피부를 가꾸는데 도움을 줍니다.
- 쥴리크의 세계적인 아이템으로서 모이스춰라이저와 세럼의 느낌을 두루 갖춘 제품입니다.
- 식물성 오일만을 사용하여 모공을 막지 않아 지성 피부 및 트러블 피부에 관계없이 사용할 수 있습니다.

■ 주요 성분
- 자연의 그린티, 칼렌듈라, 티메릭, 포도씨 오일, 로즈힙 오일, 블랙 엘더, 마쉬멜로

■ 사용 방법
- 에센스 단계에서 소량을 취해 얼굴에 얇게 펴바른 후 잘 두드려 흡수시켜 줍니다.

==========================================




워어.
여기에도 자몽 성분 들어간다.
인증샷.

사실 어찌 보면 첫발 들이기 힘든 고가 세럼인데
눈길을 주게 된 이유가 바로 이것 때문인지도.
... 검색하다가 우연히 발견했거든.
자몽 성분이 들어간다는 걸.




좀 더 가까이서.
눈 씻고 봐도 역시 자몽씨 추출물이다.
이제 성분표를 스캐닝만 해도 자몽 관련 성분 함유 여부를 알 수 있어.
(나도 이런 내가 가끔 무섭다...)




이 세트에 들어있는 15mL 제품은 이토록 앙증맞은 크기.
아, 물론 귀엽긴 한데... 휴대하기 좋기도 한데...
내가 평소에 세럼/에센스를 상당히 헤프게 쓰는 걸 생각하면
정말이지 손 떨릴 정도로 장난 같은 용량이군화.
이걸 정품으로 별도 구매하면 5만원도 넘는다는 데에서
다시 한번 덜덜덜. (호주 가면 싹쓸이해올테다, 쥴리크 ㅠ)



리뷰를 위해서 손등에 좀 덜어보자.
(사실 사진 다 찍고 나서 아까워하며 목에 펴발랐다...)


이런 투명 젤 같은 제형의 세럼이라네.
산뜻하고 유분감이나 끈적거림은 없는 젤.

사실 이래서 처음에 발 들이기가 어려웠어.
쥴리크의 베스트셀러라고 하고, 열혈 지지자도 많으며,
막연하게나마 꽤 괜찮은 제품 같아 보이기는 하는데 -
그 정확한 기능을 확신할 수도 없는 상태에서
단순히 이렇게 묽고 산뜻한 젤에 큰 돈을 쓰기는 주저되어서.


하긴 지금 생각해보면 -
"가격이 비싸면 제형이라도 고농축이어야 한다."

그리고 "고농축이면 질감이 더 무거워야 한다."
이런 선입견에 근거한 생각이었는지도.

사실 제형이 가볍고, 흡수가 잘 되는 젤 타입이긴 하지만
이 제품도 상당히 효능이 압축되어 있는 고농축 세럼이거든.
그러면서도 지성 피부에게조차 부담스럽지 않은 게 특징이지.
(적어도 내 생각에는. 복합성인 내 피부에 사용해봤을 때의
질감과 효과 등을 고려해보면 지성 피부에도 괜찮을 듯 했기에.)

아, 그리고 향은 정말 지극히 쥴리크스러운 향이 난다.
살짝 싱그러운 시트러스가 가미된 야생화 향... 이라고 해야 하나.
달콤한 듯도 한 플로럴 향인데 화려한 부케 향이 아니라
어딘가 살짝 말린 약초를 연상시키는 그런 향.
(아, 뭐래.)
난 원래 이런 향을 싫어하는 편도 아닌 데다가
요즘에는 쥴리크 제품에 익숙해져서 그런지 이 향이 편하네.




약간 펴발라 보면 이렇게 -
뭉치거나 겉도는 현상 없이 쏘옥 흡수되는 편.

바로 이렇게 때문에 가격에 비해서 너무 그 질감이나 효과가
가벼운 건 아닌가, 라는 의구심이 들기 마련.

그런데 고객 반응들을 보면 분명 지성/복합성 피부 뿐만이 아니라
건성 피부들도 이 제품을 상당히 애용하는 걸 볼 수 있다.

사실 지복합성인 내 피부 기준에서 모든 걸 다 판단할 수야 없겠지만,
이 허벌 리커버리 젤을 비롯해서 쥴리크 기초 라인을 애용하는
단골 고객들의 리뷰들을 찾아봐도 대세는 역시 제품에 대한 호감 정도.
특히 건성 피부들도 이 제품 + 고보습 크림 조합을 꽤 좋아하는 듯.
(예상되는 바이지만, 다들 이 제품의 단점으로는 '가격'을 꼽더라;)

그런 걸 보면 - 과연 피부 타입을 가리지 않는 세럼이지 않을까... 싶다.
일단 수분 부족 지복합성인 내 피부에는 정말 편하게 잘 맞는 편이고.
(엄청 매트한 것만 좋아하는 취향이라면 어쩔지 모르겠다.
나는 이렇게 유분기는 없되, 촉촉 쫀득한 게 좋아서... ㅋ)

게다가 난 과히 민감하지는 않은 피부이기는 하지만
어쨌든 내가 느끼기에는 제품이 제법 순한 것 같단 말이야.
민감성 피부 전용인 "수딩" 허벌 리커버리 젤 제품도 있긴 하지만
이 제품에서 굳이 더 순한 버전이 필요할까? -_-a 라는 생각도 살짝.
(언젠가 수딩 버전 샘플이 생기면 민감성 지인에게 슬쩍 던져줘봐야지 ㅋ)



요즘 모닝 케어로 이 허벌 리커버리 젤 (과 기타 등등) 을 쓰는 중인데
향, 질감, 보습력, 흡수력 등등에 대해서는 다 만족 중이다.
재생 및 브라이트닝까지 평가하기에는 아직 사용 기간이 짧지만
이 제품이라면 장기 사용시에 확실히 변화가 나타날 거라는 생각이 들어.
(아울러 대용량으로 써보고 싶어졌... -_-)

제품 자체도 그냥 보기에는 묽고 가볍고 평범한 젤 같지만
실제로 발라봐야만 그 쫀쫀한 (그러나 끈적거리지는 않는) 질감,
깊은 흡수력, 밀착력, 그리고 지속력 등등을 실감할 수 있다.
그렇게 내 기대를 훨씬 뛰어넘은 제품이었던 만큼,
다른 사람들이 체험했다고 하는 보습/미백/재생 등의 효과에도
상당한 수준의 신뢰와 기대가 생겨버렸달까.



... 장벽은 역시 가격이구나. (털썩.)
그나마 위안이 되는 것은 적은 양으로도 잘 펴발리며
충분히 보습이 되는지라 과하게 사용할 필요가 없다는 것.
위에 보이는 손등 사용샷도 단 1번 펌핑한 용량임.



그래도 비싸 ㅠ
그것 빼고는 아직까지 다 마음에 드는데.
제품 자체도.
이 제품 외에는 기본 세럼은 더 필요없다는 쥴리크의 그 자존심도.



구시렁구시렁.
어쨌든 내가 생각하는 제품의 장단점을 요약해보자면 이렇다 :



장점 :

- 깔끔하고 담백한 제품 용기.

- 편리한 펌핑식.

- 자연친화적인 야생화향.

- 산뜻하고 가벼우면서도 보습감이 뛰어난,
실로 어떤 피부에 잘 맞을 듯한 질감.
게다가 다른 기초 제품들과의 궁합도 대체로 좋다.

- 세럼 하나로 보습, 브라이트닝, 재생을 모두.
(물론 이건 더 길게 써봐야 알 일이지만,
난 뜬금없이 이 제품을 신뢰하게 돼버려서;
꼭 이런 효과가 있다고 강요하고 싶진 않다네 ㅋ)



단점 :

- 가격.

- 가격.

- 가격.

- 가격대비 적은 양.

-_ㅠ









이건 지르구우가 하와이에서 사다준 제품♡
국내에는 미수입인 듯 하다.
그리고 받고서도 몰랐는데 지난번에 리뷰 올렸던
[도브] 에너자이징 바디 워시 자몽과 같은 시리즈더라.
(http://jamong.tistory.com/415)
후훗. 이 완결감 좋아라 -_-*




요렇게 생겼다.
데오도란트 치고는 좀 크고 길쭉한 편이다.
그런데 생각해보면 데오도란트는 의외로 휴대하기보다는
집에 두고서 아침에 한번만 쓰기 때문에 별 지장 없음.

국내 미수입인지라 가격은 알 길이 없구려.
도브인 걸 고려하면 적당히 합리적인 가격이겠지.




중학교 때 비누 브랜드 "도브"가 비둘기를 뜻한다는 걸 알고서
뭔가 큰 발견이라도 한 듯 신나했던 기억이 나네 ㅋ
"어머나! 그래서 비누에 비둘기가 그려져 있었던 거구나♡" 이러고.

몇번 쓰면 없어지긴 하지만 이 제품에도 이런 비둘기 음각이.




사실 데오도란트 특성상, 제품 접사는 별로 올릴 게 없다.
그렇다고 내가 실제로 사용하는 장면을 찍을 수도 없고.
(겨드랑이 사진 따위 올리고 싶지 않아...)

말로만 간략 설명하자면 -
향은 완전 자몽이라기보다는 약간 상큼함이 더해진 달콤함?
과일향 비누를 연상시키는 그런 향에 가깝더라.
사실 레몬그래스가 섞여있어서 애시당초
완전 새콤쌉싸름한 자몽향은 기대하지도 않았어.
게다가, 그 자몽 특유의 쌉싸름한 뒷향은...
데오도란트에는 별로 안 어울릴지도.
이 정도로 순하고 부드럽게 중화된 쪽이 더 나은 듯.

그리고 질감은 뭉개질 정도로 무르진 않고
마무리감은 적당히 파우더리한 정도.

이 제품 이전에는 니베아 펄 데오도란트 롤온 타입을 썼는데
그런 액체 타입을 쓰다가 간만에 이런 고체를 쓰니까 새롭더라.
뽀송뽀송한 효과는 확실히 이런 고체형 쪽이 강한 듯.
끈적끈적하게 땀 나는 게 확실히 줄어드는 게 느껴지기에
여름에 도저히 데오도란트 없이는 못 살겠어.
그 효과 및 부작용들에 대해서 한때 말도 많았지만 말야.



요즘 같은 덥고 습한 여름에 잘 쓰고 있어요♡










아~~~주 오랜만에 업뎃하는 자몽 시리즈;;;
사실 이 시리즈에 리뷰 올릴 제품들은 여전히 줄서있지만,
다른 리뷰들 올리기도 바빠서... -_-*

이 리뷰도 한 2달 전에 올리려고 했던 건 이제야 올리는 거... ㅋ




바로 이 제품.
올해 초엔가, 이니스프리에서 새로 나온 바디 보습 제품이지.




- 올리브
- 카모마일
- 그레이프후르츠

이렇게 3가지 향으로 나오는데 난 당연히
그레이프후르츠 제품부터 써봤고 ㅋㅋㅋ

사실 출시 직후에 이 제품이
"더바디샵 자몽 바디 버터의 저렴 버전인데
향이나 질감이 똑같다!" 라는 후기를 본 적 있어서
이니스프리 데이에 손등 테스트조차 안 해보고
바로 장바구니에 2개나 던져넣었다... 아하하;




더바디샵 햄프 바디버터 위에 얹어놓고 찍어봤다.
(의도한 연출은 아니지만 찍고 나서 보니까 그렇길래 ㅡㅅㅡ)
사이즈 차이는 대략 저 정도.
심플하면서도 특징 있는 이니스프리의 패키지, 좋아.
너풀너풀하고 블링블링한 룩에 그닥 안 끌리는지라.




자, 이제 자세히 보아요...




왕귤껍질추출물... 이란다.
성분 표시에 "왕귤" 이라고 기재하는 곳이 꽤 많네.
생각해보니 아모레퍼시픽 계열사들이 주로 그러는 듯.
순한글 우리말을 사랑하자는 취지일까 ㅋㅋㅋ




속뚜껑... 이라고 할 만한 것은 따로 없고
이렇게 얇은 필름지가 들어있다.
그런데 요게 은근히 귀찮단 말이야.
제품을 많이 사용하기 전에는 제품에 척! 들러붙어서
매번 떼어내야 하기 때문에 아무래도 좀 불편하다.
제품이 저렴하고 포장비를 최소화한 건 알겠지만 그래도
바디샵처럼 좀 제대로 된 분리 속뚜껑을 만들어줬으면...
난 몇번 쓰다가 제품이 뚜껑 안쪽에 묻지는 않겠다 싶어지자마자
이 귀찮은 필름지는 바로 내버렸다 -_-)/

그리고 향!
향은... 상큼한 자몽향이 나기는 하는데 -
바디샵 자몽 버터와 같냐고 물으면, 아니라고 하겠다;
바디샵 자몽 버터는 폐와 뇌까지 가득 채우는
진하고 새콤쌉싸름한 자몽향 그대로여서,
나 같은 자몽향 마니아로 하여금 제품에 코 처박고
마치 뽕쟁이처럼 킁킁대게끔 만드는 그런 향인데 -_-

이니스프리 제품은 아무래도 그보다는 약하고 순한 느낌.

투썸플레이스 아메리카노 v. 할리스 카페라떼... 그 정도?
(참고로 투썸 아메리카노는 커피 잘 못 마시는 사람들은
물 타서 마실 정도로 진하고 독한 맛이 매력적이지 ㅋ)

이니스프리 역시 그 나름대로는 상쾌하고 괜찮은 향이지만
바디샵 자몽 버터와 완전 똑같아요! 는 아니라는 말씀.

아, 그리고 자몽향은 그냥 맡았을 때는 매우 상큼하지만
땀냄새와 섞였을 때에는 야릇한 냄새를 유발할 수 있는지라
땀 나는 계절에, 몸에 바르는 건 살짝 비추하련다.
나는 개인적으로 주로 팔다리에 바르기에 상관 없지만...




손등에 덜어본 모습!
바디 "버터" 라고는 하지만 그렇게 꾸덕꾸덕한 질감도 아니고
유분감이 많이 느껴지지도 않는다.
사실 바디 "크림" 에 가까운 제형이랄까.




펴바른 모습!
(아깝게스리... 많이도 덜었다 -_-
사진 찍고 나서 팔에 덜어서 발랐음 ㅋㅋ)

미끌거리거나 들뜨는 느낌 없이 잘 흡수되는 편이다.
역시 버터라기보다는 크림이라는 느낌...
게다가 크림 중에서도 헤비하고 진득거리는 제형이 아니라
살짝 산뜻한 쪽에 가깝다고 느꼈다.

더바디샵 바디 버터 시리즈를 의식한 탓인지 제품 네이밍을
"바디 버터" 로 하긴 했지만 그냥 크림이라 불러도 상관 없을 듯.

아, 물론 바디샵 바디 버터 중에서도 버터라고 보기에는
너무 산뜻하고 연한 제품들이 있기는 하다.
이니스프리를 탓하는 게 아니라 그냥 제형에 대한 개인적인 감상일 뿐;



그럼 -
말 나온 김에 바디샵 자몽 버터와 잠시 비교나 해볼까?




지극히 개인적인 취향에 근거해서 -
바디샵의 이 패키지는 너무 심플하고도 산뜻해서 마음에 든다.
사실 투박한 플라스틱통에 과일 사진 스티커 붙여놓은 거지만
어쨌든 이런 비주얼, 내 스딸이야~ @.@
특히 저 자몽의 단면은 보기만 해도 막 새콤해보이지 않는가!
츄르릅 ㅡㅠㅡ




바디샵 자몽 바디버터는 이렇게 보다 진득한 스타일이다.
손가락으로 찍어보면 자국이 남을 정도?

