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컴 하드 정리하다가 튀어나온 옛날 사진.
마죠마죠의 싱글 섀도우 중에서도 초인기 컬러였던 "동경의 밤"
이름 때문인지, 색상 때문인지 하여튼 참 유명한 아이였더랬지.
사실 마죠마죠 특유의 그 화려한 듯, 유치한 듯한 디자인은
극도로 심플한 걸 좋아하는 내 취향에는 그닥 안 맞았지만
그래도 이건 색상 자체가 워낙 독특하게 이뻐서 잘 썼더랬어.




요런 사이즈, 요런 모양.
사실 난 싱글 섀도우를 그닥 좋아하지 않는 편이어서
마죠마죠의 이런 패키지 디자인에는 불만이 많았지만
또 이게 귀엽다고 열광하며 모으는 사람들도 꽤 있었다.
일본 현지에서 사면 가격도 상당히 싼 편이고.




솰라솰라.
500엔 / 1g 이라고.




이런 슬라이드 형식.




뭐, 파우치에 이거 하나만 넣으면 되니까 편하다면 편하겠지만
난 역시 싱글 섀도우는 웬만해서는 별로. 게다가 슬라이드도 그닥.
독특하긴 하다만 사용할 때 딱히 편하지도 않고 이건 뭐.




그래도 색은 참 대체 불가능할 정도로 이뻤으니까.
회갈색 같기도 하고, 보라색이 감도는 것 같기도 한 오묘한 색에
정말 고운 쉬머펄이 자르르~ 감도는 그런 아이.
원컬러로 이거 하나만 발라줘도 참 이뻤더랬지...♡


난 몇년 전에 사서 한동안 잘 쓰다가 작년엔가?
나눔 보내버려서 발색 사진 따위는 유감스럽게도 없다네.
뉴에라걸아, 리뷰 링크 좀 할게 ㅋㅋ
(라고 하며 일단 링크부터 하고 문자 보낸다...)

발색 보고 싶은 사람은 아래 링크로 :
http://blog.naver.com/kenisme/80062514310



발색 잘 찍고, 메이크업 잘 하는 그대여 - 원츄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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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9.10.21 16:29 TouA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동경의밤이랑 석양 예전에 사고 싶었었는데.. 단종이군요 ㅎㅎ
    세월의 흐름이란 흑 ㅠ_ㅠ

  2. 2009.10.21 17:04 신고 워니워니:)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언니의 동경의 밤은...저에게 있습니다.
    작년 11월에 보내주셨지요.^^
    요즘 블랙러시안이랑 같이 잘 사용 중입니다.ㅋㅋ

  3. 2009.10.22 09:51 93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하아;; 동경의 밤- 사고 싶었었는데 잊고 있다 보니..
    그래봤자 이제는 단종. 쳇!

  4. 2009.10.22 23:27 이모양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나는 이거 금색 아주 잘 쓰고 이뜸.
    스페어체인지바르고 그 위에 쓱쓱 해주면 끗.

  5. 2009.10.23 19:17 슴옥히곰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혹시나 고양이 리뷰 올라왔을까봐 들어와봤다가
    엉뚱한데에 꽂히고 가는 곰 한마리...
    아.. 낼 워니언니한테 보여달라고 문자 넣어야겠어요. 캬하하
    스윗시에나랑 비슷하려나요? ㄷㄷㄷㄷ





이 역시 백만년 전에 이미 내 곁을 떠난 제품인데
난 또 추억의 뒷북 포스팅하고 있다...




스틸라 싱글 섀도우 중 가장 인기 제품인 "키튼"
... 아기 고양이와 무슨 관계가 있는지는... 알 수 없음.




kitten.




by stila.




쉬머펄이 촤르르- 흐르는 샴페인 컬러.




... 좀 많이 발랐나.
이렇게 보니까 은갈치 같네.
하지만 저 오묘한 샴페인 컬러 덕분에
일반 갈치펄 실버와는 구별이 된다우.




비슷하지만 또 찍어본 샷.



