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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1.11.22 나의 2011 홀리데이는 로라 쁘띠들과 함께- (7)






온라인 출시 소식을 접하자마자
뒤도 안 돌아보고 달려가서 구매한 -

로라메르시에 2011 홀리데이 컬렉션,
쁘띠 아이 컬러 트리오.

그것도 자그마치 3가지 색상 싹쓸이.
이건, 놓치면 후회하는 거니까.

진작에 샀는데 그동안 바쁜 일정과
"일단 획득했다"는 나른한 뿌듯함에
미루다가 이제야 사진 찍어 올린다;




(좌) 스모키 토피
(중) 스모키 뉴트럴
(우) 스모키 모브

작년 쁘띠는 좀 더 좁은 직사각형이었는데,
올해는 약간 넙적하고 뚜껑이 유선형.
색상도 보다 그윽하고 마일드해졌다.

저 뱀피 무늬는 제품 박스에만 있는 거.




가장 무난한 선택, 스모키 뉴트럴.
커피그라운드 - 뱀부 - 스텔라.


쿨브라운 계열인 커피그라운드는 안 그래도
단독 구매 의사가 있던 색상인데 잘 됐지.
뱀부나 스텔라 또한 데일리로 완벽하거든.




보다 화사한 선택, 스모키 모브.
커로얄 - 위스테리아 - 스파클링듀.

이걸 데려오는 바람에 커로얄 듀오는 처분했다.
요즘 핑크 계열 새도우는 잘 안 쓰는 편이지만,
이 팔레트는 핑크라기보다는 톤다운 바이올렛?
부담스럽지 않은 계열이니까 괜찮아.
게다가 커로얄을 미니 팔렛으로 가질 수 있다니.




보다 강렬한 선택, 스모키 토피.
트와일라잇그레이 - 세이블 - 미카.


역시 위와 같은 이유로 세이블 싱글도 처분 대상.
푸른기 도는 그레이나 실버는 멀리한지 오래인데,
로라는 그 "과하지 않은 정도" 를 지켜줘서 좋아.




뉴트럴
모브
토피

세 팔레트는 색상 계열만 다른 게 아니라
펄 입자 및 색상 컴비네이션도 차별화된다.




역시 가장 손이 많이 가지 싶은 건 뉴트럴.
특히나 저 매트하면서도 퍽퍽하지는 않은
딥브라운 커피그라운드가 마음에 들어.
베이스와 포인트 컬러도 펄감 과하지 않네.




커로얄이 붉지 않은 그윽한 와인빛이어서
핑크 계열임에도 컬러 밸런스 잡기 쉬운 모브.




토피는 가장 강한 모노톤 스모키용이서 그런지
우측 컬러도 잔잔한 베이스 컬러가 아니라
저렇게 화려한 펄이 돋보이는 미카로 조합했다.
가운데의 세이블이야 단독으로도 잘 써온 컬러고,
트와일라잇 그레이는 다행히도 푸른기가 없어서
라이너 내지 모노톤 스모키용으로 잘 쓸 듯.






나의 2011 홀리데이 개인적 베스트,
로라메르시에 쁘띠 아이 컬러 트리오들.

작년 홀리데이 쁘띠 쿨을 놓쳐버리는 바람에
두고 두고 아쉬워했는데 올해는 뿌듯하구나.

안 그래도 양껏 사랑하는 로라 특유의 그윽함,
이제는 부피 작고 휴대도 쉬운 쁘띠로 즐겨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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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1.11.24 16:06 꼬실이~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왠지 제가 받은 뉴트럴 케이스에 모브가 하나 더 있고, 막상 눈에 발라 보니 모브 진짜 2개 갖고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게 하던 모브 세트의 힘! 여튼 교환해서 3가지 모두 저도 보유했는데. 살짝 겁냈던 모브가 커로얄의 힘일까요? 붉어서 눈 부어보이는 거 굉장히 싫어하는 편인데 살짝 눌러주고 발색이 너무 맘에 들어 정말 눈에서 하트 뿅뿅 나오고 있어요~^^~ 자몽님도 마니마니 사랑해주세요 ㅋ(제 로라의 사랑은 따지고 보면 자몽님께 get한 쁘띠 웜 ㅋㅋ)

    • 배자몽 2011.11.24 16:1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웜머, 교환은 받으셨어요? ㅋㅋ 졸지에 모브 부자 되실 뻔 했네요 ㅋ
      모브의 매력은 단연코 커로얄의 힘! 이라고 생각합니다. 참 잘 뽑은 색이랑게요.
      그윽한 와인빛이 핑크와 어우러지면서도 붉은기를 살포시 눌러주니 참 손이 잘 가요.
      쁘띠웜은 이뻐해주고 계십니까! 그 사이즈나 디자인이 참 마음에 들었는데...
      아, 놓쳐버린, 완판되어버린, 임직원에도 아니 풀린 쁘띠쿨이 다시 생각나요...

  2. 2011.11.24 17:45 지놀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오오 아름답습니다. 깔맞춤은 진리인 듯 해요. 저 토피는 고민하다가 놓아버렸는데 자몽님 피부톤에는 토피도 아주 잘 어울리십니다. 미련이 남네요. 허허.

    • 배자몽 2011.11.27 10:0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나름 (잠시) 고민도 했지만 한 가지도 뺄 수가 없었어요... 후회는 없습니다!!!
      여타 수십 가지 섀도우들에 대한 미련도 없애주는 알찬 연말 홀리데이 쁘띠 지름 :)

  3. 2011.11.24 19:09 클레어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예뻐요 >.< 커피그라운드, 저도 정말 잘 쓰는 색상인데, 참 예쁘죠?

    전에 포스팅하신 RMK 홀리데이도 사셨나요?
    아 벌써 홀리데이라니!!!!

    • 배자몽 2011.11.27 10:0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커피그라운드는 정말 노리고 있던 색인데 이렇게 쁘띠로 나와주니까 - 당최 안 살 수가 없는 거죠!
      RMK 홀리데이는, 홀드했습니다. 일단 로라에 선택과 집중을 하느라!
      혹시, 호옥시라도, 물량이 남아서 나중에 1+1 이런 건 안 해주겠죠?

    • 클레어 2011.11.27 15:54  댓글주소  수정/삭제

      작년이었나 언젠가는 많이 남아서 1+1 했다고 하니까, 올해도 그럴지도? 저도 지금 살까 1+1을 기다려 볼까 고민 중이예요. 그러나 저는 그런 행사 같은 건 매번 놓치는 비운의 코덕...OT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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