사실 이 제품은 중성 피부용 라인이기 때문에
바디샵의 바디버터 중에서 비교적 가볍고 산뜻한 편이지.
(보다 건조한 피부를 겨냥한 햄프 바디버터 한번 써보시라.
그것이야말로 바디"버터" -_-)

아... 그리고 향.
그야말로 정신을 혼미하게 하는 진하고 신선한 자몽향 -_-)b

바디샵 자몽 라인 중에서도 가장 진하고 깊은 향을 자랑하는
자몽 바디버터의 이 마니아스러운 매력이란...
솔직히 이니스프리가 아직 따라가지는 못한다.

그러나 이니스프리는 아주 중요한 장점을 가지고 있으니 -
바로 가격.



더바디샵
22,000원 / 200mL
(110원 / mL)

이니스프리
8,000원 / 100mL
(80원 / mL)



사실 이니스프리는 가격이 저렴하되 양 또한 더 적어서
용량대비 가격은 따지고 보면 그리 큰 차이는 아니긴 하다;
그래도 정가가 1만원 이하인 데다가
이니스프리 데이에 30% 할인까지 받으면
결국 5,600원에 구매할 수 있다는 말씀.
이렇게 따지면 훨씬 가벼운 마음으로 사게 되지 ㅋ
나 역시 그렇게 사서 1-2달 안에 뚝딱 다 비워낸 거고 -_-

향후에는 이니스프리 데이에 이 제품 또는
올리브나 카모마일 향으로 재구매할 수는 있을 듯 하지만,
강렬한 자몽향이 목표라면... 아무래도 바디샵을 선택할 듯.

단, 이제 보다 덥고 습한 여름이 다가오니까
가벼운 가격과 가벼운 질감의 이니스프리
괜찮은 선택이 될 수도 있겠군.



주절주절했지만 내 결론은 :

질감도 향도 가격도 꽤 괜찮은 실속파 바디 보습 제품이다.
하지만 바디샵 자몽 바디버터와 질적으로 완전 동일한
저렴 제품을 기대했다면... 그 기대치는 낮추고 사용하길.
이 정도? ^-^














아이, 바디샵도 차암-
날 위해서 이런 거 따로 안 만들어도 된다니까,
굳이 또 출시를 했니 그래.
사람 쑥스럽게스리.

사실 200mL 용량으로 2개 쟁여놨지만
그래도 너의 성의를 생각해서 구매해줄게.



(사실 급 흥분중!!! 필히 사리라 -_-*
감사합니다! 꺅~ >.<)








난, 예전에 Bath & Bodyworks 관련글에서
"전 B&B 자몽 라인 제품은 언젠가 다 사고 말거에요 ㅋㅋ"
라고 댓글 한번 달았을 뿐이고...!!!

그걸 본 미국 거주 모님께서 친히
"그거 미국에서 구해서 보내드릴 수 있어요.
뉴트로지나에서도 자몽 제품 나오는데
그것도 같이 보내드릴까요?" 라고 제안하셨는데 -
난, 절대로 거절할 수가 없었을 뿐이고...!!!

대신 미국에서 구하기 힘든 한국 제품 보내드리기로 하고서
나름 양심의 가책을 덜어냈을 따름이다;;;
(지난번에 제작한 맥 12색 립팔레트 보내드리기로 ^^)

그런데 오늘 엄마가 전화로 왈,
"미국에서 니 앞으로 엄청 큰 택배 박스 왔던데?"
라시는 게 아닌가.

응?
엄마, 잠시 홀드 -_-)/
엄청... 큰...?
이거 또 무슨 소리지...
불길한(?) 예감이 드는걸.

집에 오자마자 풀어헤쳐보았지.
말문이 턱! 막힌다.
후우...

백문이 불여일견 -




... 이런 거다...
통통한 내 손을 굳이 사진에 넣은 것은
박스의 크기를 짐작할 수 있게 하기 위함이오.




겹겹의 포장 위에는 정성스러운 카드까지 살포시-




물건이 손상되지 않게 이렇게 겹겹이 층층이 포장되어 있고... +.+




드디어 제품들 등장!!!
그런데... 뭐가 이리 많은거니 ㅡㅅㅡ




BATH & BODYWORKS
Pink Grapefruit
Mini Shampoo & Conditioner

미니로 10종 세트!
아, 나 보기만 해도 배불러 ㅡ_ㅜ




BATH & BODYWORKS
각각 다른 Grapefruit 라인의 핸드솝 3종!!!
아아아악-




NEUTROGENA
Pink Grapefruit

바디워시 2개와 페이셜 클렌저 1개.
달콤한 자몽향, 최강이야.
킁킁-

게다가 페이셜 클렌저는 트러블 피부용!!! @.@




버츠비 립밤을 포함한 각종 제품들까지... ㅠ_ㅠ




자그마치 GODIVA 초콜릿까지 한 박스 있다.




이번 택배 제품들 떼샷-!!!
나... 이제 기절해도 되지? ㅠ_ㅠ




뽀나쓰로 -
Twilight 속편인 New Moon 페이퍼백까지!
내가 Twilight 영화도 책도 재밌게 봤다고 하니까...



=======



제품 갯수와 가격을 떠나서 (물론 그것도 상당하지만!)
내가 좋아할, 관심있어할 제품들을 열심히 찾아다니고
구해서 이렇게 보내준 정성이 고마워서,
정말 전율이 돋도록 고마워서,
오늘 밤 잠이 차마 안 올 것 같아.



말로 하자니 참 가볍게 들리지만 -
진심을 담아서, 감사합니다.







올 여름에 바쁘긴 바빴나봐.
나 생일 분명 7월인데 올 늦가을과 겨울에
몇 계절 늦은 생일 선물들을 많이 받아.

This one's from Nama.
Than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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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블베이커리... 라는 브랜드를 아시나요.
아직 국내에는 규모가 작은,
고급 천연 핸드메이드 비누 브랜드라오.

[뷰티풀솝]이랑 겹치는 컨셉이 많은데
가격은 더 저렴하고, 개인적으로 모양도 더 이쁜 듯.

판매는 인터넷 쇼핑몰에서 :
http://www.bubblebake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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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건 더블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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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블버블버블 베이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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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건 컨셉의 브랜드라 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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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좋아할 법한 제품들만 쏙쏙- 잘 골랐어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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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이프푸룻
고트밀크 로즈워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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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풀솝 그레이프후르츠와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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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풀솝 고트밀크로즈와 비교...



===



정말 딱 비교해보면서 쓰는 재미가 있을 듯!
잘 쓸게~~~ >.<











11월 초였나...

"이번 크리스마스 한정 중에서도 끌리는 게 없고,
집에도 이미 화장품들이 많이 쌓여있어.
고로, 난 올해가 끝날 때까지 화장품을 아무 것도 사지 않겠어."

라는 선언을 한 게.

...

... 미안.
술 먹고 한 헛소리였어.

얼마 지나지 않아서 리무버와 바디로션이
다 떨어져감을 발견해버렸다.
아니, 이건 생필품인데!

딱 그 시점에 -
바디샵 클럽회원 이상 30% 할인하는
바디샵 클럽데이 소식을 들었지.
(나는야 클럽회원...)

뭐, 어쩌겠어.
할 수 없는 일이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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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핑크 그레이프후르츠 라인부터 공략!

- 샤워젤 3개 (1개는 이미 욕실에...)
- 바디로션 1개
- 티트리 페이스워시
- 알로에 페이스워시 (이것도 이미 욕실에...)

더바디샵 핑크 그레이프후르츠 바디 라인은
정말이지 내가 꿈꾸던 새콤쌉싸름한 자몽향이어서
다른 제품을 사용하다가도 자꾸 재구매하게 돼.
킁킁-

그런데 페이스워시는 그닥...
재구매의사 없다.
셀프포밍 타입을 좋아해서 무난해 보이는 거 2개 산 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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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풋스크럽은 이제 다른 제품에 눈 안 돌리고
실속 있는 이 레몬그래스 풋스크럽에 정착!
다 떨어져갈 때가 되면 자동으로 재구매한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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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건 물량이 없길래 굳이 예약까지 해서 산
- 카모마일 워터프루프 아이 메이크업 리무버 (그것도 2개)

매번 매장에서 색조 테스트할 때마다 이걸로 지우곤 하는데
일반 카모마일 리무버 (워터 타입) 이 순하되 세정력이 약하다면
이 워터프루프 리무버 (로션 타입) 은 펄까지 잘 지워져서 굳-
다만 로션 타입 리무버에 익숙하지 않은 사람이라면
처음에 적응하는 데에 시간이 걸릴지도? ㅋ

(난 예전에 메포 센스포아이즈를 써본 적 있어서...)



===



이 날을 기점으로 해서
지름 금지 다짐 따위는
안드로메다로 날아갔....... -_-)/









사용하기 시작한지는 100만년쯤? 되었는데...
그동안 지독한 리뷰 게으름증을 앓다가 드디어 올립니다 ㅋ
지난번에는 제가 [쑨다리 by 스킨랩플러스] 의 클렌저를 리뷰했잖아요?
오늘도 스킨랩플러스의 브랜드 제품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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쑨다리보태니컬 존에 속해있었는데
오늘 리뷰를 할 멜린앤괴츠 apothecary, 즉 약국 브랜드에 속해있어요.

브랜드 소개를 하자면 :

키엘(Kiehls)의 디렉터였던 매튜 맬린(Matthew Malin)과
디자이너 전문가인 앤드류 게츠(Andrew Goetz)에 의해 창시되었으며
남성과 여성 모두를 위한 모던한 약학느낌의 스킨케어로
머리부터 발끝까지의 원스텝 트리트먼트 입니다.
순수 자연성분과 진보적인 최신 기술로 머리부터 발끝까지
완벽한 pH 발란스를 맞추어주면서 자극을 최소화 시키고
민감성, 문제성 피부도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개발되었습니다.

(이상, 스킨랩플러스 홈페이지에서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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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멜린앤괴츠 미국 홈페이지입니다.

http://www.melinandgetz.com

우리나라에 수입되는 것보다 훨씬 더 많은 제품들이 있네요.
우리나라에서는 아직 스킨랩플러스 브랜드들의 시장이 크지 않은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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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홈페이지에서 퍼온 그레이프후르츠 페이스 클렌저,
오늘 리뷰할 제품의 이미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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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아마도 hmall 에서 할인받아서 구매했던 걸로 기억해요.
요렇게 비타민 모이스쳐라이저 샘플이랑 기타 필름지 샘플도 주더군요.

가격은 45,000원인데 저는 어찌어찌해서 3만원 후반대? 4만원 초반대?
하여튼 이 정도로 구입했던 것 같네요.
... 좀... 비싸긴 해요...  ㅡㅂ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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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한 손에 쥘 수 있는 사이즈랍니다.
생긴 건 어째 닥터브로너스, 불투명한 용기 버전... 같지 않나요?
깨알 같은 글씨로 성분 다 써놓은 것부터 해서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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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이프후르츠 페이스 클렌저... 입니다.
자몽이에요, 자몽.
제품 이름부터 아주 대놓고 ㅋㅋ

■ 상품특징 및 효과
- 용량 : 236ml
- 건조함과 자극없이 말끔하게 클렌징 해주는 폼 클렌징 젤입니다.
- 천연 자몽 추출물이 아미노산 베이스의 클렌징 인자와 결합하여 pH 발란스를 유지해줍니다.
- 표피의 스트레스를 덜어주고 피부 자극이나 건조함이 없으므로 민감성 피부에도 적합합니다.
- 완벽한 메이크업까지도 깨끗이 지워줍니다.
- 세안후에도 피부를 건조하게 만들지 않아 얼굴이 당기지 않습니다.
- 100% 천연 향 및 컬러입니다.
- 여성, 남성 모두 사용이 가능합니다.
 
■ 주요성분
- 자몽 추출 성분(0.5%. 클렌징, 각질제거 효과), 글리세린

(이것도 스킨랩플러스 홈페이지에서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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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량은 8온스, 또는 236mL.
(용량 표기마저 닥터브로너스랑 비슷하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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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기한은 12개월!
전 좀 부지런히 사용해줘야겠어요;;;
개봉한지가 반년은 훌쩍 넘었는데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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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그럼 한번 써볼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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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껑이 요러쿠롬 생겨서 사용할 때 매우 편하답니다.
한 손으로 딸깍- 딸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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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무색투명한 점성 없이 묽은 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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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사진이 왜 이리 푸르스름하게 나왔지;;;
그런데 안 푸르게 나온 건 사진이 흔들려서 어쩔 수 없군요. 음.

어쨌거나 거품은 그리 많이 나지 않는 타입이라는 걸 보여드리고 싶었어요.
사실 순한 클렌저 중에서 이런 거 많잖아요?
거품이 거의 안 나는 젤 타입...
사실 얼굴에 유전을 키우는 악지성 피부가 아니라면
뽀득뽀득한 클렌저를 쓸 필요는 없다고 저도 생각해요.

이 제품 또한 개운하면서도 건조하지 않고, 꽤 순해서
수분 부족 + 지복합성 + 트러블성... 이라는 3단 콤보를 지닌
제 피부에도 꽤나 잘 맞는답니다. 후훗.



* 가격 및 용량 ★★★★☆

4만5천원 / 236mL
용량은 사실 매우 넉넉한 편이에요.
용량 조절도 잘 되고, 1회 사용량이 많지 않아서 매우 오래 쓰거든요.
하지만 그래도 4-5만원 돈을 클렌저에 쓰자니... 또 쉽지가 않죠 ㅋ
(저야 자몽 성분 들었다면 별 희한한 제품들도 다 사보지만;;; -_-a)
그래도 제 돈값 하는 제품이라고 생각하므로 별점은 좀 높게 주렵니다.



* 용기 ★★★★★

사실 이건 취향에 따라 갈리겠지만 -
전 기초 제품 케이스는 심플하고 실용적인 게 좋거든요.
처음에는 선뜻 눈길이나 손길이 안 갈지도 모르겠지만
안정감 있고 신뢰 가게끔 생겼다고 생각해요.
게다가 입구가 딸깍이식이라서 세안할 때 정말 편하답니다!
용량 조절도 정말 쉽구요 ^-^



* 향 ★★★☆☆

향은 뚜렷하게 자몽향... 이라기보다는 그냥 무난한 시트러스에요.
가끔은 주방세제가 살짝 연상되기도 하지만 ㅋㅋ
그렇게 노골적으로 강하거나 인공적인 향은 아니랍니다.
은은하고 부드러운 귤향... 정도?
향은 전 그냥그냥- 정도였어요.
기능이 더 마음에 들었지 ㅋ



* 질감 ★★★★★

질감은 끈적임 없는 묽은 투명 이에요.
주르륵- 흘러내릴 정도죠.
그리고 사용할 때 거품은 많이 안 나지만
얼굴에 부드럽게 핸들링되는 것이 전 참 마음에 드네요.
세안 후에도 개운한 동시에, 건조하지는 않은 편한 느낌!



* 세정력 ★★★★☆

가끔 뽀득뽀득하지 않은 클렌저에 대해서는
"이거 클렌징 덜 된 거 아냐?" 라고 불안해하는 분들도 있는 듯 해요.
뭐, 저도 유분기가 많으니 이해는 합니다만...
그래도 "개운하면서도 건조하지는 않은" 클렌저를 한번 써보시면
뽀득거려야 꼭 세정이 잘 되는 건 아니란 걸 느끼실 거에요-
저에게는 이 제품이 그런 듯 하네요.
딥클렌징... 까지는 아직 100% 확신 못 하겠지만
데일리 클렌징으로는 손색이 없답니다.
물론 색조는 그 전에 리무버와 클렌징 오일로 1차 클렌징을 한 후에
이 멜린앤괴츠 페이셜 클렌저로 물세안을 하는 거지요.
이걸로 마스카라까지 다 지우거나 그런 건 아니에요 ㅋ



* 총평 ★★★★☆

전 개인적으로 매우 만족하는 제품이랍니다.
지난번에 올렸던 쑨다리 젠틀 젤 클렌저와 비슷한데
요 제품이 용기가 더 사용하기 편해서 조금 더 편애해요 ㅋ
향은 그냥 별 감흥 없지만... 상관 없습니다 -_-*
다만 가격이 조금 높아서 처음 진입 장벽이 높지 싶긴 해요.