이 키튼 색상은 눈두덩보다는 언더에서 빛을 발하는 제품이지.
특히 눈앞머리 눈물효과용으로!
눈밑 접사는 무섭고 민망해서 사진 찍어둔 건 없지만.



참고로 아래는 싱글 섀도우 색상표 :


역시 가장 유명하고 인기 있는 건 키튼이지만.




그리고 이건 덤.
같은 시리즈의 라일락 컬러 섀도우.
스위트하트? 참? 바이올렛?
색상명은 영 헷갈린다.




요런 느낌의 연한 쉬머 바이올렛 섀도우.
이래저래 무난했지.



싱글 섀도우보다 팔렛을 선호하는 편인 데다가
화장대 제품 순환률도 높은지라
이 제품들도 진작에 떠나보냈지만서도 -
그냥 간만에 추억해봤어.

지금 어디에서, 어느 주인에게 이쁨받고 살고 있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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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9.08.30 00:54 곰들중한마리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 연한느낌의 바이올렛 섀도우는
    제가 잘 사용하다가 어느날 추락사하셨죠..ㅠㅠ

    그래도, 그분의 잔해는 가루로 남아서
    여전히 가끔씩 제 눈을 살포시 빛내주신답니다...

    이런, 자비로우신 섀도우님.. ;ㅁ;

    • 배자몽 2009.08.30 15:5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아아, 생각해보니 그랬더랬지. 너한테 넘겼더랬지.
      그 분의 안타까운 추락사 소식에 잠시 묵념.
      ... 생각해보니 너 은근 싱글 섀도우 잘 아작낸다...?
      비디비치도 떨어져서 포 떠지고.
      스틸라는 박살나고.





미샤 매장 구경하다가 한번씩 보게 되는
나름 고가; 싱글 섀도우 -
도트 M 섀도우.

가격은 8,800원
색상은 CR01 / GL01 / GR01 3가지.




CR01.
골드펄이 든 코랄 핑크.




GL01.
골드펄이 든 브라운 믹스 골드.




GR01.
역시 골드펄이 섞인 옐로우 민트 그린.



... 당신이 코스메쟁이라면 이 비주얼들은 이미 데자뷰일 것이다.
어디서, 대체 어디서 봤을까?

정답은 아래에 :






바로 :

RMK 2008년도 봄 한정 샤이니 믹스 도트 컬렉션 ㅋ

미샤 치고도 너무 대놓고 따라해서 못 맞출 수가 없지, 이건.
사실 저가 브랜드들이 카피하는 것 자체를 그리 지탄하는 편은 아니지만
그래도 가끔 너무 민망할 정도로 똑같이 카피하는 경우들이 있다.
... 이것도 솔직히 그런 경우들 중 하나;
그것도 대표적인 케이스;;;



뭐, 카피 좋다... 이거야.
카피 제품 중에서 가끔 오리지널보다 가격대비 효율은
훨씬 더 좋은 그런 청출어람 제품들도 왕왕 있으니까.
그러면 이 미샤 M 도트 섀도우들의 발림성과 발색, 펄감 한번 볼까?




... 이 정도.
RMK도 아주 보이는 그대로의 발색은 아니고 좀 연하고 맑은 편이지만
이 미샤 도트 섀도우들은 발색이 더더욱 약해서 눈에서는 별 티가 안 난다네.
위 사진도 아주 손가락으로 힘껏 문질문질해준 상태니까;

그리고 지속력은 상당히 낮은 편이어서 살짝 닦으면
펄감만 지저분하게 남고 금방 지워진다;;;;

게다가 자그마치 가루날림마저 심하시다 -_-a

발색이나 발림성 등에서 매력이 있었더라면
나름, 실속 저렴 카피 제품으로 인정해서

세일할 때 하나쯤 충동구매했을지도 모르겠지만 -
이건 아니야, 미샤.
게다가 가격도 비싸니 너는 그냥 매장 관상용일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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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9.07.15 15:26 햇님과달님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동의해요 예전에 나왔던 도트그레이가 있는데 지속력이 너무 안좋았어요 개인적으로 미샤 섀도우 전라인이 마음에 안들어요 ㅋ

    • 배자몽 2009.07.16 16:1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저로서도 딱히 미샤 섀도우를 구입할 이유는 없어요;
      그나마 1,500원짜리 리필 형식의 섀도우는
      가격이 착해서 기분 전환용으로 좋다, 그 정도?





