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버리메이크업'에 해당되는 글 1건

  1. 2012.07.08 Welcome to Burberry Beauty... (쉬어 썸머 글로우 & 립미스트 로지레드) (14)

 

 

 

 

 

 


버버리뷰티의 고갱님이 되신 것을 축하합니다.


국내 런칭한 지는 이제 나름 꽤 오래 되었지만

그간 발 들일 기회가 없어서 데면데면했던 버버리.


그렇다고 해서 딱히 거부감이 있었던 건 아니고,

그냥 좀 천천히 알아가자, 급할 거 뭐 있어? 했던 거지.


게다가 남들은 다들 버버리의 립스틱 라인에 열광하는데

내가 그간 립스틱 지름은 (믿거나 말거나) 극도로 자제해서.


하지만, 그래봤자 이번 여름 한정 덕분에 한 방에 훅 갔다.

이로써, 버버리의 잠정적인 호갱님 리스트에 이름을 올렸음.





 


이건 매장 측 양해를 구하고 촬영해온, 제품샷.





 

 

베이스나 립 제품들에 비해서는 상대적으로

관심을 덜 받고 있는 듯한 블러쉬 라인.

 

전체적으로 너무 진하거나 형광기 도는 색 없이

차분하고 얌전하고 무난하고 우아한 색들이다.

 

난 카메오나 블라썸 블러쉬가 개중 마음에 드네.

하지만 블러셔는 쓸 만큼 있으므로 그냥 패스.

 

 

 

 

 

 

1+1 및 금액별 사은품으로 꽤 풀리는 바람에

최근에 은근히 눈길을 주게 되었던 브론저.

 

그런데 단독으로 구매는 역시 안 하게 되겠지;

게다가 난 최근에 대체품을 데려오는 바람에 ㅋ

 

 

 

 

 

 

브론저는 차치하더라도 버버리 베이스 라인은 꽤 호평.

개인적으로는 : 브론저 < 컴팩트 파데 < 프레스드 파우더

< 파운데이션 < 글로우 베이스... 이 순서대로 관심 있다!

 

 

 

 

 

 

 

대표 제품 중 하나인 쉬어 파운데이션.

 

맑게 발리고 착 감기는 게 제법 괜찮은 것 같긴 한데

나 요즘 베이스 포화 상태라서 눈에도 안 들어오더라;

게다가 각진 유광 케이스 때문에 좀 꺼리는 부분도 있고.

아침에 손에 뭐 묻은 상태로 만지면 바로 지문 인식 -_-

 

암튼 제품 자체는 호감. 색상도 나름 다양하고 말이야.

 

 

 

 

 

 

일개 마스카라와 펜슬류에까지 버버리 체크를...

난 이런 제품은 무조건 미니멀하고 가벼운 게 좋지만

버버리 호갱질 하다 보면 한번은 구입하게 될지도 ㅋ

 

참, 마스카라는 테스트해봤는데 제품은 제법 잘 빠졌더라.

하지만... 난 올 상반기 면세 구매질로 인해 마스카라도 포화;

 

 

 

 

 

 

 

버버리 뷰티의 전반적인 가격대는 "생각보다 저렴"하다.

백화점 브랜드 대부분이 프레스드 파우더 가격이 6-7만원을

훌쩍 넘긴 이 시대에 5만원대라고 하면 그저 감사하지.

 

그런데 이 싱글 섀도우는 개당 4만원대로 제법 비싼 편;

그럼에도 쌔끈한 케이스와 디자인, 무난한 색감 등이

호감 요소여서 그런지 구매한 사람들이 꽤 많은 듯.

 

난 싱글 섀도우는 나스 아니면 자제 중이라서 패스;

언젠가 컴팩트한 팔레트가 출시되면 그때 고려해볼게.

 

 

 

 

 

 

진입장벽이 낮지만, 그만큼 차별화도 덜 되는, 립글로우.

버버리는 아무래도 립글로스 라인보다는 립스틱이지.

 

 

 

 

 

 

얼굴 마담 상품인 립미스트.

요 미니 립스틱 행사 때문에도 많이들 샀을 듯.

 

그러고 보니 이 세트 상품 구성은 레드 컬러 립미스트네.

나 지금 가진 핑크보다 저 컬러가 더 갖고 싶은데???

 

 

 

 

 

 

다음에는 매장 한산한 시간에 가서 풀메 받아봐야지 -_-b

 

 

 

 

 

 

이건, 돈 주고라도 좀 사고 싶은 버버리 손거울.

묵직하고 각진데 그립갑이 제법 좋더라고? ㅡ,.ㅡ

 

 

아래는 나를 버버리에 발 들이게 한 주범들이다.

그것도 백만년 만에 완불 예약이라는 것까지 하며.

 

 

 

 

 

 

두둥.