깔끔한 세정을 원하지만
건조한 것은 두려운
수분 부족의 지복합성 피부에게
강하게 추천할게요~

참, 전 트러블 피부이기도 한데 트러블 자극하지도 않아요.
사용후기들 보니까 이거 쓰고 트러블 나았다는 분도 여럿 있네요 ^^









아아-
이 얼마만의 자몽 시리즈 업뎃인지요 +.+
할 건 많은데 계속 밀리기만 하니 그동안 참 찜찜했어요.
뭐, 그래봤자 이거 올리고 나서도 제품 백만개쯤 남았지만 =.=

그래도 요 제품들은 여름이 다 가기 전에 얼른 올려야지! 싶어서
8월을 딱 1주 가량 남겨두고서 후다닥- 업데이트해봅니다.
사실 진작에 올렸어야 했다고 생각은 해요. 음.
7-8월에 워낙 바빴으니까 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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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이 제품, 오르비스바디 파인 젤... 이랍니다.
바디 슬리밍 및 퍼밍 제품이죠.
올 여름 동안 거의 가벼운 보습제처럼 사용해서 한 통 다 비워가요.

참, 가격은 3만 8천원 이지만 전 오르비스는 할인을 많이 받아서 사는 편이에요.
꾸준한 고객이라서 누적 포인트 등도 많은 편인 데다가
대개는 여러 제품을 한꺼번에 구매해서 구매 금액별 할인도 받고...
이래저래 매번 15% 이상의 할인은 꼭 받곤 하죠. 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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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 설명이야요-
산뜻하게 피부를 조여주는 기능이죠.
지방 및 셀룰라이트 집중 부위에 써줘도 되고
부은 다리에 써줘도 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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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
역시 그레이프후르츠 (자몽) 원액입니다.
사실 이 제품은 특별히 끌리는 제품은 아니어서
이 성분 아니었으면 굳이 구매하지는 않았을 것 같아요 ㅡㅅㅡ
그런데~
요 성분 하나 때문에 이것보다도 훨씬 더 희한한 제품도 많이 샀는데
여름에 어차피 많이 사용하는 바디 슬리밍 하나 쯤이야 못 사겠습니까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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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렇게 생겼답니다.
뭐, 적당히 손에 잡힐 정도로 무난한 크기죠.
용기는 플라스틱 소재에, 입구는 펌핑형.
(역시 바디 제품은 펌핑형이 최고로 편해. 후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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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면에는 일본어로 쏼라쏼라-
(올해 중으로 일본어 초급은 꼭 떼리라고 다시 한번 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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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등에 듬뿍- 덜어보았답니다.
이렇게 거의 투명한 젤 타입이에요.
유분은 느껴지지 않는답니다.
매우 산뜻하고 시원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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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사진 색감 보정을 잘못하는 바람에 푸르딩딩하게 나왔군요 -_-
그러나 원본을 다 삭제해버렸으니 그냥 보시죠 ㅋㅋㅋ
좀 펴바른 모습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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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건 좀 더 흡수시켜준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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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 흡수시켜서 톡톡- 두드려준 모습이랍니다.
사실 흡수가 매우 빠른 편이에요.



<용기> ★★★★☆
특별히 고급스럽다거나 남다른 특징이 있는 건 아니지만
가벼운 플라스틱 소재에 펌핑형이라서 사용하기는 편해요.

<향> ★★★☆☆
기대는 않았지만서도, 자몽향은 아니 납니다;
그렇다고 장미향이 나는 것도 아니구요...
민트 (멘톨) 향만 주로 나는 것 같군요.
뭐, 전 민트향도 좋아하니까 별 상관은 없습니다.
그런데 다른 민트향 제품들과 비교해서 더 시원 향긋하거나
별다른 매력이 있는 향은 아닌 것 같아요.
좀 약하고 평범한 정도?

<질감> ★★★★☆
끈적임이 없고 산뜻하고 가볍다는 면에서는 매우 좋아요.
오일프리라서 여름에 사용하기에 딱이죠.
그런데 흡수가 너무 빠른 게... 전 좀 아쉽기도 하네요.
허벅지 등 부위에 마사지할 때 좀 더 존재감이 있었으면 하는데
너무 쏘옥- 빨리 흡수가 되어버리니 원 -_-;;;
하지만 평소에 끈적거림을 극도로 싫어하는 분이라면
이 제품의 질감이 마음에 들지 싶어요~

<보습> ★★☆☆☆
가벼운 젤 타입이라 그런지 보습력은 그다지 없어요.
하지만 전 여름에 쓰기에는 이 정도도 좋네요.
악건성 바디라면 그냥 패스하시고.
여름에는 산뜻한 최소한의 보습! 이라면 OK~

<쿨링> ★☆☆☆☆
슬리밍 제품들은 대개 싸-한 쿨링감이 있잖아요.
물론 그게 슬리밍 기능에 있어서 충분 조건은 아니지만
전 그 화끈거리거나 싸한 긴장감을 좋아라 해요.
그런데 이 제품은 그런 쿨링 기능은 거의 없답니다.
정말 순하죠 ㅋㅋㅋ
싸한게 부담스러운 분들에게 추천할 만 해요.
저처럼 자극적인 -_-* 제품을 좋아하는 분이라면
이 제품은 다소 밋밋할 듯 합니다.

<슬리밍> ★☆☆☆☆
솔직히... 효과 못 봤어요.
산뜻하고 가볍고 뭐 다 좋은데 그저 그 뿐... 이라는 느낌?
그냥 올 여름에 부담없는 바디 보습제 쓰듯이 썼답니다.



<총평>
- 자몽 성분이 궁금해서 사봤다. 그 뿐.
- 사실 향은 약한 민트향.
- 질감은 산뜻하고 가벼워서 여름에 쓰기 편하다.
- 흡수가 너무 빠르다;
- 슬리밍 효과는 없는 듯.


재구매의사 없다.



뭐, 이래요.
모처럼 간만에 키보드를 잡았는데 좀 시들한 리뷰 ㅋ
저, 사실 오르비스 제품은 평소에 즐겨 사용하는데
이 아이는 영 밋밋한 것이... 앞으로 인연이 없을 듯 합니다.

음. 언능 다음 편이나 쓰도록 할게요 ^-^;








사실...
지난번 뷰티풀솝 바디 오일 리뷰 p.s. 로
"다음번에는 재밌는 제품 하나 들고 올게요~ ^^" 라고
(별 생각 없이) 한 마디 남겼더니만...
예상 외로 궁금해하는 분들이 많아서 -_-a
뭔가 알 수 없는 사회적 책임감(?)을 느끼면서 씁니다 ㅋ

그럼, 일단 구경부터 하실까요? /(-_ㅡ)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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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autiful Soap & Co.
GRAPEFRUIT & WHITE TEA

... 까지는 알겠는데...

Skin Moisturizing... Candle...?

...

...

...


누구냐, 넌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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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전 이런 아이입니다.
뷰티풀솝에서 나오는 3가지 캔들 중에서
그레이프후르츠, 자몽 제품이에요.
정확하게 말하자면 자몽 + 화이트티죠.
그 외에 초콜릿과 커피향 제품들도 있답니다.

그래그래.
아로마 캔들이라고?
좋아.
그런데 이거 꼭 화장품 리뷰 게시판에 써야겠니?

이 캔들은 화장품 맞습니다.
엄밀히 분류하자면 바디 보습제죠.
제가 연달아 리뷰를 올렸던 뷰티풀솝 자몽 라인의
바디 로션과 바디 오일처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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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 : 55,000원 (10% 할인 쿠폰 있어서 49,500원)
용량 : 180g

제품 설명 :
- 초의 심지까지도 자연 추출물로 구성되어 안심하고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 입욕시, 또는 기억하고 싶은 순간 낭만과 추억을 더해드립니다.
- 참깨, 해바라기, 살구씨 오일이 함유되어 있어
내 몸이 원하는 봇브을 용이하게 합니다.
- 큐티클 오일 대용으로 손톱이나 발톱 등에 마사지하셔도 좋습니다.
- 젖은 피부가 아닌 마른 피부에 발라도
흡수력이 좋아 촉촉하게 금방 스며듭니다.

... 바디 오일 제품 설명이랑 비슷하네.
근데 뭘 바르라는 거니, 응? -_-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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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 실물이랍니다-
심플하고도 예쁘장한 틴캔에 들어있고
뚜껑이 투명해서 안의 내용물이 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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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껑을 열면, 뭐, 이렇게 생겼죠.
평평하고 넙적한 초 ㅋㅋ
그런데 이 틴캔 안에 들어있는 게 제법 예뻐보인단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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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초의 성분을 이렇다고 하네요.
초 자체는 물론 심지까지 다 천연 유기농 섬유라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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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을 켜보았어요.
집에 흡연자가 없는지라 그 흔한 라이터 하나도 없더라구요;;;
그래서 사놓고도 못 켜고 있다가 카페에서 성냥 한 갑을 주워와서 -_-;;
겨우 캔들을 사용해볼 수 있었답니다 ㅋㅋㅋ
그런데 사실 전 성냥을 굉장히 좋아해요.
센테먼털한 10대 사춘기 때에는 방 창가에 앉아서 혼자 촛불 켜놓고
하염없이 이 생각 저 생각 잔뜩 하곤 했었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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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잔-
불이 붙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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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심지가 타면서 초가 조금씩 녹는군요 =.=
벌써 기분이 좋아져요.

왜냐면 -
슬슬 향이 나기 시작하거든요.
제가 여태까지 뷰티풀솝 자몽 라인 제품들을 소개하면서
"향은 정말 좋은데 사실 자몽향은 아니고, 약간 달달한 향" 이랬죠?
이건 사실 자몽향에 꽤 가까워요.
상큼한 시트러스의 느낌이 가장 강하답니다.
바디 오일의 향에 비해서 단 맛이 좀 약하고
신선하고 상큼한 맛이 좀 더 가미되어 있어요.
그러면서도 지나치게 새콤하진 않고 보드랍죠.
화이트티 향이 섞여서 그런걸까요?
정확히는 모르겠지만, 정말 기분이 좋아진다는 건 확실합니다.
막 가득 들이마시고 싶어져요-♡
(향기 파일, 저도 첨부하고 싶다구요;;;)

지난번에 바디 오일 향이 이 시리즈에서 제일 좋다고 했는데
Sorry. My mistake.
사실 이 제품이 더 좋아요 ㅡㅅ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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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히 방의 불도 한번 꺼봤어요.
불 하나 끈 것 뿐인데도 기분이 영~ 달라져서...
잔잔한 피아노곡 CD까지 하나 틀어봤습니다.

아... 아로마 테라피, 이래서 하는거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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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의 BGM 은 Yukhi Kuramoto Ondine 입니다.
머리 속에서 틀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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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길 만큼 즐기다가 기분 내킬 때 꺼주세요.
전 좀 세게 불어서 껐더니만 양촛물이 가장자리로 약간 튀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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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모든 초가 그러하듯이
이 아이 역시 이렇게 가운데에 촛농이 녹아있어요.

자...
그럼, 이제 본론으로 넘어갑시다. (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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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 끄고 정확히 3초 만에 녹은 촛농을 손가락으로 떠봤습니다.
걱정마세요.
체온보다 약간 뜨듯한 정도지, 뜨겁진 않으니까요.
저도 처음엔 심리적으로 좀 두려웠지만 그냥 푹- 찍어도 됩니다 ㅋ

근데 뭐하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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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이렇게 발라주세요.
전 사진을 위해서 손등에 발랐지만서도
원래는 팔다리 등 건조한 바디 부위에 발라주면 되지요.

촛농을!
왜!
몸에 발라야 하는거야!

이 캔들은 일반 밀랍이 아니라 아로마 오일로 만든 캔들이랍니다.
촛농 자체도 그냥 촛농이 아니라 아로마 오일 그 자체에요.
아하- @.@

자, 그럼 이제 믿고 발라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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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 사진에서 내용물이 손가락에 묻어있는 모습을 보면 살짝 굳은 것 같지만
펴바르면 그냥 약간 진한 오일 제형으로 쫘악- 발린다구요.
이건 펴바르기만 하고 흡수는 안 시켜준 상태입니다.
지난 번에 리뷰 올렸던 바디 오일보다 약간 더 리치하고 촉촉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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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쯤 흡수시켜준 상태~
사실 완전 흡수시켜주고 나면 상당히 산뜻해지는데
그건 제가 그만 깜빡하고 사진을 아니 찍었으므로 패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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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을 끄고 나서 20분 가량 지난 상태의 캔들입니다.
일반 양초들에 비해서 그렇게 금방 굳지는 않아요.
구성 성분의 특성 탓일까요?
촛농이 녹아도 그리 뜨겁지 않은 것 역시 성분에 기인하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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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시점에서 손가락으로 다시 오일을 찍어보니까 -
이렇게 약간 뭉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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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자국도 남습니다.
재고형화가 되고 있는거죠.
이제 뚜껑 닫아서 얌전히 보관해뒀다가
다음번에 또 사용하면 됩니다 ^-^)/



*******



# 1. 가격 ★★★☆☆

55,000원...
할인 받아서 4만원 후반대...
사실 녹록치는 않죠? -_-a
그런데 전 가격대비 만족도가 커서 대강 점수 주렵니다 ㅋㅋ
지극히 주관적인 거겠지만요.
심지어 재구매의사까지 확고하다면 믿어주시겠어요? +.+)b



# 2. 디자인 ★★★★★

처음에 받아보는 순간부터 '아, 예쁘다!' 라고 생각했어요.
제가 아로마 캔들을 자주 사용하지는 않지만 가아끔- 사용한다면
이렇게 안정감 있는 사이즈와 모양을 좋아하거든요.
게다가 뚜껑이 있어서 보관도 용이하고!
그리고 제가 원체 뷰티풀솝 특유의 심플한 듯, 디테일한 듯한
그 디자인을 좋아라 하기도 해요~ (편애 모드 -_-*)



# 3. 향 ★★★★★ x 100

이런 새콤하면서도 결코 방향제 같지 않고 고급스러운! 향에
전 진정 열광하기 때문에 거의 뽕 맞은 사람;; 같이 됩니다 ㅋ
향 자체도 그리 진하지 않고 은은하게 퍼져나가요.
그리고 불 끄고 나서도 한동안 방 안에 향긋한 잔향이 떠다닌답니다.
개인적으로 신혼 여행 갈 때 초강추- 날려드리고 싶네요♡

정말 향기 파일 찍어서 리뷰에 첨부하고 싶어요...
제 마음, 아시나요 ㅡㅅㅡ

초콜렛이나 커피향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그걸로 써보셔도 될 듯!
3개 다 모으기에는 제품 단가가 너무 비싼지라...
전 그냥 자몽으로 재구매하렵니다요 ㅋ



# 4. 질감 ★★★★☆

부드럽고 풍부한 느낌의 오일이죠.
요즘 같은 여름 날씨에 전신에 사용하기에는 약간 리치할지도 몰라요.

하지만 전 샤워 후에 이 캔들에 불을 붙여놓고 같은 시리즈의
자몽 핸드&바디 로션을 바르고 룰루랄라-♬ 즐기다가
내킬 때 불 끄고 종아리 등 건조한 부위에만 살짝 오일을 덧발라주는데,

정말이지.
이런 상황이 되면 내 자신을 좀 더 사랑해주지 않을 수 없는 겁니다.



# 5. 기타 ★★★★★

아로마와 바디 보습을 한꺼번에!
그것도 캔들로 보습을?

솔직히 재밌잖아요 -_-*
특이하고.
금상첨화로 제품 향과 질감도 좋고.
흠이라면... 가격? ㅋㅋㅋ

전 심신이 모두 만족했기에 요즘 애용 모드에 들어갔습니다.
사실 오늘도 참 피곤한 하루여서 씻고 이거나 써보려고 해요.
오늘은 음악을 뭘로 틀어놓을까? >.<

(근데 피곤한 하루였다면서 알 수 없는 의무감에 리뷰 쓰고 앉아있다... -_-;;;)




p.s.