요즘 하드에 쌓여있는 수많은 사진 자료들 정리하느라
나름 정신이 없는데, 그 와중에 나를 좀 놀라게 한 것이 있었다.

바로 [부르조아]아이섀도우 제품들.

난 비록 부르조아에 호감은 있을지언정 자주 구매는 안 하고
섀도우는 싱글보다는 팔레트를 강하게 선호하는 편이라서
내가 이렇게 다양하게 많이 써본 줄도 몰랐는데 -
나, 생각보다 부르조아 섀도우들을 다양하게 써봤더라고.

비록 지금 내 손 안에 남은 건 거의 없지만
(제품 회전율이 워낙에 좀 빠른 편이라서 -_-a)
부르조아에 대한 친근감을 표시하는 추억의 포스팅!



<아이섀도우 싱글>


이건 부르조아의 가장 전통적인 싱글 아이섀도우들!
귀엽긴 하지만... 수납 & 휴대가 불편한 저 디자인은
나에게는 매우 큰 마이너스 요소였다.
그럼에도 한때 좀 버닝했던 것은 역시 -
베이크드 섀도우의 원조다운 그 품격과
자연스러운 발림성과 발색, 다양한 색상... 때문이었지.

가격은 20,000원.
난 가격 인상 전에 면세 구매했었지만 -_-a




03호 로즈 뻴레 (Rose Perle)

베이스 섀도우
눈썹뼈 하이라이터
페이스 하이라이터
등등 용도가 다양한 아이었다.

사실 처음에는 "에스티 새틴 대용" 이라는 말에 팔랑~했는데
꼭 그게 아니라 해도 매우 유용한 제품이기는 하다.
연핑크빛의 하이라이터가 따로 없는 사람이라면
이거 하나만 갖춰두고 연습해도 좋을 듯!




34호 로즈 떵따씨옹 (Rose Tentation)

발색 테스트해보고 홀딱 반해서 그냥 바로 샀던;;; 제품.
자그마치 핑크에 그린 & 골드펄이!!! 감돌기 때문에 -_-
(블루펄 또는 그린펄 도는 핑크에는 언제나 하악하악-)
그러나 눈 뜨면 눈두덩 다 먹히는 눈구조의 특성상,
딱히 눈에 발라서 이쁜 그런 색상은 아니었던 듯. 쩝;
그래서 팔까? 이러다가도 손등 발색해보면 또 하악-




25호 아르장 (Argent)

사실... 자주 쓸 것 같지도 않은데 충동 구매를;;;
은펄이 곱게 좌르르- 하는 게 이뻐보여서 그만 ㅋ
실버 모노톤 메이크업을 잘 하는 사람이라면 구욷-




90호 블랑 디아판 (Blanc Diaphane)

펄감이 상대적으로 약한 편인 화이트 색상.
이 역시 눈썹뼈 등에 하이라이터로 써도 되고
베이스 및 단독 섀도우로 써도 되는 제품... 인데,
비슷한 색감의 블랙&화이트 계열의 섀도 팔레트가 여럿 있어서
뭔가 묘하게 참 손이 안 가던 색상이기도 -_-a



<쁘띠 기드 드 스띨>
or
<쁘띠 가이드 드 스타일>


막상 내가 정말 아끼는 제품은 바로 이것!
종이 패키지의 2구 섀도우인 <쁘띠 가이드 드 스타일>
(사실 불어로 읽자면 쁘띠 기드 드 스띨... 이겠지만,
그 발음이 어색한 탓인지 국내 제품명은 불어 반, 영어 반,
쁘띠 가이드 드 스타일이니까 이를 따르도록 하자;)

사실 언젠가 부르조아에서 구매 금액 10만원 채워서
메이크업 박스 받으려고 -_- 충동구매한 건데
만족도 200% 라서 향후 기타 색상 구매 의사도 충만하다네.

가격은 26,000원.