앞에서 봐도, 뒤에서 봐도, 옆에서 봐도, 넌 버버리.

 

 

 

 

 

 

바로 올 여름 한정인 버버리 쉬어 썸머 글로우!

국내에 250개 밖에 입고가 안 된다고 하는 그것!

하이라이터, 블러셔, 쉐이딩을 아우르는 멀티 페이스 컬러!

무엇보다도 "나, 버버리야!"를 외치는 저 사각사각형 외관!

 

... 버버리 뷰티 첫 구매 제품으로 그럴 듯 하지 않은가...

뭐, 테스트 받아보니 자연스러운 색감이 마음에 들기도 했고.

 

 

 

 

 

 

그리고 완불예약자의 특권인, 사은품 브러쉬.

미니 사은품 주제에 벨벳 케이스까지 있어.

 

 

 

 

 

 

손잡이마저 사각... 버버리의 일관성 있는 디자인이란.

자그마하지만 이거 하나로 썸머 글로우 전 색상 사용 가능!

살까 말까 망설이다가 거의 이 브러쉬에서 넘어간 거라네;

 

자세한 사용 리뷰는 조만간 별도 포스팅에서 :)

 

 

 

 

 

 

그리고 버버리 입문하는데 이거 한번 안 써볼 수 없잖아.

그 유명한 밀착력 최강 립스틱인, 버버리 립미스트.

 

유명 컬러들은 따로 있는데 난 역시 뻔한 취향이어서

쉬어한 레드인 205호 로지레드에 단박에 꽂혔다.

 

 

 

 

 

 

... 조만간 쉬어 레드 립스틱 모듬 리뷰 한번 올려야 할 듯.

또 한번, 애정 철철 넘치는 포스팅이 될 것 같은 예감;

 

 

 

 

암튼! 버버리, 앞으로 우리 잘 지내봅시다 -_-)/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2012.07.10 01:45 도르도르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하아~글로우 고와요ㅠㅠ 전엔 딱히 감흥이 없었는데 실사로 보니 뭔가 질감이나 표현이 사르르이 해서 이름그대로 글로우할것 같네요. 자몽님이 계시(?)를 주실때 입문할걸 그랬습니다 ㅠ 조만간 발색샷이 너무 기대되어요 >_<♥
    아이섀도우를 보니 왠지 버버리상징인 트렌치코트에 어울릴법한 누디나 음영계열 같네요 하..버버리 너란 브랜드 정체성에 집착하는 브랜드 ♥
    케이스가 사각이라 정리할 땐 따딱 편할 것같아요 (아멜리 섀도 정리가 너무 힘든 1인...ㅠㅠ)

    • 배자몽 2012.07.12 15:2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별 연이 없던 버버리임에도 이건 이상하게도 촉이 오더라구요? ㅡ,.ㅡ
      결론적으로는 매우 만족합니다. 디자인도, 발색도, 한정인 것도 ㅋㅋㅋ
      게다가 버버리 첫 입문 제품으로는 제법 그럴 듯 하지 않나요!
      물론 저 체크 문양 따위 곧 없어지겠지만 연연하지 않습니다 ㅋㅋㅋ

  2. 2012.07.10 01:47 눈팅녀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남의 블로그 보면서 화장품 다이어트에 성공한 저^^;;;;;
    저 브러시는 각 면을 하나씩 쓰는걸까요?? 브러시만 하나 갖고 싶지만 생각해보니 여름에만 투명파우더 눌러주면 되는 건성피부라 블러셔도 젤타입인 저 ㅋㅋㅋㅋ
    일년내내 비오는 나라 제품이라 그런가 왠지 보송하거나 매트한 질감을 가졌을듯한 느낌이 드네용...

    • 배자몽 2012.07.12 15:2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아무래도 프레스드 파우더 형식이니까 마무리감이 보송한 편이지요-
      그러면서도 은은한 윤기 도는 저 피부 표현이 전 꽤 마음에 들어요 :)

  3. 2012.07.10 09:3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처음에 나왔을땐, 그냥 이름값만 하겠지라고 생각했는데, 전체적으로 디자인도 너무 예쁘게 잘나왔구, 질에 대한 평도 좋고해서
    조금 있다가 살까 생각중이에요 :) 자몽향기님 말대로 거울이 정말 예쁘네요 잘 안깨질것같구. 사은품으로 주는건가요? 아니면 그냥 매장비치용인가요? ㅋㅋㅋ 리뷰 기대하고있을게요~

    • 배자몽 2012.07.12 15:2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마음이 가거들랑, 재고 있을 때 훌렁 데려오셔요 ㅎㅎㅎ
      거울은 아마도 매장 비치용인데 괜스레 저게 탐이 납니다;
      어쩌면 언젠가 금액대별 사은품으로 풀리길 기대해보며...