참!
제가 [뷰티풀솝]의 그레이프후르츠 라인은 거의 다 써봤는데
아래의 요 제품만은 차마 구입을 못 해봤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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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블 솔트, 그러니까 입욕제인데...
울 집에는 욕조가 없다규요 ㅠㅠ
엉엉엉.
목욕 매니아인데 ㅠㅠ
욕조도 없는데 기껏해야 족욕이나 하려고
할인 받아도 3만원이 넘는 이 제품을 살 순 없잖아요?
그냥 욕조 있는 분들, 참고만 하시라고~ ㅋㅋㅋ











안녕하세요, 계속 되는 뷰티풀솝 제품 리뷰입니다.
뷰티풀솝의 자몽 라인 제품들은 거의 다 써봤다구요... -_-*

지난번 리뷰는 비누였죠?
오늘은 핸드 & 바디 로션이랍니다.
저의 요즘 데일리 바디 보습을 책임지고 있는 녀석이기도 하지요.



자, 만나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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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렇게 생겼지요~

가격 : 38,000원 (10% 쿠폰은 거의 늘 있는 편;)

용량 : 250mL

제품 설명 :
비타민 C가 다량 함유되어 있으며, 맑고 깨끗한 피부 관리에 도움을 줍니다.
아몬드, 코코넛, 식물성 글리세린, 식물성 단백질 등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호호바 오일, 알로에베라, 베르가못 오일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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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APEFRUIT 입니다.
자몽이에요, 자몽.

핸드&바디 로션 라인에는 그레이프후르츠 외에도 :

- 레몬 & 버베나
- 고츠밀크 & 바닐라
- 고츠밀크 & 로즈
- 빅토리안 로즈
- 브라운 슈거
- 알로에베라

등의 제품들이 있는 듯 해요.
개인적으로 레몬&버베나, 그리고 고츠밀크&로즈 제품이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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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기는 이렇게 사용하기 편한 펌핑형이죠.
여름이 되니까 바쁠 때 종종 바디 보습을 생략하게 되는 것 같아요.
팔다리는 여전히 건조한데도 말이죠!
그래서 바쁠 때 간편하게 사용하려면 역시 이런 펌핑형이 좋아요.
펌핑도 문제없이 잘 되는 편이랍니다.

음. 물론 가격을 생각하면 용량이 좀 더 많아도 되지 않겠니!
... 라는 생각은 물론 들지만...
가격을 빼고 생각하면 바디 로션으로서의 용량은 괜찮은 것 같아요.

하지만... 가격은 좀.
흑.

ㅠ_ㅠ

그래도 난 뷰티풀솝이 좋아;;;;
(뭐, 결론 이따위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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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
이런 제품 사진도 있더라구요.
추정컨대, 미국에서 판매 중인 소용량 버전이 아닐까 싶습니다.
이건 미국 현지 가격이 얼마나 할런지...

비누의 경우에는 우리 나라에서 대용량을 1만9천원대에 파는 데에 비해
미국에서는 소용량을 6달러 미만으로 판다고 하니까...
어쨌거나 이 제품도 저럼하겠죠;

하지만 바디 제품은 역시 펌핑형이 최고! 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이 스탠딩형 소용량 제품은 있어도 구입 안 했을 듯 싶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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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몽 성분은 당연히 들어가 있구요...
그 외에도 이런 성분들이 들어있답니다.

- 호호바
- 알로에베라 겔
- 에센셜 오일
- 식물성 글리세린
- 비타민 E
- 카모마일 추출물
- 오이
- 아니카 & 인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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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바닥에 가득 짜보았어요-
너무 진하지도 않고
너무 묽지도 않은 질감입니다.
로션 중에서는 약간 진한 듯한 느낌이 있지요.
하지만 유분감이 많다거나 미끌거리는 느낌은 없어요.

그리고
향!
같은 시리즈의 그레이프후르츠 비누와 똑같습니다 ㅋ
솔직히 자몽 과일의 향은 아니에요.
하지만 달콤하고도 깊은 향이 나서 정말 기분이 좋지요.
풍선껌 향과 약간 비슷하기도 하지만 그것보다는 깊이가 있고
훨씬 더 향긋하고 지속력이 좋은
... 그런 향이에요~
전 향에 대한 만족도가 매우 크답니다.

(진정 쌉싸름한 자몽향이 땡길 때에는
더바디샵의 핑크 그레이프후르츠 라인을 써야죠, 뭐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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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톰한 저의 팔에 펴발라보았어요.
질감을 최대한 잘 살려보려고 했는데 보이나 모르겠네요.
일부러 매우 듬뿍 발랐답니다.

희고
진하고
수분감이 풍부하면서도

끈적거리거나
미끌거리거나
무겁지 않은
그런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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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더 펴바른 후에 빛 아래에서 보았어요.
약간 워터드롭스러운 느낌... 느껴지시는지?

기존의 워터드롭 제품들처럼 완전히 막을 형성하지는 않지만
잠시 저렇게 매끈한 느낌을 주다가 금방 쏘옥- 흡수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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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다 흡수시켜준 상태의 피부 접사;에요.
상당히 많이 발라도 밀림 없이 쏙쏙- 흡수가 되는 편이랍니다.

그리고!
겉은 산뜻하고 가벼운데 피부 속이 촉촉하게 물을 먹은 느낌이 나죠-♡
제가 그래서 이 제품을 사랑하는 겁니다. 훗훗훗.

여름에는 팔다리가 건조하더라도 고보습 바디 제품을 쓰기 두렵잖아요.
특히나 땀 나거나 장마비가 올 때 미끌거리고 끈적거릴까봐...
그런데 이 제품은
속은 보습이 되면서도 마무리감이 깔끔해서
여름에 쓰기에도 부담 없고 매우 실속 있답니다.



요약해볼게요.



# 1. 가격 : ★★☆☆☆
- 솔직히 가격은 좀 부담스럽죠.
특대 용량도 아닌데...
하지만 전 그래도 재구매의사가 있어요 ㅡ_ㅜ

# 2. 디자인 ★★★★★
- 별난 디자인은 아니지만 가장 편하고 실용적이죠.
역시 바디 보습제는 펌핑형이어야 해 -_-*

# 3. 향 ★★★★★
- 자몽향이 아님에도 제가 대만족할 정도로
고급스러운 달콤한 향! 이기에 불만 없습니다.
사실 제가 뷰티풀솝 제품들을 좋아하는 이유 중 상당 부분도
바로 이 기분 좋아지는 향! 때문이라니까요 ㅋ

# 4. 발림성 ★★★★★
- 가볍게 발리고 싹 흡수되는 게 좋습니다.

# 5. 마무리감 ★★★★★
- 끈적거림이나 미끌거림 없이 잘 흡수되고 깔끔하게 마무리!

# 6. 보습력 ★★★★☆
 - 초고보습 제품들보다는 산뜻한 편이지만,
요즘 같은 계절에는 이게 딱이에요~

# 7. 총평
- 가격이 약간 높긴 하지만
제품 자체에 워낙 만족한지라... 재구매할 겁니다;;;










안녕하세요-
업뎃할 리뷰들만 줄줄이 밀린 게으른 리뷰어;; 입니다.
전 맨날 리뷰를 길게 써서 그런지 몰라도
(물론 저보다 더 길고 상세하게 쓰는 분들도 많지만!)
한번 쓸 때 심적 부담이 은근 크더라구요 ㅡㅅㅡa

... 그런데도 계속 쓰고 싶어하는 이 오타쿠적 심리는 뭘까... +.+

어쨌거나 오늘은 좀 간단하게 쓰겠노라고
스스로에게 다짐을 하면서 리뷰, 시작해봅니다.
재밌게 봐주실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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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풀솝] 입니다.
제가 요즘에 대놓고 총애하는 바디 제품 브랜드죠.
사실은 처음에 그레이프후르츠 라인을 모으면서 시작된 거지만
다른 제품들도 매우 마음에 드는 게 많아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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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뷰티풀솝의 대표 제품은 이 고츠밀크 로즈 솝... 이죠.
(이 제품도 가지고 있습니다 -_-*)
염소젖장미를 주 원료로 한 고보습 세안 비누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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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간단한 브랜드 소개 퍼왔습니다.

그런데 한 마디 덧붙이고 싶은 점이 있는데 :
저는 유기농 / 천연 / 핸드메이드 등등의 모토를 가진 브랜드라고 해서
특별히 여타 브랜드와 다르게 보지 않는 편이랍니다.
재료가 중요하다는 건 물론 공감하지만
천연이 아니라고 해서 나쁜 것은 물론 아니거니와
천연이라고 해서 무조건 좋은 건 더더욱 아니겠죠.
그냥 제품의 질감, 향, 효능 등이 마음에 들어서 쓰는 것이지
그런 천연 컨셉 때문에 일부러 고르지는 않는답니다.

자, 그럼 이제 제품 리뷰에 들어가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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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풀솝은 브랜드명에서도 볼 수 있듯이 무엇보다도 '비누' 가 메인이죠.
제가 처음 접해본 제품도 바로 이 고체형 비누였답니다.
그 중에서도 전 물론 '그레이프후르츠', 즉 자몽향으로 선택했구요.

사실 약간 망설임이 있었습니다.
제가 이 제품을 구입한 것은 겨울 끝날 무렵이었는데,
이 비누는 중복합성 + 여드름 피부용이었거든요.
사실 자몽 자체에 항균 기능이 있기 때문에
자몽 제품들은 지성 + 트러블성 피부용인 경우가 많지요.
추운 겨울에 쓰기에는 너무 건조하지 않을까... 싶었어요.
그럼에도 사긴 샀지만...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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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잔-
이렇게 생겼지요.
길쭉하고 큼직한 비누의 덩어리 -_-*
그냥 '덩어리' 라고 표현하기에는 너무 깔끔하고 이쁘지만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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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GRAPEFRUIT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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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de in USA
제조 날짜도 써있어요.
(제가 구입한 건 올해 초니까 생산된지 그리 오래 되진 않은 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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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분 설명이에요 :

호호바
코코넛 오일
올리브 오일
비타민 E
야채 글리세린
천연 색소
에센셜 오일
등등.

알코올이나 동물성 지방 등은 없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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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누가 너무 크기 때문에 식칼로 서걱서걱- 썰어서
이렇게 3등분을 해서 사용한답니다.
남은 부분은 랩으로 고이 싸서 보관하구요.
전 2/3은 제가 사용하고, 1/3은 친구에게 선물해줬어요 ^-^)/
좋은 제품을 나눠 쓰고 소감 공유할 수 있으니까 좋더라구요.

(우리 집에 놀러오면 친정 엄마의 김치와 밑반찬 대신에...
각종 화장품들을 들고 가게 되는 N양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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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등분한 사이즈가 이 정도에요.
본품 사이즈가 꽤 크다는 걸 짐작할 수 있죠?
사실 이런 비누는 쉽게 물러지기 때문에 통째로 사용하기보다는
이렇게 적당한 사이즈로 나눠서 사용하는 편이 더 나아요.
그래야 그립감도 더 좋아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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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더 가까이서 본 모습입니다.

노란색 바탕에
밝은 핑크색 반점 같은 무늬와
골드펄 입자
같은 것이 들어가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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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사용 개시하고 나면 이런 컬러와 무늬들은 금방 없어져요 ㅋㅋ
나중에는 그냥 파스텔 옐로우 컬러의 비누가 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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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제가 한 손에는 디카를 들고 왼손으로만 거품을 내봤더니 영 잘 안 되네요 ㅋ
저것보다는 거품이 조금 더 난답니다 -_-*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반 비누나 세안제들에 비해서는
아무래도 거품이 많이 나는 편이 아니지요.
뭐, 계면활성제가 안 들어있으니까 당연한 현상이겠죠?
대부분의 천연 비누들이 그렇답니다.
좀 더 풍성한 거품을 원하시는 분들은 세안용 거품망을 사용해보세요.
전 관리가 귀찮아서 그냥 손으로 쓰는 편이지만 말입니다, 허허;



*******



# 1. 가격

19,500원
(종종 할인함 ㅋ)
비누 치고는 좀 비싼 가격인 건 사실이지만
일반 세안제에도 그 정도 돈은 들인다고 생각하면
그냥 살 만하다고 생각해요.
이게 손발 씻는 비누가 아니라 세안용임을 감안해야죠 ㅋ



# 2. 용량

250g
비누 용량으로는 무지 많아요.
보시다시피 3등분해서 사용하는 게 적절하지요.
친구끼리 나눠서 쓰기에도 좋습니다.
3등분한 조각 1개를 매일 사용하는 경우에는
1달 정도 사용 가능했던 걸로 기억해요.



# 3. 디자인

아무리 고체 비누라고 하지만 겉표면이 화사하고 예쁘니까 좋네요!
게다가 비누 치고는 비싼 가격인지라 구입하시는 분들은 대개
"내 얼굴을 위한 호사! 좋은 원료! 고급 미용 비누!" 라는 생각을 하시잖아요.
그런데 빨래 비누 같이 생긴 덩어리가 배달되어 온다면...
아무래도 감정적으로 좀 실망할 것 같아요;
그런데 뷰티풀솝의 비누들은 눈으로 보기에도 참 아름답죠~ ^^



# 4. 향

음... 물론 자몽향이라고 해서 샀습니다...
그런데 완전 자몽향은 아니에요 ㅋ
사실 풍선껌처럼 달콤한 향이 나지요.
전 새콤쌉싸름한 향을 기대했기 때문에 약간 아쉽기도 했지만
사실 이 향 자체는 상당히 기분 좋은 향이에요.
제가 뷰티풀솝을 좋아하는 이유 중 하나죠.
향이 얄팍하고 싼티 나는 게 아니라
깊고 고급스럽고 향긋하다는 것!
아마 많은 분들이 마음에 들어할 수 있을 향인 듯 해요~



# 5. 질감

핸드메이드솝들이 대개 그렇듯이 -
살짝 무른 편이지요 ㅋㅋ
하지만 생각보다는! 잘 녹지 않는 편이어서
욕실에서 사용하기가 불편한 정도는 아니었어요.
그냥 물 잘 빠지는 솝트레이에 담아서
물이 직접적으로 닿지 않는 곳에만 두면
별 탈 없이 사용 가능하답니다.
전 샤워실 선반에 뒀는데도 괜찮았어요.



# 6. 세정력

사실 '비누' 로 메이크업 클렌징을 한다는 것에 대해서는
아직 많은 분들이 거부감을 가지시는 것 같아요.
전 그렇지 않은 편이랍니다.
액체형 클렌저가 됐든, 고체형 비누가 됐든...
그 성분과 제형이 중요한 거지~
라고 생각해요.
그리고 2차 클렌징 제품은 (폼클렌저/비누 등)
1차 클렌징 (오일/로션/젤/크림/워터 등등) 제품들이
메이크업을 대략 지워준 다음에 마무리를 하는 것이기 때문에
그다지 불안감도 없는 편인 것 같아요.
뭐... 사람마다 생각은 다를 수 있겠지만요~
어쨌거나 저는 메이크업 클렌징 세안시에도
비누 형태의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전혀 불편하지 않답니다.
그리고 이 제품의 세정력도 충분하다고 느껴요.
제가 잘 사용해온 여타 일반 폼클렌저들과 유사한 수준이랄까요.



# 7. 마무리감

사실 지복합성 + 여드름 피부용인지라 뽀득하고 개운한 편에 속하죠.
전 겨울에 구입해서 처음 썼을 때에는 좀 건조하다고 느꼈어요.
하지만 요즘에는 정말 잘 쓰고 있답니다.
뽀득하기는 해도 아주 건조하고 메마른 그런 느낌이 아니라
개운하고 탱탱한(?)
쪽의 느낌에 가깝거든요.
복합성, 지성, 여드름성 피부가 여름에 사용하기에 딱 좋은 질감!