내가 구매한 건
11호 Miss Spirit
17호 레오파드 ('07년 가을 한정)




살구/그린 계열의 11호 Miss Spirit




쁘띠 가이드는 이렇게 안에 2가지 색상
(좀 더 많은 용량의 베이스 컬러 + 적은 용량의 포인트 컬러)
거울, 팁, 그리고 각 색상 사용 가이드 사진이 들어있다.
그래서 제품명이 "쁘띠 가이드" 드 스타일~ 인 게지 ^^

처음에는 "굳이 필요하지는 않은 2구 섀도우" 정도로만 생각했는데
막상 써보니까 제품의 질, 휴대성, 케이스 내구성 등등
모든 면에서 너무나 만족스러워서 급 애용 제품 등극!!!




베이스 섀도의 용량이 좀 더 많은 것은 정말 탁월한 선택이지!
(물론 섀도우를 바닥까지 쓰기란 어차피 힘든 일이지만 -_-)
게다가 컬러마다 베이스+포인트의 색상 조합이 훌륭하다.
센스 있으면서도 딱 실용적인 구성으로 들어가있단 말이야.
그린은 사실 내가 그리 자주 쓰는 색은 아닌데도
이 제품의 살구 베이지 + 모스 그린은 진정 실속 있다.

팁도 그냥 평범해보이지만 질이 꽤 좋은 편이다.
다만, 매장에서 이 팁만 교체 가능하게끔 별매를 좀 해줬으면 해.




펄감은 너무 강하지도 않고 딱 우아하게 들어가있고
질감도 너무 크리미하거나 너무 매트하지 않은 정도.

부드럽게 잘 발리고 발색이 잘 되는 것은 기본이고
(크리즈 대마왕인 내 눈에서) 크리즈나 뭉침마저 안 생긴다.
저녁까지 발색이 변함 없는 아이 메이크업...
처음에는 나도 거울을 보고 내 눈을 믿을 수가 없었어.
'이쯤 되면 눈화장이 좀 지워져있겠군' 이라는 생각으로
거울을 봤는데도 놀랍게도 선명하고 깔끔한 아이 메이크업.
... 어쩔거야.
안 사랑하고 배길 수 있어?
(글 써내려가다 보니까 문득 다른 색상들도
사모아야겠다는 불건전한 결론으로 치닫고 있다...)




이건 쁘띠 가이드 시리즈이기는 한데 재작년 가을에 나왔던 한정 색상.
그 시즌, 부르조아의 테마는 레오파드... 였더랬지.




이건 샌드 베이지 + 마론 브라운 색상 구성.




거울 좋고...




제품의 색상 역시 지극히 실용적인,
그러나 써보면 결코 심심하지는 않은 구성이다.
(나, 이 제품 시리즈 너무 편애해? ㅋㅋ)

다만, 이 레오파드 제품은 베이스 & 포인트 컬러별로
사용 방법이 별도로 가이드되어 있지는 않고
저렇게 배경에 아이 화보샷이 대강 들어가있다 ㅋ
그러나 실로 초보자도 쓰기 쉬운 색상들이어서
딱히 가이드가 필요하지는 않을 것 같아.




... 평범해뵈는가...
나도 처음에 그런 줄 알았다.
하지만 이 제품은 여태 내가 써본 브라운 계열의
아이섀도우 팔레트 베스트 3에 드는 초 편애 제품!
(어쩌면 No.1일지도 모르겠다...)

크리미한 건 아닌데 참 부드러운 질감!
과하지 않은 펄감과 색감!
그러면서도 심심하지 않게 오묘한 톤을 내는 발색!
아침에 슬쩍 발라줘도 밤까지 유지되는 지속력!
사이즈가 미니멀하고 패키지도 실용적이면서
오밀조밀한 디테일이 들어가있는 이 디자인!

... 쁘띠 가이드, 내 너를 과하게 사랑하노라.
12호 / 13호 / 16호, 모으고 싶어 ㅡㅠㅡ



<미니 부르조아 아이섀도우 파우더>


건질만한 제품이 매우 많다고 생각하는 미니 부르조아,
그 중에서도 루즈 타입의 아이섀도우 3가지.