  4. 2012.07.10 10:17 렐리스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헛 완불예약까지?!
    음, 립스틱이 유명했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배자몽 2012.07.12 15:2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아무래도 진입 장벽인 낮은 아이템인 탓도 있지만 -
      그보다도 버버리 체크의 간지 + 묘하게 독특한 제형 덕분인 듯 해요!
      전 립스틱은 괜히 크고 각진 거 별로 안 좋아해서 패스했었는데
      이번에 로지레드 립미스트 테스트해보고 망설임 없이 "주세요"를...

  5. 2012.07.22 20:51 스쿠르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롯데 본점을 돌다가 버버리 매장에서 어찌어찌 풀메를 받아 보았는데,
    전체적으로 버버리 뷰티 쪽의 매장 응대는 훌륭한 편이더라구요.
    예전에 친구가 풀메받고 낚여서 이것저것 장만했는데, 이번에 저도 ㅎㅎ
    치열한 뷰티 업계에 이제 신규진입하는 브랜드로서 이런 접객 태도는 그들을 위한 것이기도 하겠거니... 하지만 소비자 입장에서야 어찌되었든 자신만 만족시키면 되는 거니까요.

    이번엔 가볍게 싱글 섀도 하나만 구입했는데, 자꾸 마무리로 쓸어주신 썸머 글로우가 아른 거리는 것이...
    사실 굳이 꼭 해야 하는 단계는 하니지만 썸머 글로우의 터치 한 번으로 메이크업의 완성도가 높아지는 기분도 들었고요.
    이미 전 하이라이터도... 많고, 섀딩 제품도... 있고, 파우더도... 없는 것이 아니지만 ㅎㅎㅎ
    또, 파우더 제품이지만 한없이 젤에 가까운 버버리 특유의 질감도 맘에 들었어요.
    자몽향기님께서는 만족스럽게 쓰고 계신지 궁금하네요 ^^

    • 배자몽 2012.07.23 12:1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그러게요-_- 뭔 짓을 하든 나를 기분좋게 대해줘! 라는 입장입니다 ㅋ
      롯본 버버리가 확실히 고객 접대를 다른 데보다 잘 하더라구요.
      썸머 글로우는, 간만에 한정 색조에 선덕거리면서 구매한 건데
      기대 이상으로 유용하고 간편하고 발색마저 아름다워서 만족합니다.
      워낙 은은한 제품이라 리뷰 사진 찍기가 귀찮아서 미루고 있지만
      말로만 때우라면, 전 상당히 추천하고 싶은 제품이에요 ㅋㅋㅋ

  6. 2012.08.05 01:12 지아나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wow!!!! 자몽향기님도 버버리에 ...
    하하 저도 버버리에서 그냥 립스틱이나 사볼까 하다가
    이것저것 테스트 받고 구매했습죠
    그당시엔 15만원이상 사면 파우더 파운데이션 준다는말에 확!! 구매해버렸어요
    하하.. 글고 롯데닷컴에서도 구매했어요~
    립스틱 1+1 이라는말에 확.. 꽂혀서.. 히힛.(데몬선셋 +로지레드).
    종종 읽기만 하고 가는 편이지만
    버버리 지름샷에 넘 반가워 글남겨요 ^^

    • 배자몽 2012.08.05 10:1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언젠가 발 들이리라 생각은 하고 있었습니다만 -_-* ㅋㅋㅋ
      실물 테스트 해보니까 아니 구매할 수가 없더군요. 으음.
      버버리는 제품 컨셉도 우아하고 점잖은 편이어서 더 그런지
      색상표로는 도저히 제품의 매력을 짐작할 수가 없는 브랜드;
      하지만 실물을 보면 그 질감과 색감이 마음에 착착 감기네요 ㅋ
      이번 1+1 행사 저도 봤는데 하필이면 증정색이 립미스트 로지레드;
      이봐, 난 그거 이미 정품으로 구매했단 말이다 -_- 왜 하필 -_-
      그래도 고민 좀 하다가 이번에는 일단 접어두기로 했어요 :)
      요즘에는 색조 화장을 잘 안 하는지라 잠시 쉬어가고 있지만
      아마도 가을바람 살랑살랑 불어오면 버버리 지름신 폭발하지 싶습니다;;;

  7. 2013.08.25 19:4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 배자몽 2013.08.29 14:3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해외 구매 대행... 을 해도 이게 작년 여름 한정인데 있으려나요?
      색상이 많이 어두운 건 아닌데 특유의 따스한 브론즈 컬러가 아쉽게도
      제 피부에는 그리 잘 받는 편은 아니라서 전 도중에 입양 보냈어요;;;
      피부가 웜톤인 친구가 데려가서 그 후로 잘 사용한 걸로 알지만요 ㅋ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