* 총평 *

전 내년 여름에 다시 구매하고 싶어질 제품 같아요~
이번 용량 다 쓰면 여름이 얼추 지나갈테니 올해 중으로 또 사진 않을 거고...
가을이 오면 이보다 좀 더 촉촉한 핑크색 고츠밀크 로즈 솝으로 써야죠 ^-^










[잇츠스킨] 그레이프후르츠 페이셜 미스트 브라이트... 입니다.
그리고 그 외에도 자몽이 들어간 몇몇 제품을 끼워팔기로 같이 소개할게요.



우선, 잇츠스킨이란?
사실 대부분 아실 듯 싶지만 대강 소개해볼게요.
한불화장품에서 나온 중저가의 브랜드고,
전문의가 처방한 클리니컬 스킨 솔루션... 을 모토로 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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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대표적인 제품은 역시 이 파워10 포뮬라 라인의 에센스들이죠.
저도 현재 몇개 쓰고 있어요.

옐로우 : 브라이트닝
네이비 블루 : 흔적 완화
라이트 블루 : 고보습
그린 : 트러블 완화

이 제품들은 조만간 별도의 후기를 쓰도록 할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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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메인은 바로 이겁니다.
자몽 미스트죠.
잇츠스킨에는 알로에, 자몽, 대나무... 이렇게 3가지의 미스트가 있어요.
5천원 / 100mL 랍니다.

미스트도 이미 많은데 굳이 잇츠스킨의 미스트가 써보고 싶었던 건 아니고...
네...
자몽이라서 그냥 사봤습니다...

... 아시죠? -_-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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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하니 GRAPEFRUIT 라고 써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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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만 봐도 새콤쌉싸름할 것 같은 루비레드 자몽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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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몽 페이셜 미스트 브라이트...
브라이트닝을 컨셉으로 하는 미스트네요.
전, 아무리 좋은 제품이라고 해도 미스트가 대단히
미백이나 기타 스페셜 케어를 해줄 거라고 어차피 믿지 않습니다만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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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몽 추출물... 1% 함유;
사실 몇 프로 들어있느냐가 중요한 건 아니지만요;
이건 뭐, 대다수가 물인데 자몽의 비타민이 들어봤자 얼마 들었겠으며
피부에 영향을 미쳐봤자 얼마나 미치겠어요...

이 점에 대해서는 그냥 마음을 비워주세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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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구는 이렇게 생겼습니다.
가벼운 플라스틱 재질로 되어 있어요.
그냥 저렴 미스트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소재와 디자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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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사력은... so so.
정말 큰 문제도 없지만, 별다른 감흥도 없어요;

아, 그리고 향은 (그리 기대도 안 했지만) 좀 얄팍한; 자몽향이에요.
새콤쌉싸름한 느낌이 살짝 묻어나는 시트러스향이긴 한데
느낌이 약간 인공적이고 깊이가 없달까...
그리고 어차피 금방 날아가버린답니다 ㅋㅋ

...

그래요.
재미로 한번 사봤어요.
재구매는 안 할 거에요.

s(-_-)z



내친 김에 잇츠스킨 제품을 몇가지 더 소개해볼게요.
이 역시 자몽 성분이 들어갔길래 호기심에 사서 써봤습니다;
그런데 제품의 향이나 사용감 등에서 별다른 깊은 인상을 못 받았고
이름이나 컨셉도 사실 자몽이 아니라서 독립적인 리뷰로 쓰기에는 부족해요.
그래서 이렇게 끼워팔기로 넣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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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외로 이 그린티 카밍 폼클에 자몽 성분이 들어있어요.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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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둥-
이런 걸 찾아내는 난 정말 오타쿠;;;

그린티 클렌징 라인 전체에 다 이렇게 그린티 + 자몽 성분이 들어있어요.
- 클렌징 젤
- 클렌징 오일
- 클렌징 크림
- 클렌징 밀크
- 클렌징 워터
- 클렌징 폼


전 이 중에서 폼클만 사서 써본 거죠.
어차피 그냥 궁금해서 사보는 건데, 전 라인을 다 살 수가 없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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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티 카밍 클렌징폼
허니 너트 클렌징폼

40% 할인 마지막 날에 이렇게 2가지를 구입했답니다.
사실 자몽 성분 때문에 그린티를 사긴 했지만 좀 뽀득뽀득할 것 같아서
보다 촉촉한 타입인 허니 폼클도 같이 구매해봤어요.
질감 비교도 해볼 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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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감이나 색은 이렇게 차이가 약간 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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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등에 덜어보았어요.
아, 접사 잘 됐다-♬

그린티연녹색 제형에 호두 스크럽이 들어있어요.
키위 갈아놓은 거 같죠? ㅋㅋ
향은 살짝 인공적인 느낌의 녹차향이 난답니다.
자몽향, 전혀 나지 않아요~
그냥 좀 들어있나보다... 라고 생각할 뿐이죠 ㅡㅂㅡ
세안 후의 느낌은 역시 개운하고 뽀득뽀득한 편이긴 하지만
제가 처음에 우려했던 것만큼 건조하거나 당기진 않았어요.
요즘 계절도 더워지고 해서 그럭저럭 무난하게 잘 쓰고 있답니다.

허니는 마치 펄감이라도 들어있는 것 마냥 윤기가 나죠.
향은... 달콤한 천연 꿀향이 나면 좋겠다~ 라고 생각했지만
뭐 그런 향은 아니구요 ㅋㅋㅋ 그냥 살짝 달콤한 듯한 향이 나요.
그런데 이 제품은 엄청 고보습 클렌저인가, 했는데
그냥 그린티 폼클이랑 그리 큰 차이가 없습니다.
약간 더 촉촉하긴 하지만 역시 좀 개운한 계열이더라구요.
잇츠스킨 폼클들이 아무래도 개운한 계열들이 많은 데다가
고보습 컨셉 제품들 역시 여타 브랜드에 비해서는 산뜻한 편인 듯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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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그린티 바디 워!
이 아이도 자몽 성분이 들어있어요.
그린티 페이스 클렌징 제품은 다 자몽 성분이 들었지만
바디 제품 중에서는 이 바디 워시가 유일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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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자몽 추출물 확인입니다.



그런데 이 제품은...
용량도 적고~
펌핑도 잘 안 되고~
향도 약간 비린 듯한 풀향 같고~
세정력은 그냥그냥 별 특징 없고~
사용 후에 보습감도 없고~

... 호기심을 해소했다는 사실로 만족해야 했어요...
안녕, 재구매는 않을게.



이번에는 좀 시니컬한 내용이 됐군요 ㅋㅋ
자몽 시리즈 다음 편에서는 좀 더 애착이 가는 제품을 올려볼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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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롤프리스트>

뉴질랜드의 유기농 컨셉 브랜드죠.
- 그린 클레이 허브 마스크
- 로즈힙 & 비타민E 나이트 크림
등이 베스트셀러인 걸로 알아요.

그런데 사실 전 유기농 브랜드에 특별히 집착하는 편이 아니라서
캐롤프리스트 제품들을 다양하게 써보지는 못했고 -_-;;
이번에 그레이프후르츠 립밤부터 써보게 되었답니다.
그린 클레이 허브 마스크 등의 제품들은 샘플로 받았으니
조만간 써보고 가타부타 코멘트가 생기면 쓰도록 하지요 ^-^





<제품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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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 :
23,000원
용량 :
15g

GRAPEFRUIT LIP BALM
Citrus Paradisi


밀랍과 캐스터 오일 성분이 들어가 있대요.
용량은 자그마치 15g... -_-;;
립밤 치고는 꽤나 많은 거죠.
아이크림 용량 정도?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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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에 올려놓았을 때 이 정도 사이즈랍니다.
평소에는 파우치에 넣기에 다소 부담스러울 수도 있어요.
저는 화장대 위에 올려놓고 쓸 때가 더 많답니다.
(립밤은 여기저기 사방팔방 두고 쓰는 편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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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기한은 09년 5월 23일로 되어 있긴 합니다.
대개 캐롤프리스트 제품들이 유통기한 1년 반 정도로 표시되어서 나와요.
하지만
방부제나 계면활성제 등이 안 들어있는지라
그보다 더 빨리 다 써버릴 것을
권유합니다.
(6개월 이내)

그래서 지금 마구 쓰고 있어요 ㅋㅋ





* 향 *


짐작하셨겠지만 -
전 자몽향이 궁금해서 사본 겁니다;;
물론 캐롤프리스트 브랜드 자체에도 신뢰가 갔고
마침 촉촉한 기초 립밤이 필요하기도 했기 때문에
테스트도 안 해보고 덥썩 지른 거긴 하지만요~  >.<

그런데 향은 그닥;;;
개인차는 있는 듯 해요.
주변 사람 여럿에게 이 제품을 보여줬는데 향이 좋다는 사람도 있었거든요.
하지만 전 별로 매력을 못 느끼는 향이랍니다.

일단 쌉싸름한 자몽맛은 아니구요...
첫향이 시트러스 계열의 향이 맞기는 한데,
제품 전반적으로 베이스 오일 성분의 향이 더 많이 나는 편이에요.
그래서 그런지 입에 닿았을 때 맛이 그닥 좋지 않지요 -_-;;;

향 측면에서는... 전 실망입니다.





* 질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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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하기 전의 모습입니다.
뭔가 왁시한 질감일 것 같이 보이지 않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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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번 찍어바른 후의 모습...
타우트로픈의 밤 제품들처럼 딱딱한 고형은 아니고
손을 대면 저렇게 살짝 녹으면서 잘 발려요.
촉촉한 밤 제형이긴 하지만 입술에 발랐을 때
끈적거리거나 미끄덩거리지 않는 편이랍니다.

보습력은 중상급 정도네요.
별 거부감 없이 촉촉하게 잘 펴발리는 편이죠.
지속력은 그냥그냥 중급 정도.

사실 전 이것보다 훨씬 더 쫀득하고 지속력 좋은 립밤을 선호해요.
이를테면, [이니스프리 허브스테이션] 허니 립밤 같은 제품 말이죠.
보습력 & 지속력이 좋다면 끈적거림은 별 문제가 안 되거든요.
그래서 이 제품의 질감에는 별다른 감흥을 못 느꼈답니다.
꽤나 촉촉하고 사용하기에도 무난하긴 하지만
적극 추천을 하거나 재구매를 하기에는 뭔가 부족해요
;;

오가닉 제품을 좋아하는 분이라면 성분 요소에서 가산점이 있겠지만
전 사실 특별히 오가닉을 선호하지도 않거든요.
사용감 좋고, 트러블 안 나면 굳이 비싼 돈 주고 오가닉 쓸 이유가 없다...
라는 생각 쪽에 더 가깝기 때문에 ㅡㅅㅡa





* 색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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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러 립밤 컨셉으로 나온 것도 아닌 일반 기초 립밤에 발색은 무슨~
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사실 발색 비슷한 것이 있긴 있습니다.

손가락에 듬뿍, 정말 듬-뿍 묻혀보았어요.
... 형광색에 가까운 노란색이 돌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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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지에 묻혀보면 저렇게 형광펜 색깔이 납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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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소량을 손등에 발랐을 때에는 이렇게 거의 투명해요.
실제로 바를 때에는 이 정도로만 바르기 때문에 딱히 발색이 있지는 않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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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색샷(?)이에요.
맨 입술에 이 그레이프후르츠 립밤만 발라준 상태죠.

참고로 저는 입술색이 상당히 붉은 편이랍니다.
이 사진은
그레이프후르츠 립밤의 옐로우 오렌지 컬러가
제 원래 입술색을 살짝 죽여준
상태라고 보시면 돼요.
(그래도... 붉은 편이군요...  ㅡㅅㅡ)

기초 립밤에 웬 발색? 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캐롤프리스트 브랜드 컨셉상, 인공 색소는 쓰지 않았어요.
아마도 자몽 과일 성분 본연의 컬러 내지는
기타 베이스 오일의 컬러 때문에 이렇게 나오는 게 아닐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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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
이거 하나만 발라도 투명 오렌지 메이크업이 되겠군요;;;





* 총평 *


우연히도 캐롤프리스트에도 자몽 립밤이 나오는 걸 알게 되어서
그동안 딱히 접해볼 기회가 없었던 캐롤프리스트를 만나게 된 건 좋네요.

그리고 제품 자체도 용량 많고, 순하고, 무난합니다.

하지만 위에서 썼듯이 향, 질감 (보습력 & 지속력) 등등의 측면에서
재구매할 정도로 매력을 느끼지는 못한 제품이에요.

평소에 입술이 정말 민감해서 순한 성분의 립밤을 찾는 분들에게
무난한 제품으로 추천할
수 있을 듯 하네요.



난 1달 내에 다 쓰고 다른 제품 써봐야지~  o(>.<)o








 

오늘은 자몽 시리즈, 그 중에서도 [DHC]
아로마 오일 '그레이프후르츠' 향입니다.



* DHC 의 아로마 시리즈*

DHC 의 아로마 카테고리에는 크게

'아로마 뚜왈렛'
'아로마 오일' 이 있어요.
두 가지 다 동일한 향으로 나온답니다. (제형만 다를 뿐...)
그 중에서 제가 구입한 건 오일이에요.
뚜왈렛도 사서 비교해보고 싶었지만
제가 좀처럼 쓸 것 같지가 않아서...
(지속력이 매우 약하거든요...
그럴 바에야 보습 효과 있는 오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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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은 이렇게 나온답니다.

- 그레이프후르츠
- 시트러스 허브
- 프레시 그린
- 센슈얼 플로럴
- 프루티 플로럴
- 시트러스 플로럴 우디

제가 구입한 것이 No.1 그레이프후르츠 향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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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의 계열을 크게 이렇게 3가지로 나눴더군요.

- 리프레쉬 타입
- 로맨틱 타입
- 릴렉스 타입

제가 구입한 그레이프후르츠는 리프레쉬 타입에 속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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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 방법은 이렇게 여러 가지에요.
저는
주로 종아리와 팔뚝 등
극 건조한 부위의 바디 케어로
사용한답니다.

사실 다양한 용도로 다 써본 후에 리뷰를 올려야
더 다양한 내용을 담을 수 있을텐데,
전 헤어에 오일을 사용하지도 않고, 집에는 욕조가 없어서 말이죠;
그냥 바디 보습 제품 리뷰로 봐주세요 ㅋ

자, 그럼 소개는 대강 끝났고 -
리뷰잉 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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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DHC] 아로마 오일 No.1 그레이프후르츠 입니다.



# 1. 가격 및 용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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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0원 / 100mL
입니다만 -
물론 정가 다 주고 사진 않았죠.
DHC 에서는 배 아파서라도 정가 다 주고 제품 못 사요 -_-;;;
12월에 40% 행사할 때 구입했습니다 ㅋ
결국 12,000원에 산 거죠.

사실 20,000원도 괜찮은 가격이긴 하지만 -
이 제품을
사용해본 결과 결코
용량이 넉넉하지 않다는
결론이 났기 때문에
용량 대비 가격 점수는 그리 후하게 못 주겠어요.
참고로 저는 4-5회 정도 사용했는데 벌써 용량이 급격히 줄었답니다.
제가 정말 1회량을 매우 많이 쓰는 편인 건 인정하지만;;;
이대로 사용하면 20회 정도에 이 한 병을 다 비울 것 같아요.
뭐, 제품은 늘 빨리 써버리는 걸 좋아하는 편이라서
이것 자체에는 별 문제 없지만
가격을 그에 상응하게 좀 낮추면
더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다만, 이번 구입시처럼 12,000원 정도의 할인 가격이라면 OK~



# 2. 디자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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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갈색병에 들어있어요.
그런데 갈색병의 컬러가 연해서,
과연 자외선 침투 방지 및 향 보존 효과가 있는지는... 모르겠네요.
견고해서 쉽게 깨질 것 같지는 않은 유리병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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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구는 이렇게 생겼어요.
나오는 오일 용량이 조절되게끔 생겼죠.
입구 주변에 오일이 줄줄 흐르지 않도록 한 것이기도 하구요.