어차피 이런 제품은 바닥보기 힘든데
이런 미니 사이즈란... 훌륭해.
그래도 14,000원으로 그리 저렴한 건 아니지만
저렴 브랜드들의 유사 제품에 비해서는
단연코 펄감, 발림성, 밀착력, 지속력 등이 뛰어나다.




4호 화이트




5호 블루




3호 옅은 오렌지

다 이쁘다.
내가 워낙 루즈 타입을 잘 안 써서 결국 귀찮아서 팔았지만.
"수이베 몽 르갸르" 등 가루 타입의 아이섀도우 트렌드를
애시당초 리드했던 부르조아답다... 랄까.



<옹브르 스트레치>


작년 봄에 신규 출시됐던 싱글 섀도우 라인.
사실 처음에는 이 라인이 기존의 라운드형의 싱글 섀도우를
대체하는 건 줄 알았는데 그건 아니고 그냥 별개의 라인이더라.
색상 구성도 전혀 다르고.

싱글 섀도우를 안 좋아하는 나이지만
기존의 라운드형에 비하니 이건 참 수납 및 휴대도 쉬워보이고
각 컬러별로 안에 거울과 브러쉬가 내장된 것도 마음에 들고
이래저래 좀 매력을 느꼈던 것 같아.

가격은 24,000원.




01호 느와르 앙떵쓰 (Noir Intense)

펄감은 거의 없다시피 한 스탠다드 블랙 색상.
원컬러 스모키할 때 정말 편하다 -_-)b
내장 브러쉬에 잔뜩 묻혀서 바로 바르면 가루날림 좀 있으니
양 조절을 하거나 손가락을 사용하는 등의 요령은 필요하지만.




06호 로즈 엘라스띠끄 (Rose Elastique)

가장 무난 얌전하며 핑크 색상.
이것만 원컬러로 사용하면 눈 부어보일 우려가 있으니
다른 포인트 컬러 또는 적절한 펜슬 라이너와 함께 쓸 것.

이 옹브르 스트레치 제품은 부르조아의 여인,
김모양에게 하사했는데 만족스럽게 잘 쓰는 듯 해서 기뻐.
나 대신 이뻐해주렴 ㅡㅅㅡ)/



=======



부르조아 -
자주 구매하지는 않지만,
그리고 롯데닷컴 등에서 1+1을 자주 해서
매장에서 정가 다 주고 사기는 좀 배아프지만;
그래도 늘 신상 나오면 관심 가지게 되더라.

색조 브랜드로서 오래된 역사,
실속 있는 제품의 품질,
다양한 색감,
늘 새로운 패키지와 컨셉,
그리고 백화점 판매 브랜드 치고는 착한 가격...

좀 매력있단 말이야.
간만에 내 손을 거쳐간 부르조아 섀도우들을 리스트업하면서
브랜드 자체에 대한 애정 또한 살려봤다.



(쁘띠 가이드는 더 사고 싶.......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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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9.04.13 06:38 부산고양이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런 불어발음 언니 리뷰에서만 느낄수 있는 거시야 ㅎㅎ

    난 처음 아이섀도 싱글 샀는데 괜찮은거 같더라~ 하이라이터도 좋고..!!!

    나 불좌 아이라이너 펜슬 샀었는데 그것도 평도 좋고 괜찮았어~

    베네틴트랑 비슷하단 생각했었는데 같은 마분지 케이스구나..근데 불좌가 더 튼튼한거 같당 ~

  2. 2009.05.31 21:56 꿀벌이좋아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팸세에서 쁘띠가이드17호가 풀렸다는 말에 급 검색해서 열심히 보고있는데 알고보니 자몽님 블로그 였어요 ㅋㅋ 세상이 정말 좁은 듯 ㅋㅋ 그나저나 저 17호 저도 잘 소화할 수 있을까요 ^^;









얼마 전에 코엑스에서 열린 2008 화장품 미용 박람회에 다녀왔다.
작년 건 시간이 안 맞는 데다가 사전 등록도 안 해서 못 갔더랬지.

[밀라니]는 미국 드럭스토어에서 판매하는 저가 색조 브랜드다.
가격은 비록 저가이지만 뛰어난 발색력 때문에
어느 정도 현지 매니아들을 거느리고 있지.
특히나 흑인들 피부에서도 발색이 되게끔 만든 제품들이라서
발색력 하나는 정말 속시원하게 잘 되는 편인 게 장점!

그 밀라니가 이번 박람회에 입점을 했다는 소문을 듣고서 찾아갔다.
올해 하반기 정도에는 국내에도 정식 수입 런칭을 할 예정이라지.

밀라니 부스를 찾아서 흥분해가지고는 제품들을 뒤적뒤적하는데
부스 벽에 "샘플 판매하지 않습니다" 라고 써있길래
섀도우를 움켜쥐고서 담당자에게 물어봤다.

: "샘플 판매 안 된다고 써있네요?
제품 구매 가능하다고 알고 왔는데... ^-^;"

담당자 : "네, 판매는 안 됩니다.
박람회 주최 측에서 규제를 해서요...
그런데 어디서 보고 오셨어요? =.="

: "뭐, 입소문이에요~ ^^ 안 되면 할 수 없죠 뭐..."

담당자 : "인터넷 동호회 같은 데에서 소문 퍼지는 거 무서워요 ^-^;"

: "다들 요즘 관심들이 많거든요... 밀라니에..."



... 이랬는데...
조금 후에 사람들이 뜸해졌을 때 즈음에 담당자가 슬쩍-

"(속닥) 싱글 개당 5천원에 드릴게요..." 라는 게 아닌가.
알고 보니까 원래는 금지되어서 사람들 앞에서는 대놓고 판매 안 하지만
이렇게 알고 찾아온 사람들에게는 비공식적으로 파는 거였어 ㅋㅋㅋ

난 이 말 듣고 눈에 불을 켜고 이것저것 집어서 결국 5개 get -_-*
5개에 3만 5천원 주고 사왔지만 -
국내 출시 정가는 그보다 비쌀 듯.
기본 싱글섀도우 기준으로 봤을 때 1만원 초반대 정도?
쳇. 미국에서는 저가 브랜드인데...
가격 비싸지면 무슨 소용이람  ㅡㅅㅡ

(이래도 런칭하면 팔랑팔랑하면서 달려갈거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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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름 전체샷-☆
펄섀도우인 런웨이 아이즈 2색상
그리고 기본 싱글 3색상 (어찌 하다 보니 죄다 핑크 계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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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lash On-☆




<Runway Eyes : 런웨이 아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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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스는 이렇게 둥근 돔 모양이다.
안에 섀도우 팁이 들어있는데 한 쪽은 팁타입, 다른 쪽은 브러쉬 타입이네.
이것까지는 좋은데... 모양이 곡선으로 휘어서 그립감이 좀 안 좋다.
마치 부르조아 3구 섀도우 내장 팁처럼;
아쉽지만... 섀도우 자체가 이렇게 생긴 이상 별 수 없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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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호 블랙아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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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 색상에 큼직한 은펄이 자글자글자글-
펄스모키할 때 편하게 막 쓰려고 집어왔다.
실제로 발라보면 블랙이라기보다는 다크 그레이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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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호 로열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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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버 퍼플 펄들이 가득한 연바이올렛 컬러.
이거야 뭐 평소에 워낙 잘 쓰는 컬러니까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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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런웨이 아이즈 시리즈는 발색보다는 펄감에 주력한 제품들인 듯.
(그래도 펄섀도우 치고는 색감이 꽤 정직한 편이긴 하다 ㅋ)

한가지 놀라운 것은 -
펄입자가 꽤 크고 화려한데도 불구하고 쉽게 닦인다는 것!
실제로 눈에 사용했을 때의 밀착력과 지속력도 나쁘지 않은 듯 한데...
음. 마음에 들어라.
펄 작렬하는 메이크업하고 나면 가끔 트러블이 나기 때문에
클렌징에만 20분을 투자하는 나로서는 말야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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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lash On-☆