그런데 전 이게 그다지 편하지가 않군요.
바디에 주로 쓰다 보니까 용량을 넉넉하게, 팍팍- 쓰고 싶은데
나오는 용량이 너무 조금이라서 -_-;;; 좀 갑갑해요.
정말 극소량 사용하는 에센셜 오일이라면 이게 편할 수도 있겠지만
이 제품에는 다소 적합하지 못한 게 아닐까 싶어요.
(물론 제가 주로 바디용으로 사용하는 탓이기도 하지만 -_-a)



# 3. 향 ★★☆☆☆

제가 자몽 성분 제품을 구입할 때 늘 기대하는 부분 아니겠습니까.
상큼 쌉싸름한 자몽향! @.@
그 중에서도 향이 짙은 레드 루비 그레이프후르츠 향을 특히 선호하죠.
게다가 과일 그대로의 향이 잘 살아있는 향일 수록 높은 점수를!

하지만 이 제품의 향은 엄밀하게 '자몽향' 이라고 하기는 힘들어요;

* 탑 노트 : 그레이프후르츠
* 미들 노트 :
레몬
* 베이스 노트 : 오렌지

이런 향 구성입니다.
하지만 탑노트~베이스노트가 굳이 단계별로 구별될 향은 아니고
대체적으로 처음부터 끝까지 동일한 향이에요.
다만 향의 강도나 지속력이 매우 약하기 때문에 금방 날아가곤 하죠.

그리고 그 향의 느낌은 상큼 쌉싸름하다기보다는
살짝 달달한 오렌지 시럽의 향에
가깝답니다.
(전 어린이용 감기 시럽 향이 생각나기도 하더군요 -_-*)
음... 이 나름대로 기분 좋은 향이지만
자몽향을 기대한 저로서는 다소 실망스러웠어요.



# 4. 질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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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들어서 팔뚝 안쪽에 한 방울 떨어뜨려보았어요.
(사실 가장 건조한 종아리에 발라서
질감 비포 & 애프터 샷을 보여드리고 싶었지만
사진 찍으려고 할 때 다리에 이미 바디버터를 잔뜩 바른 뒤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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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주르르- 흐를 정도로 묽은 오일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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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펴바른 뒤의 모습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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펴바르고 나서 두드려서 흡수까지 시켜준 상태죠.




이 제품 질감의 특성은 '오일이지만 매우 산뜻하고 가볍다' 라는 거에요.
저는 팔다리는 건조하다 못해 갈라지고
나중에는 가렵고 트러블이 일어날 정도죠.
하지만 보습력이 뛰어난 바디 크림이나 버터 류는
많이 바르고 나면
너무 미끌거리고 옷 입을 때도 불편해서
좀처럼 손이 잘 안 가더라구요.
그렇다고 해서 산뜻한 로션 류를 사용하면
종아리 부분에는 보습감이 영~ 부족하구요
.

그래서 몇번이나 오일 제형의 바디 제품에 눈독을 들이긴 했지만 -
매번 손에 묻는 것이 귀찮고, 미끌거릴 질감이 두려워서 잘 쓰진 않았어요.

하지만 이 제품은 그런 측면에서는 매우 편해요.
질감이 가볍고 산뜻해서
손에도 미끌거리는 감촉이 별로 남지 않는데
오일 특유의 보습 보호막은 쳐주거든요.
소량만 사용해도 크림을 많이 사용한 것보다 확실히 피부 보호가 돼요.
그러면서 흡수력도 좋으니까 일석이조죠 ^^

다만, 악건성 or 아토피 피부를 가지신 분들이라면
보다 더 리치한 질감을 찾으실지도 모르겠어요.
저는 이 정도가 딱 편합니다만...



# 5. 총평 ★★★★☆

자몽향이 궁금해서 그냥 한번 사본 건데,
의외로 만족한 제품이었습니다.
하지만 불편한 용기와 저에게는 애매한 향,
이런 점들이 걸리긴 하네요.

재구매까지는 안 할 듯 합니다.
오일의 보습막과 적당히 산뜻한 질감을
다 갖춘 바디 보습 제품을 원하신다면
한번쯤 취향에 맞는 향으로 골라서 써볼 만한 것 같아요~ ^^










크리니크 슈퍼밤 모이스춰라이징 글로스
'그레이프후르츠' 입니다.
과연 자몽 시리즈에 넣어도 되는지는 의문이네요.
뭐, 일단 제품 컨셉은 그레이프후르츠니까;;;



# 1. 용기 디자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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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크리니크답게 생긴, 견고한 튜브형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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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호 그레이프후르트
... 라고 상자 및 튜브 뒷면에 써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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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못나고, 건조하고, 피곤에 찌든 손이 등장하는군요;;
손에 잡았을 때 이 정도의 사이즈랍니다.
사이즈는 튜브형 립글의 대표격인 랑콤 쥬이시 튜브와 유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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튜브 입구 역시, 전형적인 사선형입니다.

요약하자면 -
튜브형 립글로스로는 별로 흠 잡을 데가 없어요.
크리니크 브랜드의 이미지가 느껴지는 깔끔한 디자인.
튼튼해서 내용물이 새어나오지 않는 용기 구조.
사선형으로 생겨서 편리한 팁.
튜브 표면의 프린트도 잘 지워지지 않고.

다만, 개인적으로 제가 튜브형 립글을 크게 선호하지 않는지라,
단지 그 이유로 별 1개 뺐습니다.
평소에 튜브형 립글을 잘 쓰시는 분이라면
아마도 아무 불편 못 느끼실 거에요.



# 2. 용량 및 가격 ★★★★★

용량은... 정말 넉넉합니다 ㅋ
색조 제품보다는 거의 기초 제품인
립밤에 가까운 제품인지라 양이 많으면 좋지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거 언제 다 쓰나... 싶을 정도로 많네요.
되려 양 많은 것이 거의 단점이 아닐까 싶을 정도로 -_-a
가격은 2만원대니까 백화점 립제품 중에서는
중저가, 혹은 거의 저가에 속하지요.
게다가 양이 넉넉하니까 용량대비 가격은 더더욱 저렴합니다.
면세점 가격까지 생각하면... 가격 점수는 매우 후하게 줘야겠어요.



# 3. 질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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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가진 튜브형 립글들과 질감 비교를 해보았아요.
색상들은 다 다른 컨셉의 제품들이니까
그냥 순수하게 질감 비교만 하겠습니다.

- 크리니크 슈퍼밤 모이스춰라이징 글로스 (10호 그레이프후르트)
- 바비브라운 립틴트 SPF10 (1호 티로즈틴트)
- 부르조아 라끄렘데레브르 (4호 로즈퐁당)
- DHC 모이스쳐케어 립글로스 (LGA01호 투명)
- 레드얼스 립글레이즈 (PU001호 퍼플)
입니다.

끈적이는 순서대로 보자면 :
크리니크 > DHC > 레드얼스 > 바비브라운 > 부르조아
... 입니다.

네, 크리니크는 이 중에서는 제법 끈적여요.
하지만 전 워낙에 쫀득거리는 립제품을 즐겨 쓰기 때문에
(메이크업 포에버 슈퍼 립글로스를 즐겨 쓰다가
입술에 날파리 붙은 적도 있음 -_-*)
이 정도 질감은 별로 무겁게 느껴지진 않네요.
정말 끈적임이 극도로! 싫다!!!
견딜 수 없다! 이런 분들이 아니라면
어느 정도 수용 가능한 끈적임이 아닐까 싶어요.



# 4. 향 ★★☆☆☆

제가 10호 그레이프후르츠 색상을 선택한 것은 -
바로 자몽향을 너무너무너무너무~ 좋아하기 때문이죠.
자몽향 나는 화장품은 일단 모으고 봅니다;;;

그런데 크리니크 슈퍼밤 글로스는 -
무향이에요.
이런... -_-;;;;

사실 무향 제품이어서 더 좋을 수도 있겠지만,
그래도 상큼 쌉싸름한 자몽향을 기대했던 저로서는 아쉬웠어요.
이 색상이 발색이 제일 안 된다는 거 알면서도
자몽이라는 이유 하나만으로 고른 건데;;

그래서 내친 김에 제가 보유한
'자몽향' 립글 제품들과 비교해봤어요.
이 제품들은 거진 다 핑크 계열이긴 하지만
그래도 제품 컨셉과 기능이 다른지라,
오로지 '자몽향' 이라는 기준에서만 비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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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크리니크 슈퍼밤 모이스쳐밤 글로스 (10호 그레이프후르트)
- 로라메르시에 립플럼퍼 (핑크 그레이프후르트)
- 스틸라 립글레이즈 (그레이프후르트)
- 더바디샵 립버터 (핑크 그레이프후르트)



* 크리니크 : 사실 무향입니다;

* 로라메르시에 :
립플럼퍼이기 때문에 싸한 계피향이 주로 나요.
그 속에 살짝 새콤달콤한 시트러스 과일향이 섞여있죠.
하지만 특별히 자몽을 연상시키지는 않습니다.

* 스틸라 :
자몽 자체보다는 과일 성분이 들어간 칵테일의 향이 나요.
같은 시리즈의 프루트펀치와 느낌이 비슷합니다.

* 더바디샵 :
아찔할 정도로 솔직한 자몽향.
생과일이 아니라 화장품이기에 다소 응용된 향이긴 하지만서도,
제가 접해본 시리즈 중에서는 가장 자몽의 향에 근접하더군요.
새콤하면서도 쌉싸름한 그 특유의 향이 거의 그대로 납니다 -_-)b



# 5. 발색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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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전혀 없다고 보시면 거의 정확해요;
이 점은 처음부터 알고 사용한 거니까 별 불만은 없습니다.
그냥 기초 립밤 개념에 가깝게 사용을 했거든요.
다만, 이 시리즈의 다른 색상들이라도 조금 더 발색력을 갖췄다면,
취향에 따라서 다양하게 골라쓸 수 있을텐데, 라는 생각은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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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밤 글로스를 바르고 플레쉬 터뜨려 찍은 사진이에요.
사진을 잘 못 찍어서 그런데 -
바른 거나, 안 바른 거나, 색은 똑같아요;
촉촉하고 글로시한 느낌이 더해지는 것 뿐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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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더 잘 보이려나 싶어서 한 장 더 -_-)/



# 6. 보습력 ★★★★☆

발색이 전~혀 안 되는 제품이라면...
이름도 립밤인지 글로스인지 애매모호한 아이라면...
적어도 립밤으로서 기능은 잘 해야겠죠?
다행히도 보습력은 좋은 편입니다.
심하게 일어난 각질을 적극적으로 잠재워주거나
낫게 해주지야 않지만,
겨울철에 상당히 건조한 입술도 촉촉하게 만들어줘요.



# 7. 지속력 ★★★★☆

튜브형 글로스에 사실 지속력을 별로 바라진 않았습니다 -_-;
그런데 이 제품은 살짝 쫀득한 질감 덕분인지 몰라도,
생각보다 지속력
이 있네요?
발색이 하도 안 되니까 편하게~ 넉넉하게~ 퍽퍽 덧바른 편인데,
시간이 한참 지나고 나서 덧발라도 전에 바른 것이
그대로 남아있는 편이었어요.
전... 평소에 립제품을 다 먹어치우는 편인데 말이죠;;;
그래서 지속력 상급~!



# 8. 총평 ★★★★☆

총평은 -
발색에 대한 기대를 전혀 하지 않고,
립밤으로 사용한다면 괜찮은 제품.
보습력과 지속력은 상급인 입술 보호 제품.
이라고 하겠어요.
개인적으로는 무향이어서 아쉬웠습니다.

전, 이 제품이
(1) 바이올렛 핑크로 발색이 되고
(2) 진한 자몽향이 난다면,
100% 재구매하겠어요.
튜브 타입을 선호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현재로서는 재구매까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용량도 워낙에 많아서;;











오늘은 주변에서 누구나 쉽게 접할 수 있는 더페이스샵 제품이에요.
그 중에서도 '자몽 요구르트팩' 이랍니다.

'엉? 더페이스샵에도 자몽 제품이?'
라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제품 보면 "아, 그거~" 하실 거에요.
출시된지도 꽤 된데다가 매장에 늘 널려 있기 때문에 ㅋㅋ

아래 사진들을 보셔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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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잔-
바로 이 아이에요.
보니까 친숙하지 않나요? (아님 말구 -_-)

이렇게 4개들이를 1팩으로 파는 게 기본인데
다른 요구르트팩들이랑 섞어서 4종 1세트로 팔기도 한답니다.
전 다른 과일에는 별 관심이 없어서 그냥 자몽 4개들이로 구입했죠.
이것저것 다 써보고 싶다면 그 혼합 4종으로 사봐도 될 듯 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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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몽 요구르트 팩
...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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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대과일인 자몽과 요구르트에서 추출한
비타민, 유기산, 유당 성분 등이
부드러운 마사지 효과와 더불어
건조하고 연약해진 피부에 건강함과 촉촉함을 부여합니다.
부드러운 자몽 요구르트의 사용감과 함께
깨끗하고 건강한 피부결로 가꾸어주는
워시 오프 타입의
마사지 팩으로 건조하고 당김이 심한 피부에 좋습니다.

... 라고 해요.
세안 후 맨 얼굴에 발랐다가 5-10분 후에 씻어내면 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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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성분... 자몽 추출물입니다. 5% 함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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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물을 먹지 마십시오...
내용물을 먹지 마십시오...

ㅋㅋ 이럴만도 해요.
상콤달콤한 과일 요구르트 향이라서;;
이거 먹어도 되겠다! 라는 생각이 절로 들거든요.
(사실... 뭐... 먹어도... 별 탈은 없을 듯...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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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들이를 쪼개면
이렇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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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를 열어보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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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겠죠 -_-*
사실 질감도 정말 건더기 없는 맑은 요구르트랍니다.
향도 요구르트향 + 자몽 과일향... 이라서 먹음직스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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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등에 발라보면 이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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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구르트답게 다소 묽은 편이긴 하지만서도
손등을 이 정도 기울여서는
크게 흘러내리지 않을 정도의 점성은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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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에 발랐을 때도 흘러내릴 질감은 아니랍니다.
그리고 일단 1팩의 용량이 그렇게 과하지도 않기 때문에
흘러내리고 말고 할 것도 없죠;;
(제 얼굴이 큰 건가요! 그런 건가요! ㅠㅠ)



# 1. 가격 및 용량  ★★★★☆

3,300원 / 36g 이네요.
4개들이 중 각 1팩을 1회 분량으로 쓰면 됩니다.
저는 평소에 팩이든 뭐든 용량을 넉넉~하게
(처)바르는 편이라서 그런지
1회 분량이 약간 아쉬운 감이 있네요.
그냥 남김 없이 얼굴에 얇게 발릴 정도거든요.
(그 정도면 충분하지 뭘 바라냐 -_-)

뭐, 이만하면 됐죠.
가격도 저렴하고 ㅋ



# 2. 용기 ★★★★☆

통에 든 것보다는 내용물의 낭비가 있을지 모르지만 -
여행 가거나 찜질방 갈 때 1-2개씩 똑똑 분질러서 들고 가기 좋죠.
게다가 얼렁 쓰고 빈 용기 버리는 맛도 있고... (이런거 좋아한다 -_-*)



# 3. 향 ★★★★★

요구르트의 새콤달콤함과 자몽 과일의 상큼한 향이 잘 섞였네요.
사실 자몽향만 넣었으면 (다른 저렴 자몽 제품들처럼)
향은 그냥 그랬을지도 모르겠는데,
요구르트향과 적절히 조화되어서 상당히 마음에 들어요.
그리고...
맛있을 것 같아요 ㅡㅠㅡ



# 4. 질감 ★★★☆☆

질감은 정말 - 플레인 요구르트와 흡사합니다.
(정말 먹어도 될 것 같은데...
먹지 말라고 경고 문구를 사방팔방 써놨으니 원;;)
유분감은 그닥 느껴지지 않고 촉촉 보들보들하답니다.
위 사진들에서 보시다시피 묽지만, 흘러내릴 정도는 아니구요.
1회용 낱개 포장이 되어있는지라 손가락으로 퍽퍽- 떠써요, 전 ㅋ
게다가 내용물 질감상 스패츌러 사용이 되려 더 불편할 것 같기도 하네요.




# 5. 무자극성 ★★★☆☆

요구르트 질감에서 상상할 수 있듯이
제품 자체는 별다른 자극이 없고 순하답니다.
다만 전 건성 피부를 더 염두에 두고 만든 제품인지라
혹시 뾰루지가 나진 않을지... 걱정했었는데
특별히 그런 현상은 없네요.
옛날부터 간간히 써서 꽤 여러개를 사용해봤는데도 불구하고.
하지만 지성 피부 사용자들 중에서는 가끔 안 맞는다는
후기를 사이트에서 봤으니까
참고하시길 바래요.
제품 자체가 자극적인 건 아니라고 생각해요.
다만 피부 타입에 맞춰 쓰시길.
(지성보다는 약한 건성 피부에 더 추천할래요~)



# 6. 사용 후 효과 ★★★☆☆

음... 별 2개입니다.
별 뚜렷한 효과는 없어요.
사용 후에 물로 씻어내면 좀 보들보들한 느낌이 있긴 합니다.
하지만 그렇게 깊은 보습을 주는 것도 아니고,
그 느낌이 지속되는 것도 아니에요.
다만 사용 직후에 기초 제품을 발랐을 때 조금 더 부드러운 정도?
다른 고기능 제품들에 비하면 미약한 정도죠.
하지만 가격대비 성능과 휴대 가능성, 사용의 재미
등을 생각했을 때 그리 나쁘지 않은 것 같아요.




# 7. 총평 및 재구매의사 ★★★☆☆

가끔 더페이스샵 들어가서 이것저것 집어들다가
심심할 때 한번씩 사볼 것 같아요.
"꼭 이게 필요해!" 라는 목적의식은 그닥 없고...
그냥 재미로~ ^^
그래도 가격도 저렴하고, 휴대하기도 쉽고,
향이나 질감도 쾌적하고
...
그럭저럭 좋은 기억으로 남길 수 있을 것 같은 제품이네요.




 





지난 번에는 [맨담] 갸쓰비 그레이프후르츠 제품에 대해서 썼었죠?
지성 피부의 세안 내지 여름 세안용으로 괜찮을,
저렴하고 개운한 제품... 이라고.
오늘 쓸 제품도 그와 다소 유사하답니다.
저렴한 가격대와 구입처까지... ㅋㅋ



[가네보] 나이브 페이셜 클렌징폼 제품이에요.
역시 마트나 화장품 가게 등에서 많이 판매하는 제품이죠.
가네보 나이브 시리즈는 상당히 대중적인 라인이에요.
일단 가격이 저렴하기도 하지만,
제품 품질은 실속 있다고 많이 알려져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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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생긴 아이~
많이들 보셨죠?
이 시리즈에서도 여러 가지 폼클렌징 제품들이 나오는데
그 중에서 녹차나 알로에 제품을 가장 많이들 사용하는 것 같아요.
제가 집어온 건 물론 그레이프후르츠 자몽 제품이지만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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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 속살의 자몽 그림이
들어가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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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면은 이렇게 생겼어요.
맨담 갸쓰비 제품과 달리 -
표면에 한국어 스티커 작업을 한 것이 아니라
직접 표기가
되어서
더 깔끔하고 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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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몽 추출물 배합...
그리고 이 역시 각질 제거 컨셉의 페이셜 폼이랍니다.
자몽 성분이 들어간 클렌징 제품들은 향도 질감도 산뜻하고,
각질 제거 기능 및 스크럽 입자들이 함유된 것들이 많아요.
상큼한 시트러스 계열이라서 그런가봐요.
하지만 그 덕에 다소 건조한 제품들이 많아서 전 아쉽답니다 ㅡ_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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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제품 상세 컨셉은 이래요.
- 생크림처럼 미세하고 풍부한 거품 입자
- 피지와 모공 속 더러움 제거
- 자몽 추출물이 각질 제거
- 식물성 에센스가 피붓결 정돈



자, 그럼 간단 리뷰 들어가볼까요.



#0. 피부 타입

나이 : 28세

피부 타입
: 수분 부족의 지복합성
(볼과 턱에 면포성 트러블 잘 나는 편)

평소 선호하는 세안 제품
:
폼클렌징만은 건성용 제품을 선호한다.
촉촉한 마무리감을 중시하는 편.
필요할 때는 트러블 케어 제품을 별도로 사용하더라도
최종 마무리감은 촉촉한 게 좋다!




# 1. 가격 및 용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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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00원 / 120g
입니다.
가격은 맨담 갸쓰비 제품과 거의 똑같아요.
"나 저렴해~" 를 외치죠 ㅋㅋ
인터넷에서 구매하면 2천원대일 거에요, 아마.
용량이야 뭐 폼클 스탠다드 용량이니까...
가격 및 용량 면에서는 합격!




# 2. 용기 디자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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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면에 스티커 처리를 한 게 아니라 직접 프린트가 되어 있으니까
욕실에서 스티커 벗겨질 일도 없고, 깔끔해서 마음에 듭니다.
그리고 특별히 고급스러워 보이는 외향이야 아니겠지만서도,
이 가격대에 이 정도 디자인이면 별 5개 줘도 된다고 생각해요.
제품 컨셉을 앞면 과일 사진으로 또렷하게 보여주는 것도 마음에 들고,
뒷면에 제품 기능을 자세히 설명해놓은 것도 마음에 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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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다가 맨담 갸쓰비 제품과는 달리 똑딱이 뚜껑!
오호~ 편합니다...
얼굴에 물 잔뜩 묻은 채로 폼클 제품을 열 때는
이런 작은 차이가 큰 차이를 불러오죠.
(돌려서 여는 거 귀찮단 말이다!!! -_-)




# 3. 향 ★★☆☆☆

... 향은 그다지... 입니다.
자몽을 컨셉으로 한 것 같긴 한데,
그 특유의 향은 별로 안 살아 있어요.
게다가 암만 생각해도... 전 '퐁퐁' 냄새가 연상이 됩니다;;;
사실 이것도 그리 나쁘지는 않지만
"이건 자몽향은 아니야~" 라는 거죠.
흠... 아쉽네요.
향만 괜찮으면 저렴한 맛에 간간히 재구매할 것 같은데.




# 4. 제품 질감 & 사용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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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등에 덜었을 때 이런 질감이에요.
뭔가 거품이 풍성한 느낌!
Frothy 라는 표현이 떠오르네요.
고가 제품들처럼 아주 미세하지는 않지만
그래도 제법 생크림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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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통한 제 손에 -_-)/ 거품을 내보았습니다.
그럭저럭 잘 나는 편이에요.
하지만 거품 내기 전의 제품 자체 질감이
생크림스러운 것에 비하면
거품 나는 정도는 그냥 보통이네요.
왜, 제품 자체는 평범해뵈지만 거품이
굉장히 보드럽고 미세하고 생크림스러운...
그런 폼클렌징 제품들도 있잖아요.
이건 어찌 보면 그 반대죠.
제품 질감은 보드랍고 풍성하지만
거품이나 그 이후 사용감은 다소 평이한...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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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한 스크럽 알갱이들이 있긴 한데 잘 보이진 않는군요.
스크럽의 존재감은 맨담 갸쓰비 쪽이 더 강하답니다.
(유사한 제품이다 보니까 자꾸 비교를 하게 되네요...)




# 5. 보습감 ★★☆☆☆

뭐, 거품 정도나 세안시 핸들링감 등은 다 무난합니다.
그런데 이 역시 문제가 -
겨울철, 20대 후반의, 촉촉한 것을 선호하는 복합성 피부에는,
뭔가 다소 부족한, 약간 건조한 느낌이랍니다.
갸쓰비 제품의 쿨링감은 없어서 그나마 겨울에 쓰기에는 좀 낫지만
그래도 굳이 이 제품을 겨울에 사용할 것 같진 않아요.
여름에라면 저렴한 맛에 쓸 수 있을 것 같네요.



# 6. 총평 ★★☆☆☆

저렴하고 제품 디자인, 질감 등은 괜찮지만 -
향이나 보습력 면에서 매력이 떨어져서
굳이 재구매는 않을 제품
... 이라고 하겠습니다.
하지만 저보다 피부 유수분이 많은 피부,
혹은 개운한 마무리감을 중시하는 피부라면
이 제품은 저렴하고 실속 있는 좋은 제품일 거에요.
저는 워낙에 촉촉한 마무리감을 주는
건성용 제품을 좋아하니까 만족을 못했지만요.

참고로 -
이 가네보 나이브 시리즈의 다른 제품들은
이보다 조금 더 촉촉한 질감이 있다고 하니까
저렴하고 실속 있는 폼클렌징 제품
찾으신다면 한번 살짝 알아보셔요.
(제일 많이 팔리는 건 녹차랑 알로에... 라고 해요.
제 친구도 이 제품들을 추천하더군요.
저보다 약간 더 지성인 친구라서 전 그래도 손사래를 쳤지만;)
가네보 나이브 시리즈가 원래 상당히 입소문이 난
대중적인 제품이니까
자기 피부와 취향에 잘 맞는 제품으로
선택만 잘 한다면 알뜰 실속파가 될 수 있을 듯! ^^











[맨담] 에서 나온 갸쓰비 라인의
<그레이프후르츠 스크럽 폼클렌징> 제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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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담]
맨담 / 루시돌L / 갸쓰비 등의
서브 브랜드를 가진 회사인 것으로 알아요.
주로 대중적인 헤어 스타일링 제품들로 유명한 브랜드죠.

그 중에서 <갸쓰비> 라인은 주로 저렴한 폼클렌저 제품,
그리고
파란 필름형 기름종이로
유명해요.
제가 오늘 리뷰 쓰는 제품은 이 <갸쓰비> 라인의 폼클렌저랍니다.
뭐, 말로 들으면 모를지라도 제품 보면
다들 "아~ 그거~~~" 이러실지도 몰라요.
주변의 마트나 각종 화장품 가게에서
늘상 팔고 있는 저가형 제품이거든요 ㅋㅋ

아래를 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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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이 제품이랍니다.
어디서 많이 본 것 같지 않아요?
웬만한 화장품 가게에 다 있던데 -_-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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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즈는 이 정도 -
그냥 한 손에 딱 잡히는 일반 사이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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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어로 쓰여 있는 표면 위에 이렇게
한국어 스티커 처리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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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몽 엑기스 들어가겠습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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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구는 이렇게 생겼어요~
뚜껑은 그냥 돌려서 여는 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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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바닥에 덜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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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손에는 디카를 쥐고 있느라 -_-
한 손으로만 거품을 냈더니 잘 안 되네요.
아무래도 사진에서 보이는 이것보다는 잘 나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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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품 사이로 아주
미세한 스크럽 입자들이...
보이려나...
안 보이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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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 보이면 말고...



자, 그럼 간단평! 입니다.



# 0. 피부 타입

나이는 28세구요, 건조한 사무실 환경에서 생활합니다.
피부 타입은 지복합성.
컨디션이나 날씨 환경 등에 따라서
피부 수분도가 크게 왔다 갔다 하는 편이에요.
수분도가 아주 낮아져서 건성에 가까워질 때도 있고,
다소 변덕스럽죠.
기본적으로 수분은 부족하고,
유분은 살짝 평균 이상인
듯 합니다.
티존보다는 유존 (볼과 턱 쪽)에
면포성 트러블이
잘 나는 편이에요.
그래서 보습 제품과 트러블 케어 제품을 병용한답니다.

폼클렌저에 대한 선호사항은 -
촉촉하고 거품이 곱고 미세한 것!
피부는 지복합성이지만,
폼클렌저는 건성용 제품을 선호하는
편이죠.
설령 트러블이 창궐하는 시기라고 해도
뽀득뽀득- 하는 폼클렌저 제품은 피합니다.



# 1. 가격 및 용량 ★★★★★

3,500원 / 100g 입니다.
... 정말 '저가' 라고 밖에 표현할 수 없는 이 가격 -_-*
인터넷에서 사면 더 싸기까지 하죠.
놀러갔을 때 폼클렌저가 없으면 부담 없이
그냥 하나 사서 대강 써도 될 정도의 가격...
싸군.
좋습니다.
이제 여기에다가 품질만 받쳐준다면야.



# 2. 용기 디자인 ★★★☆☆

평범해요.
가격대비 만족도로 따진다면 중상급일 것 같네요.
특별히 고급스럽고 말고 할 건 없지만 나름 깔끔하고 군더더기 없네요.
다만, 표면에 스티커 처리 작업을 한 것이
욕실에서는 가끔 귀찮을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뚜껑이 똑딱이 식이 아니라
돌려 여는 식이라서
귀찮을 때가 있기도 해요.
똑딱이 식이기만 했어도 가격대비 용기 디자인도 별 4개 줬을 듯...



# 3. 향 ★★★☆☆

자몽 엑기스가 들어갔다... 고는 하는데, 딱히 자몽향이 나진 않아요.
워낙 저가 제품이라서 사실 별 기대도 안 했지만서도;;
그냥 시중의 많은 폼클에서 맡을 수 있을 법한
시트러스 계열의 무난한 향이
납니다.
사실 말이 자몽이죠 뭐... ㅋ
자몽향은 아니지만 뭐 딱히 싫지도 않으니까... 패스.



# 4. 질감 ★★☆☆☆

물에 핸들링하기 전 질감은 너무 묽지도,
너무 꾸덕하지도 않은 정도의 질감.
핸들링 후에는... 뽀득뽀득한 편입니다;;
전 너무 건조해서 이 부분에 점수 낮게 주겠습니다마는 -
지성 피부나 10대 트러블 피부 등에는 괜찮을 듯 하네요.
제 남동생이 여름에 써보더니 개운하고 좋다고 평하더이다.
흑... 20대 후반의 누나에게는 너무 건조하단다 ㅡ_ㅜ

앗, 그리고 중요한 특징 하나!
싸-한 쿨링감이 있답니다.
세안하는 동안에, 그리고 세안 후에도 얼굴이 시원해져요~
여름에 사용할 때 좋을 것 같네요 ^^
(지금은... 좀... 춥다.........)



# 5. 세정력 ★★★★☆

뽀드득- 거리는 폼클들이 대개는
세정력
하나는 잘 갖추고 있는 경우가 많죠.
이 제품도 그런 것 같아요.
사용 후에 모공 속 노폐물 등이 남아있는 느낌은 못 받았으니까요.
그리고 세안 후에 토너 묻힌 화장솜으로
얼굴을 꼼꼼히 닦아내도
잔여물이 없었습니다.

그러나...
피부의 유수분 또한 함께 세정해버리니 문제죠 -_-*



# 6. 각질 제거력 ★★★☆☆

'스크럽' 폼클렌징 아닙니까.
각질 제거 기능을 갖춘 폼클렌저의 컨셉인 거죠.
하지만 특별히 각질 제거가 되었다는 느낌은 못 받았어요.
뽀득뽀득한 질감의 스크럽폼이니만큼
개운하고 매끈해진 기분은 어느 정도 들지만,
본격적으로 각질을 제거해주는
여타 필링젤이나 스크럽 제품들에 비하자면
그냥 '스크럽 입자가 들어있는 개운한 폼클렌저' 인 것 같아요.
그래도 세안하는 김에 가볍게 스크럽할 수 있는 효과 정도는 있지만.



# 7. 보습력 ★☆☆☆☆

아주 그냥 뽀득뽀득하다니까요 -_-*
안 그래도 폼클렌저 자체에 보습력 같은 건
기대하기가 어려운 것이 사실인데
(그냥 덜 뽀드득거리는 제품들이 있을 뿐인 게지요... ㅋㅋ)
이 제품은 아주 건조하기까지 하니...
이 부분 점수는 낮게 주겠습니다.