<기본 싱글섀도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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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호 일루전...
무난한 핑크 같으면서도 독특하다.
밝고 화사한 핑크에 피치골드 쉬머펄들이 들어가있어.
자칫 눈 부어 보이기 쉬운 색인데 부어보이지도 않고...
매력적인 발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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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A호 피치피치...
베스트 컬러 중 하나인 걸로 알고 있다.
무난해뵈지만 잔잔한 쉬머펄이 훌륭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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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호 태피...
이건 바이올렛이 감도는 쉬머핑크.
전, 바이올렛 핑크라면 사족을 못 쓰니까요 ㅡㅅㅡ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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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색상 발색...
다 핑크 비수무리한 계열인긴 한데 조금씩 다르다.
이쁜 것들-♡
앞으로 초특급 애용해줄테다~  >.<




밀라니, 얼른 한국 런칭하길.
아울러 가격도 합리적인 수준으로 책정되길.
(런웨이 아이즈 골드 색상, 나도 꼭 사야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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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0.06.01 11:48 크레프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엇, 이제서야 이 포스팅을 보네요^^;
    저야 로컬이니까 요새 밀라니랑 프레스티지 물건 조금씩 쓰기 시작했는데 역시 꽤 괜찮더라고요. 리퀴드 아이라이너도 보면 메이블린 같은 데도 튀는 색보다는 결국 갈색 네이비블루 블랙...정도인데 밀라니는 펄 작렬 라임그린~ 펄 작렬 데님블루~ 이래서 차라리 섀도우 문질문질 안하고 이걸로 콱 발라주는 것도 괜찮았거든요 전.(거기다 홑꺼풀이라 이런걸로 두껍게 발라주는게 차라리 나아서...) 단지 잘 못바르면 두꺼워져서 조금.^^;
    지금쯤은 한국내 입점 했나 모르겠네요?^^

[맥] 싱글섀도우로 4구 팔레트 만들기~

Posted by 배자몽 지름의증거 : 2008. 3. 12. 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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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맥 4구 공케이스를 장만했답니다.
사실 맥 싱글 섀도우들이 꽤 여럿 있는데
싱글로 굴러다니니까 손이 잘 안 가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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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깔끔하게 생겼어요.
맥에서 종종 나오곤 하는 한정 4구 섀도우랑 똑같은 케이스죠, 뭐.
매장 가격 5천원입니다.
전 다른 거 주문할 때 한꺼번에 인터넷 주문해서 3천 5백원에 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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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번 주자!
베이스 컬러 or 하이라이트 컬러로 쓰일 <슈룸> 입니다.
새틴 라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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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번 주자!
펄감 강조를 위해 주로 쓰일 <아이돌 아이즈> 입니다.
러스터 라인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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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번 주자!
제가 매우 사랑하는 <틸트> 입니다.
프로스트 라인이구요.
이 오묘한 블루 색감은 정말 유니크하다고 생각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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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번 주자!
워낙에 유명한 <콘트라스트> 입니다.
라이너 컬러로도 쓸 수 있고,
블루 스모키할 때 여러모로 유용하게 쓰이는 아이죠.
벨벳 라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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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잔-
완성된 4구의 모습이에요.
사실 제가 집에서 끼워넣으려고 했는데
싱글새도우의 내용물을 분리해내는 작업이 의외로 어렵답니다.
웬만하면 매장에 가서 해달라고 하세요 -_-)/
저, 이거 꺼내는 방법을 정확하게 몰라서
결국 콘트라스트에 흠집 냈습니다 ㅠㅠ
(사진 속에 콘트라스트, 상처 난 거 보이시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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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잘 어울릴 색상들로 구성해서 마음이 뿌듯해요!!!  @.@
특히나 슈룸 & 아이돌아이즈는 이번 크리스마스에
동생한테서 선물받은 거라서 더욱 ㅋㅋ
(사실 제가 이거 사줘 -_- 라고 구체적으로 말한 거지만...)

이쁘죠?  >.<
그동안 싱글이라서 잘 쓰지 못했던 색상들,
앞으로 줄구장창 사용해줄테다~~~
난 역시 팔레트가 좋아~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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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6.02.16 00:06 이민희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주소좀알수잇을까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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