# 8. 총평 ★★★☆☆

전...
20대 후반의,
수분 부족의,
오피스 레이디인 전...
이 제품을 재구매하지 않겠어요 -_-*

하지만 이런 피부를 가지신 분들에게는
가볍게 추천할 만 할 것 같네요 :

- 지성 피부 (특히 여름철 사용)
- 10대 피부
- 개운한 세안제를 좋아하는 남성 피부
 





 


 




[스킨푸드] 그레이프후르츠 클렌징 오일 무스... 입니다.
한 때 이런 클렌징 오일 무스 제품들이 막 쏟아져나왔었죠.
캐시캣, 코리아나를 선두로 하여 각종
고가 / 저가 브랜드들에서 다 내놓았던 듯;
전 평소에 클렌징 오일을 즐겨 쓰는 복합성 피부이긴 하지만 -
이 무스라는 질감 때문에 특별히 더 호감이 가거나 하진 않았어요.
재미로 몇번 써보기만 했을 뿐.
고로, 이 제품은 자몽향이 궁금해서 사봤다는 거죠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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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생겼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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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몽의 붉은 속살이 약간 빈티지스러운 그림으로
들어가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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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자몽 추출물... 자몽입니다.
100mg 들어갔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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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껑을 열어보면 펌핑 용기 입구는 이렇게 생겼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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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량은 170mL...
그냥 질리지 않고 쓸만큼, 적당히 많죠.



# 1. 가격 및 용량 ★★★★☆

8,900원 / 170mL 입니다.
용량은... 그냥 너무 크지도, 너무 작지도 않은 적절한 정도죠.
재미로 사본건데, 너무 커도 난감했을 듯 ㅋㅋ



# 2. 용기 디자인 ★★★★☆

스킨푸드스러운 빈티지함은 그럭저럭 괜찮네요.
그런데 표면 스티커가 종이 재질이라서
습한 욕실에 두는 것이 불편할 수는 있겠어요.
(스킨푸드의 욕실용 제품들이 대체적으로
다 이런 단점을 가지고 있긴 하지요 -_-)
전 1차 클렌징 제품들은 욕실 찬장 안에 두니까 별 상관은 없지만...

하지만 '무스' 타입의 오일이니만큼 이런 펌핑 용기는 편합니다.
게다가 귀찮은 날에는 이렇게 스슥- 눌러서 펌핑한 다음에
대강~ 핸들링할 수 있다는 것이 큰
장점이기도 하지요.
뚜껑을 돌려 열거나, 복잡하게 내용물을 덜어낼 필요 없이...



# 3. 향 ★★★☆☆

음... 아시다시피 제가 이 제품을 산 건
역시! 자몽향이 궁금해서랍니다 ㅋㅋ
하지만 저가 제품이니만큼 그리 큰 기대를 한 건 아니에요.
일단 - 자몽향이 나긴 합니다.
살짝 쌉싸름한 향이요.
(사실 이 느낌이 들어가야 제대로 자몽향이라고 할 수 있죠.
아니고서야 그냥 일반 시트러스향을 찾지
왜 굳이 자몽향을 밝히겠어요?)
그러나, 천연향의 느낌이라기보다는 다소 인공적인 느낌입니다.
자몽... 이라기보다는 자몽향... 을 첨가한 듯한 느낌이랄까요.
그래서 향은 그냥 so so.
클렌징하면서 쌉싸름한 향을 느끼고 싶을 때는
한번씩 손이 가긴 하지만요.



# 4. 질감 ★★☆☆☆

위에서 말했듯이 -
전 클렌징 오일 무스 제형을 특별히 즐기진 않아요.
흘러내리지 않을 것 같아서 좋긴 한데,
일반 클렌징 오일이나 다른 제형의 제품들을
제치고
굳이 무스 제품을 선택할 만한 이유는 못 느꼈거든요.
게다가 그동안 사용해본 클렌징 오일 무스 제품들에
별다른 만족을 느끼지도 못해서 ^-^;
이 제품 역시 전, 그냥 그러네요;;;
일단 좀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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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바닥에 듬뿍 덜었을 때의 모습이랍니다.
몽글몽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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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에 닿는 부분은 이렇게 녹아서 무스가 오일로
변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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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슷비슷한 질감샷들 연달아 올리기 ㅋㅋ

무스가 오일화되는 건 나름 재밌다고 볼 수도 있는데 -
일단 오일이 좀 느끼한 질감이더이다;
전 평소에 클렌징 오일을 즐겨 쓰는 편인데,
대개는 잔여감 없이 산뜻한 질감을 좋아하거든요.
하지만 이 제품은 오일화되고 나서 다소 기름진 느낌이에요.
음... 자몽향이 컨셉이니만큼 좀 더 산뜻하길 원했는데...
얼굴에 트러블이 날 때에는 그다지 사용하지 않을 것 같아요.



# 5. 비자극성 ★★☆☆☆

아, 아쉽군요.
클렌징 오일 사용시에도 아이 리무버를 꼭! 따로 써주는 편인데,
이 제품은 실험 삼아서 눈에도 써보았더랬지요.
... 눈이 뿌옇게 되는군요 -_-*
DHC / 슈에무라 / 수하다 / 티스 등등
클렌징 오일들은 다 눈에 들어가도 괜찮았는데;;
 막 따갑거나 심하게 아픈 건 아니지만,
이런 면에서 좀 실망했습니다.



# 6. 세정력 ★★★☆☆

제가 요즘 포인트 메이크업,
특히 아이 메이크업을 거의 안 하는지라 -_-;;;
이걸로 클렌징할 때 별다른 지장을 느끼지는 못했답니다, 사실.
하지만 특별히 다른 클렌징 오일 제품들보다
세정력이나 노폐물 제거력이 뛰어나다고
느껴지는 부분은 사실 없었어요.
메이크업이 진한 날에 쓰기에는 다소 불안할 듯 하달까.



# 7. 총평 ★★☆☆☆

재구매의사는 - 없습니다.
자몽향이 궁금해서 사봤고 무난하게 그냥 쓸 수는 있겠지만
향이나 질감 등에서 특별히 메리트를 못 발견한 제품이었어요.

그래도 계속됩니다...
자몽 제품 발굴을 위한 저의 코스메 쇼핑질은...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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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가격 및 용량 ★★★☆☆

9,900원 / 10mL 입니다.
용기가 비슷하게 생긴 본리피 립밤들보다 비싸네요.
왜 그렇지? 더 밀도 있는 립 버터 제품이라서?
100원만 더 하면 유리아쥬 스틱 레브르 살 수 있겠네;
(사실... 이 제품보다 유리아쥬가 더 좋아요, 전.)



# 2. 용기 디자인 ★★★★☆

바디 버터 축소형이에요 ㅋ
전 립제품 역시 편리한 스틱형을 선호하긴 하지만
건조한 겨울에는 다소 귀찮더라도
풍부한 질감의 팟(pot) 타입의 립밤이 필요하긴 하더군요.
그러므로 손가락으로 찍어서 사용해야 하는
귀찮음은 그냥 감수하기로 합시다.



# 3. 향 ★★★★☆

향 얘기 또 나오네;
네, 자몽향 좋아요.
그런데 바디 제품들보다는 향의 강도가 약한 편입니다.
그리고... 먹었을 때 맛은 별로에요



# 4. 질감 ★★☆☆☆

앗, 질감 점수 낮다!
네... 이 제품은 제가 별로 안 좋아하는 제품이죠.
질감이 뭐랄까...
약간 알갱이가 느껴져서 입술에 금방 흡수가 안 된답니다.
극도의 보습력을 필요로 하는 입술 부위니만큼
다소 유분기가 있더라도 좋을텐데,
이 제품은
유분기도 그다지 느껴지지 않을 뿐더러,
좀 입자가 크다고
느껴져요.
그래서 질감 면에서 낮은 점수 되겠습니다.



# 5. 보습력 ★★☆☆☆

그리고 입자가 크고 흡수력이 낮은 만큼이나,
집중적인 보습력 또한 떨어집니다.
의외였어요 -
립 '버터' 이니만큼 미끌거리고 느끼할지언정,
보습만큼은 잘 될 줄 알았는데
...
오히려 더 저렴한
[이니스프리 허브스테이션]
허니 립밤보다 훨씬 못한
보습력이었답니다.
아, 다소 실망했어요...



# 6. 총평 ★★★★☆

 이 제품은 재구매의사 없습니다.



===



하악-
드디어 더바디샵 핑크 그레이프후르츠 라인
리뷰를 다 끝냈군요... 다음 편에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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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가격 및 용량 ★★★★☆

19,000원 / 200mL 입니다.



# 2. 용기 디자인 ★★★★☆

뚜껑을 돌려서 열게 되어 있는 넙적한 통이에요 ㅋ
바디 로션이야 펌핑형이 편하지만,
이건 좀 더 되직한 질감의 바디 버터이기 때문에
용기 또한 이렇게 생긴 것이 적절하겠죠.
깔끔하고 견고해 보이면서도 핑크색 바탕에
자몽 사진 등이 상큼해 보여서 좋아요, 전.


# 3. 향 ★★★★★

핑크 그레이프후르트 라인 중에서도 최고! 라고 하겠습니다.
농도 있는 버터 질감에다가
통이 오픈형이어서 그런지도 모르겠지만 -
향이 가장 깊고 진하게 나요.
더바디샵 매장에서 이 제품 처음 봤을 때
통에 코를 가까이 대고서
마치 마약 중독자처럼
킁킁대고 있었다는... (아, 추하다 -_-)
그리고 향의 확산력 역시 강합니다.
동네 목욕탕에 들고 가서 바를 때면 주변 사람들이 다 한번씩 둘러봐요.
'이 향이 어디서 나는건가...' 하고.
지속력 역시 덩달아 강하죠.
밤에 바르고 자면 아침까지 자몽향이 솔솔 납니다.
아, 최고.
바디 버터 질감을 그다지 즐기지 않는 저도
향 때문에 이 제품은 get 할 수 밖에 없었어요.
(사실 이건 사려던 참에 친구가 준 거지만... 어쨌든 ㅋ)

그.런.데.
땀이 많이 나는 상황에서,
또는 땀이 많이 나는 부위에는 사용 않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체취와 섞이면 향이 약간 시큼해지거든요.
친구는 "내 몸에 쓰니까 향이 암내 같아 -_-" 라고 하더군요;;
저는 주로 종아리에, 그것도 밤에
사용하기 때문에 별 문제는 없습니다만,
이 점 유의해서 사용하시는 게 좋을 듯 해요.
체취와 섞이면 그닥 유쾌하지 않다는 거 ㅋㅋ



# 4. 질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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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생겼지요.
바디 '버터' 라고 하지만 그렇게 단단한 고형은 아니랍니다.
살짝 리치한 바디 크림 정도라고 생각하시면 돼요.
게다가 이 핑크 그레이프후르트 라인은
유분이 심하지 않게 나온 일반 피부용이라서
'버터' 라고 해도 그렇게 미끈거리거나 끈적이지 않는 편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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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그래도 명색이 바디 버터인지라 아주 묽지는 않지요.
손가락으로 찍었을 때 이 정도로 자국이 남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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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분히 밀도 있고 부드럽지만,
뒷느낌이 끈적이거나 미끌거리지 않는
편이어서
바디 버터 제형은 좀 두려워 했던 저로서는 대만족이었습니다.
바디 보습제 따위는 전혀 바르지 않는 -_-
남동생 다리에도 발라봤는데
별다른 거부감은 없다고 하더라구요.
끈적거렸으면 당장 씻으러 갔을텐데 ㅋㅋ
버터지만 부담스럽지 않아~♡



# 5. 보습력 ★★★★★

무거운 제형은 다소 꺼려하는 데다가
등가슴에는 유분기가 많은 편이지만
그래도 팔다리는 건성 기운이 강해서
보습력을 많이 필요로 한답니다.
그런데 이 제품은 그 건조한 종아리 부분에도 충분한 보습감을 주네요.
정말 유분기가 가득한 바디 제품을 필요로 하는 악건성 피부가 아니라면
이 정도 보습력은 충분한 게 아닐까 싶어요.



# 6. 총평 ★★★★☆

겨울철 바디 보습은 이걸로 하기로! 하겠습니다.
특히 바쁜 아침에는 주로 편리한 펌핑형인 바디 로션을 쓰겠지만
여유 있는 밤에는 샤워 후에 이 바디 버터를
잔뜩 바르고서 자몽향을 느끼며
잠들겠어요 -_-*












자, 마저 씁니다.
[더바디샵] 핑크 그레이프후르트... 방에서 쓰는 제품편이랄까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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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샷 다시 한번~
립버터는 어디 갔는지 여전히 빠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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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쓰&샤워젤은 아까 얘기했으니까 이번에는 퓨레 바디로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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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바디 스크럽은 아까 얘기했으니까 이번에는 바디 버터~



<퓨레 바디 로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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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바디샵의 커뮤니티 트레이드... 에 관한 내용이네요.
가나에서 채취하는 이 시어 버터로 인해서
그 지역의 어린이들이 교육을 받는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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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상 자몽 추출물은 0.5%... ㅋ



# 1. 가격 및 용량 ★★★★☆

13,000원 / 250mL 입니다.
양이 더 많으면 좋기야 좋겠지만,
적당한 기간 동안 사용하기에는 이 정도가 나은 것 같아요.
그러므로 가격 및 용량에 대해서는 특별히 코멘트할 바가 없음 -_-)/



# 2. 용기 디자인 ★★★★★

펌핑형~ 제가 좋아하는 펌핑형입니다 ㅋㅋㅋ
그리고 펌핑 뚜껑 역시 견고해서
막히거나 고장나는 일 없이 내용물이 잘 나와요.
급할 때에는 바디 보습제 바르기 귀찮아지기 일쑤인데
펌핑 몇번 해서 슥슥- 발라주면 되죠.
아, 편해라... (샤워젤도 펌핑형, 안 되겠니? =.=)



# 3. 향 ★★★★★

향 얘기는 자꾸 반복해서 하게 되네요 -_-*
네, 좋습니다 ㅋㅋㅋ
상콤한 것이~
그리고 가벼운 질감의 바디 로션 치고는 지속력도 있는 향이에요.
아침에 이걸 바르고 가면 거의 점심 때까지
은은하고 희미하게 자몽향을 느낄 수 있더군요.
특히 자기 전에 바르고 자면 잠들기 전까지
자몽향이 나서
기분이 좋아져요 ^^



# 4. 질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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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감은 상당히 산뜻한 편이에요.
겨울인 지금도 쓰고는 있지만
'이건 여름에 써도 무방하겠다...' 라는 생각이 들 정도에요.
악건성 바디 피부를 가진 사람이라면
겨울에 이거 하나로는 보습감이 많이 부족할
겁니다.
하지만 전 바쁜 아침에는 끈적이고 묵직한 질감보다는
이렇게 산뜻한 제품을 선호하기
때문에
(급하게 바르고 나서 금방 옷 입어야 하니까요...)
이런 제품 역시 필요로 한답니다.
심한 건성이 아니라면 계절을 가리지 않고
사용 가능하다는
점에서 마음에 들어요.
그리고 이런 상큼한 자몽향은 봄이나 여름에도
잘 어울릴 향이기
때문에
샤워젤 & 스크럽과 함께
따뜻한 계절에도 사용하기 좋은 이런 보습 제품이 있는게 다행이네요.
다만, 사람에 따라서 역시 보습감이 부족하다고
느낄 수 있기에... 별 하나 뺍니다.



# 5. 총평 ★★★★☆

향이 좋은 건 물론이고, 용기 역시 사용하기가 편해서
재구매의사가 있는 제품입니다.
특히 겨울에는 바디 버터와 함께 사용하다가,
계절이 좀 더 더워지고 습해지면
바디 버터 대신에 이것 하나만 사용하게 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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